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폰이 망할수밖에 없었던게 애플이랑 삼성은 완전히 새로운걸 창조했다기 보단 그냥 원래 있던걸 계속 개량하고 개량해서 극한의 수준까지 키워내면서 사람들이 딱 쓰는 기능들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쓸꺼면 써라 수준으로만 남겨놨는데 엘지는 자꾸 스마트폰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기능은 재쳐두고 혁신적인 곁다리 기능에만 목을 맴... 비유하자면 식칼을 샀는데 여기에 병뚜껑오프너, 뒤집게, 청소용솔같은게 덕지덕지 붙어있고 정작 칼질은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랄까...
@@ITsound-001근데 삼성이나 애플은 충분히 개발해서 내는건 물론이고 기본기능까지 충실한상태라는거죠 원댓이 예로든 칼로치면 삼성은 오프너를 칼등이나 손잡이 끝에 달아 사용하기 편하고 칼이 잘잘린다면 엘지는 칼은 잘 안잘리는데 오프너 쓸려면 칼날을 바꿔야 하는거임 엘지 수준이 그랬음
약간 홍대병마냥 평범한폰 쓰기 싫어서 G5랑 V50(붐박스있음. 얘는 듀얼스크린때매 산거) 둘다 나오자마자 사서 썼는데 G5는 컨셉 자체는 재밌고 신선했음. 보조배터리 갈아끼우는게 익숙했던 때라 S7이랑 달리 보조배터리 바꿔써도 됐고 근데 모듈에 문제점 따라오는거도 많고(유격 심해지면 순간적으로 모듈 빠져서 전원이 끊어진다던지...) 옆동네 S7은 방수에 삼페도 된다는데 개억울했음 ㄹㅇ로 모듈이 너무 없는거도 사고였고.. V50쓸때는 생긴거 빼고 참 다좋았는데 진짜 붐박스 하.. 손에들고 유튭보면 손이 진동킨거마냥 징징댐 꺼지는거도 아니라서 이어폰 아니면 거치대 자주 썼음.. 이 사이에 엘지치고 특출난점 진짜 없는 V30썼는데 엘지폰 중에 만족도 제일 높았음.. 박살만 안났으면 3년넘게 썼을듯.. 그래서 지금은 홍대병 버리고 삼성 애플 왔냐구요? 아니요 아직 정신 못차리고 불빛 반짝거리는 영국산 홍대폰 쓰고있습니다
@@그럴수있지-h5z 저렇게 홍대병 걸린 애들이나 산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마이너한 제품이었다는 거고 보편적이지 않다는 의미는 일상적으로 편하게 쓸만한 제품이 전혀 아니었다는 걸 뜻함.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백만원이 넘어가는 기계를 그런 식으로 고른다는 거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됨. 뭐 남이사 돈을 휴지처럼 쓰든 말든 내 알바 아니지만 기이해보이는 것도 사실임.
지금은 퇴사했지만 엘지 10년 가까이 다니면서 느낀점..혁신, 창조, 정도경영..뭐 어느 정도까지야 먹혀들겠지만 삼성만큼 약지를 못함. 고객을 위한다면서 자기네들 기술력 과시만 하다가 망하게 된 본보기가 휴대폰사업 아닐까..다른 백색가전도 마찬가지니 정신 차리길..지금은 좀 달라졌으려나?
차별점 없이 망하는 것보다 차별점 두고 망하는게 낫다. 스마트폰 전세계 1위 애플도 게임테이프, PDA 같은 걸 만들었음. PDA는 스마트폰의 조상이 되었고. 에어팟 지금은 많이 쓰지만 원래 애플 블루투스 헤드셋이라는 것도 있었음. 지금의 무선이어폰들하고 똑같이 생겼음. 결국에 에어팟이 되어서 성공했고. 나이키 운동화에 센서 넣어서 아이팟하고 연동하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의 애플워치의 모토가 됐음. 설명한거 당시에는 다 망한 기기들임.
@@웅앵-i7l 실험정신이니 차별점이니 그딴 것들은 스타트업이나 하는 거라니까? 그러니깐 애플이 그 시절에 PDA나 만들어 팔았겠지?? 지금 애플이 그딴 걸 팔겠냐? 생각을 좀 해라. 어찌됐든 사업을 철수했잖아. 왜 망했겠냐고? 대기업이 스타트업처럼 행동하다 망한 거 아냐 개소리 좀 그만해.
1. G5 모듈을 교체하려면 배터리를 뽑아야함... 하아.. 모듈을 바꿔가면서 기능을 사용하려는데 폰을 껐다 켜야 한다니 이게 무슨... 3. 붐박스 스피커의 컨셉은 전면 상단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화면에서 소리가 난다는거임 근데 테스트 안해본게 분명함 전화기의 기본기능 통화를 할때 뺨따구로 소리가 들리는 요상한 경험을 하게됨 거기다 전체화면을 쓰는 영화나 게임할땐 소리가 뒤로나서 돌아서 나에게 오는 그지같은 감각이 느껴짐 마지막으로 붐박스라는 종이 박스가 울림통 작용을 해서 소리가 난다는데 누가 종이박스를 접어서 들고다니겠음? 추가로 엘지폰 특성은 어디선가 베낀듯한 아이콘들, 특색 없고 조잡하고 보기 흉한데 편리하지도 않은 인터페이스, 신뢰도 없는 내구성, 싸지 않은 출시가, 지속적으로 당한 유저들의 이탈 정도가 있음
LG는 신기능 신컨셉은 잘 들고 나왔으나 좀 진득하게 시장에 자리잡게 기다리는 인내력과 서드파티를 통해 확장시키는 영업력을 갖춰야 했음. 모듈 성능은 하나하나 괜찮아서 제품군이 늘고 구매제품이 늘면 생태계가 형성이 됨. 휴대폰에 대한 구속력이 아니더라도 애플 이어팟 LG톤플러스 처럼 독자적인 액세서리 제품군이 될 수도 있었음. 오디오 모듈은 전설임. 붐박스 스피커도 적당한 조건에선 효과 있었음. 적당한 조건의 쉬운 홍보와 액세서리 판매, 그리고 무엇보다 업데이트로 온오프만 되게 했으면 되었음. 화이트 카드는 안 나온게 맞다. 누가 생각한 거냐.
