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보면 캘리버50의 연사속도로는 맞추기 어려워서 일본전투기가 저렇게 추풍낙엽퍼럼 떨어지지 않았을것이라는 말이 있지만...실제로도 추풍낙엽처럼 떨어졌습니다. 일본 전투기는 장갑이라고 할 만한게 전무해서 한두방만 맞아도 불이 활활 나고 골조가 갈갈이 찢겨나갔거든요. 영화에도 나오지만 미국 폭격기는 맞으면 구멍이 숭숭 나긴 하지만 주요 부위는 전부 방호되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는 격추시키기 아주 힘들었습니다. 독일 공군도 미 중폭격기를 격추시키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으니 7.7미리 기관총같은 딱총을 달고다니는 일본군 전투기들은 더더욱 어려웠죠.
그래서 기관총이 아니라 기관포를 기본적으로 달게 됩니다, 대부분 20mm 정도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물건으로 철골을 상처입히는 철갑탄/그리고 파열시키는 고폭탄/더해서 파편을 만드는파편탄 등으로 탄을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독일기의 20mm 영상 : ua-cam.com/video/tn6I1S8tH5w/v-deo.html 보시면 알지만 그냥 숭숭뚫는게 아니라 호도도독하고 터집니다 물론 50구경이나 그보다 낮은 7mm 정도는 파일럿이 죽길 기대하거나, 약점을 노려 쏴야했겠지요? 그리고 나중에는 더 필요하다 생각해 30mm 를 다는데, 대표적으로 독일이 가장 자주 달았다고도 할수 있지요 ua-cam.com/video/ZoLLDi-M3fk/v-deo.html 그런데도 50구경을 우려먹던 미육항대 전투기들은 6정이나 달았음에도 파괴력의 부족을 깊이 느끼고 한국전때 기관포를 달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영상같은걸 보면 50구경을 수십발 맞고도 날아다니는 독일기를 자주 볼수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 일본기가 불타오르는게 어이가 없다 느낄텐데, 시대의 트렌드인 방루탱크 부재와 과한 연료탱크 면적이 있기때문입니다.
방탄판에 관한 한가지 이야기가 있다면 2차대전 독일공군의 에이스였던 '아돌프 갈란트'의 자서전에서 읽을수 있는데, 자신의 전투기인 Bf109에 탑승후 콕핏을 닫으려는데 머리에 무언가 세게 부딛혀서 무언가 확인을 했더니 비행기의 정비사가 추가방탄판을 달아두었었고, 거기에 머리를 부딛힌걸 알고선 그 정비사를 불러서 엄청 욕하면서 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전투기를 몰고 전투에 나섰는데 전투중 뒤에서 사격을 받았고, 나중에 기지로 돌아온 후에 피탄부위를 살펴보니 정비사가 설치해둔 방탄판에 탄이 맞은 흔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정비사가 달아둔 방탄판이 자신의 목숨을 살렸다는걸 깨닫고 그 정비사를 불러 사과를 하고 돈을 쥐어주고 휴가를 보내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로센 무리를 본 어느 미군이 이런 말을 했죠
" 마치 모기떼 같았아요 "
뭔가 되게 이중적인 의미를 담는거 같네요. 벌떼 같았다 가 아닌 모기떼 같았다 라고 하니 약한 느낌. 엄청 많이 왔다 라는건 느껴지는군여.
마리아나에선 칠면조라 불렀죠
박명춘 맞으면엄청아픈모기때 ..ㅋㅋ
하지만 급강하를 하면 모기가 사지분해 된다는....
아래에 보면 캘리버50의 연사속도로는 맞추기 어려워서 일본전투기가 저렇게 추풍낙엽퍼럼 떨어지지 않았을것이라는 말이 있지만...실제로도 추풍낙엽처럼 떨어졌습니다. 일본 전투기는 장갑이라고 할 만한게 전무해서 한두방만 맞아도 불이 활활 나고 골조가 갈갈이 찢겨나갔거든요. 영화에도 나오지만 미국 폭격기는 맞으면 구멍이 숭숭 나긴 하지만 주요 부위는 전부 방호되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는 격추시키기 아주 힘들었습니다.
독일 공군도 미 중폭격기를 격추시키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으니 7.7미리 기관총같은 딱총을 달고다니는 일본군 전투기들은 더더욱 어려웠죠.
