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 적동(붉은겨울) 시린 밤 어둠 지나 아침이 밝고 꽃잎 내리는 꿈을 꾸었소 얼어붙은 시냇가 재잘대는 꿈 그 곳에도 그대 모습 없네 그리워서 그려보는 봄은 눈 속에 파묻혀 사라지고 붉은 손 끝 소매에 감추어 눈물 자국 따라 걸을 뿐입니다 당신과 마주보고 크게 웃으며 햇살을 쬐는 꿈을 꾸었소 얼어붙은 나뭇잎 속삭이는 꿈 그 곳에도 그림자가 없네 보고싶어 내다보는 봄은 바람에 날리어 사라지고 붉은 두 뺨 손 안에 감추어 눈물 자국 따라 걸을 뿐입니다
애절하고 애환에 사무친 그리운 님과 그리운 날에 대한 슬프고도 비통함의 정서를 너무나도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슴 속을 절절히도 저미게 하는 멋진 노래네요^^~예은님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이 한 목숨 기꺼이 다 바쳐 조국 고려와 사랑하는 부모형제. 백성들을 지키고자 장렬하게 쓰러져 간 장수들의 깊은뜻과 그들에 대한 그리움들이 심금을 울리네여^^🥵😫😭😭😭~
에고~🥵😭😭~예은님 노래 듣고 앉아 있으니~연인의 러브스토리가 생각이나네여~부인~하고 달려가다가~길채야~...길채야~하는 그장면 속에 장현이 길채를 생각하는 그 모든 마음의 뜻이 그말 한마디 속에 다 들어가 있었으니까요~하는 그장면이 가히 압권이었는데~...고려거란전쟁의 ost인데~...
드라마 '연인'의 ost로 제격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은진(유길채 역) 배우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청나라 심양 노예시장으로 끌려간 60만의 조선 백성들.... 그곳에서의 모진 인생, 환향녀의 수치와 비극... 홍제천.. 조선사회의 이중성.... 민초들의 모진 고생을 표현하는 노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정(왕족, 관료 권력층)의 타락과 잦은 외침, 힘 없는 나라의 백성들이 겪었던 설움과 고초를 생각하니 너무 슬퍼집니다.
로마서2장3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 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절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5절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절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 하시되 7절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절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안예은 정말 좋아하는데 노래만 안 불러도 역대급 노래들이 너무 많다 진짜 노래실력은 아닌거 같다 목소리가 너무 날카로워서 듣는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듣기가 힘들다 안정성이미흡하다 그냥 노래만큼은 전문가수에게 곡을 주는게 곡을 더 널리 알리는 길로보인다 노래 안부른다고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이 떨어지는건 아니기에
사극 OST는 안예은이
넘사벽이야
와 진짜 사극노래는 안예은이 최고다
오늘 고려거란전쟁 마지막에 흘러 나오는 독특한 목소리 한국에 오직 한사람
목소리에 전통악기가 담겨있다 아쟁 그리고 아름다운 현악기가 정말 독보적이다 가장 한국적인 가수
저도요~~
영어나 이상한 외래어 없이
우리나라 말로만 되어 있는 가사 참 오랜만이네요
안예은은 믿고 듣는 사극OST의 고유명사입니다
와 역시 안예은이었구나 고려거란전쟁 엔딩 나오는거 보면서 목소리가 낯익다 싶었는데 역시 안예은... 장르가 안예은... 사극은 진짜 안예은.. 목소리가 악기그자체 넘 좋아요
저도 고려거란전쟁 보다온22222 ㄹㅇ 너무..흐윽
안예은 - 적동(붉은겨울)
시린 밤 어둠 지나 아침이 밝고
꽃잎 내리는 꿈을 꾸었소
얼어붙은 시냇가 재잘대는 꿈
그 곳에도 그대 모습 없네
그리워서 그려보는 봄은
눈 속에 파묻혀 사라지고
붉은 손 끝 소매에 감추어
눈물 자국 따라 걸을 뿐입니다
당신과 마주보고 크게 웃으며
햇살을 쬐는 꿈을 꾸었소
얼어붙은 나뭇잎 속삭이는 꿈
그 곳에도 그림자가 없네
보고싶어 내다보는 봄은
바람에 날리어 사라지고
붉은 두 뺨 손 안에 감추어
눈물 자국 따라 걸을 뿐입니다
와우!