근데 엘지가 이런뻘짓을 해서 기술력을 늘릴때 ㅅㅅ은 안전지향주의로 인해서 시장은 먹엇지만 기술이 나락임. 새오미나오자마자 바로 잡아먹히는거 보면 알 수 있지. 엘지는 지향성을 잡아줄 임원진이 제일 뻘짓을 많이 했음. 폰자체는 그냥저냥 쓸만했음. 홍보를 거지같이하고 내용물을 486 도스처럼 만들어놔서 그렇지.
더블터치로 화면 켜지는거. 제일먼저 만듬. 빅스비시스템전에 엘지 지니가있었음. 그때나 지금이나 못알아듣는건 비슷함. 싱크를 제일 먼저 만들어서 그룹내 전자기기들을 휴대폰 하나로 컨트롤하게 만들려고 했음. 삼성 웨어러블이 한참 뒤에 나온거지. 롤러블... 솔직히 보고 싶엇는디... 윙도 조금만 더 잘만들었으면 됬을텐데.. 많이 아쉽..
삼성도 엘지도 재밌는 도전 많이함. 근데 차이나는 건 삼성 : 새로운 도전이 신기함. 엘지 : 새로운 도전이 괴이함. 그러다 결국 완전히 시장 상황 이길 수 없는 상황을 넘어 규모의 경제조차 안될 때 와서야 듀얼 스크린 스윙스크린 같은 거 발악으로 하다가 주류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 있던 롤러블은 내지도 못함.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
솔직히 모든 시도들은 좋았음 근데 가장 큰 문제점은 엘지 스마트폰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못함 지들이 피쳐폰때처럼 다 씹어먹던 과거의 영광에 파묻히다 못해 잠식되서 아이디어 하나 나와서 시장 반응이 안 좋으면 바로 없애고 또 새로운거 들고 나오고 롯데리아는 신메뉴 반응이 좋지만 단가안맞아서 폐기한다고 하지만 이건 뭐 스마트폰 사업부를 무슨 동네 무인가게 메뉴 바꾸듯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깐 사람들이 오 그래도 이건 좋다 하는데 다음이 없음 세컨드 스크린도 존나 괜찮은데 폐기 그리고 사람들이 무한부팅으로 QC관리 좀 하라고 내부직원까지 나와서 공정과정 조금만 손보면 손해 없이 충분히 멀쩡한거 뽑아낸다는데 그 놈의 임원놈들이 다 십고 무시하고 성과안좋으면 실무자 책임n빵하고 임원세키는 영전으로 다른 사업부 가고 이래서 엘지생건도 말아먹은거임 위치파악을 못하니깐 남들 하는거 보고 카피한다는 욕먹더라도 흉내는 내야하는데 뭣같은 생각인지 반도 안 따라가고 계속 삽질하고 있고 그나마 좀 잘나오기 시작할 때 대가리들은 사업 접을 생각하고 진짜 ㅂㅅ도 이런 ㅂㅅ이 없음 장담하는데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는 향후 엘지전자의 악수 중에 악수가 될 거임 죽어간다고 그나마 잘 팔리던 보급형만 이라도 계속 팔면서 명맥 유지하면서 적자 최소화 시키면서 존버터다가 향후 가전이랑 전장 이것저것 다 묶어 갈 수 있는데 참.......
화이트카드는 그 당시는 맞는 상황이긴 했었음 2년 후에 ms 폐기가 결정된 상황에서 20분기 연속 적자상황에서 ms를 고집할수가 없었기.때문에 근데 1년후에 기존 nfc+ic 로 통합 하려고 했으나 삼성페이가 간편결제 점유율 90퍼센트 넘는다는 이유로 ms+ic로 선회 하는 바람에 화이트카드는 폐기 하고 mst 우회 기술인 wmc를 탑재하는
G5모듈은 하이파이모듈이랑 카메라 모듈 1가지 잇엇는데 카메라 모듈은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는것도 아니고 소폭의 배터리 증가 + 카메라 촬영 쉽게 물리버튼 생김 이게 끝이엿음 하이파이모듈은 그나마 쓸만 햇는데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 하이파이 모듈 사용시 고속충전이 아예 안되고 일반충전만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잇엇음
LG가 기본기가 많이 모자라기는 했어 연구진들문제라기보단 저렇게 개발하라고 시킨임원들이 문제였던것같은데 좀 젊은 애들도 쓰고하지 나이먹은 사람들이 개발연구 할줄은 몰랐다 차라리 알아서 하라고 하게뒀으면 소프트웨어나 기본기능 잘완성했을것같은데 그걸 못하게 함 LG 마지막에 갈때쯤 완전히 멀쩡한폰2대인가3대 완성한것같은데 쓸데없는거 빼고 근데 그것도 성능과 가격이 안맞았지 가격을 조금 낯춰서 출시 했으면 가능성충분했는데 디자인은 프리미엄 성능은 그거에 살짝 못미치는 성능이였음 근데 가격을 프리미엄 폰가격으로 내서
뭔소리야 엘지페이도 있었음 삼성페이랑 똑같음 그리고 엘지폰들이 사실상 가격적으로 저렴하기도 했고 기능들도 좋았음 옵티머스2x 옵티머스g g6 v50 써봤는데 솔직히 4개 모델 다 좋았음 오히려 이때 사용한 갤럭시는 버벅거리고 불편했고 지금 갤럭시24 울트라 쓰고 있지만 내 최고의 폰은 디자인은 옵티머스g 기능은 v50 임
걍 G4 제품 자체가 뻘짓했다고 봄ㅋㅋㅋㅋㅋㅋ LG폰 디자인이 못생기기로 유명한 와중에 냅다 전면에 LG로고 박아놓고 G4는 못생겼다 욕먹는 와중에 지들 약점인 디자인 갬성으로 마케팅하는게 참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삼성은 갤럭시S6 갤럭시S7 같이 디자인 역대급으로 잘뽑아서 잘팔리던 와중에 지들 약점으로 광고하고 경쟁한다는게 참 대단하다 싶었음
gl는 그래도 누굴 따라 하진 않았죠 .... 항상 외국에선 호평이였음 ... 좋은 아이디어를 다듬질 못했고 흐름을 잘 못읽었음 . 뭐랄까 .. 나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남들이 어떻게 지내면서 무얼 원하고 시중에 뭐가 판매 되는지도 모르는데 ... 나 홀로 독야 청청 하면서 세상을 바꿀 무기를 ... 세상과 아무런 타협없이 온리 내 머릿속 그림대로만 들고 나왔다고 나 할까 ?? 이게 .. 잡스가 엘지에 있었다면 ... 지금의 애플이 lg가 됐었을지는 모르나 ... 국내 여건 상 그러기도 힘들고 lg가 독자 노선을 타는 건 좋지만 ... 기술력이 못 따라가는 걸 스스로 인정을 못한 .
