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길죠? 바쁘신 분들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 보세요 :) 00:04 인트로 00:35 외국에 살면 외국어가 저절로 늘까? 02:04 들이는 비용 vs 내가 얻는 가치 04:52 어학원/회화학원에 적합한 사람 07:00 아싸가 되는 게 두려운가? 08:43 유학원 상담 받을 때 호구 되지 않는 법 10:27 원어민 유튜브 강사 추천 11:31 온라인 영어 공부법 12:38 현지에서 영어를 늘리는 법 14:33 학생 비자를 받기 위한 어학원 등록 15:46 좋은 어학원 찾는 법 17:54 어학연수 가기 전 제발 이것만 해오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람한테 상처 많이 받고 우울감에 빠져 퇴사한 37살 무역회사 직장인이었습니다 영어실력은 월스트리트잉글리쉬어학원에서 Threshold 받았습니다(아마 B1으로 추정 됩니다) 원래는 좀 쉬다가 다시 취업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어학연수비(학원 + 체류비) 데줄테니 3~6개월 다녀오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주변에서도 다 다녀오라고 해서 현재 나라부터 다시 알아보고 있습니다 옛날(영업하기 전)에는 아싸긴해도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거리낌 없었고(영문과 교수님이 넌 영어로 할때는 제2의 성격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영업 8년 하면서 사람들의 뒷담화에 질려서 퇴사하고 많이 소심해져있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나이도 그렇고 해서 카플란 같은 곳의 ‘30살 이상’ 반이 있는 ‘어학원’으로 가는게 나을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도 질문 남겨주셨던 것 같은데 맞으실까요? :) 우선 아시안 문화권 벗어나면 내가 몇 살인지 잠시 잊고 살아도 될만큼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저도 30대 초반에 만으로 18,19세인 애들이랑 일을 했는데, 그들은 나이로 우대하거나 그런 게 없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고 친구가 될 수도 있더라고요. 지금 40대에 외국에서 대학 다니고 어학연수 받으시는 분들도 자식뻘 되는 애들이랑 친구로 재밌게 잘 지내는 걸 꽤 보고 있어요. 회화 향상만이 목적이라면 굳이 30대 이상 반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으실 것 같다는 의견을 조심스레 드려봅니다!
어학연수 고민중이었는데 생생한 정보 안내 감사합니다. 제가 예상했던 금액보다 조금 더 비싸긴하네요ㅠ 아마 저는 간다면 6개월정도 고려중이거든요!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올려놔야 어학연수가서 실력 많이 늘려올 수 있다고해서 지금 언어교환101 초보회화로 실전위주로 많이 연습하고 있네요. 빨리 영어실력 늘리고 싶어요ㅠㅠ
소정님!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신거 1000%동의해요! 그리고 "나대기 좋아하는 누군가가 대표로 다 처리하고 다님"에 10분 웃었어요~~~저도 경험이 있거든요.ㅎㅎㅎㅎ(저는 나대는 사람 따라다님. 안그러고 싶었는데 기에 눌려서ㅜㅋㅋ) 항상 알짜배기 정보만 진심으로 알려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당! 오늘도 👍
저는 아일랜드에서 생활을 하며, 그 문화를 배우며 영어를 배우고 싶거든요..! 그래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더블린이 수도니까 안전한 곳으로 어학원을 선택해야하는 건지..아님 다른 도시도 좋은 곳들이 많은지 궁금하거든요..!혹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고 있다니 저도 기쁘네요 :) 확실히 더블린이 수도이다보니까 대중교통 이용해서 어디 가기도 편리하고 짧게 계신다면 누릴 수 있는 게 많긴 할거예요. 그리고 코크, 골웨이, 리머릭으로도 어학연수 많이 오는데 각기 다른 곳에서 다들 만족하더라구요 :) 제가 기억하기론 먼저 무비자로 오셔서 학원 보고 선택하고 싶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각기 다른 도시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구요 ^^
안녕하세요 :) 초보를 위한 영드 엑스트라 관련 영상 링크는 ua-cam.com/video/1zAdjs3terY/v-deo.html 어학원 대신 커뮤니티 센터 활용하기, 해외 생활 뽕 뽑는 방법 영상 링크는 ua-cam.com/video/1N8Kf0Re7lk/v-deo.html 내 영어 수준 확인하기 블로그 포스팅 링크는 blog.naver.com/red_thwjd/222540067257 혹시 다른 영상 링크가 궁금하신거라면 다시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고민이 많아서 댓글 남겨요. 스페인이 전부터 어떤 형태로든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제일 가고싶은 나라였는데 휴학을 해서 어학연수를 갈 기회가 생겼어요. 근데 어머니는 취준을 위해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캐나다 어학연수를 추천하는데 유튭을 보다보면 캐나다 어학연수에 관해 안 좋은 평들도 많더라고요(어학원에서 만난 동양인들과만 어울려 놀아서 영어실력을 많이 쌓지 못함, 물가비쌈, 놀거리 없음)! 영어실력을 위한다면 캐나다와 같은 영어권을 가는게 맞지만, 개인적으로 가고싶던 나라인 스페인에 가서 어학원에서 영어권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나 어울릴 수도 있는거고 스페인어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디자인과 학생이라 유럽여행도 가능하고,, 볼거리도 많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 선택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영어실력향상의 욕심까지 갖고 스페인에 가는거..는 너무 무모한 짓일까요?
