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승님들이 등장하는 영상을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는, 저분들이 단순히 와인의 전문가라서가 아니라 삶에 있어서 근본과 본질을 다루시는, 확고한 철학을 가진 지도자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네요. 우리가 밥 로스 아저씨를 단순히 그림을 잘 그려서 좋아하는게 아니듯이 말이죠. 천재라는게 단순히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분들이 그런 분들이세요. 술을 단순히 쓰고 기분 나쁘게 하는 액체라고 밖에 느끼지 못하는 제가 구독버튼을 누른 것은, 그런 저분들과 아주 티끌만한 연결고리라도 좋으니, 좀 더 가까워 지고 싶어서일거에요.
마지막 패트린 인터뷰때 시간여행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01년도에 집이 너무 어려워져 아버지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고 집이 참 어려웠습니다. 집도 힘들고 집안 분위기도 안 좋았기에 아버지에 대한 원망만 쌓여갔는데 냉장고에서 와인 한병을 찾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선물 받았다며 기분 좋게 들고오셨던 이름 모를 와인이었지만 너무 힘들어 미처 다 마시지도 못 했던 와인이었어요. 가족들이랑 앉아서 그걸 마시는데 참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항상 안좋은 기억만 떠오르다가 돌이켜보니 참 좋았던 추억도 많았습니다. 아직도 집이 어려워 2~3만원대 와인 사기에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가족들이랑 둘러앉아 마시고 싶네요.
3시간을 요약 하는 와인킹님도 대단하시네요. 피터가 하는말이 비단 와인한테만 적용 되는건 아니죠. 방구석 철학콘서트 같아요 ㅋㅋㅋ 두분다 생각이 유연하셔서 놀랐어요 특히 이렇게만 마셔야해가 아니라 설탕도넣고 얼음도넣고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식당가면 뭐 간장은 회에 찍어야 하고 라멘은 국물부터 먹어야 하고 젓가락 이렇게 잡아야 하고 밥먹기전에 질리게 만들던데 이게 짬에서 나오는 여유인가...피터 셔츠입은 사진 멋있어요 ㅋㅋ
저는 와인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와인킹님 유튜브를 보면서 와인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방학 때까지 돈을 모아서 친구들과 공부를 하고 와인 시음회를 하며 재미있는 경험을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색맹까지는 아니지만 약한 색각이상, 색약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어 와인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달라지는 색 변화나 그 깊이를 일반 사람들만큼 잘 느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와인 공부를 하면서 그 향과 맛에 집중하며 감각의 민감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네요!! 항상 피터님과 패트릭님의 인생철학과 일에 대한 열정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0:01 패트릭 마셔본 가장 비싼 와인 1:02 피터 마셔본 가장 비싼 와인 2:59 질문보다 중요한 술에 대한 접근법 3:48 피터 와인에 대한 접근법 6:01 패트릭 완전 초보자에게 추천 와인 7:58 와인을 마시는 방법론 8:54 피터 와인은 어떤 의미인가 10:05 구대륙과 신대륙 와인메이커의 차이(농담 ㅋㅋ) 10:34 패트릭 와인 구매를 잘 하려면 12:54 피터 MW로 일하며 가장 힘들었을 때 14:35 피터 아직 하고싶은게 있는지 15:10 여기여기 붙어라 16:29 피터 젊었을 적 사진 17:04 패트릭 젊었을 적 사진 17:27 피터에게 와인이란? 19:13 패트릭에게 와인이란? 간단한 질문에 심도있고 진정성있는 답변을 해주셔서 중간에 타임라인 제목을 바꿔야 할 정도였네요 단순한 QnA가 아니라 MW 두 분의 인생관, 와인관 그 자체를 배워가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피터 선생님, 패트릭선생님 말씀 진짜 완전 와인으로 시작해서 인생 인문학강의 해 주시는것 같아요. 와인도 와인이지만 가지고계신 철학과 가치관 정말 많이 배워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나중에 한국에도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피터선생님의 journey에 참여하고싶어요!!^^(3시간 무편집본도 다 들을 준비가 되었어요ㅋㅋㅋ)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특히 패트릭님의 말이 정말 공감되었는데 한국에선 특히 와인에 관해선 자신의 기호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얼음을 넣으면 기겁을 한다던가, 와인잔의 잡는법 이라던가... 사실 저같이 일반인들은 손으로 잡았을때 나타나는 온도변화를 캐치하기는 정말 어려운데 말이죠 ㅋㅋ 물론 가장 좋은방법으로 와인을 즐기면 모두 좋겠지만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14:35 is really my favorite part of this video. I'm through my mid-20s right now and the question I've been asking myself was in which industry I should start my career. Peter's thought about self-actualization really introduced me to a new facade. Perhaps I should start thinking about what the best of myself is. Stop asking what job I'll have and start asking what kind of person I'll be. Appreciate all your videos so much!
