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jin_now 영화에서는 황정민이 연기한 전두광(전 보안사령관)과 정우성이 분장한 이태신(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이 광화문에서 바리케이트를 둔 채 대치하는 장면을 그리지만 이는 ‘극적인 조미료’다. 실제로 장 수도경비사령관은 수경사 병력을 연병장에 집결시켜 광화문을 향하고자 했다. 그러나 노 국방장관이 상황 종결을 명령한 뒤 사령부를 떠나지 못한 채 새벽 4시17분 반란군에 연행된다. 장 수도경비사령관이 홀로 행주대교에서 공수부대의 진출을 막는 장면도 허구다. 반란군과 진압군의 총격 장면도 군데군데 나오지만 치열한 전투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사망자 공식 기록은 3명에 불과하다.
극장가서 봤습니다. 고구마 1만개는 먹고 나온 기분이었습니다.열받는데 재미있는 영화는 진짜 하...5공화국등 주요장면은 다봤던건데도 참군인은 거의 없고 쓰레기들만..ㅁㅊ 고 김오랑중령이 반란군의 총탄에 쓰러지는 장면은 진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여러 리뷰 라던지 이런 디테일들을 미리 알고 봐서 영화의 재미가 반감 되서 무척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OTT로 봐야지 했는데 특히 김오랑소령은 부끄럽게도 이번에 알게 되어 이 장면이 넘 궁금해서 극장에서 보고 싶더라구요 그럼에도 소름 끼쳤던 두장면 중 하나가 언급하셨던 전두광 마지막 화장실 장면이였어요 좀 다른 시각으로 소변을 보는... 전체샷을 마치 실제와 같이 멀리서 잡고 그와중에 우는지 웃는지 모를 狂인처럼 웃어 제끼는 모습이였어요 그 전 장면 실제와 다른 이태신이 홀로 힘겹게 바리게이트 넘어가는 씬은 사실 보면서 감독은 왜 굳이 허구의 불필요한 장면을 넣었을까.. 그런데 이태신이 전두광에게 던진 한마디 "넌 대한민국의 국민도 인간도 아니다..." 아 감독이 결국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거구나.... 1212는 쿠데타로 전.노가 처벌을 받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그 찌끄러기들로 대한민국은 지금도 놀아나고 있기에 어쩜 감독은 최대한 정제되고 깔끔하게 이태신의 그 마지막 말을 그들에게 전하고 싶었고 그래서 전두광도...전두환이 아닌 전두광이라는 인물을 통해 이태신의 말에 움찔하는 모습이라던지 화장실씬에서 그냥 딱 악마를 단적으로 보여 주려 한게 아닐까... 라는 나름의 생각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잼있게 잘봤어요 배우분들 모두 너무 멋졌고 고맙습니다👍😊 그장면으로 감독과 배우가 3시간동안 대화 한 내용이 더 궁금 해 집니다
내가 2년 뭐뺑이 치며 충성하고 어떤 불의도 어떻게든 견뎌내며 바친 그 조직이 저정도 밖에 안됐다는게 정말 너무 화나고 열받습니다 충성에 살고 충성에 죽는 필승에 살고 필승에 죽는 그 조직이 왜!!!도대체 왜!!주권자 충성의 대상을 탄압하고 우습게 봤냐고요.......내가 그 위 계급이 무서웠듯이 당신들도 더 높은 그 국민들 앞에 조금 더 겸허하고 더 경외할수는 없었나요??
기껏해봐여 고작 2년남짓 따리가 어째서 그10배가 넘은 세월과 젊은 청춘을 국가를 위해서 바친 장군집단을 이따위 짧은 마인드로 판단할수가 있나?? 당장 본인 스스로부터가 본인과 본인부모가 사는 이땅을 지키는 일을 2년 “뺑이 쳤다” 이런표현을 쓰고, 공산화로 없어져서 존재하지도 못했을 대한민국 국민 95%가량이 군대는 뺄수있으면 빼는게 이득이라는 마인드가 뿌리내림과 동시에 정말로 스스로가 능력되서 미국시민권 취득하고 군대안갔던 스티브유는 질투심과 도덕적 거짓이데올로기에 심취해서 20년간 한국입국 막는 집단괴롭힘을 행사하는 곳이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인데 뭐? 더 높은 국민들 앞에서 더 겸허, 경외? 얼마나 양심이 있으면 저따위 소리가 나올수가 있지??
