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스페셜][ENG] "하고 싶은 걸 하세요." 대기업을 관두고 맨땅에 헤딩을 하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чер 2019
- [위로 스페셜] 이기적인 남자가 아니라 '이 기적의 남자가 아닐까.'
오로지 연기를 하기 위해 대기업을 관둔 배우 허성태.
연신 "우짜꼬"를 외치던 어머니에게 인정받았을 때가
기적의 순간이 아니었을까….
서툴지만 진지하게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
마흔 살의 신인 배우 '허성태'였습니다.
[JTBC봐야지] 구독하기☞ asq.kr/VgFZ3
#SQUIDGAME #오징어게임 #허성태
------------------------------------------------------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말하는대로｜Street Messenger】
tv.jtbc.joins.com/busking
------------------------------------------------------ - Розваги
![[다시봐야지] "한 번도 시합에 만족해 본 적 없던 것 같아요" 서장훈이 말하는 '냉정과 열정 사이' #말하는대로 #JTBC봐야지](http://i.ytimg.com/vi/jKg1wToQThc/mqdefault.jpg)
연기는 무섭게 하시는 분이 저렇게 떠시다니...
이제 진짜 기적이 일어났네요 전세계 수억명이 아는 배우로...
대박
인정
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막 고속도로 올라탔다! 허성태 가즈아~!
개인적으로 신세계2 지금 준비중이니까 나와줬으면...
부산대 졸업, 그냥 생산직도 아닌 LG그룹 공채로 입사해서 LG전자 해외영업, 대우조선해양 전략기획실 등 핵심부서만 재직한 경력이라고 하네요. 이걸 접고 과감히 도전한 도전정신이 넘 멋있음
쌉엘리트ㄷㄷ
와 진짜 뭘해도 성공할 사람
엘리트죠
크아..👍🏻더 말이 필요없네요
@@user-fx2gr3fo4j 열등감에 찌들어서는 어떻게든 까려고 지방이라고 꼬투리 잡네 ㅋㅋ 그래서 닌 지방에서 저정도 경력 쌓을 수나는 있고? 한~심하다 ㅠ
난아직도 이해가안되는게.... 연기 엄청 살벌하게 하시는분이 저렇게 떨고 수줍어하시고.. 매치가안돼.............. 진짜 연기 최고 킹이야진짜
온앤오프에 나오시면 반전매력 짱이실거같은느낌...!
그래서 "끼"라는게 정말 무서운법이죠......악역이나 코믹역할 많이 하는 배우들 중 실제로는 수줍음타고 말하는걸 힘들어하는 성격들이 많지만, 큐싸인이 들어가면 돌변하잖아요....정말 신기해요~~
예쁜아줌마랑 부끄더워서 어케했엉>
김희원씨도 본인 평소 성격은 내성적이신데 연기하실땐 폭발 !
그래서 배우들이 그만큼의 개런티를 받고 일하는거임 그래서 연기학이 이론으로 있는거고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돼서 표현을 한다는게 진짜 대단한거
이렇게 착한 사람이 오징어게임의 그 역할이라니.....
충격... 대단한 연기자시구나...
17분짜리 영상하나 보고 이렇게 착하다는 걸 아는 게 신기하네 ㅋㅋ 무당임?
@@user-og2hs5pf2t 착하게 볼수도 있는거져.. 그런 마음을 가지세요~
@@user-og2hs5pf2t 세상이 어떻게 모질게 대했길래 사람이 이렇게 꼬였냐 ㅜ 그렇게 살면 너만 피곤해 좀 긍정적으로 살아
@@user-og2hs5pf2t 댓글하나만봐도 아 이사람이 어떤사람이구나 행동하나, 말투 하나만 봐도 아 이사람은 어떤 사람이겠구나 생각을 하죠. 사람대 사람에겐 첫 느낌이 중요합니다.주변을 둘어보세요 자신의 주변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지고 대하고 있을지..그렇게 계속 꼬여 사시면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user-og2hs5pf2t 17분 짜리 영상이 아니라 댓글 하나만 봐도 넌 어떤 인간인지 충분히 알겠다. 더럽고 냄새나서 피해가고 싶은 사람이란걸.
허성태 배우남 전직 대우조선해양 차장하셨는데 그당시 조선업 호황기라 연봉 8천가까이 됐음 근데 그걸 때려치우고 꿈을 쫓아 배우의ㅜ길을 택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님!!대단한 열정을 가진 배우임 ...제가 대조현직자라서 잘 압니다
우와 그러셨군요 @_@
고생많으십니다 윤기선님 좋은일만 가득하세여
아~~예전에 대우조선 관리직하다가 배우하는 사람있다고 들었는데 허성태님이셧군요
쉽지않은 선택을 하신거내요.
그래도 가슴속 꿈을 늦게나마 이루신거 축하드립니다.
와...ㅜ.ㅜ
저 분 와이프가 더 대단...확실하고 안정적인 길을 떠난 남편 꿈을 응원해준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PLUS MAMA 그건 평소 남편의 성격이나 여러면에서 믿을만한 사람이었을때 응원이 가능한거라 봅니다. 신뢰가 없는 남편이면 뭘해도 응원 못해줍니다. 왜냐면 그건 허세거든요.
@@user-qq4gl1uw4c 물론 이것이 어느 한 쪽이 아닌 쌍방이 모두 괜찮은 사람이어야 가능한 것이겠지만, 입장을 바꿔 제가 저 아내분이었다면 저는 그렇게 쉽게 응원해주지는 못할 것 같더라구요..
