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설덕들끼리 추론한겁니다. 지그마 스토리에서 '초인이 역경을 이겨내고 구원자가 되어 구원한 이들의 지도자가 된다.'는 부분이 프라이마크 스토리랑 비슷하다는 이유뿐이고, 그 외에 그랬을거라는 어떤 오피셜이나 정황은 없습니다. '이랬던게 아닐까?' 했던게 '기획된거 였다 카더라'로 발전한 전형적인 사례죠. 같은 회사의 작품이라 스토리가 유사해졌다는게 솔직히 더 그럴듯하죠
사실 황제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게 아닌, 호루스와의 전투 이후, 부상으로 인해, 그의 시간은 멈춘게 맞죠. 과거에 머무는건 그의 추종자들이지 황제가 아니에요. 황제 그 자신도 가장 두려워 하던 신격화를 그가 멈춘뒤 그의 추종자들이 하며, 그 의미가 변질되기 시작한게 가장 크죠. 그래서 답답해서 빙의하고 다닌다는 썰이 있기도 하지만 말이죠.
나는 인간이다... 홀리테라 통일하면서 설득할때 이 행성을 넘어서 우주를 거닐며 하늘의 모든 별들을 품게 해준다는 진짜 말도 안돼는 허세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버린 순간부터 인간이라는 기준점을 한참 초월해버려서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자체를 못하지 홀리테라의 지도자들도 설득될때도 '그냥 몇몇 과거 영토 수복하고 끝이겠지 그 낙수 받아먹으면 되고'했는데 진짜 은하 통일했으니
최근 스토리 기준으로 기회아닌 기회가 있지만 그건 황제 스스로 가장 혐오하는 길. 그나마 희망은 스스로의 존재 자체로서 워프의 대체제가 될 수 있다는거. 단점은 그 길은 결국 자신이 완전히 신으로 올라서 인류를 카오스처럼 자신의 아래에 묶어두는 자기가 가장 싫어했던 그 길임. 문제는 그게 또 현 시점에서 유일한 희망이라는 아이러니함도 가지고 있음. 현재 스토리상 인류는 결국 거의 신이 되기 직전이 황제의 힘으로 보호받고 있고. 황제가 지금의 신격을 모두 포기하고 인간으로 돌아가는 순간 인류제국은 완전히 멸망함.
황제가 좀 더 신에 가깝고 지그마는 좀 더 인간에 가까운 느낌이 나는 듯. 근데 사실 애초에 40K는 실패가 확정된 상황을 풀어나가는 호루스 헤러시랑 멸망해가는 와중에 발버둥치는 강대하지만 썩어들어가고 있는 제국의 비장함이 강조된 쪽이고 아오지는.....잘 모르니까 넘어가는데 황제쪽이 40K세계관에는 어울리는 성격이라 봄. 근데 아오지도 좀 아쉬운게 햄탈워나 던옵1, 2 처럼 잘 만든 게임 하나만 나와주면 또 그거 하면서 익숙해질 거 같은데 그런게임이 안나오는게 좀 아쉬움. 미니어쳐게임은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좀 넘사라
황금옥좌는 웹웨이를 통해서 온갖 데몬들이 지구로 난입하는 것을 막기도 하고요. 워프 등대 노릇도 합니다. 옥좌에서 이탈하면 테라는 파괴될 것이고 우주에 퍼져 있는 인류는 더 이상 워프 항해를 못할 것이니 인류의 적들에게 각개 격파 당하게 되겠죠. 한 마디로 인류, 게임 오버! ㅎㅎ;;