@@user-dx5kp8kd5c전두환이 독재와 민주주의를 박살내려고 만든 지지기반이 민주정의당입니다 그것이 계속 이름만 바꾸고 국민의 힘이 되었죠 위키에서도 민정당이 국힘당이라고 나옵니다 저런 독제와 민주주의를 박살내려고 만든당이 정권을 잡으니 외교 정치 경제가 70년대로 퇴보하는군요 투표잘합시다
@@rad8dify니가 말하는 독재자가 나라 부강하게 만드는것도 존나 이상하지 않냐? 스스로 권력에서 내려온 독재자가 전두환이란것도 존나 이상하지않아? 푸틴 조차도 안내려 놓는 권력을? 배때지도 불러야 민주지 모든 도상국은 군부가 이끌어가던 시대였다 북한마저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부르는 시대였고 특이하게도 대한민국의 독재자는 나라만 생각했네?
@@skdkfsjvxi 아 당신이 그시대에 태어나서 그냥 거리를 지나다가 그냥 이유없이 군인에게 두드려맞고 잡혀가서 반병신이되고 죽임을 당해서 뒷산에 뭍혀도 내가 인권따위 없는 독제 당해서 나라가 발전하는구나 하겠군요 축하드려요 노예님 님은 노예국인 독제 북한은 왜 최강선진국이 안되는지 모르겠죠
@@skdkfsjvxi 왜 독제 국가중 그들의 이념처럼 모두가 잘사는 국가가 없는지 모두가 못사는 국가가 되어가는지 왜 공산주의가 독제가 위험하고 국민들이 인권따위가 없어지는지 왜 독제국가들이 힘과 군사력으로 인권을 말살하는지 왜 우리국민들이 독제에 저항해서 인권을 찾기위해 죽어갔는지 역사도 모르고 기본상식도 부족한분에게 설명은 못하겟ㅅ군요 그낭 독제가 부러우시면 북한으로 넘어가세요 꼭 밥은 먹을수 있는 생활은 하셨으면합니다 우리들이 독제에저항을 포기했다면 다른 독제국가처럼 저들은 권력을 계속 유지헀을것이고 고인물이 썩어 결국 또하나의 북한이 남쪽에 생겼을겁니다 민주주의를 인권을 그리고 독제를 막기위해 죽어간 모든 국민이 있기에 지금의 밥잘먹고 사는 대한민국입니다 저 권력에 미친 버러지 같은 독제자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게 아닙니다 역사의 기본도 모르시는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전두광과 이태신이 대치하고 나서 이태신한테 너는 대한민국 군인으로도 인간으로도 자격이 없어 라고 욕먹고 전두광이 승리한뒤 차를 타고 가다가 기분이 안 좋은듯이 혼자 먼저 내려서 걸어가잖아요. 그 장면은 왜 넣었을까요? 무슨 의미인지... 그 다음 씬에 노태건이 문열고 전두광을 환영하는데 그 사이에 뭔가 컷당한 부분이 있나? 나중에 감독판으로 나올 예정이 있는지.
![[#정주행] '서울의 봄' 과의 연결 고리, 영화 '남산의 부장들' 연출 의도와 비하인드 스토리](http://i.ytimg.com/vi/hpk1BlNNZek/mqdefault.jpg)
![[#정주행] '서울의 봄' 과의 연결 고리, 영화 '남산의 부장들' 연출 의도와 비하인드 스토리](/img/tr.png)
![육사 출신 장군에게 대한민국 쿠데타의 가능성을 물어보자[서울의 봄 리뷰]](http://i.ytimg.com/vi/EfS25CGkcQ8/mqdefault.jpg)
숨겨진 비하인드 1부 링크는 여기로..!!
▶ua-cam.com/video/SCMhA7h65Rw/v-deo.html
좋은 영화는 천만 만들어줘야죠...ㅎㅎㅎ 이런 비하인드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천만달성🎉🎉
군필이라 그런지 그당시 상황이진짜 개막장이였다는거를 크게느끼고 가는 영화입니다.. 돌아가신인물에서 버티고 버티다가 마지막 군가에서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네요 (여친은 어리둥절..)