@@user-qq4gl1uw4c 남편이 믿을만한 사람이여도, 저 상황에서 남편 지지해주는 여자 1% 도 안됩니다. 대단한 와이프인거 맞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야죠.
봄여름가을겨울 ㅇㄱㄹㅇ
저런여자는 0.1퍼
JTBC 말하는대로 허성태 편에서 시민 인터뷰로 허성태님께 "이기적인 남자가 아니라 이 '기적'인 남자"라고 말씀드렸던 시민입니다. 정말 기적처럼 더 큰 배우가 되셨네요.
당시 직접 강연을 들으면서 긍정의 힘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강연을 들으시는 분들 모두가 "기적"의 한 순간 순간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오 강연 직접 본 이분 댓글이 찐 성지순례
허성태 떡상가즈아
이..기적인 남자.. 멋지네요~~~
'이기' 적인
주작하지마ㅡㅡ 인증ㄱ
진짜 상남자시다.. 진짜 회사나오고 오디션 본순간부터 현실 오징어게임에 참가하신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진짜 멋있으시고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주변, 스킬 그 모든걸 뛰어넘는건 진심인듯..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니깐요 ㅎㅎ
사스가 대기업 영업직출신 ㄷㄷ 강의하셔도 될듯
중간에 직장인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말한부분에서 울컥했다.
꿈을 숨겨놓고 버티는 삶이 당연시된 사회에서
그 당연한 것을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주시는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대단하다생각합니다
직장인은 하고싶은 일 하는게 아닌가요?
@@daisuki1 ..................... 그런분들이 있다면 부럽습니다
남의일하는 현대판 노예죠..!
@강민 현실이 두려워서 타협하는 사람도 있고 꿈이 있지만 당장 돈이 필요해서 직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주위의 반대로 꿈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두려워서 피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밀정 범죄도시 신의한수 오징어게임
허성태 배우님의 예술을 잘 보았습니다.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 역시 매력있는 악역이 정말 잘어울리십니다 ㅋㅋㅋㅋ...ㅎㅎ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도 나오셨어요
히트맨에서도
@쏠수있어~! 터널은 첨 알았는데 무슨 역으로 나오나용?
@쏠수있어~! 괴물은 봤어요 bbb
단어 하나 하나 문장 하나 하나에 울림이 있다.
밀정에서 뺨 맞는 씬을 찍고도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햇다고 햇을때 갑자기 눈물낫음..ㅠㅠㅠ 얼마나 하고싶엇던 일이였으면 그럴까 ㅠ 진짜 이렇게 잘돼서 너무 좋다 ... 기적이다 ㄹㅇ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기적인 선택을 해봐라"
비비빅 마이쪙♡♡♡
골로가는명언
WangJoo Kwon ㅉ ㅉ.
에휴 명언앞에 하는 수준 ㅉ
이타적인 행동만 정당한줄 착각하는 바보들
뺨맞으며 행복한 일이라니.. 이 한마디가 진짜 강렬하다
개그하시는 분들이 남들 앞에서 망가지면서도 계속 그 일을 하는 이유는 그 일이 본인들에게는 행복한 일이라서 그런것 같아요..배우도 마찬가지구요... 고된 일이라도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덜 힘들것 같아요...쉬운 일이라도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으면 더 힘들구요 ㅠㅜㅠㅜ
변태기질
11:50
허성태님 2011년도 기적의 오디션 도전하셨을때 대기실에서 핀마이크 달아 드리던 음향 스탭이었습니다. 긴장하셔서 땀이 흠뻑 젖은 상태에서 테잎이 잘 불지 않아 마이크 선이 고정이 안되어 애먹었었는데 멋쩍은 웃음과 떨리는 목소리로 죄송하다고 하셨셔서 무심히 아닙니다 라고만 했지만 동료들과 응원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꿈을 이루신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는 음향일을 뒤로 하고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허성태님을 보며 예전의 저를 회상하고 추억을 되새기며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이제는 저도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보니 허성태님이 연기에 도전 하셨을때 얼마나 큰 결심을 하셨을지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계속해서 좋은연기 보여 주셔서 어떤이에게는 용기의 상징이 되어 주시고있다는 걸 기억 해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5년이 지난 현재.,.2021년..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서 다른 나라 사람들도
알만한 대 배우로 성장하셨습니다.
정말 멋진 삶을 살고 계시고 앞으로도 더 큰 배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오는 작품들 캐릭들 다 잊을수가 없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시네요.
결과론이지만 배우를 선택하신 당신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오징어게임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착한사람인듯 ㅋㅋㅋ
어찌보면 잘다니던 좋은 회사 버리고 허황된 연기자를 한다는게 보통 사람들은 선택하기 힘든 결정이었을 거에요 지금은 잘되셔서 결과론적인 얘기같겠지만 진짜 쉽게 선택하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대단하심 전 제가하고싶은거 하겠다고 일벌이고 지금 하는중인데 사업을 진짜 너무 후회되고 그냥 다니던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월급따박따박 주던 회사나 다닐껄 너무 후회합니다ㅠㅠ
@@user-on6gq1is7w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제가 감히 말하긴 힘들지만,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다보면 좋은일 있으실거에요
@@user-on6gq1is7w 저는 엄두도 못 낼 일을 하고 계신 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잘 되실꺼에요. 화이팅.
