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이볼 캔의 경쟁상대는 직접 만들어먹는 위스키 하이볼이 아니라 맥주입니다. 직접 만들어 위스키 하이볼이랑 비교하면 캔 하이볼은 죽었다 깨도 이길 수 없어요. 캔 하이볼이 그나마 대중적인 일본의 상황을 보면, 캔하이볼이 맥주보다 쌉니다. 맥주가 대략 400~500엔 선이라면 캔하이볼이 200~300엔 선이거든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주세때문에 캔 하이볼이 맥주보다 비싸니까... 경쟁력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어짜피 위스키 증류소는 세우고 8년후에나 그 가능성을 짐작 한다고들 합니다. 김창수씨는 돈없이 증류소 운영하시는 개인이라 그 8년을 버티기위해선 이것저것 본인이 가진것들로 운영비를 짜내야해요 저는 3년 미만짜리 병입해서 출시하시는것보다 하이볼이 맛이 있건 없건 이런 시도로 잔잔바리 해서 운영비도 벌고 가능성도 테스트 하는게 더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돈내고 상품평가하는게 뭔죄인 시대지만, 초등학생 애한테 수능점수 따져묻기 보다는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까지는 좀 기다려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바텐더 시절의 실력을 가지고 이 하이볼을 절하하시는분도 계신데, 하이볼 입맛도 다 개인차입니다.
김창수위스키를 조금이라도 체험해보고싶어서 산 저에겐 너무나도 실망했습니다. 위스키의 맛은 아예 나질않고 밍밍한것이 필라이트 하이볼버전인가 싶었습니다. 필라이트는 싸기라도한데 6000원언저리의 가격은 맛에 비해 말도안되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맛이라면 모를까 이런 맛을 그대로 출시했다는게 좀.. .
00:00 인트로
02:12 진저 하이볼
03:14 얼그레이 하이볼
05:00 오리지널 하이볼
09:50 정리
맛 드럽게 없고 싱겁습니다 돈이 아까워요 위스키는 위스키의 맛이 나야하는데 일도 안나고 진짜 집에서 만들어 마십시다
사실 이런 캔 하이볼은 집에서 만든 위스키와는 비교할 수준이 못되긴 합니다.
역시 잠을 자기 전에 '안녕하세요'를 들어야 합니다.
다른 캔하이볼에서 실망을 많이 했는데, 다른 것들보다 낫다고 하시니 한 번 사먹어봐야겠네용
사실 한국에서는 캔 하이볼 자체가 가성비가 좋게 나오기 어려운 구조라서... 그냥 만들어 먹는 것에 비해면 대부분 뭔가 아쉽긴 합니다 ㅠㅠ
@@주뱅 주세법이 좀 바뀌었으면하는 마음입니다ㅠㅠ
혹평이 많았지만 궁금해서 진저 하이볼 먹어봤는데 탄산도 있고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오 이런건 좋다. 김창수 배럴에 있던걸로 하이볼한건가요?
아뇨.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많이 사용했고, 김창수 증류소의 원액은 조금만 들어갔습니다.
저도 한번 마셔보긴 해야할거 같아요 영상 참고 잘 되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오리지널을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저 세개 중에서는 오리지널이 제일 괜찮긴 했습니다.
아 사기 전에 볼걸...
D 이면 딘스톤일까요?
뭐 주세고 뭐고 다 이해한다
근데 너무 맛없어 어찌됐든 출시 했으면 맛은 있게는 만들어야지
주세때문에...주세때문에... 징징 대면 맛이 있어지는 주문이 걸리나
가격도 개 비싼데
인간의 호기심을 이용해 사업하는 사람은 롱런 못한다
김창수오리지널하이볼은 피트맛이 찐~~~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하이볼들... 그중에 짐빔 하이볼도 별맛없어서 놀랐었습니다.(짐빔콕보다 짐빔맛이 없어진 하이볼이라니..) 셀쳐(?)류라면 맛은 좋긴하지만 위스키하이볼은 아니더군요.. 먹어본바... 그나마 검정색 일본산 하이볼이 그나마 가장 낫더군요... 창수 하이볼은 오늘 봤었는데..구입은 안했었습니다. 오리지널은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검정색이랑 비교해봐야지요..
사실 하이볼 캔의 경쟁상대는 직접 만들어먹는 위스키 하이볼이 아니라 맥주입니다. 직접 만들어 위스키 하이볼이랑 비교하면 캔 하이볼은 죽었다 깨도 이길 수 없어요. 캔 하이볼이 그나마 대중적인 일본의 상황을 보면, 캔하이볼이 맥주보다 쌉니다. 맥주가 대략 400~500엔 선이라면 캔하이볼이 200~300엔 선이거든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주세때문에 캔 하이볼이 맥주보다 비싸니까... 경쟁력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입맛만 버렸음. 이걸 이가격에 판다는것만으로 욕먹어야 함
과연 국내에서 제조하는 위스키라서 응원한다는 의미로 사는거 말고는 정말 원해서 사는 경우가 있을까요?
