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VS 의사] N회독 엿 먹으라는 공부법 전문가 V.S. 1/ 4/ 7/ 14 공부법으로 복습 주기 잡는 N회독 달인 의사쌤 / 반복 학습은 why공부법보다 못한가?

#반복학습#why공부법#재우쌤
안녕하세요, 재우쌤입니다.
공부법에 관련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예전에는 확실히 반복 학습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공중파에 많이 등장했어요.
일본의 7번 읽기 공부법, 한국 연세대 학생의 10회독 공부법 등
정말 많은 N회독 혹은 반복 학습 방식이 화제가 되었죠.
그런데, 2020년 한 공부법 전문가가 나타나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과 N회독을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과연...
그의 말대로 반복 학습은 구시대적이고 주먹구구식의 잘못된 공부법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출처 -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하영
typecast.ai
영상에 사용된 썸네일,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은 미리캔버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Soshd-ht8ck]

와ㅏ 제일 명쾌한 정리인 것 같아요. 공부법들이 죄다 극단적으로 다르고, 너무 다양해서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헷갈리고 설득도 안 됐거든요. 반복학습, 이해학습, 백지정리, 단권화, 마인드맵 등등 모든 공부법이 하나의 맥락 안에 존재한다는걸 이 영상으로 알게 되었네요. 좋아요 눌러놓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할 때마다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jaewoo84]

고맙습니다^^

[@seungajeong3515]

😅

[@북극곰-f6m]

3:58 사진
5:15 이해x 반복학습 30% 7:00 까지
10:41 이해가 부족하면 암기가 덜됫거나
잘 기억이 안난다는뜻
11:19 대충하면 어려운거못품 ㅋㅋ
13:00 이해(개념) 대충 공부하면

[@temmie9807]

무작정 글을 반복해서 읽는 것보다는 거듭 읽을 때는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하면서, 또 알고 있는 배경 지식과 비교 대조해가며 공부해야 하는 군요. 반복 학습에서는 횟수가 실력 향상을 보장하는 게 아니라 그런 과정들이 실력 향상에 기여하는 거군요. ㅠㅠ 이번 영상 너무 감동입니다.ㅠㅠㅠㅠ 잘 응용해서 성적 꼭 올릴게요.

[@jaewoo84]

도움이 되셨다면 저야 기쁘죠.
올바른 공부 습관이 조금 부담스럽고 힘들겠지만, 그렇기에 실력은 더 빨리 늘어요. 처음에 잘 안 될수록 고통 받지 마시고, 점차 자연스럽게 내용을 정리하고 입에서 술술 나올수록 성장한다는 걸 느껴보세요. 그 순간 실력이 쌓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예요.😄 화이팅!!

[@pa5709]

압도적인 감사를 표합니다.
나중에 수능 끝나고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jaewoo84]

나중에 찾아오시면 밥 한끼 대접할게요. 화이팅😄

[@공부하자-l5s]

이해는 배경지식을 수반한다. 라는 얘기가 좋네요.
이해,암기 부분에서 왜 효과적인지 설명하실 수 있는 부분 자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ㅅㅌㄷㅋㄷ또한 영상을 보면 이해가 암기를 돕는다라는 얘기지 무조건적으로 이해하라 라는 걸로 보이지는 않네요 저도. 또한 단순 회독 반복같은건 아무 소용 없다는 얘기를 선생님께서도 하시고 ㅅㅌㄷㅋㄷ에서도 하고요. 결국은 같은 얘기를 한다고 생각되네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얘기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

[@165ml]

스터디코드

[@상윤-x6m]

개념은 처음에 이해하는게 맞긴함 근데 어느정도 이해하면 외우기도해야지 반복해서

[@jaewoo84]

맞아요.
외우는 것도 필요해요.