안녕하세요! 네.. 정말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ㅠㅠ 누군가에게 조언을 한다는 건 늘 조심스러운 일이지만, 만약 제가 10여년 전으로 돌아가 P sy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제가 가고 싶은 스페인을 무조건 갈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스페인 정말 매력적인 나라거든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영어 실력 향상까지는 욕심일 수 있겠지만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고요! 저도 캐나다를 가보진 못 했지만, 현재 캐나다에 계신 분들 말에 의하면 P sy님이 알고 계시다시피 캐나다 어학연수가 들이는 비용에 비해 영어 늘리기에 별로 좋지도 않구요. 특히 대도시에는 오히려 백인보다 아시안, 중국인이 훨씬 더 많이 보일 정도라고 해요. 만약 어머니를 설득하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힘들다면 차선책으로 영어 쓰는 유럽권 국가 영국이나 아일랜드를 차선책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어학연수 대신 워킹홀리데이를 추천하구요. 그럼 영어권에 있으면서 스페인 가기도 너무 쉽거든요. 영국-스페인, 아일랜드-스페인 비행기표 왕복이 비수기에는 5-10만원 이내로 살 수 있을 정도로 싸요. 반대로 스페인 살면서 영국이나 아일랜드 가서 영어 공부도 하겠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예전부터 스페인에 살아보는 것이 꿈이었다면 P sy님 뜻대로, 꿈대로 따르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도 결국 내 자식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영어권 국가를 추천하시는 것일테니, 스페인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뽑아서 잘 설득해 보시길 바랄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디자인과 학생이 휴학 하고 어딘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면 캐나다보다는 무조건 유럽권을 추천드려요^^ 파이팅!!
아일랜드 리머릭 어학연수 고민중에 있는데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머릭에 관해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1. 리머릭은 아일랜드 다른 도시에 비해 치안이 안좋나요? 2. 리머릭에서 학생비자로 파트타임을 구하는게 어려운가요? + 일자리가 많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더라도 일자리를 구하는게 제일 걱정이라ㅠㅠ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리머릭에 산지 1년 반 되어가는데요. 소문이 그렇게 나서 그렇지 다른 데 보다 치안이 안 좋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도시 자체가 작다보니 구걸하는 사람, 집시들이 도시 한복판에 보여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더블린 돌아다닐 때가 더 불안했어요ㅎㅎ 일자리는 시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아 복불복인데 최근에는 일자리가 많은 느낌이에요. 영어 실력만 갖추고 계신다면 일 구하는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A2 레벨 중에서도 현재 위치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 효과는 질문자님의 성행과 노력에 따라 달려 있어요. 영어 실력이 전혀 안 늘진 않겠지만 같은 시간, 같은 노력을 들인다고 했을 때 레벨을 높여 갈수록 현지에서 얻을 올 것이 훨씬 많아요. 내년 어학연수 가기 전까지 꼭 레벨 업 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파인즈 절대 비추 입니다. 운영을 어떻게 하는 건지 학생들이 새벽 2시까지 떠들고 불도 안 끄고 시끄러운데 점호 끝났으면 불끄고 자야 하는데 그런 규정은 없나 봅니다. 아주 엿대로 운영 해서 잠을 못 자요.. 그래서 학생들이 주말에는 새벽까지 쳐 놀고 들어 와서 아침에 잔다고 전부 결석 하면서 매니저에게는 아프다고 하는 겁니다. 이거 10시 이후에 소등하고 자라고 지침이 내려 주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헬스장 , 카페테리아도 10시 이후에는 문을 닫도록 합시다. 자고 있으면 새벽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잠 다 깨우는 데...아주 운영이 엉망입니다. 그외 20가지 불편한게 많네요.
소정님 유익한 정보 정말잘들었습니다.저는현재. 대학3학년재학중이고 영문학전공입니다.부전공 국제학을 살려 취준으로 내년에 1년휴학후 캐나다로 어학연수계획을 세웠는데 여기저기 정보를 얻다보니 더 혼란스러워서요. 어떤분은 코업을 추천하시고. 어떤분은 cc를 추천하시고 ㅠㅠ. 과연 어떤 선택이 나은지 정말 고민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해외 취업 하기 위해서 어학연수를 계획하시는건가요? 사실 뭘 선택하든 본인 하기 나름이라 정답은 없어요. 코업이나 컬리지코스나 제가 보기엔 그냥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인데, 질문 주신 분이 각각 어떤 점을 장단점이라 생각하고 고민되는지 알려주시면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ㅠㅠ 제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오셔서 등업 되시면 그래머인유즈 레벨테스트는 cafe.naver.com/enjoeng22/676 이 링크에서, 영어 레벨에 대한 설명과 일반적인 수준 체크하는 것은 cafe.naver.com/enjoeng22/690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현님! 국가, 지역마다 다를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아일랜드 작은 동네에 문의할 때 비자 같은거 안물어봤는데, 영국에선 비자 확인 했었거든요! 그때 무료 프로그램이어서 돈 주고 들을 수 있었는지 그거까지는 확인해보진 않았지만요. 미국 가시는 지역에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밑져야 본전이니^^
