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백마고지역이 소재하고 있는 동네 철원 대마리에서 거주중인 철원군민 입니다!! 영상에서 동네를 보게 되어 반갑네요 아시다시피 철원은 교통, 의료 낙후지역 입니다. 철원군민들중 연세가 많으신 노인분들이나 규모있는 의료시설을 이용하려면 의정부(성모병원)까지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연천역까지 전철화 사업하면서 철원군민들은 불편하더라도 셔틀버스로 다녔고 연천역 재개통소식에 다시 운행할줄 알았던 백마고지-연천구간은 현재 기존운행하던 CDC 통근열차 폐차로 운행차량이 없다고 무기한 연장이라고 답을 들었던적이 있네요 코로나 시국 이후 철원에서 시외버스는 운행횟수가 3분의1 수준으로 줄었고 서울 강북구 수유리행은 폐지, 현재 남은 동서울행은 의정부를 경유를 하는 차량은 하루 몇대 안되고 포천에서 환승해야 의정부로 갈수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의정부 성모병원을 이용해야하는 철원군민들이 많은 상황속에서 이렇게 교통권 마저도 최악으로 변하는 상황에 하루 빨리 열차라도 정상운행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철원의 교통이 안좋다는건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병원한번 가려면 의정부까지 가야한다는것에 심각함을 느끼네요. 그나마 백마고지까지 기차라도 다닌다면 수월할텐데 말씀처럼 코레일에서는 아직 열차 운행재개 계획은 없어보이는듯 합니다. 경원선 전철이 원래대로 개통했다면 CDC 통근열차가 폐차되기전에 투입이 가능했을텐데 그것도 아쉬운 부분이구요.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광 연천역까지 가셨군요.^^ 다니신 자전거전용도로가 저기 강원도 고성까지 연결된다고 하네요. 안가봤지만요. 경기도 평화누리길처럼 강원도 평화누리길이 계속 이어져있다고 합니다. 내년여름에 한번 가볼까 고민중입니다.ㅎㅎㅎ 하여간 백마고지역까지 1호선이 연장되면 어떨까~~하는 잠시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TrainGo 아무튼 소대장님께서 희대의 버그 난무하는 똥겜썰을 차분하게 그리고 재밌게 풀어주시던, 살을 애는 듯한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웃음꽃이 피어나던 그 시절이 떠오르는 영상이였습니다. 몸은 힘들었어도 나름 추억이 드는 묘한 경험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그리고 신망리역 이후의 역들의 소식도 새로 생기면 바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11:11 저 교각은 아까 나온 폐터널과 연결되는 철교 였습니다. 당시 철원의 경원선 복선화를 위해 건설하려다가 역시 패망으로 의해 중단된 철교 입니다. 들리는 말로는 민통선 때 저 교각 아래 부근에 지뢰가 깔렸었다던데 민통선이 해제되면서 제거 했을지도 모르죠~... 놀랍게도 폐터널 반대쪽도 존재하지만 애석하게도 민가사유지고 터널 입구 바로 앞에 민가가 세워져서 사실상 출입이 불가하네요. 그렇지만 반대쪽도 좀 건설하다 만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나저나 연천 이북 운행재개가 한없이 지연되고 있는데 전철개통지연에 기다리다 지쳐 먼저 떠난(퇴역) CDC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교외선 운행재개 준비에 신경을 쓰는 탓에 경원선은 신경을 쓰지 않는 원인이 될 수 도 있겠네요.
2012년 백마고지역 경원선 개통을 했지만 연천역 개통으로 중지했습니다 여기 근방 사는 사람으로 하루 빨리 개통되어 편하게 다니면 좋겠습니다 버스로 백마고지역에서 연천역까지 버스 환승해서 가야되니 좀 그러네여 ㅠㅠ 올해 말 한번 어떻게 개통될지 가능성은 ..언제 될지 미정 궁금하네여..
어쩌면 저 역사가 이제 가치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게 이제 점점 복선화 되고 역들은 웅장하게 만들어지는게 요즘 추세인데요 하다못해 지방 소도시도 웅장하게 만들고 있는 현재로썬 남아 있는 경원선의 역들이 예전 그대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몇 남지 않는 플랫폼으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5년전만 하더라도 작은 역, 간이역 혹은 야외 플랫폼들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제 그거 마저 점점 사라져 정말정말 한적한 도시가야 겨우 볼 수 있어서 예전 철도의 모습들이 빠르게 사라져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연천역만 해도 50년대에 지어진 역사라 가치가 크죠. 지방에 가면 알부러 오래된 역사를 그대로 유지하여 영업하면서 관광자원화 하는곳들도 많죠. 경원선의 기차역도 그렇게 하면 관광지로써의 가치가 생길거라 봅니다. 백마고지역이나 신탄리역은 철도중단점이라는 상징적인역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관광자원화가 되었지만 솔직히 신망리역이나 대광리역은 정말 볼거리가 부족한데 역사만이라도 유지해서 볼거리를 만들면 괜찮을거라 봅니다.