둘중에 친구로 둔다면 지그마를 선택하겠지만 모셔야할 군주로 둔다면 황제를 선택할거같네요. 개인적인 호감은 지그마가 높지만 대신 그는 너무 인간적이라 중요한 부분에서 일을 그릇칠거같고 황제는 분명 너무 비인간적인 어찌보면 합리주의의 화신같지만 적어도 개인의 공명이나 감정이 아닌 인류의 존속이라는 대의면에서 일을 그릇칠거같지는 않은인물이라...물론 카오스신들의 농간때문에 둘다 실패한거긴합니다만 한편으로 황제도 결국 지그마처럼 신이되어 일어날거같아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아니 엔드타임 되면서 아카온만 엄청 상향먹었지. 아카온의 상대라고 해봤자 결국 같은 인간인 황제 카를 프란츠나 지그마의 화신이라는 발텐 이였는데... 갑자기 신이었던 지그마가 현신했고, 그런데도 지그마가 졌으니 아카온만 대폭 상향먹음 ㅋㅋㅋㅋ 같은 에버초즌인 야자수랑은 대우가 차원이 다름 ㅋㅋㅋ
아스트로 노미컨이라고 워프 항해를 할때 방향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등대의 역할과 테라에 있는 웹웨이에서 카오스 게이트가 열리는걸 막는 역할입니다. 황제가 일어나거나 죽어서 아스트로 노미컨이 꺼지면 워프 항해를 할 수 없어 망하는거고 또한 홀리테라가 폭발해버리게 설정해놔서 계속 황금 옥좌에 앉아서 계속 고통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승주-n8s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무리 변수 계산해도 4k은 멸망 확정이니 문제죠. 당장 엘다부터 인류를 원숭이처럼 하등동물로 여기는데다가 인니드는 죽음의 신입니다. 카오스 신과 다를바 없어요. 그외에도 오크의 신들에서 네크론. 별들의 신 크탄들. 최악의 침략자인 하이브 마인드까지. 황제가 엄청나게 강대한 신으로 워프를 정벌해도 네크론과 하이브 마인드에게 멸망할지 모를 판이니.
어디서본 카더라에 따르면 원래 지그마는 잃어버린 프라이마크 2명중 한명으로 기획되었다가 설정짜기 힘들어서 무산시켰다고 하네요
그거 말도 안되는 루머입니다. 단 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걍 설덕들끼리 추론한겁니다. 지그마 스토리에서 '초인이 역경을 이겨내고 구원자가 되어 구원한 이들의 지도자가 된다.'는 부분이 프라이마크 스토리랑 비슷하다는 이유뿐이고, 그 외에 그랬을거라는 어떤 오피셜이나 정황은 없습니다. '이랬던게 아닐까?' 했던게 '기획된거 였다 카더라'로 발전한 전형적인 사례죠.
같은 회사의 작품이라 스토리가 유사해졌다는게 솔직히 더 그럴듯하죠
카더라 통신의 루머죠
@@ogre_man 그니까 카더라죠 ㅋㅋㅋ
나무위키가 또…..
0:14 초대 황제? 이 단어 무슨 의미 이십니까? 인류제국 황제 폐하는 유일하셨고 앞으로도 유일하실 분이신데... 유일하실 황제 폐하를 이을 2대 황제가 존재 할 수도 있다는 얘기 십니까? 사상이 의심 가는군요...
임페리움 세쿤두스(소곤소곤)
난 이미 우리 부대 커미사르한테 신고했다구~
아.. 인퀴지터시여..
@@안해-k5b 이단 이단이다! 로드커맨더를 위협하다니!!
이단심문소로...
전지전능한 카오스신을 막으려면 유저들이 관심을 끊고 지땁주식이 박살나면 그떄 인류에게 카오스를 막을 희망이 등장합니다
늑대의 시간= 지땁 주가 폭락의 날
무슨 뜻인가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땁은 워프와 같아서 모든 인간들이 관심을 끊어야함. ㅋㅋㅋㅋㅋ 그래야 주가 폭락하면 프라이마크들도 막 귀환하고 황제도 부활하고 그러겠지 ㅋㅋㅋㅋㅋ
"희망은 절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물개튜브-d9y프랜차이즈 본사 이익 아작나면 어떻게든 살리려고 난리친단거죠. 지땁놈들 이익의 대부분이 워해머 40K인지라...
전지전능한 인간 과 미숙한 신 정말 들어맞는 설명이네요
대양을 손짓 하나로 가르며
"로가야 나는 신이 아니란다?"