코업 직무가 서비스 직군이라면 그냥 워킹홀리데이랑 똑같은데 돈이 더 많이 쓰게 될 것입니다. 유학원은 코업 많이 추천합니다. 그게 돈 버는 길(?)이라서요ㅎㅎ 유학원을 100% 믿지는 마세요. 무조건 일자리 연결 시켜준다 뭐 그러면서 설득하는 게 일반적인데, 그냥 아무 직업이나 연결 시켜 주는 겁니다. 호텔 경영이라고 해 놓고 하우스키핑, 레스토랑, 카페 같은 곳에서 일 하는 한국인들이 태반인데, 그럴 거면 그냥 워홀 가서 직업 구하는 것이 낫겠죠. 비즈니스 관련, BCIT 나 UBC 이런 코업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워홀 가능한 나이시면 그냥 워홀로 가시고, 만약 나이가 안 되시면 어학원 가장 짧은 코스 신청해서 LMIA 비자 지원 해주는 곳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roweng 비즈니스 매니지먼트나 supply chain 중에 고민중입니다 저는 인턴십은 최소한 1년은 하고싶어서 코업 과정 1년 어학연수 및 1년 인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학원에서 vanwest 어학원에서 supply chain 코업 과정이 수준이 높은 수준이고 준석사 과정이라고 하는데 물류 과정이고 2년 반 과정입니다 다른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과정 1년어학 1년 인턴과정으로 다른 어학원selc어학원이 있긴한데 이 과정은 어떤 유학원에서 vanwest가 제일 좋은 어학원이고 좋은 회사 연계가 잘된다고 해서 selc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과정은 vanwest에 비해서 안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다른 유학원에서는 별차이없고 둘다좋은 코업과정이라 하셔서 고민이되는데 Vanwest어학원 supply chain과정으로 가게되면 최소 2년반(어학 1년 반 인턴 1년)에 제가 접하지 않은 물류과정을 듣게 되지만 준석사를 획득할 수 있고 이거 보다 어학원(selc)이 안좋지만? 어학1년에 인턴1년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과정에서 고민이 되는덕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여! 내년에 호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서 아이엘츠 오버럴 5.5받은 상태에서 몰타나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3개월정도 갈려고 하는데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엘츠 점수 저정도 받으면 어학원 레벨은 어느정도 될까요?? 제가 원어민이랑 말해본경험이 시험볼때랑 화상회화 할때밖에 없어서 좀더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어학연수를 갈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엘츠 아카데미 오버롤 5.5 받으신건가요?? 각 파트 점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어학연수에서는 인터미디엇 - 어퍼 인터미디엇 정도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파트 타임 알바까지 생각하시고 간다면 아일랜드가 낫구요, 대신 물가가 비싸요! 휴양 + 영어 생각하시면 몰타가 가성비는 괜찮을 수 있는데.. 몰타 영어 쓰는 나라 아닌 건 아시죠~?^^ 한국에서 언어 교환 모임이나 꾸준히 화상 영어 하시는 것 추천 드려요!
안녕하세요! 자막 여부는 현재 내 실력에 따라 달려있어요^^ 영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혀 없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데 무자막으로 보는 건 개인적으로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들리고 영어 공부중이라면 영어 자막 놓고 봐도 좋구요. 내 수준에 맞춰 조정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상세한 동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직장 은퇴를 하고 나서 지금은 생활과 시간에 쫓겨 하지 못한 영어 어학을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은 빠듯한 생활에 수입을 보충 하기 위하여 대학에 시간강사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학교마다 중국, 베트남, 인니 등에서 유학생이 많이 오는 관계로 영어 수업을 많이 진행을 합니다. 저도 영어를 배워 직접 강의도 하고싶습니다. 주위에 주로 필리핀 스파르타 어학원에 많이들 갑니다. 저도 영어 abc만 아는데 회화가 가능 할까요? 가능하다면 좋은 어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태현님. 영어로 수업 할 기회가 있으시군요!^^ 필리핀 스파르타 어학원이라 함은 주로 바기오를 많이 가는데요. 지켜 본 결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영어 수업 한다고 영어가 그만큼 느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시안 학생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공부하던 것처럼 또 단어, 문법 책으로 달달 외우고요... 아무래도 어학연수는 외향적이고 말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많이 보긴 해요! 그런데 기초부터 시작하셔야 하는 입장이시면 필리핀에 아무래도 기초 수준 학생들이 많이 있다 보니.. 거기서 첫 마디 떼기는 좋을 수도 있어요. 제가 특정 학원을 추천 드릴 수는 없지만 만약 학원을 고르신다면 1:1 혹은 그룹 스피킹 시간이 많은 곳으로 가면 좋으실 것 같아요! 강사 프로필 같은 건 하도 사기가 많아서.. 얼마나 정직하게 알려줄지 알 수 없거든요ㅠ
안녕하세요 시현님 :) 저는 어학원을 추천하거나 연결하는 일은 하지 않고 있는데요.^^ 개별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어학연수 관련하여 간단히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blog.naver.com/red_thwjd/222564665366 이 포스팅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해서 최대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1년 캐나다 어학연수 비용이 사는 곳, 학원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요즘 보통 적게도 3천만원 정도 잡아야 하는데요! 그 정도 금액이 별로 부담스럽지 않으시면 어쨌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고요. 만약 정말 영어회화 실력 향상만을 위해서라면 훨씬 저렴하게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많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늘려서 여행을 가거나 3개월 정도 단기 어학연수를 받아보거나 하는 방법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꼭 영어를 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으시니까 '좀 늦은 나이가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어학연수를 결정하신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인생에 늦은 것이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요. 34살인데 늦은 게 아닐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우리 인생이 한 80까지 있다고 당연하게 가정하면 그렇고.. 