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rayer 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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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오늘도 새로운 생명들이 살아나는 아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저귀는 새 소리,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에 감사합니다.
나도 오늘 시작하는 생명에 합류하여 새날을 맞이합니다.
과거를 털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신선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모든 것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축사로 수천 명이 오병이어로 먹는 복을 누렸듯
주님이 주신 나의 작은 몸과 마음이 만인에게 복을 나누게 하소서.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주님이 하실 수 있는 일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나에게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나의 소리를 들어주소서.
내 마음의 소리,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님께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나의 몸이 아프다 할 때 그 소리를 나도 듣고 주님께도 들려지게 하소서.
나의 마음이 아프다 할 때 그 소리를 무시하지 않고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픔의 소리보다 기쁨의 소리가 가득한 하루 되기 원합니다.
내가 누군가의 소리를 들어주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나의 소리를 들으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갈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hoto editing by 이승호(광릉수목원)
Playing flute by 이상운(by YAMAHA 684H)
아멘 할렐루야
새로운 날
새로운 삶을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