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잠깐 여행을 떠난 지금도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정말 '정주'라는 사람이 얼마나 반짝이는 사람인지, 많은 사람들 마음 속에 늘 건강하게 살아 있는지 늘 생각하게 되어요. 보는 것만으로 이렇게 예쁜 딸을 마음에 담아두실 어머님의 심정을 감히 예측할 수조차 없어요. 언니가 여러 구독자분들한테 그랬던 것처럼 저희 역시 어머님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마음이 잘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해요. 소중한 보물 낳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정주언니는 늘 모두의 마음 속에 예쁘고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남겨져 있을 거예요. 저희에게도 이렇게 소중한 시간들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하루하루도. 잊혀지지 않을 2021년도. 너무 많이 아프지 않게 지나가기를 늘 기도할게요.
벌써부터 보고싶다면 너무 욕심일까요,, 한번도 보지 못하고 영상으로만 봤던 사람인데 바로 옆사람이 떠난거처럼 마음이 너무 아려요,, 하늘나라에서는 따듯하고 아프지않고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진짜 사랑해요 언니 영상마다 항상 웃음주고 용기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새벽
저도 투병중인 암환자예요. 제가 계속되는 재발로 몸은 안좋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할 때 밝고 에너지넘치는 새벽님 보며 뭔가 머리를 한대 띵 맞은 기분이였어요. 전 저의 가혹하고 비련한 상황에 매료돼서 세상 슬펐고 하루하루 우울하게 어둡게 보냈거든요. 그 뒤로 이 선물같은 하루를 우울하게만 보내지 말자. 아껴주고 힘껏 만끽하며 보내자. 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새벽님 우리 존버해요. 새벽님 뭔가 특별한 걸 보여주지 않으셔도 당신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랍니다.
저도 항암중에 응급실이랑 입원병동 단골이었어서ㅠㅠ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공감해봅니다. 병원에 있을 땐 몸이 아프고 힘들어서 얼른 집에 가고 싶단 생각밖에 안들고, 퇴원만 하면 일상이 다 회복될 것 같은데.. 막상 집에 돌아오면 뭘 하려해도 내 욕심대로 몸이 안따라주는 느낌, 뭘 하나 해내기가 엄두가 안나고 기운이 없는 느낌.. 괜히 자책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어느 날은 스트레칭 한번, 또 어느 날은 산책 한번, 또 어느 날은 요리 한번.. 조금씩 꾸부적꾸부적 하다보면 조금씩 일상이 회복될거라 믿어요(아직은 저도 -ing에요🤣) 우리 몸과 맘의 회복을 향해 거북이 걸음 해보아요 ㅎㅎ 새벽님 응원해요♥️♥️
지금은 다시 건강회복하셨을까요? 비록 새벽님께는 우리가 애타게 바라던 기적이 찾아오지 않았지만 새벽님 소식으로 인해 작성자님도 함께 절망과 슬픔의 길을 걷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망보다 깊은 희망으로 앞으로의 삶이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찾아와주시길바랍니다
저는 언니도 여동생도 있는 사람이라... 남겨져 떠나보내줘야하는 언니분의 마음도, 두고 떠나야했던 새벽님의 마음도 조금 짐작하며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자매라는게 다투기도 하고 그렇지만 정말 그 어떤 관계보다 끈끈해지고 애기땐 몰랐어도 클수록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깨닫게 되는데.. 부모님과는 할수없는 얘기까지 따로 비밀 얘기도 많이하고 실상 가장 많은걸 공유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새벽님 영상에 리지님과 나와 보이는 모습들이 공감도 되고 보기 좋았어요. 자매를 둔 입장에서 리지님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차마 이런 이야기 조차 조심스럽지만 너무 걱정돼서 힘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언젠가 또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잠시 서로 조금 떨어졌지만 늘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리지님도 잘먹고,잘자고 잔잔한 일상이 차근차근 찾아오기를 바랄게요. 한번 자매는 영원한 자매인거 아시죠? 힘내세요
새벽님... 우연히 스쳤던 날 그 밝고 찬란했던 기운을 잊지 못해요. 남의 소식에 이렇게 울어본 건 처음 같아요ㅜ 너무너무 속상하다.. 이렇게 밝고 맑은 사람을... 하늘에 별이 필요했다는 거 외엔 설명이 안되는거 같네요.. 새벽님 부디 편안하시기를. 좋은 영향을 주어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doublej0128 정말.. 특별한 무언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동안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그 영상들이 소중하고 재미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서 이런 조용한 영상에 익숙하지 않으시고, 괜히 불안감을 느끼시는 거겠지만! 저희는 언니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에요! 컨텐츠가 없다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아무것도 없어보일지라도, 언니의 모습 하나하나는 늘 소중하고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영상 다시 찍으실 용기 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부어도 예뻐요! 그리 많이 부으시지도 않았고요! 많이 부으셔도 여전히 언니라는 사람은 반짝반짝 빛날 거에요!
