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이 잘 못됐는데 인과관계가 아니라, 통계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귀무가설 참이라면 귀무가설 범위 이상의 값들이 발생확률이 적은데, 실제 샘플에서 발생해버렸기 때문에 원래 가정인 귀무가설 참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어서 기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5% 유의수준은 사실 정하기 나름이고요.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역시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셨네요.. 그런데 0.05라는 것은 결국 필연일 확율이 95%에 육박하는 것인데.. 0.06도 필연가능성이 94%에 육박하는데.. 의미가 없다고 한다는것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의미 유무의 판단 기준을 0.05로 설정한 근거가 있을까요?
통계에 입문한지 얼마안된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영어로 수업을 듣다보니 p-value가 무엇인지 더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다른 한글 강의를 들어도 이해안되는 것은 매한가지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명확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양적방법론 수업을 어떻게 들어야할지 막막했으나 이제 한줄기 빛이 보입니다 : ) 지금은 t-test 강의 따라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여전히 이해가 잘 안가네요. 06:00 에서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5%보다 작다'에서 그 어떤 사건이 어떤 의미일까요? 귀무가설이 맞다는 가정하에서, 귀무가설이 참일 확률이 5%보다 작다라는 의미로 가려나요? 대립가설이 거짓일 확률이 5%보다 작다라는 의미이려나요? 둘 다 도찐개찐이긴 한데, r 언어에서, t.test() 함수에 넣어주는 값은 그렇다면 왜 귀무가설 값을 넣지 않고 대립가설(alternative) 값을 기준으로 넣어줘야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대립가설이 참일 확률이 0.95(95%)이다라고 하지 않고, 0.05 값 이라고 정할 것일까요? 어찌되었든 이해하는건 알겠는데, 예시를 설명하지 않고, 순수하게 이론적인 부분만 적용해서 기준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가령 대한민국 남자 평균 키가 174.3cm 이고, 네덜란드 남자 평균 키가 183㎝ 라고 할 때, 이 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냐? 라는 질문에서, 귀무가설은 차이가 없다, 대립가설은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어찌되었든간에 결과적으로 p-value 값은 아주 낮게 나올 것이며, 어떤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아주 낮다고 가정하고,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대립가설을 선택하겠죠. 여기서, 우연히 발생할 '어떤 사건'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귀무가설이 참일 확률? 귀무가설이 거짓일 확률? 대립가설이 참일 확률? 대립가설이 거짓일 확률?
귀무가설을 참으로 보는데, '귀무가설이 우연히 기각될 확률이 0.05'라면, 무조건적으로 대립가설을 버리고 귀무가설을 지지해야겠네요. 이는 반대 의미가 되니 아닌것이고, 맨 처음에 적은 것 처럼, '귀무가설이 우연히 참이 확률이 0.05이하다' 거나, 좀 더 말이 되게 적으면, '귀무가설을 참으로 보았을 때, 대립가설이 우연히라도 거짓일 확률이 0.05 이하다' 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긴 해요. 근데, 이렇게 풀어 쓰면 편한데 이렇게 풀어 쓰지 않고, '어떤 사건(그 사건이 뭔지는 모름)이 우연히 (참으로) 발생할 확률'로 쓰니까 헷갈리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렇다면 결국 P값이란 우연히 사건이 발생할 확률(아무런 이유가 없을 확률)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결국 P값이 5%미만이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적으니, 그 인과관계를 추론하는 것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고 >P값이 5%이상이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있으니, 그 인과관계를 추론하는 것에 가치가 없다 판단하여 분석한 데이터를 버리게 되는 것일까요?
