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입니다. 캐나다에서는 겨울철에 윈터타이어로 바꿔주는게 일반적으로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일부주는 법으로 겨울철 윈터타이어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을만큼 필수적인 겨울 자동차 용품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저또한 모든차마다 별도의 휠을 장착한 윈터타이어 세트를 사용중인데 일반타이어에 비해 겨울철 도로와의 접지력 차이가 현저하게 좋습니다. 가끔 한국에서 금방 오신분들이 윈터타이어ㅠ개념이 생소하다보니 겨울을 윈터타이어 없이 나는분들이 계신데 종종 사고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여러분도 윈터타이어 장착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미국에서 거주 중인데 제가 있는 주는 겨울에 4륜구동은 최소 M+S 올시즌, 2륜구동은 3PMSF 마크가 있는 윈터나 올웨더 타이어가 최소 조건이더라고요 어떤 도로는 4륜이든 2륜이든 체인이나 윈터, 올웨더 타이어를 장착해야만 하는 곳도 있고요 ㅎㅎ 신기하네요
물론 눈 쌓인 길에서 윈터가 최고이긴 하겠지만 부담되는 분들은 올웨더라도 끼는거 추천해요. 저는 앞바퀴만 올웨더임(뒷바퀴 아직 수명 많이 남았어서 교체 안 했었는데 이번에 앞바퀴랑 맞춰서 미쉐린 CC2 주문해 놓은 상태임) 저번 일요일에 단체로 이동할 일 있었는데 거기 주차장에 눈이 쌓여 있었음. 그냥 사계절 타이어 낀 차들 앞바퀴 헛 도는 곳에서 저는 안 미끄러지고 잘 지나감. 요즘 왠만한 곳은 제설 잘 돼서 진짜 외지 가시거나 고속 장거리 자주 다니시는거 아니면 올웨더도 가성비 낙낙해요 그리고 집이 제설차 못 들어오는 좁은 골목에 있는데 또 언덕배기임 그래서 한파 때 눈 내리면 길 얼어붙는데 엔진브레이크 1, 2단으로 다녀서 그런지 미끄러진 적 없어요
우리가 흔히 쓰는 4계절 타이어는 올시즌 타이어 - 미국 캘리포니아 기온을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을 바탕으로 만든 4계절 타이어. 여기서 소개한건 올웨더 타이어 - 미국보다 온도차가 큰 유럽에서 만든 4계절 타이어로 눈덮힌 산도 넘어가도록, 유럽에 추운 북유럽도 갈 수 있도록 만든 4계절 타이어. 이토록 이름은 똑같은 4계절 타이어지만 겨울철 성능은 극과 극입니다.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는 가급적 윈터, 혹은 윈터까진 아니더라도 올웨더는 끼우시는게 본인 및 가족, 더 나아가 남을 위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타이어에 대한 지식과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카라이프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올시즌과 올웨더 성능차이 테스트도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고 나면 자차 부담금+할증+시간 로스+스트레스 비용 이면 타이어 값 나옵니다. 타이어 가게에도 보관료 따로 안받는곳이 대부분인데 그냥 편하게 한벌 사세요. 저도 4계절이 만능인줄 알고 있다가 미끄러져 사고 난후로 몇년째 겨울타이어를 4~5개월 정도씩 사용 합니다. 눈길 빙판길 주행시 4계절과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윈터타이어와 cc2 두개를 다 경험해보고 내린 결론은. 타이어 보관을 집에서 할수 있으면 그냥 겨울에는 윈터 타이어가 최곱니다. cc2도 성능이 충분하지만. 폭설에서 만큼은 윈터타이어가 훨신 좋습니다. 그래서 cc2 계속 쓰다가 다시 겨울에는 윈터 여름에는 3계절 프라이머시4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요샌 좀 나아졌지만 자동차에서 우리나라사람들이 돈 제일 안쓰는 부분이 타이어. 윈터 타이어는 써본 사람만이 진가를 앎. 전방추돌 경고 옵션넣고 옵션때문에 사고 안났다고 옵션값 뽑았다고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글보는데 겨울철 윈터도 완벽하진 않지만 안전을 위한 옵션이라 생각함. 분명히 돈값 함
CC2 2년 정도 사용 중입니다. 원래도 안전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눈길 차사고를 몇 번 목격하고 나서는 정말 안되겠다 싶어 윈터타이어를 알아보던 중 보관이나 교환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을 알게되어 낙심하던 중 올웨더 종류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은 한국타이어 키너지4s2를 고려하였습니다만 성능은 우수하지만 운행거리에 따른 성능 감소폭이 매우 큰 것을 알게되어 CC2로 급선회 지금 엄청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얼마 전 타이어가게 갈 일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cc2를 엄청 혹평하더군요. 후진 타이어라고...컴플레인도 많다고. 근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정숙성에 대한 얘기가 전부였습니다. 저는 원래 디젤차도 운용했던지라 정숙성은 사실 크게 따지지도 않고 그 전 타이어와 대단한 차이점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주행감이나 정숙성 큰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 주행능력은 압도적입니다. 기존 타이어와는 비교도 안되게 접지력이나 조향, 정지거리에서 큰 이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올웨더를 기본으로 껴주는 나라가 되어야할듯한데 이게 안되네요.