왜 자꾸 저는 새벽씨 유투브에 들어오고 인스타에 들어가서 피드를 확인하게 되는 걸까요.. 아무렇지않게 영상이 올라올 것만 같고 너무 예쁜 사진들이 올라올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누구보다 이겨낼 수 있길 바랬어서 아직도 안믿기네요..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나던 새벽님..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길 빌어요.
처음에 언니 아프다고 암이라구, 공지했던 영상에서도, 이런 영상에서도 언니가 밝은 모습만 보여줘서 언니가 떠날거라는 생각 진짜 해본적도 없었는데.. 언니 당연히 이겨낼 줄 알았는데.. 언니만 생각하면 왜 이렇게 눈물만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밝게 웃으면서 다시 돌아왔다고 해줄것만 같은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냥
언니 언니가 떠나는 날이라 그런지 하늘에서 비가 내리더라구요, 언니가 가는 그곳은 늘 쨍하고 해뜬 밝은 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남겨질 우리들을 걱정했을 것 같은 새벽언니 이제 아프지 않죠? 우리들은 그걸로 됐어요 아픈건 여기서로 충분 했으니까요 언니가 가고있을 그 길엔 늘 좋은 햇살과 바람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라요 사랑해요 언니가 보고싶을때 종종 올게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도 좋은 일이 있을때도 언니가 남겨준 소중한 것들을 보러 올게요 언니가 남겨준 사랑과 행복한 기운들을 빌려 힘내고 행복해져볼게요 고마워요 언니 참 소중하고 고운 사람 그저 난 언니를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일 뿐이지만 내 진심이 응원이 기도가 닿길 바라요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왜 이리 빨리 떠나는지 어쩜 이리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을까. 주변사람들은 얼마나 그 빈자리가 클지. 이렇게 아픈 와중에도 남긴 영상들 덕에 그 마음 달래고 계실까요. 가끔 생각나서 들려요. 새벽님 귀여운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보고싶습니다.
새벽님 갖구싶어햇던 그 가방.. 많이 들엇나요? 아낀다구 모셔만 놓은거 아닌가요? 괜히 본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왜 믿기지가 않죠 허망하다. 너무 갑작스러워..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너무... 밝은 에너지가 새벽님의 웃음소리가 너무 오래 마음에 남을거같아요
매체에서 새벽님 볼 때마다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멋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으로 제게 기억될 것 같아요. 영상이 많이 남겨져 있는 게 꼭 선물 같아요. 그곳에서는 더더 행복하시겠죠? 새벽님의 삶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언니 영상을 보면 리지님이나 민건님이 언니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한다는게 보여서 언니가 우는 그 마음도 다 이해가 가고 얼른 언니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암으로 인해 엄청 무너지고 눈물도 퍽하면 흘렸는데 그래서 그런가 항상 언니가 더욱 더 행복해지셨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해요🙏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괜찮아 다시 넘어지고 또 주저앉아 울지 몰라도 고개 들어 너의 주위를 봐 널 걱정하는 사람들을 봐 웃는 거야 슬픔은 다 잊어버리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거야
새벽님이 그리워 하루에 한개씩 다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밝고 환하게 영상을 찍어준 새벽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어떠한 고통보다 큰 항암을 겪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라는 생각만 듭니다 저는 새벽님의 얼굴이 부어있든, 머리카락이 없든, 방에 누워만 계신다고 해도 저는 새벽님 영상을 계속 보고 싶었어요 정말 많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새벽별같이 가장 환하고 빛난 새벽님, 이제는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이제 더이상 아프지말고 정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너무 안믿겨서 슬프지가 않았는데 방금까지 계속 울었네요.. 왜 하늘은 예쁘고 착하고 천사같은 사람만 데려가는지 ..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매일 새벽이 찾아오면 언니를 떠올릴게요. 사랑해요 새벽언니 !
언니가 힘들어하면서 택배 테이프 다 제거하고 이거 다 제거해야된다고, 그래서 언니 나 이거 본 날 부터 매일 택배박스 테이프 다 제거하고 버리면서 매일 언니 생각이 났는데 언니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꼭 행복해요 너무 아름답게 빛났던 새벽, 별이 되어 아름답게 빛이 나기를
21:59 멀리서 응원하고, 언젠간 꼭 다 나아서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하실 줄 알았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새벽님이 보고싶어서 브이로그 보고있는데, 눈물이 자꾸 차오르네요 이제 더없이 편안하게 쉬시길 바라요 다음생엔 꽉찬 생명으로 오래오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종일 언니 영상을 돌려보고, 또 보고.. 예쁜 언니의 미소, 밝은 목소리. 다 너무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너무 좋아했고, 계속 좋아할게요. 햇살처럼 싱그럽고 맑은 언니덕에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언니의 사랑스러운 웃음 잊지않을게요. 하늘의 가장 빛나는 별이 된 새벽언니, 매일매일 행복해줘요!