올리는 강의 모두 하나 버릴 것 없으나 저는 이 p값에 관한 강의들을 최고의 명강의로 꼽아 드릴께요. 20여년 전에 논문으로 인해 통계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이 p값, 유의라는 의미에 대해 저와 같은 통알못들이 가졌던 의문점들 정말 구구절절 다 맞고 거기에 대한 명쾌한 답변!!! 진짜 최고!!! 로 꼽아 드립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구독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공부중에 귀무가설 관련하여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질문가능할까요^^; 어떤 신약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가설을 세워 검정을 진행하면 귀무가설은 효과가 없다입니다. 그런데 만약 반대의 경우, 즉, 이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에 대해, 제가 의심을 품고 이 약은 플라시보효과일뿐 효과가 없다라고 생각해서 그리 가설을 세우고 검정 진행한다면, 그래도 귀무가설은 효과가 없다가 맞을까요~? 전 그리 생각했지만..뭔가 찝찝함이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저도 궁금해서 예전에 교수님들한테 많이 물어봤는데 대부분 그냥 전통이다. 혹은 그냥 그렇게 정해진거다 하고 하는데, 사실 제가 계속 보니 이건 어디까지나 기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이 5%라는게 사람 목숨이 달린 일 (의학)에 적용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지요. 그러니 이건 그냥 확률적 판단을 위한 기준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유의하다라는 개념은 잡았습니다. 귀무가설의 채택 기각과 이 개념간의 연결고리를 모르겠네요. P=0.01에서 귀무가설이 사실이지만 연구자가 기각하여 실제로 집단간 차이가 없지만 집단간 차이가 있다고 결론을 내릴 확률이 1퍼센트다. 와 원래개념인 어떤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1퍼센트다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징ㆍ오?
@@SapientiaaDei 제가 질문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귀무가설을 정하고 제가 유의수준을 = 0.05로 정했습니다. 그러면 p-값이 0.05보다 작게 나왔다면 (우연히 일어날 확률이 작다=거의 우연으로 일어나지 않는다=이유가 있다) 이 때, 귀무가설을 기각한다, 귀무가설을 채택한다.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 귀무가설을 기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왜 기각을 하는 거죠?
이게 가장 애매하고 어려운 포인트입니다. 확률이 낮다는건 그만큼 드물게 일어날 것이라는 뜻인데 이게 이 변수가 더 중요하다거나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더불어 통계적 유의성이 항상 현실적 유의성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란 점도 중요하죠. 따라서 그냥 유의하다로 해석하는것이 오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더 유의하다와 덜(?) 유의하다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아할것입니다. 만약 이게 뭔가 더 의미가 있다면 모든 연구자들이 아마도 0.00000000000001 이런거에 목숨을 거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니까요. 그냥 유의한걸로 이해하고 해석하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
여기서 유의는 한자로 있을 유 와 의미의 의 입니다. 즉 유의란 의미가 있다라는 것이므로 유의한 차이란 의미 있는 차이란 뜻이 되지요. 영어로는 significant difference 정도가 됩니다. 통계학에서 유의미하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다보니 좀 어색하지요 ^^ 계속 공부하시다보면 좀 적응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강의가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원하는게 이건데 이걸 설명해주는 영상이 없더라구요!!
너무 쉽게 이해가 되서 천재가 된 기분입니다.ㅋㅋ
해석이 잘 못됐는데 인과관계가 아니라, 통계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귀무가설 참이라면 귀무가설 범위 이상의 값들이 발생확률이 적은데, 실제 샘플에서 발생해버렸기 때문에 원래 가정인 귀무가설 참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어서 기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5% 유의수준은 사실 정하기 나름이고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와 설명이 최고네요
너무 명확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ㅠㅠ 어느 강연보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강의로 노력하겠습니다 ^^
아무도 수업시간에 질문하지않고 설명해주는 교수님도 없어서 나만 모르는구나 하고 속상했었는데 사피엔티아님 영상보니 너무 속시원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역시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셨네요..
그런데 0.05라는 것은 결국 필연일 확율이 95%에 육박하는 것인데.. 0.06도 필연가능성이 94%에 육박하는데.. 의미가 없다고 한다는것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의미 유무의 판단 기준을 0.05로 설정한 근거가 있을까요?
쉽고 이해가 잘 됩니다!!! 좋은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 개념이었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너무 명쾌해요 감사해요 ^^
진짜 최고 도움됩니다.
정말 유용해요. 진작에 왜 몰랐나 싶어요. 차분하고 재미있게,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머리 속에 쏙쏙 박히는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노력하겠습니다 ^^
도대체가 P값이 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이해가 되버렸습니다!!!!!
