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on1405 말하는 내용이 대개 최근에 학술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파트이니만큼 단정지어서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당연히 있음. 직접 경험해본 적 없는 걸 얘기하는 게 대충 개소리 비슷한 거면 그럼 양자역학 열심히 연구하시는 연구자분들은 다 개소리발사대임? 최근 학술 트렌드를 짚어주며 본인의 견해를 덧붙여 말하는 걸 아프니까 청춘이다같은 자기개발서랑 동급으로 취급하는 건 본인이 가진 교양의 깊이를 드러낸다고 생각함. 수준이 딱 보인다
@@김경수-i5g 궁금한 걸 본인이 직접 파고들 생각은 없어서 듣기만 하는데, 남이 해 주는 설명은 다 똑같은 것 같고? 왜 2~30년간 같은 소리가 들리냐? 그게 좋은 설명이기 때문임. 더 엄밀한 이해를 원한다면 본인이 직접 교재를 펴건 논문을 까건 공부를 하셔야지. 교양과 학식을 남이 떠먹여주는 건 딱 고등학교까지임.
과학을 보다 너무 즐겁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혹시 다루셨는지 모르겠지만... 문득 질문이 있습니다.(오프닝에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우주는 현재도 팽창 중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토론을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혹시 오히려 현재 우주의 어떤 특이점을 중심으로 수축하고 있을, 반대의 가능성은 없나요? 현재 지구 관측을 기준으로 먼 우주의 파장이 늘어지는 팽창의 근거들이, 반대로 수축되는거라고 가정/대입한다해도 동일한 값일 것 같고 그럴 가능성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요즘 유투브는 과학을 보다 채널만 볼 정도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달에 관한 주제라 얼마 전에 nasa에서 달에 유인탐사선을 보낸다는 뉴스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나사에서 그 탐사선을 보내는데 우리나라 위성도 같이 보내자는 제안을 했는데 비용 70억원이 없어서 거절했다는 걸로 앍고 있는데, 우리나라 과학계가 돈이 그렇게 없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참여못한 건가요. 우주강국인 미국의 프로젝트에 참석하면 보고듣는 것도 많을텐데 말이죠.
원통형 구조체의 회전을 통해 발생하는 인공중력에 관한 질문입니다. 회전하는 구조체와 접촉한 상태로 같이 회전하는 동안 원심력이 작용하여 인공중력을 발셍시키는데, 만약 원통형 구조체 안에서 원통의 회전방향 반대로 달리다가 뛰어올라서 원심력을 상쇄하거나, 원통 중심을 향해 높게 뛰어올라서 원심력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면 그 상태 그대로 원통의 반대쪽 내벽까지 진행하게 되는건가요?
익숙해진다고 감성이 사라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모든 걸 다 알게 되어도 재미는 계속 될 수 있듯이요. 잊고 있던 호기심을 분출시켜 수동적인 발견에서 벗어나 매너리즘을 극복해야 될 것 같아요. 인간은 끝없이 탐구할 거고, 항상 새로운 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쳤다는 설이 있듯이 깨달음과 새로운 환경은 다르니까요.