LG폰 참아가며 썼던 1인으로써 글 남김니다 G5모듈은 모듈이 딱히 쓸모가 없었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그냥 제품 자체 품질이 썩었습니다 단차가 너무 심해서 모듈이랑 폰 사이에 틈이 보일정도로.. 붐박스는 그냥 쓰래기가 맞습니다 답답한 소리가 납니다 다 제치고 보더라도 내구성이 너무 안좋습니다 지금까지 80대 넘는 폰을 써봤지만 LG만큼 돌연사가 많은 브랜드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시잖아의 표본 ㅋㅋㅋㅋ
십 ..오늘 일하다가 그 말 들었는데
엘지폰이 망할수밖에 없었던게 애플이랑 삼성은 완전히 새로운걸 창조했다기 보단 그냥 원래 있던걸 계속 개량하고 개량해서 극한의 수준까지 키워내면서 사람들이 딱 쓰는 기능들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쓸꺼면 써라 수준으로만 남겨놨는데 엘지는 자꾸 스마트폰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기능은 재쳐두고 혁신적인 곁다리 기능에만 목을 맴... 비유하자면 식칼을 샀는데 여기에 병뚜껑오프너, 뒤집게, 청소용솔같은게 덕지덕지 붙어있고 정작 칼질은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랄까...
그게 2등의 한계인거지
@@ITsound-001근데 삼성이나 애플은 충분히 개발해서 내는건 물론이고 기본기능까지 충실한상태라는거죠 원댓이 예로든 칼로치면 삼성은 오프너를 칼등이나 손잡이 끝에 달아 사용하기 편하고 칼이 잘잘린다면 엘지는 칼은 잘 안잘리는데 오프너 쓸려면 칼날을 바꿔야 하는거임 엘지 수준이 그랬음
삼성도 그래왔고 애플도 그래왔다
솔직히 핸드폰에 전화되고 인터넷되면 그게 핵심이지 핵심이랄게 뭐가 더있음?
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하는거지
다만 그게 시장에서 먹힐만한건지 안먹힐만한건지를 언제 알아차리느냐가 핵심
공대 졸업 작품 수준 ㅋㅋ 최적화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들 만들고 싶은거 만듬
@@ITsound-001기본에 충실하지 못하고 되도 안한 이상한걸 자꾸 시도하니 외면 받았죠ㅋㅋ
G5는 내장배터리 아주 작은거만 달아줬어도 그때그때 필요한 모듈 갈아끼우면서 써먹었을텐데...
G5썻었는데 배터리커버가 툭하면 빠져서 전원이 꺼져서 as 6번 받아서 커버 교체받았는데 결국 해결못함모듈 바꾸면 전원 꺼지는것도 불편했고
@enarg작동중인 모듈을 뽑는거자체가 배터리에 무리라 배터리 수명도 얼마 못갔을듯
400 못참았어요ㅠㅠ
이 의견 그 때 it 덕후들 사이에서 맨날 나오던 얘기 ㅋㅋㅋ 리얼 추억이네
원래 배터리 바꿀 수 있는 폰들은 베터리 빼려면 다 전원껐잖아요...
G8 화면스피커랑 정맥인식 원거리컨트롤도 신박하긴했음.
신박하기만 하고 쓸모가 줫도없었죠...
신박 원툴
전혀.. 그거 2013년때 다른 제조사들이 이미 했다가 쓸모없다고 욕먹고 없어졌던거..
엘지는 피쳐폰 때는 뭔가 재미있고 나름 혁신적인(?) 기능들 넣어서 사는사람들 많았던거같은데 스마트폰 넘어와서도 피쳐폰 시절같은 느낌으로 기능을 만들다보니 사용자들의 니즈와 좀 가는 길이 달라진듯
약간 홍대병마냥 평범한폰 쓰기 싫어서 G5랑 V50(붐박스있음. 얘는 듀얼스크린때매 산거) 둘다 나오자마자 사서 썼는데 G5는 컨셉 자체는 재밌고 신선했음. 보조배터리 갈아끼우는게 익숙했던 때라 S7이랑 달리 보조배터리 바꿔써도 됐고
근데 모듈에 문제점 따라오는거도 많고(유격 심해지면 순간적으로 모듈 빠져서 전원이 끊어진다던지...) 옆동네 S7은 방수에 삼페도 된다는데 개억울했음 ㄹㅇ로 모듈이 너무 없는거도 사고였고..
V50쓸때는 생긴거 빼고 참 다좋았는데 진짜 붐박스 하.. 손에들고 유튭보면 손이 진동킨거마냥 징징댐 꺼지는거도 아니라서 이어폰 아니면 거치대 자주 썼음..
이 사이에 엘지치고 특출난점 진짜 없는 V30썼는데 엘지폰 중에 만족도 제일 높았음.. 박살만 안났으면 3년넘게 썼을듯..
그래서 지금은 홍대병 버리고 삼성 애플 왔냐구요?
