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 광천을 소개해 주니시 감사합니다 고향을 떠나서 자주 가질않아 소식을 많이 모릅니다 광천역은 급수탑도 있었지만 철거되여 아쉬운 저 점입니다 김과 새우젖 하나 더 우시장도 전국최대의 시장이였지만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한 정거장 더 내려가면 청소역이 나옵니다 청소역은 택시운전사 찍은 역으로 유명세를 받고 있지요 사진도 많이 세워있어 볼만 합니다 장항선도 이젠 장항선으로 하지않고 익산선으로 부룰것으로 보입니다
철도 덕후인데 광천역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광천역은 1923년 12월 1일 개업을 시작해서 100년이 된 지금도 꾸준히 열차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개통,새마을호 1991년 11월 25일 개통,하루 몇대 없는 서해금빛열차 2015년 2월 5일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옆에 있는 역은 둘다 폐지돠었지만 천안,수원,용산쪽으로는 신성역, 군산,익산쪽으로는 원죽역이 있습니다. 폐지되지 않은 역으로는 세 열차 모두 용산쪽으로 홍성역이 있고,익산쪽으로는 무궁화호는 청소역, 서해금빛열차,새마을호는 대천역이 있습니다. 안좋은건 중간에 나오는 신 역사가 원래는 2020년 완공인데 2028년으로 8년이 미루어졌습니다 ㅠ 열차시간표는 무궁화호는 보통 용산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아산 온양온천 도고온천 신례원 예산 삽교 홍성 광천 대천 웅천 서천 장항 군산 익산역입니다(청소역 대야역 판교(충남)역은 많이 정차 안해요) 새마을호,서해금빛열차는 용산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아산 온양온천 예산 홍성 광천 대천 웅천 서천 장항 군산 익산입니다 그럼 바로 김먹으러!(?)
지금에서는 철도를 효율로 중시하고 예타도 효율성을 따지면서 경제성과 속도성, 시간성을 따지는데 예전 철도는 지금 시대에는 아름다운 모습이고 한폭의 그림 같은 곳에 지어진 곳이 많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과거 철도는 자원 캐는 수송선, 전쟁 물자 싣는용도, 군인들 운반용, 자원 운반 등 과거 기준에서 효율성을 따지면 경제성과 미래 지향보다는 수송 자체를 우선시 하면서 영업했던 모습이기에 과거 기차 노선을 본다면 이러한 역사도 한번 곱씹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2011년에 대한항공이 독도를 시범비행한데 항의하러 일본 정치인들(사토 마사히사,이나다 도모미,신도 요시타카,스즈키 노부유키 등)이 울릉도로 가려 김포공항에 왔다가 입국을 거부당하자 식당가에서 비빔밥 처먹고 이 광천 김 사서 돌아가는 촌극을 벌였데요. 세금으로 김 쇼핑한거죠.
단선이지만 전차선이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영동선과 태백선 그리고 단선인데 전차선도없고 장대레일이 별로없어 이음매소리 잘나 낭만있지만 길이가 좀 짧아 아쉬운 경북선, 그리고 길이도 길고 장대레일 별로없어 이음매소리 잘나고 경치좋은 서부경전선 이중 가장 오래 볼 수 있는건 경북선이갰군요.
![[다큐3일📸] 강 따라 80km, 1시간 20분의 여정! 기차는 변해도 청춘과 낭만은 여전하다. 새롭게 태어난 경춘선 72시간 | KBS 2018.03.25 방송](/img/n.gif)
3:12 보령군× 보령시○
보령시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폐철교를 철거 신청 하러갈게요~
브금제목점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여?
Mourning Dove 입니다.
전 장항선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단선과 디젤기관차인데요 복선 전철화 공사를 하면 디젤기도 안다니겠죠..? 너무 아쉽습니다..