2:20 pvalue란 확률값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됬습니다. 귀무가설이니 대립가설이 없이도 충분히 설명가능한 개념이네요
새로운 관점에서 p값을 보니 많은 것들이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이 동영상을 통해 드디어 이해가 되었습니다.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5%인데 발생할 확률을 계속 5%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복받으실분!
p-value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드디어 p값이 뭔지 파악할수있게되다니요! p값이 무엇이냐는 상식적인 질문에 상식적으로 대답해줄수있는 상식적인분을 뵙기가 왜이렇게 힘든걸까요.. 너무 유익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꼭완강할려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도대체 p-value가 뭐고, 5%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았는데, 알기 쉽게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배웠던 내용이 어려워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같은 내용이지만 이해하기는 훨씬 쉬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가 대박입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ㅠㅠ
우와.. 속이 다 시원해요!!! ㅎㅎㅎ
와 대박이네~ 진짜 감사합니다.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하도 답답해서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최고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명쾌한 강의! 최고
진짜 수포자여서 사조사 사회통계시험 준비하느라 힘들었는데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이 통계 강의를 먼저 들었더라면 너무 돌아가지 않았을텐데,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학교에서 예전에 분명 통계수업을 들었었는데... 이제서야 이해하다니.. 갑자기 통계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공부를 시작하다가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니 우선 재미있고 제 인생에도 빛이 보이는듯 하네요 ㅠ ㅠ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통계에 입문한지 얼마안된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영어로 수업을 듣다보니 p-value가 무엇인지 더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다른 한글 강의를 들어도 이해안되는 것은 매한가지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명확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양적방법론 수업을 어떻게 들어야할지 막막했으나 이제 한줄기 빛이 보입니다 : ) 지금은 t-test 강의 따라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들어도 들어도 헷갓리네요. 통계를 보면서 논문을 읽어야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
p-value가 5%에 대한 설명을 해주실 때, 95%의 Confidence Interval(신뢰구간) 설명을 같이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대박 명쾌합니다. 강력추천영상
감사합니다 ^^
우와대박! 최고예요....🤍
여전히 이해가 잘 안가네요. 06:00 에서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5%보다 작다'에서 그 어떤 사건이 어떤 의미일까요? 귀무가설이 맞다는 가정하에서, 귀무가설이 참일 확률이 5%보다 작다라는 의미로 가려나요? 대립가설이 거짓일 확률이 5%보다 작다라는 의미이려나요? 둘 다 도찐개찐이긴 한데, r 언어에서, t.test() 함수에 넣어주는 값은 그렇다면 왜 귀무가설 값을 넣지 않고 대립가설(alternative) 값을 기준으로 넣어줘야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대립가설이 참일 확률이 0.95(95%)이다라고 하지 않고, 0.05 값 이라고 정할 것일까요? 어찌되었든 이해하는건 알겠는데, 예시를 설명하지 않고, 순수하게 이론적인 부분만 적용해서 기준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가령 대한민국 남자 평균 키가 174.3cm 이고, 네덜란드 남자 평균 키가 183㎝ 라고 할 때, 이 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냐? 라는 질문에서, 귀무가설은 차이가 없다, 대립가설은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어찌되었든간에 결과적으로 p-value 값은 아주 낮게 나올 것이며, 어떤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아주 낮다고 가정하고,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대립가설을 선택하겠죠. 여기서, 우연히 발생할 '어떤 사건'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귀무가설이 참일 확률? 귀무가설이 거짓일 확률? 대립가설이 참일 확률? 대립가설이 거짓일 확률?
귀무가설을 참으로 보는데, '귀무가설이 우연히 기각될 확률이 0.05'라면, 무조건적으로 대립가설을 버리고 귀무가설을 지지해야겠네요. 이는 반대 의미가 되니 아닌것이고, 맨 처음에 적은 것 처럼, '귀무가설이 우연히 참이 확률이 0.05이하다' 거나, 좀 더 말이 되게 적으면, '귀무가설을 참으로 보았을 때, 대립가설이 우연히라도 거짓일 확률이 0.05 이하다' 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긴 해요. 근데, 이렇게 풀어 쓰면 편한데 이렇게 풀어 쓰지 않고, '어떤 사건(그 사건이 뭔지는 모름)이 우연히 (참으로) 발생할 확률'로 쓰니까 헷갈리더라고요.
"우연히" 이게 키워드였네요...
아무도 이걸 말해주지않으니... "우연히"를 뺴고 이해하려니 정말 말이 안되서 답답했는데
"우연히" 이 단어 하나로 다 이해가 확 된 느낌..
드디어! 이해가 되네요 ㅠㅠ
아...형 너무 고마워요ㅠㅠ 세상의 빛. 그저 빛입니당ㅎㅎ
제가 웬만해선 유투브에 좋아요 잘 안 누르는데 이 동영상은 너무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에 좋아요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광입니다. ^^
정말 훌륭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강의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초적이해! 쉽게 설명해 주어 큰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종을 꾹!!!