이 말 공감합니다. 향후 한국통일이 되어진다면 경의선 철도에 경우는 사리원.평양을 거쳐 신의주까지 가고 싶고, 경원선 철도에 경우는 평강.원산.함흥.청진을 거쳐 나선까지 가고 싶고, 동해선 철도에 경우는 고성 장전.통천.원산.함흥.청진을 거쳐 나선까지 가는 그 날이 100% 꼭 오면 좋겠다고 보았습니다.
11:10 부분에 등장하는 교각 또한 옛 경원선의 흔적 중 하나입니다. 일제가 경원선을 부설한 뒤에 화물 운송 등으로 인해서 선로 용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에 대비하여 경원선 일부 구간을 복선화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위에서 나오는 역고드름 폐터널과 함께 이 교각이 바로 그 흔적들 중 일부 입니다. 단선으로 된 철교는 초창기 경원선 단선의 흔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경원선 잔존구간인 연천 - 백마고지 간 구간은 교외선과 마찬가지로 무궁화호 객차 2량과 발전차 1량으로 된 무궁화호 세트에다가 4400호대 기관차를 양 끝에 붙인 형태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이런 거를 보기가 참 힘들었다 보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경원선 신탄리 이북방면 구 노선은 지적편집도상으로 아직 '철'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편집도만 따라가면 구 노선의 선형을 대강이나마 알 수 있죠. 2018년도에 레츠코레일을 통해서 DMZ열차를 타고 철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탔던 열차가 작년에 퇴역한 CDC동차였죠.
제생각엔 지금의 백마고지역으로 기차를 오게한다면 철원군민에게 실질적인은 도움주지 못하고 그저 통일이후만외치다 흐지부지될겁니다.차라리 신탄리역에서 고대산으로 방향을 틀어 동송이평리 시내로 연결 금강산선과 연결해보는게 어떨지.. 지금의 경원선전철연결은 별로 의미없고 일을두번해야함
CDC와 RDC도 퇴역했고, 무궁화호 객차들도 슬슬 퇴역이 진행 중이고, ITX-마음이 투입되기 시작하는 시기까지 왔으니... 결국 이 구간도 전철화 사업을 언젠가는 해야 할 듯 싶네요. 백마고지역 인근은 이설을 했으니 전선만 놓으면 될 것 같고, 연천군 구간은 일부 구간은 선형이 바뀔 것 같고... 왠지 교외선 전철화 얘기가 나오면 묶어서 진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TrainGo저는 그게 답답한 게.. 사실 뭐 북한하고 더 가까운데 남쪽으로 선로가 없었던 제진역에도 연결공사 이미 들어간 상태고 한거봐선 가장 유력할? 사정인 북한과의 기류(대북관계 안좋아져서 북한하고 가까운 철도 쪽 공사가 리스크가 커서 어렵다니 그런 이유) 이런것도 아닌 거 같고 대체 뭐가 문제고 뭐가 어렵기에 약속한 기간을 한참 넘겨도 안될거라 빼는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교외선이야 너무 운향 안한지 오래되서 선로 보수나 역사 철거 및 신역사 신설 등 관련 공사 과정이 불가피하니 기간이 필요하다 치는데 경원선 신망리 대광리 백마고지.. 이런 역들은 교외선 오랜 폐역 수준도 아닐뿐더러 선로 레일 자체가 그 몇 년 사이 못쓸 정도로 노후화된건 아닐테니 간단한 노선 정비 이후 바로 4400호대 입환 기관차 (전차선 불필요) 에 점점 폐차해가는 무궁화호인데 어차피 버릴 거 객차 몇 칸 달아서 알뜰하게 좀 더 울궈먹으며 운행하는데 하등의 지장이 없는 걸로 보거든요 글타고 뭐 그 정도 운행 재개에 무슨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서 비용 부담 때메 못하는 그런 이유도 아닐거고.. 참 깝깝 하네요 경원선 연천역 위쪽 상황이... ㅠㅠ
기차로가자 님, 경원선 연천역-백마고지역 영상을 보았더니 해당 구간들이 전체 다 관리를 진짜로 해야 하겠습니다. ㅠㅠ 참으로.. 오는 2024년 10월 시작 되면은 100% 무조건 꼭 요에 전체 구간들이 다 재개통 작업에 들어가고 기존 있던 오래된 역인 신망리.대광리.신탄리 역도 리모델링 및 보수를 하면 좋겠다고 봅니다. 그런데 올 연말에 이 구간이 무궁화호로 재개가 된다고 말이 있었지만 이것이 조금 힘들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더하여서.. 경원선 백마고지-월정리 구간도 100% 꼭 복원이 되어져 해당 구간에 복원개통은 가장 늦어도 오는 2026년 초여름이 되어야 한다 봅니다. 이렇게 다가 100% 꼭 되기를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느 비록 무궁화호가 갈수록 줄어들기는 하지만, 경원선 연천 - 백마고지, 교외선 전 구간, 경북선 전 구간, 서부경전선 전 구간 등과 같이 아직까지도 전철화가 되지 않은데다 계획이 없어서 전기로 운행하는 차량이 갈 수 없는 곳은 최후까지 무궁화호가 남아있을 겁니다.
