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가면 결국은 필요한 제도임. 지금 댓글쓰는 사람들 다음 세대 애들은 지금보다 일자리 급격하게 없을예정. 없을수도 있다 가 아닌 무조건 없어짐. 미래학자나 사회학자 등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 입을 모아서 말하고 있음. 그럼 그때가서 어떻게 먹고살래? 지금 국민이 나태해질수 있네 뭐네 하는 애들도 그때가 오면 기본소득 달라고 시위하러 나갈정도로 될걸
실재로 시행하면 문제가 참 많을 제도. 기본소득 받는 양이 중요한 이슈가 될텐데, 기본소득과 '실재로 일을 하는사람' 이 버는 소득에 차이가 없으면 국민들 대다수가 월-E에 나오는 돼지들이 될게 뻔함 굳이 직장생활 할 이유가 없으니. 과장해서 오버하는 말이 아니라 실재로 조선시대 말기에 조선백성들이 ㅈㄴ 나태해져서 일은 안하고 하루종일 밖에서 담배나 뻐끔거리면서 있었던 이유도 조선정부의 수탈이 너무 심해서 일 하나 안하나 어차피 똑같기 때문이었음. 근데 문제는 저걸 결정하는건 정치권인데 지금도 많이 대두되고 있는 이슈로 포퓰리즘, 즉 기본소득을 올리면 표를 많이 얻게 됨. 정치권은 또 악독하고 탐욕스러운 기업들만 부를 차지하려 들고 우리 불쌍한 서민들은 ㅈㄹㅈㄹ하면서 포퓰리즘으로 정치세력을 확보하려 들거고, 정부한테 쳐맞기만 하는 기업은 빡쳐서 넥슨처럼 탈조선 하게 될거임. 문제는 이런 사회주의 정책은 뜯어먹을 자본, 뜯어먹을 기업이 없으면 돌아가질 않음. 이거 몇번 반복하면서 국민 생산성은 떨어지고 기업경쟁력도 줄어들다가 IMF나 유가파동처럼 국가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충격 왔을때 버텨줄 펀더멘탈이 (기업) 없으면 고대로 베네수엘라 되는거.
@선비 저도 기본소득이 도입되는 이유, 취지 자체는 맞다고 봐요. 앞으로 고도로 교육 훈련된 전문기술자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거의 로봇에 의해 대체될거죠. 그런데 이때 기본 소득은 제쳐 두더라도 소외된 사람들에게 아무런 직장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혹시 방어주 라는걸 아시나요? 경기가 침체되고 수많은 기업들이 몰락하는 위기에서 홀로 상승하는 주식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자유를 얻어버리면 오히려 성행하는 산업들이 있죠. 대중적인걸로는 게임 술 도박같은거부터 시작해서 마약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산업들이 침체하는 경기 속에서 큰 성공을 거둡니다. 여기서 그치면 좋겠는데 직장이라는 데서 벗어나 홀로 살면서 소위 아싸처럼 지내다 점점 정신이 폐쇄적으로 변하면서 강도 강간 살인등 범죄율까지 치솟습니다. 불경기때 발생하는 범죄중에 많은 수가 살기 힘들어진 사람들 외에도 고정수입이 있는데 혼자 지내다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들이 저지르는 범죄도 많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직장이라는 사회적 고리에서 해방해버리고 완전 자유를 줘버리면, 마냥 그게 건강한 사회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삶에서 '해야 할 일' 이란게 사라져버린다면 조선말기 '일해야 될 이유'를 잃은 조선인들처럼 될 수도 있다는게 정말 구시대적인 발상이기만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명종 노동자들이 다 로봇으로 대체되면 기업은 누구한테 상품을 팔아? 건물주들은 누구한테 세를 내주고? 결국 기본소득은 소비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지. 그걸 미리 실험해 보는 거고. 나중에 늦게 검증 안 된 이론을 도입하는 것보다, 미리 도입해서 점진적으로 개혁해나가는 게 오히려 낫지.
다들 자신에게 여유가 없고 힘들고 앞날을 보장받기 힘드니까 예민해지고 불신이 커지는 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어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시행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웹툰이나 시인 같은 창작자들은 작품활동 하는동안 꾸준히 연재하는게 아니라 잠시 건강을 위해 휴재하거나 작품을 보강하는 시간을 가질 때 무수입이라 쉴새없이 일을 몰아쳐야 한다는 현실이 있기도 하고요. 또 기본소득이 보장된다면 다들 회사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생계걱정을 하며 남아있는 일이 없어질지도 모르구요. 제가 전 회사에서 막 아기가 태어났는데 회사에서 일을 너무 부당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떠넘겨서 집에도 못가고 일하는 대리님이 계셨어요... 야근 때문에 새벽 3시에 집에갔다가 옷만 갈아입고 다시 출근하거나 하시기도 하시고, 아예 집도 못가고 밤을 새기도 하시구요. 대리님 부인께서는 혼자 막 태어난 아이 외에도 2명의 아이를 독박육아하느라 우울하고 죽고싶다고 맨날 이야기 하셨다고 해요... 저도 그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허리디스크 때문에 걷기도 힘들 정도로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퇴사했지만 대리님께서는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가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계비를 벌어야한다는 압박감에 퇴사를 결정하지 못하셨었습니다. 퇴사한 후에도 늘 대리님이 마음에 걸리곤 했었어요. 정말 이렇게만 기본소득이 보장된다면 가장으로써의 부양의무도 좀 덜고, 가정을 돌볼 수 있으면서 자신에게 여유를 가질 수 있게되지 않을까요? 또, 부모에게 경제력 및 생존을 의존해야하는 아이들이 가정폭력을 당하면서도 집에서 살게되는 일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정부에서 한번 진지하게 논의해줬으면 하는 이야기입니다
단지 놀고먹는게 좋아서 환영하는 베짱이들은 무시하시구요. 앞으로 많은 직업이 사라질것으로 예상이되는데, 이때 직업이 사라져 소비가 사라져버리면 경제의 침체또한 고려해야합니다. 즉 필요 불가결로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다른 도입으로 보자면, 더이상 노동이 필요하지 않을때, 즉 기계의 발전으로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을때는 과연 인간이 노동을 해야하느냐 입니다. 자아실현의 문제도 있지만, 4차산업혁명에 맞추어 제도개선을 해야 할것입니다.
국민이 나태해지니 안된다라는건 솔직히 너무 배려없는말같음 저 기본소득이 가진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는 액수지만 정말 절실한 누구에겐 생명이될수있음. 글구 한극에선 저런 복지 불가능하다봄. 서로가 너무 이기적인데다가 국고도 턱없이 부족하고 관점을 바꾸는게 대한민국국민들에게서 기대하기 힘듬.
농크앙 4차산업혁명이라는 것이, 기계와 인공지능이 발달해 단순, 반복적 직종, 계산 관련 직종에서 인간을 대체한다는 건데, 이게 의외 로 폭이 넓습니다. 그냥 막노동 같은 것만이 아닌, 은행원, 회계사, 식품산업 종사자 등 상당한 직업이 대체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직상태가 되죠. 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복지가 빈약하면 제대로 된 소비가 불가능한 극빈층이 급증, 결국 수요가 없어 부유층도 무너집니다. 이것에 대한 대안이 기본소득이고요
와...정말 이렇게 된다면 좋겠네요 부담없이 생활하는데 필요하며 가질수있는 소득이라니... 공산주의나 히키코모리, 실직자들 말씀하시는데 공안주의는 모든 소득을 나누게 되는 것이니 이것과는 다르고 히키코모리 같은경우는 개인의 선택이고 실직자와 같은경우는 다양한 길을 스스로 찾아야만 하는거니 문제는 없을거라 봐요...
조수아 기업이 부를 왜 나누냐고?? 3:10 이부분 보고 다시와라 기업이 온전히 기업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했다고 보는건 진짜 무식한관점이다. 니같은 생각이 종국에는 대기업 회장들이 마치 기업이 온전히 자신들 개인 소유인거마냥 이용하는 제왕적경영이라는 악폐습으로 귀결되고 결국엔 빈부격차를 극단으로 나누는 아주 쓰레기같은 논리지. 인간사회에 사는이상 무엇을 이루던 그걸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이룬거라는 오만한생각은 버려라. 너가 굶지않고 경제생활을 하는것도 다 이전에 이러한 체제를 이룩해놓은 누군가의 도움이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거라고. 부의 분배중에 가장 좋은 예로 유튜버들에게 광고수익을 분배하는것을 들수있는데, 이게 당연한거다. 기업들이 부를 사회구성원들에게 나누는건 기업성장에 대한 당연한댓가다
차등지급을 하지 않음으로서 차등을 정확하게 매기고 속이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즉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즉 부자나 가난한 사람에게 모두 같은 양의 비용을 준다는 말 입니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선별 처리비용에서 발생하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그 과정없이 모두 지급 예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특징중에 '모두에게 같은비용을, 가족단위가 아닌 개인단위'로 나눠준다고 했었어요(다큐멘터리에서요) 불평등하게 들리겠지만 추가적인 복지가 들어갈때 상대적으로 더 버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적게 하는것 등으로 불평등 문제는 해소하려 하겠죠 불평등 해소의 문제보다도 이것은 기본적인 삶의 보장,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도와주는 제도니까요.