ㅇㅈ;; 것도 대기업 8년차면.. 진짜 대단함
근데 저분은 진짜 리스펙인게... 신인이라는 생각도 안들게 많이나오고 많이보이고 많이쓰이심... 연기는 뭐 리스펙 그자체고...
현실은 엘리트 대기업 출신 배우 배역은 거의 항상 빌런... 낯도 많이 가리고 소심한데 현실과 극중 배역의 괴리감이 너무 큰게 아름답게 느껴지는 배우... 유튭 알고리즘땜에 일요일 대낮부터 눈물 나네요
어느덧 3년이 흘렀네요 저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 지나가다 우연히 허성태님의 말을 듣게되었어요
그 때 가장 강렬히 느꼇던 감정이 "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 이토록 순수할수있구나" 였습니다. 엄청 떨고 계심이 눈에 보였고 꿈을 향해 달려가시는 과정이 눈에 보였습니다.
전 꿈이 없습니다. 그 사실이 저를 항상 괴롭혔고 지금도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이 항상 부럽기만 합니다.
3년만에 본 이 영상이 제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되겠죠? 조금 늦어도 괜찮겠죠? 언젠가 저도 그 떨림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허성태배우님 응원합니다. 저에게 큰 영향을 주셨어요.
요게 3년전이예요 그럼?
응원합니다.
근데 진짜 꿈 찾기가 어렵긴 하죠
저도 막 간절한 그런건 없는데 조금씩 윤곽이 보임ㅋㅋ
꿈 없어도 괜찮습니다.
화이팅! 저를포함한 많은사람들이 응원합니다
사람이란게 때란게 있는거 같음.. 빨리 준비한다고 빨리 높게 날아가는게 아니고 늦는다고 늦고 낮게 나는게 아님...
저 배우님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더 높이 나는걸수도 있음..
달이님 말씀에 초공감하고 지리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그날을 위해서 우리도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힘내 봅시다
@@gabigap 너무 공감합니다..
맞아요 !! 이거 진짜 인정 ㄹㅇ 그래서 늦게 시작했다고 일찍 시작했다고 후회하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냥 기회가 왔을때 최선을 다 하는게 맞는듯
범죄도시를 보면서도..오징어 게임을 보고서도 이분의 이름이 궁금하지 않았다.
이제는 이분의 이름을 기억해야겠다.
허성태 배우님 존경합니다.
이분 연기는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잘하시는데 이렇게 힘들게 견뎌오셨구나.. 지금의 순간을 위해
간절해서 연기 개잘하는듯 솔직히 조폭 양아치 연기 개잘함 그 욕 개찰짐
우리모두 이번생은 처음이니까 ..
인생 두판세판해본사람 없죠ㅋㅋ
처음이자 마지막...
감동 여기서 다 깨고 가네 참나ㅋㅋㅋ
ㅋㅋㅋ다 처음인데 수준차이나면 그게 더 창피한거아님?
이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는다
진짜 이거 다시 봐도 너무 멋있는사람이다.. 자신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일 그걸 이해해주는 아내분 진짜 두분다 보고 배울게 많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요
어쩌라고
@@00_1_ 병있니?
이영상 2016년도 10월달이에요 이때 영상보고 5년이 지난후 얼마나 멋있는배우로 성장했는지 다시 느낄수있네요
코카인 보다가 여기까지 옴 ㅠㅠㅠㅠ 대박 ㅠㅠ
ㅋㅋㅋ 저도욧 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인 치곤.. 너무 유명하신 분 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2016년도인가 그런데요?
저 영상이 3년전이라서 그래요 밀정으로 첫데뷔? 때일겁니다
@@chodnwjd 엥 그전에도 사극에서 간신으로 많이 나오시던데?
이번 귀수 영화로 이젠 대체불가 배우가됐음
남한산성 용골대 ㄷㄷㄷ
하하 씨의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아무리 문이 많아도 열리지 않으면 결국 벽이다.
열리는 문을 찾아라. 노크를 해봐라.”
고맙습니다.
참 멋있고 간결하게 말씀해주셨네요. 깊게 와닿습니다. 이 덧글 보고 허성태씨의 영상보고난 후 또 한번 몰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중간에 직장인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말한부분에서 울컥했다.
꿈을 숨겨놓고 버티는 삶이 당연시된 사회에서
그 당연한 것을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주시는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
저도 그렇게 다니지만 사실 대단한것보단 게으른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이직하는 사람들이 부지런한거죠
@@mkkim3701 논리와 근거로 팩트를 주장하는 건 '진술'이고 서로의 정서를 헤아리는 건 '대화'입니다. 허성태 씨는 대화를 하고자 하신 것 같네요
세상에 나를 믿어주고 다독여주는 이 한명만 있어도 뭐든 이겨나갈 수 있는데… 부인을 만난게 기적이네요.
허성태의 말이 500% 공감된다. 내 인생에 있어서 때로는 이기적이 되어야 할 때가 있다.
좋아요가 777이어서 좋아요 못 뉴르겟자
이분 연기보면 항상 긴장감이 오짐..
레알 범죄드라마나 영화에 허성태배우님 나오면 꼭봄
역할일 뿐인데 참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소름돋게 연기하시는것같아요
이번에 하는 OCN드라마 왓쳐도 이 분 나오시는씬은 왠지 모르게 긴장되요
예전에 ocn 드라마 터널에서도 악역으로 나오셨죠 연기 너무 잘하셨음 ㄷㄷ
이동윤 ㅇㅈ
rihm cosmo 와 대박 친판사에 검사님 맞다 ㅋㅋㅋㅋㅋ
13:03 더 큰 기적이 2021년에 오징어게임으로 왔네요. 너무 멋진...