경원선 연천-백마고지 구간이 100% 무조건 꼭 올 2024년 연말에 운행이 재개가 되어야 하며, 또한 더하여 백마고지-철원-월정리까지도 경원선 복원이 100% 무조건 꼭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경원선 백마고지-철원-월정리 구간은 가장 늦어도 올 2026년 초여름까지 복원 완공 및 개통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ㅎㅎ 경원선 연천-백마고지 구간이 올 2024년 연말에 운행이 재개가 되어지면 수소열차가 운행 직전까지 기관차가 양쪽 달린 무궁화호가 다니게 되어지며, 남쪽 기.종점은 청량리역이 되고 정차역은 어떻게 되어지냐면 청량리-광운대-의정부-동두천-전곡-연천-신망리-대광리-신탄리-백마고지 이렇게로 되어져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ㅎㅎ
@@블랙워터-f9h그런데 강태원 님, 연천-백마고지 구간도 열차 운행 해야 한다고 봅니다. 향후 통일이 되면 북부지방으로 가게 되어질 경의선.동해선과 더불어 중요한 철도 중 하나가 될텐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 광운대역과 전곡역에 저상홈 승강장을 오는 2024.10 초부터 공사를 하여 가장 늦어도 오는 내년 2025.9에는 두 역 저상홈 승강장이 완공이 100% 꼭 되어져야 한다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참고로.. 이런 마음이 저도 100% 들었었답니다.😢😢
@@trf_woman 누가 연천-백마고지 구간 운행 하지 말라고 언제 말했습니까? 백마고지-청량리 저 짧은 거리에 무궁화호 수요가 나오냐고요. 현 상황에서는 광운대/전곡역에 저상홈 놓을 이유 단 1도 없고 가뜩이나 정시 못 지키는 1호선이고 통일 대비라면 당장 창동~도봉산, 의정부, 동두천 시가지에 선로 옆 건물부터 치우고 복복선으로 해야 할 텐데 과연 그게 가능키나 할까요? 저거 토지보상 비용은 과연 얼마나 나올까요? 왜 이 이야기는 안 하시나요?
아 맞다 먼저 연천,백마고지 구간 건널목 설치 선로 잡초제거 역간판 새로 다시 하루빨리 복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곧 12월에 되면 운행 재개통을 할 예정 입니다. 현재 지금 CDC 바다열차 4량만 1편성만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 있지만 1편성 바다열차만 매각을 안하고 남고 있습니다. 바다열차만 수명연장을 하루빨리 1편성만 살려냈으면 좋겠 습니다. 경원선 운행재개를 할 예정이오니 올해 12월에 개통을 할 예정 입니다.
진짜 좋은 보물같은 영상이네요... 무궁화호가 들어와서 기쁘긴하지만 옛날 모습이 사라진다는게 살짝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속 백마고지역이 소재하고 있는 동네 철원 대마리에서 거주중인 철원군민 입니다!!
영상에서 동네를 보게 되어 반갑네요
아시다시피 철원은 교통, 의료 낙후지역 입니다.
철원군민들중 연세가 많으신 노인분들이나 규모있는 의료시설을 이용하려면 의정부(성모병원)까지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연천역까지 전철화 사업하면서 철원군민들은 불편하더라도 셔틀버스로 다녔고 연천역 재개통소식에
다시 운행할줄 알았던 백마고지-연천구간은 현재 기존운행하던 CDC 통근열차 폐차로 운행차량이 없다고 무기한 연장이라고 답을 들었던적이 있네요
코로나 시국 이후 철원에서 시외버스는 운행횟수가 3분의1 수준으로 줄었고 서울 강북구 수유리행은 폐지, 현재 남은 동서울행은 의정부를 경유를 하는 차량은 하루 몇대 안되고
포천에서 환승해야 의정부로 갈수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의정부 성모병원을 이용해야하는 철원군민들이 많은 상황속에서 이렇게 교통권 마저도 최악으로 변하는 상황에
하루 빨리 열차라도 정상운행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생각보다 철원의 철도 의존도가 높았던 모양이군요
@@블랙워터-f9h 그렇게 많은 이용률을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시외로 나가는 교통망으로써 광역의료원을 이용하시는 노인분들의 발이 되주었던 철도인데 이렇게 된것이 참 난감합니다.