로가:??
아 ㅋㅋ 아무튼 신 아니라고 ㅋㅋ
오크의 플라즈마 반응로가 과부화되자
행성이 파괴될 위험에 처하자 행성을 공간째로 접어 워프에 던지는 광경을 본 호루스가 우리 아빠 진짜 신인가? 하는 눈빛으로 보니까
불편한 기색을 낸 황제ㅋㅋㅋㅋㅋ
길리먼: 아빠 신 맞다니깐!
펄그림: 에휴 멍청한 새끼,,,
@@gunday63 마그누스따위가 궤도폭격을 반사하는 건 애들 장난만도 못했군요ㅋㅋㅋㅋㅋㅋ
로가 ㅂㅅ년 믿음이 부족했네
듄2 리산알가입 정도로 부정해도 계속 믿었어야지
사실 황제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게 아닌, 호루스와의 전투 이후, 부상으로 인해, 그의 시간은 멈춘게 맞죠. 과거에 머무는건 그의 추종자들이지 황제가 아니에요. 황제 그 자신도 가장 두려워 하던 신격화를 그가 멈춘뒤 그의 추종자들이 하며, 그 의미가 변질되기 시작한게 가장 크죠. 그래서 답답해서 빙의하고 다닌다는 썰이 있기도 하지만 말이죠.
나는 인간이다...
홀리테라 통일하면서 설득할때 이 행성을 넘어서 우주를 거닐며 하늘의 모든 별들을 품게 해준다는
진짜 말도 안돼는 허세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버린 순간부터 인간이라는 기준점을 한참 초월해버려서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자체를 못하지 홀리테라의 지도자들도 설득될때도 '그냥 몇몇 과거 영토 수복하고 끝이겠지 그 낙수 받아먹으면 되고'했는데 진짜 은하 통일했으니
평소에도 궁금했던것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40k의 황제와 판타지의 지그마의 차이점이 있다면 지그마는 올드월드를 지켜내지 못했지만 모탈렐름을 통해 새로운 기회가 생겼으면 황금옥좌에 있는 황제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지 않아서 다시 활동 할수없는것
최근 스토리 기준으로 기회아닌 기회가 있지만 그건 황제 스스로 가장 혐오하는 길. 그나마 희망은 스스로의 존재 자체로서 워프의 대체제가 될 수 있다는거. 단점은 그 길은 결국 자신이 완전히 신으로 올라서 인류를 카오스처럼 자신의 아래에 묶어두는 자기가 가장 싫어했던 그 길임. 문제는 그게 또 현 시점에서 유일한 희망이라는 아이러니함도 가지고 있음. 현재 스토리상 인류는 결국 거의 신이 되기 직전이 황제의 힘으로 보호받고 있고. 황제가 지금의 신격을 모두 포기하고 인간으로 돌아가는 순간 인류제국은 완전히 멸망함.
@@mirkr3070 ㄹㅇ ㅋㅋ 호루스가 막고자 했던 미래였는데 오히려 본인이 만듬 ㅋㅋ
지금 어차피 자기가 세운 플랜들 다 망해서 걍 신이 되버리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는걸수도?
이게 다 마그누스 때문이야
@@mirkr3070 음? 황제는 지금 회복이 거의 다된거 아닌가요?
@@kimkim20137근데 일어나는 순간 테라는 아이오브테러 시즌2 되는거임
40k황제는 15년전 내가 처음 봤었을 때부터 부활한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관짝안에서 골골....
너무나도 강력한 게 황제여서 일어나면 밸런스 그대로 붕괴됩니다.
그 카오스 신이랑 맞다이 깔수 있는 인간이 깨어나면 엔딩인데요...? 애초에 요즘엔 10000년간 축적된 신앙심 때문에 더는 인간이 아니라 카오스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다는 떡밥도 계속 나오고 있어서 일어나면 큰일날수도
황제가 좀 더 신에 가깝고 지그마는 좀 더 인간에 가까운 느낌이 나는 듯. 근데 사실 애초에 40K는 실패가 확정된 상황을 풀어나가는 호루스 헤러시랑 멸망해가는 와중에 발버둥치는 강대하지만 썩어들어가고 있는 제국의 비장함이 강조된 쪽이고 아오지는.....잘 모르니까 넘어가는데 황제쪽이 40K세계관에는 어울리는 성격이라 봄.