아니요 아직 정신 못차리고 불빛 반짝거리는 영국산 홍대폰 쓰고있습니다
와 ㅋㅋㅋㅋ 낫씽폰 저도 쓰는 상상만해보고 실사는 포기했는데 진짜 멋지시네요
@@그럴수있지-h5z 저렇게 홍대병 걸린 애들이나 산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마이너한 제품이었다는 거고 보편적이지 않다는 의미는 일상적으로 편하게 쓸만한 제품이 전혀 아니었다는 걸 뜻함.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백만원이 넘어가는 기계를 그런 식으로 고른다는 거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됨. 뭐 남이사 돈을 휴지처럼 쓰든 말든 내 알바 아니지만 기이해보이는 것도 사실임.
그래도 저렇게 자꾸 뭘 시도하는 기업들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LG 사업접은건 여전히 아쉽다...
그러다 일본 처럼 됨.
LG 폰이 망한건 기술적 안목이라곤 1도 없고,
자꾸 불완전한 제품을 내놨기 때문임.
LG 종특이 안 팔린다 싶은 물건들 사후지원도 꽝 이었음. 거기에 데인 사람들은 애플이나 삼셩으로 도망가지
결과론적으로 나쁘게만 말해서 뻘짓이지 도전이고 실험정신으로 보고 박수칠만한 부분도 분명 있다고생각
나쁘게만 말한게 아니라 객관적인 결과로 뻘짓이라는거임 아무리 의의를 높게 쳐준다한들 LG 맛폰 사업부는 적자만 보다 망했으니
예술병임
당장 저딴 짓거리 계속 하는 바람에 다 애플 삼성으로 떠났음
헛소리임 애플처럼 어느정도 검증된 혁신이 아니라 프로토타입 같은걸 가지고 나와서 소비자들이 돈주고 검증해줘야되는 호구로 만들어버림 그리고 돈 안되면 나몰라라
박수같은 소리하네 엘지 스마트폰 영업손실이 5조다
취미로 집구석에서 만들고 유투브에 올렸으면 박수받았겠지 ㅋㅋ
개소리임. 좋게봐도 모듈 정도만 실험정신으로 볼 수 있고, 화이트카드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상, 붐박스는 그냥 써보지도않고 내놓은 느낌.
개발팀이 60대들이엿다는 전설의 개발팀
다 필요없고, 최적화 문제와 가격 문제가 치명적임. 기본 기능의 성능이 구리고 가격을 뭔 삼성 아이폰 급으로 받으니 팔릴리가... 나머지 뻘짓 기능들은 기본기능 최적화와 가성비 가격이면 다 커버 가능. LG폰 실 사용해봤으면 다 알고 있음.
엘지페이도 삼성페이랑 동일한 기능으로 있음
붐박스는 바닥이 아니라 울림통 역할이 가능한 사물에 두면 사용 가능 문제는 붐박스 기능때문에 손이 덜덜덜 떨림
최초 기획은 저 카드 들고다니는거였는데 남들은 폰만 들고 다니면 되는데 뭐하냐고 욕 쳐먹고 나중에 삼페 비슷하게 수정한겁니다. 영상에서 지금까지 못나왔다라는 말이 이 말하는겁니다.
그엘지 페이가 삼성페이 이후 근 1년지나서 나왔음.....
이해력이 이상한사람이네
붐박스는 또 끄질 못해서...;
지금은 퇴사했지만 엘지 10년 가까이 다니면서 느낀점..혁신, 창조, 정도경영..뭐 어느 정도까지야 먹혀들겠지만 삼성만큼 약지를 못함. 고객을 위한다면서 자기네들 기술력 과시만 하다가 망하게 된 본보기가 휴대폰사업 아닐까..다른 백색가전도 마찬가지니 정신 차리길..지금은 좀 달라졌으려나?
엘지는 헬적화도 문제지만 지들 분수를 파악 못한게 컸다고 봄.. 가격을 준프리미엄급 정도로 했어야..
근데 좋은것도 많음.... 노크해서 화면 키는거나 전면카메라 옆공간 화면으로 활용한 것, 화면으로 소리가 나오도록해서 전면 스피커 없앤 것 등등... 카메라 여러개 단것도 거의 처음임...
난 그래도 항상 실험정신 넘치는 lg가 좋았음.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자 현실판 같이 느껴졌었어.
그러니깐 망했지. 그딴 짓거리들은 여기저기 찔러봐야하는 스타트업이나 하는 행동임. 대기업은 그때 완성된 혁신을 보완해서 굳히기에 들어가야하는 사람들이고. 둘을 좀 구분해서 생각을 해라 헛소리하지 말고.
삼성 애플은 있는 기술을 접목시키는데
왜 엘지는 접목은 안시키고 접목시킬 수 없는 신기술을 만드냐고 ㅋㅋㅋㄱㅋ
뭔가 계속 남들과 다른 무언갈 보여줘야 한다는거에 집착만 하면 그건 혁신이 아니라 관종이다
차별점 없이 망하는 것보다 차별점 두고 망하는게 낫다. 스마트폰 전세계 1위 애플도 게임테이프, PDA 같은 걸 만들었음. PDA는 스마트폰의 조상이 되었고. 에어팟 지금은 많이 쓰지만 원래 애플 블루투스 헤드셋이라는 것도 있었음. 지금의 무선이어폰들하고 똑같이 생겼음. 결국에 에어팟이 되어서 성공했고. 나이키 운동화에 센서 넣어서 아이팟하고 연동하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의 애플워치의 모토가 됐음. 설명한거 당시에는 다 망한 기기들임.
@@웅앵-i7l 망하면 그냥 망하는거임 못하면 샤오미처럼 잘 베끼기라도 하지 기본은 못하면서 ㅋㅋ
관종은 아니지. 매번 아이디어 회의 때 참신한 아이디어 내놓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 브레인스토밍 안 해보면 모름.