철원의 교통이 안좋다는건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병원한번 가려면 의정부까지 가야한다는것에 심각함을 느끼네요. 그나마 백마고지까지 기차라도 다닌다면 수월할텐데 말씀처럼 코레일에서는 아직 열차 운행재개 계획은 없어보이는듯 합니다. 경원선 전철이 원래대로 개통했다면 CDC 통근열차가 폐차되기전에 투입이 가능했을텐데 그것도 아쉬운 부분이구요.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01 영상 첫번째에 나오는곳 묘장로네요~ 바로 뒤편으로 민통선과 지뢰지대인데 차타고 가는데도 살벌한곳을 자전거타고 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이쪽은 노동당사와 백마고지 전망대가는길이라서 종종 다른 라이더분들도 왕래 하시더군요. 이주변에 평화누리 자전거길이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원선 , 남한 구간에서는 용산~백마고지 또는 월정리 라고 알고 있습니다
노동당사 주변에 철원역이 생겼군요ㅎㅎ
6사단에서 복무했어가지고 소이산에 자주가서 훈련하고 그랬는데 정말 많이 변했군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그리고 12년전에는 신탄리역 이후가 민통선이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ㅎㅎ
연천시가 아니고 연천군입니다 자막오류네요
연천시라고 했나요? 13분짜리 자막을 만들다보니 제가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어쩌다가 시로 승격-
관광 연천역까지 가셨군요.^^ 다니신 자전거전용도로가 저기 강원도 고성까지 연결된다고 하네요. 안가봤지만요. 경기도 평화누리길처럼 강원도 평화누리길이 계속 이어져있다고 합니다. 내년여름에 한번 가볼까 고민중입니다.ㅎㅎㅎ 하여간 백마고지역까지 1호선이 연장되면 어떨까~~하는 잠시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저번엔 순수 공도로만 가서 촬영인데 이번엔 말씀처럼 평화누리길로 가서 사실상 관광이었네요ㅋㅋ 그나저나 평화누리길이 고성까지 연결되어 있다니 신기하군요. 임진강까지 이어졌다는건 알고 있었는데요. 나중에 혹시 제진역 재개통하면 평화누리길로 해서 가는것도 고려해봐야 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등병 때 국지도발 상황 훈련 때 처음 출동한 곳이 대광리역이였고 그 때는 휴가 나가는 장병들도 있었는데 이젠 휑하네요...*
둥두천이 활성화 되기 전에는 외박도 대광리에서 했다는데 이젠 다들 외박을 동두천으로 가죠. 소요산까지 전철이 개통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거 같습니다.
@@TrainGo 저흰 전곡에서 했는데 그놈의 위수지역때문에 ㅠㅠ
@@TrainGo 아무튼 소대장님께서 희대의 버그 난무하는 똥겜썰을 차분하게 그리고 재밌게 풀어주시던, 살을 애는 듯한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웃음꽃이 피어나던 그 시절이 떠오르는 영상이였습니다. 몸은 힘들었어도 나름 추억이 드는 묘한 경험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그리고 신망리역 이후의 역들의 소식도 새로 생기면 바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왕에 넓은 안목으로 국토균형발전등을 생각한다면 경원선 복원만 바라보는거보다 금강산선도 복원시켜 서울-철원-김화간 전철이 운행되는 날이 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철원플라즈마산업단지 진입철도도 만들어 철원플라즈마산단의 물류도 값싸게 수송하고 철원 김화에서 서울로 시원하고 빠르게 달려가는 날도 기대해요
고속도로도 김화까지 연장도 빼먹을수 없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rainGo 네에
운행재개를 위해 점검을 했는데, 철도역과 노반 등에 걸친 광범위한 보수공사가 필요하여 올해는 재개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내년에 경원선 무궁화호가 재개된다는데 그와 맞물릴지도 모르겠군요
11:11 저 교각은 아까 나온 폐터널과 연결되는 철교 였습니다. 당시 철원의 경원선 복선화를 위해 건설하려다가 역시 패망으로 의해 중단된 철교 입니다. 들리는 말로는 민통선 때 저 교각 아래 부근에 지뢰가 깔렸었다던데 민통선이 해제되면서 제거 했을지도 모르죠~...
놀랍게도 폐터널 반대쪽도 존재하지만 애석하게도 민가사유지고 터널 입구 바로 앞에 민가가 세워져서 사실상 출입이 불가하네요. 그렇지만 반대쪽도 좀 건설하다 만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나저나 연천 이북 운행재개가 한없이 지연되고 있는데 전철개통지연에 기다리다 지쳐 먼저 떠난(퇴역) CDC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교외선 운행재개 준비에 신경을 쓰는 탓에 경원선은 신경을 쓰지 않는 원인이 될 수 도 있겠네요.
신탄리-철원 구간의 복선화 흔적은 저 폐터널과 콘크리트 교각이 전부이지만, 북방한계선 내에 복선화 흔적이 더 있습니다. 구글어스로 철원에서 평강 방면으로 가다보면 'C'자형 곡선이 두 개 있는데, 이게 복선화 공사의 흔적입니다.
광역철도가 들어간 지역과 아닌 지역이 차이가 엄청시리 나네요
같은 철도라도 기차역이냐 GTX역이냐 전철역이냐에 따라 역세권의 비중이 갈리더군요.
즐거운주말추석보내세용~~~~~~~~~~~~
kmtn456님도 즐거운 추석되세요
@@TrainGo 네감사합니다~~~
2012년 백마고지역 경원선 개통을 했지만 연천역 개통으로 중지했습니다 여기 근방 사는 사람으로 하루 빨리 개통되어 편하게 다니면 좋겠습니다 버스로 백마고지역에서 연천역까지 버스 환승해서 가야되니 좀 그러네여 ㅠㅠ 올해 말 한번 어떻게 개통될지 가능성은 ..언제 될지 미정 궁금하네여..
예전에 소요산역에서 자전거로 백마고지까지 올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그나마 연천역까지 전철이 오니 편하더군요.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분들은 아직 불편이 좀 많으실거 같습니다.
