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복제가 된다구? 배양육 시장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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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74

  • @scho7246
    @scho7246 Рік тому +641

    현 생명 공학 연구 학생으로서 배양육이 갈 길이 아직 멀었습니다.현 배양육의 80%가 쓰이고 있는 fetal bovine serum (FBS, 소 태아 혈청)은 말 그대로 적출된 소 태아의 피에서 얻을 수 있기에 윤리적 그리고 실용성 문제에 직면되어 있습니다 (1L 가격이 150만원). 그러기에 식물성 혈청 대체제를 개발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양육 관련 뉴스를 보실때 이러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user-ye1jx3uv8l
      @user-ye1jx3uv8l Рік тому +70

      현재 우리나라는 일단 엑셀세라퓨틱스같이 fbs를 쓰지 않는 화학조성 배지를 만드는 회사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지로 인해 올라간 단가는 많이 내려왔어요.

    • @illuminus623
      @illuminus623 Рік тому +3

      식물성 혈청을 써서 배양하면 콩고기랑 다른가요?

    • @LuaPrism
      @LuaPrism Рік тому +8

      Xcell 이번 KSSCR에서도 MSC 배지 설명하면서 배양육 얘기도 하긴하던데
      가격대비는 SEAWITH가 진행중인 식물성 FBS대체제가 더 끌리긴해요.
      근데 포유동물 세포 배양에 FBS가 들어가는거지 곤충세포나 어류는 좀 그런게 안들어가서 편하다고 듣긴했거든요. 컬쳐 컨디션도 RT에서 CO2없이 키운단소리도 듣고해서 신기하긴해요.

    • @SF-lg6ye
      @SF-lg6ye Рік тому +6

      랩스케일에서는 FBS가 필수지만 산업에서는 non-fbs 개량세포주도 나오고 ACF 배지도 많이 쓰입니다만 배양육 갈길은 멀고도 멀었죠 그냥 소를 효율적으로 키우는게 더 이득..

    • @user-ye1jx3uv8l
      @user-ye1jx3uv8l Рік тому +13

      @@illuminus623 배지와는 상관이없죠. 크는건 육류 단백질인데. 배지는 약간 대리모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LaMagra578812
    @LaMagra578812 Рік тому +250

    8:38 배양육은 아니지만 세포 배양 실험을 하고 있는 대학원생으로서 첨언하자면, 세포를 배양하기 위해 투입되는 배지나 첨가물들이 기본적으로 정제 과정을 거치고 제품에 따라서는 정확한 비율로 혼합되어 생산되는 물건인지라 가격대가 낮아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시장에서 비싸게 팔리는 식재료를 타겟으로 삼은 건 사업적으로 적절한 선택이라고 보이나, 기존 사육 방식으로 생산되는 식품과 비교했을 때 과연 환경을 덜 오염시키는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일치된 의견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엔 배양육에 쓰이는 세포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생명체이고, 세포에 따라서는 최적의 배양 조건에 매우 높은 농도의 이산화탄소(제가 쓰는 세포는 5%를 요구하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약 0.035%)의 약 140배입니다.)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배양 과정에서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이 밖에도 배양 시설을 돌리기 위한 전력 공급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환경을 더 오염시킬 것이라는 주장(John Lynch & Raymond Pierrehumbert, 2019, Front. Sustain. Food Syst.,)도 있습니다.

    • @naan9335
      @naan9335 Рік тому +21

      현재 배양육에 FBS를 쓰고있다는것도 문제겠죠...

    • @scho7246
      @scho7246 Рік тому +15

      같은 대학원생으로서 공감합니다. 기회비용을 고려하였을때 배양육이 기존 육류 생산을 대처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인체에 무해하고 값싼 배양액을 만들어 줄기세포 치료에 상용화 될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저는 지지합니다.

    • @user-ye1jx3uv8l
      @user-ye1jx3uv8l Рік тому

      @@naan9335 이미 화학조성 배지가 나온지 오래에요 선생님 ㅋㅋㅋㅋ

    • @user-jo3yh5fq5h
      @user-jo3yh5fq5h Рік тому +1

      전기는 재생에너지로 돌리고 배양할때 나오는 온실가스는 포집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요? 대형 축사보다는 배양실이 통제하기 쉬울거 같은데. 또, 배양고기 기술 상용화되면 이제 도심 안 정육점이나 마트에 배양실을 지어서 바로바로 공급할수 있겠죠. 그러면 운송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를 줄일 수도 있고요. 뭐가 됐든 상용화만 되면 기존 축사 시스템보단 나을거 같아요

    • @LuaPrism
      @LuaPrism Рік тому +9

      @@user-ye1jx3uv8l 그 화학조성 배지는 써보시면 왜 안쓰는지 알게 됩니다 선생님... 괜히 줄기세포 하는사람들이 FBS 쓰는건 아니에요.

  • @user-mt6jz1vw1n
    @user-mt6jz1vw1n Рік тому +305

    통속의뇌가 오는 시대를위해 존버하자 라는 결론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언젠가 직접 딸내미들이 잔디위를 달리는 모습을 직관하고 라이브에서 직접 봉을 흔들날을 고대하는 승빠

