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컷.. 제 취향으로 명작이네요. 4시간의 러닝타임동안 잠시도 지루하다 라고 느끼질 못했습니다. 4:3의 화면 비율도 DC의 특징인 중후한 무게감과 어두운 분위기를 세로 구도의 화면구성으로 매우 잘 살려 장면만으로도 '이게 DC다' 라는 느낌을 충분히 만끽하게 해 주는 적절한 화면비율 이였습니다. 저스티스리그의 탄생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빌런보다 히어로 캐릭터에 중점을 둬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명확하게 표현한 것도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히어로간 밸런스 붕괴 수준으로 강력한 슈퍼맨의 비중이 타 히어로에 비해 적어 전체적으로 영화의 밸런스를 맞춰 완성도를 높이는데 좋은 연출이였습니다. DC라면 이래야 맛이지.
너무나 재밋게 봤습니다.....아마존에서의 전투씬에서 표현된 아마존인의 강함, 사이보그의 내용 전개 관계, 플래시의 엄청난 영향력과 표현되었던 CG와 힘....그리고 스테판 울프의 강인함까지 각 연결된 내용들을 4시간에 걸쳐 표현하다보니 내용연결도 좋았고 17년도에 비해 충분히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저도 불호얘기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는데... 제가 본 슈퍼맨 영화중에선 단연코 최고 였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슈퍼맨이 맨처음 하늘을 나는데 성공한 장면.... 클락 켄트가 칼 엘을 받아들이는 상징적인 의미도 인상적이었지만 그전에 한번 추락하기전까지의 그 표정과 반응이 제일 공감되었네요,.. 내가 만약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데 성공했다면 아마 똑같은 표정과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까 하고요..
조드장군이 우리가 지구에서 힘들게 적응할 이유가 뭐냐며 공존제의를 무시하는데 정작 지는 눈 몇번 깜빡이고 손 한번 줬다펴니까 적응완료(이럴거면 슈퍼맨이 지구환경에 오랜시간동안 적응못해 개고생한 장면은 왜 넣은건지)하거나 조드장군과의 마지막 전투 직전에 지구가 테라포밍되는걸 막는 과정에서 주위 사물들이 구멍속으로 급속도로 빨려들어가는데 히로인만 정상적으로 낙하하다가 구출되는거 극장에서 헛웃음만 나왔음. 액션과 전반적인 내용은 봐줄만했는데 그놈의 설정구멍때문에 몰입이 잘 안됐던게 아쉬웠던 영화임.
발전된 cg 덕에 어떤 것이든 그려낼 수 있는 오늘날의 현실과는 별개로 총알보다 빠르고 중력을 무시하는 슈퍼맨의 움직임과 액션을 어떻게 실사화할지가 가장 큰 난재가 아니었을까 싶음. 그런 의미에서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은 추후에 수없이 리부트 될 시리즈에 기준이 될 기념비적 영화가 아닐까 싶다.
4시간이 녹아내리게 재밌게 잘 봤다. 왕좌의 게임 한시즌도 한번에 몰아보는 타입이라 4시간이 아니라 6시간이라도 끊어서 봤을 듯. 기존에 저스티스 리그보다 훠얼 재밌네. 라이트하고 밝은건 내 타입이 아니라. 플래시가 원래 능력치가 정말 좋은데 엔딩에서 그 딱 그래 딱 좋았다.
잭 스나이더감독은 광고로도 유명한데 그의 촬영기법이 액션을 더 액션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히어로물의 서사과정을 생략하거나 빠른 전개를 통해 시청자가 알고있는 내용을 늘리지 않아 더더욱 몰입감이 들게하는 감독님인 것같습니다. 그러나 촬영도중 좋지못한 일들로 영화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실 수 밖에 없었고 그에따라 영화촬영이 원활하지 않아 임직원들이 기존에 잘나가는 감독을 섭외한 것인데 스나이더쪽에서는 영화방향의 큰 틀만 알려줬고 잭 스나이더만의 빠른 전개를 위한 장면배치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되지 못한 상황에서 조스 웨던 감독이 촬영본을 받고 고민이 많이됐었을겁니다. 무작정 조스웨던 감독님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여러이해관계가 얽힌 슬픈 예로 들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이번 스나이더컷은 잭스나이더 감독님의 반성이 담겨있어 오랜시간의 러닝타임이지만 스스로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기에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저도 세이브 마사...경우는 잘모르겠어요.. 아무튼 맨오브스틸 너무 재밌게봤고 DC 확장유니버스가 마블의 공백을 채우기를 바라겠습니다.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4시간 5분중에 5분만 추가 촬영한거고...4시간은 이미 찍어놨던거군요... 애초 1,2부로 계획했던걸 2시간으로 줄이라고 압박하니까 스나이더 감독이 더러워서 떠난거내요.(딸 자살때문에 떠난게 아니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 전 스나이더 감독 작품들은 다 호 라서.. 이 스나이더컷이 나와주는걸로 만족합니다. 당일날 VOD로 밤새보고 출근을 해야하나...ㅋㅋㅋ
여러분! 스나이더컷 후기 좀 남겨주세요😁
재밌었다
만족했습니다. ㅈ스티스리그보단 최소10배는 더 재밌었어요
형 리뷰 언제 올라와요??