[@곰돌이-u8d]

반복한다고해서 있는그대로 이해과정없이 보기만한다면 시간낭비죠..ㅎ 의사분 강의중에 자세히만 들어봐도 생각없이 반복만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텐데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아쉽네요 ~😂

[@mink6528]

맞는 공부법이예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중간 시험 끝나고 한 번 상담 받고 싶어요^^

[@jaewoo84]

시험 끝나고 한 번 오세요.😄

[@더스틴-b4i]

와 진짜 전문가…. 대박이네요 제우스쌤

[@jaewoo84]

전문가도 회독수 자체에 연연하지 말라는 취지인데요. N회독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회독수 자체에 집착하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회독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보라는 취지거든요.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마치 N회독 자체가 문제인 것처럼 썸네일을 만들고 이야기하면, 학생들이 오해할 수도 있어서 이야기했어요.
이쪽도 저쪽도 모두 도움이 되는 말인데, 누구 말이 맞는지 따지는 형식으로 가면 안 되니까요.😄
가끔 저도 그럴 때가 있어서 이 영상은 누군가를 질타하기 보다는, 나 자신에게 보내는 경고 차원으로 님겨두고 있어요.😁

[@미토-s7r]

아주 중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의사쌤 복습법 이번 학기부터 실천하고 있었는데 단순반복에 중점을 뒀었거든요. 강의 항상 감사드려요^^

[@jaewoo84]

올리길 다행이네요^^ 의사쌤이나 공부 전문가 모두 공부계에서 너무 좋은 역할을 해주셔서 조금만 정리해봤어요^^

[@ryo_ring]

안녕하세요! 취준생인데 복습 공부법 검색해보다 이까지 오게 되었네요. 학생들 수학 뿐만아니라 취업준비하는 과정에서 공부하는 경영학 경제학 등의 공부에도 요긴하게 쓰일 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jaewoo84]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뿌듯한 일이죠. 응원하겠습니다.😄

[@jinseo980]

완벽한이해추구를 말하는 전문가 그분 누군지 알것같아요.
ㅅㅌㄷ코드 아닌가요?

[@jaewoo84]

답은 안 해도 무슨 의민지 아시죠? 사랑합니다.😄

[@jinseo980]

@@jaewoo84 옛날부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김삐삐-k5l]

그 영상 끝까지 확인하시면 아실텐데 허허..

[@도형-u3i]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그런데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선생님... 아나운서 장성규 닮았어요~~^^
물론 선생님이 훨씬 잘 생기셨어요

[@jaewoo84]

고마워요 ㅋㅋㅋ
장성규 씨가 고등학교 1년 선배에요.
물론 저보다 장성규 씨가 더 잘 생겼어요.😁

[@user-fo9tu2mr8d]

이해란 뭘까요... 이해는 원리를 아는것이라는데 스터디코드는 why? 를 하고 이 why의 답을 찾는거라 했는데. 이게 맞나요? 아니면 수학 개념 공부법에서 나온 what how why 의 생각의 흐름대로 하는 분석이 이해인가요 뭔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헷갈려지고 애매해지고 오히려 무서워지는것 같네요.. 최근 영어에 비중을 두면서 하고 있는데 영어에 why를 적용해보니 추상적이기만 하고.. 하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 옛날에는 공부하면 성적 오르고 잘 될거 같았는데 9모에 성적이 다 떨어져 버리니까 앞으로 뭘 해도 안될거 같고..

[@jaewoo84]

이해는 뇌과학적 관점으로 볼 때, 암기의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해 자체가 무엇인지에 관해 고민하는 건 좋은 자세이지만, 누구 말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보기 힘든, 지극히 추상적인 개념이기도 합니다.^^
국어, 영어는 why 분석이 사용되기는 하되, 누군가 길잡이를 잡아주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려울 거예요.
어법 교재를 활용하는 팁은 나중에 따로 영상을 만들도록 할게요. 그거 하나로 고민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그것만 봐도 꽤 많은 고민이 해결될 거예요.
국어, 영어는 애초에 인근 지역 사람들이 의사소통의 도구로 사용해 온 언어이기 때문에, 그 지역의 문화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않으면, why 분석이 불가능해요.
왜 도치를 하는 걸까? 왜 가주어를 사용하는 걸까? 왜 to부정사가 있는데, 동명사가 따로 있는 걸까? 여기에 관한 대답은 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오동인-g9g]