조수아 지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은 '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하시는 말씀같은데, 단순히 부자들의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자는 홍길동의 방식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상품을 개발 하고 판매해서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를 나눠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기업의 고유의 가치가 아닌, 그 나라 전체의 사회구성원의 영향으로 형성된 가치를 기업이 독점하는 것이 부당하니, 그런 가치를 나누자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는 그것을 이용하는 유저들에 의해서 정보들이 만들어집니다. 질문과 답변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실질적으로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가 질문을 올렸을 때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직원들이 궁금증을 해결해 주지 않고,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다른 유저가 답변을 제공하죠. 때로는 누군가가 질문과 무관하게 양질의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에서 공유되는 수 많은 정보들은 기업이 생산해낸 가치가 아닌,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형성한 가치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유저들이 무상으로 제공한 그 가치를 이용해서 돈을 벌게됩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가치를 기업이 독차지 하는 것이 부당하고, 이러한 부분에서 '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부'를 찾아내고 추출하여 모든 사회구성원이 공유하자는 것이죠.
사회가 거둬들인 부를 배급으로 나누는게 공산주의 맞긴 하죠. 특히 더 문제가 되는게 저짓을 하는나라가 필란드 스위스라는점. 벨기에까지 하면 아주 금상첨화죠. 이나라들 특징이 과도한 회주의 정책으로 인해 고학력자 유출이 주변 유럽국가들보다 극심하다는 점입니다. 저 나라는 그냥 노가다 목수 공장직원이 5천만원을 벌어 4천만원을 가지는 와중에 엔지니어 의사는 1억 오천을 벌어서 1억을 세금내고 5천을 가져갑니다. 청춘을 바쳐서 공부하고 커리어를 쌓아 고급인력이 됐는데 공부 안하고 그냥 취업한거나 차이 없을 정도의 소득을 갖게 되는거죠. 이런식이 되면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좋아라 하겠지만 그 혜택을 주기 위해 정부에 뜯기는 쪽, 내손에 쥐는거 없이 남한테 다 퍼주려고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온게 아닌 사람들은 그냥 탈 북유럽 하는겁니다. 미국 IT산업쪽이 주로 좌파성향이 많습니다. 자유시장경제 자유진영 논리 페미니즘 비판영상 올리면 유튜브에서 자꾸 짜르다보니 PragerU vs Google 소송이 붙어서 미국 전역의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죠. 저사람들이 사회주의 국가에서 운용중인 기본소득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일자리와 부양자 관계를 전제로한 사회보장제도의 재원이 흔들릴정도로 각 가정 일자리의 안정성이 약해졌다면 그 일자리의 안전성을 강화시키는게 순서겠죠 기업들 역시 국가복지제도에 수입의 일정 몫을떼서 참여하는 것보단 차라리 피고용자의 지위와 봉급문제를 해결해주는게 덜 껄끄러울텐데 그것마저 어영부영인게 문제고요
이 개념이 성립되려면, 부를 축적해온, 다시말하면 근면의 시간을 투자해온 소수(크게 성장한 상위층)의 노력의 산물을 당연하게 사회에 환원되어야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네요. 물론 노블레스 오블리주로서, 함께 행복하기 위한 환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당연하게 나누어서 모든 이에게 나누어주게 된다면 과연 그 누가 성장하고 싶어할 것이며, 어떤 기업이 성장하려 할지 한번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4:03 그러면 알래스카의 석유자원과 달리 한국에서 근간이라 할수있는자원은? 한국의 인적자원이란개념은 말그대로 사람 하나하나가 스스로의목적을 가지고 특정된가치를 지니는 무형에가까운자원인데 부동산적인 실물적이고 고정되는 요소를가지고있나? 또한 알래스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 그렇다는건 회사에대한 세금비목을 추가하겠다는것인데, 다른 해외랑 비교하여 한국의산업구조는 제조업이고 회사가 한국에서 지속가능경영을 할수있고, 기본소득제를 시행하는 한국이 타국과 비교해 내세울수있는 강점이 뭐가 있을까?
갠적으로 국민이 나태해질수 있다란 생각이 들긴 했는데, 여러 댓글 보니까 조사결과같은 자료 얘기하시는 것도 그렇고, 인간의 욕구 5단계가 자아실현이라는데 기본적인 돈으로 자신의 욕구가 실현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싶음. 평생 게임만 펑펑하고 먹고 자는게 꿈인 사람이더라도 몇년하면 질리지않을까.. (애초부터 이보다 더한사람은 정말 생존을 위한 돈이니 생략. 물론 정말 평생을 무기력하고 놀고 좁은 방에 박혀사는게 꿈이라면 [바빠서 쉬고싶어요!인 사람 제외] 세금이 조금 아까울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알래스카나 페이스북, 네이버같은 데이터나 자원을 배경으로 이 돈을 마련한다했는데 쪼그마한 땅덩어리에서 자원은 쥐뿔도 안나오니 패스고,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일텐데 그쪽도 나름 직원복지나 기술개발, 월급등등 쓰고 세금도 나름 낼텐데 책 잡힌것도 없이 벌컥 큰 돈을 내라하면 낼까 싶음. 개인적으로 하고싶은것도 많고, 가고싶은곳도 많은 사람으로써 이런 제도를 제안하는 컨텐츠가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긴 한데 예시를 한국에 적용시켜서 설명해줬음 바람. 취업이 불투명해서 이런 제도가 얼른 시행되길 바라지만 오히려 사회의 혼란을 촉진시키면 안되잖슴?
기본소득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최소한 한국사회에선 아직도 엄존하는 갑을관계같은 권력관계로 인해 사람들이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과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소득은 사람들에게 과로를 해소시키는 여러 대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소득이라 해봐야 몇백만원 안될텐데 그거 받는다고 얼마나 나태해질까요? 당장 로또에 당첨된다 해도 이사 한번하면 끝나는 현실을 감안하면, 기본소득은 사람들이 과로하지 않는 적당한 노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정도의 긍정적 변화를 주로 줄것이라고 예상하고있습니다
기본소득제가 실시되지않으면 결국 자본주의자체가 붕괴될겁니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일자리수가 점차 줄어들고 남는 일자리+새로 생기는 일자리들은 점점더 고학력을 요구하게되죠 그렇게되면 어쩔수없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겁니다 정말 특출난 사람이나 타고난 부자가 아닌이상 대다수는 빈민층이 될텐데 그러면 소비가 줄어들게되고 소비가 줄면 경제침체가 오겠죠 이게 반복되면 결국 자본주의 자체가 성립이 안될겁니다 국민들에게 돈을 쥐어줘서라도 소비하게 만들어서 자본주의체제를 유지해야할겁니다
지금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기본소득을 '해도 될까? 위험해 보이는데 안해도 되지 않을까?' 수준의 '옵션' 정도로 보고 있음 실제로는 기본소득이나 그에 준하는 경제정책은 '옵션'이나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정책임 여태 자본주의가 그럭저럭 안무너지고 굴러갈 수 있었던 것은 일을 하면 생계유지가 가능하고 생계유지 이상의 자아 실현도 제한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유지 될 수 있었던 것임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는 그렇게 굴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임 자동화의 발전과 인공지능의 발달, 그리고 인간 수명의 증대로 노동시장에는 점점 인간이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고 인간 노동력 자체도 현재 매우 과잉 공급 상태임 매년 수많은 대졸 젊은이들이 길바닥으로 쏟아지고 있음, 또한 기대수명의 증가로 기업의 정년 상한선이 올라가고 있으며 이런 퇴직자의 감소는 바로 신규 채용자의 감소로 이어짐, 현재의 청년 실업난은 단적으로 노동의 공급량이 너무 많아서라고 볼 수 있음 반면 기계는 점차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수많은 일들을 대신 할 수 있을 것이고, 인간을 고용하는 것보다 기계를 구매하여 굴리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도 매우 효율적인 전략이 될 것임, 이미 그러고 있고 이제는 일을 하면 생계유지와 자아실현이 가능한 시대가 아님 열심히 뼈빠지게 일해도 자신이 누울 수 있는 잠자리 하나 마련하는것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일이 되었음 옛날처럼 일을 해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는 것이 먼 과거의 꿈같은 일이 되어버렸음 미래는 더 할 것임, 인간의 노동력은 점점 더 저평가를 받을 것이며 결국 노동소득으로는 주거비용, 식비, 수도요금, 가스요금, 등을 지불하고 나면 자신의 자아실현이나 미래의 더 큰 행복을 위한 투자비용이 남지 않게됨 돈을 쓸 수가 없다는 것은 소비의 위축을 의미하고 거기서부터 경제 불황이 시작되는 것임 만약 이대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우리가 기술적 특이점과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다면 일을 할 수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서민층으로 전락할것이고 경제 불황과 파괴된 사회로 접어들 것임 따라서 기본소득이나 그에 가까운 파격적인 경제정책을 펼치지 않을 것이면 그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라는 고민을 먼저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함
기본 소득 실시화시 1모두에게 기본적인 삶을 줘야되니 모두에게줌 2사람들은 일을 할 이유가 없어짐 3세금부족으로 인한 수출 수입 불안정화 4부유층에게 세금 더욱 징수 5부유층 대다수 이민또는 파산 신청 6의무 근로제 도입 7성실또는 효율에대한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공동 소득제 제시 8 거의 북한 그외 문제점 1 우리나라는 소유권을 인정하므로 부자들의 것은 원래 모두의 것이라 할 수 없다. 2sns들의 데이터 기반 산업이 아닌 대부분이 광고 산업 3sns이미 허락을 받았고 우리는 허가를 해주는 대신 서비스를 제공 받음 4유튭이나 페북은 해외국가라서 애초에 돈을 더 받는다고 하면 우리가 경제 보복을 받을 수있음.