    • @Zer0pedia
      @Zer0pedia Рік тому +47

      승우에게 모르는 딸들이 생기는 시대

    • @user-exsansam
      @user-exsansam Рік тому +10

      고대하는

    • @JB_hobbyman
      @JB_hobbyman Рік тому +4

      @@user-exsansam 고대말고 연대합시다

    • @user-qd2xz2ml8m
      @user-qd2xz2ml8m Рік тому +7

      @@JB_hobbyman 연대말고 설대합시다

    • @redsummer8465
      @redsummer8465 Рік тому +2

      @@JB_hobbyman 참새 말고 고대가 맞습니다 ^-^

  • @spyro745
    @spyro745 Рік тому +138

    몇년전까지 대체육 배양육 학교에서 교수님이 "이게 진짜 축산을 대체할거다"라고 하셨던 건데 우리한테 많이 가까워 졌네요

    • @Anti-FreedomD.P.R.ofSouthKorea
      @Anti-FreedomD.P.R.ofSouthKorea Рік тому

      이거 전재산 반정도 투자하면 너도 미래의 강남 블럭 소유자 될 수 있음

    • @Goldmando
      @Goldmando Рік тому +3

      황우석뽕이 대한민국 휘감아서 그랬음... 주작 밝혀지고도 뭔가 있을거라고 믿었던 국민들이 태반일껄? 세계적으로 한국과학에 대해 스포트 라이트 쏴줬던 사건이니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Рік тому

      장담컨대 못함

    • @KimGyuWon9961
      @KimGyuWon9961 Рік тому

      @@Anti-FreedomD.P.R.ofSouthKorea 나는 모르겠고 내 아들은 가능하겠네

    • @Anti-FreedomD.P.R.ofSouthKorea
      @Anti-FreedomD.P.R.ofSouthKorea Рік тому

      @@KimGyuWon9961 ㅠ

  • @yeonjunjung1431
    @yeonjunjung1431 Рік тому +12

    우리가 쓰는 it기술의 대부분 60년 전에 학계에서 연구된 이론이었다고 하죠... 마찬가지로 지금의 배양육 기술이 상용화 될려면 최소 3~40년은 걸릴듯 싶네요

  • @JP-zm8wl
    @JP-zm8wl Рік тому +92

    88서울비프는 절대 드시지 마십쇼ㅋㅋㅋ 절대 저가격주고먹을 양과 맛이 아닙니다ㅋㅋㅋ(현 맥날 크루)

    • @Eiril_Eingelust
      @Eiril_Eingelust Рік тому +17

      오늘 먹었는데 갠적으로 군대리아보다 끔찍했어요ㅋㅋㅋㅋㅋ

    • @naccog
      @naccog Рік тому +1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

    • @JP-zm8wl
      @JP-zm8wl Рік тому +1

      @@mlkwy 개인적으로는 더블치즈버거가 제일 괜찮아요(10:1이 제일 회전도 좋기도 합니다)

    • @user-gb3cn9xo3i
      @user-gb3cn9xo3i Рік тому +2

      나는 1955가 좋아!

    • @밍밍밍밍이
      @밍밍밍밍이 Рік тому

      대충 싸게 만들고 콜라보니까 비싼데 대충만들어서 맛없는건 옛날 그시절 맛이라고 우기는 그런건가요?

  • @13thGarden
    @13thGarden Рік тому +181

    내년에 '지배종'이라는 배양육 관련 드라마가 제작예정이라는데 거기에 시그니처음식같은게 있으면 승빠님께 광고제의가 들어왔음 좋겠다는 생각이…배양육을 진짜쓰는게 아니라 형태가비슷하게요 ㅎㅎ

    • @user-qy2vx5hl9u
      @user-qy2vx5hl9u Рік тому +14

      @정지은 이야 댓글단게 2시간전이 아니라 가입이 2시간전이네 개따뜻하네

    • @user-oe4uh5mz1o
      @user-oe4uh5mz1o Рік тому +1

      @@user-qy2vx5hl9u ㄷㄷㄷ

  • @hkyung0708
    @hkyung0708 Рік тому +14

    나랑드 사이다 cf 캐치프라이즈가
    “나랑… 드실래요?”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남🤦🏻

  • @JustDYUN
    @JustDYUN Рік тому +34

    배양육을 키울 때 필요한 배양액은 소 피를 정제해서 쓰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배양육이 비건은 아닙니다😉

    • @shim3749
      @shim3749 Рік тому +6

      그래서 세럼프리 제노프리 배양액도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세포 배양 자체에는 적용도 많이 되고 있는데, 머슬셀같은건 또 세럼 없으면 성능이 아직 만족스럽지도 않고 단가만 비싸서... 멀긴 멀었죠

    • @Anti-FreedomD.P.R.ofSouthKorea
      @Anti-FreedomD.P.R.ofSouthKorea Рік тому

      그것 가지고서 거부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사람이 민감해야 하는거냐 ㅋㅋㅋㅋㅋ 나도 사실은 채식주의에 대해선 매우 좋은 시각을 갖고 있고 또한 생각해본 적도 있는데, 이런 부류는.. 사회생활 가능?

    • @lgk9690
      @lgk9690 Рік тому

      @@Anti-FreedomD.P.R.ofSouthKorea 민감? ㅋㅋ 비건종류만 봐도 얼마나 역겨운 채식주의자들이 많은지 알수있음

    • @JustDYUN
      @JustDYUN Рік тому +20

      @@Anti-FreedomD.P.R.ofSouthKorea 물론 비건은 동물권/자연보호 관점에서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건강 상의 이유로 비건이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에게 교차오염으로도 위험할 수 있어요~
      과자같은 거 뒷면에 "이 제품은 XX가 들어간 제품과 동일한 시설에서 제조되었습니다" 같은 알레르기 안내 문구가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user-wl2br7hy4y
      @user-wl2br7hy4y Рік тому

      비건 얘들은 헌혈도 안받으려나
      피 부족하면 걍 죽어야겠네 신념져버리고 살아버리기

  • @Tiger-Jr
    @Tiger-Jr Рік тому +15

    옛날햄버거 하면 빵집햄버건데...토마토처럼 슬라이스한 사과가 꼭 들어가야함...