아픈 모습을보니 마음이 아프지만.. 간만이라 영상이 정말 반갑고 그러네요 디올 레이디백 받을때 같이 울뻔..ㅜ 했지만! 가방이 이뻐서 눈물이 들어감요 ㅎㅎ 새벽님~ 아프다는게...남들이 아무렇지않게 하는 모든일상을 할수없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겪어왔고 지금도 같은 경험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어떤 마음이실지.. 얼마나 힘들었고 힘들지 조금은 알기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지금처럼 우리 잘 견뎌보아요. 하나도 안부어보이고 예뻐요 더 자주 예쁜모습 보여주시고 남겨주실거죠? 오늘은 어제죽은이가 그토록 살고싶어하던 내일이잖아요~ 우리 매일매일 오늘을 살아요 저는 항암1차로 중단하고 삶의질을 선택했고 유방암중에도 15프로인 어려운 타입이라 교수님께서 걱정이 많으셨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재발이되어 전절제를 해야한다던가 삶의 끝에 가까워진다해도 더이상은 아프게 일상을 살지 못하며 나머지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더라고요 우리인생 화이팅입니다! 오늘이 주어짐에 감사하며 잘 살아갈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정주씨 매일 고생많아요~
잘가셨나요? 전 이상하게 새벽님 가시고 유튜브가 재미없어졌어요. 잠들기전 필수였는데 새벽님 영상만 돌고돌고 있네요. 시간이 나면 새벽님 책을 다시한번 보며 추억해볼까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었거든요ㅋㅋ 소홀했던 노래 아임 던도 강아지랑 산책하며 다시 듣고있어요. 기억할게요. 거기서 머리 질끈묶고 잘자요^^
![[#유퀴즈온더블럭] "적당히 못했으면..." 공부를 너무 못해서 집안이 풍비박산(?) 났던 기안84? 이제는 매일 시청률 신경 쓰는 8년 차 방송인이 되다ㅋㅋㅋ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baTHlGtt3QE/mqdefault.jpg)
아직 몸이 정상은 아니라서 얼굴도 많이 부어있고 텐션도 좋지 않지만!!
점점 좋아지는 과정 함께하고 싶어요!! 으쌰으쌰!!
항상 찐하게 응원해주시는 만큼 나도 그대들의 일상을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해요!!
고맙고 사랑해요 나두❣️
얼굴이 재밌으니까요 (예뻐서~ㅋㅋ)
할거없으셨어도 아무것도 안해도 재밌어요~
자주봐요~^^
언니 들숨날숨에 건강하세용💕
언니 보고싶었어요! 영상으루 자주 만나요😍
ㅠ ㅠ 당최 어디가 부었다는 건가용??? 부어도 안부어도 이쁘니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텐션에만 집중하세요!! 💕
이쁜우리딸
정주야 잘지네고있지?
엄마지금 광안리 해수욕장왔어
오늘 따라 딸이더그립네
아주 큰소리로 불러보면
혹시 엄마 목소리들릴까?
어느 곳에서. 어느 날에도. 언제나 함께일거예요
어머니 힘내세요 정주언니는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항상 지켜보며 항상 함께일거에요. 힘내시길..
언니가 잠깐 여행을 떠난 지금도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정말 '정주'라는 사람이 얼마나 반짝이는 사람인지, 많은 사람들 마음 속에 늘 건강하게 살아 있는지 늘 생각하게 되어요.
보는 것만으로 이렇게 예쁜 딸을 마음에 담아두실 어머님의 심정을 감히 예측할 수조차 없어요. 언니가 여러 구독자분들한테 그랬던 것처럼 저희 역시 어머님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마음이 잘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해요.
소중한 보물 낳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정주언니는 늘 모두의 마음 속에 예쁘고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남겨져 있을 거예요. 저희에게도 이렇게 소중한 시간들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하루하루도. 잊혀지지 않을 2021년도. 너무 많이 아프지 않게 지나가기를 늘 기도할게요.
어머님 꼭 건강하셔야 해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나 정말 이 사람이 보란듯이 이겨내고 행복했음 했는데.. 누구보다 따뜻하고 열정적이었던 그녀잊지 않을게요.. 더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를 !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지켜주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고마워요 그대덕분에 새벽이 늘 든든했어요🙏🏼
얼굴은 본적도 얘기를 나눠본적도 없지만
그냥 이사람이 안 아팠으면 좋겠다
마음이너무이쁘네요ㅠㅜ새벽님얼른쾌차하길응원할게요
ㅠㅠ 마자요
그러게요 진짜 ㅠㅠ
ㅠㅠ....
모든 게 사람 바람대로 되지 않죠....
왜 자꾸 언니가 알고리즘에 뜰까 그냥 지금 이라도 장난이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나와주면 좋을텐데
왜 비싼걸 샀냐며 감동받은 저 가방. ㅜㅠ 몇번이나 들어보고 먼여행갔을지 싶어 넘 슬프다. ㅠㅠ
벌써부터 보고싶다면 너무 욕심일까요,, 한번도 보지 못하고 영상으로만 봤던 사람인데 바로 옆사람이 떠난거처럼 마음이 너무 아려요,, 하늘나라에서는 따듯하고 아프지않고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진짜 사랑해요 언니 영상마다 항상 웃음주고 용기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새벽
응디
갑자기? ㅋㅋ
@@user-ww2zv6wb3x 새벽님 5월 30일날 병세가 악화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워하시는거예요
저도 투병중인 암환자예요.
