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 9살 이던 1979년 말일 까지 살았던 고향 집인 경기도 평택의 농촌 마을 집은 초가 삼간 어려운 집으로 가족들이 다 건강이 안좋아서 형편이 몹시 어려웠습니다. 전기도 안들어와서 TV는 꿈도 못꿨고 트랜지스터 라디오로 세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옛날 처럼 석유 등잔 불을 켜고 촛불 켜 놓고 지냈던 겁니다. 1979년 장마로 홍수가 나서 집이 많이 위태로워져서 편찮으신 부모님 께서 여기 저기 알아 보신 끝에, 같은 동네에 초가집을 팔고 시내로 장판과 벽지 가게를 낸 이씨 아저씨네 집을 사서 이사 하게 됐는데 그 집은 전기가 들어오는 집이어서 어두컴컴한 석유 등잔불이나 촛불 아래서 공부 하다가 밝은 데서 공부 하게 된 저희 누나들과 저는 신이 났습니딘
먼길을 돌고 돌아 다시 제 자리로 왔건만 .....온천장 소나무집 서울 K대 김 SM 어디서 나처럼 늙어가고 있는지....이밤 이 노래를 듣노라니 만감이 교차 한답니다. 등불...정말 가슴이 아려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 갈날이 분명 많지 않은데....부디 행복하소서.
감동입니다! 존경합니다! 이 🎶등불은 말이지요. 이 세상에서 제일 최고의 어떤 그런 분이 계시답니다. 이 사회., 아니 대한민국의 최고의 이런분을 .. 저는 말이죠. 가슴속에 깊이깊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얼떨결에 무슨 횡설수설한것 같습니다. 그냥 웃자고 한소리니까요. 😀하하호호호
아주 슬픈 지난주였어요.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을 흘리던 45년지기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전화로만 우정을 나누던........ 항상 다정하고 온화한 목소리로 나를 위로하고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던 나의 동무... 지금도 믿기지않고 믿고싶지않아요 좋은곳으로 갔다하지만 가족과 친구가있는 곳보다 좋은곳이 있을까요? 지금은 아무생각도 안나고 눈물만 흐르네요. 친구야 ... 외숙아... 내가 사랑하는 나의 진실한친구 ... 외숙아.......
서대문구 대신동 y 대학 어느축구 팀 기숙사 옥상에서 들려오는 노래다 내나이 젊었던 시절에 이노래만 들려오면 괜히 얼굴도 모르는 그 목소리가 그립다 그 사람도 나처럼 그시절을 생각할까 왜 잊쳐지지 않고 생각나는걸까 ♡ 회상의 밤바다에 그대배를 띄우면 살며시 피어나는 님의 목소리 ~~ ♡
눈물나는.노래네요.그시절.너무멋진.노래를만들고.불러주신.영싸운들분들.존경합니다.못살던시절이지만.그시절이.그립습니다
감각이있으십니다 난오늘 등불이란 노래 다시들었어요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 9살 이던 1979년 말일 까지 살았던 고향 집인 경기도 평택의 농촌 마을 집은 초가 삼간 어려운 집으로 가족들이 다 건강이 안좋아서 형편이 몹시 어려웠습니다. 전기도 안들어와서 TV는 꿈도 못꿨고 트랜지스터 라디오로 세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옛날 처럼 석유 등잔 불을 켜고 촛불 켜 놓고 지냈던 겁니다. 1979년 장마로 홍수가 나서 집이 많이 위태로워져서 편찮으신 부모님 께서 여기 저기 알아 보신 끝에, 같은 동네에 초가집을 팔고 시내로 장판과 벽지 가게를 낸 이씨 아저씨네 집을 사서 이사 하게 됐는데 그 집은 전기가 들어오는 집이어서 어두컴컴한 석유 등잔불이나 촛불 아래서 공부 하다가 밝은 데서 공부 하게 된 저희 누나들과 저는 신이 났습니딘
1979년
흐규 감흥이요
아무리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외쳐대도 우리옛날의 이분들 감성은 절대로 흉내낼수 없습니다. 제나이 칠십이어도 너무좋은 노래. 딕 훼밀리의 흰구름 먹구름도.