  • @user-kq1yb7qd7i
    @user-kq1yb7qd7i Рік тому +111

    대체육, 배양육이 환경에 가장 직빵으로 도움이 될 산업일 듯

    • @user-ys1le4wo5v
      @user-ys1le4wo5v Рік тому +7

      최대한 빨리 상용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 @김성연o3o
      @김성연o3o Рік тому +13

      배양에 들어가는 자원이 소를 키우는 것보다는 환경적이어야 할텐데요 ㅎㅎㅎ

    • @didhyunwoo
      @didhyunwoo Рік тому +15

      @@김성연o3o 가축에서 나오는 가스, 가축 먹이는데 드는 농산물이랑 그 농산물 키우는 땅이 녹지 대신 차지하는 면적 등등이 다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user-gj6nf1iq8o
      @user-gj6nf1iq8o Рік тому +27

      @@김성연o3o 상대적으로 훨씬 나을 가능성이 사실상 100%라...적어도 수 배 차이는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알비노
      @알비노 Рік тому +5

      지금 기술로는 소를 배양하려면 소가 필요해서 친환경이라기엔 좀....배양액이 개발된뒤에는 모르겠네요

  • @user-rl1er5cbtog
    @user-rl1er5cbtog Рік тому +14

    배양육이 대세가 되면 나중엔 돈 있는 사람들만 진짜 고기를 먹을 수 있고, 식품의 계급화가 심해질 수도 있을 듯..

    • @stardust687
      @stardust687 Рік тому

      배양육이 고기를 양산한건데 진짜 고기랑 나눌게 있나요

    • @user-rl1er5cbtog
      @user-rl1er5cbtog Рік тому +9

      @@stardust687가축을 도축해서 만든 고기와 배양해서 만든 고기의 차이를 진짜 가짜라고 나눈 거에요..기술의 발전이 간극을 얼마나 줄여줄 진 모르지만 돈을 더 들여서라도 도축한 고기, 소위 진짜 고기를 먹으려는 사람들이 있겠죠. 배양육이 대세가 되면 가축을 키우는 비용은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 키우는 비용을 감당하더라도 도축한 고기를 먹는 부자들이 있을 겁니다. 그걸 생각해서 식품의 계급화가 심해질 수도 있을 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한 겁니다..

    • @Ed2-yodnwqjj
      @Ed2-yodnwqjj Рік тому

      @@stardust687 식물은 이미 유전자 개량과 조직배양이 가능한데도 사료용 곡물로 판매하는 이유가 있죠. 아직 오랜기간 섭취할 경우의 부작용이 입증되지 않았기에 그런 점과 인간의 유전자 변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입니다.

    • @Ed2-yodnwqjj
      @Ed2-yodnwqjj Рік тому +4

      @@stardust687 그리고 윗분 말대로 시간이 지나서 배양육의 단가가 낮아진다면 부자들은 안전한 생고기만 먹을 것이고 저소득의 일반시민들은 저렴한 고기인 배양육만 섭취하게 되겠죠. 그러고 때되면 안전하고 저탄소에 친환경이다 이런건 다 거짓말이었다는 뉴스 나올지도 모르죠..

    • @user-oh7lz4ik4z
      @user-oh7lz4ik4z Рік тому +2

      @@Ed2-yodnwqjj 근데 유전자 변형 식품이 사회 전반적으로 깊숙히 스며들었는데도 큰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가 없고, 배양육도 그렇게 간다면 오히려 싼걸 사먹는 쪽이 계급을 잘 이용해먹는게 아닐까 싶음

  • @user-hl6zg7eu8u
    @user-hl6zg7eu8u Рік тому +45

    여러분 다아시는 회사?에서 배양육 담당연구하고있습니다.. 아직은 멀었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요. 이공계도비들 화이팅!

  • @ggon643
    @ggon643 Рік тому +27

    배달앱 아무도 돈을 못 번다는데 공정위에서 나서서 누가 돈버는 지 좀 확인해주면 좋겠다

    • @zerosum519
      @zerosum519 Рік тому +6

      그 나라본사가 다 먹었겟죠

    • @김성연o3o
      @김성연o3o Рік тому +4

      마케팅 뿌리고 확장 미친듯이 하니까 자업자득이죠. 매출액이 저렇게 불어나는데에 쏟은 돈이 더 많을듯

    • @user-tu1dg5lv3b
      @user-tu1dg5lv3b Рік тому +7

      플랫폼에서 제일 많이 버는 쪽은 어쨌든 플랫폼 본사임

    • @zxcv225
      @zxcv225 Рік тому +6

      기본적으로 애초에 돈이 안되는 시장에 어거지로 낑겨들어간거라 그렇죠
      달리 누가 빼먹는게 아니고 배달원들 좀 더 받고, 배달업체 좀 벌어먹고 하는거임. 돈을 못버는게 아니고 그것도 원래 벌 수 있는것보다 많이 버는거고, 그 초과분은 자영업자, 소비자한테 부담 무한정으로 떠넘기면서 등골빼먹는것

  • @user-ho7xs8ry5r
    @user-ho7xs8ry5r Рік тому +4

    배양육은 현재로썬 부족하지만 언젠가 도달할 확실한 미래인 것도 부정할 수 없죠.
    기왕이면 여러 단점들 빠르게 극복하고 우리에게 와줬으면 좋겠네요.