Peter is an inspiration (and so is Patrick, what a gentleman). I will be sitting my WSET 3 exams soon and you guys inspire me to continue on my journey, always upwards and always seeking the new and seeking knowledge.
Really enjoyed the video. I'm starting my wine journey at the age of 32. I think it's a good age to start and you guys look like a fun group to learn from.
피터는 젊었을 때도 챠밍 스마일이네요 ㅎㅎㅎ 피터와 패트릭의 말씀에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저도 세상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위스키는 절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사람은 사과나 배같은 과실향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달달한 바닐라 캬라멜향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싫어하죠. 그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른거니깐요. ^^ 패트릭의 시간여행도 큰 공감가네요. 만들어지고, 숙성이 되고, 자기의 입에 들어 올 때까지의 시간을 사고, 맛과 향을 즐기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시간과 돈 기타 여건만 된다면 피터 있는 곳으로 날아가서 몇년 살면서 삶도 배우고 와인지식도 쌓고 싶군요... 와인을 배우고 싶어도 한국에선 대부분의 일반인이 인터넷 별점이나 명확치않은 개인후기에 의존하는게 사실일 겁니다. 저 또한 그러하구요. 정말 좋은 채널에 좋은 선생님들이 나와서 땡큐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용~
Wonderful video, what work it must have been to put this together. I have been watching your videos over the past week or so and I have developed an interest in wine. It has already brought me some great memories in the simply 2 times I have decided to taste red wine during the eating outside. I appreciate these comments for beginners a lot. Much love from a Dutchie in Poland
솔직히 형님 영상을 보면서 와인을 마시고 즐기고 싶었지만 어디서 부터 접근해야할지 몰랐던 저에게 길을 알려준 영상이 될것같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피터님과 패트릭님이 와인을 너무 사랑하는게 보이고 피터님의 자기 자신이 브랜드가 되라는 말과 패트릭님의 마지막 질문 대답이 와인킹처럼 심금을 울릴정도로 와닿았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저도 와인의 맛을 점차 알아갈겁니다 ㅎㅎ 제가 만약 조금 더 와인맛을 알게된다면 디엠도 자주 넣겠습니다 형님 ㅎㅎㅎ항상 고맙습니다
Interesting interviews. For someone coming from an old wine country though, there is a basic dimension missing, which is that the most natural way of discovering wine is with food. For a Frenchman it used to be unthinkable to drink red wine just like that, on its own. When they choose their wines it's in combination with what they intend to eat. It is the "Anglo-Saxons" that introduced wine drinking as such, with totally new sorts of wines from the new worlds, that could be drunk on their own but completely unsuitable to drink with food: I am speaking of course of all the oak-soaked wines.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운명의 항해자들이 정말 멋지시네요. 우연찮게 와인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통해서 인생의 바디감을 더해주시는 탄닌과 같은 와인킹님과 스승님, 그리고 구독자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즐겁습니다.(탄닌 이렇게 쓰는 거 맞죠??ㅋㅋ;) 이 영상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보면서 혼란한 세상에 흔들리는 자신을 바로잡고 싶을 때 감상하고 싶네요. 늘 감사합니다!
I find the bitterness of alcohol puts me off drinking any type of alcoholic beverages but I would occasionally take few sips of the sweeter ones. This channel and this video has helped me have better understanding of wine and why it is greatly appreciated by most people. Perhaps this channel has also impart some great wisdom on life in general from the perspective of the video maker and the two Masters of Wine.
So happy that I found your channel. I am a wine banker with access to incredible Napa Vally wine, much of it is wasted on me. I don’t want to waste this unique opportunity and learn as much as I can from you guys. You three are great!!
I'd love to see a list of all the types/genres of wines that includes the temperature they should be served. I could use that list to aid me in educating my palate!
That's something I thought about the other day. And after reading something about in my books and the internet, the summary is: that's almost impossible as every wine is different and should e served in its unique temperature. Well... That got me frustrated. But: There are suggestions for different kinds of wine that one can start with and I hope that one day I will have the experience to know it more precisely.
Hungarian Tokaj is honestly nearly equal to Sautern in quality but with an even more beautiful color. I have never seen wine with such an amazing color.