@@웅앵-i7l 실험정신이니 차별점이니 그딴 것들은 스타트업이나 하는 거라니까? 그러니깐 애플이 그 시절에 PDA나 만들어 팔았겠지?? 지금 애플이 그딴 걸 팔겠냐? 생각을 좀 해라. 어찌됐든 사업을 철수했잖아. 왜 망했겠냐고? 대기업이 스타트업처럼 행동하다 망한 거 아냐 개소리 좀 그만해.
G5는 품질문제 때문에 수익성이 개박살나버림 아이디어 자체는 좋았음
아이디어도 폐급
무선으로 연결 가능한 것들을 굳이 귀찮게 물리적으로 연결시킴.
그런 귀찮은거 들고 다니지 말라고 만든게 스마트폰인데, 스마트폰이 뭔지 이해도 못한 놈들이 기획한 제품임
@@kaybeek6417 ㄹㅇ 근데 그때 기술로 무선으로는 좀 에바고 차라리 포고핀 방식의 모듈이었으면 꽤 성공했을듯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그걸 따로 만들 회사가 없음 ㅋㅋ
아이디어 자체가 좋았다니?ㅋㅋㅋ 장난감도 아니고 원폰 세상인데 누가 자질구레하게 여러 부속들 들고다님?그렇다고 전문가급 성능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kigonkim9981 아이디어는 좋았지 저기서 더 발전하면 맥세이프인데
엘지폰 좋아해서 많이 썼는데 가장 큰 문제는- 정말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기능 하나가 추가되면, 동시에 필수적인 요소 하나가 다운그레이드 됨...
1. G5 모듈을 교체하려면 배터리를 뽑아야함...
하아.. 모듈을 바꿔가면서 기능을 사용하려는데 폰을 껐다 켜야 한다니 이게 무슨...
3. 붐박스 스피커의 컨셉은 전면 상단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화면에서 소리가 난다는거임
근데 테스트 안해본게 분명함
전화기의 기본기능 통화를 할때 뺨따구로 소리가 들리는 요상한 경험을 하게됨
거기다 전체화면을 쓰는 영화나 게임할땐 소리가 뒤로나서 돌아서 나에게 오는 그지같은 감각이 느껴짐
마지막으로 붐박스라는 종이 박스가 울림통 작용을 해서 소리가 난다는데 누가 종이박스를 접어서 들고다니겠음?
추가로 엘지폰 특성은 어디선가 베낀듯한 아이콘들, 특색 없고 조잡하고 보기 흉한데 편리하지도 않은 인터페이스, 신뢰도 없는 내구성, 싸지 않은 출시가, 지속적으로 당한 유저들의 이탈 정도가 있음
엘지스마트폰 사업본부는 진짜 삽질의 연속이었지 사업접고 본부장은 영전시키고 ㅋㅋㅋㅋ 끝까지 엘지다운 일처리 ㅋㅋㅋ
할부 끝나기도 전에 os업그레이드 중단 시키는 거 보고 안 쳐다 보게 된 엘지스마트폰
사실 모듈은 진짜 혁신이었는데 지들이 지발로 차버린거지 뭐...
놀랍게도 저 모듈형이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음
혁신은 무슨 모듈 바꿀때마다 폰 꺼지는데
스마트폰 개념을 역행하는거임.
스마트폰은 그냥 하나도 다 되는거에 의미 있는건데, 모듈같은 거추장스러운걸 도입하는게 노답짓.
구글도 그짓하다 망했잖슴
@@대흑우ㅋㅋㅋ 그쵸 소형화 못한다 본인들 입으로 말하는 수준 당시 조립컴퓨터 같은걸 상상하며 구매한 1인 ㅜㅜ
노크하면 화면이 커지는 기능도 LG의 작품임. 피처폰시절부터 엘지폰 좋아했던 나는 참으로 아쉬움.
노키아 6600 부터 사용했습니다.
노크온은 노키아기술 사들인거에요
LG빠들 왜이러나ㅋㅋㅋㅋㅋ
그렇다 쳐줍시다 ㅋㅋㅋ
g3 캣식스 썼었는데 그때 노크온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모듈폰은 지금 나왔으면 차라리 나았을 듯
배터리 일체형이 일반적이라 교체형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수요도 있고
부수적인 기능도 원하는걸 선택할 수 있다는 컨셉도 좋은 듯
LG 모바일사업부는 실력은 안되니 세계최초 타이틀이라도 잡으려는 집단이죠. 옵티머스2X는 듀얼코어, 옵티머스 4x는 쿼드코어, 옵티머스 LTE 2는 램2기가, G플랙스는 상하곡면디스플레이, G2는 하이파이 사운드, G3는 QHD 해상도, G4 가죽케이스, G5는 모듈, G6는 18:9 화면비, G7은 붐박스스피커, G8은 정맥인식, V10은 세컨드스크린, V20은 쿼드DAC와 전후면 광각카메라, V30은 F1.6 카메라, V40은 펜타카메라, 윙은 짐벌모션. LG가 가장 잘한 짓은 쿼드DAC 탑재 말곤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 처음에 나온 G5의 광고모델은 놀랍게도 트렌스포터 분노의질주에 나온 제이슨스타뎀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 광고음악이 파돌리기송이다
혁신은 lg인데 후속처리가 없음
카메라 여러개 휘는액정 g5모듈 360도 카메라 등등
현재 다른 폰들의 기능들 lg가 시작한거 많음
LG는 신기능 신컨셉은 잘 들고 나왔으나 좀 진득하게 시장에 자리잡게 기다리는 인내력과 서드파티를 통해 확장시키는 영업력을 갖춰야 했음.
모듈 성능은 하나하나 괜찮아서 제품군이 늘고 구매제품이 늘면 생태계가 형성이 됨.
휴대폰에 대한 구속력이 아니더라도 애플 이어팟 LG톤플러스 처럼 독자적인 액세서리 제품군이 될 수도 있었음. 오디오 모듈은 전설임.
붐박스 스피커도 적당한 조건에선 효과 있었음. 적당한 조건의 쉬운 홍보와 액세서리 판매, 그리고 무엇보다 업데이트로 온오프만 되게 했으면 되었음.
화이트 카드는 안 나온게 맞다. 누가 생각한 거냐.