진짜 궁금한게 있는대 태양열로 전기를 만들어서 쓰잖아요 그럼 태양열로 받아쓰는 에너지로 로켓발사나 그런거는 못하나요? 꼭 연료를 써서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태양열을 에너지를 잘만 사용하면 굳이 뭐 인류가 살아가는대 태양이 있는동안에는 무한에너지는 아니지만 태양에 에너지 자원으로는 부족하지는 않을거같아요 그게뭘하든..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제가 태양에너지를 너무 높게 평가 하는건지 아니면 태양열 기술을 높게 평가 하는건지 모르겠는대 전 그냥 상상으로만 해봣을때는 태양에너지 에서 나오니깐 그걸 활용만한다면 달이나 황성이든 금성이든 그 기술로 사람이 살아갈수 있는대 아주 큰 영향력을 끼칠수 있을거같아서요 저는 지금은 기술도안된다고 하지만 미래에는 아주 중요한부분이 될거 같아서요 자연에너지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자연에너지만 잘활용 한다면 문제는 없다고봐요 물론 돈에 가치도 어느정도있다고봅니다
지구에서 가지고 있던 물이나 산소 광물들이 우주 탐사를위해서 지구에서는 인의적으로 우주로 사라지는건데 그런것들로인해서 생길수 있는 문제는 없을까요(몇억년동안 지구에서 일정하게 만들고 사용하고 하던 것들이 아주 작은 양이겠지만 인간들이 강제적으로 지구에서의 양을 줄이는 거같습니다)
테라포밍을 시도하는 이유가 단지 지구온난화와 같은 지구적 문제뿐만 아닌 소행성 충돌과 같은 인류가 막을 수 없는 문제들로 인한 인류멸망을 방지하기 위함의 이유가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원을 아껴쓰고 지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하더라도 우리가 막을 수 없는 원인에 의한 인류 멸망의 시나리오는 많기 때문이죠
대기권이 없는 달이니... 우주쓰레기가 쏟아질 때 타서 걱정 안해도 되는 건 기대할 수 없고 거기다 비율이 많지는 않을테지만, 운석이 떨어지면? 다른 시설은 몰라도 주거 시설은 가급적 달의 땅 아래에 지어야만 생존에 지장이 덜해지겠지요. 거기에 과연. 달에서 식량의 재배가 가능할지. 이 문제도 크겠군요... 물을 어떻게 수급하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밝힐 필요가 있을까요? 우주 별이 지구를 훨씬 더 오래 관찰하고 잘 볼 수 있을텐데... 주인한테 돌아가는게 당연할듯요 글구 바다도 지구 표면도 다르진 않을것 같애요 인간이 관측 분석한 화성의 내용이 같을거라 생각하는지 금성은 백두산 만큼 계속 폭발 시킬수도 있잖아요?ㅋ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 본 영화 중에 흥미롭게 본 영화가 "고요의 바다"입니다. 너무나도 지극히 단순하지만 의외의 호기심을 주는 영화였거든요. 화성이나 달에 있다는 물…. 순수한 H2O로 합성된 물이 아닌 그곳에 존재하는 물…. 천체 연구에서 자주 보고되는 물들…. 영화에서 표현된 것 같은 월수처럼 조금이라도 다를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 많다는 물을 정제해서 써야 하나? 암튼 너무 흔해서 너무 당연해서 똑같다고 생각했던 물이 다를 수도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줘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언제 기회 되면 이 주제도 다뤄봐 주실 수 있을까요?
화성이 그나마 현실적임… 달은 가깝지만 너무나 무방비 상태인지라…. 지하ㅜ기지 말곤 답이 없음.. 게다가 지구의 위성인지라… 달 건드렸다간… 지구의 어떤 악영향을 끼칠 지 아무도 모름….. 현재도 달이 조금만 바뀌어도 밀물 썰물의 영향이 얼마나 커진다는 걸 아는데 엄청나게 개발 하진 못 할 듯…. 금성은 지구와 매우 유사하지만 대기가 너무나 짙어서…. 온실효과와 기압이 진심 개 미쳐서 들어가면 어떤 기계장치도 얼마 못 버티고 녹아버리거나 부셔짐… 그런 곳에 인간이 거주하겠다하면….경제적으로 너무 비효율적…. 화성은 좀 거리가 있긴 하나 물도 대기도 있고 소량의 산소도 있고, 온도도 추운 곳은 영향 100도를 오락가락 하나 최고기온은 영상 20도까진 올라옴. 기압도 지구와 엄청난 차이가ㅜ나진 않아서 웬만한 기계장치가 버텨서 탐사선들이 지금도 문제없이 기동 중이고, 이번 탐사에 드론 비행이 가능하다는 걸 증명했고, 지구와 유사하다는 걸 증명했음. 달에서도 버틴 우주복은 화성에선 충분히 버티고도 남을 정도고..지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모래폭풍이 화성에 단점인데… 이를 극복할 만한 건축기술과 지구와의 왕복 항해기술만 된다면 화성이 제일 쉽다 생각함.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주로 자기 전에 보다를 애청하고 있어요! 작은 건의사항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게.. 밝기를 줄여도 눈이 부셔서 ㅠㅠ 혹시 이런 영상의 배경 색을 짙은 회색이나 어두운 색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화면을 끄고 귀로만 들어도 되지만, 다양한 사진과 함께보는게 훨씬 풍부한 정보로 남더라구요..! 과학을보다 역사를보다 정도는 눈이 부시지 않아 보기 좋아서 잘 보고있습니다!!
나는 웅배옹이 참 좋은 게 이과적 지식을 공유해주시면서도 늘 철학적인 물음을 던지고 생각할 것들을 남겨주는 게 넘 좋아. 항상 고맙습니다!