영화는 영화로만. 실제 역사랑 다르게 각색한 거임
@@keyboard_1004근데 확인해보면 대부분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무슨 반 이상이 허구인듯이 말하시네
@@keyboard_1004배충이 여기저기 댓글달고 다니면서 두광이 옹호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Haejin_now극우 특임 역사 부정 ㅋㅋㅋㅋㅋ
@@Haejin_now 영화에서는 황정민이 연기한 전두광(전 보안사령관)과 정우성이 분장한 이태신(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이 광화문에서 바리케이트를 둔 채 대치하는 장면을 그리지만 이는 ‘극적인 조미료’다. 실제로 장 수도경비사령관은 수경사 병력을 연병장에 집결시켜 광화문을 향하고자 했다. 그러나 노 국방장관이 상황 종결을 명령한 뒤 사령부를 떠나지 못한 채 새벽 4시17분 반란군에 연행된다. 장 수도경비사령관이 홀로 행주대교에서 공수부대의 진출을 막는 장면도 허구다. 반란군과 진압군의 총격 장면도 군데군데 나오지만 치열한 전투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사망자 공식 기록은 3명에 불과하다.
여운이 남아서 다시 보고 왔습니다.
눈물이 주르르 흐르더라구요.. 정우성 배우님의 눈빛 및 진실된 연기에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만관객 돌파 미리 축하드립니다 🎉
진짜 보수는 독재 와 쿠데타를 옹호 하지 않는다
진짜 보수는 진실을 알고싶지 중국애들처럼 장진호전투 미제침략에 의한 해방 전쟁이라고 배우지않는다 영화보고 배우는 넘들은 조선넘뿐 ............푸하하
읽어봤는가 포항제철완공 보고서 이것이 대한민국이다.........푸하하
여기 보수는 독재,쿠데타 옹호하고 있음ㅋ 디씨같은데 가보면 욱일기 쓰고 다니드만
맞는 말 차라리 진보 란 놈들이 혁명이라 하면 되는데 보수라 자칭하는 놈들이 전두환 빠는 아이러니
그래야 나라가 제대로
최고의 댓글인듯합니다~b
영화에 치를 떨었고, 끝나고는 지금의 현실도 다를 바 없기에 분노에 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응? 좌파요? 꼭 정치색을 묻혀야되는지 이런 분들 꼭 있슴 ㅋㅋ
소신을 지키고 바른길로가는 사람이
대접못받고 힘든세상 맞는대
그리고 비판좀 한다고 바로 좌파니 머니 지껄이는 당신같은 사람이 많은거 보면 더 빡셔진거확실
@@user-wz5kq5fp4v 전과있는 이재명씨 말하는 거예요? 어떤게 정의라고 못 박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닌거 같은데요 정치색에 따라 본인이 의지가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요 3자가 보기엔 도찐개찐입니다^^;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현재가 40년전이랑 같다니 ㅋㅋㅋㅋ
@@user-dx5kp8kd5c그럼 법무부장관 가족까지 무고하게 법으로 괴롭히고 기어이 임명권자에게 칼을 드이대는 윤석렬이 연성쿠데타세력이 아닌가?
화가나는걸 넘어서 눈물만 났어요
나라를 위한 군인이아니라 개인을 위한 군인이라는게 일제시대 친일파가 떠오르더군요
독립군에 비유되는 참 군인분들의 모습에 눈물만 났어요
실존인물들의 살을 찾아보니 그제야 분노가 치밀고 욕이 차오르더군요!!!!!!
군대 가본 적은 있냐? ㅋㅋ 뭘 눈물이 나 ㅋㅋ
마지막 화장실 씬은 진짜... 소름돋았다
역사는 이렇게라도 기억하고 😢
기록돼야 한다(!) 🇰🇷
김성수감독님과 정우성 배우, 황정민님과 다른 함께한 배우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전두환을 전두환이라고 못하는데 뭔 역사 ㅋ 다 날조고 선동이지
역사는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가미를 많이해서 진실을
호도한영화임.
