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에 동일호텔 다녀왔는데 전 왜 디너뷔페를 안먹었을까 영상보며 후회합니다. 산책로가 좋아 소화시킬수 있을텐데 또 갈건데 이번엔 꼭 먹겠어요. 싸고 좋다고 감탄하는 포인트 똑같이 제가 떠들고 온지라 공감백배했습니다. 주변 지인들한테 자랑하고 같이 가자해도 안믿어요 ㅠㅠ
황다오가 볼거리...유명관광지처럼 볼거리라면 동의합니다. 그리고 비수기 시즌이라 호캉스하긴 괜찮을 듯 해요. 하지만 방문하신 쇼핑몰(融创茂) 뒷편에는 영화박물관이 있고, 뽀쪽한 산이 소주산(珠山山林公园)이라고 한국의 에버랜드 같은 야생동물원과 보제사(菩提寺)라는 중국사찰 그리고 산행을 할 수 있는 산이 있어요. 그리고 진사탄해수욕장(칭다오맥주축제)과 인사탄해수욕장(일몰, 캠핑성지, 쇼핑몰 앞 해변 아니고 진사탄=금사탄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어요. )외에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많이 있어요. 칭다오 시내에서 올 경우는 해저터널을 이용해 시내버스, 지하철(1호선), 각종 차량으로 올 수 있고, 교주해상대교를 통해 올 수도 있어요. 쇼핑몰 옆으론 동양의 헐리우드라고 불리는 완다그룹의 영화세트장이 있고, 그 옆으로 완다영화성(万达电影城) 영화관도 있어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지하철 13호선을 타고 대주산(大株山)에 가면 특히 봄엔 철쭉이 온 산을 뒤덮어서 예전엔 한국산악회에서 많이 오셨다고 해요. 그리고 지하철 13호선을 타고 더 가면 진시황제의 불로초로 알려진 랑야타이(琅琊台)가 있어요. 황도는 예전에 퇴직 후 휴양하기 좋은도시로 알려졌는데 지금은 점점더 확장 개발하면서 서해안신구(西海岸新区)로 도시발전을 진행한다고 해요. 한국기업들이 1992년 한중수교 이후 꾸준히 사업을 시작해서 30년 역사를 가지고 현재도 굳건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아요. 그래서 한인사회도 잘 유지되고 있구요. 당도만 해상공원 (唐岛弯)에는 명품아울렛이 있어서 코로나 이전부터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예요. 물론 한국공항이나 면세점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나 제품구성에 좋다고 판단은 각자 몫이지만 관광하기엔 괜찮을 것 같아요. 실내 아이스링크들이 각곳의 쇼핑몰에도 거의 있구요. 황다오가 볼 것이 별로 없다는 말씀에 여기 주재원 가족으로 살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드리고 싶어 댓글 달아요. 황다오에는 7성급~3성급까지 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들이 해변을 따라 엄청 많이 있고 지금도 건설 중인게 많아요. 다음에 오시면 더 많은 경험 해 보시길 추천해요. 성수기인 여름 맥주축제기간엔 1박 숙박료가 많이 비싸고 몇개월전 이미 예약이 끝나서 이용하기도 쉽지않아요. 짐없이 온다면 공항에서 황도까지 공항버스도 운행하고 있고, 광장무(广场舞)췄던 곳과 황도구 정부청사 맞은편 호텔이 하차하는 곳이예요. 소요시간은 비슷, 금액은 20위안 정도일거예요. 2024년 맥주축제 7.19~8.11까지이니 참고하시구요. 이용한 더블트리 호텔이 있는 곳은 성광도(星光岛)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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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에 동일호텔 다녀왔는데 전 왜 디너뷔페를 안먹었을까 영상보며 후회합니다. 산책로가 좋아 소화시킬수 있을텐데 또 갈건데 이번엔 꼭 먹겠어요. 싸고 좋다고 감탄하는 포인트 똑같이 제가 떠들고 온지라 공감백배했습니다. 주변 지인들한테 자랑하고 같이 가자해도 안믿어요 ㅠㅠ
@@ayeonroh8714 다녀오셨군요!! 괜히 막 반갑고 그르네요~ 저도 사실 주변에 말해도 자꾸 중국이란 선입견때문인지 뭔지 안믿어요 ㅜㅜ 저만 알고 저만 가려구요 ㅎㅎ
一楼🤘
Thanks🙏
황다오는 호텔이 가격대비 매우 쌉니다~ 이유는 변두리이기 때문이죠~ 유명한 5성급 힐튼 호텔도 17만원~
@@조주현-o6p 그렇더라구요.. 워낙 시내에서 멀어서..대신 호캉스하긴 좋은거같아요
황도는 진사탄밖에는 볼거리가없어서,,,,,,그리고 시내랑도 거리가멀다보니 본토사람들도 여름말고는 거의안가는곳이긴합니다.여름에 맥주축제말고는그닥볼거리는없어요
맞아요.. 볼거리는 정말 없죠.. 호텔가격이 싸고 새거라 그냥 쉬러가서 먹고오는 여행으로 갔다오긴했는데 공항과 시내에서 정말 멀더라구요..