알래스카 거주합니다. 저도 3년전만해도 겨울용 타이어 여름용 타이어 구분해서 연2회 교체해가며 탔는데 cc2로 바꾼 이후 1년내내 쭉 탑니다. 무슨 뇌피셜로 온도가 떨어지면 cc2는 그립을 잃는다고 그러는데, 영하 30도까지 떨어져서 엔진이 얼어서 블록 히터를 켜야하는 상황에서도 타이어로 인해 어디 못가본적은 없네요.
11월부터 윈터로 바꿔끼고 3월에 빼세요 3월부터 10월까진 올시즌이나 썸머타이어 끼세요 올웨더가 눈길에 좋다고 하는데 윈터에 비하면 차이 있어요 그리고 올웨더는 평상시에 별로에요 소음도 크고 연비도 나빠지구요 타이어 가게 하나 지정해서 윈터 타이어 보관비 한 10만원 정도만 주면 됩니다 그리고 윈터는 그냥 싼 국산 껴도 돼요
이전 차량 CC (265-60-18)사용 했다가 중고로 넘기고 지금 순정 미쉐린 프라이머시 A/S 255-55-50(투어 들어간거 아닙니다.)과 트라이앵글 (265-50-20) 윈터 타이어 사용중 입니다. 현재 세번째로 겨울 맞이하고 있는데 윈터타이어도 3번째 겨울 맞이 합니다. 0도 기준으로 타이어 표면 눌러보시고 문질러 보시면 그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겨울에 올시즌 타다 윈터나 CC2타면 그 차이를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소주 한잔 덜 먹는단 생각으로 매년 12월 들어서면 윈터타이어로 바꿔 신깁니다. 어제부터 캠핑중인데 여기 광주 전라권은 대설주의보에 내일부턴 한파라네요. 든든합니다. 안전엔 돈 아끼지 마세요. 기껏해야 겨울 봄에 탈착비용 다해서 12만원 정도 들뿐입니다. 썸머, 윈터 2셋 보유하고 있으면 그만큼 마일리지도 길어집니다. 즉, 타이어 교체주기도 늘어납니다.
일반 여름타이어는 낮은 온도에서 딱딱해지기 때문에 도로면에 밀착이 되지 않아 문제죠. 반면 윈터타이어 고무재질이 다릅니다. 낮은 온도에도 물렁물렁한 성질을 잃어버리지 않기 때문에 도로면에서 그립력이 더 높습니다. 제 차는 윈터타이어가 아니고 사계절타이어인데 그래서 눈이 많이 오면 차를 집에 두거나, 살얼음이나 블랙아이스 위험이 있으면 속도롤 겁나 낮춥니다. 내 목숨은 소중하니까 ㅎㅎㅎ
@@김동-h9o 네 다릅니다. 사계절이 겨울에 약한건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만들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보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면서 날씨도 화창해요. 올웨더(전천후)타이어는 유럽 날씨 기준으로 제작해 우리나라의 기후에 매우 적합합니다. 비도 많이오고, 여름도 있고, 겨울에 우리나라보다 눈도 더 많이 오죠. 이 타이어가 만들어지기 시작한게 유럽에서 겨울에 겨울 성능이 보장된 타이어를 안쓰면 법에 위배되게 만들면서 타이어 회사들이 사람들이 타이어를 바꾸지 않아도 윈터타이어 만큼의 성능을 내는 타이어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3pmsf인증 받은 타이어만 겨울철 주행이 가능했는데, 여튼 사계절 내내 쓰면서도 이 인증을 받으려 노역했고 그리해서 나온게 올웨더(전천후)타이어 인거에요.
