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름' 입니다 파일 자체에 영자막이 들어가 있어서 강제로 Eng Sub이 되어버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참에 영어 공부 개꿀~ 문의 및 컨택트 [ bangjaja9@gmail.com ] 학스팟 인스타그램 [ / movie_hak.spot ] #영화리뷰 #무비학스팟
자세히 보기 누르시면 스토리 정리 있습니다~ 씨네21에 따르면 누적관객수가 61명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진짜 쫄깃하게 봤습니다...(수정하겠습니다 나무위키에 관객수 60만 수준으로 기록 되어있네요 씨네21에서 잘못 표기했네유 뭔가 이상하다 했습니다 ㅋㅋ) 발견해주신 Bona님 감사합니다~! 스토리정리 30년 전 한 가족이 504호에 살고 있었다... 가장이었던 남자는 옆집여자와 바람이 나서 아내를 죽이고 아이를 방치해둔채 떠나게 된다 그리고 504호에 불이 나게 되고 아이는 등에 화상을 입은채 구출된다. 30년 후 용현이라는 남자가 재개발이 되기 직전의 아파트에 504호로 오게 된다 이웃으로는 504호를 주무대로 소설을 쓰고있는 이작가, 남편에게 매일 괴롭힘을 당하는 선영, 집에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고 있는 은수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영과 우연한 기회로 가까워지게 되고 선영은 그런 용현으로부터 희망을 얻는다 그 길로 선영은 남편을 죽이고 용현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용현은 동참하게 된다. 그리고 선영으로부터 며칠전에 광태라는 사람이 504호에서 불타죽었다는 것을 듣게 되고, 이발소에서 오래된 가족사진과 사연을 듣게된다. (광태는 은수의 남자친구) 이 작가의 시점 몇 달전 이 작가는 광태가 살아있을 때, 이 집에 엄마영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광태가 적은 소설을 보게 된다. 며칠 뒤 광태의 집에 불이 나게 되고 광태를 구하러 들어간 이 작가는 소설을 챙겨나온다. (광태는 사망) 은수의 시점 은수는 남자친구를 잃고 선영에게 의지하며 살고 있다. 그런 선영이 용현과 가까워지게 되자 질투를 하게 된다. 다시 현재 용현은 이 작가로부터 선영이 아이를 잃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녀를 위로 해준다 그렇게 가까워진 두 사람이었지만 은수와 선영의 말다툼의 일부분만 들은 용현은 선영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를 하게된다 전 여자친구에게도 배신을 당한 상처가 컸던 용현은 애써 모른채 하게 되지만 술기운에 선영과 다투게 되고 결국... 선영을 죽이게 된다. 그렇게 선영을 산에 묻고 지갑을 확인하는데... 이발소에서 봤던 그 남자의 사진을 보게된다. 하지만 아이와 아내는 다른상황...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 작가가 술에 취해있다. 그는 혼잣말로 엄마영혼이 장성한 아들을 데리고 왔다면서 용현이 30년전에 등에 화상을 입은 아이라고 말하고 있다 (복선이 있었으나 알몸이라 못넣음ㅜ) 그걸 들은 용현은 자신과 선영은 배다른 남매 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혼란에 빠진다... (즉, 30년전 사진 속의 남자가 옆집여자와 바람이 나서 딸을 낳았는데 그것이 선영이었던 것...) 결국 그 집을 나오게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된다. 아... 이번리뷰가 가장 빡셌습니다... 원래는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풀작업하는데요 와 이거는 5일 나눠서 초저녁에만 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원래 제가 무서운 것도 재밌게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특별히 겁나게 무섭게 해달라고 요청하신 분들이 계셔서 작정하고 만들어봤네요... 어떠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당 ㅎㅎ 저는 진짜 하... 심장 빠질뻔했습니다
이 영화는 세기말적 분위기(개막장 공포)를 그려내고 있지요. 저 영화 속 아파트는 과거 종로 4대문 안의 도시 낙후지역을 정비.재개발하기 위해 독립문과 신촌을 이어주는 '고지대' 비탈길에 세워져있던 금화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것입니다. 님들은 서울의 '광화문 자이, 서대문 자이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전의 서울 종로모습을 거의 모르시겠지만, 60이 다되가는 저는 그곳출신이라..... 주민이소가 행해져 달동네들이 완전히 비었을 때의 종로를 기억하고 있지요. 문제는, 이제 이 영화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전국적,전세계적으로 벌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세기말 말세는, 20세기말이 아니라 한세대가 미루어졌지만. 님들은 정신차리려 하지 않았고, 자기욕망과 이기심, 폭력성을 제어하고 마음을 깨끗이 하려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지방부터 망해가기 시작하고 중소도시는 물론 대도시들까지 서민층부터 붕괴하고 삶의 기반을 잃으면서..... 사람들은 정신이 피폐해져 온갖 패륜과 불륜, 자살과 살인까지 저지르며 이땅에 현생의 지옥을 체화해 나가겠지요.