  • @aiphdssong
    @aiphdssong Рік тому +6

    저 농심 고메포테토 2천원에 모든 감자칩 과자 중에 역대급으로 양 개쓰레기같이 적게 넣어놨더라고요
    맛은 그냥 새로운 맛에 트러플 기름 나는데 감자칩 나온거 중에 양이 제일 적어서 다시는 안 먹을거에요

  • @forestrashin
    @forestrashin Рік тому +6

    2:25 이제 플렉스 시대는 가고 무지출 챌린지 시댄데 ㄷㄷ 너무 트렌드를 늦게 따라간당

  • @jiya02
    @jiya02 Рік тому +7

    배민1이 배달료가 2배는 되더라구요. 그냥 배민에서 시키면 2500~3000원 배달료가 배민1에서는 금액이 어떻든 6800원인가 받던데

    • @비어드드래곤
      @비어드드래곤 Рік тому

      알바따리입니다
      배민1은 가게에서 배민에게 주는 수수료가 동일합니다
      0m 수수료 = 4km 수수료
      가게부담이 큰 시스템이라 어쩔수없이 고객부담이 높도록 설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비어드드래곤
      @비어드드래곤 Рік тому

      저희가게 배달대행은 0~1km 기본 배달에 추가거리수수료 방식인데 배민1은 0~2km 기본배달에 추가수수료는 전액 고객부담되는 방식이라...

  • @user-lk5cf2iv8k
    @user-lk5cf2iv8k Рік тому +48

    소일렌트 그린이나 설국열차 양갱 먹기 싫으면 진짜 배양육 밖에 없어 힘 내 이공계 도비들아

    • @ddorychu2735
      @ddorychu2735 Рік тому +1

      소일렌트 그린은 식물이 아니야

    • @user-tu1dg5lv3b
      @user-tu1dg5lv3b Рік тому

      소일렌트 맛평이 개같이 웃기던데

    • @Kimminseok246
      @Kimminseok246 Рік тому +3

      @@ddorychu2735 소일렌트 그린 이즈 피플

  • @user-wo2us3ls5h
    @user-wo2us3ls5h Рік тому +30

    해산물 배양육은 정말 상용화되면 여러모로 좋겠네요 고등어 연어 참치를 먹으면서 중금속 걱정을 안해도 된다..!

    • @bjwnss037
      @bjwnss037 Рік тому

      저는 생선을 거의 안먹어서 중금속 걱정은 별로 안들더라구요

    • @AraAraDaYo
      @AraAraDaYo Рік тому +10

      @@bjwnss037 먹는사람이 걱정된다는데 뭐 어쩌라는거죠?

    • @bjwnss037
      @bjwnss037 Рік тому +3

      @@AraAraDaYo 말도 못하나요? 드시던거 마저 드십쇼

    • @user-kj1te2kj9o
      @user-kj1te2kj9o Рік тому +2

      @@bjwnss037 맥에 상관업이 말한게 이상하긴 했어요ㅎ

  • @GongryongMan
    @GongryongMan Рік тому +3

    근데 배양육을 통한 탄소배출 감소는 결국 소 돼지 닭 등의 공장식 축산문화를 대체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랍스타 배양가지곤 의미가 없긴하죠..

    • @changsoochoi9319
      @changsoochoi9319 Рік тому

      일단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지 늘어서 좋기는 하겠죠
      안발라 먹어도 되는 게살? 이걸 어케 참아요ㄹㅇㅋㅋ
      이걸 성공 시킨 기업은 그걸로 끌어모은 관심과 돈으로 본방인 축산도 건드려서 더 큰 돈을 벌 수 있겠죠

    • @GongryongMan
      @GongryongMan Рік тому +2

      @@changsoochoi9319 맞습니다 결국 다양한 시도로 기술이 발전하면 목표에 더욱 가까워지는거죠

    • @별마을
      @별마을 Рік тому

      결국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부자들은 방목육 고급 A++등급을 먹게되고 서민들은 배양육이나 먹게되겠지

  • @user-py3ql1qq8i
    @user-py3ql1qq8i Рік тому +7

    미래의 진짜 고기는 돈 많은 사람들의 사치품이 되고
    일반인들은 배양육을 먹을 거 같아서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닌 거 같다

  • @ringdingdong1473
    @ringdingdong1473 Рік тому +2

    배양육 한 때 연구했던 사람으로서 한계점이 굉장히 명확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단순하게 말하자면 배양육이라는건 Myoblast cell을 배양하여 근육을 만들어서 얻는 고기를 말하는데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배양육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배양육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자체가 좀 역설적이죠.
    기본적으로 화학조성 배지만으로는 Myoblast cell의 성장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없기 때문에 FBS라는 물질을 사용하는데
    FBS는 Fetal bovine Serum의 줄임말, 즉 소태아혈청으로 제가 알기로는 임신한 젖소를 도축하게 되면 만들 수 있는 재료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되는 이유는 소태아혈청을 만들기 위하여 젖소를 일부러 임신시키는 행위에 대한 의심들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전 세계의 수많은 실험실들이 세포배양을 위하여 FBS를 구매하는데 그 FBS 원산지의 거의 대부분이 일단 미국입니다.
    미국이 제일 큰 규모의 축산업을 이루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FBS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누가 봐도 쉽지 않다고 생각되거든요.
    따라서 생명 윤리적인 면에서 배양육은 아직도 기술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배양육의 산업화를 위한 기술력의 부족입니다.
    FBS를 사용하더라도 세포 성장 속도가 산업화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데 당장 고기를 얻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기술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 기술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생기는 제약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2020년대에는 배양육을 마트에서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larghissimo7958
    @larghissimo7958 Рік тому +12

    지구환경 생각하면 배양육이 필수불가결이긴할듯 1마리의 소가 키워지면서 들어가는 자원+오염도생각하면

    • @nunuwawilumpbot
      @nunuwawilumpbot Рік тому +1

      하지만 배양액이 소의 태반에서 나온다는 게 문제라고 그럽디다.

