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 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내고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다른 새벽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밤이 오려나 위태로운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구해주오 나를 안아주오 나를 다음 생을 기약할 수도 없겠지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다른 날 또다른 새벽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밤이 오려나 불안스런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꺼내주오 나를 달래주오 나를 그대가 없는 밤 헤메이고 또 헤메이면 우리 함께 곤히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흐트려진 내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내게
잠들 수 없는 밤~🎶이분 목소리 덕분에 오늘 밤에 진짜 잠들 수 없겠어요!
앗 아앗…?ㅎㅎ
설레 설레! 귀호강 쩔어!
@@복제 🥰🥰
오늘 첨 봤는데 목소리 뭡니까.......진짜 땅파고 들어가서 들어도 극ㄱ락.......😏
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잘하셔서 내심장이 꺾어져요 성우하세요 계속 재밌는 노래 불려주세요
네 ㅎㅎ 노력할게요!
아니 꺾는 음 예술인데요..? 음 꺾으실 때마다 제 심장이 꺾어져요...
이런 칭찬을…!!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헐..진짜 너무 기대돼요ㅜㅜ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부디 마음에 드셨으면😊
@@pinenutbunch 너무 좋았어요👍🏻👍🏻
가사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 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내고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다른 새벽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밤이 오려나
위태로운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구해주오 나를 안아주오 나를
다음 생을 기약할 수도 없겠지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다른 날 또다른 새벽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밤이 오려나
불안스런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꺼내주오 나를 달래주오 나를
그대가 없는 밤 헤메이고 또 헤메이면
우리 함께 곤히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흐트려진 내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내게
가사 감사합니다 :D
야화에다가 잣송님 목소리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이번에도 잘 감상하다가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최초공개때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