제가 계속되는 재발로 몸은 안좋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할 때 밝고 에너지넘치는 새벽님 보며 뭔가 머리를 한대 띵 맞은 기분이였어요. 전 저의 가혹하고 비련한 상황에 매료돼서 세상 슬펐고 하루하루 우울하게 어둡게 보냈거든요. 그 뒤로 이 선물같은 하루를 우울하게만 보내지 말자. 아껴주고 힘껏 만끽하며 보내자. 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새벽님 우리 존버해요. 새벽님 뭔가 특별한 걸 보여주지 않으셔도 당신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랍니다.
욜로홍님. 우연히 글을 봤는데 혹 새벽님의 비보에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심심한 응원을 보내요! 새벽님 몫까지 꼭 나아서 새벽님처럼 긍정 에너지 주변 사람들에게 주시면 좋겠어요!🔥
님 꼭 새벽님 몫까지 건강해지셔야해요!!!새벽님도 간절히 바랄거예요~ 힘내세요♡♡♡
꼭 희망 잃지마세요! 완쾌하실겁니다!
응원할게요. 포기하지말고 하루하루하루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욜로홍님 마음 보냅니다
하늘에서 천사가 모자랐나봐요, 급히 데려갔네요.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좋은 영상 지금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기억할게요
ㅠㅠ
아옼시 이멘트는 지겹지도않냐 ㅋㅋㅋㅋ ㅅㅂ 좀바꿀때도됬다
한사람의 인생을 추모하는데 그런말을 꼭 써야겠니
@@user-ie3ws2qs5s 맞춤법이나고치고왕 됬은 없는말이당ㅋㅋ
@@user-ze5dp4up3f 무슨태그용
얼굴이 예뻐서 예뻐보이는 줄 알았는데, 그냥 이 사람 자체가 예뻤구나...예쁜 사람이었네. 새벽씨, 카메라가 꺼져도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말아주세요.
얼굴도 예쁘시고 나이도어리신데 너무아까우신분이신데 너무빨리 하늘나라가셔서 안따갑내요~~
부어도 이쁘기만 하구만💛 보고싶다
호전돼가는줄 알았어서 믿어지지가 않네요ㅠㅠ
이렇게 건강해보이고 어여쁜데ㅜ
잘가요 좋은기억만 가지고가요
햇볕쨍쨍하고 바람 솔솔부는 어느곳에서
여행중이라고 생각할게요
병마와 너무나 멋지게 싸우시고 빛나는 삶을 마지막까지 사셨던 모습, 많은 사람들이 증인이예요. 병마는 새벽씨의 마음까지는 앗아가질못했어요. 아픔없는세상에서 특유의 밝음으로 웃고 계시길..
벽이 많이 사랑해
Does Dawn Lee cancer is gone??????😮in really sad for her
@@choikook1541 not yet,Pls pray for her.
@@choikook1541 plz watch her newest vid
@@choikook1541 She just passed away, and became a beautiful star in the sky please pray for the star
당신은 큰 위로였고,
토닥임 이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항암중에 응급실이랑 입원병동 단골이었어서ㅠㅠ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공감해봅니다.
병원에 있을 땐 몸이 아프고 힘들어서 얼른 집에 가고 싶단 생각밖에 안들고, 퇴원만 하면 일상이 다 회복될 것 같은데..
막상 집에 돌아오면 뭘 하려해도 내 욕심대로 몸이 안따라주는 느낌, 뭘 하나 해내기가 엄두가 안나고 기운이 없는 느낌.. 괜히 자책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어느 날은 스트레칭 한번, 또 어느 날은 산책 한번, 또 어느 날은 요리 한번.. 조금씩 꾸부적꾸부적 하다보면 조금씩 일상이 회복될거라 믿어요(아직은 저도 -ing에요🤣) 우리 몸과 맘의 회복을 향해 거북이 걸음 해보아요 ㅎㅎ
새벽님 응원해요♥️♥️
지금은 다시 건강회복하셨을까요? 비록 새벽님께는 우리가 애타게 바라던 기적이 찾아오지 않았지만 새벽님 소식으로 인해 작성자님도 함께 절망과 슬픔의 길을 걷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망보다 깊은 희망으로 앞으로의 삶이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찾아와주시길바랍니다
새벽씨 어디쯤 가고 계신가요? 그곳의 날씨는 어떤가요? ..왠지 그곳은 오로라가 아름답게 펼쳐진 곳일꺼같아요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봅니다
눈물나네요🥲..보고싶어요 새벽님 ㅠㅠ
하루하루 먹고 마시고 숨 쉬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속으로 응원하고있던 팬인데 ..믿기지가 않고 마음이 도통 이상해서 새벽님 영상 계속 보고있네요
남겨진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을만큼 그곳에서 행복해주세요
하늘에서 매일의 새벽을 밝혀주시길✨
그곳에선 아프지 말기
여기서 못다한 삶 여한 없이 살기
가방 아껴쓸께란말에 왜케 가슴이아프지ㅜㅜ실컷들으셨길..