근데 아오지도 좀 아쉬운게 햄탈워나 던옵1, 2 처럼 잘 만든 게임 하나만 나와주면 또 그거 하면서 익숙해질 거 같은데 그런게임이 안나오는게 좀 아쉬움. 미니어쳐게임은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좀 넘사라
나올듯
@@피부암통피 이번에 신작하나 나온다고 하긴 하는데 겜 플레이 영상 보니까 좀 손 많이 봐야겠던데
햄탈워는 아오지가 아닌 데수...
@@남블님 지그마는 햄탈워 지그마가 아오지 지그마랑 동일인물인걸로 알고있는데 아님?
@@junki9598 지그마 자체는 동일인물이지만
올드월드랑 아오지는 세계가 서로 다름
햄탈은 올드월드 '만' 다룸
신과 같은 인간.
인간 같은 신
이보쇼 오거양반 소식이 없어서 채널 죽은 줄 알고 얼마나 슬펐는줄 아쇼?
대가로 1일 1영상을 내놓으시요
참고도 프라이마크는 20명이 아니고 21명입니다.
말소된 2명과 알파리우스와 오메곤(쌍둥이) 해서 총 21명입니다
워해머 뉴비인데 참 재밌는거 같네요, 세계관이 방대하고 탄탄한듯
두 양반 다 자진입대(기열 필멸자들의 언어로는 납치라고도 한다)의 달인이시다
1:20 황금옥좌는 웹웨이 통로가 테라(지구)를 빨아들여? 버릴까봐 막는 의자 아닌가요?
황금옥좌는 웹웨이를 통해서 온갖 데몬들이 지구로 난입하는 것을 막기도 하고요. 워프 등대 노릇도 합니다. 옥좌에서 이탈하면 테라는 파괴될 것이고 우주에 퍼져 있는 인류는 더 이상 워프 항해를 못할 것이니 인류의 적들에게 각개 격파 당하게 되겠죠. 한 마디로 인류, 게임 오버! ㅎㅎ;;
제국의 워프항해에 필수적인 아스트로노미칸, 즉 워프등대가 황금옥자의 본기능이며, 동시에 마그누스가 뚫어버린 지구의 싸이키방어막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황제가 옥좌에서 일어나는날이면 제국은 더이상 워프항해를 할수없으며, 지구에 온갓 악마들이 처들어옵니다.
웹웨이가 뜷리면 카오스가 몰려와서 인류는 멸망합니다
그것도 있고 워프여행 중인 우주함선들의 등대 역할도 하구..... 카오스 악마들이 테라에 함부로 나타나지 못하게 하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최근의 소설에서는 5번째 카오스 신인 다크 킹의 각성을 막기 위해서 의자에 앉아 스스로를 봉인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영상 대사를 엄청 잘 짜셨네요 뽕 지림
인간적인 신과 비인간적인 인간.... 와....
신적인 인간
이제는 그냥 비인간적인 신과 매우 비인간적인 인간만 남은..
행성 하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신과 목적을 위해서라면 행성단위로 증발시키는 인간 ㅋㅋㅋㅋ
둘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좋내요!
근데 사만에 황제는 미니어쳐가 있는? 있었는? 걸로 알고있는데,
지그마 미니어쳐는 언제나올까요...
황제 미니어처는 팬들이 제작한거라서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아항, 인터넷에서 가끔본게 팬 제작이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제는 모든걸 알고 있었음 생각보다 아들들이 나약해서 카오스에 잘넘어갔다는거...황제를 위하여...