강원도 산간 지방이면 몰라도 서울만 해도 윈터 터이어는 오바 아닌가 눈예보가 있으면 차를 놔두고 나가면 간단한 일인데 일년에 눈 며칠 온다고 윈터타이어 장착에 기존타이어 보관에 봄오면 다시 또 장착하고 이게 오바 아니면 뭐가 오바지. 눈오는 날도 차를 몰고 생업을 해야 된다는 사람이라면 제정신이 아닌 사람 같은데. 눈 오는데도 배송가고,영업 다닌다는건가 나혼자 윈터끼고 눈길을 움켜쥐고 다니면 뭐하나 어차피 도로위 차들 막혀있고 여기저기서 내차를 들이박을텐데 윈터 타이어 이슈는 타이어업계, 장착점에서 제일 좋아할 이슈일듯.
일본 토치기현이라고 서울보다 조금 더 아래에 위치한 곳에 사는데, 1년에 하루 정도 눈이 쌓일 정도라고 하는데도 12월 들어가면 다들 윈터타이어로 교체하더라구요. 주택 문화다보니 집에 타이어 보관하면서 직접 교체하는 사람들도 많고… 단순히 눈이 오고 안오고 떠나서 겨울에 일평균기온이 7도 밑으로 떨어지면 윈터타이어가 상당히 좋다고 하니 괜찮은 것 같네요 ㅎㅎ 무엇보다도 한국보다 운전에 대한 인식? 책임이 무거워서 특히 자동차 회사들은 사생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내도 회사에 보고서 쓰고 해야할 정도로 운전에 대해 엄격하기도 하고… 그래서 적어도 겨울에 눈길에 사고냈는데 윈터타이어도 안끼고있으면 그거도 하나의 책임, 꼬투리가 될테니 그런 건 피해야지 하는 의식도 있는 거 같긴 해요 ㅋㅋ
캐나다 교포입니다.
캐나다에서는 겨울철에 윈터타이어로 바꿔주는게 일반적으로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일부주는 법으로 겨울철 윈터타이어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을만큼 필수적인 겨울 자동차 용품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저또한 모든차마다 별도의 휠을 장착한 윈터타이어 세트를 사용중인데 일반타이어에 비해 겨울철 도로와의 접지력 차이가 현저하게 좋습니다.
가끔 한국에서 금방 오신분들이 윈터타이어ㅠ개념이 생소하다보니 겨울을 윈터타이어 없이 나는분들이 계신데 종종 사고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여러분도 윈터타이어 장착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미국에서 거주 중인데 제가 있는 주는 겨울에 4륜구동은 최소 M+S 올시즌, 2륜구동은 3PMSF 마크가 있는 윈터나 올웨더 타이어가 최소 조건이더라고요 어떤 도로는 4륜이든 2륜이든 체인이나 윈터, 올웨더 타이어를 장착해야만 하는 곳도 있고요 ㅎㅎ 신기하네요
저는일본거주자인대요저희동네는눈이많이오지않는지역임에도불구하고영하권으로떨어지는지역이라스노우타이어의무랍니다. 가끔정말따뜻한지역에서노멀타이오로오시는분들이계시는대눈이오나안오나고속도로진입금지당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삽니다. 얼음 도로는 스터드 윈터 타이어를 끼워도 결국 미끄러집니다. 올웨더 타이어만 되어도 윈터랑 크게 차이 없습니다.. 결국 운전자 운전성향이 제일 중요하죠.