감사합니다. 아직 많은 강의를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
한학기동안 긴가민가 했는데 넘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네요 ^^
좋은강의입니다
최고에요!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사건이 우연히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다. p값이 0.05보다 작으므로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우연이 아니라 인과관계가 있다. 대단히 간단한 발상이네요. 이제야 이해하다니...감사합니다.
강의는 유익하나 너무 서론이 좀 길어서 아쉽습니다.
크 너무 감사합니다.. 이해가 바로되네용
감사합니다 ^^
쉽게 이해했습니다
와 진짜 대박이다..
아닙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렇다면 결국 P값이란 우연히 사건이 발생할 확률(아무런 이유가 없을 확률)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결국 P값이 5%미만이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적으니, 그 인과관계를 추론하는 것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고
>P값이 5%이상이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있으니, 그 인과관계를 추론하는 것에 가치가 없다 판단하여 분석한 데이터를 버리게 되는 것일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 정리잘하셨네요
맞아요, 속이 다 시원해요 ㅋ
우어ㅏㅠㅠㅠ
우연이 아니라 필연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정의를 한방에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점을 너무 잘 정리 해주신것 같아요 ㅠㅠ 다만, 조금만 말을 빠르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네 ^^ 감사합니다 ^^ 이때는 저도 처음이라 말을 또박또박한다고 좀 느리게 말했네요 ^^ 뒤로 갈수록 말이 빨라집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올리는 강의 모두 하나 버릴 것 없으나 저는 이 p값에 관한 강의들을 최고의 명강의로 꼽아 드릴께요.
20여년 전에 논문으로 인해 통계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이 p값, 유의라는 의미에 대해 저와 같은 통알못들이 가졌던 의문점들 정말 구구절절 다 맞고 거기에 대한 명쾌한 답변!!! 진짜 최고!!! 로 꼽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끄러운 실력입니다. 더 노력하여 좋은 강의 만들겠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계신 방향으로 절한번 올리겠습니다. 목소리도 신해철처럼 좋고 정말 쉽게 설명하시네요..이런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말이 너무 느리셔서 1.5배로 들었어용..
감사합니다 ㅠㅠ
^^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구독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공부중에 귀무가설 관련하여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질문가능할까요^^;
어떤 신약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가설을 세워 검정을 진행하면 귀무가설은 효과가 없다입니다. 그런데 만약 반대의 경우, 즉, 이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에 대해, 제가 의심을 품고 이 약은 플라시보효과일뿐 효과가 없다라고 생각해서 그리 가설을 세우고 검정 진행한다면, 그래도 귀무가설은 효과가 없다가 맞을까요~? 전 그리 생각했지만..뭔가 찝찝함이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네 귀무가설은 언제나 "= 0" 이므로 효과가 없다로 보는게 맞습니다 ^^
@@SapientiaaDei 감사합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필기 프로그램이 어떤 건지 알 수 있을까요?
필기 프로그램은 없구요 그냥 노트북에 마우스로 합니다
그랜절 올리겠사옵니다
Perfect!!!
가르치는것을 타고 났네요 우리 교수님보다 낫습니다 학교가 필요 없네요
과분한 말씀입니다 ^^ 더 좋은 강의로 노력하겠습니다 ^^
와 진짜 이해 한번에 되네
감사합니다 좀 더 좋은 강의로 노력하겠습니다. ^^
차분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p값에 대한 여러 설명 중 하나일 뿐 p값 전반을 아우르는 인싸이트가 있지는 않습니다. p값을 모집단-표본집단의 관계와 함께 설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네 ^^ 감사합니다 ^^
통계적 의사결정과 p값의 정의는 정말 감동입니다!
즉 p 값= 확률값= 우연히 일어나서 통계학적 의미가 없는 확률값
0.05미만= 사건이 우연히 일어나서 확률적으로 의미가 없는 구간
7:10 왜 5%라고 하는지 통계학자들은 어떤 다른 이유를 들고는 하나요.ㅎㅎ간단하게라도 부탁드립니다. 궁금해요🙏🙈
저도 궁금해서 예전에 교수님들한테 많이 물어봤는데 대부분 그냥 전통이다. 혹은 그냥 그렇게 정해진거다 하고 하는데, 사실 제가 계속 보니 이건 어디까지나 기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이 5%라는게 사람 목숨이 달린 일 (의학)에 적용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지요. 그러니 이건 그냥 확률적 판단을 위한 기준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SapientiaaDei 앗 마자요.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유의하다라는 개념은 잡았습니다. 귀무가설의 채택 기각과 이 개념간의 연결고리를 모르겠네요.