황다오가 볼거리...유명관광지처럼 볼거리라면 동의합니다. 그리고 비수기 시즌이라 호캉스하긴 괜찮을 듯 해요. 하지만 방문하신 쇼핑몰(融创茂) 뒷편에는 영화박물관이 있고, 뽀쪽한 산이 소주산(珠山山林公园)이라고 한국의 에버랜드 같은 야생동물원과 보제사(菩提寺)라는 중국사찰 그리고 산행을 할 수 있는 산이 있어요. 그리고 진사탄해수욕장(칭다오맥주축제)과 인사탄해수욕장(일몰, 캠핑성지, 쇼핑몰 앞 해변 아니고 진사탄=금사탄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어요. )외에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많이 있어요. 칭다오 시내에서 올 경우는 해저터널을 이용해 시내버스, 지하철(1호선), 각종 차량으로 올 수 있고, 교주해상대교를 통해 올 수도 있어요. 쇼핑몰 옆으론 동양의 헐리우드라고 불리는 완다그룹의 영화세트장이 있고, 그 옆으로 완다영화성(万达电影城) 영화관도 있어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지하철 13호선을 타고 대주산(大株山)에 가면 특히 봄엔 철쭉이 온 산을 뒤덮어서 예전엔 한국산악회에서 많이 오셨다고 해요. 그리고 지하철 13호선을 타고 더 가면 진시황제의 불로초로 알려진 랑야타이(琅琊台)가 있어요.
황도는 예전에 퇴직 후 휴양하기 좋은도시로 알려졌는데 지금은 점점더 확장 개발하면서 서해안신구(西海岸新区)로 도시발전을 진행한다고 해요. 한국기업들이 1992년 한중수교 이후 꾸준히 사업을 시작해서 30년 역사를 가지고 현재도 굳건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아요. 그래서 한인사회도 잘 유지되고 있구요. 당도만 해상공원 (唐岛弯)에는 명품아울렛이 있어서 코로나 이전부터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예요. 물론 한국공항이나 면세점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나 제품구성에 좋다고 판단은 각자 몫이지만 관광하기엔 괜찮을 것 같아요. 실내 아이스링크들이 각곳의 쇼핑몰에도 거의 있구요. 황다오가 볼 것이 별로 없다는 말씀에 여기 주재원 가족으로 살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드리고 싶어 댓글 달아요. 황다오에는 7성급~3성급까지 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들이 해변을 따라 엄청 많이 있고 지금도 건설 중인게 많아요. 다음에 오시면 더 많은 경험 해 보시길 추천해요. 성수기인 여름 맥주축제기간엔 1박 숙박료가 많이 비싸고 몇개월전 이미 예약이 끝나서 이용하기도 쉽지않아요. 짐없이 온다면 공항에서 황도까지 공항버스도 운행하고 있고, 광장무(广场舞)췄던 곳과 황도구 정부청사 맞은편 호텔이 하차하는 곳이예요. 소요시간은 비슷, 금액은 20위안 정도일거예요. 2024년 맥주축제 7.19~8.11까지이니 참고하시구요. 이용한 더블트리 호텔이 있는 곳은 성광도(星光岛)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