늦은시작이었지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발견했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도전 했다는 것
ㆍㄱ'
이 아저씨는 훗날 대한민국 영화계를 씹어먹습니다
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Min Goos 꼭이렇게 초 치는 찐이 꼭 있음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갑시다 ㅋㅋ
훗날이라잖아 대가리 개모지라노; ㅋ
내 눈줄아니
@@DKO7850 씹어먹을정돈아니지 아그작아그작 하고있짘ㅋㅋ
정말 엄청난 사람이네요... 연기학과를 나온것도 아니고... 인맥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기업을 그만두고 와 그것도 가정이. 아이가 있고 나이가 40살... 물론그전에 했지만... 전 지금도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요... 휴
그니깐요.. 마흔살에 했던 것을 모두 버리고 완전히 다른 길로 가기는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인데 너무 대단합니다..
어깨 피세요 죄졌습니까?
요즘 이런분들때문인지 연기전공을 하지 않은 분들도 현장에 진짜 많아요.
저도 일반대학 졸업하고나서 알바하다가 꿈이 생겨서 연기공부를 혼자서 시작했는데 저보다 더 늦게 시작하신 분들도 진짜 많더라구요.
보면서 저는 저분들보다 노력못하고 게을러서 저런분들 대단하다란 생각밖에 안듬.
오니오니이 ㅑ
진짜 신기한게 발표자체는 너무 어수선한데 어떤 말씀을 하고자 하는지 너무 잘 느껴집니다. 진심이란 이렇게 통하는가봅니다.
멋진배우 허성태님!
정말 진심이어서 그런가봐요...ㅎㅎ
맞아요.. 어수선하지만 뭐를 말하고자하는지가 와닿아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말하는건 아니시지만 진정성이 느껴져서 오히려 집중해서 듣게되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는 뼈와 살을 댄 성공담인줄 알았는데 기름기 쫙 뺀 담백한 인생담이네.
강직한 말투와 대담한 몸짓보다 떨리는 태도와 미세한 감정들이 더 와닿는다.
이분은 토크쇼mc해도 잘할듯
상황,경험,사건,사람에대한 이해,공감,인식의수준이 일반인과다름
나이들수록 무르익을스타일이네
15분안에 몇번을울컥하게만드네
토크가 완벽하지 않아서 더 감동으로 오고 울컥했던 것 같아요....
진심은 통한다 .. Truth Prevails ... 이런 말이 잘 어울리는 분 같아요 ..
뭔가... 그것보단 자신의 인생을 설명하면서 담기는 진심으로 인한 호소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네요 깊이가 있으심..
@@jason.p9481 화이팅!! 응원합니다!!
저도 배우라는 꿈을 생계때문에 포기하다가 몇년전에 우연찮게 이 방송을 본방송으로 보고 너무나 감명받아서 허성태 배우님께 페이스북 메신저로 구구절절 보고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고 장문의 문자를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답이 오리라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냥 저의 굳게 다짐한 마음을 다시 포기하지 않게 메세지를 보냈다는게 맞겠네요..그러고 5분뒤에 답장이 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서 같은 작품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그 답장 받고 한참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로 다시 연기에 도전하고 정말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시 생계를 위해 포기하게 되었지만 (물론 실력도 안되었다는게 맞겠죠) 그 때 저에게 해주신 그 한마디가 저의 그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게 한 한마디였습니다..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저의 롤모델인 허성태 배우님..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의 인생이 후회로 남을뻔한 제 인생을 구원해주신 그 한마디 잊지 않겠습니다
"니 내 누군지 아니?"
이 대사가 이제 전국민이 아는 대사가 되었답니다^^ 허성태님 항상 응원합니다!!
돈 받으러 왔는데 뭐 그거까지 알아야 하니?
익!
이거 윤계상 대사 아닌가요?
@@depth8923 독사 대사임
@@user-lv4ml9pi2n 아 그렇네요 제가 잠깐 착각했네요 ㅋㅋ
아내를 잘 만났네 현실을 딛고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이 '기적' 인 남자
이기? 신고합니노
@@user-fz7jz7su8j 분위기 확 망치누
이 드립을 이길 수가 없다
펀치라인 지렸구
ᄏᄏᄏ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생활이 이미 연기였다는게 진짜 킬링포인트네
오징어게임에서는
이기적인 남자
현실배우에서는
기적인 남자
정말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현실에서도 이기적이시네요
2(기적)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산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연기자 허성태씨 보다 지금 인생고백 하시는 허성태씨가 더 매력적이네요 앞으로 다양한 좋은연기 기대합니다
ㄴㄴ 자식 딸렸으면 지자식 클때까지는 저런 결정 하면 위험합니다. 99프로는 저렇게 못뜨고 무명으로 살다가 생활고로 후회하다가 접습니다. 제주변에도 배우생활 한사람들 있고, 특히 저희 아버지도 본인 하고 싶은 것만 하다 살다가 이제는 병까지 얻어 큰형님은 연락끊고, 저는 평생 아버지 원망만 하며 삽니다.자식이 있다면 아버지라는 존재는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전세계 사람들이 아는 배우가 되셨네요
멋지십니다 👍
이글은 성지가되리라!!!
