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품절대란 일어나는 '청도 미나리'│봄철 미세먼지 배출 돕는 특효채소│극한직업│

경상북도 청도에 위치한 한재 마을에는 이맘때 이곳의 특산물 미나리를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은 하루 12시간을 꼬박 작업해도 늘 수요가 부족하다는데. 이곳 미나리는 인근 산의 지하수와 적당한 일조량으로 높은 품질의 미나리를 자랑한다. 줄기 속이 꽉 차 있는 것이 특징인데, 기계를 사용해 작업하면 미나리가 전부 손상되기 때문에 베기부터 선별, 세척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140 농가에서 연간 2천 톤의 미나리를 생산하지만, 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작업자의 까다로운 손길을 거쳐야 한다. 미나리 출하는 2월부터 딱 석 달, 지금이 가장 바쁜 미나리 작업 현장, 만나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미세먼지를 잡아라! - 도라지부터 미역까지!＞
✔ 방송 일자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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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drenamul8660]

경북 청도의 미나리 농사를 다루는 영상이었습니다. 미나리 농부들의 정성과 열정으로 가득한 작업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비닐하우스에서 미나리를 선별하고, 청정한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는 과정에서 그 싱싱함과 건강함이 느껴졌습니다.

[@CheriYoon5871]

속이 꽉 찬 미나리 최고 👍 😮 😅

[@CheriYoon5871]

미나리의 향기는 뛰어나고 나물로도 손색이 없는 맛을 자랑합니다

[@dhssw]

70념은 할머니들 쉬지 않고 미나리를 다듦는거 대단하시네요
젊은사람들 저렇게 하라면 못할듯

[@dhssw]

미나리는 제때 수확하고 또 할머니들이 하는 다듬는 일이 제일 큰일이네요

[@SiM_SKYSON]

ㄹㅇ 약안치나요? 엣날에 티비에 밤에 약치는것보고..😅😅

[@dhssw]

약도 요즘 화학비료가 아니라 친환경비료를 치죠

[@CheriYoon5871]

하루종일 앉아서 작업하면 허리, 팔다리, 손목, 목고개, 눈, 손가락 등 온 몸통이 피곤한 대신에, 용돈은 넉넉히 벌어 갑니다

[@ggmind]

미세먼지가 유해한 이유는 중금속 성분 때문이고 그걸 배출하는 음식이며 약이며 다 구라다
물 마시는 것이 그나마 제일 좋다
방송에서 그것도 EBS에서 이렇게 구라를 친다고?
아직까지 사람 몸에 축적된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의학적인 방법이 없다
(여기서 "효과적" 이라는 말이 중요한데 그만큼 음식과 약이라고 광고하며 말하는 것의 효과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아주 미미하다는 뜻이다)

[@ggmind]

미나리는 맛있어
그냥 맛으로 맛있게 먹어라

[@hagmlkim9097]

2월에 한국 대구에 3주 있다 왔는데 미나리 정말 비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