핵꿀잼 기존 저스티스리그는 슈퍼맨을 위한 영화인반면에 이번영화는 저스티스리그 자체를 보여준듯!! 각자 개개인의 능력활용부터 자세하진않지만 등장인물의 개연성까지 잘 챙기고 특히나 마지막 조커는 소오름..
이번에 만든게 훨씬 좋네요 추천합니다 👍
각 인물의 서사가 뛰어났던 것 같고, 슈퍼맨 혼자서 지킨 지구가 아니라 모든 히어로가 함께 지킨 지구라서 좋았음
이댓글 완전 공감해요!!
이거다
맨오브스틸 역대급 dc영화중 최고였는데...마블이랑 전혀 다른 액션씬...최고봉 ㄷㄷ
하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다크나이트 포함하면 아니죠
@@arri1035 다크나이트는 ㅇㅈ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의 최고 약점이 액션인데 흠..
@@sungmingu ? 다크나이트가 만든 최고의 영화인데요? 그 다음이 프레스티지
@@arri1035 액션씬은 마블보다 구림
스나이더컷.. 제 취향으로 명작이네요. 4시간의 러닝타임동안 잠시도 지루하다 라고 느끼질 못했습니다.
4:3의 화면 비율도 DC의 특징인 중후한 무게감과 어두운 분위기를 세로 구도의 화면구성으로 매우 잘 살려 장면만으로도 '이게 DC다' 라는 느낌을 충분히 만끽하게 해 주는 적절한 화면비율 이였습니다.
저스티스리그의 탄생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빌런보다 히어로 캐릭터에 중점을 둬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명확하게 표현한 것도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히어로간 밸런스 붕괴 수준으로 강력한 슈퍼맨의 비중이 타 히어로에 비해 적어 전체적으로 영화의 밸런스를 맞춰 완성도를 높이는데 좋은 연출이였습니다.
DC라면 이래야 맛이지.
다크사이드도 좋았음..
@@leeyagi2241 스나이더컷 어디에서 영화로 보는거에요
@@유키-w5y 네이버 시리즈온
보고나니깐 확실히 차이가 느껴짐... 조스웨던은 "갑자기 왜?"라는 느낌이었다면 스나이더컷은 "아~그래서~"라는 느낌이었음...그래서 4시간짜리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잘 볼수 있었던거 같음...개연성과 액션성의 차이가 확실한 영화였음...
과연 다들 어디서 보았을까
물론 나도 봤지만.
알수가 없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합법적으로 볼수있습니다
@@jayg9084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어요
+ 구글 무비
당장 유튜브에도 있는데; 여기다 물어보네 ㅋㅋ
너무나 재밋게 봤습니다.....아마존에서의 전투씬에서 표현된 아마존인의 강함, 사이보그의 내용 전개 관계, 플래시의 엄청난 영향력과 표현되었던 CG와 힘....그리고 스테판 울프의 강인함까지 각 연결된 내용들을 4시간에 걸쳐 표현하다보니 내용연결도 좋았고 17년도에 비해 충분히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진짜 스나이더컷이면 어벤저스 3,4편은 몰라도 1,2편 씹어먹을 정도는 되는 듯... 진짜 침 질질 흘리면서 4시간 순삭당했다
영화가 4시간이예요?!
@@Robbo_26 네
2편은 그렇다 쳐도 1편은 못넘을 듯?
영화가 명품같아요 카메라구도부터 연출 싸움씬 다 훌륭했습니다 스토리도 잘이어져서 4시간영화가2시간짜리로느껴질정도였어요
와치맨의 감독 당신은 인정합니다
왓치맨은 어벤져스도 못비빔ㅇㅇ 다크나이트정도가 왓치맨 위?