만약 내 인생이 1-2년 안에 끝난다고 생각하면 아니잖아요^^;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우리가 언제까지 살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건 사실이니까요..^^; 6~7개월동안 매일 노력하시면 출국하기 전까지 기본실력 만드는 데 문제 없으실 겁니다! 매일 15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 제가 캐나다에 살아 본 적이 없어서 생활비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혹시 학원비 견적을 어떻게 받으셨나요? 영어권 국가 중 어학원이 저렴한 나라는, 대표적으로 아일랜드가 있는데요. 12주(15시간 기준)에 1000~1200유로, 25주 등록하면 훨씬 싸지고 보통 2천~2천5백유로 하는 것 같아요 요즘. 그럼 6개월 학원비가 3백만원 전 후에 생활비 추가하시면 되는데, 아일랜드가 생활비가 비싸거든요..^^ 한 번 검색해보시고, 아일랜드가 학생비자 받고 알바도 가능해서 카페 같은 데서 일하면서 용돈 정도 벌면서 어학연수 받고.. 또 유럽 여행하기도 좋고 해서 어학연수 만족도가 높은 편이거든요^^ 30대 중반에 큰 맘 먹고 어학연수 결정하시는 거라면 이왕에 알차게 여행도 하고.. 다른 경험 해 볼만한 것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 저도 30대 초반에 늦은 나이, 이런 생각을 많이 해서ㅠㅠ 그거에 대해 만든 영상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jw4jAe50Nxk/v-deo.html
아카데믹 코스는 정말 아닌가요? 발품팔며 알아본 것들이... 사실 general 코스 같은 것들이 한국인에게 잘 안 맞을 수 있다고도 하죠 한국인보다 말을 더 적극적으로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말이죠. 그리고 이건 또 기관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테지만 general 코스는 너무 놀기만 할 수 있어서 안 맞을 수 있겠죠 특히나 대학생의 경우 진로 위해 영작도 아주 중요해서 영작 비중 있는 대학 부설의 아카데믹 코스를 듣는 거 괜찮다 보거든요
안녕하세요! 아카데믹 코스가 별로라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 어학연수 코스는 아카데믹이든 제너럴이든 한국인 성향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general이라고 해서 너무 놀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학원마다 천차만별인듯해요^^ 말씀하셨다시피 영어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영작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카데믹이 괜찮을 수 있습니다!
@@groweng 답글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저는 대학 부설 어학 연수(intensive English program)로 알아보고 있죠. 이것도 기관마다 좀 다르지만요. 홈피 설명만 보면, 꼭 대학 진학을 위해서만이 아닌 comprehensive 포괄적인 수업이라고 하는 대학 부설들 있어요. 추가로 저는 선생님들의 명단과 커리어를 공개하는지도 체크했네요. 대학 부설 어학연수는 사설 어학원들보다 홍보와 정보가 적더라고요. 더욱더 개인적으로 발품팔 수밖에 없었죠.
영상이 길죠? 바쁘신 분들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 보세요 :)
00:04 인트로
00:35 외국에 살면 외국어가 저절로 늘까?
02:04 들이는 비용 vs 내가 얻는 가치
04:52 어학원/회화학원에 적합한 사람
07:00 아싸가 되는 게 두려운가?
08:43 유학원 상담 받을 때 호구 되지 않는 법
10:27 원어민 유튜브 강사 추천
11:31 온라인 영어 공부법
12:38 현지에서 영어를 늘리는 법
14:33 학생 비자를 받기 위한 어학원 등록
15:46 좋은 어학원 찾는 법
17:54 어학연수 가기 전 제발 이것만 해오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람한테 상처 많이 받고 우울감에 빠져 퇴사한 37살 무역회사 직장인이었습니다
영어실력은 월스트리트잉글리쉬어학원에서 Threshold 받았습니다(아마 B1으로 추정 됩니다)
원래는 좀 쉬다가 다시 취업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어학연수비(학원 + 체류비) 데줄테니 3~6개월 다녀오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주변에서도 다 다녀오라고 해서 현재 나라부터 다시 알아보고 있습니다
옛날(영업하기 전)에는 아싸긴해도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거리낌 없었고(영문과 교수님이 넌 영어로 할때는 제2의 성격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영업 8년 하면서 사람들의 뒷담화에 질려서 퇴사하고 많이 소심해져있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나이도 그렇고 해서 카플란 같은 곳의 ‘30살 이상’ 반이 있는 ‘어학원’으로 가는게 나을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도 질문 남겨주셨던 것 같은데 맞으실까요? :)
우선 아시안 문화권 벗어나면 내가 몇 살인지 잠시 잊고 살아도 될만큼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저도 30대 초반에 만으로 18,19세인 애들이랑 일을 했는데, 그들은 나이로 우대하거나 그런 게 없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고 친구가 될 수도 있더라고요.
지금 40대에 외국에서 대학 다니고 어학연수 받으시는 분들도 자식뻘 되는 애들이랑 친구로 재밌게 잘 지내는 걸 꽤 보고 있어요. 회화 향상만이 목적이라면 굳이 30대 이상 반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으실 것 같다는 의견을 조심스레 드려봅니다!
진짜 감사드려요!!
영상 보고 댓글 읽고 나니 바로 로드맵이 생기네요!!
와 그렇게 도움이 되셨다고 댓글 주시니 제가 너무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준비하시다가 궁금한 것 생기시면 블로그나 네이버 카페에 질문 남겨주세요 ^^
와!! 어학연수 알아보는중인데 이 영상을 발견해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영상 정주행하고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와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심 답변 드리거나 영상으로 만들어 볼게요!
어학연수 고민중이었는데 생생한 정보 안내 감사합니다.
