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만 아름답게 살아가는 태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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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9

  • @지식의취향
    @지식의취향  2 роки тому +49

    “그 누구도 자격이 있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듯 삶은 유능함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세상에는 불완전하고 모호한 그대로 살아남을 공간이 있다.”
    ‘숲속의 자본주의자’ 박혜윤 작가가 『월든』에서 발견한 자유를 시작하는 작은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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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ryoutube
    @sdryoutube 2 роки тому +86

    바둑한판이, 1수로 이기든, 불계로 이기든, 패배하든 삶의 모습도 한판일진데, 어떤 선택이든 유연성을 갖고 비교하지않고, 나만의 모습데로 소박하지만,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산다면, 그곳이 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장우진-p2h
    @장우진-p2h 2 роки тому +19

    '라이프스타일에는 정답이없다' 라는 말을 이해할수있게된 영상인것 같네요 세상 모든 사람이 각각 다 다르듯이 그들이 추구하고, 추구하지 않는 가치도 다를수있다는걸 이해 할수 있게 된거 같아요.
    또한 그렇게 자신이 선택한 자유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말도 너무 와 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reenyBass
    @GreenyBass 2 роки тому +48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월급을 저축하는 것도, 전부 사용하는 것도 본인이 선택한 자유이고
    그 결과가 잘 되었든 못 되었든 본인 자유로 인한 것이니 스스로 책임을 안을 수 있어야겠죠.
    내 짐을 다른 이에게 지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커집니다.

    • @어엌-o8u
      @어엌-o8u 2 роки тому

      그자유가되고싶어도될수없는게
      그들의소속 한사람떨어트리기위해만들어진소속
      외모.권위말할것도없죠믿음을주면서
      한순간나락으로

    • @최재홍-d7y
      @최재홍-d7y 2 роки тому +1

      대표적으로 문재인대통령이 자기짐을 후대의 아이들에게 지게했죠...국채발행, 무분별 복지, 북한퍼주기 등등.....

    • @chairg
      @chairg Рік тому

      @@최재홍-d7y 국채발행은 잘 모르겠지만, 무분별 복지가 아니라, 필요한 복지라고 전 생각하고요, 북한 퍼주기?.. 좀 퍼 줬다고 친다면,
      현 정부가 무기를 구입하고, 미국에 안보를 의지하기 위해서, 많은 기업관련등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국민 세금을 사용하는 것 보단,
      나라 평화를 위해서, 북한에 지원을 해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현재처험, 강한 군사력을 가진 안보 운운하며, 나라의 평화를 위협하며,
      국민 불안을 초래하는 것보단 훨 나은 것 같고요.. 국민 복지는 국가의 의무이며, 그렇게 국민 위해 쓰라고 세금 내는 것입니다!!!.. 고위급 공직자들이
      제대로 공무를 철저히, 국익에 이롭게 못하는 것이, 사익을 우선시하여, 민영화등 이런것을 마구 추진하는 것이 더 큰 문제지요.. 생각을 좀 더
      넓고 깊게 하기를요.. ㅉㅉ

  • @이주형-u4i
    @이주형-u4i 2 роки тому +11

    그 모든 것은 판단이 아닌 선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 @oys0022
    @oys0022 2 роки тому +21

    삶에 회의가 일년 넘게 있는데 항상 영상 보며 방향성을 조금씩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자주 올게요

  • @Nietzsche.T.
    @Nietzsche.T. Рік тому +1

    뇌를 유연하게 해주는 영상!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t3n
    @감사-t3n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 @checdaomme
    @checdaomme 2 роки тому +25

    어떤 삶이 더 나은 삶인지를 결정하는 기준은 주관적이기에 삶에는 정답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주민들을 바라본 유럽인들에 대해 ‘상상력이 부족했다’라는 표현이 재미있었어요. 많은 책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그 대상을 머릿속에 그리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유럽인들과 원주민들은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가치있는 삶에 대한 기준점이 달랐겠지요. 삶의 지표가 다르던 간에 함께 어울려가며 공존하는 세상이 되엇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영상이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

