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OST] ‘그 브금’ King Princess - Fantastic (from Arcane 2) 가사 번역

[@ChaM-m3o]

번역기 돌리고 마음 가는 대로 해석한 게 많아서 번역 오류 있으면 말해주세요!!

[@뭘꼬라봐-t3v]

웅 오빠

[@히히-x5b]

감옥에서 첫만남이었는데 그씬도 감옥에서….진짜 서사 미치는 커플…

[@0hamma]

동생 자살하러 튀었는데 그 뒤에 벌어진 일이라 전 좀 충격이였음 ㅋㅋㅋ

[@옹졸-h8b]

​@0hamma바이입장에선 징크스가 자살하려는지는 몰랐고 문 열어줬더니 도망간거잖음

[@upanddown7822]

미드 중독이라 이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음 ㄹㅇ ㅋㅋㅋㅋ

[@senseheetion]

이거 부른 가수도 레즈비언 이더라고요 디테일 쩌는 듯 ㅠ

[@snowwinter9251]

케이틀린에 대한 마음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징크스를 대하는 바이의 속마음이 너무 표현되지 못했던 느낌… 혼자 힘들어하는 징크스에 비해 말만 그럴듯하고 자꾸 케이틀린만 칮는 것 같아서.. 저 사랑의 감정신을 온전히 보기엔 감정선 정리가 너무 빨리 정리된 것처럼 느껴졌음.. 더 만들어주지.. 12부작으로…

[@밀밀이-f8q]

어릴때부터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위치였던 '착한아이' 바이가, 마침내 스스로의 선택으로 사랑을 택한점이 바이의 해방이자 진정한 성장이라 생각해요:) 감옥씬이 뜬금없어 보이긴해도 바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가족도 잃고(징크스)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버림받을 수 있는 (징크스를 감옥에서 꺼내주고 케이틀린을 배신함) 절망적인 상황에서 케이틀린의 그 한마디(you've grown a bit predictable)가 얼마나 강력한 터닝포인트가 됐을까요? 바이는 늘 징크스 편이었지만, 그순간만큼은 자신을 온전히 이해해주는 케이틀린에게 강력하게 끌렸을거라 생각합니다!! + 물론 윈터님 말대로 더 길게 만들어줬다면 훨씬 감정선이 매끄러웠을거같아요 아쉽아쉽,,'-'

[@y-1888]

2024 최고의 레즈비언 커플

[@rockisfuture]

아 킹프가 불러서 더 이입됐던... 노래에요 맨날 이것만 듣는 중 ㅠㅠㅠ 바이가 케이틀린 보고 부르는 노래 같아서... 너무 좋은...

[@Haru_0212]

그냥 케이틀린이랑 바이 만으로 연인 스토리 내주면... 매일 볼듯..

[@Nowork207]

사실 사랑이란 감정이 천국 그자체를 의미하는게 아닐지..

[@다시든미대생]

근데 걍 바이 ㅈㄴ 잘생김

[@ChaM-m3o]

@@다시든미대생 ㅇㅈ합니다 반할 뻔했어요

[@moreeee55]

ㄹㅇ 미침

[@_dduddu_1635]

진짜 너무

[@뻐뀨뻐뀽9]

ㅆㅇㅈ

[@user-wo6iw1li6e]

매력은 징크스인데 뭔가 탄탄하게 구조적으로? 잘생긴 쪽은 바이임

[@진준한-p8p]

기왕할거 화끈하게 감독판으로 보여줬으면 감옥씬 ㅇㅈ

[@hannanna1004]

이 곡에 대한 tmi: 킹프린세스는 아케인에 대한 어떤 프롬트를 가지고 가사를 쓴게 아니라고 합니다! 이 노래는 본인이 비행기에서 취한 상태로 땅에 멀리 떨어져있을 연인을 생각하면서 쓴 곡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높은 곳에 있다는 가사와 플라스틱 잔에 샴페인을 마신다는 가사를 쓴듯 합니다 (비행기에선 음료를 유리잔이 아닌 플라스틱 컵으로 주니까)

[@ChaM-m3o]

헐…. 번역하면서 왜 신보다 높은 곳에 있다고 하는거지..했는데 역시

[@앰지드]

솔직하게 노래 좋긴해 들으면 편안해짐

[@0hamma]

1:11 여기서 너 생각에 가사 원래 영문을 보면 you naked 인데 다들 아시겠지만 너가 알몸이라는... 네.. 와우

[@nasann]

오스트 다 좋은데 이 노래 분위기 너무 좋아서 계속 생각남..

[@ChaM-m3o]

그니까요!!!!