피터와 패트릭은 (호칭을 이렇게 말씀드려도 두 분께서 싫어하시지 않겠죠?) 단순한 마스터 오브 와인이 아니라 진실한 친구이자 참된 스승이며 위선없는 철학자같아요. 제 이웃에 계시면 매일같이 얼굴보고 웃고 인사하고 허그 하고싶은 분들. 오늘까지 구독하지 않고 좋아요만 눌렀었는데 오늘 두 분의 진실되고 감동적인 말씀 듣고 구독 누릅니다. 몇십년 후 까지도 건강 잘 유지하시고 좋을 말씀 많이 들려주시기를...두 분 훌륭한 친구를 두신 와인킹님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와인킹님두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확실히 달콤한 와인이 사람의 주목을 끌고 생각을 바꾸게 하는 데에는 탁월한 것 같아요. 제가 와인을 사치품, 돈지랄, 허세가 아니라 하나의 술, 음료로 보기 시작한 시점이 지금은 없어진 애슐리 지점에서 그것도 식사값에 다 포함되어서 무제한으로 퍼 마실 수 있는 모스카토 다스티 한 잔을 맛본 뒤부터였거든요. 그 때의 상큼함과 산뜻한 달달함, 그리고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지만 야릇한 사과와 응큼한 자두의 향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I just found your channel yesterday and have been watching for hours...super interesting stuff! I would be very happy if you made more videos like this one where you really guide wine beginners on how to start this"hobby". For example discuss and taste good entry level wines. What beginners should look for in tasting. Maybe a small wine progression: a semi dry white, dry white, semi dry red, dry red.
You've probably been doing your own research, but I thought wineking's WKP series where Jay and Peter recommended wines through a blind tasting would be a great start. As someone who doesn't know a jot about alcoholic drinks, I found it to be interesting to listen to how they judged what wines were good for the price, how to appreciate the different wines, what characteristics make wine good etc.
QnA질문에 대해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와인초보자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어떻게 와인을 시작해야할지 알게된것같습니다. 비록 수백키로미터 떨어져있지만 영상으로 와인의 정점에 계신 두분의 이야기를 통해 와인과 인생에 대해 많이 배우게되는것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바라는 최고의 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각자 원하고 좋아하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꼭 많이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문화와 정신을 사랑하고 그 세상을 끊임없이 흥미로워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 자체로 너무 즐거워요. 좋은 분들이세요. 정말로.
I have enjoyed many of your episodes tasting, comparing and rating wines, but maybe this one the most. Hearing the gentlemen opine on more “philosophical” aspects of the beverage was interesting, enlightening, and entertaining. I began fantasizing about having you at my home, looking through my coolers, commenting on my wines and tasting them with me. I particularly liked Peter’s comments regarding short answers. I think he was saying, okay, if time is of the essence I will give you short answers, but you likely won’t really know what I think. A popular Bourbon channel says it’s not only about the Bourbon but also who you drink it with. That’s largely true with wine for me, too-although I understand even sharing with a dear friend can’t save a wine Peter says is disgusting.
My advice to beginners. (1) Read, read, read. Magazines, books, newspaper columns, online articles, whatever. (2) Ask questions and learn from others in your circle of friends/family who have more experience, or proprietors of bottle shops, or sommeliers at restaurants. (3) When buying, start cheap, but avoid mass producers. (4) Check out every different grocery store, liquor store, and wine store in your area to see what the differences are in selection and price. (5) Buy something new every day, until you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t grape varietals, territories, and wine makers (domestic and international). (6) Increase your budget over time according to your means. (7) Marry someone who will try/enjoy wines with you. Alternatively, find a friend, or friends, who will do so. Bottles are meant to be shared.
세계 최고의 전문가인가? O
유익한가? O
재미있는가? O
교훈적인가? O
꼰대인가? X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가? X
피터선생님 패트릭선생님 당신들은 도덕책....
재미있는가? OOOOOOOO
저렇게 나이들수만있다면....
너무 멋있으십니다
이거 쌉인정
이런 사람들이 돈벌려고 작정하면 마케팅으로 이게 진정한 와인이다라며 헛소리 짓거렸을텐데 합리적 소비를 권장하고 좋은 와인보다 안좋은 와인을 떠든다는게 재밌음
그만큼의 수준이 없으면 돈지랄일뿐이야 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정말 저도 공감 100%했어요 ㅎㅎ저도 좋은 와인 비싼 와인 먹어보고 싶고 장터할인때 사고 싶어도 안사거든요 ㅎㅎㅎ
먹어도 모르는 저 비싼거 아직 와린이 초보인 제가 먹으면 돈지랄 같아서요 ㅎㅎㅎ 오늘 영상 대공감 입니다. ㅎㅎ
@ᅡ읻 육즙을! 가두는게! 아니라고!!
@ᅡ읻 ㅋㅋㅋㅋㅋ 승우아빠
제가 스승님들이 등장하는 영상을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는, 저분들이 단순히 와인의 전문가라서가 아니라 삶에 있어서 근본과 본질을 다루시는, 확고한 철학을 가진 지도자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네요. 우리가 밥 로스 아저씨를 단순히 그림을 잘 그려서 좋아하는게 아니듯이 말이죠.
천재라는게 단순히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분들이 그런 분들이세요.
술을 단순히 쓰고 기분 나쁘게 하는 액체라고 밖에 느끼지 못하는 제가 구독버튼을 누른 것은, 그런 저분들과 아주 티끌만한 연결고리라도 좋으니, 좀 더 가까워 지고 싶어서일거에요.