유튜브 정말 잘하셨네요
새벽님은 떠났지만 새벽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볼수있는 선물로 남았어요 :)
저때도 굉장이 고통스러웠을텐데 ㅜㅜ
이젠 편히쉬고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24:27 이 포인트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정주님 잘 계시쥬?
저는 이렇게 아직도 잘 보고있어요!!❤
생일축하 하는 부분 보고 엄청 울었네요
언니가 소원비는 모습도 너무 슬펐어요
마지막 생일을 보내고 가셔서 그래도 다행이에요
진짜...... 너무 슬프네요
저는 언니도 여동생도 있는 사람이라... 남겨져 떠나보내줘야하는 언니분의 마음도, 두고 떠나야했던 새벽님의 마음도 조금 짐작하며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자매라는게 다투기도 하고 그렇지만 정말 그 어떤 관계보다 끈끈해지고 애기땐 몰랐어도 클수록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깨닫게 되는데.. 부모님과는 할수없는 얘기까지 따로 비밀 얘기도 많이하고 실상 가장 많은걸 공유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새벽님 영상에 리지님과 나와 보이는 모습들이 공감도 되고 보기 좋았어요. 자매를 둔 입장에서 리지님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차마 이런 이야기 조차 조심스럽지만 너무 걱정돼서 힘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언젠가 또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잠시 서로 조금 떨어졌지만 늘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리지님도 잘먹고,잘자고 잔잔한 일상이 차근차근 찾아오기를 바랄게요. 한번 자매는 영원한 자매인거 아시죠? 힘내세요
쨍하고 해뜰날, 정말로 날씨가 지나치게 좋은 날
꼭 돌아와줘
한번만 다시 안아보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고마워 많이 웃어줘서
나도 앞으로 많이 웃어볼게
사랑해 우리 예쁜 공주
아가냥이 어째... 새벽씨가 많이 그리울텐데~ 애기두고 어찌 가셨는지 ㅠ
믿기지 않아 새벽내내 새벽님 영상을 돌려봤어요 너무 고생하셨어요..이렇게 이뿐 새벽님을 빨리 데려가니 하늘이 원망 스럽네요. 좋은곳에서 아픔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인트로에 콧노래 부르시는 거 넘 좋아요오.....🥺
병원에서 문득 인트로 딱 이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아해주셔서 넘나 행복!!!
@@doublej0128 돌아ㅇ와요..
새벽님... 우연히 스쳤던 날 그 밝고 찬란했던 기운을 잊지 못해요. 남의 소식에 이렇게 울어본 건 처음 같아요ㅜ 너무너무 속상하다.. 이렇게 밝고 맑은 사람을... 하늘에 별이 필요했다는 거 외엔 설명이 안되는거 같네요.. 새벽님 부디 편안하시기를. 좋은 영향을 주어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영상에서 특별한 무언갈 안하셔도 정주씨 생활이 그냥 보고 싶었어요~ 건강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감사하니다!! ㅠ_ㅠ 크흡...
@@doublej0128 정말.. 특별한 무언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동안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그 영상들이 소중하고 재미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서 이런 조용한 영상에 익숙하지 않으시고, 괜히 불안감을 느끼시는 거겠지만! 저희는 언니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에요! 컨텐츠가 없다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아무것도 없어보일지라도, 언니의 모습 하나하나는 늘 소중하고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영상 다시 찍으실 용기 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부어도 예뻐요! 그리 많이 부으시지도 않았고요! 많이 부으셔도 여전히 언니라는 사람은 반짝반짝 빛날 거에요!
@@doublej0128 ❤️
새벽님과 같은 림프종 환우입니다. 1차 항암 후 2차 기다리고 있는데.. 전 매일매일이 너무 힘드네요. 제가 나을수 있을지.. 하루에 열두번도 더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새벽님 소풍가신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잘지내고 계신지요...
할수있어요, 힘내세요!
어느날 갑자기 새벽씨 생각이났어요! 요즘 왜 근황이 없나하고 걱정했거든요 ㅠㅠ 올해는 아프지말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영상보면서 괜시리 자꾸 눈물이 나네요 ㅠㅠ 화이팅🧡❤️🧡
왜 자꾸 저는 새벽씨 유투브에 들어오고 인스타에 들어가서 피드를 확인하게 되는 걸까요.. 아무렇지않게 영상이 올라올 것만 같고 너무 예쁜 사진들이 올라올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누구보다 이겨낼 수 있길 바랬어서 아직도 안믿기네요..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나던 새벽님..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길 빌어요.
