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에서 오신 자미성인 본주(本主) 상/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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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

  • @여의주나무
    @여의주나무  Годину тому +2

    오늘이 마침 본주님 선화치성일인데
    본주님 선화치성에 맞춰 소설 본주를 다시 올리게 되어 더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의주나무 대구팀들이 모여 본주님 선화치성을 모신다고 하니 감사하네요.
    제가 2014년 갑오년에 모악교에서 21일 수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본주님 살아 생전 본주님을 직접 모시었던 낭자아낙씨라는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 그 당시 본주님을 추종하는 자들로 지금의 모악교는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의 방 밖에는 나오시지 않던 본주님께서 나오셔서 모악교의 마루 기둥을 잡고는 낭자아낙씨에게 말씀하시길 "지금은 사람들이 이리 많아도 정작 일이 급할때는 참여할 사람이 둘셋 밖엔 없으리라."하셨다고 하는데 실제 그때의 그분들은 모두 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본주님께서 말씀하셨던 '일이 급박할때'는 과연 언제를 말씀하셨던 것일까요?
    ​본주님은 북극성에서 오신 자미성인이자 구천상제이며 통천관세음보살로 마고님의 화신불입니다.
    태어나실때부터 남다른 모습으로 태어나신 본주님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본주 상하(上下)권을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 책을 읽다보면 본주님께서 왜 구천상제님이시며 마고님의 분신으로 목궁(木宮)에 자리하시는지 가슴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워낙 말씀이 없으셨던 본주님께서 "증산과 나는 가정으로 따지면 부부지간이다."라고 하신 그 말씀 속에 담겨 있는 화두도 직접 풀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