    • @user-tu9xg9yz8i
      @user-tu9xg9yz8i Рік тому +3

      @@nunuwawilumpbot 그럼 소의 태반을 또 배양하자

  • @RedundancyID
    @RedundancyID Рік тому +2

    배양액으로 보통 쓰는게 소 태아 혈청인데 그걸 얻기 위해 소를 키우면 2배로 자원낭비가 되는거 아닙니까 배양육이 싫은 사람은 그대로 기존의 고기를 먹을테니까

    • @Ed2-yodnwqjj
      @Ed2-yodnwqjj Рік тому

      배양육은 하층민을 위한 음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자들은 굳이 싼걸 찾아서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거든요 ㅜㅜ

  • @gooon.2171
    @gooon.2171 Рік тому +4

    나랑드 신상 먹어봤는데 그린애플은 데미소다+나랑드 맛나고 파인애플은 의외로 환타 파인애플맛 비슷했습니다

  • @simbakim1093
    @simbakim1093 Рік тому +4

    이런걸 볼때마다 씹덕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역시 마다라님... 당신은 옳았어....

  • @myugun
    @myugun Рік тому +4

    배민이 돈을 못번게 아니라 해외 확장등을 위한 재투자로 적자전환된걸로 아는데 배민측에선 돈 못벌었다고 교묘하게 기사를 낸 느낌이네요 ㅋㅋ

  • @eoretaspace
    @eoretaspace Рік тому +2

    1:50 해외에선 음식 금방 식지 말라고 접시 뎁혀서 나오는게 기본인데 한국에선 비싼 식당도 접시 차겁게 나오는거 보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어떤데는 에어컨 바람 때문에 뎁혀도 금방 식어 별 차이 없다는 핑계까지....그럼 센스있게 더 뎁혀 나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잘 구운 비싼 스테이크 금방 가죽조각 안되게

  • @morimori8704
    @morimori8704 Рік тому +9

    무한 닭다리 만들수 있을까.. 닭다리만 먹고싶다

  • @SilChin1257
    @SilChin1257 Рік тому +2

    자연산은 경쟁력을 잃을 수 있지만 대신 먹이를 더 다양하게 먹었으니 풍미로 가격 차이가 날듯

  • @user-vx7kr5tv2y
    @user-vx7kr5tv2y Рік тому +3

    배달앱의 자체라이더를 안쓰는 경우도 있어서 배달앱의 메인서비스는 주문이고 포장도 주문에 필요한 서비스(광고,별점,주문)는 똑같이 쓰니까 중개업자인 배달앱 입장에선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가격 오르는건 걱정이 되고

    • @Kimmrolls
      @Kimmrolls Рік тому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배달앱은 등록 수수료를 내야 등록이 가능하고 울트라콜 같이 자기 가게가 더 눈에 띄게하려면 돈을 내야하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러면 사실 광고에 대한 부분은 이미 그쪽으로 지불한다는거죠.
      별점이나 주문도 똑같죠. 어떤 주문이든 배달앱을 통하면 배달을 제외하고서 수수료를 떼요. 이미 거기서 별점과 주문에 관련한 비용도 내는거죠.
      결국 배달앱이 포장에 수수료를 걷겠다는건, 단 하나의 이유 밖에 없죠. 바로 배달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줄었으니 다른 수단으로 돈을 벌겠다.
      기업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이유일지모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요점은 포장 수수료를 따로 안받아도 이미 말씀하시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은 이미 따로 다 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 @user-vx7kr5tv2y
      @user-vx7kr5tv2y Рік тому

      @@Kimmrolls 포장주문 수수료 무료 이벤트 중인데 "어떤 주문이든 수수료를 받는다"는 뭔가 이상하네요 배달앱 회사나 기자들이 거짓말,말장난 하는건가

  • @bluejet5792
    @bluejet5792 Рік тому +2

    나랑드 파인애플 사봤는데 사이다가아니라 그냥 환타파인애플제로에요 탐스보다 훨씬맛있습니다. 제로인거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구현잘했어요

  • @글스데이
    @글스데이 Рік тому +29

    어줍잖은 대체육?보단 배양육이 미래다!!

    • @user-fm8qh8io1h
      @user-fm8qh8io1h Рік тому +3

      이제 콩고기 안 먹어도 되나

    • @jsh999
      @jsh999 Рік тому

      @@user-fm8qh8io1h 배양육 기술이 발달하면 그럴 수도 있을 듯

    • @user-ki1mw1zk3x
      @user-ki1mw1zk3x Рік тому

      @@user-fm8qh8io1h 추출하는거 자체가 비건이랑은 안맞을거임. 살아있는걸 결국 죽이는거라 자체 배양이 될 레벨까지 가야 비건들도 배양육을 먹을듯

    • @user-fm8qh8io1h
      @user-fm8qh8io1h Рік тому

      @@user-ki1mw1zk3x 근데 세포도 생명으로 봄?

    • @user-ki1mw1zk3x
      @user-ki1mw1zk3x Рік тому

      @@user-fm8qh8io1h ㄴㄴ 제 말은 지금은 배양육을 얻기 위해 코스트에 맞지 않을 정도의 살상이 생기니 비건들이 찾지 않을거란 이야기임

  • @silent71445
    @silent71445 Рік тому +2

    나랑드 사과맛이라니 이거 완전 데미소다... 나랑드 맛 한 번 리뉴얼 된 이후로 나름 먹을 만 하더라고요

  • @user-hs5rx9ej4c
    @user-hs5rx9ej4c Рік тому +1

    무설탕음료가 좋은 점은 끈적이지가 않아서 손에 뭐가 묻었을 때
    급한대로 그 음료로 손씻어도 된다는 점

  • @recycledturtle3211
    @recycledturtle3211 Рік тому +3

    배양육이 비건식보다는 훨씬 더 대의명분이 있죠. 환경에 더 이득될지는 의문이지만.. 환경, 가격, 맛 등등을 전부 챙기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 @user-cu6zx3kt2h
    @user-cu6zx3kt2h Рік тому +3

    안그래도 배양육 넘 궁금했는데! 기회되면 꼭 먹어보고싶어요!!

