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봄,가을에 삼동파가 연하게 다시 올라온 다음에 통으로 캐서 하나씩만 다시 꼽아 두고 나머지는 대파 김치 만들어 먹었는데 원체 새잎이라 연하고 맛있었어요.조선대파도 그랬고요 물론 수육이나 삼겹살 구어 먹을땐 최고 였지요. 재미 있는게 통채로 캐서 하나만 꼽아 주면 다시 여러개 되고 또 자라고 지금까지 반복입니다. 일반 대파는 삼동파나 조선대파 같이 포기 분얼을 안해서 그냥 심은 갯수 자라고 먹고 나면 없어 지는 거라 김치 할때 조금 넣는거나 없으면 필요 할까바서 키우는데 주로 실대파 나올때 사다가 꼽아 둡니다. 그리고 11월 말이면 김장도 하고 남은건 위를 바짝 싹뚝 잘라서 씻어서 썰어서 납작하게 판같이 만들어 아파트 같이 쌓아 냉동실에 바로 넣고 얼렸다가 겨울에 내내 먹습니다. 10뿌리 쯤은 싱싱고에 넣어 두고요. 12월에 좀 늦게 밭에서 잘라 오면 좀 질겨 지더라구요. 지금도 밭에 삼동파랑 조선대파 대파 가 마트에 파는 대파 조금 굵은 정도로 굵게 있어요. 좀 더 있으면 직접 키운 배추랑 무우로 김장하고 싹뚝 할거지만.... 암튼 밭에 쪽파도 양파도 마늘도 또 봄에 풋마늘로 먹으려고 통마늘 심어 둔것도 잘 자라니 아침에 돌아 볼 때마다 자라는거 보는 재미도 있고 일어나기 싫어도 궁금해서 일어나 가봅니다. 요즘은 길냥이 새끼들까지 달려 오고 늦게 나가면 분명히 뭐라고 하는거 같네요. 집사람이 미나리를 좋아해서 궁리 끝에 가로 세로 대충 1미터 보다 조금 넓게 파고 미나리 먹고 뿌리 꼽아둔 미나리가 얼마나 많이 자라는지 대파 김치랑 미나리 삼겹살에 수육이나 미나리 무침등은 자주 먹었네요. 지금도 사방 2제곱미터 정도는 미나리가 꽉입니다. 당연 거머리는 없구요. 지붕에서 빗물 떨어 지는 곳에서 흘러 가는 곳에 댐같이 만들고 지붕 빗물 떨어 지는 곳에 큰 통 하나 두고 많이 가물땐 퍼줄수 있는 곳에 파 두고 논 흙 퍼다가 바닥이랑 옆에 둘러 놓으니 물이 거의 빠지기도 하지만 완전히 바짝 마르지는 않아 길이도 적당히 밭미나리랑 물 미나리 중간정도가 되고 맛도 중간 정도 되더라구요. 집사람이 하는 말이 연애 할 때 자기 안 굶길 줄은 알았지만 여기까지 데리고 와서도 아무것도 몰랐으면서도 마트 거의 안가고 야채 고프겐 안하는게 신기하다네요. 난 내 취미 생활 하는건데....그런가? 하고 멀뚱멀뚱............... 선생님 영상 덕에 여러가지 따라하다 보니 냉징고도 밭도 풍성 합니다. 귀촌 생활 초기부터 재미도 붙여 가구요.
댓글을 보면서 행복한 그림들이 상상이 됩니다. 귀촌생활을 하면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찾듯이 부지런하게 뭔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삶의 활동임을 가을이 되면 수확이란 결과물로 나타나지요! 무엇보다 아내분의 말씀 한마디가 힘이 되는 것이 보입니다. 아내분의 지혜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험공유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내년에는 다시 대국 키우기를 해볼까 합니다. 대국을 키우게 되면 그 과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국은 하우스 안에서 재배를 하게되면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는데 노지상태에서는 장마철 관리가 어렵습니다. 내년에는 삽목작업부터 보여 드리도록 할 계획이니 참고 바랍니다. 항상 꽃처럼 예쁜날 되시길요
@jungjaehun 공무원 정년 후 같은나이 61년생 처남하고 주말 텃밭 3년째 하고있으며, 평일은 재 취업 일하고 주말에 600펑 중 반은 묘목심고 반은 자가소비용 채소심고 주말이 기다려지고 재미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평소 도움되는 좋은방송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한번 심으면 평생 먹는다고 해서 올해 처음 외파 대신 씨앗 사다 옥상에 구조파(조선대파)을 심었는데, 완전 초대박입니다. 100개 정도 심었는데, 계속 뽑아 먹는데도 계속 늘고 있음. 현재 하나당 최소 세네개씩를 새끼을 치고 있고, 어미가 영양을 줘서 그런지 옆에 나온 싹은 금방 큰 대파로 큼. 한뿌리가 9개까지 늘어 난다고해서 구조파라고 한다네요. 그리고 영하 20도 날씨에도 안죽다고 하니 텃밭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조선대파 심으세요.
