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박의 ‘장서’를 근거로 조성하였다는 명십삼릉, 풍수지리학 연구 자료를 찾아 탐방해 본다.[베이징(북경)지역 여행3]고산봉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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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명십삼릉#풍수지리#지리오결#북경#베이징
    이 영상은 지리오결의 이론을 정립하기 위여 풍수지리 연구 자료로 수집한 일부내용들이다.
    명십삼릉은 특히 능묘의 위치의 선정과 조성은 동진시대 곽박이 쓴 풍수지리서인 ‘장서’를 근거로 하였다고 한다. 중국의 황제의 능묘의 배치나 건축양식은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에 정형화 되었다. 명십삼릉의 주된 능은 장릉이다. 명나라 16명의 황제 중 13명의 능묘와 7 곳의 순장 묘, 5 곳의 비빈 묘가 있음.
    십삼릉 중 장릉, 정릉, 소릉, 영릉, 덕릉, 사릉 등의 외관을 살펴본다.
    ※명나라는 건원으로 하면 복원된 황제를 포함하여 17대이나, 실제는 일반적으로 16대의 황제로 보고 있다. 이 영상에서도 혼용된 부분이 있으나 각 능의 세부 위성사진에는 16대 황제를 기준으로 표시하였다.
    십삼릉 지역은 13명의 황제와 황후의 능묘 이외에 7곳의 순장묘(殉葬墓)가 있다. 동정(東井)과 서정(西井), 그리고 다섯 곳의 비빈 분묘다. 사료에는 “통로가 없이 곧바로 내려가게 만든 곳이기에 정(井)이라 부른다”라고 기록돼 있다.
    ⦁장릉의 신도 건축물 배치 순서
    (다른 능의 신도는 이곳에서 분리되었기 때문에 총 신도라고도 부름)
    석패방→대홍문→비정→석상생→용봉문(영성문)→오공교→칠공교
    ⦁능의 일반적인 배치 순서
    무자비→능문→(제례 공간)→능은문→능은전(裬恩殿)→(능침 공간)→영성문(欞星門)→석오공(石五供)→명루→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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