7월31일까지 내 영상에서 문상이나 컵라면 받아갈수있어요~
@@user-vw5vv5cm2k ㅇㅈ
ㄹㅇ 왓치맨 개명작
그냥 분위기부터 다 씹음
맨오브스틸 액션씬은 깔수가 없습니다
ㅇㅈ 그걸보고 드래곤볼실사도 다시찍어되겠다생각했음
맨오브스틸보고 진짜 감동의 감동 받았는디
내용도 가볍지 않고 좋았음
2:16 와..가돗 예쁜것봐
스테픈울프 디자인 변경된 것만으로도 넘 좋네요 ㅋㅋㅋ
진짜 카리스마 1도없는 똥디자인
@@OuterSpaceXDz 하 근데 이번에도 그게 넘 걱정이 됨. 슈퍼맨 깨어나면 저스티스 리그던 빌런이던 다 조무래기들이라...마블처럼 밸런스 잘 맞출수 있을지 넘 걱정이 됨.
@@zrpark25 다크사이드가 슈퍼맨 가지고놉니다..
@@zrpark25 예고편 보면 스테판울프와 슈퍼맨이 치고박고 싸우는 장면이 잠깐 나오죠. 극장판 스테판울프는 도끼 없어지니까 쫄아서 사라졌는데 이번엔 맨손으로도 잘 싸우더군요
@@simgabriel저스티스리그2 스토리보드 보면 슈퍼맨이 닼사 가지고 놉니다
이번 영화 잘나오면 임원들이 얼마나 막눈인지 알수 있겠네
ㄹㅇ
dc영화는 윗놈들이 어떻게 해서든 마블을 의식해서 더 이상해진다 그냥 따로 dc만의 길을 가자
조커처럼
ㅇㅈ dc는 어두운 맛으로 보는건데 왜 그걸 전면 수정하느냐고ㅠ
dc는 lg와 같다. 모든 사람들이 문제점을 다 알고 있는데 회사내에 가장 힘센 사람들만 그 문제점을 모른다.
놀란 다크나이트 3부작 잘만들어놓고 ㅋㅋㅋㅋㅋㅋ 기껏만든다는게 배댓슈, 저스티스리그 ㅋㅋㅋ
@@달걀이불 22222222
기대되는군.. 잭 스나이더의 '맨 오브 스틸'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액션씬이 지금까지 영화와 차원이 다른 액션의 한 획을 그은 느낌이었는데..
맨 오브 스틸 정말 잼나게 봣는데
맨 오브 스틸 슈퍼맨이 청문회장 갔던 장면과 정치에 이용당하고 휘둘리는게 현실적이라 재밌었음
잭 스나이더의 색감과 그 감성이 정말 좋죠! 각본만 좀(많이) 아쉬울 뿐...
일단 오메가 빔은 못 참음 ㄹㅇㅋㅋㅋㅋ
@@mr.9396 그건 배대슈입니다
이정도면 직원들이 영화를 모르는거 아닌가?
임직원 = 60대 이상 틀딱들...
4시간짜리니까 재밌지 저걸 절반으로 줄인 편집본이라서 다들 답이 없다했을듯. 스나이더의 역량은 딱 배대슈에서 그대로 나옴.
@@블랙-q1l 이게 맞기도 한데 틀리기도 함
애초에 DC의 세계관 자체가 지랄맞은 기획이라
한편 한편에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풀어내야함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도 그렇고 저스티스 리그도 그렇고 상당히 방대한 양의 스토리였는데 이건 절대 2시간으로 추려낼 수 없음
잭 스나이더 감독님이 영화 전체를 총괄했다면 볼 만 하지 않을까
마블에서 케빈파이기 오더받고 전반적인 단독영화/팀 영화 짜듯이
전체적을 밸런스 잡으면서 스나이더가 해주면 정말좋을듯
저스티스리그도 전체적으로보면 3편으로 잡아서 향후20년동안의 청사진을 그려놨었다던데 ㅠㅠ
@@굽찐 마블에서? 부터 아웃.
@@성이름-b5f3r ?
@@성이름-b5f3r ㅋㄱ
@@성이름-b5f3r ㅋ
맨오브스틸 액션씬은 진짜 진퉁이었음
실사판 드래곤볼 보는 느낌이여서 좋았음
몇 안되는 DC산 명품 필름
액션만큼은 리얼 시원했지 ㅋㅋㅋㅋ
진짜 액션만큼은 그거 뛰어넘는 영화 아직 못봄ㅋㅋ
근데 슈퍼맨 배우 바꾼다죠? ㅋㅋㅋㅋㅋㅋ
보고 왔는데 그냥 새로운 영화...