좋은 관점으로 말해주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피터 진짜 좋은데 죄송하게도 개같은 와인 드시고 욕하실때가 제일 섹시하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의 답으로 어떤 술을 권하는게 아니라 술을 마시기 전에 먼저 건강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는군요 bb
Well said Peter. "The wine that's in my glass is the wine for me" - I love that!
마지막 패트린 인터뷰때 시간여행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01년도에 집이 너무 어려워져 아버지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고 집이 참 어려웠습니다. 집도 힘들고 집안 분위기도 안 좋았기에 아버지에 대한 원망만 쌓여갔는데 냉장고에서 와인 한병을 찾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선물 받았다며 기분 좋게 들고오셨던 이름 모를 와인이었지만 너무 힘들어 미처 다 마시지도 못 했던 와인이었어요. 가족들이랑 앉아서 그걸 마시는데 참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항상 안좋은 기억만 떠오르다가 돌이켜보니 참 좋았던 추억도 많았습니다. 아직도 집이 어려워 2~3만원대 와인 사기에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가족들이랑 둘러앉아 마시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임진우님
저도 와인킹님의 영상보면서 이분의 긍정적인 모습의 기를 조금이나마 받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 남은 가족들과 소소하게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래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20년이 지났는데도 여지껏 어려우시다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항상 희망을 잃지 마시고 조속한 시일내에 가정에 경제적 여유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임진우님
피터는 표현이 정말 문학적이고 철학적이세요
막힘도 없으시고...
3시간을 요약 하는 와인킹님도 대단하시네요. 피터가 하는말이 비단 와인한테만 적용 되는건 아니죠. 방구석 철학콘서트 같아요 ㅋㅋㅋ 두분다 생각이 유연하셔서 놀랐어요 특히 이렇게만 마셔야해가 아니라 설탕도넣고 얼음도넣고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식당가면 뭐 간장은 회에 찍어야 하고 라멘은 국물부터 먹어야 하고 젓가락 이렇게 잡아야 하고 밥먹기전에 질리게 만들던데 이게 짬에서 나오는 여유인가...피터 셔츠입은 사진 멋있어요 ㅋㅋ
자막작업에서도 섬세함이 느껴지는게
under10이라고 해도 2만원으로 일부로 번역해서
한국시세에 맞춰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It's been 3 days since I got to know this channel and can't stop watching! I just love the way they see the things.
저는 와인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와인킹님 유튜브를 보면서 와인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방학 때까지 돈을 모아서 친구들과 공부를 하고 와인 시음회를 하며 재미있는 경험을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색맹까지는 아니지만 약한 색각이상, 색약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어 와인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달라지는 색 변화나 그 깊이를 일반 사람들만큼 잘 느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와인 공부를 하면서 그 향과 맛에 집중하며 감각의 민감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네요!!
항상 피터님과 패트릭님의 인생철학과 일에 대한 열정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멋져요!
잘 해내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0:01 패트릭 마셔본 가장 비싼 와인
1:02 피터 마셔본 가장 비싼 와인
2:59 질문보다 중요한 술에 대한 접근법
3:48 피터 와인에 대한 접근법
6:01 패트릭 완전 초보자에게 추천 와인
7:58 와인을 마시는 방법론
8:54 피터 와인은 어떤 의미인가
10:05 구대륙과 신대륙 와인메이커의 차이(농담 ㅋㅋ)
10:34 패트릭 와인 구매를 잘 하려면
12:54 피터 MW로 일하며 가장 힘들었을 때
14:35 피터 아직 하고싶은게 있는지
15:10 여기여기 붙어라
16:29 피터 젊었을 적 사진
17:04 패트릭 젊었을 적 사진
17:27 피터에게 와인이란?
19:13 패트릭에게 와인이란?
간단한 질문에 심도있고 진정성있는 답변을 해주셔서 중간에 타임라인 제목을 바꿔야 할 정도였네요
단순한 QnA가 아니라 MW 두 분의 인생관, 와인관 그 자체를 배워가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사실 와인으로 보는 인문학임ㅋㅋㅋ
찰떡
진짜 ㄹㅇ
술을 추천하기전에 주의점을 말해주는 패트릭!!! 멋있어요ㅠㅠㅠ!!
'내가 구입한 이상 어떻게 마시던 내 맘대로'라는 페트릭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는 일부 산도가 너무 모자라는 초고당도 와인 (페트로 히메네스라던가...)은 레몬즙을 추가해서 칵테일해 먹기도 하거든요. 생산자들이 알면 싫어하겠지만, 그게 더 맛있는 걸 어쩝니까.
