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신해빈 (9375, 실버 3, 해시) - 자바 Java 백준 문제 풀이

백준 9375 패션왕 신해빈에 대한 자바 풀이 영상입니다.
Hash 유형 중 가장 자주 출제되는 counting hash 유형인 만큼, 풀어두신다면 자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코테 준비 화이팅입니다! :)
정답 코드 보기 : coding-grandpa.tistory.com/128
문제 보기 : www.acmicpc.net/problem/9375
00:00 문제 설명
01:44 해시 풀이
04:39 문제 정리
#패션왕신해빈 #백준9375 #자바

[@ericko2875]

항상 좋은 문제풀이 감사합니다!

[@gaebal]

Eric Ko님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 필요한 내용 있으면 알려주세요!

[@argenyoo9456]

감사합니다 처음에 dfs로 풀어 시간초과 떴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수식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되는 문제이었습니다.

[@gaebal]

옷의 종류가 30가지라 dfs로 하려면 2^30 개의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DFS처럼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보기는 어렵고,
이번 문제에서는 각 종류가 중요하기 보다는 경우의 수가 몇개인지만 계산하면 되다보니 이렇게 풀어보게 됐어요! 참고로 프로그래머스의 위장이라는 문제랑 거의 동일하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578

[@argenyoo9456]

@@gaebal 그렇네요 ㅠㅠ 문제 풀기전에 경우의수부터 조사했어야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프로그래머스 문제도 풀어보겠습니다

[@gaebal]

@@argenyoo9456 네 감사합니다 :)

[@gaebal]

전체 소스 코드 보기 : coding-grandpa.tistory.com/128
문제 보기 : www.acmicpc.net/problem/9375
프로그래머스 유사 문제 : 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578
00:00 문제 설명
01:44 해시 풀이
04:39 문제 정리

[@Re_Go]

이게 코드 구현부는 어느정도 익혀지는데 알고리즘 이해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란걸 요즘 세삼 깨닫네요. 그래서 방송대 2학년 시즌인데 3학년 알고리즘 과목 하나 선택했더랬죠… 특히 백준 문제는 보다보면 조건이 테스트케이스랑 값만 놓고 조건을 제시하니 그걸 어떻게 연결 지어야 할지 머리를 싸매게되고 또 보다보면 이해는 가는데 응용 부분에서도 막히더라고요.
강의에서도 살짝 아쉬운게 그 부분인것 같아요. 코드 구현부는 깔끔해서 좋은데 단순히 직선적인 설명이 좀 많은 것 같아서 아쉽다고나 해야할까요. 특히 문제에서 설명하는
“예를 들어 오늘 해빈이가 안경, 코트, 상의, 신발을 입었다면, 다음날은 바지를 추가로 입거나 안경대신 렌즈를 착용하거나 해야한다. 해빈이가 가진 의상들이 주어졌을때 과연 해빈이는 알몸이 아닌 상태로 며칠동안 밖에 돌아다닐 수 있을까?”
에서 코드의 어느 부분이 다른 옷들과 중복 될수 없는 코드인지, 실제로 코드를 설명 해주실때 문제의 예시를 곁들어 설명해주시면 훌륭 할것 같습니다.
코드 구현부나 알고리즘을 설명 해주시는것도 감사하지만 저희가 공부 할때 되게 힘든게 문제를 실제로 알고리즘화 해서 코딩으로 구현을 하는거거든요. 마찬가지로 블로그 글들 보면 문제에서 제시하는 부분들을 코드로 구현할때 그 예시를 적용하지 않는게 어쩌면 “보는 사람들은 이정도는 알고 있겠지?” 하고 자기 주관화 중심에서 설명을 해주는지라 그래서 더 아쉽고요. 마찬가지로 이 영상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는 점에서 볼때마다 감탄을 하지만 그럴수록 더 아쉬운건 "언제쯤 문제에 대한 예시를 코드를 구현 하는 부분마다 설명을 해주실까?" 라는 점입니다. 문제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알고리즘을 짜고 코드를 구현 한다는건 어떻게 보면 대학생이 더하기를 모르는 초등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는데 "10+ 20은 30인데 왜 너는 설명을 못알아듣니?" 라고 하는 격과 다르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네 손에 든 젤리가 열 개인데 삼촌이 너랑 똑같은 젤리를 요만큼 가져온다면 몇개가 될까?" 라고 설명을 잘 풀어주는 것처럼 저도 공부를 하고 다른 분들도 하다보면 제일 싫어하는 강의 영상 타입이 '국어책 읽어주듯 그냥 읽기만 하는 사람들' 이고, 인기 있는 강의들의 공통되는 부분점이 '예시를 끝내주게 잘해주는 강사라는 점' 이라고 느끼듯이 우리들이 "홍보는 홍보대로 맨날 해대면서 국어책 읽어주듯 한 저퀄 강의 영상으로 사람들을 낚는 강의들"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소문난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굳이 힘들게 벌어가며 결제하는 이유가 "내가 문제만 읽으면 이해가 안가는 것을 풀어서 설명 해줄때 내가 긁을수 없는 곳, 긁기를 원하는 법을 긁어주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라는 이유에서 있듯이 말이죠.
그래서 이 코딩풀이 영상들도 코딩 구현부에 대한 문제 예시 부분들이 들어간다면 명강이 되서 입소문이 탈거고 영한님 강의처럼 유명해질거라고 개인적으로 자신있게 생각합니다.
또 이 부분만 적용 된다면 나중에 강의 사이트에 영상이 게재 되었을 때 영상에 대한 개선 되어야 할 점들은 차치 하고서라도 저 뿐만 아니라 강의를 결제할 많은 코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gaebal]

re_go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세세하게 피드백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강의 찍을 때마다 어느 정도 설명을 하는 것이 적당할지 고민인데 피드백 주셔서 더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우선 문제를 보고 "이건 해시로 풀어야겠다"라고 판단하는 그 생각 과정을 설명하는 것과, 각 예시를 세세하게 변수 수준까지 설명하면서 어떻게 정답이 나올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가장 디테일한 강의일텐데, 제가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데 시간이 부족해서 생략되는 부분도 있고, 유튜브 환경을 고려했을 때 영상이 길어지면 시청자들께서 꺼려하는 부분도 있어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re_go님처럼 꾸준히 봐주시는 구독자 분들을 생각하면 전부 다 설명하고 싶다가도, 아직 제 채널을 모르는 분들이 보기에는 같은 문제에 대해서 짧은 영상을 먼저 보려고 하는 경향도 있다보니 어느 정도까지 설명하는 게 맞을지 매 영상마다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촬영할 때는 다 설명했다가 편집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강의를 제작할 때는 re_go님 말씀처럼 a부터 z까지 전부 설명하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돈을 내고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고, 시간에 대해서 훨씬 관대한 청중에게는 깊게 설명을 해도 알아서 넘어가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명강이 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가 필요할텐데, 이렇게 진심으로 피드백 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대부분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채널을 찾아가실텐데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유튜브 영상에서도 짧은 시간에 위에 말씀해주신 분들을 더 담아볼게요.

[@Re_Go]

@@gaebal 아휴 제가 더 감사하죠!
다른 강의들을 보면 강의들을 제작할때 기본기편/심화편 이렇게 연결 지어서 마케팅을 하더라고요. 기본기편만 잘 다져놔도 입소문 나는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나 다른 강의들을 보면 그런 강의들은 몇 없으니…. 힘내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