좋아요 옛날생각이 납니다
순수하고 철없던 사랑 지금도
아련히 떠오르네요
어느듯 세월이 많이도 지나고
노래는 여전히 그대로군요ㆍ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움 ~~
고교시절 첫사랑 남자친구가 녹음해서 줬던 테이프 죽기전에 한번 볼수 있을라나 단지 안부가 궁금할 뿐이야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옛추억이 그리워지는 노래네요..눈 감고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고마워요..그리고 옛 추억을 선물해줘서 감사해요
ㄱ4ㄲ4ㄱ4
눈물난라카네
하얀 민들레님 동감입니다~
😊77ㅇ47ㅣㅡ.4
한국 블루스곡의 명곡! 이 노랜 여기 영국에서도 전에 영국 친구들에게 들려주었을 때도 70년대의 한국곡이라고 하니 친구들이 놀랐었죠!
인생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세월이 지나고 보니 한줌 기억거리밖에 안되는군요.
그렇쵸 ᆢㅎ
덧없는 것 같아요
너무 허무해요
그래서 교회나가요
그럼 영생이 있으니 달라지네요
네
맞는거같습니다
갈수록
해가짧아지더라구요
나도
짤아지고
지인들은
더
짧아지고
방학때 언니들 자취방에서 라디오로들었었는데...중학시절이었던듯해요.
그때도 이불덮고 조용히 들으며 감상에젖었었는데..오늘아침문득 이노래가 입에서 흘러나오네요
옛날추억으로 잠시 돌아가네요
그리워요!🥺🥹🥹🥹🥹
70년대후반시내."스낵"ㅡ요즘카페?같은곳..그리고.음악감상실가면.거의매일몇번씩듣던.노래였어요.
등불..
배철수씨 노래."빗물"
김세환씨.옛친구.기타등등너무좋은노래들이많았죠.거의같이늙어가는군요.
대학 ROTC 훈련 받으며
듣던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43년이란 세월이 시간이 흘러갔구나 아 세월이 정말 빠르구나 아름다웠던 시간이여
고맙습니다~~~!!
먼길을 돌고 돌아 다시 제 자리로 왔건만 .....온천장 소나무집 서울 K대 김 SM 어디서 나처럼 늙어가고 있는지....이밤 이 노래를 듣노라니 만감이 교차 한답니다. 등불...정말 가슴이 아려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 갈날이 분명 많지 않은데....부디 행복하소서.
사무실 컴퓨터에서 님의 글을 읽으니 웬지 숙연해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동입니다!
존경합니다!
이 🎶등불은 말이지요.
이 세상에서 제일 최고의
어떤 그런 분이 계시답니다.
이 사회., 아니 대한민국의
최고의 이런분을 .. 저는 말이죠.
가슴속에 깊이깊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얼떨결에 무슨 횡설수설한것 같습니다.
그냥 웃자고 한소리니까요. 😀하하호호호
시대를 초월한 가사와 음정, 넘 좋아요
가난하고 암울햇어도 그시절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어르신들의 옛추억 청춘들을 간접적으로 느낄수있는 댓글들이 많아서 뭉클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ㅎㅎ 감성에 빠진 20대가 글남깁니다 ㅎㅎ
고마우이.^^
감사 합니다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저두요
오늘따라 이노래가 너무 그립고 젊은시절 그날이 너무 생각납니다 언제나 마음에 휴식처같은노래 누군가에게 편지속에서도 전해받은노래 세월이 빠르네요 아름다운시절 돌아가고싶은 그시절 노래로 달래봅니다 화이팅 ~
어릴때 자주듣고 자주부르던
노래 세월이 뭔지 벌써 60이네
영 사운드 !
깊이있고 그리움있는 노래...좋아했습니다~
이 곡이 한창 흘러나오던 70년대는 그리 밝지도 않은 30촉, 60촉 등불이 대부분의 사람들 집 방을 비췄죠. 넉넉치 못한 삶을 살았던 그 시절 그 집들의 방안을 비춰주었던 등불...
낭만의 시절은 갔지만 세상의 60촉 작은등불이 될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선생님 건강도 기원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정감 납니다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추억도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80년대의 추억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노래입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80년대 노래가 아니라 70년대초 영사운드 등불 노래입니다
@@남자이상국-k4e그러게요 이렇게 알려주면 댓글 수정하면 좋을텐데
70년대 초면 제가 꼬마일때네요
내 나이 이제 61. 들을수록 좋다. 이제 인생 4막 을 준비해야 한다. 인생 4막. 그래 4막이다.
엄마 품안에서의 1막. 8살 부터 20대 중,후반까지의 학생시절. 그리고 30여년간의 직장생활.
이제 다시금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 한다.
어렵게 살았지만 낭만이 있었던 그 시절... 그 때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사운드의 등불
그렇죠~~
17살 나이에 기업체에 입사해서 고등학교 다니며 하루 3교대 근무할때
새벽근무 기상음악 이었습니다
얼마나 일어나기 싫었던지......