17:26 ㅋㅋㅋㅋㅋ이게 진짜 웃기네요 ㅋㅋ
스승님께 와인이란..? 뭐 인생의 동반자다..삶의 일부다..이런 고리타분한게 아니라
내 잔에 있는 거 ㅋㅋㅋㅋㅋ 역시 재밌으셔 ㅋㅋㅋㅋ
한 곡 부르는 것도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
여태까지 영상 거의 다 봤지만, 이 영상이 최고네요. 와인이고 음식이고 뭐고 간에 본질은 사람이고 인생이네요.
14:35 이번 피터 선생임 답변에 그냥... 감동받았어요 와 이 할아버지 진짜 멋지다... 이러면서 보고 있는데 16:55 와... (넘멋져서 할말잃음)
If you master your profession, regardless of what it is, you become a philosopher in the end. Just a pleasure to listen to them.
대학생때 친구와 매주 주말이면 얇은 지갑으로 어찌어찌 와인을 두병씩 사서 맛을 비교해가면서 먹고 즐겁게 토론하던일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 싸구려만 골랐어도 늘 맛있게 먹었는데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ㅋㅋ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 함께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피터 선생님, 패트릭선생님 말씀 진짜 완전 와인으로 시작해서 인생 인문학강의 해 주시는것 같아요. 와인도 와인이지만 가지고계신 철학과 가치관 정말 많이 배워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나중에 한국에도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피터선생님의 journey에 참여하고싶어요!!^^(3시간 무편집본도 다 들을 준비가 되었어요ㅋㅋㅋ)
혹시 피터 선생님을 만나게 된 과정도 나중에 이야기 해주실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여 ㅎㅎㅎㅎ
전 편에 간단히 나와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특히 패트릭님의 말이 정말 공감되었는데 한국에선 특히 와인에 관해선 자신의 기호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얼음을 넣으면 기겁을 한다던가, 와인잔의 잡는법 이라던가...
사실 저같이 일반인들은 손으로 잡았을때 나타나는 온도변화를 캐치하기는 정말 어려운데 말이죠 ㅋㅋ
물론 가장 좋은방법으로 와인을 즐기면 모두 좋겠지만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ㅋㅋ 와인잔 잡았을 때 온도변화 ㅋㅋ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14:35 is really my favorite part of this video. I'm through my mid-20s right now and the question I've been asking myself was in which industry I should start my career. Peter's thought about self-actualization really introduced me to a new facade. Perhaps I should start thinking about what the best of myself is. Stop asking what job I'll have and start asking what kind of person I'll be. Appreciate all your videos so much!
So true
Great comment. I agree 100%
Thsi part is so precious.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겉멋이아니라 진짜 근본, 본질을 가르쳐주시는게 너무 너무 좋아요. 베이직인데 무엇이든 응용 가능하게 만드는 지식이요. 에센스를 알게되서 배우는기쁨이있어요!
Peter is an inspiration (and so is Patrick, what a gentleman). I will be sitting my WSET 3 exams soon and you guys inspire me to continue on my journey, always upwards and always seeking the new and seeking knowledge.
제 질문 채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 와인 장인분들이 제 질문을 읽어주시다니 ㅠㅠ 벌써부터 2년뒤가 정말 기대됩니다.. 그 전 까진 시각적으로 만족해야겠지만요 ..ㅋㅋ 과음하면 독이란것도 명심하겠습니다!!
단순히 와인을 맛으로 즐기는것이 아니라 시대의 감정, 철학, 문화, 자세 등으로 풀어내시는게 그야 말로 "마스터" 와인 답네요!!
This is a wonderful video and worthy of multiple rewatches. So much wisdom of wine and life being shared!
I discovered the channel a couple of days ago and I think that Peter is a great man
Really enjoyed the video. I'm starting my wine journey at the age of 32. I think it's a good age to start and you guys look like a fun group to learn from.
14:38 에 피터 선생님 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터는 젊었을 때도 챠밍 스마일이네요 ㅎㅎㅎ
피터와 패트릭의 말씀에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저도 세상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위스키는 절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사람은 사과나 배같은 과실향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달달한 바닐라 캬라멜향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싫어하죠. 그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른거니깐요. ^^
패트릭의 시간여행도 큰 공감가네요.
만들어지고, 숙성이 되고, 자기의 입에 들어 올 때까지의 시간을 사고, 맛과 향을 즐기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자기실현을 위해 4년동안 한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탐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피터님의 말씀에 너무나도 공감하고 다시금 초심을 일깨워주시고 깨닫게해주셨습니다.
영상을 제작해주신 와인킹님과 스승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시간과 돈 기타 여건만 된다면 피터 있는 곳으로 날아가서 몇년 살면서 삶도 배우고 와인지식도 쌓고 싶군요... 와인을 배우고 싶어도 한국에선 대부분의 일반인이 인터넷 별점이나 명확치않은 개인후기에 의존하는게 사실일 겁니다.