@@rrrhhl 그렇다고 아예 없던일은 또 아니죠
@@gbh0828 뭔소리야 ㅋㅋㅋㅋㅋ 사실기반픽션얘기 하는거에여 ?그건 역사가 아니죠
이성민 배우님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ㅠ너무 잘해...
마지막 화장실에서 웃는게
" 와~~ 이게 되네~~?" 느낌이
저는 그냥 추악한 웃음이라고밖에 생각이안들었어요😢
조금 전에 보고 왔는데, 다른 배우분들 연기 다 좋았지만, 황정민 배우님.... 진심 연기 오졌음....
그리고 전두환은 생전이든, 이미 죽은지 2년 지났지만 여전히 나쁜 쉐키다.
ㅋㅋ 네가 이글을 쓰는것도 전두환이있어서 그런거다 ㅎ 바부팅이야.ㅉㅉ 역사를 제발좀 재대로 알고좀해라 감독도 허구를 엄청때렸다고 말했는데.
이 영화보고 전두환 팬 되었읍니다
오늘 보고 왔어요
광화문 이순신장군동상을 바라보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ㅜㅜ
진짜 밤샘하고 가서 졸린데 뒤에 서서 보는데 빡쳐서 울었다
난 정우성이 서울사투리 어투가 나올 때 넘 좋더라😊
역사적인 것도 있지만 한국 최고의 명배우들의 열연을 3시간 가까이 보는것도 너무 좋았던 포인트
전선을 간다 라는 군가가 이토록 슬프고 한스러운 노래였나 싶었던 엔딩
매무님…영화 다뤄 주시기만을 기다렸습니다..감사합니다.. 진심 보면 볼수록 진국인…곰국같은 영화..
헐 반란군을 막으려던사람에게 살상명령까지 내려졌었다니 아 개억울해
전두광 연기는 진짜 한마리의 독사 같았음
정말 잘 만든 영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봐야할 영화다.
정우성 배우도 연기가 대단 했습니다...놀랐습니다.
극장가서 봤습니다. 고구마 1만개는 먹고 나온 기분이었습니다.열받는데 재미있는 영화는 진짜 하...5공화국등 주요장면은 다봤던건데도 참군인은 거의 없고 쓰레기들만..ㅁㅊ 고 김오랑중령이 반란군의 총탄에 쓰러지는 장면은 진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전두환이 살아 있을때 이 영화가 개봉 되었어야 했는데...
진짜 오램만에 명배우들로만 꽉꽉채워져있는데 완성도까지 높은 영화
의외로 정우성의 연기가 좋았다. 기대를 뛰어넘는 연기 였음
연기에 진심인 황정민이 좋다!
진짜 오랜만에 명작나온거같습니다.
황정민 연기는 말할것도없고
정우성은 진짜 보는내내 개존멋 개섹시 결과를 알고 본 영화지만 계속 응원하고 싶었음!!!👍👍👍💚💚💚🍭🍭🍭
난 캐스팅 자체는
정우성 진짜 제일 잘 어울렸름 ㅋㅋ
결국 두번 보고 왔다....두번째는 초등 고학년 아들과 같이 봤는데...이녀석도 한번 더 보고 싶단다...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단다.....애들도 느끼는게 많은것 같다.
공든탑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우리가 믿고 있는 대한민국이 국민들의 한순간의 무관심 방관 안이함으로 무너질수 있는지 잘보여주는 작품
이상민은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옴
이성민
정으ㅜ성배우가 멋있었어요
배우들이 내가 다 좋아하는 배우
아~ 이태신이란 이름이 상당히 상징적인 이름이었군요! 이순신 + 장태완 ❤
솔직히 현역인데.. 답답함을 느끼며 화가났고 진심으로 영화만으로라도 정우성 배우.. 아니 장태완 장군님 이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 했던 영화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연기 연출 장면 모든것이 완벽이었습니다.