처음에 언니 아프다고 암이라구, 공지했던 영상에서도, 이런 영상에서도 언니가 밝은 모습만 보여줘서 언니가 떠날거라는 생각 진짜 해본적도 없었는데.. 언니 당연히 이겨낼 줄 알았는데.. 언니만 생각하면 왜 이렇게 눈물만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밝게 웃으면서 다시 돌아왔다고 해줄것만 같은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냥
잘하려고하지마
못나보인다고 생각하지마
존재 자체만으로 좋아
아무것도 안해도 이뻐
안보여서 걱정하고 보고싶었는데 오랜만에 봐서 좋아
가만히만 있어도 좋으니 이렇게 가끔씩 얼굴 보여줘
건강해지길 바랄게 힘내고,사랑해❤
새벽님 최고 !! 새벽 이즈 커밍💙💙💙💙💙💙
8:41 제가 언니가 택배 테이프 저렇게 다 떼고 버려야 한다는거 보고 계속 그렇게 하잖아요! ㅎㅎ 사랑한다구요
여자 유투버 중 유일하게 시청하고 응원했던 분이 새벽님인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재미있는 브이로그 많이 올려주실거 같았는데...갑자기 이렇게 하늘로 가시다니 슬프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재미있는 영상 항상 고마웠어요
언니 언니가 떠나는 날이라 그런지 하늘에서 비가 내리더라구요, 언니가 가는 그곳은 늘 쨍하고 해뜬 밝은 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남겨질 우리들을 걱정했을 것 같은 새벽언니 이제 아프지 않죠? 우리들은 그걸로 됐어요 아픈건 여기서로 충분 했으니까요
언니가 가고있을 그 길엔 늘 좋은 햇살과 바람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라요
사랑해요
언니가 보고싶을때 종종 올게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도 좋은 일이 있을때도 언니가 남겨준 소중한 것들을 보러 올게요
언니가 남겨준 사랑과 행복한 기운들을 빌려 힘내고 행복해져볼게요
고마워요 언니 참 소중하고 고운 사람
그저 난 언니를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일 뿐이지만
내 진심이 응원이 기도가 닿길 바라요
그곳에서는 행복만 하길 바라요. 화면너머 눈맞춰주시고 이야기해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위로가 되었어요. 은은한 새벽의 공기를 맡으며 기억하겠습니다.
그냥 그렇게아팠을텐데 영상엔 웃는모습만 담으려면 얼마나 애쓰고 힘들었을까..ㅠ 웃고있는모습보면 마음아파 웃고있어서 떠날줄몰랐어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왜 이리 빨리 떠나는지 어쩜 이리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을까. 주변사람들은 얼마나 그 빈자리가 클지. 이렇게 아픈 와중에도 남긴 영상들 덕에 그 마음 달래고 계실까요. 가끔 생각나서 들려요. 새벽님 귀여운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보고싶습니다.
쨍하고 해뜰날 우린 꼭 다시만나요 언니, 고생했어요 밝은 모습 웃는 얼굴이 진짜 이쁜 언니 잘자요🙆🏼♀️❤️❤️
있는 그대로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아픔뒤 해뜨는 따스한 공간에서 다시 행복하길 바랄게요 멋지십니다👍🏻
생각보다 많이,,,보고싶네요
영상이 올라오면 그저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었는데,
오늘도 봤던 영상들을 나도 모르게 또 보고 또보고
그러다보면 그만봐야지 하다가도 알고리즘에 계속 뜨고,,,
새벽님,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처음엔 몰랐는데 다시 보다보니 unbroken 이라 써진 티셔츠의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투병 생활 중 많은 좌절이 있었겠지만 당신은 참 강한 사람이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언니 얼굴 보게된게 왜 이렇게 감격이고 맘이 한결 정리된 것 같고 그런 느낌이죠?ㅠ_ㅠ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근데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어요ㅠㅠㅠㅠㅠ 내가 다 마음이 아파
제 알고리즘에 언니가 가득하네요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도 언니를 오랫동안 기억할게요.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새벽님 💓💓💓
13:02 오늘의 킬포ㅋㅋㅋㅋ한껏 내려간 입꼬리와 그렇지 못한 손ㅋㅋㅋㅋㅋㅋ
언니 케이크불고 소원비는거 보며 울었어요 언니를 보면서 느껴요 인생은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거라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민건님이 인스타에 올리신 글처럼 이기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세상의 행복이 새벽님에게 닿기를 저도 바래요,,
새벽님 갖구싶어햇던 그 가방.. 많이 들엇나요?
아낀다구 모셔만 놓은거 아닌가요?
괜히 본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왜 믿기지가 않죠
허망하다. 너무 갑작스러워..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너무...
밝은 에너지가 새벽님의 웃음소리가 너무 오래 마음에 남을거같아요
어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너무 아깝다..
영상 보다보니 내 가족같은....
매일 보고싶을거예요
진짜 다 나은 언니모습보고싶었는데... 믿기지가 않고 눈물이 나네요...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이쁜 새벽님 아프지말고 편안히 지내세요 많은 분들에게 긍정의 기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상 유튜버다 길게 쉬어도 빈 시간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영상이 알차다
우리 조아 안 본사이에 쑥쑥 컸네💕
새벽님도 아픔을 이겨내주시고 컴백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동안 보고싶어서 정주행 중이였어요!!
