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누군가에게 손해를 떠넘겨야 한다는 거잖아요. 그걸 양수자의 가치판단으로 본다? 출구전략을 세운다는건 양도를 권하는건데 이런 권유는 양수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건지? 주식도 어리석은 다수에게 손해를 끼쳐야 하는것과 같은 이치인듯. 어떤 현명한(?)친구가 하는 말이 '사기치는것 말고는 돈벌게 없는것 같은데?'라고 말하더라고요. 맞는말이죠. 부분부분만 따지면 자기 노하우만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전체적 흐름을 보면 사기로 돈이 흘러가는 측면이 훨씬 크죠. 소득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대부분의 소비자는 소비여력이 점차 줄어드니, 사기를 안치면 돈을 벌기가 힘들어지죠. 돈은 교환을 하지만, 은근 사기와 강탈이 주로 이용되는듯.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을 빼돌리고, 프렌차이즈는 직영점 대신 사업소를 대신 차리게 해서 독점적 구매처를 확보하고. 프렌차이즈가 제시하는 장미빛 미래에 혹해서 빚까지 내서 인테리어에 가게 보증금에 월세부담 인건비부담하고, 결국 자신의 몸을 갈아넣고 마음을 갈아넣고. 그렇게 장사가 잘될것 같으면 애초에 직영으로 했겠죠. 그중에 또 머리좋은 사람은 출구전략으로 고점에 가게를 팔고 다음 유행할 종목을 찾네요 ㅎ 머리나쁜게 참 죄이긴 하지만.. 돈벌것 생각하면, 뭔가 '손해 떠넘기기'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회사는 직원에게, 체인점은 가맹점에게. 뭔가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할것 같음. '다 좋은데 일단 나먼저 살고 봐야겠다'는 것으로는 시기만 늦출뿐 공멸로 향하는게 맞는듯. 좀더 빨리 죽느냐 좀더 늦게 죽느냐 차이. 사는 방법은 다같이 사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요? 조금이라도 더 사는것 보다는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으로. 각자도생은 결국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것 같음. 조금씩이라도 '공멸'보다는 '공생'의 아이디어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영어로 business in a box라고도 합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편안한 소유를 추구하는 퇴직자들의 탈출구죠. 이제는 존재 측면에서 노후 준비를 해야 합니다. 틀에 여러분을 맞출게 아니라 여러분에게 맞는 틀을 만드셔야 합니다.
![[시사다큐 다시보기] 더보다 '전세 있나요?'/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세 가격, 언제까지 오르나/2024년 9월 17일(화)/KBS](http://i.ytimg.com/vi/fXRBFXk_3lw/mqdefault.jpg)
![[시사다큐 다시보기] 더보다 '전세 있나요?'/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세 가격, 언제까지 오르나/2024년 9월 17일(화)/KBS](/img/tr.png)
돈버는 카페를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방법을 알고싶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ua-cam.com/video/JwkaW7FlAyU/v-deo.html
그냥 취업하세요.
괜히 업장 차렸다, 쉬는날도 없고, 수천에서 억 단위 투자하고도 하루 14시간씩 일해도 자기 월급도 못 가져가는일이 허다합니다.
그냥 놀면 목돈이라도 아낍니다.
프로들 빼고, 자영업 하는거 아닙니다.
1년전 프랜차이즈 매장 폐업하고 다시 회사로 겨들어간 사람 입니다.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진짜 생지옥입니다. 내가 건물주거나 취미로 할거 아니면 그냥 회사 다니세요 차라리 노후에 폐지줍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잘 겨들어 갔네
건물주 취미도 못한다 말 쉽게하는거 아니다 해봤으면서 또 쉽게 생각하네
프랜차이즈 말고도 세상 모든게 상생은 안됌..
내가 돈벌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잃어야 내가 버는거임
탕호루때도 오래 안간다 해도 나만 틀릴 것이다 생각하고 큰돈 들여서 차립니다 아무리 말해도 그냥 메가나 컴 차립니다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결국 누군가에게 손해를 떠넘겨야 한다는 거잖아요. 그걸 양수자의 가치판단으로 본다? 출구전략을 세운다는건 양도를 권하는건데 이런 권유는 양수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건지? 주식도 어리석은 다수에게 손해를 끼쳐야 하는것과 같은 이치인듯.