나는 못생겨서 넘 좋아
이과형 스타일 ㅋㅋ
옹 ㅋㅋㅋ
@@gaon1405 말하는 내용이 대개 최근에 학술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파트이니만큼 단정지어서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당연히 있음.
직접 경험해본 적 없는 걸 얘기하는 게 대충 개소리 비슷한 거면 그럼 양자역학 열심히 연구하시는 연구자분들은 다 개소리발사대임?
최근 학술 트렌드를 짚어주며 본인의 견해를 덧붙여 말하는 걸 아프니까 청춘이다같은 자기개발서랑 동급으로 취급하는 건 본인이 가진 교양의 깊이를 드러낸다고 생각함.
수준이 딱 보인다
@@김경수-i5g 궁금한 걸 본인이 직접 파고들 생각은 없어서 듣기만 하는데, 남이 해 주는 설명은 다 똑같은 것 같고?
왜 2~30년간 같은 소리가 들리냐? 그게 좋은 설명이기 때문임. 더 엄밀한 이해를 원한다면 본인이 직접 교재를 펴건 논문을 까건 공부를 하셔야지.
교양과 학식을 남이 떠먹여주는 건 딱 고등학교까지임.
과학을 보다 너무 즐겁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혹시 다루셨는지 모르겠지만... 문득 질문이 있습니다.(오프닝에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우주는 현재도 팽창 중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토론을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혹시 오히려 현재 우주의 어떤 특이점을 중심으로 수축하고 있을, 반대의 가능성은 없나요?
현재 지구 관측을 기준으로 먼 우주의 파장이 늘어지는 팽창의 근거들이, 반대로 수축되는거라고 가정/대입한다해도 동일한 값일 것 같고 그럴 가능성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요즘 유투브는 과학을 보다 채널만 볼 정도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우주 권태기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들어보니 엄청 공감이 되네요.
오우 잘 보다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흥미로운 우주이야기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밌었습니다
웅배 박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4:02
저는 마션에서 감자가 얼어붙는장면을 기지 내부의 높은 압력을 가진 기체가 급속도로 단열팽창되면서 얼어버리는걸로 이해했었는데,
화성의 대기온도가 감자밭을 순식간에 얼려버릴만큼 차가운가요?
달의 뒷면 생각하심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어요...
7:27 우주에 대한 권태로움을 느낀다라...확실한건 그런 걱정과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기라면 우리가 죽은 뒤가 될 것입니다😊
진짜 신기하네…설명 쉽게ㅜ해주셔서 넘 감사할뿐 ㅜㅜ
BODA의 여러 화면을 통해 지웅배박사님의 여러 지식들을 나눠 갖고 있습니다. 그 때마다 한없이 놀랍고 또한 부럽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승승장구 하시고 더 많은 지식의 전수를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면에서 훌륭한 젊은이십니다.
말씀 너무 쉽게 잘해주셔서 좋음
8:54 얼마나 빠르게 돌려야 지구와 같은 중력을 느낄 수 있나요?
느리게 돌리면 어정쩡하게 떠있게 되나요?
반대로 너무 빠르게 돌리면 걷기가 힘들어지나요?
중력가속도가 대충 10m/s2 으로 놓고계산하면 반지름 10m짜리 원통형 우주선을 회전시킨다고 가정했을때 7초에 한바퀴정도 도는속도면 중력가속도가 나와요 느리게돌려도 떠있진않죠 원심력이 작용하기때문에 다만 지구중력보다 작은 힘만큼의 원심력이 작용할뿐
우주로 출퇴근을 한다. 이 말에 우주에 대한 어떤 낭만이나 신비로움이 사라지고 일상에 대한 지루함으로 바뀔거라는건 생각못해봤네요 ㅎ 우주의 크기는 엄청나겠지만 언젠가 그런날이 올듯
유치원때 과학이 발달하면 어떻게될까요 이래서.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퇴근이 가능해져요. 이랬는데 지금 내가 그러고있음
저도 항상 금성이 더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금성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성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태양 에너지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의견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크좋다
달에 관한 주제라 얼마 전에 nasa에서 달에 유인탐사선을 보낸다는 뉴스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나사에서 그 탐사선을 보내는데 우리나라 위성도 같이 보내자는 제안을 했는데 비용 70억원이 없어서 거절했다는 걸로 앍고 있는데, 우리나라 과학계가 돈이 그렇게 없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참여못한 건가요. 우주강국인 미국의 프로젝트에 참석하면 보고듣는 것도 많을텐데 말이죠.