자본주의가 능력과 들인 노력에 따라 정당한 댓가를 받는다는 건 개인단위로 작게 보면 맞는 소리일지 몰라도, 사회 단위로 크게 보면 그냥 많이 가지고 있던 사람의 자식이 계속 많이 가지고 있게 되는 또다른 형태의 계급제 일 뿐이죠... 이게 만약 사람들이 생존권 마저 위협하는 상황이라면 뒤집어 엎을 때가 된거라고 봅니다.
자영업의 대표업종인 치킨집이 너무 많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출혈경쟁을 불가피 하고 십중팔구 자영업자들이 망하는건 자연법칙이라고 냉소적으로 경제이론을 들먹이며 자영업자들의 줄폐업을 마치 당연한 듯 여기지만 이런 비인간적 경제적 논리의 관점이 간과한 부분은 네네치킨 교촌치킨 비비큐 노랑통닭 등등 브랜드마다 레시피 맛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고 다품종 소량생산의 관점에서 보면 치킨집의 과포화가 줄폐업의 원인이라고 단정짓는건 1차원적 분석일 뿐이다ㅡ 자영업 줄폐업 5년내 십중팔구 폐업률의 근본적인 문제는 시장에 나와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골고루(?) 선택할 수 없는 소비자로서 국민대다수의 현저히 낮은 구매력이 현 내수침체의 본질적인 문제의 근원이다 ㅡ 국민 대다수에 구매력을 향상 시킬 확실한 방법 국민세금 국민에 돌려주는 기본소득제만이 자영업이 살 유일한 길이다. 회사가 주주에 배당금을 주는것이 당연하듯 국민이 낸 세금을 국민에 돌려주는 정부의 국민배당제= 기본소득제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생존보장과 시장경제체제의 지속가능화라는 대의명분으로나 내수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로 보나 작금의 극심한 내수침체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할나위 없이 경제성 있고 타당한 친시장주의적 정책으로 당장 시행해야 한다. 기본소득제를 당정청 여야 할것없이 하루 빨리 입법화 정책적으로 실현화 시켜 벼랑끝 자영업자에 숨통을 트여줘야 할것이다. 골목자영업자들을 위해 장사비법 레시피 정신교육까지 멘토링을 해주는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 장사의 신이라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도 이번에 매출 35% 하락한것만 봐도 결국 시중에 돈이 돌지 않으면 천하에 백종원도 속수무책일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닐 수 없으니 백종원 레시피나 장사수완 등 골목자영업자들을 위한 그의 멘토링도 국민 대부분 가처분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작금의 내수침체 위기는 골목자영업자들의 부족한 장사수완의 문제가 아니라 시중의 극심한 돈가뭄의 문제로 기본소득제만이 최선의 해법이다
코로나 기간동안 영세사업자가 줄줄이 파산하고 실업자들이 무더기로 생겨나니, 기본소득의 필요를 너무 절감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이미 한차례 재난기본소득이라는 명분으로 시행을 했었고, 효과도 있었지요. 이번에 다시 2차 지급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봐야겠어요. 아직 완벽한 기본소득의 형태는 아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본소득이 자리잡힌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관점을 바꾼다고 해서 돈이 생기는것은 아니네요 결국 돈이 많이 든다는건 맞는말 같은데요? 알래스카 사례가 관점을 바꾼 사례인가요? 석유라는 자원을 자본으로 바꿔서 나눠갖자는것인데 그건 관점의 변화가 아니죠 거기에다가 알래스카는 사람이 다른 나라에 비하면 훨씬 적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국에서도 똑같지는 않지만 자원을 나눠서 비슷한 정책을 써본걸로 기억하는데 제 생각엔 결국 관점을 바꾸자보단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불평등하다면 그 불평등을 해소할수 있는 재분배에 대해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다좋은데...기본소득이 주어지면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게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사실 최저임금을 올린건 어떻게 보면 취약한 계약직,알바노동자들에게 돈을 더 분배하겠다는 말과 같아요. 어떻게보면 정부입장에선 현명한 (거지라고 낙인찍히지 않고, 기업의 부를 분배하는)정책이죠. 다만 그 반작용이 지금 문제가 되듯이 저 기초소득을 시행했을때 어떤 문제가 생길지가 궁금해지네요.
기업이나 혹 그 부자가 속해있는 사업군을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법도 만들어야지. 시장은 선택권을 주면서 납세에 대한 선택권은 가져간다? 조세형평성에 맞나. 그리고 기본소득제인 나라와 아닌 아닌 나라의 경쟁력도 고려를 해야지 글로벌사회에서 우리나라는 복지 기본소득해 라고 하고 국가 경쟁력 떨어지고 시중에 돈이 많아지니 화페가치가 떨어져서 물가가 상승하는 그런것은 생각을 못하나. 그걸 했던게 베네수엘레라 정유회사를 국유화 해서 무상복지를 하다보니 생긴 건데?? 그걸 다른 방식으로 하는게 기본소득인데. 형식은 같은데 방법만 다른것이잖아?
-근데 기본소득을 모두에게 주면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려고 할까요? -기업이 우리 덕분에 돈을 얻는다지만 그 돈을 나눠줄까요? -기본소득으로 안정적인 삶이 보장되면 사람은 일을 안하고 그냥 받는돈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이 많을것 같은데 일할사람이 없어지면 기본소득은 누가 버나요?
1. 그래서 그 적당한 금액을 찾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공지능, 로봇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는 점점 줄어 직업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어요. 지금 일자리가 없는 이유가 저고용 고효율화 되어가고 있어서입니다. 예전보다 사람이 필요가 없어요. 2. 물론 국가에서 재분배를 해야하고 그리고 자본주의의 유지 측면에서 본다면 생산자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소비자가 있어야 기업이 돈을 버는거죠. 그런데 그 소비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줄어드니까요. 3. 점점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게 될겁니다.