난 귀신 이야기인줄 알고.. 아 장진영의 아이가 김명민이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냥 귀신은 없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비극이구나... 다른건 모르겠고.. 장진영이 너무나 담배를 많이 태워서.. 그것도 뭔가 사연이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저런 삶이라면 줄담배 이해가 간다...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무시무시한 J-호러... [공포영화]](/img/n.gif)
자세히 보기 누르시면 스토리 정리 있습니다~
씨네21에 따르면 누적관객수가 61명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진짜 쫄깃하게 봤습니다...(수정하겠습니다 나무위키에 관객수 60만 수준으로 기록 되어있네요 씨네21에서 잘못 표기했네유 뭔가 이상하다 했습니다 ㅋㅋ)
발견해주신 Bona님 감사합니다~!
스토리정리
30년 전
한 가족이 504호에 살고 있었다...
가장이었던 남자는 옆집여자와 바람이 나서 아내를 죽이고 아이를 방치해둔채 떠나게 된다
그리고 504호에 불이 나게 되고 아이는 등에 화상을 입은채 구출된다.
30년 후 용현이라는 남자가 재개발이 되기 직전의 아파트에 504호로 오게 된다
이웃으로는 504호를 주무대로 소설을 쓰고있는 이작가, 남편에게 매일 괴롭힘을 당하는 선영, 집에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고 있는 은수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영과 우연한 기회로 가까워지게 되고 선영은 그런 용현으로부터 희망을 얻는다
그 길로 선영은 남편을 죽이고 용현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용현은 동참하게 된다.
그리고 선영으로부터 며칠전에 광태라는 사람이 504호에서 불타죽었다는 것을 듣게 되고, 이발소에서 오래된 가족사진과 사연을 듣게된다. (광태는 은수의 남자친구)
이 작가의 시점
몇 달전 이 작가는 광태가 살아있을 때, 이 집에 엄마영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광태가 적은 소설을 보게 된다.
며칠 뒤 광태의 집에 불이 나게 되고 광태를 구하러 들어간 이 작가는 소설을 챙겨나온다. (광태는 사망)
은수의 시점
은수는 남자친구를 잃고 선영에게 의지하며 살고 있다.
그런 선영이 용현과 가까워지게 되자 질투를 하게 된다.
다시 현재
용현은 이 작가로부터 선영이 아이를 잃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녀를 위로 해준다
그렇게 가까워진 두 사람이었지만 은수와 선영의 말다툼의 일부분만 들은 용현은 선영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를 하게된다
전 여자친구에게도 배신을 당한 상처가 컸던 용현은 애써 모른채 하게 되지만 술기운에 선영과 다투게 되고 결국...
선영을 죽이게 된다.