잘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요리 시간도 줄이고 좋지요! 살림꾼이십니다. 저는 신선한 대파를 활용하려고 화분에 재배하며 겨울동안 먹습니다. 냉동실에는 풋고추, 홍고추 등 많은 것이 보관중이어서 공간활용을 위해 대파는 화분에서 겨울재배를 먹을만큼 하고 있습니다. 앞베란다로 옮기게 되면 앞베란다가 작은 텃밭이 됩니다. 배추, 상추, 대파 쪽파를 재배하며 수시로 채취하여 식탁을 풍성하게 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요 👍
저는 지난 봄,가을에 삼동파가 연하게 다시 올라온 다음에 통으로 캐서 하나씩만 다시 꼽아 두고 나머지는 대파 김치 만들어 먹었는데 원체 새잎이라 연하고 맛있었어요.조선대파도 그랬고요 물론 수육이나 삼겹살 구어 먹을땐 최고 였지요. 재미 있는게 통채로 캐서 하나만 꼽아 주면 다시 여러개 되고 또 자라고 지금까지 반복입니다. 일반 대파는 삼동파나 조선대파 같이 포기 분얼을 안해서 그냥 심은 갯수 자라고 먹고 나면 없어 지는 거라 김치 할때 조금 넣는거나 없으면 필요 할까바서 키우는데 주로 실대파 나올때 사다가 꼽아 둡니다. 그리고 11월 말이면 김장도 하고 남은건 위를 바짝 싹뚝 잘라서 씻어서 썰어서 납작하게 판같이 만들어 아파트 같이 쌓아 냉동실에 바로 넣고 얼렸다가 겨울에 내내 먹습니다. 10뿌리 쯤은 싱싱고에 넣어 두고요. 12월에 좀 늦게 밭에서 잘라 오면 좀 질겨 지더라구요. 지금도 밭에 삼동파랑 조선대파 대파 가 마트에 파는 대파 조금 굵은 정도로 굵게 있어요. 좀 더 있으면 직접 키운 배추랑 무우로 김장하고 싹뚝 할거지만.... 암튼 밭에 쪽파도 양파도 마늘도 또 봄에 풋마늘로 먹으려고 통마늘 심어 둔것도 잘 자라니 아침에 돌아 볼 때마다 자라는거 보는 재미도 있고 일어나기 싫어도 궁금해서 일어나 가봅니다. 요즘은 길냥이 새끼들까지 달려 오고 늦게 나가면 분명히 뭐라고 하는거 같네요. 집사람이 미나리를 좋아해서 궁리 끝에 가로 세로 대충 1미터 보다 조금 넓게 파고 미나리 먹고 뿌리 꼽아둔 미나리가 얼마나 많이 자라는지 대파 김치랑 미나리 삼겹살에 수육이나 미나리 무침등은 자주 먹었네요. 지금도 사방 2제곱미터 정도는 미나리가 꽉입니다. 당연 거머리는 없구요. 지붕에서 빗물 떨어 지는 곳에서 흘러 가는 곳에 댐같이 만들고 지붕 빗물 떨어 지는 곳에 큰 통 하나 두고 많이 가물땐 퍼줄수 있는 곳에 파 두고 논 흙 퍼다가 바닥이랑 옆에 둘러 놓으니 물이 거의 빠지기도 하지만 완전히 바짝 마르지는 않아 길이도 적당히 밭미나리랑 물 미나리 중간정도가 되고 맛도 중간 정도 되더라구요. 집사람이 하는 말이 연애 할 때 자기 안 굶길 줄은 알았지만 여기까지 데리고 와서도 아무것도 몰랐으면서도 마트 거의 안가고 야채 고프겐 안하는게 신기하다네요. 난 내 취미 생활 하는건데....그런가? 하고 멀뚱멀뚱............... 선생님 영상 덕에 여러가지 따라하다 보니 냉징고도 밭도 풍성 합니다. 귀촌 생활 초기부터 재미도 붙여 가구요.
댓글을 보면서
행복한 그림들이
상상이 됩니다.
귀촌생활을 하면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찾듯이
부지런하게
뭔가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삶의 활동임을
가을이 되면
수확이란 결과물로 나타나지요!
무엇보다
아내분의 말씀 한마디가
힘이 되는 것이 보입니다.
아내분의 지혜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험공유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대국 키우는 방법도 배우고 싶네요😅😅😅
내년에는
다시 대국 키우기를
해볼까 합니다.
대국을 키우게 되면
그 과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국은 하우스 안에서
재배를 하게되면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는데
노지상태에서는
장마철 관리가 어렵습니다.
내년에는
삽목작업부터
보여 드리도록 할 계획이니
참고 바랍니다.
항상 꽃처럼
예쁜날 되시길요
말씀을 정말 재미나게하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재훈님
영상에서 보는것처럼 대파를
저장하면 되겠네요
제가 사는 이곳은 따뜻한곳이라 활대꽂고 비닐씌우고 보온덮개를 덮어볼까 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땅이 얼지 않으면
수시로 뽑아 먹을 수 있으니
가장 좋은 겨울 관리법입니다.
