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생님도 계획대로 안되는 일이 있군요. 저는 경남창원이라 아직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오늘 밭 지면온도를 오전 10시에 측정해보니 5도가 나왔습니다. 알이 덜찬 작은배추를 보면 속이 좀 상합니다. 농사 마음대로 될수 없죠. 자연의 힘앞에 한없이 작아짐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창원은 12월까지는 밭에 그냥 두어도 문제가 없지요! 속이 들찬 배추는 파란잎이 빛을 보면서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느슨하게 묶어 주시길요! 한자리수 온도로 최저기온이 떨어지면 새잎이나 속잎의 성장이 둔화되기에 외부온도를 조금이나마 차단해 주면 속이 차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170포기를 심어서 처가와 3집이 나눠먹기위해 김장도 같이합니다~ 동생네..누님한테도 몇통주고~~ 지난주에 하려고 했는데 처제들과 일정이 안맞이서 이번주 토,일 이틀동안 하기로 했는데...배추가 너무 땡땡해서 돌덩어리 같습니다~~나무커서 잘 절여질련지 걱정입니다~~ 저두 열포기정도는 늦게 심어서 속도 덜차고 해서 덮어주고 천천히 국거리로 먹을 생각입니다. 친구도 안오고... 누님도 안오시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나눔도 맘대로 안되네요~ㅎㅎ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많이 심으셨네요! 금년같은 폭염에 잘 키우셨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동안 몇 포기 뽑아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몇포기는 형님께 몇일 전에 뽑아 드렸고 남은 것 69포기를 어제 모두다 묶어 주기를 했습니다. 계획되로 오늘 뽑아서 김장을 준비하고 친구와 누님께 나눔을 했더라면 묶어주는 수고는 생략이 가능했을뎉데..... 이젠 묶어주었으니 12월 중순까지는 별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설마 끄때까지는 정리가 되겠지요! 제 채널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폭염이 늦게까지 지속된관계로 나방류 충때문에 벌레잡느라 힘들었습니다. 특히,시커멓게 못생기고 큰 벌레가 게세미나방 애벌레라고 하는데...그놈들은 생장점판 파먹어서 몇포기를 다시 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결구가 되기 전까지 그 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망같은걸 만들어서 올려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전업농은 규모가 커서 힘들겠지만 자가소비용으로 텃밭을 가꾸는분들께는 엄청난 효과가 있지않을까 기대를해봅니다~~ 함 연구해보려고 합니다~ㅎㅎ 벌레가 너무 징그럽고...약을쳐도 잘 안죽어서 배추 카우기가 힘듭니다~~ㅋ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좋은날 되십시오.
배추 수확기에 비가 와도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결구가 완성되면 배추속으로는 물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구 초기처럼 수분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기에 배추가 수분을 많이 흡수하지 않기에 가을비 내리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 가을 가뭄이 들고 있기에 차리리 조금씩 내리는 비는 배추 생육을 좋게 할 듯 합니다. 아주 많은 비가 예보된다면? 몇포기 안되는 정도의 배추라면 비닐로 덮어 주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비를 맞아도 되니 특별한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배추는 속이 80% 정도 차면 절이기도 좋고 먹기도 좋지요! 금년은 초기부터 잎이 크게 자라면서 이후의 결과가 궁금할 정도로 배추가 특이하게 자랐습니다. 저 역시 크게 자란 듯 한데 막상 겉잎을 벗겨 보니 통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배추가 통이 크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된서리를 3~4회 맞히고 나면 맛이 좋아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일반적으로 김장 3일전에 뽑아서 그늘에 두면 수분이 약간은 줄어들고 좋습니다. 미리 뽑아서 그늘진(비를 맞지 않는 곳)곳에 두고 부직포 같은 것으로 덮어 두면 10일 이후에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유통과정은 10일 이상 소요되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판매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봉화
청량산
프사보니까
어마무시합니다
아릅답고
좋기로
저는
한번도
못봤는데
영상으로
구경잘했습니다
대리만족 ~~
어제 추위로 인해
지난 일요일 산행이
금년의 마지막 가을단풍
산행이 된 듯 합니다.
이젠 눈내린 겨울산행을
즐겨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시기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정선생님도 계획대로 안되는 일이 있군요.
저는 경남창원이라 아직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오늘 밭 지면온도를 오전 10시에 측정해보니 5도가 나왔습니다. 알이 덜찬 작은배추를 보면 속이 좀 상합니다.
농사 마음대로 될수 없죠. 자연의 힘앞에 한없이 작아짐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창원은 12월까지는
밭에 그냥 두어도
문제가 없지요!
속이 들찬 배추는
파란잎이 빛을 보면서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느슨하게 묶어 주시길요!
한자리수 온도로
최저기온이 떨어지면
새잎이나 속잎의 성장이
둔화되기에
외부온도를 조금이나마
차단해 주면
속이 차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직 알이 들찬것 같아요. 어쩔수 없이 묶어서 더 키워야 김장이 되겠어요.
이후에도 날씨가 춥지 않아
묶어주기를 하면
속은 계속 찰 듯 합니다.