그렇게 선영을 산에 묻고 지갑을 확인하는데... 이발소에서 봤던 그 남자의 사진을 보게된다. 하지만 아이와 아내는 다른상황...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 작가가 술에 취해있다.
그는 혼잣말로 엄마영혼이 장성한 아들을 데리고 왔다면서 용현이 30년전에 등에 화상을 입은 아이라고 말하고 있다 (복선이 있었으나 알몸이라 못넣음ㅜ)
그걸 들은 용현은 자신과 선영은 배다른 남매 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혼란에 빠진다...
(즉, 30년전 사진 속의 남자가 옆집여자와 바람이 나서 딸을 낳았는데 그것이 선영이었던 것...)
결국 그 집을 나오게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된다.
아... 이번리뷰가 가장 빡셌습니다... 원래는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풀작업하는데요
와 이거는 5일 나눠서 초저녁에만 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원래 제가 무서운 것도 재밌게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특별히 겁나게 무섭게 해달라고 요청하신 분들이 계셔서 작정하고 만들어봤네요... 어떠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당 ㅎㅎ
저는 진짜 하... 심장 빠질뻔했습니다
쪼끔 더 쎄게 해주지..ㅋㅋ
@@It-s_okay_to_cry ㅋㅋㅋㅋ와 집사님 공포영화 진짜 잘 보시나봐요ㅋㅋㅋ 제 심장은 이까지인것 같슴다ㅜㅜ
@@기타유튜브기타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당
배우들이 탑 클레스급이네요 저때는 무명이었겠지만요
61명이아니고 61만명 아닌가요?
고 장진영님 정말 좋아하는 배우님이였는데...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몇가구 없는 아파트에 사는것부터가 소름이네요ㅜ 무서울것 같은데 ㅜ 잘봤습니다~
그쵸ㅠㅠ 아파트도 겁나 무섭게 생김 ㅋㅋㅋ 감사합니다 지연님 ㅎㅎ
가구수 적으면 공동 관리비 엄청 나와서 진짜 무서움...
@@Orang_Fantasy재개발 전 아파트라서 별로 관리할것도 없어보이는데 인천에 비슷한곳에 관리비가 5만원 정도 나와요
누적관객수 61명이 더 소름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잘못 표기된거...겠죠??
ㅋㅋ 순간 61만명으로 이해함
사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한국 호러영화계에 손꼽힐만한 수작입니다. 감독 본인이 아내를 삼풍백화점 사고로 잃어버린 비극을 반영해서 만들었다네요. (무려 이동진 평론가가 별 다섯개 만점 다준 영화입니다.)
뭬야? 이동진이 별 다섯개?
일단 봐앗지
@@망구스-v4u 아 근데 그렇다고해서 요즘같은 공포영화 생각하시면 안되고, 약간 곡성이나 유전같은 영화 떠올리면 됩니다.
참 안타깝게 요절하신 장진영 배우님.스크린속에서 영원히 아름답네요.
이런종류의 차갑고 추운 오싹한 영화리뷰 많이부탁해요 공포는 겨울에 봐야 제맛
인정! 또 찾게 되면 할게요 ㅎㅎㅎ
장진영은 진짜 아름답긴하다 와....
이 영화는 세기말적 분위기(개막장 공포)를 그려내고 있지요. 저 영화 속 아파트는 과거 종로 4대문 안의 도시 낙후지역을 정비.재개발하기 위해 독립문과 신촌을 이어주는 '고지대' 비탈길에 세워져있던 금화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것입니다. 님들은 서울의 '광화문 자이, 서대문 자이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전의 서울 종로모습을 거의 모르시겠지만, 60이 다되가는 저는 그곳출신이라..... 주민이소가 행해져 달동네들이 완전히 비었을 때의 종로를 기억하고 있지요. 문제는, 이제 이 영화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전국적,전세계적으로 벌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세기말 말세는, 20세기말이 아니라 한세대가 미루어졌지만. 님들은 정신차리려 하지 않았고, 자기욕망과 이기심, 폭력성을 제어하고 마음을 깨끗이 하려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지방부터 망해가기 시작하고 중소도시는 물론 대도시들까지 서민층부터 붕괴하고 삶의 기반을 잃으면서..... 사람들은 정신이 피폐해져 온갖 패륜과 불륜, 자살과 살인까지 저지르며 이땅에 현생의 지옥을 체화해 나가겠지요.