딕션이 좋으셔서 배속해도 다 들리네요

[@jaewoo84]

고맙습니다^^

[@Mono-mx8qk]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큰해바라기-f9o]

우와 그런거군요 감사해요

[@evechovictor8396]

선생님 저 천정훈인데요
수학 푸는데 해설보고 이게 왜 그런거지? 하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조사하고 답하고 하다보니 한문제에 1시간 넘게 쓴적도 ㅋㅋ 근데 그렇게 하다보면 계속 그게 확장 되어서 저만의 풀이법, 검산법도 만들고 좀더 그 문제에 대해서 확실해질 수 있더라고요 ㅎㅎ 단, 시간이 조금 걸려서 당장 시험이 눈앞에 있을때는 풀이 방법을 이해하기까지만이라도 만족해야겠지만요
아 그리고 진짜 지금 백지 테스트랑 빈칸 테스트를 병행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드는 생각이 굳이 백지까지 해야 되나? 싶은데 빈칸이 백지보다 약점?이 더 많나요? 솔직히 저는 잘 못 느끼겠어서요. 특히 과학은 교과서에 나온 개념과 문제에 적용되는 개념이 조금 달라서(개념이 더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약간의 개념 틀만 잡아 놓고 문제 풀면서 개념암기 하는게 더 쉬운거 같은데... 뭐가 맞는 걸까요?

[@jaewoo84]

이건 학생마다 조금 달라^^
실제로 빈칸 테스트로 가르쳐본 결과, 빈칸 안에 들어갈 키워드만 암기하는 학생이 생기더라고.
확실히 빈칸 테스트가 두뇌를 적게 사용하니까 접근성은 좋은데, 암기력에 의존하기 쉬워.
백지 테스트가 더 암기력을 요구할 거 같잖아?
그런데, 외워야할 정보량이 많으면, 암기만으론 효율적으로 외울 수 없다는 걸 깨달아서 자꾸 이해하게 돼.
이해는 외워야할 정보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거든.
정훈이가 말한 교과서와 문제의 개념 차이는 내가 알려준 백지 테스트의 3번째 있지?
거기에 추가 정리하면 돼.
그런데, 이게 번거롭다면 과학은 차라리 개념 공부할 때 백지 테스트를 첫 번째만 가볍게 하고.
문제 풀며 알게 된 지식을 바탕으로 정보를 재구성화(혹은 재구조화)해서 네가 스스로 정리하고.
그걸 백지 테스트로 최종 이해, 암기하는 게 낫겠지.
내신은 단기 싸움이니까 시간이 부족하면 백지 테스트를 빈칸 테스트로 바꾸는 게 더 나을수도 있어.
하지만, 시험 범위가 늘어나거나 개념 응용 정도가 더 심화되면, 거기서부터 차이를 보이기 시작해.
그래서, 내신을 잘 받아서 수시 합격하고선 수능에서 최저를 못 맞춰서 탈락하는 학생들이 생겨.
결국 효율로 갈 거냐, 효과로 갈 거냐는 본인의 목표와 시험에 따라 달라져.^^

[@evechovictor8396]

@@jaewoo84 아 감사합니다.
이번 시험 말고 다음 시험때 꼭 시도 해봐서 그땐 꼭 '효과'를 제대로 보는걸로 ㅎㅎ

[@ggcross659]

캬~ 이거죠. 이거.

[@이레지나-g4i]

선생님~!! 수학이 약한 중등 학생인 경우~ 선행시
디딤돌개념연산- 개념서 병행해가며~ 한권에 담긴 개념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며 공부하고 그후에 유형서하면 될까요? 아니면 선생님께서 고등수학 관련 영상에서 개념서를 공부시 대표원리문제들을 모아 짧은기간동안 반복하며 what how why 방식으로 분석하고 점차 심화문제로 공부하라고 하신것 처럼~ 개념서만 짧게 여러번 반복해가며 큰 틀을 가지고~ 개념을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공부한후 유형서와 심화문제를 해야할까요? 개념서만 가지고 반복을 하는건지~ 개념서와 유형서를 병행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념서를 심도있게 공부한다면 한학기 공부를 선행할때 대충이라도 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아야하는지도 궁금해요~~^^