재개통하면 기차 시간에 맞춰 버스 배차 좀 늘려 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동송에서 끊기지 말고 신철원이나 와수리까지 좀 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뭐 철원 13번 정도면 시골 버스치곤 장사 잘 되는 노선이지만
@@블랙워터-f9h 철원쪽은 대중교통에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저는 연천이나 철원은 무조건 자전거로만 왕래해서 그런 사정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요번에 보니 13번 버스가 백마고지역내까지 들어오더군요.
@@블랙워터-f9h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버스도 1시간 1대 운행하니 노선 개편을 좀더 확장해서 다니면 좋겠습니다 13번 버스가 철원군에서 그나마 제일 노선이 시골중에 수요가 많고 없어설 안될 노선 같네요~
👍🎁
연천역은 열쇠사단에서 GOP경계병으로 복무하셨던 분들이 많이 찾은곳인데 폭설온날이면 의정부와 신탄리를 다니는 경원선용 5량편성 cdc가 지연된적도 있습니다
그런일도 있었군요
어쩌면 저 역사가 이제 가치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게
이제 점점 복선화 되고 역들은 웅장하게 만들어지는게 요즘 추세인데요 하다못해 지방 소도시도 웅장하게 만들고 있는 현재로썬
남아 있는 경원선의 역들이 예전 그대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몇 남지 않는 플랫폼으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5년전만 하더라도 작은 역, 간이역 혹은 야외 플랫폼들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제 그거 마저 점점 사라져 정말정말 한적한 도시가야 겨우 볼 수 있어서 예전 철도의 모습들이 빠르게 사라져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연천역만 해도 50년대에 지어진 역사라 가치가 크죠. 지방에 가면 알부러 오래된 역사를 그대로 유지하여 영업하면서 관광자원화 하는곳들도 많죠. 경원선의 기차역도 그렇게 하면 관광지로써의 가치가 생길거라 봅니다. 백마고지역이나 신탄리역은 철도중단점이라는 상징적인역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관광자원화가 되었지만 솔직히 신망리역이나 대광리역은 정말 볼거리가 부족한데 역사만이라도 유지해서 볼거리를 만들면 괜찮을거라 봅니다.
자전거로 다니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연천역 개통전에는 소요산역에서 백마고지까지 왔었습니다.ㅎㅎ 연천역이 개통하니 연천역에서 백마고지찍고 다시 연천역으로 오기가 수월해졌습니다.
빨리 통일이 된다면? 함경남북도에도 기차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이 말 공감합니다. 향후 한국통일이 되어진다면 경의선 철도에 경우는 사리원.평양을 거쳐 신의주까지 가고 싶고, 경원선 철도에 경우는 평강.원산.함흥.청진을 거쳐 나선까지 가고 싶고, 동해선 철도에 경우는 고성 장전.통천.원산.함흥.청진을 거쳐 나선까지 가는 그 날이 100% 꼭 오면 좋겠다고 보았습니다.
11:10 부분에 등장하는 교각 또한 옛 경원선의 흔적 중 하나입니다. 일제가 경원선을 부설한 뒤에 화물 운송 등으로 인해서 선로 용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에 대비하여 경원선 일부 구간을 복선화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위에서 나오는 역고드름 폐터널과 함께 이 교각이 바로 그 흔적들 중 일부 입니다. 단선으로 된 철교는 초창기 경원선 단선의 흔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경원선 잔존구간인 연천 - 백마고지 간 구간은 교외선과 마찬가지로 무궁화호 객차 2량과 발전차 1량으로 된 무궁화호 세트에다가 4400호대 기관차를 양 끝에 붙인 형태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이런 거를 보기가 참 힘들었다 보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경원선 재개통 내년8월에 할수도 있답니다
저도 뉴스로 접했습니다. 내년 봄에 경원선 백마고지까지 한번더 가야겠네요ㅎㅎ
경원선 신탄리 이북방면 구 노선은 지적편집도상으로 아직 '철'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편집도만 따라가면 구 노선의 선형을 대강이나마 알 수 있죠.
2018년도에 레츠코레일을 통해서 DMZ열차를 타고 철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탔던 열차가 작년에 퇴역한 CDC동차였죠.
구글링을 하다 보면 말쑴하신것처럼 선형도를 따라 가서 옛 경원선길을 찾아간 분도 있으시더군요. 저는 연천역에서 경원선 각역을 돌고 노동당사와 백마고지까지 도는 시간관계상 옛 경원선 흔적은 철교까지만 보고 왔습니다
제생각엔 지금의 백마고지역으로 기차를 오게한다면 철원군민에게 실질적인은 도움주지 못하고 그저 통일이후만외치다 흐지부지될겁니다.차라리 신탄리역에서 고대산으로 방향을 틀어 동송이평리 시내로 연결 금강산선과 연결해보는게 어떨지.. 지금의 경원선전철연결은 별로 의미없고 일을두번해야함
금강산선은 북한의 주요시설이 있어서 추후 북한과 관계가 개선된다고 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적다고 하더군요.