장태완은 실제로 1212때 전화통 붙들고 화만 내다 자기 직속부하 한테 체포 당한거 뿐이 없음
근무중 술에 취해 비이성적인 명령만하고 화만낸다고 주위에 따르는 부하가 없었다는게 정설임
@@skdkfsjvxi이게 사실임 다른 장군들에게 격하게 통화하는 녹음자료기 시중에 돌고 있는데 흥분해서 소리만 버럭버럭지르는 장비같을 뿐 관운장같은 예지는 없음,
정우성 무리가이겻으면......에휴.......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이태신 김재규가 이겼으면 더 좆됏을 가능성은 배제한 영화적 상상력이 참 아쉽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연기는 진짜 일품🎉 또한번 인정ㆍ인정합니다
배우 연기랑 스토리가 너무 완벽했음
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국민의힘
즐
@@Blazer88 객관적 팩트인데... 이것마저 부정???? 대단하다 대단해.
어쩌라고ㅋㅋㅋ
@@Miracle-k3c 에구구구~ 긁혔어? 댓글까지 남기구~
@@user-oy8fb3qe4t 말그대로 어쩌란거냐고ㅋㅋ
나 이영화 보고 마지막에 뒷목잡고 영화관에서 전두광 개색 하면서 기절했다
나도 개시 키 가 절로 나오더라
2:00 별 4개짜리만 이 색깔을 입는데, 비슷한 색깔을 맞춘거야 ㅈ(지가)
그냥 아주 계급까지 무시하고 개꼴깝 떠는 캐릭터였구나
장태완 장군부대 군 제대자라서 서울의 봄이 가슴 찡하게 팬티도 벗으셔야 합니다 대사가 참 가슴 찡하더라고요..수방사 제대
계엄 중 여자끼고 술퍼마시다 허둥지둥 ㅋㅋㅋㅋ 무능 부패 군인 ㅋ
일베가 발악하는 개꿀잼도 댓글로 관람하게 해주는 최고의 참된 현대사 영화 ㄹㅇㅋㅋ
ㄹㅇㅋㅋ
일베 인지부조화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민주주의랑 K-독재랑 서로 가치관 충돌해서 혼란에 빠진 ㅇㅂ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도를 위한 영화 ㅎㅎ
@@user-cu2lr8eb2d 전라도를 위한 영화가 잘 되서 어째? 축하 좀 해줘~
역시황정민정우성배우님
현실은 더 가혹했고, 더 황당한 것은 비밀도 아니었죠. 아는 것 만큼 보이고 무식한 만큼 아는 척하고 싶어하는 자칭 보수 매국노들이 판치지 않는 나라가 빨리 오길 바랍니다.
빨갱이한테 집안 살림 갖다 받치는 것보단 훠훠~ 절뚝
빨갱이가 나라 먹는 건 막아야지 ㅋㅋㅋ
공감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더 가혹했나요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전두환이 되도 않는 이유로 빨갱이로 몰아서 잡아다 고문 신나게 했던건 나오지도 않았으니..
소수의 권력으로 인해 존중받아야 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면 안됩니다.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이 영화가 비참한 현 시대에 희망입니다.
난 정우성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와 정우성 다시보임.
보는 내내 정우성 밖에 안보였음..참군인 참애국자 같은게 이태신 그자체였음!!!!!!
담배 땡기게 만드는 영화.
그만큼 잘 만들었다.
감독과 배우가 싸우고 3시간걸리고 이게 맞는 것같다 작품을 위한 고민이니까
보수고 진보고 떠나서 대한민국이 발전할수 있는건 국민들이 똑똑해지는것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며 편가르기를 하는데 정치는 야생입니다. 나쁜놈 착한놈이 없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현명하게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50나이에 황정민 연기 ;;; 주눅들지마시고 전두광인지 정흰지 .쭉갑시다 눌마라챈들 1000만있너요
억울하게 죽은 군인이 6.25이후에는 없을줄 알았음.
근데 여전함. 가해자가 전우인
화장실 신이 오버액션처럼 느껴져서 몰입감이 깨지는 저 같은 소수도 있습니다. 정우성 배우 연기 너무 멋졌습니다.
정의의 편에 섰던 소수의 영화보다 더 슬픈 그 이후의 이야기는 빠져있군요..
이순신장군 동상이 나온 이유는 서울의봄 GV(영화 '서울의 봄' GV (김성수, 김한민 감독) 231121) 영상에서(6분50초쯤부터나옴) "서울의봄 끝나고 노량이온다"라는 뜻으로 비춘거라고 합니다.