혼자 많이 끼세요 35년 무사고운전해도
윈터는 몰라요..
지역마다 다르고 운전습관마다
다르거든요..제주도.부산시내
이런곳은 겨울철이라도 윈터끼는거
자체가 뻘짓이죠.
물론 눈 쌓인 길에서 윈터가 최고이긴 하겠지만 부담되는 분들은 올웨더라도 끼는거 추천해요. 저는 앞바퀴만 올웨더임(뒷바퀴 아직 수명 많이 남았어서 교체 안 했었는데 이번에 앞바퀴랑 맞춰서 미쉐린 CC2 주문해 놓은 상태임) 저번 일요일에 단체로 이동할 일 있었는데 거기 주차장에 눈이 쌓여 있었음. 그냥 사계절 타이어 낀 차들 앞바퀴 헛 도는 곳에서 저는 안 미끄러지고 잘 지나감. 요즘 왠만한 곳은 제설 잘 돼서 진짜 외지 가시거나 고속 장거리 자주 다니시는거 아니면 올웨더도 가성비 낙낙해요
그리고 집이 제설차 못 들어오는 좁은 골목에 있는데 또 언덕배기임
그래서 한파 때 눈 내리면 길 얼어붙는데 엔진브레이크 1, 2단으로 다녀서 그런지 미끄러진 적 없어요
우리가 흔히 쓰는 4계절 타이어는 올시즌 타이어 - 미국 캘리포니아 기온을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을 바탕으로 만든 4계절 타이어.
여기서 소개한건 올웨더 타이어 - 미국보다 온도차가 큰 유럽에서 만든 4계절 타이어로 눈덮힌 산도 넘어가도록, 유럽에 추운 북유럽도 갈 수 있도록 만든 4계절 타이어.
이토록 이름은 똑같은 4계절 타이어지만 겨울철 성능은 극과 극입니다.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는 가급적 윈터, 혹은 윈터까진 아니더라도 올웨더는 끼우시는게 본인 및 가족, 더 나아가 남을 위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타이어에 대한 지식과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카라이프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올시즌과 올웨더 성능차이 테스트도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분. 윈터낀다고 무적은 아닌데 눈길에서 단 1m의 제동거리라도 줄여준다면 눈 앞의 움직이는 아파트 똥구녕 찌르는걸 피할 수 있습니다.
사고 나면 자차 부담금+할증+시간 로스+스트레스 비용 이면 타이어 값 나옵니다. 타이어 가게에도 보관료 따로 안받는곳이 대부분인데 그냥 편하게 한벌 사세요. 저도 4계절이 만능인줄 알고 있다가 미끄러져 사고 난후로 몇년째 겨울타이어를 4~5개월 정도씩 사용 합니다. 눈길 빙판길 주행시 4계절과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윈터타이어와 cc2 두개를 다 경험해보고 내린 결론은. 타이어 보관을 집에서 할수 있으면 그냥 겨울에는 윈터 타이어가 최곱니다. cc2도 성능이 충분하지만. 폭설에서 만큼은 윈터타이어가 훨신 좋습니다. 그래서 cc2 계속 쓰다가 다시 겨울에는 윈터 여름에는 3계절 프라이머시4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터 효과는 확실히 느낄수있습니다.
특히 눈길!! 폭설때 차 안타는게 정답이지만 불가피하게 운행할때 또 폭설이내릴때 그차이를 느낄수있습니다ㅎ
그나마 요샌 좀 나아졌지만 자동차에서 우리나라사람들이 돈 제일 안쓰는 부분이 타이어. 윈터 타이어는 써본 사람만이 진가를 앎.