보존하고픈 풍경들이 교통의 발전으로 사라지는게 아쉽긴 합니다
나도 여기 갔었는데
광천역이 은근히 유명하더군요. 특산품도 그렇고
이영상을보고 월말 오서산 산행 계획 세웠습니다 ㅎ 청소역과 광천역 두군데 보고 오겠네요....점점 간이역이 사라지는게 무언가 허전하고 아쉬운데 사진이라도 많이 찍고 와야겠습니다~
제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서산은 멀찍이서 봤지만 정말 아름다운 산이더군요. 추워지기 전에 잘다녀오세요~
광천역~~원죽역~~청소역
걸어가면서 볼수있는 풍경 죽여줍니다
두번 경험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한번정도 걸어가보면 정말 멋진풍경 마니 마니 볼수있을꺼에요
나중에 청소역 소개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짧게라도 원죽역 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광천역에서 청소역까지 열차를 타고왔어요. 나중에 보니 이쪽 라인을 다들 걸어서 오신다고 하시더군요. 광천역에서 촬영에 시간을 허비하다 보니 청소역 촬영시간도 감안해서 열차를 탔는데 살짝 아쉽군요.
본가가 광천인 사람입니다. 직장도 광천역근처이다보니 광천역의 변화를 매일매일 봅니다. 요즘에는 기존 철길을 대신할 임시 철로를 새로 까는 공사중이라 매우 혼잡합니다. 하루빨리 광천역도 신역사가 완공되길 바랍니다.
광천 구간도 결국 복선화가 되는거 같군요.
이런 철도방송이있어서 행복해요 기차덕후로써 ㅠㅠ
감사합니다.
언제나 낭만 넘치는, 최고의 철도 방송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고향 광천을 소개해 주니시 감사합니다
고향을 떠나서 자주 가질않아 소식을 많이 모릅니다 광천역은 급수탑도 있었지만 철거되여 아쉬운 저
점입니다 김과 새우젖 하나 더 우시장도 전국최대의 시장이였지만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한 정거장 더
내려가면 청소역이 나옵니다 청소역은 택시운전사 찍은 역으로 유명세를 받고 있지요 사진도 많이 세워있어 볼만 합니다
장항선도 이젠 장항선으로 하지않고 익산선으로 부룰것으로 보입니다
철도 덕후인데 광천역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광천역은 1923년 12월 1일 개업을 시작해서 100년이 된 지금도 꾸준히 열차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개통,새마을호 1991년 11월 25일 개통,하루 몇대 없는 서해금빛열차 2015년 2월 5일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옆에 있는 역은 둘다 폐지돠었지만 천안,수원,용산쪽으로는 신성역, 군산,익산쪽으로는 원죽역이 있습니다. 폐지되지 않은 역으로는 세 열차 모두 용산쪽으로 홍성역이 있고,익산쪽으로는 무궁화호는 청소역,
서해금빛열차,새마을호는 대천역이 있습니다.
안좋은건 중간에 나오는 신 역사가 원래는 2020년 완공인데 2028년으로 8년이 미루어졌습니다 ㅠ 열차시간표는
무궁화호는 보통 용산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아산 온양온천 도고온천 신례원 예산 삽교 홍성 광천 대천 웅천 서천 장항 군산 익산역입니다(청소역 대야역 판교(충남)역은 많이 정차 안해요) 새마을호,서해금빛열차는 용산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아산 온양온천 예산 홍성 광천 대천 웅천 서천 장항 군산 익산입니다
그럼 바로 김먹으러!(?)
광천김의 고장 광천역 장문의 소개글 감사드립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의 고향입니다,광천도 갔었습니다,광천역이 많이 낡아서 새로지어야 합니다,지어지면 깨끗한 광천역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4년뒤면 으리으리한 광천역을 보게 되겠네요
혹시 복선화도 이루어집니까? 복선화도 되면 좋겠습니다.
직선화와 복선화도 같이 진행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철복선화는 대부분의 정규노선은 피할수 없는 것이라
@@TrainGo 그렇군요.
장항선 포함 모든 기존 선로에 복선전철화가 기존 선로로 복선전철화를 하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ㅠ😢
광천 ~ 청소 구간만 해도 워낙 선형이 구불해서 효율성과 시간 단축등으로 이설이 불가피한 상황인듯 합니다.