제가 예상했던 금액보다 조금 더 비싸긴하네요ㅠ 아마 저는 간다면 6개월정도 고려중이거든요!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올려놔야 어학연수가서 실력 많이 늘려올 수 있다고해서
지금 언어교환101 초보회화로 실전위주로 많이 연습하고 있네요. 빨리 영어실력 늘리고 싶어요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구 댓글 감사해요! 어학연수 비싸구 필리핀도 생각보다 싸지 않구 그래용ㅎㅎ 언어교환101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영어실력 늘리는 건 장기전이라..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구 꾸준히 하셔서 좋은 성과 있길 바랄게요🍀
소정님!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신거 1000%동의해요! 그리고 "나대기 좋아하는 누군가가 대표로 다 처리하고 다님"에 10분 웃었어요~~~저도 경험이 있거든요.ㅎㅎㅎㅎ(저는 나대는 사람 따라다님. 안그러고 싶었는데 기에 눌려서ㅜㅋㅋ) 항상 알짜배기 정보만 진심으로 알려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당!
오늘도 👍
앗 우디님!! 백프로도 아닌 천프로 동의..😍 역시 겪어본 사람만 알죠!! 크크
오늘 아일랜드는 날씨가 무지 좋아요, 11월 같지 않게! :) 한국은 단풍 지고 완연한 가을 날이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곧 또 뵐게요~~ 오늘도 공감과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 저 나대기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 같은 사람은 연수가면 영어 빨리 늘까요?
책상에 앉아 꾸준히 공부를 하는 성격이 못되어서 궁여지책으로 어학연수를 생각해봤어요.
소정님..! 진짜 감사해요. 방금 카페에 올린글로 답변받고 영상 시청했어요~ 너무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ㅠㅠ
저는 아일랜드에서 생활을 하며, 그 문화를 배우며 영어를 배우고 싶거든요..! 그래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더블린이 수도니까 안전한 곳으로 어학원을 선택해야하는 건지..아님 다른 도시도 좋은 곳들이 많은지 궁금하거든요..!혹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고 있다니 저도 기쁘네요 :) 확실히 더블린이 수도이다보니까 대중교통 이용해서 어디 가기도 편리하고 짧게 계신다면 누릴 수 있는 게 많긴 할거예요. 그리고 코크, 골웨이, 리머릭으로도 어학연수 많이 오는데 각기 다른 곳에서 다들 만족하더라구요 :)
제가 기억하기론 먼저 무비자로 오셔서 학원 보고 선택하고 싶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각기 다른 도시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구요 ^^
@@groweng 오오오 네네 맞아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코크, 리머릭, 골웨이를 다 돌아다녀도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더블린-골웨이-코크-리머릭 순으로 가는개 효율적이겠죠? 보니까 코크는 공항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groweng 그리고ㅠㅠ 지금 위드코로나 종료됐다던데..입국을 제한하지는 않겠죠….? ㅠㅠ우선 대사관에 물어보긴 하려구요… 저는 11월 말 입국 예정이예요..!
@@욜죨세상 헛 대댓은 알림이 안 떠서 이제서야 봤어요ㅠ 아일랜드 입국 하신건가요?
큰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유익한 정보 잘들었습니다 아래 링크달아주신다는게 어디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초보를 위한 영드 엑스트라 관련 영상 링크는 ua-cam.com/video/1zAdjs3terY/v-deo.html
어학원 대신 커뮤니티 센터 활용하기, 해외 생활 뽕 뽑는 방법 영상 링크는 ua-cam.com/video/1N8Kf0Re7lk/v-deo.html
내 영어 수준 확인하기 블로그 포스팅 링크는
blog.naver.com/red_thwjd/222540067257
혹시 다른 영상 링크가 궁금하신거라면 다시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고민이 많아서 댓글 남겨요. 스페인이 전부터 어떤 형태로든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제일 가고싶은 나라였는데 휴학을 해서 어학연수를 갈 기회가 생겼어요. 근데 어머니는 취준을 위해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캐나다 어학연수를 추천하는데 유튭을 보다보면 캐나다 어학연수에 관해 안 좋은 평들도 많더라고요(어학원에서 만난 동양인들과만 어울려 놀아서 영어실력을 많이 쌓지 못함, 물가비쌈, 놀거리 없음)! 영어실력을 위한다면 캐나다와 같은 영어권을 가는게 맞지만, 개인적으로 가고싶던 나라인 스페인에 가서 어학원에서 영어권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나 어울릴 수도 있는거고 스페인어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디자인과 학생이라 유럽여행도 가능하고,, 볼거리도 많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 선택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영어실력향상의 욕심까지 갖고 스페인에 가는거..는 너무 무모한 짓일까요?
안녕하세요! 네.. 정말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ㅠㅠ
누군가에게 조언을 한다는 건 늘 조심스러운 일이지만, 만약 제가 10여년 전으로 돌아가 P sy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제가 가고 싶은 스페인을 무조건 갈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스페인 정말 매력적인 나라거든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영어 실력 향상까지는 욕심일 수 있겠지만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고요!
저도 캐나다를 가보진 못 했지만, 현재 캐나다에 계신 분들 말에 의하면 P sy님이 알고 계시다시피 캐나다 어학연수가 들이는 비용에 비해 영어 늘리기에 별로 좋지도 않구요. 특히 대도시에는 오히려 백인보다 아시안, 중국인이 훨씬 더 많이 보일 정도라고 해요.
만약 어머니를 설득하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힘들다면 차선책으로 영어 쓰는 유럽권 국가 영국이나 아일랜드를 차선책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어학연수 대신 워킹홀리데이를 추천하구요. 그럼 영어권에 있으면서 스페인 가기도 너무 쉽거든요. 영국-스페인, 아일랜드-스페인 비행기표 왕복이 비수기에는 5-10만원 이내로 살 수 있을 정도로 싸요. 반대로 스페인 살면서 영국이나 아일랜드 가서 영어 공부도 하겠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예전부터 스페인에 살아보는 것이 꿈이었다면 P sy님 뜻대로, 꿈대로 따르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도 결국 내 자식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영어권 국가를 추천하시는 것일테니, 스페인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뽑아서 잘 설득해 보시길 바랄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디자인과 학생이 휴학 하고 어딘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면 캐나다보다는 무조건 유럽권을 추천드려요^^ 파이팅!!