덕수오빠 나 배신하지마~
오징어 게임 ㅎㄷㄷ
ㅇㅇㄴㅇ 아직 하따 좆밥수준인데
크으으
이분은 2년뒤 넷플릭스 전세계드라마 1위의 작품으로 기회를 잡습니다.
아이고 우리 성태 우짜꼬...
이기적이셨지만 마음 속 꿈에 대한 100% 신뢰! 반드시 성공하고야 만다라는 기백이 느껴집니다♡
떨면서도 자신의 진심을 저렇게 전할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느끼고 존경스럽네요. 단순한 토크가 아니라 영화를 보는기분이었습니다. 2시간짜리 영화보다 감동적이고 크게 와닿네요. 무모하고 이기적이었던 멋진 용기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1년이 지나서봅니다
떨면서도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진짜 사무치게 하는 말이네요
허성태배우님의 꿈을 지지해준 아내도 멋있고, 자기자신의 꿈을 무시하는 친구말에 흔들리지않고 배우의 꿈을 끝까지 지켜온 허성태배우님도 너무 멋있어요!! 저도 남들이 뭐라하든 흔들리지않고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사귀자
진짜 너무 대댄하네요 와이프 입장에서도 어우 멋진사람 안그런다고 안멋진사람 아닙니다 오해는 놉
제 남편이 안정된 직장 버리고 성공이 보장되지도 않은 연기자를 한다하면 말려볼텐데 지지해준 아내가 너무 멋있네요.
우주는 끝없고, 사람의 삶이 의미 있을 확률 조차도 0.0000000000%인데
의미란 단어조차도 아무것도 아닐 확률이 100000000000000000000000%일 텐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존재란 단어도 무색해지는 넓고 무한한 공간에서 우리가 하는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틀리는게 뭐죠? 정답이 뭐죠?
눈물이 흘르네요
멋진 배우님 응원합니다
어떻게 이런 착한 분이 악역만 잔뜩 한거지.. ㅋㅋㅋㅋㅋ
그만큼 연기를 참 잘하시는듯
이제 악역 캐릭터 섭외1순위 되실듯ㅋㅋ
이번에 오징어게임에서 너무 잘 연기하심 ㄷㄷ
연기 뒤지게잘함
괴물봤으?ㅋㅋㅋㅋㅋ대박이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저번에 이 영상보고 다시 보면서 댓글 남깁니다.
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남학생인데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이기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전공 공부는 너무 재미없고, 내가 뭘 해야되지 고민하면서 유튜브를 떠돌다가 이 영상을 봤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많이 얻었던 거 같아요. 하고싶은 일을 해보자!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수학을 하는 직업, 수학강사를 해보자! 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가라는 대기업, 공기업 원서지원은 해봤지만 전부 탈락했습니다.
제가 하고싶지도 않은 일에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이게 뭐하는 일이지 싶었었는데, 수학강사 자기소개서를 쓰니까 30분만에 다 쓰더군요.
허성태님한테 너무 감사해서 기회가 되면 진짜 밥도 사드리고 싶고, 덕분에 용기낼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멋진 강사가 되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도 꼭 도전하세요!
저때 허성태씨 처음 봤는데 말하는대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렇게 떨면서도 사람들한테 감동을 줄 수 있다는거 보고 뭔가 평범하지 않은 배우다 싶어서 그 이후 허성태님 주목했는데 이제 정말 글로벌 스타가 되셨네요ㅎㅎ 수고 많으셨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되게 외향적이고 말 잘하고 웃긴 캐릭터일 줄 알았는데 되게 내성적이고 진지하셔서 의외
그런 배우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ㅎ
내성적과 내향적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분들 대부분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더라고요 자신을 없애야 배역에 집중을 잘할 수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첼시 fan 내성적뜻
1. 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것.,
2. 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내향적 뜻
1. 안쪽으로 향하는 것.,
2. 성격이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인 것.,
3. 안쪽으로 향하는.,
4. 성격이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인.
@@Choono71 그렇군요
“뺨을 맞고도 행복할 수 있는 일을 내가 하고 있구나..
도대체 어떤 일을 해야 뺨을 맞으면서도 행복할 수가 있지?”
이 말이 와닿네요.. 배우는 정말 멋진 일입니다.
그냥 뺨이 아니라 존경하는 선배님과의 연기니까요
이제 오징어게임의 장덕수가 아닌, 멋진 대배우 허성태로서 더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진심어린 자신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따귀를맞아도행복한일이라...세상에그런일이있을까싶었는데..말씀듣고보니...많은생각을하게해주는말이네요..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저 연봉이라면 아무리 사랑하는일이 있어도 그만못둡니다.... 진짜 대단한 용기네요...
지금 이 배우는 진짜 지금 엄청난 배우가 됐네요.
신의한수,범죄도시,밀정,오징어게임
히트맨도 있어요 !!
괴물도
라켓소년단에서 애들 존나 두들겨 팸
+남한산성!
모범형사 에 나오는거 아닌가
'괴물'에서 연기 처음보고 정말 미쳤다고 생각한 배우였는데, 40대 신인배우셨다니 정말 놀랍네요. 허성태 배우님 인생 자체가 한 편의 영화같아요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ㅠㅠ
요즘 세상은 꿈을 갖는게 더 괴로운거 같음... 꿈을 가져도 그 꿈을 이루려면
지금 가는 길을 잃게 되니 두렵고
그렇다고 지금 가는 길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딱 영상에 나온 표현이 너무 완벽함
우리에겐 '이기적인 선택'이 필요한데
시대가 발전하고 잘사는 환경이 만들어지니 남들과 다르게 잘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졌어
그래서 나라는 발전했음에도
자살하는 사람이 끝없이 나오는거 같음
계속해서 학습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더 나아가 실패자에 대한 혐오, 박해...