@@TrainGo 그렇긴하죠.지금으로선 경원선은 철원엔 아무 도움이 안됨
왜?철원서쪽구석에 있음.그래서 신탄리역에서 고대산으로 틀어 터널 뚫으면 이평리시내근접 실제로 고대산정상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금학산 너머 유명아파트보임.종착역을 이평리로 하고 이후 신철원으로 돌리던 와수리쪽으로 연결시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드네요.너무 뜬구름같은 생각같지만 백마고지역으로 경원선 전철이 들어와도 누가 이용할지
한번생각해봤습니다
연천군내에 광역전철 들어오면 더욱 좋습니다...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복원되면 기관차 회차공간이 좋습니다...
월정리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철원역이나 월정리까지 연장후 회차공간을 만들면 되긴 되겠군요.
@@TrainGo그런 방안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CDC와 RDC도 퇴역했고, 무궁화호 객차들도 슬슬 퇴역이 진행 중이고, ITX-마음이 투입되기 시작하는 시기까지 왔으니... 결국 이 구간도 전철화 사업을 언젠가는 해야 할 듯 싶네요. 백마고지역 인근은 이설을 했으니 전선만 놓으면 될 것 같고, 연천군 구간은 일부 구간은 선형이 바뀔 것 같고... 왠지 교외선 전철화 얘기가 나오면 묶어서 진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원선이나 교외선이나 비슷한점도 많죠. 둘다 비가선에 단선이고 30킬로 정도의 딘거리 구간. (교외선 31킬로, 경원선 25킬로)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경원선 연천~백마고지는 자전거 타고 1년에 한두번 정도 다녀오는데 이번에 다녀온 코스는 저도 처음 가보는코스라 생소했습니다.ㅎㅎ
썸네일에 그 유명한 역고드름 유적이네요 터널 안에 물이 떨어져서 저렇게 역고드름이 되는군요
저 곳 너머에 구 경원선 철교도 답사하신 블로거 분이 계셔서 겨울 쯤에 저도 한 번 가 볼 생각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영상 후반에 철교 리뷰도 있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정말 만족하실거 같습니다.
@@TrainGo 알아보니 11:09의 철교도 역고드름도 당시 일제의 복선화 계획의 흔적이라 하는군요
구)한탄강철교 바로 옆 3번국도 다리도 그 흔적이란 말이 있던데
거 참 ㅋㅋㅋㅋ 소요산역 구선로가 사라지다니 ㅋㅋㅋㅋㅋㅋㅋ 퀵으로 몇번 전철로 갈아타서, 싸고 빠르게 소요산 까지 와서, 근처 공장에 물건 갖다준 기억이 있는 장소인데 참...
초성리역 모 시멘트 공장때문에 구 선로가 존재했었는데 공장이 문을 닫았나 봅니다.
@@TrainGoㅠㅠ 이전을 안 하고 현재도, 앞으로도 그 위치에 그대로 두었다면 100%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많이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trf_woman이미 고가로 올렸는데 어떻게 존치하죠?
저것도 다 선형개량의 일환인데
참 철길건널목 겁나 좋아하네
아무래도 연천역 위로는 수요도 적고, 버스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열차를 투입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듯 합니다.
CDC라도 있었다면 적자가 나더라도 운행을 했을텐데 그 마저 폐차되었으니 당분간은 백마고지에서 열차 보기가 힘들어지겠네요.
코레일이 왜 교외선처럼 4400호대 디젤전기기관차(입환전용차)에다가 객차 두세칸 달아서 운행 재개 준비를 안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작년말 연천역 전철 개통 이후 철원군민들이 약속한 일반열차 재개는 언제 할거냐며 막 따지고 그랬다는데
저도 4400이 경원선 단선 노선에 적합하다고 보는데요. 전차선도 없고.. 느껴지는 분위기 상으로 경원선 재개에 대한 사정이 복잡한듯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힘들고 내년도 오리무중이라고 말한겁니다.
@@TrainGo저는 그게 답답한 게.. 사실 뭐 북한하고 더 가까운데 남쪽으로 선로가 없었던 제진역에도 연결공사 이미 들어간 상태고 한거봐선 가장 유력할? 사정인 북한과의 기류(대북관계 안좋아져서 북한하고 가까운 철도 쪽 공사가 리스크가 커서 어렵다니 그런 이유) 이런것도 아닌 거 같고 대체 뭐가 문제고 뭐가 어렵기에 약속한 기간을 한참 넘겨도 안될거라 빼는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교외선이야 너무 운향 안한지 오래되서 선로 보수나 역사 철거 및 신역사 신설 등 관련 공사 과정이 불가피하니 기간이 필요하다 치는데
경원선 신망리 대광리 백마고지.. 이런 역들은 교외선 오랜 폐역 수준도 아닐뿐더러
선로 레일 자체가 그 몇 년 사이 못쓸 정도로 노후화된건 아닐테니 간단한 노선 정비 이후 바로 4400호대 입환 기관차 (전차선 불필요) 에 점점 폐차해가는 무궁화호인데 어차피 버릴 거 객차 몇 칸 달아서 알뜰하게 좀 더 울궈먹으며 운행하는데 하등의 지장이 없는 걸로 보거든요
글타고 뭐 그 정도 운행 재개에 무슨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서 비용 부담 때메 못하는 그런 이유도 아닐거고..