저는 적은 군인 데리고 많은 군인이랑 맞서러 가는 이태신의 모습을 이순신에 빗댄거라고 보는데
감독님이 이태신 장군 이름지으실 때 첫자하고 끝자를 이순신 장군님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user-pc7ll7sb9t 진짜 보면서 이순신이 보였음.... 결말도 그렇게 나길 바랬는데.... 정말 그냥 한국 영화였으면 이겼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당연하면서 분하네요
당시 하나회가 지금은 검찰 카르텔으로 바뀐 것뿐이란 게 너무 씁쓸
어데 유튜브 보시나요? 새로운 시각이네요
응? ㅋㅋㅋㅋ 정신이 좀 이상하신가 검찰이 쿠데타로 지금 정부가 들어섰습니까? ㅋㅋㅋ;; 아무리 미워도 정도가 있지 엄연히 국민과반의 투표로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을 이런 식으로 비유하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있어요 좌파씨...
제대로 본게 맞는데? ㅎㅎㅎ 검찰이 판치는시대
새로운시각이 아닌데..
영화 보는 내내 현재와 오버랩되더군요 😢
여러 리뷰 라던지
이런 디테일들을
미리 알고 봐서
영화의 재미가
반감 되서
무척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OTT로 봐야지 했는데
특히 김오랑소령은
부끄럽게도
이번에 알게 되어
이 장면이 넘 궁금해서
극장에서 보고 싶더라구요
그럼에도
소름 끼쳤던 두장면 중
하나가
언급하셨던
전두광 마지막
화장실 장면이였어요
좀 다른 시각으로
소변을 보는...
전체샷을 마치 실제와 같이
멀리서 잡고
그와중에 우는지 웃는지 모를
狂인처럼 웃어 제끼는 모습이였어요
그 전 장면
실제와 다른
이태신이 홀로
힘겹게 바리게이트 넘어가는 씬은 사실 보면서
감독은 왜 굳이 허구의
불필요한 장면을 넣었을까..
그런데
이태신이 전두광에게
던진 한마디
"넌 대한민국의 국민도
인간도 아니다..."
아 감독이
결국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거구나....
1212는 쿠데타로 전.노가
처벌을 받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그 찌끄러기들로
대한민국은
지금도 놀아나고 있기에
어쩜 감독은
최대한 정제되고 깔끔하게 이태신의 그 마지막 말을
그들에게 전하고 싶었고
그래서
전두광도...전두환이 아닌
전두광이라는 인물을 통해
이태신의 말에
움찔하는 모습이라던지
화장실씬에서
그냥 딱 악마를
단적으로 보여 주려 한게 아닐까...
라는
나름의
생각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잼있게 잘봤어요
배우분들
모두
너무 멋졌고
고맙습니다👍😊
그장면으로 감독과 배우가
3시간동안 대화 한 내용이
더 궁금 해 집니다
황정민 정말 대단하긴 하더라.
전두광의 광 미칠광 인 줄 알았는데 빛광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 역사! 무조건 봐야댈영화
내가 2년 뭐뺑이 치며 충성하고 어떤 불의도 어떻게든 견뎌내며 바친 그 조직이 저정도 밖에 안됐다는게 정말 너무 화나고 열받습니다 충성에 살고 충성에 죽는 필승에 살고 필승에 죽는 그 조직이 왜!!!도대체 왜!!주권자 충성의 대상을 탄압하고 우습게 봤냐고요.......내가 그 위 계급이 무서웠듯이 당신들도 더 높은 그 국민들 앞에 조금 더 겸허하고 더 경외할수는 없었나요??
기껏해봐여 고작 2년남짓 따리가 어째서 그10배가 넘은 세월과 젊은 청춘을 국가를 위해서 바친 장군집단을 이따위 짧은 마인드로 판단할수가 있나??