자기들이 만든 '실패자'의 틀에 자기들이 스스로 들어가는걸 못 버티고 자살하는거지..
너무 안타까움 실패를 겪지 않게 설계된 교육환경이 너무 안타까움
고등학생 때부터 '실수는 실력이다.
성적은 차곡차곡 쌓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해야한다' 라는 말을 들으며
실패할때마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만 같은 성적의 낙인을 찍잖아
누구라도 공감할거임 학창시절에
성적에 관련된 실패는 정신 자체를 좀먹을정도로 공포스러운 존재인걸..
고등학교 처음 들어가고 겨우 수행 하나 못챙겨서 성적 까이니까
울고불고 난리치면서 더는 공부 못하겠다고 너무 힘들다고 하는 애들이 나오는데
그런 여린 애들이 취업 못하고 사회에서 말하는 '실패자'의 반열에 들어선다면
겨우 수행하나로도 너무나 힘들고 지친 마음이 찢기고 밟혀 자살로 이어지는거임
어릴 때부터 늘 탈선하지 않게 교육받아 오고 인생의 실패를 가르침 받아 두려움을 학습받아오니까...
학습된 두려움은 겪어보지도 않은 도전을
무시하고 피하게 만듦
이런 이유로
도전을 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경향이 생기는거 같음
도전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스스로가 도전에 대한 희망을 품지 못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을 까내리면서 가르침 받은 '도전은 멍청한거야' 라는 말을 상기시켜
도전하는 사람이 잘못됐다고 여기며
자기가 지금 가는 길을 이탈하지 않게
억누르는거 같음
너무 안타까워 미치겠음
사회도 교육도 심지어 억압받는 당사자들 마저
실패를 무시하니 세대를 거쳐 악순환될거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이유조차
모른채 죽어나가겠지...
그냥 다들 안될거 뭐있냐는 마인드로 살아줬으면함 남들 다 가는 길따라서.. 하 씨1발 진짜 왜 다들 뒤지고 지1랄인지
그냥 씨1발 좀 살면 안되나 생판남들이 정한 사회적 틀정도는 ㅈ무시까고 그냥
좀 질러보고 살아 제발 부탁이다
한번뿐인 인생 씨1발 효도 못해도 좋으니까
자기를 위해서 좀 살아봐라
가장 높은 단계인 자아실현 욕구를
억압당하니까 자꾸 하위욕구에 집착하고
세상이 왜 이 모양이냐
하고 싶은거 하고 할 줄 아는거 하고 사는게 진정한 인간 존엄성이지
사회에서 공장제품마냥 만들어진 '성공자'들은 매일 회사가서 야근하고
죽어가고 있다고 그게 인간이냐
앞뒤 안가리고 고장날때까지 쓰는 로봇이지 제발 억압에서 탈출하려는 노력을 해줘
정해진 길만 따라가다가 막다른 곳에 가서 자살하지 말고 좀 씨1발 취업 못한다고 대체 뭐가 씨1발 그렇게 ㅈ같아서 자기를 해치냐 세상 전부가 자기를 해쳐도
자신만큼은 좀 씨1발 사랑해줘라
왜 씨1발 자신한테 마저 억압을 입히고
자책하고 열등감에 빠지냐고
니들 부모가 효도하라고 니들 낳았겠냐
효도 그 ㅈ같은거 이전에,
ㅈ같은 사회적 인정 이전에
씨1발 자신이 자신을 인정해주고 자신을 위해 뭔갈 좀 해보라고
이분 연기 몇번보고 와 너무잘해서 짜증날때 많았는데... 신인배우셨구나.. 이건진짜 모두가 봐야하는 영상이다
연기를 너무 잘하는데 짜증이 난다는건 대체 어디 사고방식이지?ㅋㅋ
@@user-RnxRkwlrksek 악역맡으신 영화나 드라마 봐서 그런거죠
ᄋᄋ 이해력 실화냐?
부산여자 ㅋㅋㅋㅋㅋㅋ 이해력 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이해력 실화냨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 한수가 날 여기까지 이끌었다.. 잘 봤습니다
냥
아니 형이 여기서 왜
......형?
좋아요 눌렀어요.
안물어 봤다구요?
ㅇㅉㄹㄱㅇ
형.... 롤이나해 ㅋㅋㅋㅋ
이번에 코로나 여파로 다니던 회사가 힘들어져서 실직하고 취업이 어려워서 보험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 고정급여를 받던 기존 회사와 다르게 100% 실적제여서 매달 실적과 급여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가장의 책임감으로 선택한 길 입니다. 허성태배우님의 사연(?)을 듣고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허성태 배우님 화이팅 입니다.
허성태배우님
떨리는 목소리로 전하는 진심에 울컥했습니다
앞으로도오래토록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
꾹꾹 참으며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분들이 대단하다고 하시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포기할 줄 아는 용기도 만만치 않게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user-il2cb1wq5l 그거랑 그거랑 같은말이죠.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내인생을 포기하고 꾹꾹 참는것
배우자의 꿈을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아내를 만난것도 허성태님의 복인거죠 보통은 난리가 날거같은데 말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단순한 성공스토리로 들릴 수도 있는데,
허성태 배우님의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이야기의 짜임새, 그리고 내용을 전달해주시는
그 태도가 너무 진실되어서
진심으로 감명받고 갑니다..