[@jaewoo84]

예전 수학 유형편에서 개념서랑 유형서를 스위칭하며 보는 법을 소개했어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요. 중등 과정의 경우 한 가지 책을 읽고 고민하는 것보다는 개념서를 읽고 유형서의 쉬운 문제를 풀며 고민하는 것도 좋은 방식이에요.
중학 수학의 경우 고등 수학에 비해 개념 응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니, 문제 위주로 숙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즉, 개념을 이해한다며 개념 설명 읽고 고민하기보다는 다양한 문제를 통해 적용 원리를 체화하는 걸 더 권해요. 고등 수학과는 조금 다르죠.
중학교 수학 공부는 따로 영상 올리도록 할게요. 고등 수학과 똑같이 하면 아이가 몹시 지루해할 수 있어요. 초등, 중학 콘텐츠는 무조건 완벽보다 재미가 더 중요해요.
조만간 밀린 영상 올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중학 과정을 위한 영상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55cg915]

쵴옴니다 ❤

[@생각-z9n]

인터넷에 쓰신 글들 보다가 조안호 선생님 책을 읽으셨다고 하셨는데
그 분이 주장하시는게 초중고1까지
의 수학 교과서에는 개념이 없다라고
하시는데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수학은 정의로 시작하는 학문
인데 초중고1때까지는 엄밀한 정의
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요?

[@jaewoo84]

엄밀히 말해 개념이 없는 건 아니에요.
조안호 쌤의 '개념의 신'이란 책을 보면
초등은 연산, 중등은 수식, 고등은 수식의 확장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수식부터 개념을 정확히 익혀야 수식이 갖은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설명하셨어요.
그런데, 교과서 자체에 그 개념을 음미할 수 있는 내용이 부족하다고 하셨죠.
특히 함수 파트에서 그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엄밀한 정의를 다루지 않는다는 건... 제가 책 내용을 모두 외우고 있는 건 아니라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고요.
교과서 설명이 부족하다.
이정도로 생각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개념이 없는 건 절대 아니고요.^^

[@생각-z9n]

@@jaewoo84 흠 극단적으로 등식의 성질 말고는 개념이라고 부를 만한게 없다고 말씀하셔서 당황했네요

[@생각-z9n]

@@jaewoo84 예를 들면 선분의 정의도 교과서엔 서로 다른 두 위치에 있는 두 점을 곧게 이은 직선의 일부라
고 정의가 되어있는데 이 정의가 틀렸
고 이 정의로 문제를 어떻게 푸냐식의
의견을 가지고 계셔서...

[@생각-z9n]

@@jaewoo84 예를 들어 선분을 두 점 사이를 최단거리로 이은 직선의 일부로 정의를 내리면 이 정의로부터
'삼각형의 두 변의 길이의 합은 가장 긴
변(선분)의 길이보다 크다'를 정리로써
이끌어낼 수 있는데 교과서의 선분 정
의가 잘못되었기에 위에 있는 정리를 그냥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간다
고 주장하시면서 교과서엔 개념이 없
다고 하시더라구요

[@생각-z9n]

@@jaewoo84 사실 정의, 공리, 정리와 같은 용어 정의를 고1 수학 에서 하다보니 그 전 과정에서는
아무래도 정의로부터 정리를 이끌
어내는 과정을 많이 보여주기 힘들
지 않았을까(교과서 저자입장에서),
아무래도 정의로부터 정리를 이끌어
낸다는 관점으로 수학을 바라보려면
아무래도 학습량이 임계점을 넘어야
하니깐요

[@temmie9807]

와우... 너무 감사합니다. 백지복습은 따로 안 하고 문제풀이에 치중하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ㅜㅜ

[@유튜브이름뭐로짓지]

와 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도움이 엄청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매번 수학복습을 해도 시간만 낭비하는 느낌이 팍팍들었는데 복습하는이유가 비교라는걸 처음알았어요! 오늘부터 비교하며 복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