@@유진혁-z5h 네 쌉가능이요
마지막 플래시 장면은 ㄹㅇ 소름...
7월31일까지 내 영상에서 문상이나 컵라면 받아갈수있어요~
4시간 타임라인동안 단 한번도 집중력이 떨어진적이 없었음
잭 스나이더의 와치맨을 보면 스토리를 아주 못 하는 감독은 아닌데 DC 수뇌부 간섭이 많아서 배대슈가 그리 된 걸로 아는데 스나이더 감독의 모든 걸 보며주는 영화가 되길 바라네요
맞아요. 애초에 배대슈도 너무 짧다고 했던 감독인지라 차라리 이게 잭스나이더가 전권을 위임받아서 만들었다면 이해라도할텐데 짤리고 짤리고해서 나온건지라 모르겠네요. DC입장에서는 한번 전권을 스나이더에게 주고 투자마지막으로 한다? 느낌정도로 느껴지네요.
잭스나이더가 영상미는 진짜 기깔나게 뽑아내는 감독이라 기대는 되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의 마사처럼 스토리 전개에선 뭔가 매끄럽지 않은거 같아서 조금 걱정도 되긴 하네요
와치맨의 경우에도 감독판을 내고서 평가가 바뀌었죠.
워너브라더스 케빈츠지하라가 영화 망치는 빌런중에 빌런이라 생각듭니다~~~
@@AMen-x9n 마사 스토리가 엄마가 같다고 배트맨이 흔들린게 아니라 신급 외계인인 슈퍼맨도 나와 같은 사람이구나....해서 불사주의를 지키는 배트맨이 흔들린거라던데....뭐 이런 설명을 덧붙여야 할정도면 각본에 문제가 있긴하지만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영화는 스타일리쉬 하게 만들지만 그도 지원되는 좋은 스토리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액션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면 언제나 인증된 재미가 있죠.
궁금해서 그런데 맨옵스 왜 까이는거죠. 마블 디시 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서사도 괜찮고 액션도 좋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기본 슈퍼맨의 이미지와는 좀 분위기가 상반돼서요
슈퍼맨 캐릭터를 데려다가 드래곤볼을 찍어서요
@@user-sz6rx4xf8c ㅋㅋㅋ정작 드레곤볼 영화는 개쓰레기였죠.ㅋㅋㅋ
@@user-qx5qh8nm7y 잭스나이더감독 드래곤볼 영화 나오면 좋겠네요 ㅋ
근데 슈퍼맨 설정응 살리려면 잭스나이더식 액션이 맞음 원래 넘사벽 외계인이잖아
6:24 토르형이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
극장판,스나이더 컷 둘 다 봤는데 전 확실히 스나이더 컷이 더 좋네요 슈퍼맨 짱짱맨 엔딩도 달라지고
7월31일까지 내 영상에서 문상이나 컵라면 받아갈수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비쥬얼은 충분하다못해 넘칠것 같고, 워너 수뇌부들의 터치가 없는 감독판이라면 스토리도 괜찮을 것 같음. 뭐 까봐야 아는거겠지만..
맨오브스틸은 진짜 재평가 받아야 됨.
ㄹㅇ 액션신은 원탑인듯
7월31일까지 내 영상에서 문상이나 컵라면 받아갈수있어요~
맨오브스틸 왜? 난 그게 dc의 부활 열쇠라 봤는데
진부하고 트렌디하지 못한 전개때문에 연출은 좋았으나 각본이 아숴웠단 평가와 함께 흥행저조가 컸죠
@@한철민-i1w ㅈ도없는 각본
솔직히 맨오브 스틸 누가 악당인지 모르겠음. 그냥 다 부수면 어쩌자는겨..
그렇다고 시빌워처럼 책임질것도 아니고
맨오브스틸 보다가 졸리던데ㅎㅎ
그렇게 다 때려부수는데 졸리는 신기한 경험이었음.
@@H08WBF 그게 배대슈를 위한떡밥임 배트맨이 그래서 위험한존재라고 하자늠
진심으로 역대급 역대급 영화였다.
진심으로 엄청난 영화였다.
와 4시간이 40분처럼 느껴진 영화.