3달안에 보낼걸 준비하라는데 시기상으로 못만들어서 포기한거예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처음 달에보내는데 해본것도아니고 3달안에는 무리
원통형 구조체의 회전을 통해 발생하는 인공중력에 관한 질문입니다. 회전하는 구조체와 접촉한 상태로 같이 회전하는 동안 원심력이 작용하여 인공중력을 발셍시키는데, 만약 원통형 구조체 안에서 원통의 회전방향 반대로 달리다가 뛰어올라서 원심력을 상쇄하거나, 원통 중심을 향해 높게 뛰어올라서 원심력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면 그 상태 그대로 원통의 반대쪽 내벽까지 진행하게 되는건가요?
6:54
확실히 게임에서도 원하는 티어에 도달해도 막상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되니 아무런 감흥에 없죠
말씀도 넘 잘하셩 ❤
이제 환갑 너어..쓸쓸한 나이... 옛날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를 이젠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해주시네요.. 논문 최신소식 열심히 리뷰하시고 재미있게 전해주세요.. 이야기보따리 기대합니다...
바다와 하늘을 몇만번봐도 멋지고 여행다닐때마다 다른 느낌을받는 사람도있을것 같네요ㅎㅎ
와 58초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진짜 sf영화가 사극인 시대가 왔네요. 진짜 웅배형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이미 우리는 우주를 역사로 추억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머지않아 더 많은 우주 이야기를 역사로 회상하게 되는 그런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설레네요!
달에 대기가 없어서 오히려 장점인 것도 있지 않을까요? 달뒷면을 운석들이 때려도 앞면에는 피해가 전해지기 어렵겠네요 그럼 달앞면은 전초기지로서 뒷면은 행성 방어 시스템 관련 과학 산업을 육성해보는것도..?
우주시대가 역사인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식으로는 상상해 본 적 없이 근미래 얘기라고 생각해왔는데...우와
잘봤습니다!
와~!감성적인 우주먼지씨
익숙해진다고 감성이 사라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모든 걸 다 알게 되어도 재미는 계속 될 수 있듯이요. 잊고 있던 호기심을 분출시켜 수동적인 발견에서 벗어나 매너리즘을 극복해야 될 것 같아요. 인간은 끝없이 탐구할 거고, 항상 새로운 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쳤다는 설이 있듯이 깨달음과 새로운 환경은 다르니까요.
우주 쓰레기가 지구로 떨어지면서 탈때 해로운 기체들이 나오는거는 지구에 영향이 없나요??
대기권 밖에서 쓰레기가 탈때 나온는 기체들은 우주에서 어떻게 되나요??
인공 증력 면에서는 전에 브루스윌리스 주연했던 영환데 딥 임팩트였나? 그 영화에선 등에 추진 장치 달아서 인공 중력을 만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제일 괜찮지 않을까요?
우주는 넓고 많은것이 있기 때문에
우주가 일상이 되어도 여행다닐곳은 많아보이는데
우리가 비행기로 해외 여행을 다닐수 있다해서 모든 나라가 지겹다고 생각하진 않고 나라별 새로운 개성을 찾듯이 우주도 천채마다 새로운 감정이 들거라고 생각 됩니다
같은방향으로
먼저 출발한 빛의속도 a와
1분후에 출발한 빛의속도 b는
평생 닿지 못하나요?? 궁금해요
평생 닿지못하죠 그게 만나게되면 타임패러독스가 일어납니다.
님이 누워있을때 반사된빛과 잠시후 일어나있을때 반사된빛이 저 멀리 어딘가에서 만난다고하면 그 만나는지점에서 님을 보고있는 사람은 님이 누워있는거랑 서있는것을 동시에 보게되겠죠. 모순입니다
1분전 너랑 지금의 너랑 동시에 존재하는
@@세린이-e7l
왜 모순이지요...?
동시에 보면 왜 안되는데요...?