어떤 현명한(?)친구가 하는 말이 '사기치는것 말고는 돈벌게 없는것 같은데?'라고 말하더라고요. 맞는말이죠. 부분부분만 따지면 자기 노하우만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전체적 흐름을 보면 사기로 돈이 흘러가는 측면이 훨씬 크죠. 소득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대부분의 소비자는 소비여력이 점차 줄어드니, 사기를 안치면 돈을 벌기가 힘들어지죠.
돈은 교환을 하지만, 은근 사기와 강탈이 주로 이용되는듯.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을 빼돌리고, 프렌차이즈는 직영점 대신 사업소를 대신 차리게 해서 독점적 구매처를 확보하고. 프렌차이즈가 제시하는 장미빛 미래에 혹해서 빚까지 내서 인테리어에 가게 보증금에 월세부담 인건비부담하고, 결국 자신의 몸을 갈아넣고 마음을 갈아넣고. 그렇게 장사가 잘될것 같으면 애초에 직영으로 했겠죠.
그중에 또 머리좋은 사람은 출구전략으로 고점에 가게를 팔고 다음 유행할 종목을 찾네요 ㅎ 머리나쁜게 참 죄이긴 하지만..
돈벌것 생각하면, 뭔가 '손해 떠넘기기'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회사는 직원에게, 체인점은 가맹점에게. 뭔가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할것 같음. '다 좋은데 일단 나먼저 살고 봐야겠다'는 것으로는 시기만 늦출뿐 공멸로 향하는게 맞는듯. 좀더 빨리 죽느냐 좀더 늦게 죽느냐 차이. 사는 방법은 다같이 사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요? 조금이라도 더 사는것 보다는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으로.
각자도생은 결국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것 같음. 조금씩이라도 '공멸'보다는 '공생'의 아이디어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양도받는 사람은 투자금이 적어야겠죠....중고차를 예시로 든것도 그런 맥락일거구요.....
프랜차이즈 창업을 영어로 business in a box라고도 합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편안한 소유를 추구하는 퇴직자들의 탈출구죠.
이제는 존재 측면에서 노후 준비를 해야 합니다.
틀에 여러분을 맞출게 아니라 여러분에게 맞는 틀을 만드셔야 합니다.
내가 하고자한 지역
배달앱으로 몇일 배달해보면
주변 상권 성격 바로 알게되어요 ㅎㅎ
프렌차이즈가 상생을 원했다면
지금의 미친 듯힌 매장 확장은 안 나왔지
상권 분석 부터 매출 관리 해줘야 된다는 건데 에초에 안하잖나 ㅋㅋ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을 세개나 작성해 주셨네요!!! 그만큼 많이 도움이 되었다는 뜻 같아요 :)
꼭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배속으로 보고 있어요😊
8백도 적은게, 투자금 회수 때문이다
기업가를 존경해야 합니다.
개인사업 해서 돈 벌어보면 압니다.
이분 딕션 좋아서 빨리감기 굿~~
돈이 된다면 전부 직영점으로 차렸겠죠
걍 쉴란다
주식을해보니 창업도 비슷한가봐요 단타니 급등주매매니.얼마 얼마.벌었어요 개미가 주식하면 날리때기 고수창업자들이.매출얼마고 얼마벌어요 하고 초보창업자가 차리면 돈날리때기
본사는가맹점이많아야돈버니까막차리는거지!가맹점들은피터지게장사하다망하는거고!
안하는것
말이 쉽지
안해야된다!
무엇을 해야 백프로 성공할 수 있나요?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하는것 성공할때 까지 하세요. 백프로 성공합니다
고위공무원
그래서 공부하라는거임 공부해서 좋운데 취ㅣ직
예수가해도안되 그냥 자영업자가너무 많은거야 다른이유없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