당장 본인 스스로부터가 본인과 본인부모가 사는 이땅을 지키는 일을 2년 “뺑이 쳤다” 이런표현을 쓰고, 공산화로 없어져서 존재하지도 못했을 대한민국 국민 95%가량이 군대는 뺄수있으면 빼는게 이득이라는 마인드가 뿌리내림과 동시에 정말로 스스로가 능력되서 미국시민권 취득하고 군대안갔던 스티브유는 질투심과 도덕적 거짓이데올로기에 심취해서 20년간 한국입국 막는 집단괴롭힘을 행사하는 곳이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인데 뭐? 더 높은 국민들 앞에서 더 겸허, 경외?
얼마나 양심이 있으면 저따위 소리가 나올수가 있지??
총선때 투표 잘하십시다
이 사건과 현재 총선 투표와는 무관한데요 선동하지마세요 본인이 좋은 사람에 투표하면 되는겁니다
@@user-dx5kp8kd5c전두환이 독재와 민주주의를 박살내려고 만든 지지기반이 민주정의당입니다 그것이 계속 이름만 바꾸고 국민의 힘이 되었죠 위키에서도 민정당이 국힘당이라고 나옵니다 저런 독제와 민주주의를 박살내려고 만든당이 정권을 잡으니 외교 정치 경제가 70년대로 퇴보하는군요 투표잘합시다
@@rad8dify니가 말하는 독재자가 나라 부강하게 만드는것도 존나 이상하지 않냐? 스스로 권력에서 내려온 독재자가
전두환이란것도 존나 이상하지않아?
푸틴 조차도 안내려 놓는 권력을?
배때지도 불러야 민주지
모든 도상국은 군부가 이끌어가던 시대였다 북한마저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부르는 시대였고
특이하게도 대한민국의 독재자는
나라만 생각했네?
@@skdkfsjvxi 아 당신이 그시대에 태어나서 그냥 거리를 지나다가 그냥 이유없이 군인에게 두드려맞고 잡혀가서 반병신이되고 죽임을 당해서 뒷산에 뭍혀도 내가 인권따위 없는 독제 당해서 나라가 발전하는구나 하겠군요 축하드려요 노예님 님은 노예국인 독제 북한은 왜 최강선진국이 안되는지 모르겠죠
@@skdkfsjvxi 왜 독제 국가중 그들의 이념처럼 모두가 잘사는 국가가 없는지 모두가 못사는 국가가 되어가는지 왜 공산주의가 독제가 위험하고 국민들이 인권따위가 없어지는지 왜 독제국가들이 힘과 군사력으로 인권을 말살하는지 왜 우리국민들이 독제에 저항해서 인권을 찾기위해 죽어갔는지 역사도 모르고 기본상식도 부족한분에게 설명은 못하겟ㅅ군요 그낭 독제가 부러우시면 북한으로 넘어가세요 꼭 밥은 먹을수 있는 생활은 하셨으면합니다 우리들이 독제에저항을 포기했다면 다른 독제국가처럼 저들은 권력을 계속 유지헀을것이고 고인물이 썩어 결국 또하나의 북한이 남쪽에 생겼을겁니다 민주주의를 인권을 그리고 독제를 막기위해 죽어간 모든 국민이 있기에 지금의 밥잘먹고 사는 대한민국입니다 저 권력에 미친 버러지 같은 독제자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게 아닙니다 역사의 기본도 모르시는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여윽시 전두황 그잡채 ㅎㄷㄷ
외국인들이 저런거 보면 감탄할 듯
와 대한민국은 저런 역사이야기도
영화로 만드는구나 하고 정은이도 봤을 듯
문화의 힘이 느껴진다
와~ 특전사사령관님과 수도경비사령관님에게 깊은 애원과 명목을 빕니다. 정말 엄청 대단하신 군인 장군님들이 계셔서 자랑스럽고도 안타까운 현실에 그저 고인이 편히 쉴 수 있을까 걱정 되는 현재 대한민국이라 참으로 부끄럽네요 ㅠㅠ 그래도 편히 쉬십시오.
와 근데 서울의 봄 이태신은 정우성이 딱맞더라... 우성이형 다시봣어요... 이 캐릭터가 운명이었군요
무조건 봐야댈영화!!
두번 보고 왔어요
정우성을 다시 보게된 영화
울딸은 이 영화보고 전두광 이름, 미칠광 자가 맞다고 그러네요~ㅋㅋㅋ
보는 내내 화가나서 한 숨만 쉬었네요. 쿠테타에 전두환만 기억했었는데, 노태우 외에 다른 군인들에 대해 기억해야 겠네요.