저 또한 그러하구요.
정말 좋은 채널에 좋은 선생님들이 나와서 땡큐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용~
크 와인을 마시면 누군가의 심장과 영혼, 헌신이 이속에 함께하는구나 너무 멋진말입니다.
Wonderful video, what work it must have been to put this together.
I have been watching your videos over the past week or so and I have developed an interest in wine.
It has already brought me some great memories in the simply 2 times I have decided to taste red wine during the eating outside.
I appreciate these comments for beginners a lot.
Much love from a Dutchie in Poland
Really, really cool wine channel. It is very educational and fun as well!
솔직히 형님 영상을 보면서 와인을 마시고 즐기고 싶었지만 어디서 부터 접근해야할지 몰랐던 저에게 길을 알려준 영상이 될것같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피터님과 패트릭님이 와인을 너무 사랑하는게 보이고 피터님의 자기 자신이 브랜드가 되라는 말과 패트릭님의 마지막 질문 대답이 와인킹처럼 심금을 울릴정도로 와닿았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저도 와인의 맛을 점차 알아갈겁니다 ㅎㅎ 제가 만약 조금 더 와인맛을 알게된다면 디엠도 자주 넣겠습니다 형님 ㅎㅎㅎ항상 고맙습니다
와인킹님의 나이가 많아봐야 30대 후반인줄 알았는데 40대 후반이요??
와인 많이 마시면 젊어지는가 봅니다...!! 놀랐어요..
운동하시고 표정이항상 밝고 자주웃으셔서 더욱젊어보이시는것 같아요
웃으실 때 신돈 닮으셨어요 ㅋㅋ
와인킹 어서 오고~
패트릭처럼 나이 먹고 싶다. 진짜 존나 멋있어... 어떻게하면 저렇게 될 수 있지?
와인 갤러리 가서 뭐부터 시작해야되는지 몰라서 찾아 헤매이다 결국 못삿는데 랑그독 , 꼬드뒤론 메모..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와인킹님이 46세라는 것이네요
그냥 보기에는 30대인줄 알았어요
대단해요!!!
????? ㄷㄷ
형님 부계로 이러시면 안됩니다
??????
ninwitdo 동안이시긴 함 ㅋㅋㅋㅋㅋ
30대까진 몰라도 46세라고 생각은 전혀 안들었네요 ㄷㄷㄷ
Interesting interviews. For someone coming from an old wine country though, there is a basic dimension missing, which is that the most natural way of discovering wine is with food. For a Frenchman it used to be unthinkable to drink red wine just like that, on its own. When they choose their wines it's in combination with what they intend to eat. It is the "Anglo-Saxons" that introduced wine drinking as such, with totally new sorts of wines from the new worlds, that could be drunk on their own but completely unsuitable to drink with food: I am speaking of course of all the oak-soaked wines.
If this is an English Channel, this channel will blow up!
Thanks. I really enjoy the channel. Not only informative but the conversation is always a joy to watch.
This content makes me so happy. Keep up the great work!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운명의 항해자들이 정말 멋지시네요.
우연찮게 와인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통해서 인생의 바디감을 더해주시는 탄닌과 같은 와인킹님과 스승님, 그리고 구독자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즐겁습니다.(탄닌 이렇게 쓰는 거 맞죠??ㅋㅋ;)
이 영상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보면서 혼란한 세상에 흔들리는 자신을 바로잡고 싶을 때 감상하고 싶네요.
늘 감사합니다!
Be the best version of yourself. Be the best that you can be. Join this journey. beautiful word. Thanks, Peter.
I find the bitterness of alcohol puts me off drinking any type of alcoholic beverages but I would occasionally take few sips of the sweeter ones. This channel and this video has helped me have better understanding of wine and why it is greatly appreciated by most people. Perhaps this channel has also impart some great wisdom on life in general from the perspective of the video maker and the two Masters of Wine.
So happy that I found your channel. I am a wine banker with access to incredible Napa Vally wine, much of it is wasted on me. I don’t want to waste this unique opportunity and learn as much as I can from you guys. You three are great!!
can you perhaps buy and try an ice wine? i'd like to hear what peter thinks about the process of wine making in snowy regions.
I'd love to see a list of all the types/genres of wines that includes the temperature they should be served. I could use that list to aid me in educating my palate!
That's something I thought about the other day. And after reading something about in my books and the internet, the summary is: that's almost impossible as every wine is different and should e served in its unique temperature. Well... That got me frustrated.
But: There are suggestions for different kinds of wine that one can start with and I hope that one day I will have the experience to know it more precisely.
피터나 패트릭이 말하는데 흘러나오는 지식과 교양이 너무나 멋지네요. 매 영상마다 명언같은 말을 많이하는게 너무 멋져요!!
Hungarian Tokaj is honestly nearly equal to Sautern in quality but with an even more beautiful color. I have never seen wine with such an amazing color.