전방추돌 경고 옵션넣고 옵션때문에 사고 안났다고 옵션값 뽑았다고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글보는데 겨울철 윈터도 완벽하진 않지만 안전을 위한 옵션이라 생각함. 분명히 돈값 함
10여년 매년 윈터 사계절 타이어 번갈아 쓰는데 쉽지 않은건 보관하는 것 카센타에서도 보관이 쉽지 않아서 베란다에 놓고 쓰는데 진짜 일이다
최근 3년~4년전부터 4짝 번갈아 쓰는데..... 안전 때문에 윈터쓰는데 쉽지 않다 돈도 돈이고 ㅋ
해마다 찍어야하는 영상
이유: 매해 반복되고 똑같기 때문 ㅋㅋㅋ
1등😊 520i 후륜인데 미쉐린cc2 덕분에 겨울에 든든합니다 여름 장마철에도 좋아요
cc 는 사이즈 좀 다양하게 들어왔음 합니다 ㅠㅠ 장착하고 싶은데 사이즈가 안나와요
사계절 윈터 이렇게만 알았지 올웨더를 새롭게 알았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함께 다루어 주셨으먄 좋겠습니다!!
4년 전에 CC+ 로 갈아끼우고 대만족 중입니다. (차량은 올란도) 주행거리 10만km 넘었는데, 6만때 앞/뒤 위치교환 한 번 했고, 아직 2~3만km 은 더 탈 수 있을 거 같네요. 겨울철 폭설지역 아니라면 CC2면 충분할듯 합니다!
눈과 강추위의 지역인 철원에 살고 있습니다. 저번 달에 한국타이어 키너지4s2올웨더로 바꾸었습니다. 윈터타이어 탈부착할 필요가 좋네요. 오늘 철원에 눈 오고 기온도 급강하해서 좀 미끄러웠는데 괜찮았습니다. 내일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네요~
저도 철원주민입니다 CC2 끼고있는데 덜 밀려서 괜찮네요
저도 원주 주민인데 지금 타이어 닳으면 4s2 할까 생각중입니다 cc2는 재고가 없더라구요 😢😢
13년째 윈터타이어 끼고 다니고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하시던 말씀이 겨울에 윈터 낄수없으면 차 타고 다니지 말라했습니다 능력도 없는놈이라고 그 얘기 듣고 저는 1년 내내 윈터타이어 끼고다니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터타이어 여름에는 진짜 위험해요... 그립 안나오고 청킹현상으로 타이어 뜯겨요
윈터 안 끼는건 돈이 없어서 안 끼는게 아니라 번거롭기 때문임..
@@zsscgdsze 그 변명도 올웨더 타이어라는 겨울대비 차선택지가 있어서 반박가능함
토요일에도 영상 올라오다니 대댄해요
CC2 끼고있는데 일반도로에선 이거보다 더 필요하진 않겠다싶지만 제설안돼서 얼어버린 언덕길은 멈춰서 올라가진 못하네요 ㅎㅎ
딱 사륜구동이었으면 올라갔을거같은 아쉬움이 듭니다
사륜에 올웨더면 한국에선 크게 문제없을거같네요
크로스 클라이밋 소음은 좀 있지만 빗길과 눈길서 진짜 효과가 좋운거 같아요
운전중에 정말 미친듯이 폭설이내리던날 혼자 스노우타이어낀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옆에 버스, 후륜차들 죄다 미끄러져 사고나고 난리도아니였어요 ㅠ 정말 스노우타이어 낄수있으면 끼시고 (근데 폭설내리는 당시엔 껴도 효과가 없더군요..) 눈오면 목적지 가던길 멈추고 가까운 숙소정해서 어느정도 쉬다가 제설 되거나 녹으면 이동하는걸 추천합니다!
현실고증👍 눈길 준비 없이 다니는 차들때문에 고립됨.😢
그정도로 눈이 오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ㅎㅎ 윈터쟁이들은 피해서 가려나?