  • @momo0303
    @momo0303 Рік тому +5

    탐스 사봤는데 진짜 맛이 없던데 나랑드는 개인적으로 가성비 + 맛도 괜찮아서 싼맛으론 최고인듯요 콜라는 펩시라임이지만

  • @dread9775
    @dread9775 Рік тому +1

    다들 옛날 중국집 배달원 시절들이 그립다는데,
    지금 매장 전문 배달원 한명 고용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얼마일지
    대충 계산해보시면 옛날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저희 동네 맥도날드 배달 크루 알바천국 모집 공고보면 월 200은 훨씬 넘기는데,
    두명만 고용해도 거진 500입니다. 제가 종사하는 매장 기준 배달 대행업체가 평균 건당 4000원인데,
    하루에 음식 40건, 한달에 1200건 팔아야 480만원 수수료로 나갑니다.
    거기에 만약 전문 배달원들이라면 휴무, 병가, 무단결근등 신경써야 할게 많죠.
    스타트는 배달어플이 끊은게 맞긴하지만, 최저시급이라던지 배달업에대한 인식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거쳐가며 현재에 도달했습니다.
    뭐 하나가 잘못되서 지금에 다다른게 아닙니다.
    시대적 흐름이 이렇게 된겁니다.

  • @naan9335
    @naan9335 Рік тому +3

    배양육은 매우 심각하게 먼거같은데... FBS를 소한테서 뽑아내는데 그거 없이 배양육 키울수 있나요 지금

    • @user-ye1jx3uv8l
      @user-ye1jx3uv8l Рік тому

      네 키울수 있어요. 지금 신세대 배지들은 거의 fbs가 포함이 안된 배지들이에요

  • @youngcthomaspaik2879
    @youngcthomaspaik2879 Рік тому

    14:25 미국은 도미노피자 배달은 도미노에서 직접함. 가격이 기억이 안나네. 근데 배달시키면 너무 오래걸려서 직접 픽업함.

  • @user-zl7hf2nv9o
    @user-zl7hf2nv9o Рік тому

    포장수수료가 이해가 안되는게,
    배달앱 출시 당시부터 배달앱을통해 포장주문(앱을통해서 전화연결 포함) 들어가면 제품 값에서 포장수수료가 나간다.
    인가요?
    그럼 그냥 매장에 직통콜 넣어서 포장주문 하는건 따로 수수료 떼가는거 없이 오로지 매장이익 이었던건가요?

  • @jjms327
    @jjms327 Рік тому +1

    진짜 요리 하다보면 화속성 내성이 절로 생김 ㅋㅋ
    잡는 노하우 자체도 생기면서+뜨거운거 좀 덜 느낌

  • @user-fs5jv9lc9n
    @user-fs5jv9lc9n Рік тому +1

    와 요기요 포장 수수료가 저렇게 비싼지 몰랏네요
    배달앱 요기패스때문에 요기요 쓰는데 포장주문 막아둔 가게 많은곳이 이유가 있었구나...

  • @LE_SSERAFIM
    @LE_SSERAFIM Рік тому +14

    요즘도 느끼지만 게맛살류가 과거에 비해 진짜 게살맛에 가까워지고 맛있어지고 있어서 멀지 않은 미래라고 봐요.

  • @lineageif
    @lineageif Рік тому +1

    생선관련 대체육은 바오밥헬스케어라는 업체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 @Seo_na_loo
    @Seo_na_loo Рік тому +1

    대체육이 빠르게 나오면 비싼 부위나 식품종 위주로 나오는게 더 많을거 같아요. 어찌됬든 수익이 빠르게 나야하는거니까....
    막 업진살이 마트에 배양육으로 저렴하게 판매되면 어떨가 하는 상상을,.... 한술뜨면서 기대합니다.

    • @요리민수
      @요리민수 Рік тому

      업진은 배양육이 완전보편화 되기 전까진 원물이 훠얼씬 쌀거에요 살살녹는 밈덕에 굉장히 특수하고 고급인 부위로 알려졌지만 다른부위에 비해 저렴한 편이랍니다

  • @user-kk7gt7xe5n
    @user-kk7gt7xe5n Рік тому +1

    학교에서 탐구 논문 쓰는 과제 주제가 배양육인데, 지금 골머리 앓던 중 제목 보고 후다닥 달려왔어요ㅎㅎ 나를 위한 영상인가 혹쉬

  • @bisu4147
    @bisu4147 Рік тому +2

    포장은 점주가 포장용기를 사서 점주가 포장해주는데. 배달어플이 점주한테 포장수수료를 떼어간다고??

  • @dsb4ljh
    @dsb4ljh Рік тому

    서울비이프버거가 옛날 햄버거라기 보단 그 달걀마요샐러드에 생양파맛 많이 나는 맛ㅋㅋㅋ 거기에 케촵. 나름 먹을만해요ㅋㅋ

  • @user-wn2nd6zb1y
    @user-wn2nd6zb1y Рік тому +1

    편집자님 이거 따로 재생목록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유용해요

  • @ji_hwan_91a
    @ji_hwan_91a Рік тому

    배달비 하니까 생각 났는데..요식업은 외부요인에 따라서 가격변동이 넘 많이일어나ㅠㅠ 한국은 수입 많이 해서 특히 더 그런 거 같아요...