피터와 패트릭은 (호칭을 이렇게 말씀드려도 두 분께서 싫어하시지 않겠죠?) 단순한 마스터 오브 와인이 아니라 진실한 친구이자 참된 스승이며 위선없는 철학자같아요. 제 이웃에 계시면 매일같이 얼굴보고 웃고 인사하고 허그 하고싶은 분들. 오늘까지 구독하지 않고 좋아요만 눌렀었는데 오늘 두 분의 진실되고 감동적인 말씀 듣고 구독 누릅니다. 몇십년 후 까지도 건강 잘 유지하시고 좋을 말씀 많이 들려주시기를...두 분 훌륭한 친구를 두신 와인킹님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와인킹님두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1년이 지난 후인 오늘 다시 봐도 감동이예요~
와인킹님, 두 스승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게 우리가 더 행복한 와인생활을 하는 길이 될 것 같네요 ^^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두 분의 인생철학과 와인에 대한 생각 잘 알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자막도 정말 훌륭하게 쓰셨고 무엇보다 각 질문이 너무 사려깊고 좋았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보고 와인이 점점 더 좋아져서 행복합니다.
확실히 달콤한 와인이 사람의 주목을 끌고 생각을 바꾸게 하는 데에는 탁월한 것 같아요. 제가 와인을 사치품, 돈지랄, 허세가 아니라 하나의 술, 음료로 보기 시작한 시점이 지금은 없어진 애슐리 지점에서 그것도 식사값에 다 포함되어서 무제한으로 퍼 마실 수 있는 모스카토 다스티 한 잔을 맛본 뒤부터였거든요. 그 때의 상큼함과 산뜻한 달달함, 그리고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지만 야릇한 사과와 응큼한 자두의 향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SOMEONE NEEDS TO MAKE A MOVIE ABOUT PETER AND PAT.. THESE GUYS ARE LEGENDS AND GOATS!!
이 귀한걸....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지막 패트릭 할아버지의 말씀 .. 뭔가 감동이네요 ㅜ.ㅜ
피터 선생님이 말하시는걸 들으니 단순히 와인을 마시고 이해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삶의 지혜까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마스터오브와인이란 위치도 존경스럽지만 저 두분.. 사람 자체가 존경스럽네요
I love you both and all the knowledge about wines that you have shared with us. Rick, WA state, USA
16:55 선생님들 소싯적 사진 ㄷ ㄷ
완전 배우상인데 ㅎㄷㄷ
무쳤다
멋있게 늙는 것도 얼굴빨이야
I just found your channel yesterday and have been watching for hours...super interesting stuff! I would be very happy if you made more videos like this one where you really guide wine beginners on how to start this"hobby". For example discuss and taste good entry level wines. What beginners should look for in tasting. Maybe a small wine progression: a semi dry white, dry white, semi dry red, dry red.
You've probably been doing your own research, but I thought wineking's WKP series where Jay and Peter recommended wines through a blind tasting would be a great start. As someone who doesn't know a jot about alcoholic drinks, I found it to be interesting to listen to how they judged what wines were good for the price, how to appreciate the different wines, what characteristics make wine good etc.
요새 넘 빠져서 보는 유투브입니다 ^^스승님 두분 넘 멋지고 와인킹님 매력 짱!!!! 철학이 있어요 와인초보지만 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느끼는 바는 모든 것에 정통은 있는 법 !!!이분들이 와인의 정통을 알려주시는 듯
0:37 1961년산 샤또 오브리옹
1:47 1903년산 루이 자도 르 몽라쉐
2:51, 6:02 = 3:37 5:05 6:14
10:34 = 11:25 12:31
어릴적 사진들
16:29 피터 멋쩍어하시네 ㅋㅋㅋ 16:55 17:05
※12:51 고정!!(2020.09.03)
와 피터 전성기 완전 울버린
딱 하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마초의 향기가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 두 선생님이 와인을 대하는 자세와 철학이 두분 선생님이 자신의 삶을 마주하는 모습과 일치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와인만 배우는게 아니라 두 선생님의 삶과 철학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마트 와인코너에 g7와인이 거의 품절 상태더군요 형님덕이 분명 있을겁니당
광고도 찍구 유튜브 수익도 많이 버셔서
비싼와인 가득 사서 두분이랑 같이 즐겁게 드시면 좋겠네여~
오늘두 좋은 영상 감사해요~!
패트릭스승님은 와인킹을 자식처럼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시고 피터스승님은 와인킹을 친구처럼 대하며 이야기를 하시는데
항상 그게 느껴져요 너무 조화로운 콜라보인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며 챙겨보겠습니다 와인을 배우고 싶은 구독자로서
Great video and education! Lot of lessons for Life. Thank you!