앞으로 응원합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강연을 들은 모든 분들을요
응원합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넘 진실되어요 ㅠㅠ
마지막을 장식하는 말
"아무리 노크를 해봐도 열리지 않으면 문이 아니라 벽이다, 하지만 수없이 노크를 했고 문을 열었다. 나는 열리지 않은 문을 찾아 또 다시 노크를 해보겠다"
하하씨가 말씀하신 내용도 너무 와닿네요. 오징어게임을 알고 이런 영상까지 보게 될거라고 생각치도 못 했는데 참 여러 가지 떠오르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짧은 이야기 듣는동안에 여러 지점에서 눈물을 글썽이게 되네요...
저도 늦은나이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준비중인데...늦지않은시점에 나를 위한 이기적인 선택으로 조금은 일찍 준비했다면 지금 덜 힘들면서도 완성도있지 않았을까?라는 메세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youttttgtᑭ
저는 이나이에 뭘 도전하냐 하면서 무서워서 못하고 있는데 멋있습니다 응원할게요
감동적인 와중에 혼자 방석까시고 수줍게 말하시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우시죠....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잘됬으면좋겠다
빈이따 됐
잘됨
잘됨
됐이 맞을텐데 잘 되었으면
잘’됐’으면
아직도 관객분이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이 기적인 사람 이라고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김밍찌 여기 스페셜에는 안나오네요 ㅜㅜ 실제 프로그램에서 허성태님 말 끝에 첫번째질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와..
나만을 위한 선택….
이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닌데…
꿈을 위해 과감한 도전을 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허성태 배우님 응원하겠습니다. 👍👍👍
이 분이 이제 전 세계인이 아는 배우가 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감동적임
모든 말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말을 그 누구보다 잘하지않아도
그 누구의 말보다 마음에 박히는 말인거 같다
감동이다..
와이프께 그 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부터 참 부부될 자격이 있고 연이 있습니다
꿈을 말 했을 때
울며 뺨 쓰다듬어 주고
직장을 포기하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 고민할 때
" 일단 해 봐
하다가 그만두면
돈이야 어떻게든 벌면 되지 " 라고
응원해준 한 아내분 또한..
진짜 하늘이 점지해준 것 마냥
서로가 서로에게 딱 맞는 인연인 듯
이 분 연기 오징어게임에서 너무 인상적이었다. 진솔한 분. 잘 되서 넘 잘되었다.
저는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일본어 공부를 하고 대학교 졸업 후
대기업 일본지사에서 일하다 악성뇌종양(뇌암) 환자가 되어
알 수 없는 미래를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튜버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허성태 배우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도 눈물이 쏟아집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기적은 일어납니다 말하는데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은 근처에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히 힘내시라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그치만 기적이 있다면 꼭 당신에게도 그 기적이 다가가길 바랍니다.알수없는 미래는 누구나 매한가지입니다. 당신의 모든 일상이 행복하시길
힘내세요 ㅡ
힘내세요. 저도 일본어학전공인데요.저는 문학번역가로 일을하고싶은 생각에 꿈을 향해달려가고 있습니다. 남들은 돈이 안된다고 할지 몰라도 꿈을 이루고싶습니다.(교수의 꿈도 있어서 유튜브도 하고있습니다.)
오징어게임보고 저분 연기 한 20년은 하셨나 싶어서 유투브 둘러봤는데 이런 사연이 있으셨다니 더 응원하게 됩니당 화이팅
ㅇㅈ 연극부터 시작한 경력 있을줄알았는데
마지막에 유희열을 울린 허성태 장모님이 영화관나서면서 사람들한테 "우리사위에요 이영화나왔어요" 한거에 나도 울컥...
15:58
와 저 손짓 시선회피 보면 진짜로 대인기피증 맞네용
그럼에도 저렇게 이야기도 잘하고 관객이랑
상호작용도 잘하는거 보면 얼마나 절실하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서 대단하기도 하고 좀 안쓰럽지만 지금부터 잘되실거니 다행이네요
이 영상이 다양한 학생들에게 진로교육 영상으로 쓰였으면 좋겠네요
아 내꿈은 유튜버 하지말라구ㅋㅋㅋㅋ
허성태 배우님 항상 영화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명품 연기 계속 뿜내서 미래의 배우들에게 힘과 지식을 줄수있는 멋진 배우가 되실길 기원드립니다!
오징어게임을 통해 전세계에 본인을 알리기까지 10년이 걸렸네요. 포기하지 않고 얼마나 노력하며 버텼을지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어 브리즈님이다
오징어게임아니여도 그전 드라마나 영화도 연기 진짜잘하던데
@@user-wj3dx8yn6x "전세계"에 알린건 이번이 처음이긴하죠 오징어게임이 꽤나 파급력이 있었으니까
오징어게임 장덕수가 여기까지 이끌었다
야나두
덕수야~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좀 갔다와야겠다
@@sjahduebwidjqhau9339ㅗㅜㅑ
@@sjahduebwidjqhau9339 오빠 나도~
힘들었던 사회생활과 억눌려있던 연기욕심이 폭발하는 허성태 배우님만의 연기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멋진 강연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
용기.....