@@groweng 답변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네 점점 스페인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저도..! 이 댓글도 보여드리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관련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아일랜드 리머릭 어학연수 고민중에 있는데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머릭에 관해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1. 리머릭은 아일랜드 다른 도시에 비해 치안이 안좋나요?
2. 리머릭에서 학생비자로 파트타임을 구하는게 어려운가요? + 일자리가 많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더라도 일자리를 구하는게 제일 걱정이라ㅠㅠ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리머릭에 산지 1년 반 되어가는데요. 소문이 그렇게 나서 그렇지 다른 데 보다 치안이 안 좋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도시 자체가 작다보니 구걸하는 사람, 집시들이 도시 한복판에 보여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더블린 돌아다닐 때가 더 불안했어요ㅎㅎ
일자리는 시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아 복불복인데 최근에는 일자리가 많은 느낌이에요. 영어 실력만 갖추고 계신다면 일 구하는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질문 남깁니당
내년쯤 어학연수 1년 다녀올거 같은데 올려주신 링크 통해 레벨테스트 했을 때 A2 나왔어요 ..! 영상 속에선 적어도 B1이상부터 어학연수를 추천하신다고 하는데 A2 레벨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을 때 별 효과를 볼 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A2 레벨 중에서도 현재 위치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 효과는 질문자님의 성행과 노력에 따라 달려 있어요. 영어 실력이 전혀 안 늘진 않겠지만 같은 시간, 같은 노력을 들인다고 했을 때 레벨을 높여 갈수록 현지에서 얻을 올 것이 훨씬 많아요. 내년 어학연수 가기 전까지 꼭 레벨 업 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베리 베리 굿!!!
감사합니다!🤩
파인즈 절대 비추 입니다.
운영을 어떻게 하는 건지 학생들이 새벽 2시까지 떠들고 불도 안 끄고 시끄러운데 점호 끝났으면 불끄고 자야 하는데
그런 규정은 없나 봅니다. 아주 엿대로 운영 해서 잠을 못 자요..
그래서 학생들이 주말에는 새벽까지 쳐 놀고 들어 와서 아침에 잔다고 전부 결석 하면서 매니저에게는 아프다고 하는 겁니다.
이거 10시 이후에 소등하고 자라고 지침이 내려 주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헬스장 , 카페테리아도 10시 이후에는 문을 닫도록 합시다.
자고 있으면 새벽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잠 다 깨우는 데...아주 운영이 엉망입니다.
그외 20가지 불편한게 많네요.
필리핀 어학원 대부분 그래요....😿
너무 알찬 정보 감사해요ㅎㅎ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싱가포르 어학연수는 어떤지 궁금한데 혹시 알고 계신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제가 싱가포르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네요ㅠ
소정님 유익한 정보 정말잘들었습니다.저는현재. 대학3학년재학중이고 영문학전공입니다.부전공 국제학을 살려 취준으로 내년에 1년휴학후 캐나다로 어학연수계획을 세웠는데 여기저기 정보를 얻다보니 더 혼란스러워서요. 어떤분은 코업을 추천하시고. 어떤분은 cc를 추천하시고 ㅠㅠ. 과연 어떤 선택이 나은지 정말 고민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해외 취업 하기 위해서 어학연수를 계획하시는건가요? 사실 뭘 선택하든 본인 하기 나름이라 정답은 없어요. 코업이나 컬리지코스나 제가 보기엔 그냥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인데, 질문 주신 분이 각각 어떤 점을 장단점이라 생각하고 고민되는지 알려주시면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쌤 고맙습니다 실력레벨 체크할수 있는것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ㅠㅠ 제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오셔서 등업 되시면 그래머인유즈 레벨테스트는 cafe.naver.com/enjoeng22/676 이 링크에서, 영어 레벨에 대한 설명과 일반적인 수준 체크하는 것은 cafe.naver.com/enjoeng22/690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영상보다 답글달아요! 커뮤니티센터 이런거 할 때에는 무조건 비자가 필요한 거죵?? 미국 어학연수 예정인데 90일은 비자없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서 질문드려용
안녕하세요 나현님! 국가, 지역마다 다를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아일랜드 작은 동네에 문의할 때 비자 같은거 안물어봤는데, 영국에선 비자 확인 했었거든요! 그때 무료 프로그램이어서 돈 주고 들을 수 있었는지 그거까지는 확인해보진 않았지만요.
미국 가시는 지역에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밑져야 본전이니^^
안녕하세요 혹시 캐나다의 어학연수 + 인턴십과정의 코업과정에 대해서 어떡해 생각하시나요 저의 목적은 영어실력향상의 목적도 있지만 해외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가 유학원에 상담은 한 상황입니다.
코업 직무가 서비스 직군이라면 그냥 워킹홀리데이랑 똑같은데 돈이 더 많이 쓰게 될 것입니다. 유학원은 코업 많이 추천합니다. 그게 돈 버는 길(?)이라서요ㅎㅎ 유학원을 100% 믿지는 마세요. 무조건 일자리 연결 시켜준다 뭐 그러면서 설득하는 게 일반적인데, 그냥 아무 직업이나 연결 시켜 주는 겁니다. 호텔 경영이라고 해 놓고 하우스키핑, 레스토랑, 카페 같은 곳에서 일 하는 한국인들이 태반인데, 그럴 거면 그냥 워홀 가서 직업 구하는 것이 낫겠죠.