침투부 궤도 과학 특강에서 한번쯤 다 들어본 내용...! 대단한 궤도
마션 감독이 이문세 펜인듯.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진짜 궁금한게 있는대 태양열로 전기를 만들어서 쓰잖아요 그럼 태양열로 받아쓰는 에너지로 로켓발사나 그런거는 못하나요? 꼭 연료를 써서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태양열을 에너지를 잘만 사용하면 굳이 뭐 인류가 살아가는대 태양이 있는동안에는 무한에너지는 아니지만 태양에 에너지 자원으로는 부족하지는 않을거같아요 그게뭘하든..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제가 태양에너지를 너무 높게 평가 하는건지 아니면 태양열 기술을 높게 평가 하는건지 모르겠는대 전 그냥 상상으로만 해봣을때는 태양에너지 에서 나오니깐 그걸 활용만한다면 달이나 황성이든 금성이든 그 기술로 사람이 살아갈수 있는대 아주 큰 영향력을 끼칠수 있을거같아서요 저는 지금은 기술도안된다고 하지만 미래에는 아주 중요한부분이 될거 같아서요 자연에너지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자연에너지만 잘활용 한다면 문제는 없다고봐요 물론 돈에 가치도 어느정도있다고봅니다
지구에서 가지고 있던 물이나 산소 광물들이 우주 탐사를위해서 지구에서는 인의적으로 우주로 사라지는건데 그런것들로인해서 생길수 있는 문제는 없을까요(몇억년동안 지구에서 일정하게 만들고 사용하고 하던 것들이 아주 작은 양이겠지만 인간들이 강제적으로 지구에서의 양을 줄이는 거같습니다)
달이 낮에는 100도가 넘고 밤에는 영하 100도가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달에 체류 할수 있는지 우주복?때문인지 설명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과학의 발전을 위해서 우주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야겠지만 육지에도 쓰레기 바다에는 미사일 잔해가 넘치는 상황에서 우주 쓰레기도 지구를 덮는 상황이니 이제 인공위성을 쏘는 국가는 그 전에 우주 쓰레기부터 일부분 제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금성이나 화성을 테라포밍할 기술과 돈이 있다면, 지구 온난화를 먼저 극복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아요.
화성을 사람이 살수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시간과 노력으로 지구에 투자하면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안되요 집은 1억인데 100만원으로 못사서 101만원으로 집달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dongugkim6969 뭔뜻임?
@@dongugkim6969 뭔 개소리냐?
@@ABCD-m5n8q테라포밍이 싸다는말
테라포밍을 시도하는 이유가 단지 지구온난화와 같은 지구적 문제뿐만 아닌 소행성 충돌과 같은 인류가 막을 수 없는 문제들로 인한 인류멸망을 방지하기 위함의 이유가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원을 아껴쓰고 지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하더라도 우리가 막을 수 없는 원인에 의한 인류 멸망의 시나리오는 많기 때문이죠
목성처럼 돌맹이 띠를 만들어서 우주쓰레기를 방어할 수도 있을듯. 우주선이 대기권 밖으로 나갈땐 띠 근처로 지나가면 우주쓰레기랑 충돌할 가능성을 낮출수 있을듯
특정궤도에 쓰레기를 빨아들이는 중력이나 자성을 가진 물체를 띄워놓고 계속 돌게하는건 어떤가요
대기권이 없는 달이니... 우주쓰레기가 쏟아질 때 타서 걱정 안해도 되는 건 기대할 수 없고 거기다 비율이 많지는 않을테지만, 운석이 떨어지면? 다른 시설은 몰라도 주거 시설은 가급적 달의 땅 아래에 지어야만 생존에 지장이 덜해지겠지요.
거기에 과연. 달에서 식량의 재배가 가능할지. 이 문제도 크겠군요... 물을 어떻게 수급하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역시 웅배옹
태양의 뜨거운 적외선 복사열을 우주로 쏘아보내는 기술로, 전기없이 무동력으로 영하수십도까지 낮출수 있다는 걸 이론과 실험으로 보여준거라던데 금성은 그런식으로 해보면 되겠네요.
오옹
유로파 리포트도 재밌어요 지웅배님!!
밝힐 필요가 있을까요?
우주 별이 지구를 훨씬 더 오래 관찰하고 잘 볼 수 있을텐데...
주인한테 돌아가는게 당연할듯요
글구 바다도 지구 표면도 다르진 않을것 같애요
인간이 관측 분석한 화성의 내용이
같을거라 생각하는지
금성은 백두산 만큼 계속 폭발 시킬수도 있잖아요?ㅋ
감사합니다🙏
우주쓰레기가 대기에서 계속타게된다면 대기의 영향은 없는건가요?