세상에 이렇게 순한맛인 분이.. 오징어게임에서 그런 연기를 ㅠ_ㅠ 천생 배우시네요 정말. 배우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진짜 극에서 느낌이랑 평소 느낌이랑 분위기 다른게 배우는 배우라는거구나. 저렇게 온화한 분이 악역을 전담하시다니 ㄷㄷ
그래서 악역이 매력있는거같아요ㄱㅋ
누구에게나 다 내면에 선과악이 있죠 악을 컨트롤 해서 발현되지않게 막을 뿐
오징어게임보고 현실에서 만나도 그리 무서울 것 같아 안 만나고 싶다 생각했는데 완전 반전이군요. 화이팅입니다
평소의 성격과 극중 성격이 정반대 = 연기력이 쩐다는 의미 = 허성태님
스티브 잡스가 얘기했던 세상에 알려지지않은 비밀메시지와 일맥상통하는 얘기네요. 세상이 정해놓은 길은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스스로 그 길만 따라가야하는 제한적인 삶을 선택하는 것이고 진정으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무엇인지(인간의 궁극의 행복-자아실현) 노력하고 찾은 사람은 고통과 두려움이란 댓가가 따르지만 이겨냈을때는 진정한 삶의 행복과 자유(스스로 개척해서 만들어낸 길)을 얻을 수 있다는 지혜를 주는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겁먹고 쫄지 말고 모두 도전해봅시다. 세상이 만들어놓은 길을 만든 사람보다 당신이 더 똑똑하니까요
저도 허성태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는 허성태님처럼 20대를 열심히살지않았습니다. 오히려 반대였죠. 10대때갖고있던 꿈을 제 능력이나 의도와는 다르게 접게된이후로 꿈을 잃었다는 실패감과 제 자신에대한 자존감및 자신감이 하락되서 모든걸 포기하고살았었습니다 심지어 자살까지도 여러번 생각했었어요. 그렇게살다가 문득 나만바라보고 한결같이 믿어주는 부모님과 동생을 보게되었고 그후로 정말 일사천리로 모든걸 준비해서 새로운 꿈인 파티쉐로 가는길에 서있습니다. 30살이넘어서 시작해서 너무나 힘들었고, 모든 생활비나 학비등등 제가 다 벌어서 했어요 창피한얘기지만 이 나이먹어서 처음으로요. 투잡쓰리잡하면서 장학금받고 20대때의 한심한 생활을 청산하기위해 오히려 혹사시키다시피 열심히했습니다. 저를 다시 믿기로했고 노력해서 아직은 미천한 경력이지만, 미국까지 와서 파티쉐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허성태님의 말씀처럼 다른 분들은 저보다는 덜 힘들게 덜 아프게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불과 3년전만해도 쓰레기처럼살며 상상도못했던 미국에서 일을하고있고, 나아가서 더 나은 사람이된다면 저보다 더 힘든 분들을 위해 살고싶습니다. 특히나 어린친구들을 위해서요. 꿈을 잃었다고 저처럼 시간을 낭비하고 자신을 낮추고 믿지못하시는 분들 있을텐데, 조금만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세상은 살기어렵지만 반대로 쉽게 기회라는게 자기도 모르게 찾아온답니다. 자신을 좀더 생각하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기때문에 포기하지마세요!!!
다들 어려운 세상 즐겁게 살아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힘든 시기를 버티고 나아가는 누군가에게
큰 힘과 다시금 힘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는 가슴 속 이야기 감사합니다!!!
포르쉐로 봣어요 ㅋ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firstname470 누구나가 자기가 뭘해야할지 모르는 시기가 있어요. 그걸 쉽게 알아내면 정말 좋을텐데. 정말 재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시행착오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시간날때마다 내가 뭘 잘 할수있고 원하는가를 생각해보세요. 분명 한가지는 있을거에요.
멋있다
참 인간미가 있다 사람이...
도도 진짜 인정...
이방송 라이브로 직접 본게 꽤 오래전인데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선택의 기로에서 이기적인 선택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허성태 배우님의 연기를 볼수 없었을 테니까요
다니던 회사를 1년전 그만두고, 32살인 현재 항공사 입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우님과 똑같이 대기업을 다녔었고, 결혼한지 3개월만에 승무원인 와이프에게 말하니 "정말 하고싶으면 해야지 어떡해" 라는 말에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올 6월까지만해도 항공사 취업시장이 괜찮았는데, 현재는 정말 암흑같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응원해주는 가족 덕분에 꿈을 위해 버텨보려고 합니다.
조금 늦더라도 꼭 꿈을 이루고 싶네요.
시기가안좋네요...
화이팅이에요
힘내시길 바래요!!!
멋지십니다..!!
답글이 달려있었네요.. 얼마전 대한항공 아시아나 뉴스로 거의 사형선고를 받은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버티고는 있지만.. 저만 힘든건 아니니 다들 같이 힘내봐요 !!
두서없지만 꼭 술한잔하신 동네아저씨가 취준생인 나를 앉혀놓고 해주시는 말씀같다...
저렇게 오감이 예민하고 감수성 예민한 사람이 기계 같은 회사 생활에 들어가서 스스로를 옥죄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겸손하신 분이시다
꿈을 억누르고 무언가를 위해 사는 당신들이 더 대단하고 위대하다..
겸손은 누가봐도 대단하다고 느낄때인거지 ㅠ
@@user-bv8bm6px2g 🙂🙂
평균이 정답이 아닌데 진짜 사회적시선 타인의시선 신경쓰느라 정작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음. 그렇게 정신없이 시키는대로 살다가 막상 취직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저렇게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고 서랍속에 묻고 가는사람들도 많고. 전자던 후자던 너무 안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