비즈니스 관련, BCIT 나 UBC 이런 코업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워홀 가능한 나이시면 그냥 워홀로 가시고, 만약 나이가 안 되시면 어학원 가장 짧은 코스 신청해서 LMIA 비자 지원 해주는 곳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roweng 비즈니스 매니지먼트나 supply chain 중에 고민중입니다
저는 인턴십은 최소한 1년은 하고싶어서 코업 과정 1년 어학연수 및 1년 인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학원에서 vanwest 어학원에서 supply chain 코업 과정이 수준이 높은 수준이고 준석사 과정이라고 하는데 물류 과정이고 2년 반 과정입니다
다른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과정 1년어학 1년 인턴과정으로 다른 어학원selc어학원이 있긴한데 이 과정은 어떤 유학원에서 vanwest가 제일 좋은 어학원이고 좋은 회사 연계가 잘된다고 해서 selc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과정은 vanwest에 비해서 안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다른 유학원에서는 별차이없고 둘다좋은 코업과정이라 하셔서 고민이되는데
Vanwest어학원 supply chain과정으로 가게되면 최소 2년반(어학 1년 반 인턴 1년)에 제가 접하지 않은 물류과정을 듣게 되지만 준석사를 획득할 수 있고 이거 보다 어학원(selc)이 안좋지만? 어학1년에 인턴1년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과정에서 고민이 되는덕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여! 내년에 호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서 아이엘츠 오버럴 5.5받은 상태에서 몰타나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3개월정도 갈려고 하는데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엘츠 점수 저정도 받으면 어학원 레벨은 어느정도 될까요?? 제가 원어민이랑 말해본경험이 시험볼때랑 화상회화 할때밖에 없어서 좀더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어학연수를 갈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엘츠 아카데미 오버롤 5.5 받으신건가요?? 각 파트 점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어학연수에서는 인터미디엇 - 어퍼 인터미디엇 정도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파트 타임 알바까지 생각하시고 간다면 아일랜드가 낫구요, 대신 물가가 비싸요! 휴양 + 영어 생각하시면 몰타가 가성비는 괜찮을 수 있는데.. 몰타 영어 쓰는 나라 아닌 건 아시죠~?^^
한국에서 언어 교환 모임이나 꾸준히 화상 영어 하시는 것 추천 드려요!
11:44 부분에서 유튜브나 이런 영상으로 매일 영어 들으라고 하셨는데 한국자막과 영어 자막 없이 봐야 하나요?? 1. 둘 다 없이 보기 2. 한국어 자막 있게 보기 3. 영어 자막 있이 보기 4. 한영 자막 있이 보기 어떤 걸 추천해 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자막 여부는 현재 내 실력에 따라 달려있어요^^ 영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혀 없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데 무자막으로 보는 건 개인적으로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들리고 영어 공부중이라면 영어 자막 놓고 봐도 좋구요.
내 수준에 맞춰 조정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내향적인 사람은 어학원보단 혼자 회화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외국에서 아예 일할 생각이어서 어학원 고민이에요
제가 지켜 본 결과.. 어느 정도 내향적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향적인 사람은 온라인 수업이나 1:1 수업에서 효과를 더 잘 보는 것 같아요.^^ 어학원은 나대면 무조건 얻어가는 것 같구요ㅎㅎ
나는 필리핀 어학원에서 전기세가 가장 불투명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이부분에 따로 다루어 주셨으면 좋겟어요
저도 전기세, 빨래 등 모두 돈을 따로 내는 것 치고 필리핀 어학연수가 결코 저렴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요! 저는 어학원에서 근무를 한 것이지 운영을 한 것이 아니라.. 전기세가 어떤 근거로 어떻게 청구 되는지까지는 잘 모릅니다^^;
상세한 동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직장 은퇴를 하고 나서 지금은 생활과 시간에 쫓겨 하지 못한 영어 어학을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은 빠듯한 생활에 수입을 보충 하기 위하여 대학에 시간강사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학교마다 중국, 베트남, 인니 등에서 유학생이 많이 오는 관계로 영어 수업을 많이 진행을 합니다. 저도 영어를 배워 직접 강의도 하고싶습니다. 주위에 주로 필리핀 스파르타 어학원에 많이들 갑니다. 저도 영어 abc만 아는데 회화가 가능 할까요? 가능하다면 좋은 어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태현님. 영어로 수업 할 기회가 있으시군요!^^
필리핀 스파르타 어학원이라 함은 주로 바기오를 많이 가는데요. 지켜 본 결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영어 수업 한다고 영어가 그만큼 느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시안 학생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공부하던 것처럼 또 단어, 문법 책으로 달달 외우고요... 아무래도 어학연수는 외향적이고 말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많이 보긴 해요!