저도 CC2 끼우고 두번째 겨울인데요, 스키장 갈때 제설않된 언덕 올라가거나 내려갈때 못갈거 같은구간들을 무사히 넘어갈때 만족하게되네요. 산길이 좋지 않은것은 경사가 휘어지면서 있다보니 까딱잘못하면 낭떨어지행 이라....겁나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요즘 붙이는 패치형으로 파는제품들이 많던데
그런건 성능이 어떤지, 긴급상황에서 쓸만한지 한번 검증하는 영상이 있으면 합니다~
CC2 2년 정도 사용 중입니다. 원래도 안전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눈길 차사고를 몇 번 목격하고 나서는 정말 안되겠다 싶어 윈터타이어를 알아보던 중 보관이나 교환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을 알게되어 낙심하던 중 올웨더 종류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은 한국타이어 키너지4s2를 고려하였습니다만 성능은 우수하지만 운행거리에 따른 성능 감소폭이 매우 큰 것을 알게되어 CC2로 급선회 지금 엄청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얼마 전 타이어가게 갈 일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cc2를 엄청 혹평하더군요. 후진 타이어라고...컴플레인도 많다고. 근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정숙성에 대한 얘기가 전부였습니다. 저는 원래 디젤차도 운용했던지라 정숙성은 사실 크게 따지지도 않고 그 전 타이어와 대단한 차이점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주행감이나 정숙성 큰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 주행능력은 압도적입니다. 기존 타이어와는 비교도 안되게 접지력이나 조향, 정지거리에서 큰 이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올웨더를 기본으로 껴주는 나라가 되어야할듯한데 이게 안되네요.
저도 cc2 2년정도 사용중인데
니로에 장착중입니다.
저도 감속시 우우우웅 하는소리말곤
대만족입니다.
어제 눈길에서 편하게 주행했네요.
일반타이어랑 가격차이가 좀 나서 굳이 안껴주는듯
타이어 사장님 불만
1. 대량구매 안되서 단가높음
2. 윈터랑 교체할 고객인데 올웨더하면 손해
3. 한타 금타보다 커미션 적음
윈터타이어랑 올시즌이랑 비교가 안된다. 겨울에 민폐끼치지말고 윈터타이어 끼고 다니거라. 돈 없으면 차를 끌지말고
@@방랑김두한 누가 여기서 올시즌 이야기를
했나요?? 올웨더랑 비교하고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눈도 눈이지만 빙판길이나 블랙아이스가 무서워서 윈터타이어 했어요 ㅠㅠ
ㅠㅠ 금요일날 보관된 윈터타이어 교체하자마자 토요일에 포트홀 밟고 찢어져서 타이어가게로 견인해 갔는데 윈터타이어가 없더라는😂 올웨더마저 없어서 앞바퀴 사계절 끼고 왔습니다... 내 알파인 ㅠㅠ
미쉐린 올웨더 사용중입니다.
겨울철 눈길에서 등판력은 좋지만 타이어 모양을 보면 아시겠지만 코너를 조금만 돌아도 바로 밀려 납니다. 직진성능 믿다가 큰일 나요. 특히 우리나라 주차장은 방수 코팅이 되어 있어 살짝 언곳이라도 핸들 돌리면 죽 미끄러집니댜.
개인적으로 타이어 보관 서비스가 지금보다 좋아지고 좀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 된다면 타이어 2종을 바꾸면서 타볼 생각이듭니다. 지금 타이어 잔량이 아직 않아서 다 닳으면 올웨더로 바꾸고 다닐까 하고 있어요
맞아요 제가한국에있는친구랑얘기해보니문제는타이어보관할장소가협소하다는점이더라구요 올웨더의무화해서모두안전한겨울을보낼수있게되면좋겠네요.
전륜차량이고 썸머로 극악의 미끄러짐 경험하고 cc2 바꾼지 4년 됬습니다. 시골 갈 일 거의없고 도심이나 고속도로 운전만 하는데 완전 좋네요. 매년 겨울 보내는데 진짜 그립감도 좋습니다
cc2나온지 4년 안됐을텐데여...??
노르딕계열 블리작끼고 폭설을 기다립니다.
작년 제작년 폭설과 빙판에서도 안전 주행되는 것 보고 너무 만족했네요
저는 자차가 봉고승합입니다. 후륜구동이지만 썸머와 윈터를 동시에 구비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미슐랭 아질리스 CC 올웨더타이어 씁니다. 포터 봉고 스타렉스의 올웨더는 미슐랭 아질리스 CC가 유일합니다.
홋카이도에서 매년 가서 눈길 운전 하는데.. 도요타 렌드크루즈 프라도에 윈터타이어 조합이면 진짜 저 이상 눈 내려도 눈 뚤고 갈수 있습니다. 저는 원터타이어 효과 홋카이도 여행때 보아서 국내에서도 원터타이어 겨울 되면 꼭 교체 합니다.