참 깝깝 하네요 경원선 연천역 위쪽 상황이... ㅠㅠ
실질적으로는 39-2번 버스가 경원선 대체 버스 노릇을 하는중
다만 지금 청산역으로는 안가고 구초성리역을 지납니다.
기차로가자 님, 경원선 연천역-백마고지역 영상을 보았더니 해당 구간들이 전체 다 관리를 진짜로 해야 하겠습니다. ㅠㅠ 참으로.. 오는 2024년 10월 시작 되면은 100% 무조건 꼭 요에 전체 구간들이 다 재개통 작업에 들어가고 기존 있던 오래된 역인 신망리.대광리.신탄리 역도 리모델링 및 보수를 하면 좋겠다고 봅니다. 그런데 올 연말에 이 구간이 무궁화호로 재개가 된다고 말이 있었지만 이것이 조금 힘들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더하여서.. 경원선 백마고지-월정리 구간도 100% 꼭 복원이 되어져 해당 구간에 복원개통은 가장 늦어도 오는 2026년 초여름이 되어야 한다 봅니다. 이렇게 다가 100% 꼭 되기를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철원역이 올해말 개통되었으면 좋겠어요
개통을 바라는분들이 정말 많으실거 같습니다.
@@TrainGo네 철원역 올해 개통되기를 바래요😊
10:20 개구리...인가요😅
방아깨비 입니다. 승강장에서 어떤 어르신이 방아깨비를 잡으셨는데 날려보낸다는게 파다닥 날더니 스크린도어에 붙더군요ㅋㅋ 신기해서 촬영했습니다.
철원에 사시는분도 철도연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찬성하긴 합니다만 살짝 애매한게 현재
백마고지역이나 옛철원역이 있는 철원읍은
민통선이 너무 가까워 인구가 별로 없고
동송읍 이나 갈말읍 쪽이 철원인구가 거의
몰려있어서 노선이 애매모호합니다. 그렇다
해도 연장되는게 주민들에게 좋지만요
교외선 능곡 - 의정부 부활한다네요
물어보고 싶은데 뭘로 촬영하니여?
액션캠과 카메라로 촬영합니다.
신탄리역이 그립네요 고대산도 산행후역앞의 막국수도
산행후역앞의 막국수라면 평양메밀막국수 그곳을 말하는 건가요
저도 버스 시간 맟춰서 먹어봤는데 닭날개를 서비스로 주는건 좋았지만 면도 불고 썩 맛있지는 않더군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왠지 통근열차 운행시절 다녀오신거 같군요.
@@블랙워터-f9h 뭔가 호불호가 갈리나 봅니다.
1:06 출구가 아니고 승강장 번호 아닌가요
승강장 번호 맞습니다. 자막길이가 13분이 넘어가다보니 자잘한 오류가 많이 나오네요. 검수를 한다고 했는데도 위에 다른분께서도 몇군데 지적하셨지만 보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Rdc 신차로 뽑는 방법밖에 없네요
저게 코레일 입장에서는 전철화 하는 게 훨씬 이득인데, 그러는데 얼마나 걸리지 몰라서 무궁화호 열차를 넣을려 하니깐 백마고지역에는 회차선이 없어서 불가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때문인지 재개통 문제는 아직 오리무중 입니다.
그래서 앞뒤로 기관차를 붙인다 했죠
들려서 봅니다 😀
경원선 최북단 지역
언제 운행 재개 될지
알수없는 것이군요 ,
연천까지 1호선 가는건 좋은데.. 배차간격 1시간은 너무하지요
나중에 무궁화호 운행하면 배차시간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단선으로 상하행 전철과 무궁화호까지
본래 6량 셔틀로 운행할 생각을 했는데 연천군에서 편수적어도 직통운행으로 요구해서 지금처럼 시간당 한대씩 운행하는 것입니다.
오 몰랐네요 둘다 감사합니다
ITX 새마을이나 마음으로 다니겠지요
애초에 전철화도 안되서 그 열차들은 불가능해요.....
교외선에는 무궁화호 열차가 다니다고 합니다
@@user-rail2024 이건 경원선인데요
그리고 무궁화호는 이제 퇴역하는데요
단선선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전기공급 시설)
@@유느 비록 무궁화호가 갈수록 줄어들기는 하지만, 경원선 연천 - 백마고지, 교외선 전 구간, 경북선 전 구간, 서부경전선 전 구간 등과 같이 아직까지도 전철화가 되지 않은데다 계획이 없어서 전기로 운행하는 차량이 갈 수 없는 곳은 최후까지 무궁화호가 남아있을 겁니다.
철원역에 저런 모노레일은 처음보네요
노동당사 맞은편에 옛 철원역 시가지를 복원했는데 시가지 중앙에 철원역도 복원하면서 기차대신에 모노레일을 만들었더군요.
아니, 그런데 지하철이 너무 북쪽으로 자꾸 올라가면 곤란한데. 아직 휴전중인 상태를 다들 잊었을까요?
