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이 동감이 가네요. 애초에 일단 직장 들어갔으면 의전이나 로스쿨 아닌 이상에는 굳이 대학원 나와봤자 본인의 지적 욕구 충족 외에는 의미가 없어요. 그 학위 있다고 회사에서 승격에 인정해 주는 거 아닙니다. 직장인이 대학원에 가는 경우는 1. 의전이나 로스쿨 같은 전문 자격증 딸 수 있는 대학원일 때 (다만 직장 다니다 이 최고 난이도 대학원을 뚫을 수 있을지는 정말 개인 역량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2. 대기업에서는 고과 좋은 사람들 대상으로 회사 돈으로 대학원 보내주는데 여기에 선발될 경우 (이 경우 딱히 2호봉 인정해 주는 건 아니지만 수학 기간 중 고과를 무조건 상위 고과를 주기 때문에 제 때 승격이 가능함, 그리고 학비 무료이고 공식 최종 학력이 석사가 됨) 3.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취업한 사람이 학사 학위 과정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이것도 주로 대기업이죠. 이것도 딱히 회사에서 호봉 인정해 주는 건 아니지만 공식 최종 학력이 대졸이 됨) 딱 이 경우라고 봅니다. 이 외에는 "정말" 그냥 자기가 공부하고 싶으면 가면 되고 이거 외 메리트는 바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알 알고 있는 스카이는 논문 필수라 생각하면 됩니다. 연구관련 분들이면 사실 거의 가셔야 합니다. 학사로는 업무 자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학부에서 논문을 얼마나 보고 연구를 얼마나 하나요. 대학원은 그대로 연구를 위한 곳 이죠. 근데 운이 좋아서 연구직으로 왔다면, 대학원 가서 쌓으셔야 합니다. 이게 논문을 한편 써보고 논문을 보는것과 안써보고 논문을 보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학부때 논문을 써봤는데…비교가 안됩니다. ㅎ 경제적인 부담은 큽니다. 5학기 기본이니 3년 입니다. 석박 6년 매년 이것저것 포함 3천 쓰면 1억5천은 씁니다. 욕심 안낼래요 하면 안하는게 답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러면 미래를 위해서 준비라면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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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케바케입니다. 저는 서울 한양대 특수대학원으로 공학대학원으로 졸업했고, 그동안 3년 내내 인사평가 A였어요. 본인이 하고자 하면 일이든 학업이든 다 할수있어요! 돈날리는게 아니라 도전해보는겁니다.
맞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목표와 방향을 제대로 가지고 한다면 커리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선택이죠. 대학원 추천하는 유형에 딱 맞는 케이스셨네요:) 좋은 사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데 누가 대학 어디나왔냐 하면은 한양대 석사 출신이라고 하시나요?
구구절절이 동감이 가네요. 애초에 일단 직장 들어갔으면 의전이나 로스쿨 아닌 이상에는 굳이 대학원 나와봤자 본인의 지적 욕구 충족 외에는 의미가 없어요. 그 학위 있다고 회사에서 승격에 인정해 주는 거 아닙니다.
직장인이 대학원에 가는 경우는
1. 의전이나 로스쿨 같은 전문 자격증 딸 수 있는 대학원일 때 (다만 직장 다니다 이 최고 난이도 대학원을 뚫을 수 있을지는 정말 개인 역량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2. 대기업에서는 고과 좋은 사람들 대상으로 회사 돈으로 대학원 보내주는데 여기에 선발될 경우 (이 경우 딱히 2호봉 인정해 주는 건 아니지만 수학 기간 중 고과를 무조건 상위 고과를 주기 때문에 제 때 승격이 가능함, 그리고 학비 무료이고 공식 최종 학력이 석사가 됨)
3.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취업한 사람이 학사 학위 과정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이것도 주로 대기업이죠. 이것도 딱히 회사에서 호봉 인정해 주는 건 아니지만 공식 최종 학력이 대졸이 됨)
딱 이 경우라고 봅니다. 이 외에는 "정말" 그냥 자기가 공부하고 싶으면 가면 되고 이거 외 메리트는 바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알 알고 있는 스카이는 논문 필수라 생각하면 됩니다.
연구관련 분들이면 사실 거의 가셔야 합니다. 학사로는 업무 자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학부에서 논문을 얼마나 보고 연구를 얼마나 하나요. 대학원은 그대로 연구를 위한 곳 이죠. 근데 운이 좋아서 연구직으로 왔다면, 대학원 가서 쌓으셔야 합니다.
이게 논문을 한편 써보고 논문을 보는것과 안써보고 논문을 보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학부때 논문을 써봤는데…비교가 안됩니다. ㅎ
경제적인 부담은 큽니다. 5학기 기본이니 3년 입니다. 석박 6년 매년 이것저것 포함 3천 쓰면 1억5천은 씁니다.
욕심 안낼래요 하면 안하는게 답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러면 미래를 위해서 준비라면 해봐야죠.
돈있으면 가는게 맞습니다
문과출신 직장인인데 이공계로 바꾸고 싶어서 대학원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변에 간 사람이 없어서 고민됐는데 이거 보니 저는 가는 게 낫겠네요.
연차가 쌓인 직장인 분들은 직무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하죠. 지금 경력을 살리면서 대학원에서 영역을 넓히는 분들도 많으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그렇지 놀래라 ㅋㅋㅋㅋㅋㅋ뒤에는 장점 이야기도 잇네
실업계 고등학교 가서 대기업 생산직 가는 게 승리자이다.
시야가 참 좁고 후지다
@@성이름-y4o7y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고 쉬운 공부 재능충에다가 집안도 재력 빵빵 하면 대학 가도 됨.
@@JW-7 한국에선 같은 대기업이어도 생산직이면 안쳐주는 현실.
문과에서 이과를 특수대학원 나와서 직무변경하면 주변 직원들에게 민폐지
아직 대학생이라 잘 모르는데 직무변경이 왜 민폐인가요? 이직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니에요?
@@Oooooo-e5h 니같으면 똥빠지게 해당직무 적임자로뽑아서 교육할거 다 시키고 팀원들이랑 화합다 맞춰놧는데 다른 직무로 변경해서 타부서간다고하면 그짓거리 처음부터해야하는데 좋아하겠냐? 받는부서나 내보내는 부서나.둘다 개씨발손해지
특수대하구언 가지마세요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