기본소득의 이상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우선 인구비례해서 일정량의 복지에 필요한 자본이 투입될텐데 이 금액은 대부분 기업들이 충당하게 될거 같습니다. 그러려면 증세는 더 심해질건데 기업 입장에서는 그 국가에서 기업활동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죠 벌어들이는 만큼 빠져나가니 말입니다. 그러면 기업은 해외로 다 나갈테니 결국에 복지에 필요한 금액을 충당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국에는 이상적으로는 좋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있는 정말 고민이 많이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들었는데 어떤 나라는 직장이 없으면 돈을 주는데 거기 나라 주민분들은 그런 기본소득?을 받는걸 실어해서 자신이 다시 직장을 구한다고 그런 마인드로 접근하는것도 좋을뜻 한데 지금 우리나라로는 모두가 그럼 직장을 그만두고 기본소득을 받을수도 있을것같음..안 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 누가 일안하고 돈준다는데 당연히 그만두는 분들도 계실뜻 그러타면 직장 복직을 좋게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 않게해서 아직 직장을 구하시거나 그만두신분 짤리신분들 등등 분들에게 기본소득을 드리며 다양한 직장이나 그런걸 만들면 좋을뜻한뎅...아니 뭐 그냥 그러타구여..(쮸글)
기계가 인간이 하는일을 거의 독점해서 소수의사람만 출근해도 충분한 생산력이 나올 때 그때에도 여전히 일을 해야만 돈을 벌수있다는 관점이 유지되면 도저히 수많은 실업자를 감당할 수 없을 거임. 일 안 해도 돈을 주는 사회가 되야 미래 사회가 유지 될 것이고 이게 맑스가 말한 공산사회임
지금 코로나라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선 더이상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이 없을 듯, 그리고 공산주의가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론상으로 보면 자신의 소득과 가지고 있는 부를 공평하게 나누자는 것임, 근데 체제경쟁 때문에 나쁘게 보인거지, 이론상으로는 꽤 그럴싸한 논리임(인간의 욕망을 간과한 것 제외, 너무 많은 감시와 제한도 문제지만) 그리고 자본주의도 좋은 것만은 아니고 어느 정도는 공산주의의 장점을 따올 필요도 있다고 봄. 그게 기본소득인데, 어차피 인간의 욕망은 돈을 더 많이 가지고 싶은 것이기에 부작용은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더 심각한건 이 댓글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를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게 공산주의적 발상이 아니라곤 못하겠지만
좀 더 연구해보면 자본주의의 단점을 고칠 수있는 대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그것에 대해 토론하는데
분명 참여자 전원
확실히 알고 있는데도
습관 때문에
다들
자본주의를 민주주의라 말하고
공산주의를 사회주의를
하는 실수들 자주 해서...
(나도함...)
개만도못한인간들똥개들한심하다
@@user-nf2wx9ul1c 똥개는 개도 아닙니까?!
@@bugarati 자본주의의 단점이 뭔가요?
미래에 가면 결국은 필요한 제도임.
지금 댓글쓰는 사람들 다음 세대 애들은 지금보다 일자리 급격하게 없을예정.
없을수도 있다 가 아닌 무조건 없어짐.
미래학자나 사회학자 등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 입을 모아서 말하고 있음.
그럼 그때가서 어떻게 먹고살래?
지금 국민이 나태해질수 있네 뭐네 하는 애들도 그때가 오면 기본소득 달라고 시위하러 나갈정도로 될걸
이거 피피엘아님ㅋㅋㅋㅋㅋㅋㅋ겁나 사고싶네
왠지 정말 맛있어보이는 질감이네요.
내가산 키네틱은 손이랑 바닥에도 안묻던데 0.0
마냥 좋다라고만 할 수 없는 제도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이긴 하네요 역시 갓페이스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언론 그걸 좋아라 하는 개돼지들 복지란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고
다시 살아날 기회를 주는 정도여야지
이렇게 배분하는 겈 공산주의다
실재로 시행하면 문제가 참 많을 제도. 기본소득 받는 양이 중요한 이슈가 될텐데, 기본소득과 '실재로 일을 하는사람' 이 버는 소득에 차이가 없으면 국민들 대다수가 월-E에 나오는 돼지들이 될게 뻔함 굳이 직장생활 할 이유가 없으니. 과장해서 오버하는 말이 아니라 실재로 조선시대 말기에 조선백성들이 ㅈㄴ 나태해져서 일은 안하고 하루종일 밖에서 담배나 뻐끔거리면서 있었던 이유도 조선정부의 수탈이 너무 심해서 일 하나 안하나 어차피 똑같기 때문이었음.
근데 문제는 저걸 결정하는건 정치권인데 지금도 많이 대두되고 있는 이슈로 포퓰리즘, 즉 기본소득을 올리면 표를 많이 얻게 됨. 정치권은 또 악독하고 탐욕스러운 기업들만 부를 차지하려 들고 우리 불쌍한 서민들은 ㅈㄹㅈㄹ하면서 포퓰리즘으로 정치세력을 확보하려 들거고, 정부한테 쳐맞기만 하는 기업은 빡쳐서 넥슨처럼 탈조선 하게 될거임. 문제는 이런 사회주의 정책은 뜯어먹을 자본, 뜯어먹을 기업이 없으면 돌아가질 않음. 이거 몇번 반복하면서 국민 생산성은 떨어지고 기업경쟁력도 줄어들다가 IMF나 유가파동처럼 국가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충격 왔을때 버텨줄 펀더멘탈이 (기업) 없으면 고대로 베네수엘라 되는거.
@선비 저도 기본소득이 도입되는 이유, 취지 자체는 맞다고 봐요. 앞으로 고도로 교육 훈련된 전문기술자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거의 로봇에 의해 대체될거죠. 그런데 이때 기본 소득은 제쳐 두더라도 소외된 사람들에게 아무런 직장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혹시 방어주 라는걸 아시나요? 경기가 침체되고 수많은 기업들이 몰락하는 위기에서 홀로 상승하는 주식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자유를 얻어버리면 오히려 성행하는 산업들이 있죠. 대중적인걸로는 게임 술 도박같은거부터 시작해서 마약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산업들이 침체하는 경기 속에서 큰 성공을 거둡니다. 여기서 그치면 좋겠는데 직장이라는 데서 벗어나 홀로 살면서 소위 아싸처럼 지내다 점점 정신이 폐쇄적으로 변하면서 강도 강간 살인등 범죄율까지 치솟습니다. 불경기때 발생하는 범죄중에 많은 수가 살기 힘들어진 사람들 외에도 고정수입이 있는데 혼자 지내다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들이 저지르는 범죄도 많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직장이라는 사회적 고리에서 해방해버리고 완전 자유를 줘버리면, 마냥 그게 건강한 사회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삶에서 '해야 할 일' 이란게 사라져버린다면 조선말기 '일해야 될 이유'를 잃은 조선인들처럼 될 수도 있다는게 정말 구시대적인 발상이기만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위 두 분이 하는 논의가 기본소득의 존폐나 공산주의 비비기식의 논의보다 더 객관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논의인둣,
자명종 노동자들이 다 로봇으로 대체되면 기업은 누구한테 상품을 팔아? 건물주들은 누구한테 세를 내주고? 결국 기본소득은 소비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지. 그걸 미리 실험해 보는 거고. 나중에 늦게 검증 안 된 이론을 도입하는 것보다, 미리 도입해서 점진적으로 개혁해나가는 게 오히려 낫지.
다들 자신에게 여유가 없고 힘들고 앞날을 보장받기 힘드니까 예민해지고 불신이 커지는 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어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시행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웹툰이나 시인 같은 창작자들은 작품활동 하는동안 꾸준히 연재하는게 아니라 잠시 건강을 위해 휴재하거나 작품을 보강하는 시간을 가질 때 무수입이라 쉴새없이 일을 몰아쳐야 한다는 현실이 있기도 하고요.
또 기본소득이 보장된다면 다들 회사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생계걱정을 하며 남아있는 일이 없어질지도 모르구요. 제가 전 회사에서 막 아기가 태어났는데 회사에서 일을 너무 부당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떠넘겨서 집에도 못가고 일하는 대리님이 계셨어요... 야근 때문에 새벽 3시에 집에갔다가 옷만 갈아입고 다시 출근하거나 하시기도 하시고, 아예 집도 못가고 밤을 새기도 하시구요. 대리님 부인께서는 혼자 막 태어난 아이 외에도 2명의 아이를 독박육아하느라 우울하고 죽고싶다고 맨날 이야기 하셨다고 해요... 저도 그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허리디스크 때문에 걷기도 힘들 정도로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퇴사했지만 대리님께서는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가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계비를 벌어야한다는 압박감에 퇴사를 결정하지 못하셨었습니다. 퇴사한 후에도 늘 대리님이 마음에 걸리곤 했었어요.
정말 이렇게만 기본소득이 보장된다면 가장으로써의 부양의무도 좀 덜고, 가정을 돌볼 수 있으면서 자신에게 여유를 가질 수 있게되지 않을까요? 또, 부모에게 경제력 및 생존을 의존해야하는 아이들이 가정폭력을 당하면서도 집에서 살게되는 일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정부에서 한번 진지하게 논의해줬으면 하는 이야기입니다
4차산업혁명이 진행중이지만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그땐 진짜 이 제도 도입하는수밖에 없음..