모듈, 가로본능, 접히는폰(화면2개), 구부려지는폰 등등 걍 기본기가 안되니까 하나만 얻어걸려라 식으로 막 던졌는데 문제는 그게 하나도 안얻어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스터고 권장하던 시절 할당제로 입사 가능했던 공기업 놔두고 월급 더준다고 대기업 헬지 핸드폰 생산라인 입사했던 친구들..지금은?
엘지가 저렇게 뻘짓한거 나중에는 결국 삼성 애플 다 따라함.
저런 기업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거.
근데 엘지가 이런뻘짓을 해서 기술력을 늘릴때 ㅅㅅ은 안전지향주의로 인해서 시장은 먹엇지만 기술이 나락임. 새오미나오자마자 바로 잡아먹히는거 보면 알 수 있지. 엘지는 지향성을 잡아줄 임원진이 제일 뻘짓을 많이 했음. 폰자체는 그냥저냥 쓸만했음. 홍보를 거지같이하고 내용물을 486 도스처럼 만들어놔서 그렇지.
더블터치로 화면 켜지는거. 제일먼저 만듬. 빅스비시스템전에 엘지 지니가있었음.
그때나 지금이나 못알아듣는건 비슷함.
싱크를 제일 먼저 만들어서 그룹내 전자기기들을 휴대폰 하나로 컨트롤하게 만들려고 했음. 삼성 웨어러블이 한참 뒤에 나온거지.
롤러블... 솔직히 보고 싶엇는디... 윙도 조금만 더 잘만들었으면 됬을텐데.. 많이 아쉽..
삼성도 엘지도 재밌는 도전 많이함. 근데 차이나는 건
삼성 : 새로운 도전이 신기함.
엘지 : 새로운 도전이 괴이함.
그러다 결국 완전히 시장 상황 이길 수 없는 상황을 넘어 규모의 경제조차 안될 때 와서야 듀얼 스크린 스윙스크린 같은 거 발악으로 하다가 주류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 있던 롤러블은 내지도 못함.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
Lg는 g시리즈 보단 v시리즈가 괜찮았음
서비스센터 기사분도 인정하는 v시리즈... v35를 아직도 쓰는 나...
처음엔 g시리즈가 플래그십이였는데, v시리즈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g는 준플래그십으로 격하…
V30시리즈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삼성페이가 mst방식의 결제 특허권을 갖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화이트카드 방식을 추진 했던 거구요. 추후에 엘지에서 특허 우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삼성처럼 핸드폰 내장의 엘지페이가 출시되었습니다.
솔직히 모든 시도들은 좋았음
근데 가장 큰 문제점은
엘지 스마트폰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못함
지들이 피쳐폰때처럼 다 씹어먹던
과거의 영광에 파묻히다 못해
잠식되서 아이디어 하나 나와서
시장 반응이 안 좋으면 바로 없애고
또 새로운거 들고 나오고
롯데리아는 신메뉴 반응이 좋지만
단가안맞아서 폐기한다고 하지만
이건 뭐 스마트폰 사업부를 무슨
동네 무인가게 메뉴 바꾸듯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깐 사람들이 오 그래도
이건 좋다 하는데 다음이 없음
세컨드 스크린도 존나 괜찮은데 폐기
그리고 사람들이 무한부팅으로
QC관리 좀 하라고 내부직원까지
나와서 공정과정 조금만 손보면 손해
없이 충분히 멀쩡한거 뽑아낸다는데
그 놈의 임원놈들이 다 십고 무시하고
성과안좋으면 실무자 책임n빵하고
임원세키는 영전으로 다른 사업부 가고
이래서 엘지생건도 말아먹은거임
위치파악을 못하니깐 남들 하는거
보고 카피한다는 욕먹더라도 흉내는
내야하는데 뭣같은 생각인지 반도
안 따라가고 계속 삽질하고 있고
그나마 좀 잘나오기 시작할 때
대가리들은 사업 접을 생각하고
진짜 ㅂㅅ도 이런 ㅂㅅ이 없음
장담하는데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는
향후 엘지전자의 악수 중에 악수가
될 거임
죽어간다고 그나마 잘 팔리던 보급형만
이라도 계속 팔면서 명맥 유지하면서
적자 최소화 시키면서 존버터다가
향후 가전이랑 전장 이것저것 다 묶어
갈 수 있는데 참.......
아이디어는 다 좋았는데 이후...처리가 한숨밖에 안나옴 ㅋㅋㅋ
갠적으론 G5도 그렇고 과거 픽셀폰?도 그렇고 조립식컴퓨터처럼 스마트폰을 개발하려는 시도와 생각은 좋았다고 봐요, 단지 그게 실현되기 어려웠을 뿐이지 ㅠㅠ
만일 제대로 상용화가 되고 자리잡았다면 스마트폰 생태계가 많이 바꾸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v30이 최고 정점이자 끝이였음
이제 엘지페이도 곧 종료하고
수리서비스도 철수한다고함
엘지폰 쓰시는분 수리.부품교체하실뿐
빨리하시길.........
근데 붐박스는 예전 스카이에서 먼저 나온거 아닌가요??????