금화아파트 5동이군요 이발소도 실제로 있었고 화장실은 가구당 따로 복도에 있었죠 ㅋㅋㅋㅋ 저정도로 무섭진 않은데 다들 문열어놓고 왕래하면서 살던 아파트입니다 전 1996년도에 이사를 갔네요
김명민님 소룡흉내낼때 귀신 빙의한줄알았어요...장진영님 저런머리했는데도..미모가ㄷㄷㅡ
ㅋㅋㅋㅋㅋㅋ저도 보다가 뭐지? 이생각했어요ㅋㅋㅋ
미모도 미모지만 연기력이 정말 예술...
김명민 진짜젊네요 ㅋㅋ
그쵸ㅋㅋㅋㅋ저도 보고 놀랬습니다ㅋㅋ
흥행성적 떠나서, 장진영님 연기 너무 잘해서 영회제 여우주연상 받았음~~~
와...대박 근데 진짜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영화에 집중하다가도 중간에 막 감탄함ㅋㅋㅋㅋ
@@무비학스팟 무비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js619go 헉! 감사합니다ㅎㅎ
맞아요 티비서본거 기억나요..
예쁘고 연기도 잘했는데ㅜㅜ..
우와 솔직히 그냥봤어요 이해가 잘 안갈뻔한 영화룰 14분안에 다 담아서 이해가 완벽하게 갈만큼 야물딱지게 만들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완벽한 해석까지 ㅠㅠ !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두번 보고 이해했던 영화라 스토리를 따로 정리해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분이 좋네유ㅎㅎㅎ
6:05 젤 왼쪽 여성분 하이킥 전설을 만들어주신 영기 어머님..
꽤 수작이라고 생각함 아파트 과거와 저주 이야기에 광기로 물들어가는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 재밌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순 있겠지만
지금 저 아파트 있을까요? 아니 영화 내내 저 아파트 때문에 충분히 공포 기괴 찝찝함? 아니 이건 진짜 극장에서 봤어야 하네요 대단하네 분위기
장진영 특유의 거칠고 날것의 그러나 애잔하고 인간적인 연기는 아직까지 어떤 여배우도 하지 못한다..
후, 장진영 보고 싶네요. 이거 옛날에 봤는데 지금 봐도 괜찮네요.
그쵸ㅜㅜ
의외로 보신분들이 꽤 계시네요
@@무비학스팟 왜 아무도 안봣다고 생각하나영?? 이 채널 시청자 연령대가 10대 20대들 인가영?
@@ppp-yh9fi 25~34세예요
누적관객수가 61명이라서 대부분이 모르실 것 같았어요ㅜㅜ
수정했숨다!
@@ppp-yh9fi 날카롭네요...