인공지능이 90%의 일자리를 대체할텐데
단지 놀고먹는게 좋아서 환영하는 베짱이들은 무시하시구요.
앞으로 많은 직업이 사라질것으로 예상이되는데, 이때 직업이 사라져 소비가 사라져버리면 경제의 침체또한 고려해야합니다. 즉 필요 불가결로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다른 도입으로 보자면, 더이상 노동이 필요하지 않을때, 즉 기계의 발전으로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을때는 과연 인간이 노동을 해야하느냐 입니다. 자아실현의 문제도 있지만, 4차산업혁명에 맞추어 제도개선을 해야 할것입니다.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언론 그걸 좋아라 하는 개돼지들 복지란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고
다시 살아날 기회를 주는 정도여야지
이렇게 배분하는 건 공산주의다
이언론은 이러한 점에서 뻘갱이 언론이다
김현수 빡대가리야... 공산주의는 사유재산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고 기본소득제는 재산을 몰수해서 동등하게 분배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사유재산은 그대로 있고 일정금액을 모두에게 배부한다는건데... 실질적 문맹 존나 싫어 진짜
@@user-yg1qe9rb6u 어휴 빡대가리 수업시간에 뭐했냐
@@user-yg1qe9rb6u 핵심은 인류가 일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데(일자리 개념이 사라지는데) 기본소득이 없다면 필연적으로 자본주의체제가 붕괴할거라는거
김현수 멍청아 공산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란다
국민이 나태해지니 안된다라는건 솔직히 너무 배려없는말같음 저 기본소득이 가진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는 액수지만 정말 절실한 누구에겐 생명이될수있음. 글구 한극에선 저런 복지 불가능하다봄. 서로가 너무 이기적인데다가 국고도 턱없이 부족하고 관점을 바꾸는게 대한민국국민들에게서 기대하기 힘듬.
다들필요함.....
농크앙 부의 재분배로 모든사람한테 나눠주는거지 생계유지하라고 주는게 아닙니다. 양극화막는답시고 돈많은사람들 뜯어다 극빈층한테맠주니까 중산층이 붕괴되는거임 사회적으로 안정된나라들은 이미 중산층 복지 강화하는중
결과적으로 상위1%것을 가져와서 하위1%에게만 주니까 돈의 흐름이 넓게 퍼지지않게 되고 소비력이 떨어지니 경제 침체가 와 중산층이 붕괴된거죠.
실제로 민주사회주의를 채택하는 북유럽국가들은 중산층이 굉장히 탄탄합니다.
이 기본소득을 이해하려면 일단 4차 혁명을 이해해야되서 좀 어려운 내용인듯
농크앙 4차산업혁명이라는 것이, 기계와 인공지능이 발달해 단순, 반복적 직종, 계산 관련 직종에서 인간을 대체한다는 건데, 이게 의외 로 폭이 넓습니다.
그냥 막노동 같은 것만이 아닌, 은행원, 회계사, 식품산업 종사자 등 상당한 직업이 대체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직상태가 되죠.
그런데 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복지가 빈약하면 제대로 된 소비가 불가능한 극빈층이 급증, 결국 수요가 없어 부유층도 무너집니다. 이것에 대한 대안이 기본소득이고요
...이런게 해외에서 이미 시행될 준비를 하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건 대한민국이 이 제도를 수용할 수 있는가 아님?
근데 우리나라가 자본주의랑 공산주의 이념 때문에 전쟁 한지 얼마 안된 국가인데다, 아직 정치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나이대 사람들이 맥카시즘이랑 반공주의에 푹 절여져 있거든요...
아직 국민이 이 제도에 찬반하는 지(의식?)조차 안만들어짐...이걸 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생각해야 제도도 수용될지 말지를 논하지..
우리나란 아직 멀었어요
오..... 너무 좋다 영상.... 게다가 키네틱 샌드 덕분에 더더 집중했다....
와...정말 이렇게 된다면 좋겠네요 부담없이 생활하는데 필요하며 가질수있는 소득이라니...
공산주의나 히키코모리, 실직자들 말씀하시는데 공안주의는 모든 소득을 나누게 되는 것이니 이것과는 다르고 히키코모리 같은경우는 개인의 선택이고 실직자와 같은경우는 다양한 길을 스스로 찾아야만 하는거니 문제는 없을거라 봐요...
V E 그래 너같은 애때문에 안돼
소비자(국민)이 있기에 기업이 성장하는것이죠 기업이 부를 나눠야 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일일수도.... 하지만 기본소득을 줄때 차등지급이 있으면 좋겠네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를 두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
어떠한 기준으로 나누는 차등인가요
조수아 기업이 부를 왜 나누냐고?? 3:10 이부분 보고 다시와라 기업이 온전히 기업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했다고 보는건 진짜 무식한관점이다. 니같은 생각이 종국에는 대기업 회장들이 마치 기업이 온전히 자신들 개인 소유인거마냥 이용하는 제왕적경영이라는 악폐습으로 귀결되고 결국엔 빈부격차를 극단으로 나누는 아주 쓰레기같은 논리지. 인간사회에 사는이상 무엇을 이루던 그걸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이룬거라는 오만한생각은 버려라. 너가 굶지않고 경제생활을 하는것도 다 이전에 이러한 체제를 이룩해놓은 누군가의 도움이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거라고. 부의 분배중에 가장 좋은 예로 유튜버들에게 광고수익을 분배하는것을 들수있는데, 이게 당연한거다. 기업들이 부를 사회구성원들에게 나누는건 기업성장에 대한 당연한댓가다
차등지급을 하지 않음으로서 차등을 정확하게 매기고 속이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즉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즉 부자나 가난한 사람에게 모두 같은 양의 비용을 준다는 말 입니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선별 처리비용에서 발생하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그 과정없이 모두 지급 예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특징중에 '모두에게 같은비용을, 가족단위가 아닌 개인단위'로 나눠준다고 했었어요(다큐멘터리에서요) 불평등하게 들리겠지만 추가적인 복지가 들어갈때 상대적으로 더 버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적게 하는것 등으로 불평등 문제는 해소하려 하겠죠 불평등 해소의 문제보다도 이것은 기본적인 삶의 보장,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도와주는 제도니까요.
조수아 지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은 '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하시는 말씀같은데, 단순히 부자들의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자는 홍길동의 방식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상품을 개발 하고 판매해서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를 나눠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기업의 고유의 가치가 아닌, 그 나라 전체의 사회구성원의 영향으로 형성된 가치를 기업이 독점하는 것이 부당하니, 그런 가치를 나누자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는 그것을 이용하는 유저들에 의해서 정보들이 만들어집니다.
질문과 답변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실질적으로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가 질문을 올렸을 때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장이나 직원들이 궁금증을 해결해 주지 않고,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다른 유저가 답변을 제공하죠.
때로는 누군가가 질문과 무관하게 양질의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에서 공유되는 수 많은 정보들은 기업이 생산해낸 가치가 아닌,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형성한 가치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유저들이 무상으로 제공한 그 가치를 이용해서 돈을 벌게됩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가치를 기업이 독차지 하는 것이 부당하고, 이러한 부분에서 '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부'를 찾아내고 추출하여 모든 사회구성원이 공유하자는 것이죠.
ㅋㅋ이해력이
문제는 이걸 보고 공산주의 체제라고 보는 사람들이 반대한다는게 문제에요....
공산주의랑 비슷하긴함 근데 공산주의는 소득이 정해져 있지만 이거는 돈을 받고 더 벌수 있어서 공산주의랑은 다른듯
사회가 거둬들인 부를 배급으로 나누는게 공산주의 맞긴 하죠. 특히 더 문제가 되는게 저짓을 하는나라가 필란드 스위스라는점. 벨기에까지 하면 아주 금상첨화죠. 이나라들 특징이 과도한 회주의 정책으로 인해 고학력자 유출이 주변 유럽국가들보다 극심하다는 점입니다. 저 나라는 그냥 노가다 목수 공장직원이 5천만원을 벌어 4천만원을 가지는 와중에 엔지니어 의사는 1억 오천을 벌어서 1억을 세금내고 5천을 가져갑니다. 청춘을 바쳐서 공부하고 커리어를 쌓아 고급인력이 됐는데 공부 안하고 그냥 취업한거나 차이 없을 정도의 소득을 갖게 되는거죠. 이런식이 되면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좋아라 하겠지만 그 혜택을 주기 위해 정부에 뜯기는 쪽, 내손에 쥐는거 없이 남한테 다 퍼주려고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온게 아닌 사람들은 그냥 탈 북유럽 하는겁니다.