겨울만 되면
따뜻한 남부지방이
부럽답니다.
항상 좋은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
동절기에 대파를 이렇게도 하는군요~
저도 함 해보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밖에서 며칠 놔두었다가
집으로 옮겨서
매년 겨울에는
앞베란다에 놓고
활용을 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대파를 저렇게 포관해야 겠어요. 자세하게도 방송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다솜 시인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시기에 맞는 방송~
텃밭농사에 유익한 방송~
열심히 노력하는 방송~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자가소비용 텃밭작물이
다른 분들과도
일정이 맞아
좋게 보이는 듯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jungjaehun
공무원 정년 후 같은나이 61년생 처남하고 주말
텃밭 3년째 하고있으며,
평일은 재 취업 일하고 주말에
600펑 중 반은 묘목심고
반은 자가소비용 채소심고
주말이 기다려지고 재미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평소 도움되는 좋은방송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한번 심으면 평생 먹는다고 해서 올해 처음 외파 대신 씨앗 사다 옥상에 구조파(조선대파)을 심었는데, 완전 초대박입니다.
100개 정도 심었는데, 계속 뽑아 먹는데도 계속 늘고 있음. 현재 하나당 최소 세네개씩를 새끼을 치고 있고, 어미가 영양을 줘서 그런지 옆에 나온 싹은 금방 큰 대파로 큼.
한뿌리가 9개까지 늘어 난다고해서 구조파라고 한다네요. 그리고 영하 20도 날씨에도 안죽다고 하니 텃밭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조선대파 심으세요.
겅혐공유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저도 구주파 씨앗을
구입하여 키워봐야겠습니다.
금년에 키워 본다는 것이
차일피일 미루다가
키워 보질 못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제가 400번째 좋아요 눌렀어요^^
좋은 정보 주셔서구독 잘 하고 있습니다.
항상 구독해 주시고
고운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는 주말 되시길
응원합니다
대파 튼실하네요😊😊
폭염중에는
부실하게 자라더니
이제 제법
튼실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쌤~♡♡
대파는 여러번 심었는데
경험부족으로 실패해서
지금은 안 심고 있는데요
내년에 재도전 해보아겠네요. 굿밤 보내셔요.
대파는
물빠짐이 좋아야 하며
질땅보다는
모래참흙이 좋으며
고온과 과습에는
취약하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은 대파 용도 별로 썰어서 냉동실 에 보관 했습니다 내년 봄 까지 먹을수 있을 만큼 냉동실 에 보관 했습니다 선생님 추워 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잘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요리 시간도 줄이고
좋지요!
살림꾼이십니다.
저는 신선한 대파를
활용하려고
화분에 재배하며
겨울동안 먹습니다.
냉동실에는
풋고추, 홍고추 등
많은 것이 보관중이어서
공간활용을 위해
대파는 화분에서
겨울재배를 먹을만큼
하고 있습니다.
앞베란다로
옮기게 되면
앞베란다가
작은 텃밭이 됩니다.
배추, 상추, 대파
쪽파를 재배하며
수시로 채취하여
식탁을 풍성하게 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요 👍
그런데 굉장히 질겨지죠.
궁금한점 올리셨네요~대파화분도 그렇게하니 꽃화분 같아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뿌리가 활착되고
생육이 활성화 된 다음에
앞베란다로 옮겨 놓으면
다른 화분들과 어울려
반려식물처럼
겨울을 난답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비료포대에 넣고 마르지 안게 물주며 보관 관리하며 먹어요 ???
창고 보알러실 배란다 햇빛들면 좋와요 ???
일반 농가에 보면
대부분 비료포대에 넣어
그렇게 활용을 하고 계시더군요!
가장 간편한 방법이지요!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희는
상토에다
심고
보일러실에
두고
오래도록 먹을수있도록
겨울준비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데이~
보일러실이 따뜻하니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저는 앞베란다에서
화분으로 키우며
반려식물처럼
일석이조로 키운답니다.
행복한 월요일 밤!
되시길 응원합니다
마늘 부직포 관련 문의 입니다.
70g짜리 검은색 부직포 여분이 있는데, 마늘 양파에
덮어도 무방한지요
안됩니다.
빛을 차단하기에
제초용 부직포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흰색부직포를 사용하시고
너무 두꺼우면
빛이 통과되지 않아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말에 김장할려고 준비하는데 주중에 많은 비가 예보되어있습니다. 비 맞기 전에 무우, 배추를 수확해놔야하는지 비맞고 주말에 수확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비가 많이 온다면?
배추가 이젠 맛이 들었으니
수확을 해서
그늘진 곳에
보과하셔서
(시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볍게 부직포 등을
덮어 주면 좋음)
주말에 김장을 하시면 됩니다
카메라 거치대 세워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계속 움직여야 하고
영상은 잠시 촬영한 후
다른 일을 해야 하기에
항상 한손으로는
영상을 찍고
한손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편집, 풀영상)
관심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삼동대파 모종 구매 할수 있을까요?
많지는 않지만
몇분께라도
공유(판매)하려고
내년 3월 중순쯤
삼동파 관련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