와 스토리가 탄탄하네요. ㄷㄷ
초중반에 나오는 복선들이 마지막에 맞춰질 때의 소름... 하지만 한 번 보고는 완벽히 이해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ㅠㅠ
아..무셔...흙토에서 완전 지려버렸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영화볼때 공포인줄 모르고 거기서 헤드셋 집어던졌습니다 ㅋㅋㅋㅋ
미인이 거지같은 옷을 입어도 패션이 되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여담으로 그 미용실 사진 속 엄마가 오겜 한미녀 배우라네요
투병하다 천국 가신 고 장진영님~그립네요 ㅠ..(누적관객 61명이 아니고 61만 아닌가요? 전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임)
저도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다음사이트에 61명이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진짜 몰입해서 봤어요ㅋㅋㅋ
@@무비학스팟 걍 제 생각입니다만 소름 본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ㅎㅎ. 저도 한 서너번 본거같구요. 화이팅 하십시오^^...사실 며칠전에 구독했어요. ㅎ
@@진달래-j2e 끼약~!! 소중한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진달래님ㅎㅎ
와 30년전에 저 아파트 살앗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ㅡㅅㅡ
와 저런곳에서 ㄷㄷ
와!!실제 주민이 계시다니... 이건 생각치도 못했슴다
금화아파트입니다ㅋㅋㅋㅋ저곳은 실제 영화 파이란 촬영 당시 최민식이 살기도햇죠~
재개발 다 되서 영화다보니 일부로 벽쪽을 더 더럽게한거같아요ㅋㅋ실제로 거주당시 저정도는 아니엇어요
@@녹차의스타킹 ㅎㅎ 저는 그때도 살았고 지금도 새로 지은 뜨란채 아파트에 있습니다. 그립네요.. 은근히 공터가 많아서 뛰어놀기 좋았던 그 시절이
@@a-pink9851 저아파트사셖다고요??
장진영님 오랜만에 봐도 넘 이쁘네요...ㅠㅠ 그곳에선 행복하길 ㅜ
진짜 배우는 범접할수 없는듯 미모 ㅜ
티빙보다 훨씬 화질이 좋네요. 이 화질로 봤다면 훨씬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추천받아서 찾아봣는데 진짜 재밌네요...
어릴땐 몰랐는데 진짜 우울한 내용이네 이정도 까지 기괴한줄은 .. 알고나니까 소름
흙 토 센스 지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ㅎㅎ
1:04 이삿날 짜장면은 국룰
JTBC 드라마 "로스쿨"
형법 양종훈 교수님 리즈 시절
이충무공
처음 이 영화 볼때 좀 무서웠지만 나중 불끄고 자기 전 이 영화 곱씹을때 그게 더 공포로 다가옴...여담으로 아주 예전 영화중 여주가 꿈속에서 자기가 잧는 사람 있다고 흥신소에 사진 내미는데 그게 자기 얼굴 사진... !! 이런 류의 영화는 두고두고 소름끼침..
어 나 초반인데 진짜 무서워하고있어 액정에내얼굴 시부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야 말로 공포
시대를 앞서간 갱장한 영화였는데...
반전또한 ㄷㄷㄷㄷㄷ
아파트 폐교 보다 무섭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덕분에 제 인생영화 찾았습니다🤩 김명민씨 저 때 진짜 잘생기셨네요...🥰
가끔 생각나서..어제 봤는데..
리뷰 보고싶서 검색하니 나오네요~
잘 볼게요~
이게 김명민 배우 데뷔작...ㄷㄷ
사투리 섞인 나레이션 매력 있어요 쭉 이대로 해주세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ㅎㅎ
근데 소름인건 저는 표준어 쓰고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Blue Ocean 미국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살다가 다시 미국와서 살고 있는데 쫀놈소리 들으니 존나 가소롭네요 풉킼
연기 미쳤다...
후반부에 몸싸움 장면이 있는데 그때가 연기력 절정!
실제인지 분간이 안 갈정도로 격렬합니다
그렇죠 연기가 미쳣음 매워요
전 이 영화 진짜 무섭게 봤어요 분위기가 넘 소름돋음
저도... 헤드셋끼고 보다가 집어던졌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공포감을 느낄수는 없었음.. 왜냐 그냥 상황자체가 그냥 일상화인데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치기에는 너무 현실적이잔아 딱 그냥 나중에 욕먹을거 치고 실화라고 하면 무서웠을듯
또 시작입니다🤭🤭🤭🤭매력있는 말투 구독하고 갑니당🙈🙈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올레맘님ㅎㅎ
꽈배기처럼 꼬인 인생 진짜 힘들다 ㅠ
또 시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ㄱㅋ
6:07오겜 미녀...?