  • @ygreen5835
    @ygreen5835 Рік тому

    배양육이 다좋은데 그놈의 육향과 피가가지고있는 풍미가 복사가 안되서... 기술이 더발전할지 아님 인공적으로 향을 구현을할지... 그게궁금하네요

  • @myfunkyvalentine7733
    @myfunkyvalentine7733 Рік тому +1

    저는요,그렇다고봐요, 다른유투버들 다 나락이여도
    씅빠는 10년후에 더 승승할것 같아요.
    근데요, 탈모는 어떻게 될지 몰후겐네요..그건쫌 걱정
    지속 관리 부탁드리어요 ~♡

  • @도비더울대킬러
    @도비더울대킬러 Рік тому +1

    순살 배양 게장 좋아보이는게요ㅋㅋㅋㅋ

  • @winccs
    @winccs Рік тому

    보통 포장메뉴라고 해서 배달메뉴랑 가격 차이가 없이 같은데요. 그렇다면 배달팁을 제외한 배달대행료와 배달주문 수수료만큼 포장주문이 업체에게 이득이였던거일텐데...
    만약 포장주문수수료가 생겼다고 메뉴가격이 오른다면 소비자입장에선 불합리할거같네요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Рік тому +1

    88햄버거 저 에그샐러드 간이 너무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게 짭짤하게 만들어져있고, 샐러드 부분도 한국인 입맛엔 익숙하지 않을정도로 제대로 만들어진 스크램블 에그라는 점이 문제인듯.

  •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배양육 너무 좋아 옛날부터 관심 많이 가졌었는데
    과학 발전의 산물을 직접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흥미로움

  • @AggressiveCat__
    @AggressiveCat__ Рік тому

    나랑드는 저희 학교 매점에 있는데 파인애플은 맛있고 향도 괜찮은데 사과는 약간.. 너무 사과 향만 강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 @user-bcaizj3572
    @user-bcaizj3572 Рік тому

    동네 마트에서 나랑드 1.5L에 1650원에 팔아서 평소에도 자주 먹었는데 새로운 맛이 나오네요. 기대됩니다

  • @USER-DAEEAA
    @USER-DAEEAA Рік тому

    13:53
    13:53**
    15:17*
    15:17-*

  • @trustgrizzlykim597
    @trustgrizzlykim597 Рік тому

    기승전디스토피아....아니 기승전사이버펑크인가 그 배양육프린터든 통속의 뇌를 자극하는 장치는 한번 사용하는데 결제해야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 @user-yl4bh3oi9u
    @user-yl4bh3oi9u Рік тому +1

    나랑드 파인애플 먹어봤습니더 제로 과일음료중에선 최고입니다

  • @MsMasterAsia
    @MsMasterAsia Рік тому

    3:49 나랑드 사이다 제로 이거 보고 생각나서 가보니까 1200원에 파인에플맛 팔고 있더군요. 가격표에 1000원 되어있길레 오? 싶었는데 그건 파인애플맛이 아니였다..

  • @Yunseo03_09
    @Yunseo03_09 Рік тому

    학교에 매점 대신 자판기 한대 있는데
    거기에 나랑드가 나오는데 사과가 들어와서 먹어보니 진짜 데미소다 맛입니다
    근게 그냥 나랑드가 인기가 없어요 ㅋㅋ

  • @user-pk9cw7wb4r
    @user-pk9cw7wb4r Рік тому +1

    이젠 콩고기를 비빌 대상이 등장한 것인가!
    스몰이 근데....트러플?

  • @rreinhardt2393
    @rreinhardt2393 Рік тому +1

    13:30 아무도 못벌긴... 배민 김봉진이 5조 벌었자나요.
    사실상 그거 회사가 앞으로 계속 메꾸느라 맨날 적자인거지...

  • @user-vj9vu5yg8c
    @user-vj9vu5yg8c Рік тому

    포장에 관해
    돈을 버는 쪽은 배달대행업체라고 보여집니다.
    프랜차이즈매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배달을 개인이 맡아서 하는경우도 간혹있지만
    기본적으로 회사가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훨씬 많아요
    거기서 많이 떨어져나갑니다

  • @chiao_0540
    @chiao_0540 Рік тому +2

    아무리 그래도 승우아빠의 레시피와 음식을 먹고싶은 그런 느낌

  • @젤리리
    @젤리리 Рік тому +1

    뭔가 배양육 생기면 진짜는 상류층이 사용하고 하류층은 홀로그램만 보게되는 사이버펑크스러운 생활이 생길지도

  • @aglio
    @aglio Рік тому +5

    음식 프린터 2009년경에 생각했던건데 진짜 그렇게 될 것 같네요 ㅋㅋ 맛과 향 원료를 구독형으로 배달 받거나 레시피 유료 다운로드 시장이 열릴듯 합니다 ㅋㅋ 아니면 좀 더 나아가 분자단위 원료를 상수도 처럼 공급받거나요

    • @aglio
      @aglio Рік тому +1

      근데 전뇌화가 더 빠를지도

  • @siege033
    @siege033 Рік тому +1

    매트릭스 엔딩..

  • @user-xj9uf8db8y
    @user-xj9uf8db8y Рік тому +2

    배양육으로 맨날 닭고기 소고기만들땐 생각안했는데 세상에 킹크랩을 무한으로 즐길수있으면 ? 키야아

  • @samjiahn
    @samjiahn Рік тому +2

    10년후에는 저런 배달이나 주변동네 음식점들에서 쓸수있는 구독권같은게 생기지 않을런지 ㅋㅋㅋㅋㅋㅋㅋ

  • @bokgyuuu
    @bokgyuuu Рік тому +3

    13:23 진짜 뭐같은 구조네.. 아무도 이득을 보는데 없다는게...

    • @user-hw2fe5mz2y
      @user-hw2fe5mz2y Рік тому

      배민에 납품하는 자회사는 돈을 법니다

  • @yongsukpark2110
    @yongsukpark2110 Рік тому +4

    랍스터, 킹크랩 배양육은 왜 이제야 생각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흥미있는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n-fk5jz
    @sn-fk5jz Рік тому

    엄청 풍성해지셧네요ㅋㅋㅋ

  • @amil8600
    @amil8600 Рік тому +1

    저거 찢어져서 화상 입으면 보상은 나올까요?