신 황제가 저 모냥이 된건 설정이 자꾸 후퇴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갈수록 개차반이 되는거 같은::::::
전지전능하신 유일한 황제 황금옥좌의 주인이시여.. 황제가 둘이라는 이단들에게 철권을 내려주시길
인류 황제랑 지그마랑 같은 건줄 알았는데 ㄷㄷ
극 T와 극 F 황제 두 신의 만남.
전 지그마가 좋은거 같습니다. 사람이 빡치면 자기 애정무기 던지고 잃어버릴수 있지
에오지 카오스신들과 사만 카오스신들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40k황제의 영광은 과거에 제한되어있다라...
그치마안... 40k 인류의 과거는 카오스는 '따위'로 만들어버리고 햄탈워 세계관이 40k번 멸망해도 따라올 수 없는 초초월문명시절이였는걸... 인류 황제도 과거만큼은 못참지 아ㅋㅋㅋ
사업이 망해가면 갑자기 커스토디안 1명이 길리먼 명령받고 택배가다가 잠깐들린 행성을 구하고 스페이스 마린 대대가 4명 이상 뭉치기 금지인 지금과는 다르게 대대답게 오크를 때려부수고 참치 캔을 따고 엘다에게 인류 기술이 더 위대함을 증명할 지도..
미숙한신은 그럼 그냥 죽은 상태 아닌가요? 다른 신과같은 존재가 나타나기 전까지 워해머 4만은 몰락해가는 제국을 모습만 보이는거 아닐까요?
이단...이단이다! 당장 인퀴지터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해
카오스는 과거 미래 시대에 다 있네요
둘중에 친구로 둔다면 지그마를 선택하겠지만 모셔야할 군주로 둔다면 황제를 선택할거같네요. 개인적인 호감은 지그마가 높지만 대신 그는 너무 인간적이라 중요한 부분에서 일을 그릇칠거같고 황제는 분명 너무 비인간적인 어찌보면 합리주의의 화신같지만 적어도 개인의 공명이나 감정이 아닌 인류의 존속이라는 대의면에서 일을 그릇칠거같지는 않은인물이라...물론 카오스신들의 농간때문에 둘다 실패한거긴합니다만 한편으로 황제도 결국 지그마처럼 신이되어 일어날거같아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실제로 중요한 전투에서 망치쓰로잉으로 거하게 던져버린...
모셔야할 군주를 황제로 둔다면 당신도 황제의 장기말로 희생달할건데 갠찮습니까?
@@ronald9595 자기도 장기말로 둔다는거라 괜찮습니다.
인류를 위해선 황제를 선택하겠습니다.
아니 엔드타임 되면서 아카온만 엄청 상향먹었지. 아카온의 상대라고 해봤자 결국 같은 인간인 황제 카를 프란츠나 지그마의 화신이라는 발텐 이였는데... 갑자기 신이었던 지그마가 현신했고, 그런데도 지그마가 졌으니 아카온만 대폭 상향먹음 ㅋㅋㅋㅋ 같은 에버초즌인 야자수랑은 대우가 차원이 다름 ㅋㅋㅋ
거짓 시체 황제에게 죽음을 !
인류에게 종말을 !
40k는 신이 되버린 황제가 뭔가 하지 않는 이상 멸망이다..
다크킹: 저 불렀나요??
원래 워해머 판타지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걸 토대로 40k가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나중에 역전 당해서 우주세기가 더 인기가 많아졌지만...
맞습니다
황제? 황제는 오로지 지그마뿐이시다!!!!
For Sigmar!!!!!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 아죠씨 영상
게임즈 워크샵 : 40k 스토리 끝낼 생각없음 ㅋ 끝나버리면 할게 없고 굻어죽거든 능력이 이따위밖에 안되는 존재라서 ㅋ ( 어차피 스토리와 설정들은 미니어처 팔아먹기위한 장식 설정)
그래서 앞으로 계속 막장 스토리 설정이 나올겁니다 그러니 스토리 끝날 생각은 버리십시요
아~황제가 아직 살아있는거에요? 오함마40k는 유튜브 영상서만 많이봣어서.. 근데 황제는 무슨일함?? 저 장치에서 저상태로 중노동하는 고문당하는거임?