국내 시판 올웨더 전부 테스트 해주세요 미쉐린cc2 금호 솔루스4s2 한국 키너지올웨더 파이어스톤 웨더그립
저 올웨더 타야 좋아하는데요.
한타나 미쉐린에서 4시리즈 19인치
사이즈좀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ㅠㅠ
없어서 컨티넨탈 dws꼈어요..
CC2 사고싶은데 사이즈가 없어요 ㅠㅠ 245/45/19 해외엔 있던데 국내 수입좀
2:18 차 출고허고 1달만에 블랙아이스밟고 거의 돈천만원짜리 수리했습니다. 타이어를 갈려다가 새거라 안갈았는데 사고났죠. cc2를 갈고싶은데 올해는 갈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알래스카 거주합니다. 저도 3년전만해도 겨울용 타이어 여름용 타이어 구분해서 연2회 교체해가며 탔는데 cc2로 바꾼 이후 1년내내 쭉 탑니다. 무슨 뇌피셜로 온도가 떨어지면 cc2는 그립을 잃는다고 그러는데, 영하 30도까지 떨어져서 엔진이 얼어서 블록 히터를 켜야하는 상황에서도 타이어로 인해 어디 못가본적은 없네요.
CC2 재고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어차피 알려줘도 안바꾸는 사람들은 안바꿈..
나중에 후회하면 이미 늦었다..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4륜 넣어서 안전하다 이런생각 가지는게 가장 위험해요. 솔직히 4륜 넣는 이유가 윈터 갈기 싫어서 보관비에 교체비용 드니 안가는거 아닌가요?
오늘의 교훈: 눈오는 날에는 하얀 것을 조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11월부터 윈터로 바꿔끼고 3월에 빼세요
3월부터 10월까진 올시즌이나 썸머타이어 끼세요
올웨더가 눈길에 좋다고 하는데 윈터에 비하면 차이 있어요 그리고 올웨더는 평상시에 별로에요 소음도 크고 연비도 나빠지구요
타이어 가게 하나 지정해서 윈터 타이어 보관비 한 10만원 정도만 주면 됩니다
그리고 윈터는 그냥 싼 국산 껴도 돼요
알핀5 4년 썼는데 한번도 눈길 타본적이 없어요 그래도 영하의 기온에서 PS4S는 스핀나는데 윈터는 부드럽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꼭 눈이 아니라도 윈터 꽂습니다
e primacy 미셀린좀 리뷰해주세요~ 국내에는 언제들어오는지도요
장착,보관점을 저렴하다고 멀리 갔더니 첫해 잘 쓰고 몇년째 안쓴다는 ㅠㅠ... 썸넬은 장군님 컨셉인데 삿뽀로가셨다니 뽀로로같기도??;;;;
이전 차량 CC (265-60-18)사용 했다가 중고로 넘기고 지금 순정 미쉐린 프라이머시 A/S 255-55-50(투어 들어간거 아닙니다.)과 트라이앵글 (265-50-20) 윈터 타이어 사용중 입니다. 현재 세번째로 겨울 맞이하고 있는데 윈터타이어도 3번째 겨울 맞이 합니다.
0도 기준으로 타이어 표면 눌러보시고 문질러 보시면 그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겨울에 올시즌 타다 윈터나 CC2타면 그 차이를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뮌헨에서 수십센치 눈이 내렸는데도. 차들이 잘 굴러가는거 보니 신기 했음. 한국이었으면 죄다 차 버리고 도망 갔겠지
안녕하세요 김한용 기자님 올위에 타이어 교체 할라고 는데 혹시 전화 번호 좀 알려 줄수잇나요
윈터 타이어쓰고 다시 4계절 타이어로 교체할때 윈터 타이어는 어디다 보관하나요?