조아... 병원갔는데 약간 비만이라 그래서 요즘 더 격하게 놀아주고 있어요 !! ㅠㅠ ㅋㅋㅋㅋ
ㅠ
가끔 행복이 멀어지는 것 같을때 보러와요. 오랜 여행을 떠나셨지만 새벽님은 여전히 큰 위로랍니다! 고마워요:)🍀
잘가요, 새벽씨 소식듣고 일면식도 없지만 팬이었어서 많이도 울었네요..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매체에서 새벽님 볼 때마다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멋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으로 제게 기억될 것 같아요. 영상이 많이 남겨져 있는 게 꼭 선물 같아요. 그곳에서는 더더 행복하시겠죠? 새벽님의 삶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언니 영상을 보면 리지님이나 민건님이 언니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한다는게 보여서 언니가 우는 그 마음도 다 이해가 가고 얼른 언니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암으로 인해 엄청 무너지고 눈물도 퍽하면 흘렸는데 그래서 그런가 항상 언니가 더욱 더 행복해지셨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해요🙏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괜찮아 다시 넘어지고 또 주저앉아 울지 몰라도
고개 들어 너의 주위를 봐
널 걱정하는 사람들을 봐
웃는 거야 슬픔은 다 잊어버리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거야
새벽언니.. 너무 맑은 사람이었다 정말 떠나보낼수 없는 사람
지쳐 잠들던 날들 이제 안녕, 이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맘껏 숨이 차도록 뛰어놀아요 언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 종종 근황보러 들어와서
영상이 너무좋아 꾸준히 챙겨보며
오히려 영상보며 힘을 많이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언니 보고싶어서 들어왔어~!~ 아직도 믿기진 않지만 이렇게라도 언니를 계속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 힘든 상황에서도 밝게 웃으면서 영상 남겨줘서 고마워...
언니 진짜 그냥 가발안써도 이뻐요,,,
새벽님이 그리워 하루에 한개씩 다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밝고 환하게 영상을 찍어준 새벽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어떠한 고통보다 큰 항암을 겪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라는 생각만 듭니다
저는 새벽님의 얼굴이 부어있든, 머리카락이 없든, 방에 누워만 계신다고 해도 저는 새벽님 영상을 계속 보고 싶었어요 정말 많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새벽별같이 가장 환하고 빛난 새벽님, 이제는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가끔 채널보며 당연히 나을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참 남겨진 가족들...연인은
바로 옆에서 툭 하고 튀어나올것 같고 얼마나 갑작스어울지 그리울지 ...떠나는 사람은 얼마나 가기 싫었을지...위로를 전합니다
둘이 오순도순 침대에 앉아서 피자 먹는게 왜 이렇게 슬프지? 새벽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냥 너무 슬프고 그립다...
부었거나 어쨌거나 뭐든 다 이쁜데 본인만 멀라..뭘해도 러블리 해 새벽쓰.. 추어탕 많이많이 먹고 달다구리한 케이크 디저트도 맛있게 먹고 있어요!!!!!! 왠지 위에 나라에서도 부지런히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게 지낼 것 같네ㅠㅠ
생일기도하는데 언니가 무슨 소원을 빌지알아서 저까지 눈물이났어여ㅠㅠㅠ건강하세요ㅠㅠ
지금은 아프지 않는 곳에서 잘 계실까...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새벽님 영상 볼때마다 힘 받고 좋아요 감사해요
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이제 더이상 아프지말고 정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너무 안믿겨서 슬프지가 않았는데 방금까지 계속 울었네요.. 왜 하늘은 예쁘고 착하고 천사같은 사람만 데려가는지 ..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매일 새벽이 찾아오면 언니를 떠올릴게요. 사랑해요 새벽언니 !
안본사이에 살도 너무 많이 빠지시고 말라지셨어요ㅠㅠ영상으로도 고생한게 눈에 보여요ㅠㅠㅠㅠㅠ 이제 더이상 힘들지 않는 생활을 하는 한 해가 되길 멀리서 응원할게요!마음씨 따뜻한 새벽언니 주변에 좋은사람들만 있어 다행이에요ㅎㅎ 이런영상도 좋으니 일상 많이 공유부탁드려요❤️
언니가 힘들어하면서 택배 테이프 다 제거하고 이거 다 제거해야된다고, 그래서 언니 나 이거 본 날 부터 매일 택배박스 테이프 다 제거하고 버리면서 매일 언니 생각이 났는데 언니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꼭 행복해요 너무 아름답게 빛났던 새벽, 별이 되어 아름답게 빛이 나기를
눈만 껌뻑껌뻑해도 너무 예쁠 새벽정주~^^
영상 턱 올라왔는데.. 그립던 연인소식처럼 눈물겹게 반가웠어요. 사랑스런 그녀 ^_____^
정말 시작이 아름다운 영상이죠.
오랜만에 보러왔어요.
전 나이도 많은 아줌마 구독자인데 왜 새벽씨가 자꾸 보고 싶을까요?