미국 IT산업쪽이 주로 좌파성향이 많습니다. 자유시장경제 자유진영 논리 페미니즘 비판영상 올리면 유튜브에서 자꾸 짜르다보니 PragerU vs Google 소송이 붙어서 미국 전역의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죠. 저사람들이 사회주의 국가에서 운용중인 기본소득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반대하는사람이 무조건 그렇다고 생각하는 님의 생각일듯.
이미 4대보험 자체가 사회주의에서 비롯된 겁니다. 반공시절 사회주의 자체가 너무 악한 쪽으로 인식이 됐는데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자명종 공산주의는 사유재산 철폐하고 프롤레타리아 독재하는 게 공산주의고요. 이건 수정자본주의죠.
이걸 공산주의라고 생각하는 바보는 없겠지
없을리가 없지 박정희가 반공교육을 얼마나 남용했는데
실현 가능한 공산주의?
그래서 저 비용을 어디서 가져올거고 일안해도 기본소득 주는데 근로의욕이 생기겠냐고ㅋㅋㅋ
말도안되는 정책씨부리고 자빠졌네
영상만 보고 완전 유토피아같은 제도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시행되는 복지제도는 전부 사라지는 대신 기본소득제를 하는 거라고 들으니...많이 고민해봐야겠다고 느꼈다@@
일자리와 부양자 관계를 전제로한 사회보장제도의 재원이 흔들릴정도로 각 가정 일자리의 안정성이 약해졌다면 그 일자리의 안전성을 강화시키는게 순서겠죠 기업들 역시 국가복지제도에 수입의 일정 몫을떼서 참여하는 것보단 차라리 피고용자의 지위와 봉급문제를 해결해주는게 덜 껄끄러울텐데 그것마저 어영부영인게 문제고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장점을 섞은듯
뭐 애초에 현행 자본주의도 사회주의의 장점을 받아들인 수정된 자본주의니까.
이 개념이 성립되려면, 부를 축적해온, 다시말하면 근면의 시간을 투자해온 소수(크게 성장한 상위층)의 노력의 산물을 당연하게 사회에 환원되어야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네요. 물론 노블레스 오블리주로서, 함께 행복하기 위한 환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당연하게 나누어서 모든 이에게 나누어주게 된다면 과연 그 누가 성장하고 싶어할 것이며, 어떤 기업이 성장하려 할지 한번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내용도 내용인데다가 연출 하신 분의 직관적인 표현법에 감탄하고 갑니다.. 갓페이스
4:03 그러면 알래스카의 석유자원과 달리 한국에서 근간이라 할수있는자원은? 한국의 인적자원이란개념은 말그대로 사람 하나하나가 스스로의목적을 가지고 특정된가치를 지니는 무형에가까운자원인데 부동산적인 실물적이고 고정되는 요소를가지고있나? 또한 알래스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 그렇다는건 회사에대한 세금비목을 추가하겠다는것인데, 다른 해외랑 비교하여 한국의산업구조는 제조업이고 회사가 한국에서 지속가능경영을 할수있고, 기본소득제를 시행하는 한국이 타국과 비교해 내세울수있는 강점이 뭐가 있을까?
사회가 공유한 부로 '모든' 시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할 수 있다면 복지 사각지대 따위는 충분히 매꿔버리고 다른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할 정도의 부를 확보했다는건데..? 그게 불가능하니깐 아직까지 이런 사회현상이 유지되는거죠
갠적으로 국민이 나태해질수 있다란 생각이 들긴 했는데, 여러 댓글 보니까 조사결과같은 자료 얘기하시는 것도 그렇고, 인간의 욕구 5단계가 자아실현이라는데 기본적인 돈으로 자신의 욕구가 실현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싶음.
평생 게임만 펑펑하고 먹고 자는게 꿈인 사람이더라도 몇년하면 질리지않을까..
(애초부터 이보다 더한사람은 정말 생존을 위한 돈이니 생략. 물론 정말 평생을 무기력하고 놀고 좁은 방에 박혀사는게 꿈이라면 [바빠서 쉬고싶어요!인 사람 제외] 세금이 조금 아까울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알래스카나 페이스북, 네이버같은 데이터나 자원을 배경으로 이 돈을 마련한다했는데 쪼그마한 땅덩어리에서 자원은 쥐뿔도 안나오니 패스고,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일텐데 그쪽도 나름 직원복지나 기술개발, 월급등등 쓰고 세금도 나름 낼텐데 책 잡힌것도 없이 벌컥 큰 돈을 내라하면 낼까 싶음.
개인적으로 하고싶은것도 많고, 가고싶은곳도 많은 사람으로써 이런 제도를 제안하는 컨텐츠가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긴 한데 예시를 한국에 적용시켜서 설명해줬음 바람.
취업이 불투명해서 이런 제도가 얼른 시행되길 바라지만 오히려 사회의 혼란을 촉진시키면 안되잖슴?
갓페이스...
공산주의사상이 필요하다는 것보다는 다른 무엇이 필요하다는 게 더 맞는 말일 것 같아요 이제 자본주의도 한계가 오는건 사실아니까요 개인적으로 전 사실 일상생활 속에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서서히 알아가게 되드라고요..
'앤드류 양'의 책 추천합니다.
기본소득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최소한 한국사회에선 아직도 엄존하는 갑을관계같은 권력관계로 인해 사람들이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과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소득은 사람들에게 과로를 해소시키는 여러 대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소득이라 해봐야 몇백만원 안될텐데 그거 받는다고 얼마나 나태해질까요? 당장 로또에 당첨된다 해도 이사 한번하면 끝나는 현실을 감안하면, 기본소득은 사람들이 과로하지 않는 적당한 노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정도의 긍정적 변화를 주로 줄것이라고 예상하고있습니다
기본소득제가 실시되지않으면 결국 자본주의자체가 붕괴될겁니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일자리수가 점차 줄어들고 남는 일자리+새로 생기는 일자리들은 점점더 고학력을 요구하게되죠 그렇게되면 어쩔수없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겁니다 정말 특출난 사람이나 타고난 부자가 아닌이상 대다수는 빈민층이 될텐데 그러면 소비가 줄어들게되고 소비가 줄면 경제침체가 오겠죠 이게 반복되면 결국 자본주의 자체가 성립이 안될겁니다 국민들에게 돈을 쥐어줘서라도 소비하게 만들어서 자본주의체제를 유지해야할겁니다
지금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기본소득을
'해도 될까? 위험해 보이는데 안해도 되지 않을까?'
수준의 '옵션' 정도로 보고 있음
실제로는 기본소득이나 그에 준하는 경제정책은
'옵션'이나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정책임
여태 자본주의가 그럭저럭 안무너지고 굴러갈 수
있었던 것은 일을 하면 생계유지가 가능하고
생계유지 이상의 자아 실현도 제한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유지 될 수 있었던 것임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는 그렇게 굴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임
자동화의 발전과 인공지능의 발달, 그리고 인간 수명의
증대로 노동시장에는 점점 인간이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고 인간 노동력 자체도 현재 매우 과잉 공급 상태임
매년 수많은 대졸 젊은이들이 길바닥으로 쏟아지고 있음,
또한 기대수명의 증가로 기업의 정년 상한선이 올라가고
있으며 이런 퇴직자의 감소는 바로 신규 채용자의
감소로 이어짐, 현재의 청년 실업난은 단적으로 노동의
공급량이 너무 많아서라고 볼 수 있음
반면 기계는 점차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수많은 일들을
대신 할 수 있을 것이고, 인간을 고용하는 것보다
기계를 구매하여 굴리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도
매우 효율적인 전략이 될 것임, 이미 그러고 있고
이제는 일을 하면 생계유지와 자아실현이 가능한 시대가 아님
열심히 뼈빠지게 일해도 자신이 누울 수 있는 잠자리 하나
마련하는것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일이 되었음
옛날처럼 일을 해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는 것이 먼 과거의 꿈같은 일이 되어버렸음
미래는 더 할 것임, 인간의 노동력은 점점 더 저평가를
받을 것이며 결국 노동소득으로는 주거비용, 식비, 수도요금,
가스요금, 등을 지불하고 나면 자신의 자아실현이나
미래의 더 큰 행복을 위한 투자비용이 남지 않게됨
돈을 쓸 수가 없다는 것은 소비의 위축을 의미하고
거기서부터 경제 불황이 시작되는 것임
만약 이대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우리가 기술적 특이점과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다면
일을 할 수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서민층으로
전락할것이고 경제 불황과 파괴된 사회로 접어들 것임
따라서 기본소득이나 그에 가까운 파격적인 경제정책을
펼치지 않을 것이면 그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라는 고민을 먼저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함
몇십조 가진 부자들이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이유는 재산의 불평등이 심해서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킬까봐
네이버의 부를 나눠서 기본소득제에 편입시키자는 말을 듣고 그냥 미친소리구나 싶었고..