광천역은 언제쯤 복선화가 될라나여?
당장은 안될겁니다. 현재 공사를 진행중인거 같긴 하지만 제가 촬영할때만해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기미는 안보였습니다.
무도상 철교라고 하나요? 저런 철교가 소리가 좋죠... 오래전에는 2호선 신대방~신도림 지상구간도 그런 철교 였던 것 같은데요.
2호선 신대방쪽에도 저런 옛철교가 있었군요.
옛날 철도가 없어지는게 아쉽네여
장항선은 정말 수십년전의 풍경을 볼수 있었던 곳이라 특히 아쉬운거 같아요
@@TrainGo 그러게요
재래식 철도의 낭만이 점점 사라지는게 참 아쉽네요. 저는 철 들었을 땐 이미 경춘선 중앙선 등이 다 개량이 끝나있었어서...
저도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니 그때 막 경원선 통근열차 중지되고 임진강역 공사하고 그랬었죠. 통근열차와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직선화도 좋고 속도도 좋지만 이런 풍경들이 사라져가는 건 아쉬울 뿐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장항선의 단선 비가선 풍경은 정말 옛 추억을 느끼게 하는데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에서는 철도를 효율로 중시하고 예타도 효율성을 따지면서 경제성과 속도성, 시간성을 따지는데
예전 철도는 지금 시대에는 아름다운 모습이고 한폭의 그림 같은 곳에 지어진 곳이 많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과거 철도는 자원 캐는 수송선, 전쟁 물자 싣는용도, 군인들 운반용, 자원 운반 등
과거 기준에서 효율성을 따지면 경제성과 미래 지향보다는 수송 자체를 우선시 하면서 영업했던 모습이기에 과거 기차 노선을 본다면 이러한 역사도 한번 곱씹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기차로 가자님의 영상으로 인하여
최근 지방이 발전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지방 소멸이 화두되는 시점에서 기차로 가자님의 시골 및 중소도시 탐방으로 (주 목적은 철도) 여러가지 광경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니 이보다 더 좋은 길라잡이가 어딨겟어요? ^^
너무 과찬의 말씀입니다.ㅎㅎ 아직은 방문자가 턱없이 적어서 저의 영상으로 영향을 주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좀 더 많은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2011년에 대한항공이 독도를 시범비행한데 항의하러 일본 정치인들(사토 마사히사,이나다 도모미,신도 요시타카,스즈키 노부유키 등)이 울릉도로 가려 김포공항에 왔다가 입국을 거부당하자 식당가에서 비빔밥 처먹고 이 광천 김 사서 돌아가는 촌극을 벌였데요. 세금으로 김 쇼핑한거죠.
그런일도 있었군요
단선이지만 전차선이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영동선과 태백선 그리고 단선인데 전차선도없고 장대레일이 별로없어 이음매소리 잘나 낭만있지만 길이가 좀 짧아 아쉬운 경북선, 그리고 길이도 길고 장대레일 별로없어 이음매소리 잘나고 경치좋은 서부경전선 이중 가장 오래 볼 수 있는건 경북선이갰군요.
전에 탄부역과 영월역 갔을때 보니 태백선 단선선로도 운치가 있더군요,
장항선(구)시설들을 관광시설로 새롭게탈바꿈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힐링이되는 기차로가자님 영상 최고에요 👍
맞습니다. 만약에 직선화로 폐선이 되면 광천철교도 광천김이나 토굴새우젓처럼 관광상품화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점점 현대화가 되고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철도가 개량되는 건 좋지만
옛날 풍경도 나름대로 보기 좋은데 옛날 풍경이 없어지는 건 아쉽네요...
특히 장항선의 경우는 아직도 단선에 디젤구간이 좀 남아있는데 이게 없어지면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될거 같습니다.
우와
와~
광주광역시에 있는 간이역인 극랑강역이 있습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남광주야시장에 폐역된 남광주역(경전선) 소개해주셔으면 합니다 무궁화호 객실이 보일겁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