완벽하다.
이영화보고 우리나라거 영화봤는데
그냥 보다꺼버릴정도였음
자레드레토 조커 뭐이리 멋있어....
4시간2분짜리 영화가 1시간 정도로 밖에 안 느껴졌습니다.
아이맥스로 관람한 어벤져스1 작가 트윗- 잭스나이더덕에 아이맥스로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건 완전히 다른 작업물이며 새로운 영화이고 서사시적 작업물이다. 소름돋고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사람들이 원했던것 그 이상이다.
와 기대되네요
@@굵은악마-k9d 조선족이냐 뭔말을하고싶은건데
DC는 마블 베놈처럼 다크히어로만 뽑으면 재밌을듯 조커처럼
맨오브스틸 히어로 영화중 젤 재밌었는데.. 드래곤볼 같은 화려한 액션
주말 맞이해서 vod로 구매해 봤는데 4시간 시청 좀 힘들지 않을까 했던 제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어요..진짜 너무 재밌게 잘 봤고 n차 시청할 계획 ㅠㅠㅠㅠㅠㅠㅠㅠ
맨 오브 스틸이랑 배대슈 난 재미있었음 1년에 한번씩은 챙겨 보는거 같다.
동지를 찾았다
그리고 그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 너무 좋음
저도요 스나이더컷 나오기 전에 맨오브스틸,
배대슈 확장판 다시 봐둬야겠네요.
여기 한명 더 추가요~
솔까 배대슈는 개인적으로 좀 부족했다보는데 맨옵스틸 특히 액션씬은 감탄하면서 봤는데
진짜 대박나서 저스티스리그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 슈퍼맨과 배트맨은 top10 안에 뽑는 히어로들인데 이렇게 겨우 만났는데 흩어져서 다시는 만날일이 없어진다니......
슈퍼맨영화 팬으로써 "맨오브스틸" 극장서 본 관객으로써 역시 잭스나이더 감독 감탄을 했습니다,전투신은 진짜 명장면,,,,
개인적으로 평이 좋지않던 맨오브스틸과 배트맨대 슈퍼맨도 재미있게 봐서 왠지 저랑은 잘맞을것 같음. 마블영화들이 좋았는데 갈수록 이상한걸 집어넣으면 관객들을 계몽시키려는듯한 느낌때문에 최근에는 DC쪽에 더 기대가 됨.
맨오브스틸이 역대급 슈퍼맨 영화인데 ㅋㅋㅋㅋㅋ
'마블이 3시간 짜리로 신기록을 썻다면 우리는 4시간이다'
@Jack Cha 잭차 어서오고
지겨운 4시간이냐 아쉬운 3시간이냐 차이네요
@@mml1635 보는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가 느끼는건 마블은 초딩용 히어로물 같고 그냥 액션이나 피식정도의 개그요소뿐 갈수록 비슷비슷해서 질리는데
DC는 어둡고 캐릭터에 몰입을 잘살리는 스나이더컷은 완전한 성인용 히어로물 같았어요
어릴떄 배트맨을 더 좋아했던 영향도 있는거 같지만
@@edgar_N 그렇죠 입맛 차이죠 저는 dc에서 내놓는 저스티스리그 엄청 초딩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물론 재미도 없더라구요 ㅎㅎ
@@mml1635 이번거는 재밌더만
7:12 형 여기 미식축구 오타 났다!!!
엌ㅋㅋㅋㅋ 그러네요
스나이더컷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맨 오브 스틸이 호불호가 있었구나 ㅋㅋ 극장에서 보고 액션에 충격먹었는데 육탄전 지려서
저도 그당시 주위사람들 평이 안좋아서 뒤늦게 봤는데.. 이재밌는걸? 하고 의문이 들었었죠
저도 불호얘기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는데... 제가 본 슈퍼맨 영화중에선 단연코 최고 였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슈퍼맨이 맨처음 하늘을 나는데 성공한 장면....
클락 켄트가 칼 엘을 받아들이는 상징적인 의미도 인상적이었지만 그전에 한번 추락하기전까지의 그 표정과 반응이 제일 공감되었네요,..
내가 만약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데 성공했다면 아마 똑같은 표정과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까 하고요..
@@Sprouting_Seed 난잡하단건 그쪽 이해력이 좀 딸리는거 아님...?