  • @Hioyat
    @Hioyat 2 роки тому +7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림자처럼 이 문장에는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불확실성을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내포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월의 기준이 명확하고 구조적으로 많은 자본을 축적하는게 안전하고 옳은길로 고려돼 왔다. 코로나 사태를 통과하며 사람들이 한 직장에 머물고 자신을 고갈시키기보다 단기 아르바이트나 자유로이 선택하는 삶의 풍조가 만연해지고 있다. 원시사회만큼 작지않은 우리 사회가 유연성이 떨어지는것처럼 보여도 우리 사회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고 믿는다. 어르들이 해야할 일은 이런 세상의 흐름을 막으려고 하기보다 좀 더 불안하지 않게 다양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다.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범죄자에 대한 교화 얘기다. 우리는 끔찍한 범죄에 대해서 그 사람 하나의 책임을 묻지만 사실 우리는 짐승으로 태어나 가정, 학교, 또래, 사회 내에서야 비로소 인간으로 길러진다. '교육'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이다. 항상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채널주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 @학길손
    @학길손 2 роки тому +5

    지성이 함유된 원주민들의 삶에 내용은 대게 눈물흘리게 만듭니다.

  • @규민-t8u
    @규민-t8u 2 роки тому +10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지식의취향
      @지식의취향  2 роки тому +1

      규민님 안녕하세요 :D
      1등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3Q_O0
    @3Q_O0 2 роки тому +9

    감사합니다!

  • @독깨고나온쥐-q2o
    @독깨고나온쥐-q2o 2 роки тому +8

    수고하셨습니다 🤗

    • @정여김-w5l
      @정여김-w5l 2 роки тому +1

      쌤💕

    • @독깨고나온쥐-q2o
      @독깨고나온쥐-q2o 2 роки тому +1

      @@정여김-w5l 열심히 하시네요 정여김선생님 .정말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응원합니다^^

  • @너트-k8x
    @너트-k8x 2 роки тому +6

    세상은 언제나 보이는 것보다 넓다

  • @댓글요정-u4w
    @댓글요정-u4w 2 роки тому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철구-q3g
    @철구-q3g 2 роки тому +5

    유럽인들도 원주민들도 속도의 차이가 있었을뿐 결국 현재의 우리모습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무엇이 농경사회를 추구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 @Hioyat
      @Hioyat 2 роки тому +2

      다윈의 진화론에서 유인원이 인간이 되는게 최종 진화형태라고 믿는 오류와 같다고 봅니다.각자의 최적의 형태가 있다고 생각해요 원주민들에게 시간이라는 요인이 주어졌다고 해도 그들이 우리같은 사회 시스템을 구축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 @MadCowSloopy
    @MadCowSloopy 2 роки тому +19

    아주 개인적으로 책에서 느껴지는 것
    1. 우리가 진짜 살기 좋아졌구나.
    2. 이 사람이 '기초적 삶의 결핍'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생각을 경지할 수 있
    을까?
    3. 결국 '월든'을 벗어나지 못하는구나.

    • @그리나리-k7i
      @그리나리-k7i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아는 것과 겪는 것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어찌됐건 어쩔수없는 상황에서는 말그대로 어쩔수가 없습니다. 많이 괴롭죠

  • @FREEIAMFREE
    @FREEIAMFREE Рік тому

    🙏

  • @hermit8197
    @hermit8197 2 роки тому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 @학길손
    @학길손 2 роки тому +6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의 집에 부드럽게 불기를. 위대한 정령이 그 집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리시기를. 너의 가죽신이 눈 위에 행복한 발자국을 남기기를. 그리고 무지개가 항상 너의 어깨에 닿기를. 체로 키족의 기도.

  • @만두군-g8g
    @만두군-g8g 2 роки тому +2

    ㅜㅜ이해하면 뇌가 행복해할것같은데 어려웡 ㅜㅜ

  • @zgler6813.
    @zgler6813. 2 роки тому +2

    자존감의 여섯기둥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학길손
    @학길손 2 роки тому +3

    원주민 사회야말로 유토피아였군요. 물고기는 물을 모르듯, 원주민은 자유를 모르겠습니다.

  • @Vera-yg5fp
    @Vera-yg5fp 2 роки тому

    아즈텍 식인제사 보면 산채로 옆구리 갈라서 심장꺼내고....그걸로 토마토소스 곁들어서 요리해먹고...물론 귀족들이 주로 먹었지만....위생수준은 높았어도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다고는 할수없을것같아요. 영화 아포칼립토 한번 보세요

  • @albertcamus787
    @albertcamus787 2 роки тому

    이 철학 또한 결국 결론은 니힐리즘과 비슷해지는군요

  • @aurorazin-draw
    @aurorazin-draw 2 роки тому

    인간답다는것? 상상 실험 선택을 한다는것?