그곳은 오늘 날씨가 어떤가요?
한국은 이제 추위가 좀 풀리는거 같기도 해요.
너무 보고싶었어..♥️
파스타보다는 감자탕이지👍🏻
새벽님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꼭 행복하시길🙏
벚꽃이 피었네요🌸 새벽님도 좋은것만 보세요💗
천국에서 고통 하나 없이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세요 꼭
소식 듣고 이 영상을 보는데 인트로의 언니 콧노래에 눈물이 너무 나네요 언니 행복을 전해줘서 고마워요 언니도 꼭 행복해야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59
멀리서 응원하고, 언젠간 꼭 다 나아서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하실 줄 알았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새벽님이 보고싶어서 브이로그 보고있는데, 눈물이 자꾸 차오르네요
이제 더없이 편안하게 쉬시길 바라요
다음생엔 꽉찬 생명으로 오래오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이 자꾸 그리워서 예전영상 돌려보고있는데 항상 웃고있으시네요.. 정말 너무너무 웃는모습이 예뻐서 마음이 아리면서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데.. 건님은 오죽할까 싶어서 너무너무 제가 더 속상하지만 꼭 이겨내셨으면..좋겠어요
와 무슨알고리즘일까? 갑자기 새벽님이 뜨네요 순간 아닌걸알면서도 기쁘고그랬어요
하루종일 언니 영상을 돌려보고, 또 보고.. 예쁜 언니의 미소, 밝은 목소리. 다 너무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너무 좋아했고, 계속 좋아할게요. 햇살처럼 싱그럽고 맑은 언니덕에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언니의 사랑스러운 웃음 잊지않을게요. 하늘의 가장 빛나는 별이 된 새벽언니, 매일매일 행복해줘요!
아픈 모습을보니 마음이 아프지만..
간만이라 영상이 정말 반갑고 그러네요
디올 레이디백 받을때 같이 울뻔..ㅜ 했지만! 가방이 이뻐서 눈물이 들어감요 ㅎㅎ
새벽님~
아프다는게...남들이 아무렇지않게 하는 모든일상을 할수없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겪어왔고 지금도 같은 경험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어떤 마음이실지..
얼마나 힘들었고 힘들지 조금은 알기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지금처럼 우리 잘 견뎌보아요.
하나도 안부어보이고 예뻐요
더 자주 예쁜모습 보여주시고 남겨주실거죠?
오늘은 어제죽은이가 그토록 살고싶어하던 내일이잖아요~
우리 매일매일 오늘을 살아요
저는 항암1차로 중단하고
삶의질을 선택했고 유방암중에도 15프로인 어려운 타입이라
교수님께서 걱정이 많으셨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재발이되어 전절제를 해야한다던가
삶의 끝에 가까워진다해도
더이상은 아프게 일상을 살지 못하며
나머지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더라고요
우리인생 화이팅입니다!
오늘이 주어짐에 감사하며
잘 살아갈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정주씨 매일 고생많아요~
안녕하세요 천사님 하늘에 급히가시느라 힘드셨는지요 거기는 행복한가요?
거기선 천사가돼셨으면 좋겠어요
힘들고 아플때조차 웃어주고, 힘든내색 안하던 새벽님 모습이 아깝고, 아쉽고 너무 보고싶어요. 더이상 아프지않는 곳에서 행복하세요🙏
요즘 또 기웃거리면서 5월의 그때처럼 이상한 감정에 몇일을 울어요 ㅠ 넘 보고싶은 새벽님 평안히 잘 계시죠 ? 거기선 약도 먹지 않고, 체력도 떨어지지 않고 새벽님의 기분 마음껏 표현하며 마음편히 잘 계시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요 🙏🏻
어쩜저렇게 사람이 예쁘지? 내면도 외면도..진짜 긍정적이고 잘 자라셨다...
부어도 미모는 어디 안가네요...! 늘 웃으며 얘기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고 안아주고 싶어요. 새벽님, 힘들때는 힘들다고 아플때는 아프다고 투정도 부리고 그랬음 좋겠어요 하고싶은 거 하고싶은 표현 우리 새벽님 하구싶은거 다 하기에요♥️
누군가 살아있다는것에 이렇게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하루 종일 심란했던 제 마음도 영상보니까 좀 잔잔해졌어요.
힘내요 새벽님😍
꾸준히 같은 곳에서 응원할게요😀
잘가셨나요? 전 이상하게 새벽님 가시고 유튜브가 재미없어졌어요. 잠들기전 필수였는데 새벽님 영상만 돌고돌고 있네요. 시간이 나면 새벽님 책을 다시한번 보며 추억해볼까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었거든요ㅋㅋ 소홀했던 노래 아임 던도 강아지랑 산책하며 다시 듣고있어요. 기억할게요. 거기서 머리 질끈묶고 잘자요^^
마지막생일이였다니... .. 가족분들께서 꼭 잘이겨내시길 바래요..ㅠㅠㅠㅠㅠ
보고싶고 그리워요... 빛났던 당신의 삶을 늘 존경하고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