국방장관 진짜? 그때 전두환을 막았다면 봄이 왔을까요? 결과를 알고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막았다면 더 큰위기가 왓겟져 ㅋㅋㅋ
지금 현실이 더 가혹함을 20대는 알랑가몰라
아재,
그래서 윤모질이가 남산에 가두고 물멕여요???????
민간인 고문한 민주당 정치인이 정치랍시고 하니깐
그때바뀌였으면
역사도바뀌었겠죠
여기서 제일궁굼...전두환일가는 이영화를 봤을까???😡😡😡
보겠습니까? 이 영화의 핵심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전두환인데
일베한테 뒷 돈줘서 못 보게 하는게 전두환 일가들임
볼걸요? 제5공화국 드라마(2005년)할때 5공인사들은 다보고 서로 웃으면서 "우리가 저랬었냐?" 이랬다고 하더라고여
벌써부터 일베랑 극우들이 부들부들대는거 웃기네 ㅋㅋ
광주에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마지막 화장실 장면은 악마가 탄생하는 순간을 보여주는 느낌이었음
상영관 안에서는 군필들의 한숨소리가 들렸던...
활정민 진자 연기 미첫다
저는 이성민 배우님 연기가 인상깊었습니다 ㅎ
금연 실패했어요
아직도반란괴뢰군 추종자들이 넘쳐나서 안타깝습니다
그게 국민의힘
그런데 마지막에 전두광과 이태신이 대치하고 나서 이태신한테 너는 대한민국 군인으로도 인간으로도 자격이 없어 라고 욕먹고 전두광이 승리한뒤 차를 타고 가다가 기분이 안 좋은듯이 혼자 먼저 내려서 걸어가잖아요. 그 장면은 왜 넣었을까요? 무슨 의미인지... 그 다음 씬에 노태건이 문열고 전두광을 환영하는데 그 사이에 뭔가 컷당한 부분이 있나? 나중에 감독판으로 나올 예정이 있는지.
감독이 상상으로 만든 장면에 뭔 의미부여를 ;;
이 당시 아버지님들 유튜브 글자유롭게 아직 못쓰시는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자유로운 소통이 부족해 아쉬울뿐입니다.
전땅크ㄷㄷㄷ
저 당시에 수경사령관은 거의 청와대 경호실에서 임명한 호위 총국이었죠
비하하는건 아니고요 중졸에 면제인대도 장군역할을 잘 수행하신게 정말 놀랍습니다.
보니까 장태완이 5년선배네 임관년도로
비하인드 1편과 같은 내용 같은 장면을 또 넣으셨네요
7:23 분단장님x 군단장님o
❤❤❤
황정민
아니면 소화 못할듯
요즘 젊은이들은 아무리 봐도봐도 피부로 못느낀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ᆢ
역사의 숨겨진 모습
다드러낸것은 아니겟죠
그럼에도 못느낀다고하니ᆢ
요즘. 현실입니다ᆢ
사실에 허구를 적절히 넣어만들었네
하극상중의 하극상이였죠
지금도 대권을 노리는 대머리가 하나 있다던데....
한똥광 이라고....
2찍들만 통한의 비추 누르는중ㅋㅋㅋ
정치색 묻히지 마세요;
좌나 우나 다 어질어질 함 난 확실히 우성향이긴 하지만 전대통령들 과까지 전부다 덮으면서 찬양하는 자칭 합리적보수 무지성들 못봐주겠고 이재명문재인 무지성으로 빨아재끼는 개딸도 못보겠음 영화는 제발 영화로만 봐라...
4:13 돼요
정우성 군인 정신도 모르는 미필인데, 졸지에 장군이 되었군, 문학적 감정이입 연기력에 다 넘어 가겠다. 국힘당 총선에 비상이 걸리겠다..... 전라 인민 공화국 배우 중에 군필자가 몇명 되지 않을 것 같군!
미필이 군통수권자잖냐. 배우가 군인역하는게 뭔상관이여
개재밌었음
살을 너무 빼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황정민배우는 대한민국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