영화의 강약조절을 못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
조드장군이 우리가 지구에서 힘들게 적응할 이유가 뭐냐며 공존제의를 무시하는데 정작 지는 눈 몇번 깜빡이고 손 한번 줬다펴니까 적응완료(이럴거면 슈퍼맨이 지구환경에 오랜시간동안 적응못해 개고생한 장면은 왜 넣은건지)하거나 조드장군과의 마지막 전투 직전에 지구가 테라포밍되는걸 막는 과정에서 주위 사물들이 구멍속으로 급속도로 빨려들어가는데 히로인만 정상적으로 낙하하다가 구출되는거 극장에서 헛웃음만 나왔음. 액션과 전반적인 내용은 봐줄만했는데 그놈의 설정구멍때문에 몰입이 잘 안됐던게 아쉬웠던 영화임.
발전된 cg 덕에 어떤 것이든 그려낼 수 있는 오늘날의 현실과는 별개로 총알보다 빠르고 중력을 무시하는 슈퍼맨의 움직임과 액션을 어떻게 실사화할지가 가장 큰 난재가 아니었을까 싶음.
그런 의미에서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은 추후에 수없이 리부트 될 시리즈에 기준이 될 기념비적 영화가 아닐까 싶다.
맨오브 스틸 처럼만 표현해주면 될듯 ..
장점이 너무 많아서 단점만 적음
단점은 너무 많은 슬로우 모션, 원더우먼 등장 할 때마다 아아아~~ 이 브금 신경 거슬림 진짜 너무 많아
적절한 슬로우 모션은 ㄹㅇ 캬 소리 나오지만 너무 많아... 그래도 나머지는 너무 좋았음 꼭 보세요
난 솔직히 스나이더컷 저스티스리그 예고편이 조스 웨던 감독 영화보다 더 나았다고 생각함
진짜 이게 후속으로 연결되진 못해도 팬들이 만족할만한 작품이란 평가를 받는다면 기존에 보았던 저스티스는 뭐가 되는건지 ㅋㅋ
평행세계 ㅋㅋㅋㅋ
쒸레기통
???: 그런영화 저희들은 모릅니다
엄청 재밌어요 마블 앤드게임이 3시간인데 4시간 ㄷㄷ 그리고 마더박스를 찾는 장면들이 흥미롭고 악당들과 싸우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4시간짜리든 재밋든 졸리든 복잡하든
플래쉬 달리는모션이나 고치길.
달리는건지 물속에서 허우적대는건지
뭘보여주려는거였는지도 모를 플래쉬달리기.
이것저것 꾸미려하지말고 그냥
미드플래쉬달리는것처럼만 해주길.
그만큼 자신있다는거지..
마블 영화는 두번보기 힘들었는데 이 영화는 여러번 보기도 쌉가능...제대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4시간이 녹아내리게 재밌게 잘 봤다. 왕좌의 게임 한시즌도 한번에 몰아보는 타입이라 4시간이 아니라 6시간이라도 끊어서 봤을 듯. 기존에 저스티스 리그보다 훠얼 재밌네. 라이트하고 밝은건 내 타입이 아니라. 플래시가 원래 능력치가 정말 좋은데 엔딩에서 그 딱 그래 딱 좋았다.
맨오브스틸은 잘만든건디
맞습니다.
영상 내용이 왜이렇게 질질끄나요.. ㅠㅠㅠ 같은말 반복도 3번은 되는듯
근데 3,000억원이면 잭스나이더 감독이 애초에 구상했던 영화가 4시간인걸 감안하면 가성비 있는거 아닌가요?
그건그러네요. 어벤저스 1 2 합친시간이니 엔드게임보다 1시간이 더기네요 ㅋㅋ
기적의 셈법 ㄷㄷ
이걸 재투자해주는 디시도참대단하네 ㅋㅋㅋㅋ
"그만큼 절박하시다는 거지~"
디야호~
무한~
hbo max홍보에 이만한게 없죠
워너 경영진 교체 + HBO Max 홍보 + 몇 년간 지속된 팬들의 요구와 배우들의 지지
어디에서 봐요?
카카오페이지,btv,등등에 올라왔어여
참고로 놀란 감독이 조스웨던 버전 저스티스리그 관람하고 잭스나이더가 충격받을까봐 잭스나이더에게 절대 보지 말라고 해서 아직도 안봤다함
와.. 얼마나 맴찢일까
헉ㅋㅋㅋㅌㅋㅋㅌ놀란감독이 말해서 다행이네요..