영상킬때 나오는효과음 내스퇄
고" 장진영 보고 싶네요...
이영화 본건데 까마득하게 잊고 있엇던ㅋㅋ
그당시 보면서 이미지전환한 장진영님 기사가 꽤 나와서 기대하고 보면서 첨엔 학스팟님 리뷰말씀처럼 머야했다가 서서히 제목처럼 소름돋았던 기억이 살아나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와ㅋㅋㅋ 상현님 이건 진짜 모르실 것 같았는데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전체 관람객이 61명이라고 들었어요 그 중에 한 분이 상현님!?!?
진짜 이번리뷰가 제일 빡셌습니다 하...
이거 평점 높아서 시도했다가 지루해서 중간쯤 보다 말았는데 압축 된 거 보믄 되겠네 ㅎㅎ
땡큐 땡큐~🙋♀️
I've seen this movie many times before but never look this good. Is there anyway I can obtain this copy?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채널번창기원합니다.
헙... 너무 감사합니다~!!!!
여주 머리가 저래서 그렇지 자세히보면 완전 미인인듯
그쵸 겁나 미인이시죠 ㅎㅎ
잘 모르는구나 ㅋ 순풍때부터 나온 엄청 오래된 미인
여배우인데 암투병으로 죽은걸로 아는데 여튼 엄청 이쁨
추천 받아서 봤는데 공포영화라기엔 애매했던...
차나리 길거리에 가다 마주치는 비둘기가 더 무섭겠다 개노잼
what is the name of the title of this film ?
sorum
나만 결말 이해안가냐....
영화!제목이뭐죠..?
어디서 익숙한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유다희 브금이네요
1:03 떠엉~깨오늘의먹방은~~
1:10 뭐야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장면에 약 들어있는듯 ㅋㅋㅋㅋ
겨털 보인다
무서운것보다 김명민씨 눈빛연기에 지리고 가네요
영화 보는 중간에도 연기에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한국 공포영화 걸작중 하나인 소름
되게 신선했어요
오우........ 무서워서 못보겠는데 김명민 예뻐서 보고싶어
스토리 애진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나무위키에 보면 전국관객 60만 수준이라 나오네요ㅋㅋ 61명은 오타가 아닐까요? 아무리 망한 영화도 61명은 넘 비현실적인 숫자니까요ㅋㅋ
저도 그거보고 잘못 표기 한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보나님 말씀대로 나무위키에 60만 추산이라고 되어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고정댓글 수정해야겠습니다 ㅎㅎ
10명도안본영화도있습니다 정준 나온영화인대 누적관객이 5명이라고..
@@tv-jg9qv 엇ㅋㅋㅋ혹시 영화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그게 남자태어나다였던가 정확히기억은안나는대 예전에 폭망한영화리뷰본적이있어요 총 관객이 10명도안됬다구요 그래서 개봉한지 하루만에 내렸다고하더라구요 상영극장도 몇군대안됬구요 정확한 제목이 기억이안나내요
@@tv-jg9qv 창공으로 인가...?
다름이아니라 누적관객수 1명을 기록한 영화가 있어서 볼까말까 고민중이거든요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당~!
영상잘봐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임님ㅎㅎ
그러니까 김명민이 30년전에 등에 화상을 당한 그사람이다 그런 말인가요
That's right
포스터부터 오졌다
고" 장진영님은 지금 어디서 뭘하고계실까?
자! 이제 무서운 거 보여주세요 ㅇ_ㅇ..
ㅋㅋㅋㅋㅋㅋㅋㅋ언젠가 겁나 무서운거 하나 뽑아서 해야겠네요 ㅋㅋㅋ
이순신 장군님 이런 작품도 찍으셨었네
3:31 대박..조안이었어?
제목이 뭔가요?