내 인생의 노래네요
정말 좋은 노래인데
환갑이 된 지금 이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옛노래가 감동적이고. 귀에 확 감기네요ᆢ
이십대 초반 광주 충장로 음악 감상실에서 많이 들었던 애창곡!
그 시절 사랑했던 사람들 많이 그립네요.
이제 거의 반세기가 지났어도......
등불 노래하나로 그리운 옛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옛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가사가 넘 조아요~~^^
오랜세월 이 노래만
불렀지만 역시 영싸운드가
부르는 노래가 제일 좋네요ᆢ
달무리도 좋은데ᆢ
달무리 ㅋㅋㅋ 좋쵸
아
축억의 노래
잊지 못할 노래
오늘 밤에도 감동입니다~♡
영싸운드... 이게 7-80년대 감성인가 싶네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정말 인상 깊게 다가왔던 노래....
정말 괴로울 정도로 그립다.
ㅋ
ㅂ
오랞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벌써 몇십년 ㅎ 세월 넘 빠르네 ㅠ ㅠ 등불 노래들으며 꿈도 많았던 젊은시절 아~~ 옛날이여 😃🥰😍🤩🥰😍🤩
@@Rose-ow7nb 그렇군요.
몃십년 이 흘러도 듣기좋은 노래들 몸은 초로에 가고있어도
마음은 7080시절 청춘으로 ~~
@@고미래-f8o ㅎ 저도 동감입니다 가는세월 잡을수도 없고 그져 아쉽기만 합니다 행복하세요🥰😍🤩
참 그립습니다
그리고
첫사랑 그녀도 참 좋아했는데....어디서 나처럼 늙어가는지
부산 온천장 살던 김상미
죽기전에 한번 만날수 있을지...
참 좋은 노래
좋은 추억 입니다
언젠가 만날수 있을거예요 그시절에 부산 서면 밀다방에(2층)디제이 한테 신청곡 등불 많이 즐감 했네요 첫사랑 그녀 꼭한번이라도 만나시길.....^^
감사 합니다
만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두는 게 좋을 듯..옛날의 그녀는 현실에 없어요. 그녀는 님의 가슴에만 있어요. 만나면 후회할 거예요.
님을두고 간님을 첫사랑이라 여기나요 잊으세요 지금현제 옅에 계시는분이 진자사랑 입니다 남자들은 100프로 떠나간님을 못있나보다 여자는 잊고사는데 끝사랑
꼭 다시한번 마나시기 바랍니다. 한번 찾아가 보는 것도
48세 나이로 하늘나라로 가버린
형이 참좋아했던 노래인데
듣고있으니 눈물만 흐르네요
힘 내세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역시 이곡을 무척이나 아끼던 친구를 지난해에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지금도 친구가 생각니면 이곡을 여기서 감상해요.
힘내세요.
주님 의 이름으로 사랑 하고 축복 합니다 홧팅
세월넘 잘가네요 늘 한잔하면듣는노래임다
좋은 노래는 나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을 하죠 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 아련한 기억속에 뚜렷하게 남아 있는 그 무엇이랄까
80년초 군대 입대전 대전 어느 음악다방 에세 등불 노래 나오는데 외케 눈물이 나오는지 줄담배 엄청피우던 생각나네요 ㅠㅠ
이해 합니다 저도넘울었읍니다
군대가는게 넘싢어 힘들던시절
같은시대 같은입장
동감 동감합니다
입대전 처절한 마음 이해합니다
학창시절.친구들과같이들어던노래.50십.중연이되서들으리.감회가.세롬내요.그리움친구들.모두.건강해
그리운 그시절.너무도 좋아했던 소녀를 가슴에 새기며 혼자 가슴앓이 하며 부르던 노래네요.
노래 넘좋아요!! 군대가기전에 무지들었어도 지겹지않아요^^
명곡은 역시 ~~
이 노래 작사 작곡한 분은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만든듯
등불 영싸운드 감미롭고 부드러운곡 오늘도 추억에 젖어 함깨 따라 볼려본디ㅡ.
그땐 가난했어도 행복했어요.
이런 노래가 있고 그리운 누군가가 있었고
내일은 더 좋질 거란 희망이 있었죠
지금은 ,,, 어떤가요 ?
조까타요..
풍족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젊은 날의 시간들..
등불을 들으니 새록새록 옛 감성이 묻어 납니다
왕건.