아스트로 노미컨이라고 워프 항해를 할때 방향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등대의 역할과 테라에 있는 웹웨이에서 카오스 게이트가 열리는걸 막는 역할입니다.
황제가 일어나거나 죽어서 아스트로 노미컨이 꺼지면 워프 항해를 할 수 없어 망하는거고 또한 홀리테라가 폭발해버리게 설정해놔서 계속 황금 옥좌에 앉아서 계속 고통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브금이 워해머 온라인 브금이군요 ㅋㅋㅋ
판타지 카오스신이 지그마를 40k로 워프해서 보내줬으면 재미있을거같은데ㅋㅋㅋ
다른차원의 황제라고 생각듬
For the emperor!!!!
거짓된 황제에게 죽음을!!
어허 황제폐하를 욕하다니 이단이다!!!
햄타지 때 지그마는 호걸스러운 이미지(바바리안 코난 같은 모습)이었는데, 에오지간 지그마는 위엄있는 군주로 변한 느낌이 드네요
40k 신-황제는 극단적 공리주의자면서도 인간이라는 한계랑 약간의 인간적인 면모가 남아있는 인물로 보입니다
초대 황제라니 유일신 황제폐하를... 신성모독이고 이단이다.
킹아
강함으로 따지면 40k가 강하지만 인간적인 면에선 지그마가 이김 근데 생각하니까 40k에서 인간성을 챙겼다면 이미 일류는 없구나
원래 지그마는 프라이마크 중 하나로 기획된걸로 압니다
우주와 판타지를 연결시키려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아뇨 단 한번도 그런적 없고, 관련된 자료도 없으며, 애초에 지그마가 40k보다 먼저 나와서 그렇게 될 수가 없읍니다...
황제에게 불신을 ?
헤러틱
이단이다
알고보니 황제가 말한 답이 정답이였는데 과정이 씹쓰레기라 망한케이스
으딜 원주민출신따위가 황제한테 비빌려하노 아카온이나 이기고 오너라
황제폐하계서 말씀 하셨어다 자기는 신이 아니라고!
그래도 에오지는 연합할 신들이라도 몇명이 있기라도 하지 40은 아예 없잖어...
40은 이미 파멸이 예정되어있어서 어둠속에서 마지막까지 발버둥 치는 느낌인데 에오지는 조그마한 촛불하나라도 있어서 그 촛불에 의지한체 나아가는 느낌인가
사실 에오지도 생긴지 얼마 안돼서 미개척지에 질서 세우는 느낌이라 그렇지 사만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모탈렐름도 위험해질지도 모르죠
그렇지도 않죠. 지금 엘다에서 인니드라는 죽음의 신이 탄생했고 예언에도 인니드가 엘다 마지막 전쟁에서 카오스와 대전을 치룬다니 엘다랑 연합만 잘하면 그나마 카오스 물리치는거 가능성 조금이라도 있지만 황제가 하던대로 독고다이면 멸망 확정이죠.
둘다 멸망 직전인건 그게 그거지ㅋㅋ
@@이승주-n8s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무리 변수 계산해도 4k은 멸망 확정이니 문제죠. 당장 엘다부터 인류를 원숭이처럼 하등동물로 여기는데다가 인니드는 죽음의 신입니다. 카오스 신과 다를바 없어요. 그외에도 오크의 신들에서 네크론. 별들의 신 크탄들. 최악의 침략자인 하이브 마인드까지. 황제가 엄청나게 강대한 신으로 워프를 정벌해도 네크론과 하이브 마인드에게 멸망할지 모를 판이니.
@@이승주-n8s ㄹㅇ 황제 때문에 흥했지만 역으로 황제때문에 망하는중인게 인류라서. 네크론까지 합치면 확실하게 가능한데 네크론 얘들은 알빠임? 나 다시 수면기 들어감 ㅂㅂ 한 10억년뒤에 보자 ㅎㅎ 이러는 새끼들이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