예를들면 대기가 점점 사라진다는지..
대기는 지금도 계속해서 우주로 날아가고있습니다 우주쓰레기는 극히 미량이기때문에 신경쓸레벨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우와 떴다 바로 봐야징
백년뒤에도 인류가 살아남아있기를 바래봅니다.
우주시대 정말로 엄청난 시장을 발견했습니다
굉장하네요
사이즈가 철도 항공 선박 석유 비교 불가네요
👍👍👍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위성이나 우주선 발사에 방해될 정도는 아닌가요??(진짜모름)
천문먼지 웅학자님이다
CBS 라디오에도 나오시는 먼지님. 먼지님이라고 부르면 되는거죠?
나중에 우주 쓰레기가 엄청 많이 쌓이면
토성처럼 고리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고속도로 달리다 보면 돌빵이라고 하죠? 모래알정도로 보닛이나 앞유리가 움푹파이죠? 그정도 110km/h의 속도에서 그정도인데...총알보다 빠르면...당연히 운동량이 어마무시해지니....
하늘과 바다를 우주와 비교한건 정말 이해가 바로 되네요.. 정말 낭만 그자체인데 어느순간 비행기 타면 너무 지루함 ㅠㅠ
지구말고는 인류는 멸종 , 이쁜자식들에 좋은 환경 물려줘야 합니다.
하늘을 가도, 바다를 가도 땅이 그립듯이, 우주를 가면 지구가 그립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지구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달에거주한다는게 헛소리같아지만 외모가 믿음감을 주웠습니다 공대교수님~~
중국은 우주까지 민폐를 끼치네... 와..... ㄷㄷㄷㄷㄷㄷㄷㄷ
우주쓰체기 중국이 적은편입니다 ㅋㅋ 미국 러시아 우주쓰레기 장난아닙니다 ㅎㅎㅎ
@@상추잎하지만 우주에서 우주쓰레기로 사고치는건 중국인데. 뭔 딴소리야 ? ㅋ
@@dorianfa4209 확실합니까? 냉전기때 미국 러시아 우주쓰레기 얼마인줄아시는지 미국 러시아 지금껏 발사몇번을했는지 중국이 몇번을 발사했는지 아시나요?
우왕
달에서 살면 지구뷰인 앞쪽땅과 반대쪽땅의 달값 차이는 엄청나겠네요 ㅋㅋ
박사님이 되시더니 말씀을 더 잘하시는거 같이요
우주의 역사로 회상하다는말
전혀 상상못한 말인데요
발상의 전환점에 있는 시간인거 같아요
대기권은 어떻게 생성이돼나요?
🎉🎉🎉
우주쓰래기들을 따라가면서 강력 에어로 우주쪽으로 불면 원심력에 의해서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지 않을까요?
잡지사에서 목소리 듣고 영상까지!
잘보겠습니다
오른쪽 안경에 걸린건 뭔가요?ㅎ
안경목걸이줄
달에꼿은. 성조기 아직있나요?
9:54 🎉🎉🎉🎉
전자석, 그물같은 발상이 목재질보다 더 웃긴발상 아닌가? 떠다니는 속도며 크기며 또 무게를 최소화 해야되는 부품들이 자석에 붙는게 몇개나 될런지
30미터이면 층고 6미터로 지하5층의 구조물을 만들 수있겠네요.. 그리고 그것을 만든 이후 지하로 서서히 파고 내려갈 수 있겠어요
달에 크레이터가 많이 보이는거는 그 자국을 가릴 수 있는게 없어서야~
지구는 나무가 가리고 바다가 가리고 가리는게 많잖아?
그리고 지진도 나고 기후, 바람에 의해 변하기도 하고해서 지워지는것도 엄청많고...
달에는 그런게 전혀 없으니...
지구에는 화산폭발후 화산겨울이 생기기도 하는데 금성은 왜 뜨거울까요?그리고 두꺼운대기가 있음에도 태양열이 잘 전달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진화들의 천문과 우주를 웅배하는 은하학자 먼지충돌 지연구입니다.
안경어디꺼예요?
저런 우주 상황에서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다는 그 흑기사 위성은 저런 리스크를 어떻게 극복을 하는건지 ... 반대방향으로 돌고 있다는 사실은 맞는건지...