너무나 좋은 노래라 자주 들었는데 요즘노래는 이런감성을 느낄수 없으니 안타갑습니다
60대 중반의 분들께서 즐겨 보셨던 노래들 추억이 새롭습니다 존하루
맞아요 그때가 그리워요
넘좋다
익산
최산호??
그냥 울고싶다
보고싶고 그리운 친구들 뭘하고있을까?? 순수하고 내가 정말 좋아했던 영재~ 초량 행운다방에서 만났던 친구 비오는날 우산쓰다 내어깨를 첨으로 잡아준 친구 지금은 할아버지가되었겠지
아랑드롱 처럼
ㅎㅎ
수
다시는 갈 수 없는 그때 그대.
지금도 갈 수 없고 다시 라는 단어도 더 이상 아무 의미 없는게 시간.
참 무던히 듣던 노래.
이젠 많이 지났지만… 감사합니다.
추억할 무엇이 내게 남아 있다는것에…
어르신들 댓글 보니까 뭉클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70년대 밤에 라디오에서는 이 노래가 가장 많이 흘러나왔을 겁니다. 당시 밤만 되면 어김없이 흘러나오던 명곡...
맞아요
노래너무좋죠 옛날추억을떠올리게 하는 우수에젖은듯한 좋은노래죠
1975년 내가 남가좌 2동에서 매일 듣던 곡.
영사운드 감사 사랑
♥♥♥♥♥
한잔 술 생각게 하는밤 정말 시간이 많이흘렀네요 잠시 옛추억 에잠시 빠졌네요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우리에겐30년정도
시간이더남아있네요.....
옛 시절이 넘그리운밤이네요
등불을 들으며 추엌에잠깁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옛추억이 살아 있네요
가사가 넘 좋네요
수없이 듣고 또 듣던 청춘시대의 노래인데 이제는 옛노래 추억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감사합니다.
영싸운드 등불 그당시 제목이같은 4월과5월에 등불도 있었지요ㅋ
눈동자와뇌리에 장미와 등불과 바다소리와 님의 목소리가 마구마구 지나갑니다~~^
39년전 대전 성세병원 에서의 추억... 현숙씨 보고싶어요 다 내가 못난 탓이예요
그시절에마음을위로해주던노래입니다
사랑 하는 사람과 함께 듣던. 추억이 있는 노래.다시 들으니 좋네요.항상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언제나 행복한 시간만 되시길.
아련하네요
아스라한 내 어린날의 추억,
고마워요, 유튜브~
정말 아름다운 곡, 가사,
라디오 칼라tv가 생소하던 시절 시골에는 막 전구가 들어오던 시절 전구들어오는 것만으로도 가족 모두 행복한 시절이 있었는대.... 눈물이 나내요
그리운시절 ~
그리운노래~
그립습니다~
추억ᆢ왜 시리도록 먹먹할까 꿈속에서 조차 이십대는 못가보네요 오늘밤엔 혹여 십대후반 이십대초로 돌아갈수 있었음 좋겠다 꿈 속에서라도 ᆢ
20대에 추억어린 곡이라서 추억소환됐네요♥♥♥♥♥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앚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네
옛시절 노래들으며 가슴 시려했던 생각나네요~~
어릴적 친구가 둘이나 하늘나라로 갔어요 이노래들으면 그옛추억이 떠올라 나도모르게 눈물이나네
참 오래간만 에들어보는
옛음악 고맙습니다
역시 옛노래가 서정적이며 차원이다르네요~~~^^
영싸운드 등불 넘좋아영
너무좋은노래
옛생각이납니다
부산 남포동 향촌에서 이 노래를 듣던 기억이 나네요.. 시큼한 막걸리 냄세와 담배 연기가 묘하게 어울려 가슴을 뛰게 만들던 20대 초반..벌써 40년이 흘렀군요. 보고싶다~ 그때 그 친구,명숙아~ 첫사랑은 역시 잘 맺어 지지 않는 모양이야. 보고 싶다.
아주 슬픈 지난주였어요.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을 흘리던 45년지기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전화로만 우정을 나누던........
항상 다정하고 온화한 목소리로 나를 위로하고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던 나의 동무...
지금도 믿기지않고 믿고싶지않아요
좋은곳으로 갔다하지만 가족과 친구가있는 곳보다 좋은곳이 있을까요?
지금은 아무생각도 안나고 눈물만 흐르네요.
친구야 ...
외숙아...
내가 사랑하는 나의 진실한친구 ...
외숙아.......