  • @user-wl4ix7jf8r
    @user-wl4ix7jf8r Рік тому +2

    감자칩을 스몰럭셔리로 쳐먹지않습니다 늙님들 맛,가격으로 쳐먹습니다 가격 높이지마쇼

  • @pizzasecond3246
    @pizzasecond3246 Рік тому

    어설픈 콩고기보다는 배양육이 확실히 할만해 보입니다.
    근데 현재 콩고기제품 가격을 보면 배양육이라고 막 엄청 쌀거 같지는 않네요 ㅋㅋ

  • @ungwoo9512
    @ungwoo9512 Рік тому +1

    7:00 치킨값 3만원 찍기전에 닭부터 배양육이 개발이 잘 됏으면 좋겟다 ㅠ

    • @Ed2-yodnwqjj
      @Ed2-yodnwqjj Рік тому

      현재 육계 생산방식으로 닭한마리 3천원인데 치킨값이 요지경이에요.. 배양육 치킨 나온다고 싸질수가 ㅎ..

    • @user-hs5rx9ej4c
      @user-hs5rx9ej4c Рік тому

      배양육이 더 비쌀 수도

  • @user-qu4mk1pc3x
    @user-qu4mk1pc3x Рік тому

    여기 공부의 장이네ㄷㄷ 신선해😮

  • @1OOO3-j
    @1OOO3-j Рік тому +1

    트러플(버섯)도 균사라던데 트러플균사는 배양안되나요 배양되면 트러플양산각아닌가...?

    • @changsoochoi9319
      @changsoochoi9319 Рік тому +2

      트러플, 송이등 현재 배양이 안되는 버섯 균사들은 특정한 종류의 나무들과 수년 수십년간 공생관계를 구축하고 숲 전체에 나무뿌리-균사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나무와 화학적 생물학적 상호 작용 과정이 필요한 종류의 버섯들입니다
      걍 썩은 나무 밑둥이나 부엽토에서 유기물 분해 먹는 표고나 느타리 등은 쉽게 배양 가능한데 버섯이라고 다 분해자 역할만 하는게 아니다 보니 상업적 배양이 힘든 버섯이 많습니다

  • @user-cv5cj8gv5g
    @user-cv5cj8gv5g Рік тому +1

    오 앞으로 배양육의 시대가 오는 것인가 하고 배양육 회사 주식사야지 라는 생각을 하신 당신! 나스닥에 유일하게 상장된 배양육 회사 스테이크홀더즈푸드(티커 STKH)가 있습니다. 아 물론 차트보면 사고 싶은 마음은 싹 달아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jb8qf2ro4
    @user-jb8qf2ro4 Рік тому

    요즘 제로 음료 인기 많아지면서 나랑드 파는곳 많이져서 너무좋음ㅠㅠ 나랑드랑 천연사이다 완전 사랑...❤️

  • @user-hf4sc9qu7h
    @user-hf4sc9qu7h Рік тому

    역으로 칼로리 나랑드 출시해야할 타이밍 아닐까

  • @Yuzu.x
    @Yuzu.x Рік тому

    미틴... 트러플 머스타드 개맛있겠따!!!

  • @hanlhyebun
    @hanlhyebun Рік тому

    이렇게 보면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도가 점점 심해지는구나라는 걸 느껴요 무슨뜻이냐 맛에 중점을 안두고 인스타용 일회성 음식이 많아졌다는 거죠 가뜩이나 물가올라가서 잘 안 사먹고 새로운 걸 사먹는 모험도 지쳤어요

  • @leemd2343
    @leemd2343 Рік тому

    요즘보면 배민주문과 전화주문 가격이 다른곳도 많음. 포장이어도 마찬가지. 그래서 어지간한 곳은 다시 전화주문하게됨

  • @wavydks
    @wavydks Рік тому +1

    배양육 시대가 오면 뭔가 음식에 성분으로 장난치는 놈들도 생길거같아서 무섭..
    미래기술 신기하네요

  • @GrapeK_G
    @GrapeK_G Рік тому +1

    포장은 이제 전화로 하는 시대가 다시 돌아오겠군.....

  • @user-vq9io8ev1w
    @user-vq9io8ev1w Рік тому

    그냥배양된맛을 느끼는 하얀가루만들어다가 콩고기랑 섞어서 굽는게 더 가능성높은듯

  • @user-zb7fg9lp3b
    @user-zb7fg9lp3b Рік тому

    배양육 저건 새우나 게면 육질문제가 없을꺼 같은데
    소돼지의 경우에는 배양하면 단백질부분만 늘어나서 퍽퍽살만 나와서
    살부분 기름부분 배양하고 3D프린터로 합쳐야함 ㅋㅋㅋ

  • @parrotcarrot119
    @parrotcarrot119 Рік тому

    나랑드 군대 자판기에서 많이 뽑아 먹었엇는데.. 전역하고 볼일이 없었는데 아직 살아 있었군요,,

  • @wbno34
    @wbno34 Рік тому +1

    오래살아야 한화우승도 보고 그러지 암~

  • @Gannyam_
    @Gannyam_ Рік тому

    고등학교때 학교 매점에서 나랑드 2병에 500원에 100박스인가 1000박스인가 파는 이벤트 해서 진짜 한 반년이상 나랑드를 물보다 더마셨던 기억 나네요

  • @codenation2626
    @codenation2626 Рік тому

    권쉡이 훌륭한 분이시네요

  • @user-gy2je7so3p
    @user-gy2je7so3p Рік тому

    나랑드 제로 ㅋㅋ px에서 가격이 엄청 싸고 맛도 나쁘지않아서 즐겨마시는데, 생각해보니까 밖에서는 완전 마이너 음료였네요

  • @user-vm7we6bm7x
    @user-vm7we6bm7x Рік тому

    근데 배양육 대량생산이 가능한가요? 생산 시작하면 줄기세포 부족해질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