그런데 기초부터 시작하셔야 하는 입장이시면 필리핀에 아무래도 기초 수준 학생들이 많이 있다 보니.. 거기서 첫 마디 떼기는 좋을 수도 있어요. 제가 특정 학원을 추천 드릴 수는 없지만 만약 학원을 고르신다면 1:1 혹은 그룹 스피킹 시간이 많은 곳으로 가면 좋으실 것 같아요! 강사 프로필 같은 건 하도 사기가 많아서.. 얼마나 정직하게 알려줄지 알 수 없거든요ㅠ
혹시 개인연락망 있으신가요..? 중3인데 기말끝나고 겨울방학 연결해서 3개월정도 단기로 어학연수 갈 생각인데 알고계신 어학원같은 거 좀 여쭤보고 싶어서요 ㅠ
안녕하세요 시현님 :) 저는 어학원을 추천하거나 연결하는 일은 하지 않고 있는데요.^^ 개별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어학연수 관련하여 간단히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blog.naver.com/red_thwjd/222564665366 이 포스팅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해서 최대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갓소정
어머나?😅
소장님에 영상을 보다가 고민이 많아졌어요 아들이 무역학과를 다니는데 1년 어학연수로 캐나다를 생각하고있어요 그런데 큰돈들여 어학연수해봐야 영어회화에 큰도움이 안되었다는 영상들이 많아서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이예요 ..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1년 캐나다 어학연수 비용이 사는 곳, 학원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요즘 보통 적게도 3천만원 정도 잡아야 하는데요! 그 정도 금액이 별로 부담스럽지 않으시면 어쨌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고요. 만약 정말 영어회화 실력 향상만을 위해서라면 훨씬 저렴하게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많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늘려서 여행을 가거나 3개월 정도 단기 어학연수를 받아보거나 하는 방법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정님의 영상을 최근에 보게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영어수준 확인을 위한 링크에 들어갔지만...나오지않는다고 뜨는데...
혹시 블로그나 카페가 삭제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아 블로그 주소가 변경된 후 업뎃이 안 됐었네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해서 이제 링크로 접속 가능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하나 더 질문이 있어 문의드려요~! 어학원에서 등록하고 비자가 나올 수 있는 학생증을 발급해주는 기간은 대략 얼마나 걸리나요??
학원마다 다르지만 학원 등록 서류(학생증)는 금방 떼줘요. 등록하면서 어학원에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머리속에 잘들어오게 어학연수에대해 설명해주셨네요 토론토 4개월정도 생각하고있고.. (시간적여유가없는 30대입니다ㅠ)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6~7개월이란 시간이 아직남아있어서 B1정도의 클래스는 만들고가려고 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항공료포함 모든비용 합쳐서 4개월에 대략1300정도 들더라구요. 가격이 조금부담되서 혹시 있다면 캐나다보다 조금저렴한 영어권국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34살이 어학연수가기에 늦지않았는지요...ㅠ
좋은영상 감사드리고 구독좋아요 박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꼭 영어를 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으시니까 '좀 늦은 나이가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어학연수를 결정하신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인생에 늦은 것이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요. 34살인데 늦은 게 아닐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우리 인생이 한 80까지 있다고 당연하게 가정하면 그렇고.. 만약 내 인생이 1-2년 안에 끝난다고 생각하면 아니잖아요^^;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우리가 언제까지 살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건 사실이니까요..^^;
6~7개월동안 매일 노력하시면 출국하기 전까지 기본실력 만드는 데 문제 없으실 겁니다! 매일 15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
제가 캐나다에 살아 본 적이 없어서 생활비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혹시 학원비 견적을 어떻게 받으셨나요? 영어권 국가 중 어학원이 저렴한 나라는, 대표적으로 아일랜드가 있는데요. 12주(15시간 기준)에 1000~1200유로, 25주 등록하면 훨씬 싸지고 보통 2천~2천5백유로 하는 것 같아요 요즘. 그럼 6개월 학원비가 3백만원 전 후에 생활비 추가하시면 되는데, 아일랜드가 생활비가 비싸거든요..^^
한 번 검색해보시고, 아일랜드가 학생비자 받고 알바도 가능해서 카페 같은 데서 일하면서 용돈 정도 벌면서 어학연수 받고.. 또 유럽 여행하기도 좋고 해서 어학연수 만족도가 높은 편이거든요^^ 30대 중반에 큰 맘 먹고 어학연수 결정하시는 거라면 이왕에 알차게 여행도 하고.. 다른 경험 해 볼만한 것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
저도 30대 초반에 늦은 나이, 이런 생각을 많이 해서ㅠㅠ 그거에 대해 만든 영상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jw4jAe50Nxk/v-deo.html
@@groweng 와 정말감사합니다. 아일랜드에 아는 아일랜드사람인 형도 살아서 생각해보긴했는데 많은도움이되었네요 캐나다는 대략 항공비 홈스테이비 학원비포함해서 4개월에 1000정도 됬었습니다ㅎㅎ
아카데믹 코스는 정말 아닌가요?
발품팔며 알아본 것들이...
사실 general 코스 같은 것들이
한국인에게 잘 안 맞을 수 있다고도 하죠
한국인보다 말을 더 적극적으로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말이죠.
그리고 이건 또 기관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테지만
general 코스는 너무 놀기만 할 수 있어서 안 맞을 수 있겠죠
특히나 대학생의 경우
진로 위해 영작도 아주 중요해서
영작 비중 있는 대학 부설의 아카데믹 코스를 듣는 거 괜찮다 보거든요
안녕하세요! 아카데믹 코스가 별로라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 어학연수 코스는 아카데믹이든 제너럴이든 한국인 성향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general이라고 해서 너무 놀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학원마다 천차만별인듯해요^^ 말씀하셨다시피 영어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영작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카데믹이 괜찮을 수 있습니다!
@@groweng
답글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저는 대학 부설 어학 연수(intensive English program)로 알아보고 있죠.
이것도 기관마다 좀 다르지만요.
홈피 설명만 보면, 꼭 대학 진학을 위해서만이 아닌 comprehensive 포괄적인 수업이라고 하는 대학 부설들 있어요.
추가로 저는 선생님들의 명단과 커리어를 공개하는지도 체크했네요.
대학 부설 어학연수는 사설 어학원들보다 홍보와 정보가 적더라고요. 더욱더 개인적으로 발품팔 수밖에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