애절하고 애환에 사무친 그리운 님과 그리운 날에 대한 슬프고도 비통함의 정서를 너무나도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슴 속을 절절히도 저미게 하는 멋진 노래네요^^~예은님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이 한 목숨 기꺼이 다 바쳐 조국 고려와 사랑하는 부모형제. 백성들을 지키고자 장렬하게 쓰러져 간 장수들의 깊은뜻과 그들에 대한 그리움들이 심금을 울리네여^^🥵😫😭😭😭~
오늘 드라마 마지막에 흘러 나오는 독특한 목소리에 끌려서 이곳까지 왔답니다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려요
작사를 했네요.
어찌 이런 글을 대단합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며칠 전에 라디오에서 듣고 안예은이구나 싶어서 검색했는데 이 드라마 ost였네요..진짜 노래 넘 좋아요ㅠㅠ
사극 최적 가수네요 ...
드라마 분위기에 치이고 드라마 배경의 아름다움에 또 한번 치이고 안예은님의 노래임에 또 한번 치인다
안예은님 노래 특유의 애절함이 진짜 좋다
가사도 멜로디도 넘 절절해
파아란, 홍연, 이방인, 창귀 등등 띵곡제조기❤
진짜 안예은 목소리는 타고났다 저 시대로 가서 고려 사람들한테 이 노래 들려주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오늘 고거전 엔딩노래 좋아서 찾아왓어요~
너무 좋아서 놀랐네요 역시 안예은
역시 사극 ost는 안예은~~~~
사극 ost 퀸
왜 울컥해지냐 ᆢ
장르가 안예은 ...역시 넘사 ㅠㅠ 드라마 ost 인지 모르고 듣다가 순간 탄식이 나와 울컥해 기어히 눈물까지 ㅠㅠ
드라마한편보고난느낌입니다
너무 좋네요
전보다 연륜(?)이 더 깊어진 목소리 넘 매력적이예요 ㅎㅎ
역시 사극은 안예은❤
3000년 전 한반도 최초의 전쟁 이후 6.25까지 크고 작은 침략이 약 993차례라고 합니다. 이 모든 난을 막아낸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한반도 애절한 역사의 되풀이가 느껴지네요
993
👍 👍 👍 이렇게나마 감사드립니다..
7번만 더채우지
중국이랑 일본이랑 몇번씩옴?
@@twoeoroodooo1중국이 일으킨 큰 침략들은 총 25회 일본은 3회 입니다. 크고 작은거 전부 합하면 두나라에서 약 700차례가 넘을겁니다.
와 드라마에서 이런 노래는 진짜 처음 듣는 것같은데 노래 넘넘 좋다!!!!!❤👍👍
진짜 노래 자체도 좋지만 보컬 실력이 점점 발전함
작곡도 훌륭하고 독보적인 창법에 실력까지 이정도면 뭐...
이렇게 애절하고 한 서린 한국풍 음악 원하면 이제 무조건 안예은임
와.좋다
안예은
갓예은~역시 참잘어울린다
사극어울립니다
너무 좋아 듣고 아 안예은이다 했어요 ㅎㅎ 목소리 자체가 국악기 그 잡체 ㅋ
심쿵~잘들었습니다.❤
아련하고 슬프네요 그때의 흥화진 지키던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가사가 ㅠ~
전생에 온거같네 ㅠ
사극 OST는 안예은님뿐
안예은 최곱니다
뭐야 나 드라마 안보는데 ㅜㅜ 노래 진짜 좋음
죄송합니다 그냥 들을땐 당연히 독보적이다!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엔딩으로? 흘러나오는 순간 이 노래 뭐야?하며 다시 검색하여 왔습니다. 너므 절-묘..ㅠㅠ 더불어ㅓ 배우님 애정해유!
감사합니다 숨실수 있고 땅을 걷게 해주시고 바라 볼수 있다는 것
역쉬 ~~!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같이 지내온 현종의 조강지처 원정왕후, 드라마에선 흑화되는 모습을 보이나, 실제 현종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존재였을 것 같습니다. 고생이 겨우 끝나는가 싶더니만 결국 현종을 남기고 요절하기에, 현종이 평생 가슴에 묻은 연인일 것 같습니다.
요즘
매일아침듣는 나에 노래~
얼른 드라마에서 듣고싶네요...!
에고~🥵😭😭~예은님 노래 듣고 앉아 있으니~연인의 러브스토리가 생각이나네여~부인~하고 달려가다가~길채야~...길채야~하는 그장면 속에 장현이 길채를 생각하는 그 모든 마음의 뜻이 그말 한마디 속에 다 들어가 있었으니까요~하는 그장면이 가히 압권이었는데~...고려거란전쟁의 ost인데~...
