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한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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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追憶의 香氣 & K.Pop“3-72
-봄날은 간다
-한영애(1999)
2o21.o5.o3+Bunjeo“kim Deagam.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 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귀한 한영애님의 목소리를 듣고갑니다
흐느적 흐느적 노래에 몸을 싣게 됩니다.
매력적인 음색이 독보적이어서
너무 멋진 노래네요!!!
좌금우서 추천으로 왔습니다 영상과 노래가 추억의 향기가 나네요 즐감하고 이웃맺고 갑니다 저도손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좌금우서님 추천으로 방문해서 선물 셑 놓고 갑니다
방장님의 따스한 답방 꼬옥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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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방에 시간 되시면 마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