이번 스나이더컷이 정말 잘 만들어졌으면 추후 또 나오게 될지도....? DC가 굳이 마블을 따를필요는 없지만 케빈파이기같은 세계관 전체를 확립할 제작자가 있으면 좋을것 같긴함..
우려했는데 생각과는달리 재밌었어요
재밌었는데 슬로우 너무 많이써서 루즈해짐 슬로우만 좀 줄였오도 30분 단축했을듯
진짜.. 최고엿다!!! 너무 잼있음.. ㅎㅎ
맨오브 스틸중 한장면
로이스레인:S가 무슨 의미인가요?
슈퍼맨:스나이더 컷
제발 이번 영화 대박나서 dc 살려줬으면 좋겠다 ㅠㅠ
줄줄이 망한 작품인데
팬들이 요청했다고 수백억을 더 투자해서 다시 만들어주다니
제작자들 마인드도 대단하긴 하네
저는 진짜 재밌게 봤씀다 ㅋㅋㅋ 4시간 후딱 감 ㅋㅋ
액션신과 캐릭터성만 잘 지켜줘도 ㅅㅌㅊ임...
그냥 다른 영화임 조스웨던이 작품을 쓰레기만들었다는걸 알게됨
7월31일까지 내 영상에서 문상이나 컵라면 받아갈수있어요~
ㅋㅋㅋ. 그건 다들 진작 알고있었던거죠. 실력차이라고 볼수밖에 없네여. 진작에 스나이더컷으로 갔더라면 훨씬 대박쳤을거 같아요😂
코로나 이후로 영화쪽 관심이 많이줄어들어있었는데 간만에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맨오브스틸은 진짜 10번은 본듯 너무 재밌었는데 왜 욕먹는거지...
드래곤볼 실사판이 갈 방향을 제시해준 명작
슈퍼맨은 희망과 히어로의 상징인데 다 떼려부수면서 슈퍼맨의 정신과 맞지 않다는 평이 있는데 솔직히 영화 자체는 재밌었는데 사람들이 마블의 코믹함에 익숙해져서 보기 불편했던것 같습니다
전 오히려 재밌었는데 ㅋㅋ
저스티스2 시즌 나오나요^^ 저스티스 2 기대 되네요 ㅎ 새 캐릭 나온다 했으니 괜찮겠는데요
요런거는 극장에서봐야 지리는데.. ㅠㅠ
집에서 어떻게 4시간 집중해서 볼련지..
보라덤벨@ 웨이브 에서 드라마 형식으로 총 6부작으로 공개 된다네요 4시간동인 집중 안해도 되요
멈춰 놓고 화장실 갔다고 오고 쉬면서 보면 되요😊😄
@@ATJ9687 아 넷플 드라마처럼요?
@@2choi993 4시간 풀로 그대로나옵니다 6부작아님
@@ATJ9687 웨이브에서 나온답니까? 진짜에요??
오늘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4시간 정말 순-삭🥰🥰
히어로영화 팬으로써 너무 기대됩니다.
b맨형.. 항상잘보고있어요. 형만한 영화리뷰는없는거같아요. 항상 좋은영상부탁해요~
공개될지 공개되지 않을지도 모르며 외친 이름의 영화가 공개된다.
초록전등이여 빛나라!
@@leoleo7113 그...린랜턴...? ㅋㅎ.....
DC 이번에는 흥행했으면 좋겠어요! DC가 잘되어야 마블도 DC 의식해서 더 양질의 영화를 볼 수 있을테고 더 나아가 마블과 DC 콜라보까지 상상해볼 수도 있어요 ㅎㅎ
영화 제작 과정이 뭔가 복잡한 일이
많고 속사정도 많군요
ㅠㅠ
스나이더 컷처럼 저스티스 리그 2를 만들면 확실히 떡상할듯
맨오브스틸 보고 감동의 감동 받았는데
취향 존중...;;
@@블랙-q1l 스나이더 역량 컽-
삐맨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판 vod는 어디서 제공되는건가요? 찾아봐도 안 보여서 댓글 남깁니다.
