깨달음 이후의 삶에 대한 망상, 오해를 풀자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тра 2024
- 깨달음 얻으면 희노애락을 다 초월하고 생사고락의 감정의 파도도 다 초월한 듯한 인격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도 과거에 그런 면이 없지 않았구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경허, 휴정 등의 얘기만 들어봐도 깨달음 이후에도 끝없이 닦아가는 과정이 있을 뿐이죠. 또 굳이 닦아서 없앨 필요가 없는 부분은 그대로 부족한 대로 안고 가며 깜냥대로 홍익인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깨달음 이후의 삶에 대한 오해를 풀고 견성을 어렵고 너무 신비로운 뭔가로 보게 하는 장벽을 허물어봅시다.
네이버 카페 소울마인드
cafe.naver.com/baekacademy2023?tc=shared_link
감사 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아싸!!!엄지 척
가장..나답게자유롭게..이게.깨달음일수있겠네요..
진짜 덕분에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덕분에 인장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어제 헤어졌는데 너무너무 힘들고 슬프더라구요. 제가 헤어지기전에 이 유튜버를 만나게돼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마~~좋습니다 ~~몰라!!
아니 어디서 이런 분이 나오셨지 ?
ㅋㅋ 재미져죽겠어요 ~
선생님 수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워요.
몰라 진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견성은 어떻게 하셨나요? 견성체험 알려주세요.
화를 낼 일이 없다
나만 공한 게 아니고 일도 공하다
화낼 일은 벌써 지나갔다
기뻐할 일도 벌써 지나갔다
근데 있는 줄 알고 머물면? 갇힌다
스스로 감옥 만들고 머물어서 갇히지 말자
ㅎㅎㅎ 그렇군요. 심리학자 융이 사람이 자기 자신을 알고, 그대로 되는 것 이 '개성화' 라고 표현했는데 마인드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비슷한것 같네요.
예, 무의식의 의식화. 내면아이와의 대화도 결국은 그런 식이라 봅니다. 원리는 하나라고 봐요. 프로이트든, 융이든, 아들러든 결국은 나의 내면에 숨은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과정이 있다고 봅니다.
개성화는 곧 자기다움의 회복이며 자기다운 자기를 만들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방송을 즐겨봤던 몇몇 무당들도 깨달은 분일수도......
그거 이미 깨달았지만 굳이 설법하지 않고 침묵하면서 평범하게 사신 분들도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 러-우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한창인데,
깨달은 분으로서, 교황이나 바이든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문득 전에 제가 자뻑 유머가 좋다고 한거 오해하고 노발대발하신 분도 깨달으신 분일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말하는데 대충 자동 자막 보고 때려맞춘겁니다.
공으로 보는 것이 께달음이면, 이게 깨달음이다라고 하면, 그게 께달음이고, 또 아닌게 깨달음 이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