❤엘지 맥스폰 만들때 부터 뒷통수 연속이였음 자꾸 뜃통수치니까 삼성으로넘어감 그나마 팬택있어서 방어막이 있었는데 팬택죽고 그냥 같은길 갔지
기술자만 있고 전문 기획자가 없어서 나오는 문제
붐박스 나는 잘썼었는데
회사에서 그냥 아무곳위에 두면
진짜 블루투스 스피커마냥
붐붐하는게 꽤 쓸만했음
원래 없는 집 애들이 이것저것 일을 벌이다 집안 쫄딱 다 말아먹음 가끔 10집중 한집정도는 대박남
소프트웨어 기술이 딸리고
외관 플라스틱 삐그덕 중국제 마감수준
ui가 촌스러웠음
피쳐폰 시절에는 디자인 이쁘고 특이한 기능 많아서
엘지폰만 많이 썼는데
엘지의 휴대폰 사업이 망했던건 백색가전처럼 기술도입을 했기때문임
진짜 부서가 노답이였음... 폰 좋아하는 유튜버 한명만 데려가도 저정돈 아니였을텐데 노력한건 알겠지만
화이트카드는 그 당시는 맞는 상황이긴 했었음 2년 후에 ms 폐기가 결정된 상황에서 20분기 연속 적자상황에서 ms를 고집할수가 없었기.때문에 근데 1년후에 기존 nfc+ic 로 통합 하려고 했으나 삼성페이가 간편결제 점유율 90퍼센트 넘는다는 이유로 ms+ic로 선회 하는 바람에 화이트카드는 폐기 하고 mst 우회 기술인 wmc를 탑재하는
애플페이가 나오기 한참전부터 lg는 스마트폰 시장을 철수했죠... 애플페이에 뒤쳐지기보단 카카오페이 삼성페이에 뒤쳐진거죠
G5모듈은 하이파이모듈이랑 카메라 모듈 1가지 잇엇는데
카메라 모듈은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는것도 아니고
소폭의 배터리 증가 + 카메라 촬영 쉽게 물리버튼 생김 이게 끝이엿음
하이파이모듈은 그나마 쓸만 햇는데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
하이파이 모듈 사용시 고속충전이 아예 안되고 일반충전만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잇엇음
더런 자살골 뻘짓할때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했어야 함.
삼성이 구축한 스포트웨어는 원ui. 월렛(페이). 굿락. 스토어로 꽃을 피웠지
이런 애들이 없으니까 제품명 옆에 숫자만 바꿔가면서 별 차이없는 제품만 나오지.
G7 거르고 V50 산게 신의 한수 였던게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비활성화 할수 있었다는거
신입이 내는 아이디어를 안쳐내고 오 해볼까? 하면서 만들어내는 느낌
저리 만들고 납땜 문제 끝까지 해결 못해서 망함
웃긴건 가전 제품에서도 그대로 문제가 있을꺼라는거 ㅋㅋㅋ
브랜드 네임에서 이미 끝났슴..
그걸 뒤집어보려고 뻘짓하다 끝남..ㅜㅠ
확장되는 기능 나오면 살까 생각했는데 접어버렸네.
그 기능도 완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큼.
-한때 싸이언 사용 유저-
그러다가 진짜 기본에 충실한 쓸만한 밸뱃 내서 시장 평가 좋아지더니 철수
Lg는 혁신하라는 말을 너무 잘 지켜서 문제였지. 너무 새롭고, 미래도 불분명해서 못쓸수 밖에
정말 기능들이 유치하기 짝이 없음... 얼마나 멍청이들이 모여있었는지...
그래서 스탠바이미 사고 싶어 안사고 싶어?
실패한 도전이라고 뻘짓이라고 치부하면 안되지. 도전이 있기에 성공이 있는 건데.ㅂ
안사고싶은데?
lg는 문제가.. g3~g5 사이라고 생각듬. 기본적인 발열관리, 그리고 터치문제 등등 개선사항이 많은데도 그런부분을 별로 개선을 안해서 차이가 삼성 애플에 비해서 벌여진거라고 생각듬.
G5 모듈 나온다고 할 때 우리가 기대했던건 닌텐도 스위치 엘지가 내놓은건 모듈을 교체하려면 배터리까지 빠져서 꺼지는 휴대폰..ㅡㅡ;;
G5 후속도 기다리다가 한 세대만에 모듈형 버린 꼬라지 보고 나도 LG 버림.
LG가 기본기가 많이 모자라기는 했어 연구진들문제라기보단 저렇게 개발하라고 시킨임원들이 문제였던것같은데 좀 젊은 애들도 쓰고하지 나이먹은 사람들이 개발연구 할줄은 몰랐다 차라리 알아서 하라고 하게뒀으면 소프트웨어나 기본기능 잘완성했을것같은데 그걸 못하게 함 LG 마지막에 갈때쯤 완전히 멀쩡한폰2대인가3대 완성한것같은데 쓸데없는거 빼고 근데 그것도 성능과 가격이 안맞았지 가격을 조금 낯춰서 출시 했으면 가능성충분했는데 디자인은 프리미엄 성능은 그거에 살짝 못미치는 성능이였음 근데 가격을 프리미엄 폰가격으로 내서
새로운도전과 남들이하지않는 신기능등 시대를 너무앞서버린 사례도 많음. 아이디어는 세계최고.
성공하면 다들 따라하지만 실험적기능이라 옆에서 쉬쉬하며 성공하나 망하나 기다리다 망해서 다들 조용히 하던것만함
가장 특이한 시도를 많이했던 업체라 생각함.. 혁신.. 단지 90% 실패
뻘짓은 엘지가 최고지ㅋㅋㅋ
하드웨어는 둘째치고 소프트웨어가 너무 불안했음 앱 조금만 많이 깔려도 렉 걸리고 속도 느려지고
뭔소리야 엘지페이도 있었음 삼성페이랑 똑같음 그리고 엘지폰들이 사실상 가격적으로 저렴하기도 했고 기능들도 좋았음 옵티머스2x 옵티머스g g6 v50 써봤는데 솔직히 4개 모델 다 좋았음 오히려 이때 사용한 갤럭시는 버벅거리고 불편했고 지금 갤럭시24 울트라 쓰고 있지만 내 최고의 폰은 디자인은 옵티머스g 기능은 v50 임
기본기 자신 없으니까 뭐 하나만 걸려라하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산으로 간거지.
팀쿡이 애플이어 받고 시총 10배 성장시킨거도 다 기본기 싸움에서 압도했기 때문이지.
갤럭시랑 v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는 소프트웨어. lg 거의 지원이 없는 수준
G8엔 통화스피커가 없어서 전화하면 폰자체에서 소리나니 주변이 시끄러움 전혀 않들렷음...