갓예은
역시 믿고듣는 안예은
눈물난다 ㅜㅜ
안예은 최고다
사극 ost는 안예은이 무조건이다 진리고❤
사극 OST는 안예은 님이 무조건임!!!
안예은 이분은 사극을 위해서 태어 난 분 같아요.
Ahn Ye Eun, one and only deep soul of korea. Love this OST. None better. Mahalo nui loa. ❤
얀예은님의 신곡을 듣는걸 4일이나 늦다니 끔찍한 현실이야
전 2주요ㅋㅋㅋㅋㅋ😢
안예은님 좋은노래감사합니다
역시 안예은....
믿고 듣는 가수 그 이상
갓 예 은... 너무좋아
역시 나의 안예은
와 최고다❤
캬ㅑㅑ안예은🎉🎉🎉
❤❤❤
이 드라마 볼때 마음 아프기도 하지
어우씨.. 눈물 유발시키네..
이걸 이제 보다니 난 구제불능이야
노래 넘 좋아용
목소리 하난 정말 독보적이다
🎉🎉🎉🎉🎉🎉
작곡은 안예은님이 직접하셨네 ㅎㄷ
안예은이 장르네..
안예은은 안예은이다.
목소리가 맑아 꼭 동요듣는듯한데 가슴을 쥐어짜는 슬프고 때론 스산하다
딱 안예은 목소리같더라 드라마 끝나고 찾아옴 ㅋㅋ
저도요!
안예은 노래 소리 사는 동안 좋따
드라마 '연인'의 ost로 제격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은진(유길채 역) 배우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청나라 심양 노예시장으로 끌려간 60만의 조선 백성들.... 그곳에서의 모진 인생, 환향녀의 수치와 비극... 홍제천.. 조선사회의 이중성.... 민초들의 모진 고생을 표현하는 노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정(왕족, 관료 권력층)의 타락과 잦은 외침, 힘 없는 나라의 백성들이 겪었던 설움과 고초를 생각하니 너무 슬퍼집니다.
그때 명나라 손절하고 청나라랑 친하게 지냈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텐데
사극노래로 방향 튼거는 신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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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 장군과 함께 전사한 드라마...
OST는 너무 좋네요
좋타
Esto es una serie, ¿cierto? ¿En dónde se puede ver?
안예은 사극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만드시넹
오~역시안예은
아.. 아니 역시야.. 예은님 사극이란 사극은 다 점령해줘요.. 목소리에 점령당하고싶다…
특유의 위태위태함이 없는데 작곡 다른 사람이 했나요?
네 작사만 했어요
와ㄷㄷㄷㄷ어케아시누
찾아보니 진짜 작사만ㄷㄷ
옌님 찐팬이시듯 ,
썸네일 시아형 보고 들어왔습니다
뮤비가 아쉽네. 황후랑 황제의 러브스토리로 했음 좋을텐데.
마지막에 엇갈리는 걸로.
나온 시기가 아쉽구만. 다찍고 나왔음.
가능했을지도
로마서2장3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 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절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5절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절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 하시되
7절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절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맨처음에 강감찬이 태조왕건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
뭐야 이시아 아니야 ?
안예은 노래를 권미희가 불러야 제맛임
드라마는 별론데 삽입곡이 고트네
안예은씨 폭로할 사람 한둘아닌데 인성 심각..
폭로를 하시려면 제대로 하시던가, 이렇게 틱 던져놓고 아님 말고 식으로 댓글 남기시면 어떻게해요...
아시는거 함 폭로해보시든가... 어그로 끄실꺼면 걍 댓삭하세요.
드라마 왜곡 논란 일어날 만 했네.. 가수부터가 폐미였으니... 모르면 몰라도 이드라마 더이상 안본다. 처음엔 대하드라마 부활이라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기분 더럽네. 이제부터 나도 이 쓰레기 드라마 까기로 했다.
너무좋다
사극 ost 안예은이야
안예은 정말 좋아하는데 노래만 안 불러도 역대급 노래들이 너무 많다 진짜 노래실력은 아닌거 같다 목소리가 너무 날카로워서 듣는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듣기가 힘들다 안정성이미흡하다 그냥 노래만큼은 전문가수에게 곡을 주는게 곡을 더 널리 알리는 길로보인다 노래 안부른다고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이 떨어지는건 아니기에
편하게 들을 수 없는 날카롭고 슬픈 노래들인데요. 그래서 다들 좋아하는거고요. 안예은이 불러야 슬퍼요.
안예은이 불러서 아쉬운 노래가 있는 것도 있지만, 안예은 음색이라서 더 좋은 노래도 많아요.
전 이제 안예은 노래 아니면 못 듣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