육군전투기 하야부사 빼곤 일본기들도 독일과 같이 20mm 기관포를 달고다녔습니다
전쟁 초기엔 제로가 깡패였어요. 물론 핼켓이 배치된 이후부터 미군이 처발랐습니다. 헬켓 하나 당 평균 12기의 제로를 격추시켰어요
잦중딩 그래도 와일드캣과 제로의 교환비는 1대1.5 또는 1.3 정도로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죠, 돈틀레스는 1대1.3 정도의 교환비를 자랑했고. 그냥 제로의 성능에 대한 무서움보다는, 그걸 모는 승무원의 정신력과 전투력을 많이 무서워했죠.
잦중딩 딱히 심하게 떨리는 경우는 많이 없죠, 타치 워브등 대 제로전술이 등장해서 어느 정도, 싸우기도 했고, 주로 와일드캣의 튼튼한 방어력으로, 전투를 했죠.
잦중딩 그리고 그 20mm라는 물건이 한 문당 60발 정도로 제한적이 였고, 타입99식 기관총은 성능이 딸렸고, 탄도등에서 문제가 심했죠, 때문에 일본조종사들은 근접전이 아닌 이상 20mm는 끄고 다녔고, 7.7mm는 잘 먹히지도 않았죠.
(멀쩡)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진지하다가 저거 때문에 뿜ㅋㅋㅋ
저도 ㅋㅋㅋㅋ그거 보고 뭐야 이럼 ㅋㅋㅋ
1:11 1:11 1:11 1:11
1:11 1:11 1:11 1:11
폭격기는 내부 시설이 되게 위험해보인다...
폭탄 투하실이 안닫혀서 그런거에요.
2014년작 unbroken 임
폭격기가 전투기랑 싸우는 상황부터가 ㅈ망...
아군 전투기들 전멸..ㄷ
폭격기에 비해 호위기의 활동반경이 넓지않아서 일어나는 필연적인 상황임
원썬더에서 폭격기 몰때 사수가 저런 기분이겠네
VloTons_Sky_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알 막으려고 철판이랑 기관총을 칠해놨다는데 저게 폭격기야 요새야...
영화에 등장하는 폭격기는 B-24 리버레이터(해방자)지만 B-17이라는 폭격기는 플라잉 포트리스(날으는 요새)라는 별칭으로도 불렸습니다 ㅋㅋㅋㅋ
필즈버리인가 ㅋㅋㅋㅋㅋㅋ 진짜 멀쩡하네
감독이 안젤리나 졸리라 카더라
ㅋㅋㅋㅋ 폭격기가 쓰러지질않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깐 전투기들이 폭탄도 안 쓰고 기총만으로 폭격기를 어떻게 잡는거져 연료나 엔진같은것만 노려야 가능한가.
그래서 기관총이 아니라 기관포를 기본적으로 달게 됩니다, 대부분 20mm 정도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물건으로 철골을 상처입히는 철갑탄/그리고 파열시키는 고폭탄/더해서 파편을 만드는파편탄 등으로 탄을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독일기의 20mm 영상 : ua-cam.com/video/tn6I1S8tH5w/v-deo.html
보시면 알지만 그냥 숭숭뚫는게 아니라 호도도독하고 터집니다
물론 50구경이나 그보다 낮은 7mm 정도는 파일럿이 죽길 기대하거나, 약점을 노려 쏴야했겠지요?
그리고 나중에는 더 필요하다 생각해 30mm 를 다는데, 대표적으로 독일이 가장 자주 달았다고도 할수 있지요
ua-cam.com/video/ZoLLDi-M3fk/v-deo.html
그런데도 50구경을 우려먹던 미육항대 전투기들은 6정이나 달았음에도 파괴력의 부족을 깊이 느끼고 한국전때 기관포를 달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영상같은걸 보면 50구경을 수십발 맞고도 날아다니는 독일기를 자주 볼수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 일본기가 불타오르는게 어이가 없다 느낄텐데, 시대의 트렌드인 방루탱크 부재와 과한 연료탱크 면적이 있기때문입니다.
항공기를 폭탄으로 잡는 경우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미넨게쇼스 아프죠....
나한 아 물론 떨구는 폭탄에 맞아 죽은 전투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20미리 고폭탄으로 용골이나 외피를 조집니다
전쟁초반 무적으로 보이던 제로들도
헬캣이 나오자..
콜세어 : ㅎㅇ
헬캣 : 제로 ㅎㅇ~~
P-38라이트닝 : ㅎㅎ
P-47썬더볼트 : 까꿍!