1호선 전철이 철원까지 올라가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라 봅니다
1호선이 아니고 경원선전철이죠
1호선은 사실 서울역 청량리
이죠
이미 문산/도라산 까지 올라온 경의중앙선 전철도 있는걸요~...
@@wongun1984 문산도 사실 북쪽 끝이라 봐도 무방하나요?
얼른 통근열차 3량 전기 새 디젤동차 개조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천-백마고지 구간에 복구를 해야 합니다.
경원선은 디젤동차가 갑인데 말이죠
경원선 연천-백마고지 구간이 100% 무조건 꼭 올 2024년 연말에 운행이 재개가 되어야 하며, 또한 더하여 백마고지-철원-월정리까지도 경원선 복원이 100% 무조건 꼭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경원선 백마고지-철원-월정리 구간은 가장 늦어도 올 2026년 초여름까지 복원 완공 및 개통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ㅎㅎ 경원선 연천-백마고지 구간이 올 2024년 연말에 운행이 재개가 되어지면 수소열차가 운행 직전까지 기관차가 양쪽 달린 무궁화호가 다니게 되어지며, 남쪽 기.종점은 청량리역이 되고 정차역은 어떻게 되어지냐면 청량리-광운대-의정부-동두천-전곡-연천-신망리-대광리-신탄리-백마고지 이렇게로 되어져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ㅎㅎ
광운대, 전곡 저상홈X
그럴 바엔 차라리 마음을 운영하는 게
애초에 길이도 짧아서 일반열차 수요 안 나옴
경인선 생각해보셈
@@블랙워터-f9h그런데 강태원 님, 연천-백마고지 구간도 열차 운행 해야 한다고 봅니다. 향후 통일이 되면 북부지방으로 가게 되어질 경의선.동해선과 더불어 중요한 철도 중 하나가 될텐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 광운대역과 전곡역에 저상홈 승강장을 오는 2024.10 초부터 공사를 하여 가장 늦어도 오는 내년 2025.9에는 두 역 저상홈 승강장이 완공이 100% 꼭 되어져야 한다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참고로.. 이런 마음이 저도 100% 들었었답니다.😢😢
@@trf_woman 누가 연천-백마고지 구간 운행 하지 말라고 언제 말했습니까?
백마고지-청량리 저 짧은 거리에 무궁화호 수요가 나오냐고요.
현 상황에서는 광운대/전곡역에 저상홈 놓을 이유 단 1도 없고
가뜩이나 정시 못 지키는 1호선이고
통일 대비라면 당장 창동~도봉산, 의정부, 동두천 시가지에 선로 옆 건물부터 치우고 복복선으로 해야 할 텐데
과연 그게 가능키나 할까요? 저거 토지보상 비용은 과연 얼마나 나올까요?
왜 이 이야기는 안 하시나요?
@@블랙워터-f9h님께서 하신 말씀이 100% 이해를 하지만은, 경원선 철도 연천역-백마고지역 구간이 중요한 철도구간 중 하나라서 이에 언급을 드린 것입니다!!😮😮
1:39 섬서구매뚜기가 왜 저기....
어떤 아저씨가 메뚜기를 잡았는데 날려준다는게 휭 날아서 스크린도어 안쪽에 붙었더군요..ㅎㅎ
쓸모없는 동해북부선을 복원할게 아니라 경원선을 복원했어야 했습니다.
아무렴 강원도 끝에 있는 동해북부선 보다는 경원선의 접근성이 더 크긴 하죠. 1호선과 연계도 되니 월정리까지 경원선이 복원 된다면 관광수요는 경의중앙선 도라산역보다 훨씬 많을거 같긴 합니다.
이미 2000년대 당시부터 북한군의 주요 전력이 집중된 곳이라 불가능 했다는 군요
영상이 너무 흔들니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가급적 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연천역 윗쪽 동네는 갈때 마다 쇠락하는게 체감 될 정도라 철도라도 어서 들어갔음 하고 바라게 되더라구요
동두천의 번성이후 그 흥하던 대광리와 전곡이 쇠락했죠. 일단 군인들 부터가 외박나올때 다들 동두천이런데 가서 노니까요. 상권이 쇠퇴할수 밖에 없는...
아 맞다 먼저 연천,백마고지 구간 건널목 설치 선로 잡초제거 역간판 새로 다시 하루빨리 복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곧 12월에 되면 운행 재개통을 할 예정 입니다. 현재 지금 CDC 바다열차 4량만 1편성만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 있지만 1편성 바다열차만 매각을 안하고 남고 있습니다. 바다열차만 수명연장을 하루빨리 1편성만 살려냈으면 좋겠 습니다. 경원선 운행재개를 할 예정이오니 올해 12월에 개통을 할 예정 입니다.
연천.백마고지 구간 선로 역간판 새로 다시 복구하라! 복구하라! 복구하라!
교외선 무궁화호가 백마고지까지 운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구 오만밖에 안되는 군에 수조원 투입해 전철나주고 그럴돈 있으면 애안낳는 부부들 애낳게 대학 공짜로 가르키고 아파트라도 지어주는 정책 만들어 인구나 늘릴생각해라 이러다 인구소멸로 대한민국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