  • @stoicismtoday.
    @stoicismtoday. 2 роки тому +1

  • @거누채널
    @거누채널 Рік тому

    현재 출간된 책인가요?!

  • @먐먐-m1g
    @먐먐-m1g 2 роки тому

    16:07

  • @Challenger9412
    @Challenger9412 Рік тому

    영화 아바타 나비족 벌스 인간 구도생각나네

  • @jhkeum0124
    @jhkeum0124 2 роки тому +10

    원주민들이 체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한 시점에서 똥 같은 책이 되었군요.
    우리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압제 속에 살아온 것은, 1.압제의 따뜻함을 버리고 이전의 수렵채집 사회로 돌아갈 수 없었거니와 2.그럼에도 돌아간 사회들은 모조리 제국에게 잡아먹혔고 3.거대한 조직으로 뭉치고 네트워크에 편입될만한 조직들은 모조리 흡수당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 @PKan00
      @PKan00 2 роки тому

      이번 영상은 계속 고개를 갸우뚱하게 됐는데 저만 그런건 아닌듯합니다

    • @myhero5066
      @myhero5066 Рік тому

      배부르고 등따신 현대인들을 옛날엔 살기좋았다며 그럴싸하게 속여서 팔아먹는 악질들임

  • @조브로-l9e
    @조브로-l9e 2 роки тому +9

    ㅋㅋㅋㅋ먹고 살 고민이라고는 1도 안해본 데이빗 소로우에서 벗어나질 못하네 ㅋㅋㅋ

  • @Zealot2049
    @Zealot2049 2 роки тому +13

    듣기에는 좋은 말인데... 이번 내용은 좀 무모하리만치 이상적이고 무책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되는대로 사는 그 자유가 좋다면서,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는 별 말이 나오질 않고 '그건 그것대로 좋다' 라니...
    정작 작가 본인과 남편은 커피 끊고 운동하고 열심히 산다는 내용을 보면, 너무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느낌이 드는데?
    자기 자식이 되는대로 알바나 전전하며 하루 12시간 롤이나 하며 살면 바로 갈!!!!!!!!! 외칠거 아냐 ㅋㅋ
    이거 완전 '느그집 딸자식은 광화문에서 반미시위, 내 자식은 월스트릿에서 화이트컬러 ' 외치는 진보 기득권의 전용멘트 아니냐?
    가붕게의 행복을 바라셨으나 자기 자식들은 성적 조작을 해서라도 의대에 보내 기필코 상류층에 안착시키려 발버둥 친 '어느 교수 부부' 마냥..

    • @dcacao1
      @dcacao1 2 роки тому +1

      대충 뷔페식으로만 받아들이십시오

    • @norepinephrine935
      @norepinephrine935 2 роки тому +3

      이분 말씀도 저 또한 배제하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각자 나름의 철학에 (+)가미 정도는 할 수 있다 생각함.

    • @호소소한일상
      @호소소한일상 2 роки тому

      근데 운동 즉 건강이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나 의무등은 디폴트임. 그건 이야기 안해도 어떤 철학이고 뭐고간에 기본으로 깔리는거라서.. 부연해서 이야기할 필요자체가 없음. 니체 혹은 장자...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 안에서도 건강, 매우 기본적인 책임이나 의무는 지켜야 하는 것임.

    • @Zealot2049
      @Zealot2049 2 роки тому +5

      ​@@norepinephrine935 이 작가가 뭔가 악의를 품고 하는 말이 아닌건 알겠는데,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정말 좋은 의도로 한 말이라면 순진한거고, 다른 의도가 있다면 악한거임

    • @norepinephrine935
      @norepinephrine935 2 роки тому

      @@Zealot2049 동의합니다

  • @myhero5066
    @myhero5066 Рік тому

    폐렴걸리면 죽고, 장염걸리면 죽고, 애낳다가 죽고,육체가 상대적으로 약한 여자들은 틈만나면 남자들에게 능욕당하고...그렇지만 자유로웠던 옛날이참 좋았죠 ㅎㅎ요즘에도 이런 낭만주의자같은 소리 떠드는 인간이 있나요?루소가 얼마나 위선자였는지알면 혐오감이 들텐데

  • @감귤-u4x
    @감귤-u4x 2 роки тому +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