노동을 안 하는 사람들의 기본소득은 누가 부담하나요? 나는 숨쉰다 고로 받아야 한다라는 건가요? 그리고 빈부격차를 부정적으로 표현하셨는데 그렇다면 이상적인 빈부격차는 어떻게 생긴건가요?
알레스카는 석유로 기본소득을 지급했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자원의 수익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정보기업에게 있는 정보의 가치에서 나오는 자산은 우리가 생산한것이니 그들에게 부과하자고 나와요!
@@user-ng8ed4uj3e 한국정보기업이라 해봐야
네이버나 카카오정도인데
영업이익도 적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그리고 쉽게, 설명해주는 갓페이스... 존경합니다!
4분34초 동안 참교욱 받았네용 ㅋㅋ 완전 이해잘 되고 재밌는거 같아요 !!
키네틱 샌드로 나레이션과 함께 표현한게 참 인상적이고 이해도 쉽네요
우선 사람들에게 일을 하고자하는 목표를 심어주는게 먼저일듯
일자리부터 만들었음 하네요...
yune 일자리가 있어도 먹고 살 돈이 있으면 놀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아실현을 위한 근로보다는 경제적인 이유로 일을 하기때문에 돈이 있다면 일을 할 이유가 없죠.
하고자하는 목표=돈
이미 일자리로 지긋지긋하게 시달려온 한국인에게는 돈이외의 목표같은거 안생김ㅋ
@@han-xn7bb 경제적 이유가 해결되서 여유가 생겨야 자아 실현을 하러 가죠..ㅠ집세랑 생활비 벌기도 힘든데 어떻게 그걸 생각할 시간은 있겠어요...ㅠ
이거 단점도 설명해주면 더 좋을것같아요!
이런 일상적이고 친근한 물건을 통해 듣는 설명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ㅠㅠㅠ 슬라임으로 하시는 설명 영상 보다가 넘어와 계속 정주행 중입니다ㅜ
와 슬라임영상보고 이거보러왔는데 슬라임키네틱샌드같은 사람들이 긴시간 집중해서 보는? 영상을 바탕으로 해서 꼭필요한 지식들을 알리는 전략이 너무 훌륭한 영상들인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역시 갓페이스 ㅠㅠㅠㅠㅠ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졸업작품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기본소득의 개념과 특징이 좋은 아이디어로 사용될수있을것같아요
기본 소득 실시화시
1모두에게 기본적인 삶을 줘야되니 모두에게줌
2사람들은 일을 할 이유가 없어짐
3세금부족으로 인한 수출 수입 불안정화
4부유층에게 세금 더욱 징수
5부유층 대다수 이민또는 파산 신청
6의무 근로제 도입
7성실또는 효율에대한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공동 소득제 제시
8 거의 북한
그외 문제점
1 우리나라는 소유권을 인정하므로 부자들의 것은 원래 모두의 것이라 할 수 없다.
2sns들의 데이터 기반 산업이 아닌 대부분이 광고 산업
3sns이미 허락을 받았고 우리는 허가를 해주는 대신 서비스를 제공 받음
4유튭이나 페북은 해외국가라서 애초에
돈을 더 받는다고 하면 우리가 경제 보복을 받을 수있음.
알고 말해라
가장 아름다운 이상론은 니들 위에있는 북한이고, 냉담한 현실 또한 마주한 곳은 니들 위에 있는 북한이다.
딱 뇌속에 쏙쏙 들어오는게 정말좋네용!!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좋은 일자리가 줄어드므로써 세금+보험비를 낼 인구는 줄어드는데 오히려 세금을 써서 기본소득을 전국민에게 주자고?
부족한 세금을 어떻게 충당할지를 알래스카 석유라는 유형자산을 빗대어 설명하는데
그럴듯한 개소리
정말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려는 의도라면 현금이 아닌 생필품만 구매 가능한 배급권 형태로 나누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기본소득을 술 담배 등에 탕진하는 사람이 나올까 우려되네요.
영상도 재밌어서 설명이 더 쏙쏙 들어와요~
와 진짜이해잘되네요
공부도하고 트렌드를 이용해서 흥미도일으키고 대단하시네요
상담 복지 선생 재활 정치인 전문직 개발자 로봇관련업종 보험 등 말고는 일자리가 없어질려나 지금 꼬라지로 로봇이 일자리 다 차지하면 거의 거지가 될려나
아니 나 이거 보면서 침흘렸자낰ㅋㅋ 너무 멍하니 보고 있었엌ㅋㅋ
이해도 잘 되고 너무 재밌어요!!
이해가 너무 잘되요! 그리고 키네틱으로 하니까 재밌어요!♡ㅎ
자본주의가 능력과 들인 노력에 따라 정당한 댓가를 받는다는 건 개인단위로 작게 보면 맞는 소리일지 몰라도, 사회 단위로 크게 보면 그냥 많이 가지고 있던 사람의 자식이 계속 많이 가지고 있게 되는 또다른 형태의 계급제 일 뿐이죠...
이게 만약 사람들이 생존권 마저 위협하는 상황이라면 뒤집어 엎을 때가 된거라고 봅니다.
자영업의 대표업종인 치킨집이 너무 많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출혈경쟁을 불가피 하고 십중팔구 자영업자들이 망하는건 자연법칙이라고 냉소적으로 경제이론을 들먹이며 자영업자들의 줄폐업을 마치 당연한 듯 여기지만 이런 비인간적 경제적 논리의 관점이 간과한 부분은 네네치킨 교촌치킨 비비큐 노랑통닭 등등 브랜드마다 레시피 맛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고 다품종 소량생산의 관점에서 보면 치킨집의 과포화가 줄폐업의 원인이라고 단정짓는건 1차원적 분석일 뿐이다ㅡ 자영업 줄폐업 5년내 십중팔구 폐업률의 근본적인 문제는 시장에 나와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골고루(?) 선택할 수 없는 소비자로서 국민대다수의 현저히 낮은 구매력이 현 내수침체의 본질적인 문제의 근원이다 ㅡ 국민 대다수에 구매력을 향상 시킬 확실한 방법 국민세금 국민에 돌려주는 기본소득제만이 자영업이 살 유일한 길이다.
회사가 주주에 배당금을 주는것이 당연하듯 국민이 낸 세금을 국민에 돌려주는 정부의 국민배당제= 기본소득제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생존보장과 시장경제체제의 지속가능화라는 대의명분으로나 내수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로 보나 작금의 극심한 내수침체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할나위 없이 경제성 있고 타당한 친시장주의적 정책으로 당장 시행해야 한다. 기본소득제를 당정청 여야 할것없이 하루 빨리 입법화 정책적으로 실현화 시켜 벼랑끝 자영업자에 숨통을 트여줘야 할것이다.
골목자영업자들을 위해 장사비법 레시피 정신교육까지 멘토링을 해주는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 장사의 신이라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도 이번에 매출 35% 하락한것만 봐도 결국 시중에 돈이 돌지 않으면 천하에 백종원도 속수무책일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닐 수 없으니 백종원 레시피나 장사수완 등
골목자영업자들을 위한 그의 멘토링도 국민 대부분 가처분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작금의 내수침체 위기는 골목자영업자들의 부족한 장사수완의 문제가 아니라 시중의 극심한 돈가뭄의 문제로 기본소득제만이 최선의 해법이다
세상을 흑백으로 보는 사람을 보면 한편으론 부러워. 생각할 필요도 공부할 필요도 못느끼는 거 아녀. 세상 편히사는 방법중 하나인듯.
재화 마련 부분만 제외한다면 굉장히 재밌고 유익한 내용 같습니다.
이렇게 근처에있는걸로 설명하니 이해가 넘 잘되요>
갓페이스 사랑합니다 ,,♡
돈은 누구한테 뜯어가게? 기업?