아니 자랑질만 하면 모하냐구 전화 기본기능인 전화도 멈추고 버벅이고 냉납 나가서 아예 자료 다 날리는데
걍 G4 제품 자체가 뻘짓했다고 봄ㅋㅋㅋㅋㅋㅋ LG폰 디자인이 못생기기로 유명한 와중에 냅다 전면에 LG로고 박아놓고 G4는 못생겼다 욕먹는 와중에 지들 약점인 디자인 갬성으로 마케팅하는게 참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삼성은 갤럭시S6 갤럭시S7 같이 디자인 역대급으로 잘뽑아서 잘팔리던 와중에 지들 약점으로 광고하고 경쟁한다는게 참 대단하다 싶었음
혁신을 주도하였으나 너무빨리 나와 시장을 키우기에 한계가 있었음
하드웨어만 이야기하는데.. 최적화도 애플 삼성보다 못해서 발열도 못잡고 발열 못잡으니 배터리 또는 보드 2년안에 무조건 망가짐.. ㅋㅋ 걍 휴대폰을 만들면 안되는 회사였어.. 옵티머스 g부터 3개 썼는데 3개다 보드 나가서 망가짐.. ㅋㅋ
구광모가 스마트폰철수 얘기할 때 주가 오르는거ㅋㅋ
제일 뻘짓이 슬라이드폰 개발하고 판매도 안하고 문닫은거. 이러니 망하지 했음.
근데 진짜 되게 신박한아이템들은 대부분 LG 였음
시대를 잘못타서그럼....
G5모듈 지금까지 발전 했으면 혹시 카툭튀 없었을수도?그리고 카메라도 많이 안 들어가고 기능 더 원하는사람 카메라 사용 할 때만 모듈 장착하고..
기술의 lg
항공기를 만들었어야 했어
lg중공업 이라면 딱
하드웨어 사고기반이라
gl는 그래도 누굴 따라 하진 않았죠 ....
항상 외국에선 호평이였음 ...
좋은 아이디어를 다듬질 못했고
흐름을 잘 못읽었음 .
뭐랄까 ..
나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남들이 어떻게 지내면서 무얼 원하고 시중에 뭐가 판매 되는지도 모르는데 ... 나 홀로 독야 청청 하면서 세상을 바꿀 무기를 ... 세상과 아무런 타협없이 온리 내 머릿속 그림대로만 들고 나왔다고 나 할까 ??
이게 ..
잡스가 엘지에 있었다면 ...
지금의 애플이 lg가 됐었을지는 모르나 ...
국내 여건 상 그러기도 힘들고
lg가 독자 노선을 타는 건 좋지만 ...
기술력이 못 따라가는 걸 스스로 인정을 못한 .
V60이 북미랑 일본에서 은근히 팔리면서 흑자봣던거 보면
국내도 벨벳같은 이상한거 말고 V60 내놧어야함
해외에서 호평이얐다면 판매율도 높고 사업접을일도 없었겠죠?
@@skynet5271 v60만 북미에서 호평이지 그 이후 기종이 죄다 말아먹었습니다.
@@skynet5271 v60후속이랍시고 카메라도 ap도 ram도 떨어지는 기기인 벨벳을 북미에내놓으니 반응들이 개판낫었거든요
해외점유율 좃박아서 중국산 스마트폰보다도 인기없었는데 호평은 무슨 ㅋㅋㅋ
엘지가 시도했던 것들 중 괜찮아 보이는 걸 애플이랑 삼성이 가져가서 도입함이 팩트
붐박스 개인적으로 참 좋았는데.. 일할때 현장에서 박스때기하나면 스피커 완성ㅋㅋ
초등학교때 발명품그리기에 나온 아이디어를 다 실행하고 있는것 같음
창의성있는 제품 개발 일환으로 홈페이지에서 일반인들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전도 했었고 실제로 1등하면 제품에 적용하기도 했었지.
롤러블 전파인증도 받았는데 정식 출시도 하고가지 아직도 중고가 300만원이 넘어...
g5 1년정도 잘 사용하다 이어폰단자 고장나서 as센터 갔는데 수리기사 왈 "예? as가 처음이라고요?!!""
LG폰 참아가며 썼던 1인으로써 글 남김니다
G5모듈은 모듈이 딱히 쓸모가 없었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그냥 제품 자체 품질이 썩었습니다
단차가 너무 심해서 모듈이랑 폰 사이에 틈이 보일정도로..
붐박스는 그냥 쓰래기가 맞습니다 답답한 소리가 납니다
다 제치고 보더라도 내구성이 너무 안좋습니다
지금까지 80대 넘는 폰을 써봤지만 LG만큼 돌연사가 많은 브랜드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 갑자기 PTSD 몰려온다. G5를 마지막으로 엘지와 이별.
뭐 좋은 기능도 있긴 했는데 결과적으론 홍보부족 및 너무 쓸데없는곳에 집중함..... 마지막으로 써본게 v20 이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음
사실 lg 뻘짓은 많음 ㅋㅋ 그래서 좋음
g4도 가죽달아놓고 발열때매 논란 투성이였고 가로본능 스마트폰 결국만들고나가고 ㅋㅋㅋ 마지막까지 엘지다웠음. 다만 아쉬운건 말을 너무 안들음. 특히 윗대가리가 ㅋㅋ
옛날 LG 피쳐폰 디자인들이 참 좋은게 많았는데 협업해서 스마트폰으로 어레인지 안되나..
폰 자체는 평범한데 다른거에 시선뺏겨서 개쑤레기 이미지만 입혀짐.
그냥 성능대비 가격이 비싸서 망한 것임. 나머지는 부수적인 것임.
만일 트와이스를 연속 모델로 썼다면 엘지는 삼성을 제끼고 훌륭한 스마트 망한 기업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lg랑 스카이가 독툭한혇신을 제공 시도했었어서 한국 스마트폰 시장이 더 발점흘수 있었을텐데 무능한 정치인이 만든 단통법 때문에..
엘지보면 샤프하고 일본전산 보는거 같은데... 기술 자금력은 더 좋으니..
하나만 대박터져도 개발비 뽑는다..
뭐라하지마라
그냥 기본기에만 충실하고 가성비 좋게만 내놓으면 될걸 쓸데없이 튀어보이려고하다가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