묶어주기 하실때
윗부분은 광합성이 가능하도록
너무 꽉 쪼이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이 힘이 됩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
저는 170포기를 심어서 처가와
3집이 나눠먹기위해 김장도 같이합니다~
동생네..누님한테도 몇통주고~~
지난주에 하려고 했는데 처제들과 일정이 안맞이서 이번주 토,일 이틀동안 하기로
했는데...배추가 너무 땡땡해서
돌덩어리 같습니다~~나무커서
잘 절여질련지 걱정입니다~~
저두 열포기정도는 늦게 심어서
속도 덜차고 해서 덮어주고 천천히 국거리로 먹을 생각입니다.
친구도 안오고...
누님도 안오시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나눔도 맘대로 안되네요~ㅎㅎ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많이 심으셨네요!
금년같은 폭염에
잘 키우셨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동안 몇 포기 뽑아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몇포기는 형님께
몇일 전에 뽑아 드렸고
남은 것 69포기를
어제 모두다 묶어 주기를 했습니다.
계획되로 오늘 뽑아서
김장을 준비하고
친구와 누님께 나눔을 했더라면
묶어주는 수고는 생략이
가능했을뎉데.....
이젠 묶어주었으니
12월 중순까지는
별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설마 끄때까지는
정리가 되겠지요!
제 채널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폭염이 늦게까지 지속된관계로
나방류 충때문에 벌레잡느라 힘들었습니다.
특히,시커멓게 못생기고 큰 벌레가 게세미나방 애벌레라고 하는데...그놈들은 생장점판 파먹어서
몇포기를 다시 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결구가 되기 전까지 그 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망같은걸
만들어서 올려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전업농은 규모가 커서 힘들겠지만 자가소비용으로 텃밭을 가꾸는분들께는 엄청난 효과가 있지않을까 기대를해봅니다~~
함 연구해보려고 합니다~ㅎㅎ
벌레가 너무 징그럽고...약을쳐도
잘 안죽어서 배추 카우기가 힘듭니다~~ㅋ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좋은날
되십시오.
세 포기 남은거 묶어주고 왔는데 요령없이 하다가 배추랑 싸웠음다.
일주일만 일찍 알려주셨어도 배추랑 안싸웠을텐데 아쉽네요 ㅋㅋ
처음 배추를 묶어보면
겉잎을 보듬어 안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낄 것입니다.
이때, 다리를 활용하면
쉽게 배추 겉잎을
모을 수 있지요!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은 목요일 김장 하면 김장김치 마무리 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일찌감치 가을 정리
잘 하시네요!
오늘도 웃는날 되시길요 👍
@@jungjaehun 감사합니다 지금 까지 김치 담가서 판매 했습니다 김치 담가서 판매 하는데 넘 힘들어요 건강 하세요
내 남동생이 배추 농사 짓은것 가지러오라면 얼릉 달려 가겠어요
건강하고 김장 맛나게 드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남 고흥인데 배추를 12월 6일경 뽑으려 합니다. 그런데 25일 오후 / 26일 오전 / 27일 28일 종일 비가 온다고 예보를 하고 있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배추 수확기에 비가 와도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결구가 완성되면
배추속으로는
물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구 초기처럼
수분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기에
배추가 수분을 많이 흡수하지 않기에
가을비 내리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 가을 가뭄이 들고 있기에
차리리 조금씩 내리는 비는
배추 생육을 좋게 할 듯 합니다.
아주 많은 비가 예보된다면?
몇포기 안되는 정도의
배추라면 비닐로 덮어 주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비를 맞아도 되니
특별한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jungjaehun 감사합니다~ 마음이 놓이네요^^
올해 저희 배추는 알이
너무 차서 들기도 힘들
정도네요
알이 덜 찬 배추을 원 했는데
배추 영양제을 두번 준게
원인 인지 배추 포기가 엄첨
나게 크니 배추 줄기도
두꺼위 맛이 없을거 같네요
배추는 속이 80% 정도 차면
절이기도 좋고
먹기도 좋지요!
금년은 초기부터
잎이 크게 자라면서
이후의 결과가 궁금할 정도로
배추가 특이하게 자랐습니다.
저 역시 크게 자란 듯 한데
막상 겉잎을 벗겨 보니
통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배추가 통이 크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된서리를 3~4회 맞히고 나면
맛이 좋아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jungjaehun
항상 도움 되는 동영상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김장날을 12월초로 날을 잡았는데 지금 배추가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ᆢ
속이 다 찼어요ㆍ
이번주 하면 딱 좋겠는데 식구들이 시간이 다 안맞네요ᆢ
미리 뽑아놔도 될까요?
뽑아서 며칠보관까지 될까요?
일반적으로
김장 3일전에 뽑아서
그늘에 두면
수분이 약간은 줄어들고
좋습니다.
미리 뽑아서
그늘진(비를 맞지 않는 곳)곳에
두고 부직포 같은 것으로
덮어 두면
10일 이후에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유통과정은
10일 이상 소요되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판매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jungjaehun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ᆢ
글고보니 시장에 유통하는 기간이 있었네요ᆢ열흘전에 뽑아서 의견 주신대로 해 보겠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
저희는
배추가
많아서
묶을수가
없습니다
11 월 말쯤
몽땅
수확예정입니다
대구에는
따시고
오늘 새벽에
된서리가
억수로
왔습니다
단맛이
쭉죽 오르겠죠~?
구독하고
갑니다
그렇지요!
서리를 맞으면
배추가
익은 가을맛이 나지요!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을 밭정리
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