F6F : 제로센 ? 잡아먹으러갑니다 ^^
재로샌: 뭐야...졔...무서워...
미 공군 1대로 여러대 제로센 을 폭격시킨 이야기가 이 영화임?
박재환 폭격기 1대로 여러대의 제로기를 격추한거겠져
ㄴㄴ 이분들 나중에 폭격기타고 정찰 다니다가 엔진 맛가서 바다에 추락해서 표류하다가 지나가던 일본군함에 잡혀서 포로생활햇던 실화바탕 영화임
임호권 미라클이요?!!
전에 뉴스에서 그영화감독 일본에서 입국 금지시켰다고 뉴스떳었는데 ㅋㅋㅋㅋ. 그거하나때문에 기억남는 영화 ㅋㅋㅋ
블라블랄라 이 영화 감독이 안젤리나 졸리임 ㅋㅋ
파일럿 실력에따라 전투력차이가 큰게 전투기라.. 포격기가 전투기 때로 잡고다닌다고 고증오류라고 하긴 뭣하죠 ㅎㅎ;;
블랙켓이 생각나는군..
윌리엄 call of duty world at war
크으으으으 .... 갓겜..
해머헤드!!!!!!!
폭격기장갑이 저렇게 얇았나? 기관총에 다 뚫리네
Battlecruiser operational 항공기란 물건이 떠야하기 위해선 애초에 가벼워야 합니다. 폭격기든 전투기든간에 보통 얇은 두랄루민 외피인건 변하지 않아요. 구조적인 골격이나 재료가 차이가 날수는 있어도 장갑차마냥 총알을 방어하거나 튕겨내는건 아닙니다.
두꺼운건 조종사나 후방 기총사수 보호하는 방탄유리나 몇몇중요부분 보호하는게 전부임
네 이분말씀대로 조종석 좌석에 강철판같은걸 덧대거나 하는식으로 파일럿을 보호합니다.
방탄판에 관한 한가지 이야기가 있다면 2차대전 독일공군의 에이스였던 '아돌프 갈란트'의 자서전에서 읽을수 있는데, 자신의 전투기인 Bf109에 탑승후 콕핏을 닫으려는데 머리에 무언가 세게 부딛혀서 무언가 확인을 했더니 비행기의 정비사가 추가방탄판을 달아두었었고, 거기에 머리를 부딛힌걸 알고선 그 정비사를 불러서 엄청 욕하면서 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전투기를 몰고 전투에 나섰는데 전투중 뒤에서 사격을 받았고, 나중에 기지로 돌아온 후에 피탄부위를 살펴보니 정비사가 설치해둔 방탄판에 탄이 맞은 흔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정비사가 달아둔 방탄판이 자신의 목숨을 살렸다는걸 깨닫고 그 정비사를 불러 사과를 하고 돈을 쥐어주고 휴가를 보내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대충 쓰는거라 자세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충 이런식의 일이 있었다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명중률 지리네
카나비니에리 정면돌격하는데 못맞추는것도 힘듬
B-24리버레이터 이군요
기체에 방탄은없었나요?
@@비빕빕 무게땜에 방탄이없고
엄청나게 양산해서 단가낮출려고 장갑없어요
ㅠㅠ
워 썬더 실사판
맨날 지상군 타다가 적기에 터지면 개빡쳐서 노양심 메타로 폭격기 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영화 제목이 뭔가요?
갈라티코레마 언브로큰 일겁니다
아 이게 졸리영화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전 뚜따
실제로는 한번 맞으면 죽음
보통 폭격기가 저리 전투기를 이겨요??? 다구리인데??????? 전투기는 그럼 뭐하러 만들어요?? 그냥 다 폭격기하지 (저시대)
질럿세마리 일본전투기 제로는 불붙으면 그냥 추락합니다 별명이 불쏘시개라고 하죠
질럿세마리 요약하면 일본전투기가 쓰래기 인겁니다
전략 폭격기는 생산 비용이 무지하게 비쌉니다. 나름의 방호력을 갖추곤 있지만 느리고 승무원도 많구요. 당시 전투기는 상대적으론 나름 저렴하고 승무원 한명이 모는거라 값싼 전투기로 비싼 폭격기 잡으면 이득이죠.
사실 몸집도 크고 방호력도 장난 아니라 단순 기총만으로 그 엄청난 덩치의 비행기를 추락시킨다는건 굉장히 어렵긴함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나중에 가면 기관포로 인해 골조를 아작을 내기 시작하는데, 이 경우는 약간 연출+뽕이 들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