일하는사람세금이요
세금을 더 걷어가고 그 걷어간걸로 기본소득을 준다? 뭔 소득공제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수정 자본주의의 허점입니다
갓페이스 ㅠㅠ❤️
코로나 기간동안 영세사업자가 줄줄이 파산하고 실업자들이 무더기로 생겨나니, 기본소득의 필요를 너무 절감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이미 한차례 재난기본소득이라는 명분으로 시행을 했었고, 효과도 있었지요. 이번에 다시 2차 지급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봐야겠어요. 아직 완벽한 기본소득의 형태는 아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본소득이 자리잡힌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관점을 바꾼다고 해서 돈이 생기는것은 아니네요 결국 돈이 많이 든다는건 맞는말 같은데요? 알래스카 사례가 관점을 바꾼 사례인가요? 석유라는 자원을 자본으로 바꿔서 나눠갖자는것인데 그건 관점의 변화가 아니죠 거기에다가 알래스카는 사람이 다른 나라에 비하면 훨씬 적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국에서도 똑같지는 않지만 자원을 나눠서 비슷한 정책을 써본걸로 기억하는데 제 생각엔 결국 관점을 바꾸자보단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불평등하다면 그 불평등을 해소할수 있는 재분배에 대해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다좋은데...기본소득이 주어지면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게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사실 최저임금을 올린건 어떻게 보면 취약한 계약직,알바노동자들에게 돈을 더 분배하겠다는 말과 같아요. 어떻게보면 정부입장에선 현명한 (거지라고 낙인찍히지 않고, 기업의 부를 분배하는)정책이죠. 다만 그 반작용이 지금 문제가 되듯이 저 기초소득을 시행했을때 어떤 문제가 생길지가 궁금해지네요.
기업이나 혹 그 부자가 속해있는 사업군을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법도 만들어야지. 시장은 선택권을 주면서 납세에 대한 선택권은 가져간다? 조세형평성에 맞나. 그리고 기본소득제인 나라와 아닌 아닌 나라의 경쟁력도 고려를 해야지 글로벌사회에서 우리나라는 복지 기본소득해 라고 하고 국가 경쟁력 떨어지고 시중에 돈이 많아지니 화페가치가 떨어져서 물가가 상승하는 그런것은 생각을 못하나. 그걸 했던게 베네수엘레라 정유회사를 국유화 해서 무상복지를 하다보니 생긴 건데?? 그걸 다른 방식으로 하는게 기본소득인데. 형식은 같은데 방법만 다른것이잖아?
기본 소득에 대해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기본소득을 모두에게 주면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려고 할까요?
-기업이 우리 덕분에 돈을 얻는다지만
그 돈을 나눠줄까요?
-기본소득으로 안정적인 삶이 보장되면
사람은 일을 안하고 그냥 받는돈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이 많을것 같은데
일할사람이 없어지면 기본소득은
누가 버나요?
1. 그래서 그 적당한 금액을 찾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공지능, 로봇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는 점점 줄어 직업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어요. 지금 일자리가 없는 이유가 저고용 고효율화 되어가고 있어서입니다. 예전보다 사람이 필요가 없어요.
2. 물론 국가에서 재분배를 해야하고 그리고 자본주의의 유지 측면에서 본다면 생산자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소비자가 있어야 기업이 돈을 버는거죠. 그런데 그 소비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줄어드니까요.
3. 점점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게 될겁니다.
sayatune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기본소득의 이상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우선 인구비례해서 일정량의 복지에 필요한 자본이 투입될텐데 이 금액은 대부분 기업들이 충당하게 될거 같습니다. 그러려면 증세는 더 심해질건데 기업 입장에서는 그 국가에서 기업활동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죠 벌어들이는 만큼 빠져나가니 말입니다. 그러면 기업은 해외로 다 나갈테니 결국에 복지에 필요한 금액을 충당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국에는 이상적으로는 좋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있는 정말 고민이 많이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
좋네요...
설명 잘들었습니다
공부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네요
닷페이스는 정말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꿀같은 영상
우와... 진짜 이해하기 쉬워져요...
사람들 돈모으기 돈쓰기 좋아하니까 기본소득 적용되도 대부분은 일할듯. 단지 억지감이 줄어들것.
웬지 기본소득 제도 시행하면 기업에서 지금보다 더 돈 적게 줄 것 같다... 지금도 200이하 받는 사람 많은데 만약 기본 소득 20만원 이라면 그 적은 월급에서 20만원 더 적게 줘서 결국 못 사는건 똑같이 유지될것 같다...
진짜 유익하네..
⭐2:57초➡️현금 지급⭐
지역경제 살린다는 핑계로 현금지급아닌 "지역화폐"가 지급 되는 지역에는
기본소득 광고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지역화폐 큰단점 ➡️ 제한된 곳만 쓸수있음
난 일단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부를 분배해 주는 분배자 입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디서 들었는데 어떤 나라는 직장이 없으면 돈을 주는데 거기 나라 주민분들은 그런 기본소득?을 받는걸 실어해서 자신이 다시 직장을 구한다고 그런 마인드로 접근하는것도 좋을뜻 한데 지금 우리나라로는 모두가 그럼 직장을 그만두고 기본소득을 받을수도 있을것같음..안 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 누가 일안하고 돈준다는데 당연히 그만두는 분들도 계실뜻 그러타면 직장 복직을 좋게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 않게해서 아직 직장을 구하시거나 그만두신분 짤리신분들 등등 분들에게 기본소득을 드리며 다양한 직장이나 그런걸 만들면 좋을뜻한뎅...아니 뭐 그냥 그러타구여..(쮸글)
맞춤법 틀린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기본소득이라는 제도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그 키네킥도 좋은거같아요
하나살께요 ㅋㅋㅋ
국내도입까지는 아니더라도 토의라도 시급할 듯...
이와중에 키네틱샌드 매력 ㅋㅋㅋㅋ
근데 우리 사회는 바뀌기 힘듬. 바뀔려면 다 갈아치워야함. 근데 그놈들이 안 나가니까 그렇지
기계가 인간이 하는일을 거의 독점해서 소수의사람만 출근해도 충분한 생산력이 나올 때 그때에도 여전히 일을 해야만 돈을 벌수있다는 관점이 유지되면 도저히 수많은 실업자를 감당할 수 없을 거임. 일 안 해도 돈을 주는 사회가 되야 미래 사회가 유지 될 것이고 이게 맑스가 말한 공산사회임
결국엔 누군가에게 걷어서 누군가에게 나눠주는건데... 개인적으로 지금도 복지시스템은 너무나도 잘 되어있고 오히려 과분하다고 생각함.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손해보는 세상.
영상 덕분에 기본소득제도에 대해 이해했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 집중이 너무 잘되네요 !@ 히히
이해가잘되네요
진짜 갓페이스...
진짜 내용 개 좋음... 근대 키네틱샌드 소리 최소 asmr
닷페이스 영상들 너무 좋은데
왜 구독자가 2만인지 너무궁금하다
더 늘어났으면...
이번 영상 진짜 배운변태같고 좋네요
오.......목소리 스윗
이런 이론으로만 보니까 지금같은 사회주의 정책이 나오지..
닷페이스 응원한다
...이런 쌤 있으면 공부할 맛 나겠다...
지금 코로나라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선 더이상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이 없을 듯, 그리고 공산주의가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론상으로 보면 자신의 소득과 가지고 있는 부를 공평하게 나누자는 것임, 근데 체제경쟁 때문에 나쁘게 보인거지, 이론상으로는 꽤 그럴싸한 논리임(인간의 욕망을 간과한 것 제외, 너무 많은 감시와 제한도 문제지만) 그리고 자본주의도 좋은 것만은 아니고 어느 정도는 공산주의의 장점을 따올 필요도 있다고 봄. 그게 기본소득인데, 어차피 인간의 욕망은 돈을 더 많이 가지고 싶은 것이기에 부작용은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이건 우리가보는데 아니라 윗사람들이 보는게 더 좋을듯
전문가들이 국민이 나태해지는것은 실행후에 생각해볼일이라 생각하며 각종 포털사이트등에 우리의선택들로 형성된 우리의개인들의 정보로 기업들에게 팔리고 다시 기업들이 그것으로 수익을 내는형식인데 그렇게생각하면 기업에서 내는것이 이상할것없는일이라고보이네요
게을러 질수도 있다 얘기하지만 정말 단적으로 나는 개인소득이 생긴다면 나의 발전을 위해 더 좋은일을 하기위해 자기발전의 시간을 가질거 같음 사실 취업 돈 때문에 시간을 두고 해야하는 일을 못하는게 꽤 있잖슴
칼 자르는 소리 너무나 좋슴다...♡
7까지 색으로 이런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