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마을 새 식구 / KBS대전 9회 202406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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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чер 2024
  • 충남 부여군 친환경 까치마을에 새가족이 생겼다. 마을에 두 달째 적응중인 백승철 씨가 그 주인공.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그는 직장생활을 벗어나 자신만의 일을 꿈꾸며 귀농을 생각하게 됐고, 마을에 정착하고 있다.
    부여군 친환경 까치마을은 그야말로 온 마을이 귀농학교다. 마을 베테랑 농민은 자신의 시설하우스를 아낌없이 빌려주며 멜론농사의 육묘부터 수확까지를 가르치고 이장님은 농기계 작동방법을 알려준다. 그런가하면 체험마을 위원장은 부여 구석구석을 다니며 성공한 귀농 선배들을 만나게 하는 가교역할을 한다.
    부여친환경까치마을은 2021년부터 매년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를 모집하여 3-6개월간 메론, 딸기, 수박, 버섯, 상추, 양봉, 토종작물 등 다양한 영농체험과 귀농귀촌교육, 지역인사들과 교류, 부여 16개 읍면 탐색, 마을자원봉사, 농산물가공 및 문화관광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총 22명 체험자 중 15명이 부여군 초촌면으로 정착하는데 힘써왔다.
    승철 씨 역시 6개월간 마을숙소에서 머물며 정착을 준비하는 것. 까치마을에 귀농의 꿈을 안고 정착중인 백승철 씨, 승철씨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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