팬서비스 지린다!조커등장 👍😃👍
잭 스나이더감독은 광고로도 유명한데 그의 촬영기법이 액션을 더 액션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히어로물의 서사과정을 생략하거나 빠른 전개를 통해 시청자가 알고있는 내용을 늘리지 않아 더더욱 몰입감이 들게하는 감독님인 것같습니다. 그러나 촬영도중 좋지못한 일들로 영화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실 수 밖에 없었고 그에따라 영화촬영이 원활하지 않아 임직원들이 기존에 잘나가는 감독을 섭외한 것인데 스나이더쪽에서는 영화방향의 큰 틀만 알려줬고 잭 스나이더만의 빠른 전개를 위한 장면배치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되지 못한 상황에서 조스 웨던 감독이 촬영본을 받고 고민이 많이됐었을겁니다. 무작정 조스웨던 감독님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여러이해관계가 얽힌 슬픈 예로 들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이번 스나이더컷은 잭스나이더 감독님의 반성이 담겨있어 오랜시간의 러닝타임이지만 스스로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기에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저도 세이브 마사...경우는 잘모르겠어요..
아무튼 맨오브스틸 너무 재밌게봤고 DC 확장유니버스가 마블의 공백을 채우기를 바라겠습니다.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4시간 5분중에 5분만 추가 촬영한거고...4시간은 이미 찍어놨던거군요...
애초 1,2부로 계획했던걸 2시간으로 줄이라고 압박하니까 스나이더 감독이 더러워서 떠난거내요.(딸 자살때문에 떠난게 아니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 전 스나이더 감독 작품들은 다 호 라서.. 이 스나이더컷이 나와주는걸로 만족합니다.
당일날 VOD로 밤새보고 출근을 해야하나...ㅋㅋㅋ
본인 입으로 딸+가족 때문이라고 했네여
더러워서 떠난건 아니고 개인사가 있었는데 자리비운사이 팽당했다고 봐야죠 조스웨던이 워낙 자신이 있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스나이더를 내부적으로 매장하는 발언을 해대는통에
가족사 때문에 하차가 맞습니다
이거 보기 전에 꼭 봐야하는 영화는 뭔가요? 맨오스하고 아쿠아맨 수어사이드 이렇게 봤긴 했는데요.
영화사 임직원들 안목이ㅋㅋㅋㅋㅋ처참하다
또보고 또보고 재밌게보았음 소장용으로 가끔 또봄
흠 전 배트맨 대 슈퍼맨 나름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나중에 배트맨 대 슈퍼맨도 다시 편집해서 나왔으면....마사 대신 마더로 바꾸고 원더우먼이 동영상 파일 재생하는 부분도 좀 대본 바꿔서 매끄럽게 재촬영하고....
이미 세시간 런닝 타임으로된 것 있음
히어로만큼 빌런들의 카리스마나 강함도 엄청 중요한데 첫번째 스테판울프는 엄마찾는 마마보이로 보였고 마지막도 허무했지만 스나이더감독편 스테판울프는 카리스마 강함 그리고 마지막 최후까지 완벽했음 물론 사이보그와 플래쉬의 설명추가까지 걍 다른영화였음👍👍
진짜 액션하나는 잭스나이더가 넘사벽이지 액션의 영상미,파괴력 화려함은 잭스나이더를 능가할 감독이 없음..
유튜브에서 구매해서 봤습니다.
디 보고 나서
2017 년 버젼을 내가 봤었구나 했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난 전부다 너무 재밋게봤는데 기대됩니다
저스티스 리그 안 봤는데 재미있게 볼 수 있을까요???
먼저 보는게 좋나요??
임직원 뇌가 일반인과 다른건가
나잇대가 있으신분들이라면,, 자연스러운 연출보다는 히어로가 다모이는 만화영화같은 기준으로 본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다름..지가 잘나서 타인을 지배한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반약한 논리로 타인을 설득할수 있다며 막무가네인 사람도 흔함.
Vod나오면 다운받아봐야게닷
집에서 팝콘이나먹으면서봐야지
기대됩니다 아이맥스로 보고 싶은데 어렵겠죠?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계속 보는중
자레드 레토 ㅁㅊㅁㅊㅁㅊㅁㅊㅊㅁㅊㅁㅊㅁㅊㅊㅁㅊㅁㅊ 대박 ㅠㅠㅠㅠㅠㅠ 호아킨도 너무 좋지만 다른 느낌으로 레토도 좋다,, 레토가 조커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비주얼만 보면 싱크로율 젤높다봄...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그거 정말 너무 삽공감합니댜..
호아킨은 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배우의 전형.
어떻게 맨오브스틸이 호불호가 있을수가 있나요? 진짜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 하는데 그 이후에 배트슈퍼 저스티스 원더우먼이 너무 아쉬워서 안타까웠는데 다행히 아쿠아맨이 한번 터뜨려 줬구요 여튼 맨오브스틸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