김창수 위스키가 어떤 길을 걷고 있는 지는 충분히 알고 있고 그 길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이번 마케팅 방법은 분명히 실패 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품의 가치를 평가할 때는 당연히 가격까지도 고려를 하는게 맞지요. 한국에서는 캔 하이볼 가격이 맥주보다 비싸서 보통은 그냥 만들어먹는게 더 낫긴 합니다.
Zzzㅋㅋ어떻게든 엔젤투자받아서 고점에 회사 팔고 튀려는 ㅋㅋ
그러니 품질이 씹창나지
ㅠㅠ
개인적으로 창수님 정말 팬이고 운영하시는 바도 자주 찾아가지만 정말 모두 맛이 별로였습니다...
앞으로 위스키 배치가 발전하듯 하이볼도 발전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다음 버전을 기다려보겠습니다.
얼음컵에..부어 마시면 탄산 다 빠져요. 밍밍~
그냥 캔으로 마셔야 됩니다.ㅎ
그냥 캔으로 드세요~ ㅎㅎ
너어어어무 맛이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진심 이게 김창수님 이름 달고 나오는거라니.
바에가서 마시는 거랑 비교하면 괜찮은 가격이지만 집에서 마신다고 하면 좀 그렇죠.. 집에 위스키가 있으면 분다버그 사도 남는 돈인데.
저도 이걸 매일 마시기에는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요. 가끔가다 하이볼 만드는 것조차 귀찮을때 한개씩 꺼내먹기만 하겠죠.
사지마세요. 돈 아까움.
지갑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괜찮던데요?
어짜피 위스키 증류소는 세우고 8년후에나 그 가능성을 짐작 한다고들 합니다. 김창수씨는 돈없이 증류소 운영하시는 개인이라 그 8년을 버티기위해선 이것저것 본인이 가진것들로 운영비를 짜내야해요 저는 3년 미만짜리 병입해서 출시하시는것보다 하이볼이 맛이 있건 없건 이런 시도로 잔잔바리 해서 운영비도 벌고 가능성도 테스트 하는게 더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돈내고 상품평가하는게 뭔죄인 시대지만, 초등학생 애한테 수능점수 따져묻기 보다는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까지는 좀 기다려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바텐더 시절의 실력을 가지고 이 하이볼을 절하하시는분도 계신데, 하이볼 입맛도 다 개인차입니다.
에이 주뱅 아저씨 솔직하게 합시다 돈받고도 먹기 힘듬
가격 경쟁력이.. 하이볼은 좀 나중에 출시하셨으면..
아 진짜 편의점에 가격 택 없이
판매하는 이유가 있음
뭔가 많이 아쉬워서 두번은 안마실거같군요.. 한캔정도는 그냥 한번쯤은 마셔볼만하네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하이볼 캔들이 전반적으로 좀 비싼 편이긴 해요. 일본에서는 오히려 캔 하이볼이 맥주보다 싼 것도 많은데, 한국은 주세때문에... 그래서 대기업들이 캔 하이볼을 안만들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탄산이 너무 약하고 솔직히 위스키맛도 잘 모르겠네요 3천원도 안마실 퀄리티 입니다
김창수위스키를 조금이라도 체험해보고싶어서 산 저에겐 너무나도 실망했습니다.
위스키의 맛은 아예 나질않고 밍밍한것이 필라이트 하이볼버전인가 싶었습니다.
필라이트는 싸기라도한데 6000원언저리의 가격은 맛에 비해 말도안되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맛이라면 모를까 이런 맛을 그대로 출시했다는게 좀.. .
우리나라사람 최초 위스키 제조자 김창수라고 해서 지지하는것보다 소신있게 맛에대해서만 평가해주는 사람도 있었으면 좋겠다..
주정은 아니긴 하지요... 잘 봤습니다
가격이 좀 세긴 해요.
가려고 하는길은 응원하지만 이건 너무 맛이 없어요😢
오늘은 하이볼이라
옷을 캐쥬얼하게 입으셨나봐요
잘어울립니다
함 사서 마셔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딘스톤?
맛이 없어요..좋아하는 위스키 1온스 깔고 드세요..~~피트나 세리 위스키..
우유에 딸기향첨가두 아니구 찔끔 ㅋ
이거 맛없는데 위스키유튜버들은 다 칭찬하는게 참...
1등!!!!
주세법이 또ㅜㅜ
개인적으로 해외가서 마신 가쿠빈 rtd, 잭콕 rtd와는 비교도 안되게 맛이 없고
화요 하이볼보다도 맛이 없는거같음
맛을 따지기 전에 너무 밍밍함..아무리 맛있는 커피도 물 한바가지 해서 마시면 그냥 맛이 '무'인거 같은
김창수위스키는 전반적으로 가격 못잡아서 한계가 명확할듯 하네요
빨리 주세가 개편이 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