이러다가
목성과 토성의 자원도
쓰는 시대가 오겠죠
인류가 인공위성을 쏘기 전까지는 청정했나요? 어차피 원래부터 우주 돌멩이(?) 같은 것들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나는 개인적으로 스타링크가 우주를 더럽히는 엄청난 프로젝트라 생각 함. '적당히'라는 선을 완전히 벗어난 프로젝트.
요즘 대체 우주에서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요..? 화를 거듭할 수록 지웅배님 눈이 점점 초롱초롱해져요 ㅋㅋㅋ
일론 머스크를 빨리 화성으로 보내버리죠. ㅋㅋ 저는 지구를 사랑하면서 지구에 영원히 살렵니다.
저는 최근 본 영화 중에 흥미롭게 본 영화가 "고요의 바다"입니다.
너무나도 지극히 단순하지만 의외의 호기심을 주는 영화였거든요.
화성이나 달에 있다는 물…. 순수한 H2O로 합성된 물이 아닌 그곳에 존재하는 물…. 천체 연구에서 자주 보고되는 물들….
영화에서 표현된 것 같은 월수처럼 조금이라도 다를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 많다는 물을 정제해서 써야 하나?
암튼 너무 흔해서 너무 당연해서 똑같다고 생각했던 물이 다를 수도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줘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언제 기회 되면 이 주제도 다뤄봐 주실 수 있을까요?
9분전은 참을수 없지
웅배형 이러다가 달에서 외계인의 흔적 발견 했다는 논문도 나올듯 마침 이번년도에 달에서 외계인 흔적 발견된다고 어느 누가 예언했다던데 설마..?!??
지구의 질량이 점점 줄면서, 지구의 공전과 자전, 인력, 표면의 고온화, 등으로 일단 궤도에 이상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우주의 수 많은 수축과 팽창이 있었는데... 그것은 차치하고 당장 궤도에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우주먼 지웅배 폼 미쳤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를 발견하면 사람이 살수있는 행성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수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우주와의 권태로움..ㅎㅎㅎㅎ 그때는 우린 존재하지 않아요....그게 언제가 될른지도 상상안되네...
인트로 면밀한 조사를 해보니깐 3:45 부터
달에 못산다. 간다면 아마도 지구를 바라보며 매일 슬퍼할거다.
행성중 지구가 너무 아름답다.
화성이 그나마 현실적임…
달은 가깝지만 너무나 무방비 상태인지라…. 지하ㅜ기지 말곤 답이 없음..
게다가 지구의 위성인지라… 달 건드렸다간… 지구의 어떤 악영향을 끼칠 지 아무도 모름….. 현재도 달이 조금만 바뀌어도 밀물 썰물의 영향이 얼마나 커진다는 걸 아는데 엄청나게 개발 하진 못 할 듯….
금성은 지구와 매우 유사하지만 대기가 너무나 짙어서…. 온실효과와 기압이 진심 개 미쳐서 들어가면 어떤 기계장치도 얼마 못 버티고 녹아버리거나 부셔짐…
그런 곳에 인간이 거주하겠다하면….경제적으로 너무 비효율적….
화성은 좀 거리가 있긴 하나 물도 대기도 있고 소량의 산소도 있고, 온도도 추운 곳은 영향 100도를 오락가락 하나 최고기온은 영상 20도까진 올라옴.
기압도 지구와 엄청난 차이가ㅜ나진 않아서 웬만한 기계장치가 버텨서 탐사선들이 지금도 문제없이 기동 중이고, 이번 탐사에 드론 비행이 가능하다는 걸 증명했고, 지구와 유사하다는 걸 증명했음.
달에서도 버틴 우주복은 화성에선 충분히 버티고도 남을 정도고..지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모래폭풍이 화성에 단점인데… 이를 극복할 만한 건축기술과 지구와의 왕복 항해기술만 된다면 화성이 제일 쉽다 생각함.
지구를 보고 감수성을 못느끼면 그다음은 우리은하, 은하단 ,초은하단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주로 자기 전에 보다를 애청하고 있어요! 작은 건의사항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게.. 밝기를 줄여도 눈이 부셔서 ㅠㅠ 혹시 이런 영상의 배경 색을 짙은 회색이나 어두운 색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화면을 끄고 귀로만 들어도 되지만, 다양한 사진과 함께보는게 훨씬 풍부한 정보로 남더라구요..! 과학을보다 역사를보다 정도는 눈이 부시지 않아 보기 좋아서 잘 보고있습니다!!
우주복을 그냥 무겁게 만들면 쉽게 걷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