P=0.01에서 귀무가설이 사실이지만 연구자가 기각하여 실제로 집단간 차이가 없지만 집단간 차이가 있다고 결론을 내릴 확률이 1퍼센트다. 와 원래개념인 어떤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1퍼센트다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징ㆍ오?
죄송합니다.... 제가 질문을 잘 이해를 못하겠어서요 ㅠㅠ
@@SapientiaaDei 제가 질문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귀무가설을 정하고 제가 유의수준을 = 0.05로 정했습니다.
그러면 p-값이 0.05보다 작게 나왔다면 (우연히 일어날 확률이 작다=거의 우연으로 일어나지 않는다=이유가 있다)
이 때, 귀무가설을 기각한다, 귀무가설을 채택한다.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 귀무가설을 기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왜 기각을 하는 거죠?
@@유산슬-m5v 글쎄요 제가 애전히 질문의 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는데요. 일단 뭔가 반복순환의 오류에 빠진것 같으네요. 지금 설명하신 순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정했기 때문이라면 답이 될까요??
@@SapientiaaDei 잘 그렇게 정했다면 그렇겠죠. 알겠습니다
우리 교수님보다 잘가르치시네 ㅎ...
논문을 해석하는 과제가 있다가 p값이 이해가 안되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논문에 (r=-974,p=0) 되어 있는데요 p값이 0이라는 것은 100센트 예외 없이 일어난다는 것인가요?
0은 정말 0이 아니라 0.000000000000얼마 이런 것인데 어쩔수없이 그렇게 표기되는 겁니다. 더불어 통계적 유의성과 실질적 유의성을 헷갈리면 안됩니다.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뜻이지 현실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SapientiaaDei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과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논문에서 참여자 태도(r=0.675, p
글쎄요. 질문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죄송합니다.
혹시 그럼 0.001보다 작게 나타나,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라는 해석은 훨씬더 정도가 확실한것인가요?
이게 가장 애매하고 어려운 포인트입니다. 확률이 낮다는건 그만큼 드물게 일어날 것이라는 뜻인데 이게 이 변수가 더 중요하다거나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더불어 통계적 유의성이 항상 현실적 유의성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란 점도 중요하죠. 따라서 그냥 유의하다로 해석하는것이 오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더 유의하다와 덜(?) 유의하다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아할것입니다. 만약 이게 뭔가 더 의미가 있다면 모든 연구자들이 아마도 0.00000000000001 이런거에 목숨을 거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니까요. 그냥 유의한걸로 이해하고 해석하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
대학 졸업할라면 efp학점만 안맞으면 돼요?
와우 멋쨍이
P값이0.05 보다 크면 유의하다 라고 쓰는경우도있나요??
그런일은 없습니다 다만 0.05보다는 크고 0.1보다는 작은 경우 marginally significsnt 하다고 하기는 합니다.
P value 는 그럼 어떻게 구하나요?
그건 이제부터 하나씩 알아갈것입니다. 다 다르니까요 ^^
유의한 차이가 있다 없다는 말은 무슨말일까요?
여기서 유의는 한자로 있을 유 와 의미의 의 입니다. 즉 유의란 의미가 있다라는 것이므로 유의한 차이란 의미 있는 차이란 뜻이 되지요. 영어로는 significant difference 정도가 됩니다. 통계학에서 유의미하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다보니 좀 어색하지요 ^^ 계속 공부하시다보면 좀 적응되실겁니다.
당신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p값은 어떻게 구하는건가요?
진도를 계속 나가보시길 권장 합니다 ^^
질문드립니다. 저는 사조사2급취득위해 독학중인데, 제가 이해한것은 검정통계량을구하고 그 부분이 분포그림에서 통계량부분부터 꼬리끝부분까지의 면적이 피밸류라고 해석했는데 맞는지요?
2. 그렇게 해석했는데 책에는 피밸류란 귀무가설을 기각시킬수있는 '최소의' 유의수준으로 귀무가설이 사실일확률이라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