[@honeymwwn]

1:00 Don’t you want~ 는 “~를 원하지 않는 거야?” 보다는 “~를 원하잖아?”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나처럼 미친 사람을 원하잖아?”가 더 정확한 번역일 것 같아요🥰

[@ChaM-m3o]

같은 가사가 네번이나 나와서 조금씩 바꿔보려는게 그만..ㅠㅠ 앞으로 정확하게 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뭘꼬라봐-t3v]

기분이 너무 환상적이야

[@813차원세계]

너를 마주볼때 매번 샴페인에 취한 기분이야

[@뭘꼬라봐-t3v]

글쎄,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이야

[@pupu2225]

아케인에 나오는 대사인가요?? 왜 기억이 안 나지... 몇 화예요??

[@hannanna1004]

@@pupu2225실제 대사 아니에요! 그냥 노래 가사를 개조해서 쓰신 댓글인듯 ㅎㅎ

[@pupu2225]

@@hannanna1004 아하!! 알려줘서 고마워요 ㅎㅎ

[@시일야방성대곡]

씬이 너무 짧았쓰 ㅜ

[@남탓유연한사고]

진짜 느좋.. ㅠ

[@cllagavv]

킹프 최고 … ❤

[@chickenlittle8701]

케틀 바이 영원해라~

[@user-rm1zc6zs9w]

캬

[@징크스사랑해]

징크스도 행복했으면 😂

[@ChaM-m3o]

@@징크스사랑해 ㅠㅠ나올지 모르는 아케인3에선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user-lkjh3gfds3a]

갠적으로 노래는 너무 좋은데,
죽은 이샤와 패닉에 빠진 징크스를 제처놓고 사랑하는 장면을 생각하면
너무 너무 킹 받아서 참.....복합적인...........이 기분......

[@liililil-x2c]

근데 바이도 생각하면 시즌1내내, 시즌2 중반까지 동생에 대한 죄책감땜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한번 그런거 가지고 욕 많아서 슬퍼요 ㅜ 하필 7화 파우더가 인상깊게 나오기도 했고....

[@user-pujjjwksixkf]

누가봐도 자살암시하고 사라졌는데 안찾고 한다는짓이... 어휴;

[@na_bbijim]

우리는 징크스가 죽고싶을 정도로 슬프다는 걸 알지만 정작 바이는 그걸 알았을지 의문이더라고요
시즌1 마지막에 징크스로서 필트오버에 테러한 것처럼 이번에도 누군가를 죽이러 갈거라고 받아들였을 거 같아요. 좋은 징크스는 더이상 없어라는 말이 바이한텐 필트오버 테러를 떠올리게 만들었을거 같고..
그다음 자괴감 빠져서 하는 말도 징크스가 좋게 바뀐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이런 뉘앙스고..
근데 케틀이 경비를 모두 치웠다는 말은 징크스를 사실상 풀어준거나 다름없고, 동시에 케틀은 징크스가 바뀌었다는 것도 알았고, 용서했다는 뜻도 됨
바이 입장에서는 이번엔 내 선택이 맞았다 + 케틀 징크스 사이에서의 갈등이 완전히 해소 + 케틀 존나 예뻐보임
나같어도 키갈했을듯..

[@SJ_SEO_O]

@@na_bbijim 이거지 이 맥락을 이해 못하니까 뜬금없다고 하는거임..

[@카레냠냠]

@@na_bbijim 우리 입장이야 징크스 심정을 알지, 바이는 정말 몰랐을 수도 있을듯... 그래서 이해가 가는데, 찐들이 이 부분만 보고 바이 죽일듯 까이는게 좀 안타까움

[@기모띠찌]

케틀이 잘생기고 바이가 이쁘다 생각햇는데

[@뭘꼬라봐-t3v]

이거 재밋나요?(갸웃)

[@innit9922]

존나

[@SJ_SEO_O]

망작이라고 지껄이는 사람들 무시하고 보셈 개명작임

[@sugarcooat]

​@@SJ_SEO_Oㅇㄱㄹㅇ 걍 미쳣어요 각 캐릭의 서사도 진짜 깊고 뚜렷하구여 노래는 다 유명하고 슬프고 짜릿하고 웃기고 웅장하고 다합니다 아케인은 롤과 평행세계지만 룰과 이어지는 스토리는 아니라서 단독으로 봐도 내용 이해 하는데 큰 지장은 없음 중간중간에 떡밥 장면 개마니 나와서 보는데 시시하지 않구여 걍 졸라 미침 여기까지 아케인 불법 홍보팀이엿습니돵 재밌게 시청해주세용~

[@dd-um5ph]

개뜬금인데 제이스는 게이인가요?❤

[@ChaM-m3o]

@@dd-um5ph게이스 ❤️

[@뭘꼬라봐-t3v]

프사 너무 게이 같아요

[@ChaM-m3o]

게이 맞음

[@징크스사랑해]

ㅋㅋㅋㅋㅋ 맞을 수도 있죠

[@ty8yf78]

바이 개잘생기긴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