소름 입니다~ 설명란에 항상 제목을 적어 두고 있습니닷ㅎㅎ
5:32 그때 그자리에서~
니가 있던 그곳에에에 서서~
나 사랑한다 말했잖아 ~
영원할거라고 말했자나
섹스
명품배우를 잃어버렸다 ㅠ 그립네
어우 왜 집에서 불들을 안키고 살어 어두워서 못보것네
이거 고장진영 주연의 소름 이네요
장화홍련과 더불어 한국 공포 영화의 가장 뛰어난 작품… 이걸 리뷰해주는 유튜버가 있다니 놀랍네요 ㅎㅎㅎ 최근 잠을 보고 왔는데 유재선 감독도 이대로만 작업해주신다면 필경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잘봤습니당
감사합니당ㅎㅎ
장진영 너무 불쌍하다 아이랑 나가서 살지 ㅜㅜ 둘이 행복하게 ㅜㅜ
난 귀신 이야기인줄 알고.. 아 장진영의 아이가 김명민이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냥 귀신은 없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비극이구나...
다른건 모르겠고.. 장진영이 너무나 담배를 많이 태워서.. 그것도 뭔가 사연이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저런 삶이라면 줄담배 이해가 간다...
근데 이작가는 용현이 30년전에 화상을 입었던 아이 인걸 어떻게. 알고 있는거죠?!ㅡㅡ;;
잘 봤어요~~~근데 이작가는 용현이 그 어린 아이였던걸 어떻게 아는 건가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용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추측한 걸로 알고있어요ㅎㅎ
아 진영언니...
이걸 어릴때 극장에서 봤는데 ^^
뭐야왜이래 ㅋㅋㅋㅋㅋ또시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리뷰첨봣는데 현웃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애기님~~~~
@@무비학스팟 헉 일일이 댓글남겨주시다니ㅠㅠ구독했오요자주올려주세욤ㅎㅋㅎㅋ!!!!
제목이 소름인 이유 극중 김명민씨 인생을 소름에 빗대어 표현한것임
귀에 쏙쏙 들어와요~ 굿
오!! 감사합니다 센치써냐님 ㅎㅎㅎ
가고파요 ㅎㅎ
ㅋㅋㅋㅋ저 아파트 철거했다고 들었어요 ㅋㅋㅋ
배다른 남매 가 잠잔게 끔찍해
아무래도 20년전 영화라 그런지 연출이 늘어지는감이 있네요
이름 나올 때마다 들리는 효과음이 젤 무섭다...
별로안무서운데요~~
앗! 그럴 수 있죵ㅎㅎ
뭐야 시시한데... 재개발 된 아파트에 입주한것도 신기하고... 관객수가 61인것도 의아한데;;; 어떻게 61이지;;
그러게요 ㅋㅋㅋ저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ㅋㅋㅋㅋ
저이영화봤습니다 결말에 정말로소름이끼치네요
어우 저는 섬집아기 노래가 정말소름...
김명민인데 61명? 신인때인가요?여주도 유명하신분 아닌가요?
김명민님 영화 데뷔작 입니다ㅎㅎ 여주는 지금은 볼 수 없는 고 장진영님 입니다!
61명은 역시나 오타였더라구요 나무위키에서 60만명이라고 되어 있었어요ㅎㅎ
@@무비학스팟 ㅋㅋㅋㅋ 그춍 아 고장진영씨군죠 ㅜㅜ 감사합니다
그리고 포스터에 손가락들은 김명민씨 하고 장진영씨하고 관계를 의미한다.
이영화 야한장면많이나오는거 아니였나요? 나 어릴때 공포영화래서 친오빠랑 비디오로 빌려봣엇는데 야한게마나서 제대로보지도않고 분위기 급망...ㅋㅋㄱㅋ개뻘쭘..보다가난 딴데가버렷던기억ㅋㅋ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 가네요ㅋㅋㅋ한장면 딱 나오는데 그게 수위가...
저런 아파트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