패트릭 성님의 마지막 와인에 대한 멘트가 참 인상깊네요. 역시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피터 옹 웃으실때 히히희ㅔ헤헤헤ㅔ 하시는게 ㄹㅇ 힐링됨
페트릭님 젊었을 때 너무 잘생겨서요... 발음도 완전 섹시하고..
뭔가를 이루어낸 사람의 철학과 신념은 진짜 배울게 많지요... 패트릭, 피터 두분다 심지가 깊어 보입니다.
Beautiful!!! Thanks for these moments ❤️❤️❤️❤️
14:39
"To be the best you that you can be"
피터어르신의 여정에 동참하고싶네요. 할수만있다면 학부때려치고 가고싶습니다.
Great video, and lots of honesty in the answers!
두분 진짜 너무 매력있으시다!
꼭 한국 오셔서 세분이서 브이로그 한번 찍어주세요 ^^ 각 지역다니면서 고독자들 펜미팅하면 정말 좋을듯요....코로나 이자식이 사라져야겠지만 ㅠㅠ
피터 말 한마디한마디 너무 와닿아요. 너무 멋있구요 스스로에게 최고가 되고자하는..
저와는 다른분야지만 다른방향으로나마 당신의 여정에 함께할게요 감사합니다
QnA질문에 대해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와인초보자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어떻게 와인을 시작해야할지 알게된것같습니다. 비록 수백키로미터 떨어져있지만 영상으로 와인의 정점에 계신 두분의 이야기를 통해 와인과 인생에 대해 많이 배우게되는것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바라는 최고의 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각자 원하고 좋아하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꼭 많이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문화와 정신을 사랑하고 그 세상을 끊임없이 흥미로워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 자체로 너무 즐거워요.
좋은 분들이세요. 정말로.
와 피터 젊을때 미모 와.... 사람을 겉보기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너무나도 멋지시네요 ㅠㅠ 물론 지금도 멋지시고요 말씀하시는 것까지 전부
피터님!저요저요!따르겠습니다!!ㅎㅎ
말씀하나하나가왜케심장에직격탄인지ㅜ
패트릭님..26세까지뇌가성장을하는군요ㅜ
대학교들어가서그렇게부어라마셔라했는데..흑
저도아이들이태어난해에기념와인을샀으면좋았을텐데이제야와인을알게되어아쉽네요
지금이라도조금씩찾아봐야겠어요~^^
오늘도좋은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와인킹님♡
I have enjoyed many of your episodes tasting, comparing and rating wines, but maybe this one the most. Hearing the gentlemen opine on more “philosophical” aspects of the beverage was interesting, enlightening, and entertaining. I began fantasizing about having you at my home, looking through my coolers, commenting on my wines and tasting them with me. I particularly liked Peter’s comments regarding short answers. I think he was saying, okay, if time is of the essence I will give you short answers, but you likely won’t really know what I think. A popular Bourbon channel says it’s not only about the Bourbon but also who you drink it with. That’s largely true with wine for me, too-although I understand even sharing with a dear friend can’t save a wine Peter says is disgusting.
며칠간 이 채널 동영상들을 보고 있는데요, 와인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저조차 몰입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이 채널 주인장님의 컨텐츠 제작 능력은 천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This was so informative. Thank you! Enjoyed watching
My advice to beginners. (1) Read, read, read. Magazines, books, newspaper columns, online articles, whatever. (2) Ask questions and learn from others in your circle of friends/family who have more experience, or proprietors of bottle shops, or sommeliers at restaurants. (3) When buying, start cheap, but avoid mass producers. (4) Check out every different grocery store, liquor store, and wine store in your area to see what the differences are in selection and price. (5) Buy something new every day, until you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t grape varietals, territories, and wine makers (domestic and international). (6) Increase your budget over time according to your means. (7) Marry someone who will try/enjoy wines with you. Alternatively, find a friend, or friends, who will do so. Bottles are meant to be shared.
You guys are so much fun!
Theres a lot of beautiful ideals in here you can quote🤯😍
정신차려보니 업데이트될때마다 계속 보고있어서 그냥 구독 눌렀어요ㅋㅋㅋ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스승님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와인에 대한 두 분의 애정과 철학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피터 스승님은 말을 어쩜 저렇게 재미있게 잘하시는지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Superb video. Would love to see a video of the best wines ever...various vintages and regions
와...두분다 뭔가 스타일이 다르면서도 두분 다 너무 멋있어요.......... 진짜 멋있어..... 최고에요 ㅠㅠㅠㅠ
피터스승님 4:20 와인의 본질 같은 설명...
패트릭스승님 6:23 일단 추천해주고 사람마다 다르다며 입맛을 찾으라는 쏘스윗..
보면 볼수록 피터 선생님과 패트릭 선생님 매력에 빠져드네요, 와인을 배우는게 아니라 뭔가 인문학강의 듣는 느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