슬프군요 힘내세요
오늘도 사랑하는 나의 친구 외숙이를 생각함면서 등불 .
감사합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친구만큼 좋은건 없다고생각해요.한번씩 들어와 꼭 듣곤하는 등불. 친구가 정말 그립겠어요.
@@jounghwalevy6421 ㅠㅠ 가슴 저리네요.
그래도 그런 소중한 친구가 있다는게 행복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35년지기 친구가 암투병중이라 너무 슬프네요ㅜㅜ
ROTC 교육 훈련받으며 듣던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43년이란 세월이, 시간이
지나갔구나! 아름답고, 소중했던,
그시절! 그시간이, 그립네요!
아름다운 시간, 인생이여~~!!
이 노래를 들어면 아련함이 떠올라서 좋아요. 이 노래만큼 아런함을 주는 노래는 없는 것같아요.
옛날이 그립네요
요즘 아무리 발라드가 좋다해도 그시절 노래만큼 따라올수 없을꺼같아요
정태춘 촛불
강승모 아득히 먼곳
그러네요
아름답게익어가는
시간들
지금이가장좋은날이기에
옛적에
최고많이듣던곳
추억을살리려듣승니다
아름답게물들어가는
님들
행복건강하십시요😃🎄👨👩👧👦
젊은날 우리들의 대표곡
어느날 갑자기 뒤돌아 보니 추억만 아련하네요.
언제 드러도 좋은노래 시가있고 낭만이 있고 가슴이 저며온다
이렇게 감성적인 노래가 또 있을까?
반복들으며 자장가로 잠을 청할정도로...
가사말 가히 명시이고 백코러스 환상이고 가수는 혼을다해 노래하
니 이런 레전드명곡이 나온거구나
장미의 눈물
밀감빛 안개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뛰워요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들어보아요
무지개 추억
밀림의 목소리...
넘 감성적리소 한편의 서정시네요
이곡 작사한분 시인아닌가생각됩니다
추억과낭만의 등불
포항송도바닷가.여고시절에 친구들과 너무나좋아한노래 . 마치 영화속삽입곡마냥 교복입고 웃고 조잘대던시절이 떠오릅니다 다시못올여고시절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아ㅡ멋진추억속으로 빠져봅니다
아! 정말 오래만에 듣게되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의 아련한 기억이 눈가에 촉촉한 슬픔을 주네요..
추억이 담긴 애절한노래~~
가을비가..대지를 젖시네요..이노래를 들으니..옛시절20대....아련한 필림이 돌아가네요..
지난 옛추억이 떠올라요
절친이 자주 불렷던 노래
오늘 들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옛추억의기억들이
비춰오네요
많은 새월이 흘러갔어도
노녀의 그때 그 추억속에
남아 떠오르는 그순간의 그날을 그려 봅니다~^^
아~~옛날이 그립다 좋은노래 들려주시점 행복을 느키면서,,,,,
평상시 그렇게 그시절을 생각할려해도 잡을수 없는데..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이
그때 내가 뭐했는지 생각이 나는게 참 신기해요...
여기 올라온 댓골들을 보니..학창시절 황순원의 소나기 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웠었던 감성이 전해져 오네요..
소나기 동감 거제도 밤바다 키타줄의 향연 파도소리 별들의 이야기 내 20대 아 그때 그사람
영사운드,키보이스,키브라드서,아~옛날이여~백발이되었구나
지나간 시간에는 ~
누구나 애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있다 ~~
세월이 흐를수록 돋보이는 시간 ~
내가 젊은시절 이노래와 함께 했다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운 시입니다.
정말 옛추억이 가까이 와닿는듯 한 아름다운노래 80년대 그시절이 그립구나!
Sangwon Min 군바리들 빼면
모두가 좋았죠
착하고 순박했던 시절!
명곡중에명곡이죠 가사 곡이완벽한곡이죠
서대문구 대신동 y 대학 어느축구 팀 기숙사 옥상에서 들려오는 노래다 내나이 젊었던 시절에 이노래만 들려오면 괜히 얼굴도 모르는 그 목소리가 그립다 그 사람도 나처럼 그시절을 생각할까 왜 잊쳐지지 않고 생각나는걸까 ♡ 회상의 밤바다에 그대배를 띄우면 살며시 피어나는 님의 목소리 ~~ ♡
그러게요
참으로 덪 업네요
미국에 남편 따라와
이씨가 오씨돼버렸네요...
그냥 이노래가 좋네요. ...
내 젊은 날들.....근 반백년이 지나서 들어도 멋지고 그리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