올뉴투싼 245 45 19인데 cc2싸이즈가 없네요.. 235 50 19 로 가능한가요? 답변바랍니당
눈길 3대 빌런
1. 내차는 수입 4륜 콰트로야 하면서 섬머타이어끼고 달리는놈
2. 체인개판으로 껴서 도로를 체인지뢰밭으로 만들고 지차 브레이크라인끊어먹는놈
3. 내차는 윈터타이어야 하고 미끄러지는차들 보고 비웃으며 과속으로 달리는 놈
3번째는 과속만 빼면 정상이네
윈터타이어 처음 끼면 생각보다 그립 너무 좋아서 과속하는 사람 있음
세번째에 해당하는것같아 반성합니다 ㅜ
콘티넨탈 올웨더도 출시됐다는데 cc2랑 뭐가 나을까요? 245 40 19 사이즈요😊
전기차는 전기차 전용타이어가 있잖아요? 전기차도 전용타이어말고 올웨더타이어를 끼워도 괜찮을까요?
전륜세단 cc2 2년 7만키로 타고 또 두달전 cc2 끼웠고 4륜 suv에도 cc2 꽂고 있습니다. 메우 만족합니다.
저도 늘 올웨더로 가고 싶지만 아이오닉5 전기차 4륜 끌고 있는데... 전기차용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올웨더 모델 추천 좀 해주세요 ㅜㅜ 타이어가게에서는 CC2의 경우 구름저항때문에 추천을 안하더이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올해 날도 따듯해서 타이밍을 놓쳤고(두달만 지나면 봄..?) 비용 문제(타이어 구매, 보관료, 공임비 등)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네요...
좀 따뜻한 10월 말에 늘 교체하는데요
보통 수능일 전후로 교체하면 딱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예약이 힘들 뿐 ㅠㅠ
오늘 눈 오네요 😂폭설!
난 어제 올웨더로 교체했지롱
올웨더 cc2로 3번째 겨울인데 앞타야가 뒷타야에 비해 많이 달아서 위치교환하고 싶은데 방향성이 있다보니 X 형태로 교체가 안될거 같고 그냥 좌우 상관없이 앞 뒤로만 바꿔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앞 타이어 두 개를 교체하는게 나을까요?
cc2는 앞뒤로 교체할때 11자로 교체한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궁금한게 러시아 가보니 겨울에는 법적으로 다 바꿔야 해서 승용도 다 못같은데 달린 타이어를 쓰던데요 이런 타이어가 더 눈에 효과가 큰가요? 소음은 엄청 나긴 하더라구요
한국은 도로 파손때문에 사용안될거에요~
한국에선 불법이라
사라졌어요.
도로파손때문에요.
타이어는 역시 미쉐린
식당은 역시 미슐랭
타이어는 역시 미슐랭
식당은 역시 미쉐린
미쉐랭 미슐린 ㅋㅋㅋ
TMI )미쉐린은 영어발음이고 미슐랭이 프랑스 원어 발음. 미쉐린이 세계 최초 타이어 개발 후 호텔 식당 등의 등급을 매기기 시작한게 미슐랭 스타의 시작인걸로 암. 맛집 랭킹의 시작이랄까
@@hyunwookim7192 추가 TMI 미쉐린이 맛집 등급 매긴 이유는 차 타고가면서 타이어 소모하라고...
어쩔수 없이 펑크나서 타뱅가서 바가지 당했지만 좋네욬 ㅋㅋㅋㅋ근데 지하주차장에서 타이어 소리가 많이나더군요
저 정도의 눈길이면 일반 타이어로두 주행이 가능하지는 않을가요?? 한국에는 가장 큰 문제점이 빙판길이 제일 위험한데 실험에 아쉬움이 남네요... 빙판길 실험 누가 해주실분 엄나요?? ㅋㅋ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윈터타이어 교환 후에 기존 타이어는 어떻게 보관하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교체한 샵에서 보관 해주지만 전 베란다 한쪽 구석에 커버 씌워서 보관합니다.
대부분 타이어 교체하는 샵이나 단골 카센터에서 타이어 보관해주더라구요
보관비용보단 매년 봄 가을 두번씩 타이어 장착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4짝 장착비가 8에서 10만원이라 1년에 20만원 써야합니다만 전 윈터 꼭 갈고있네요
@@이병복-q2h 전 단골샵이라 교체비용 6만원 받아요. 연 12만원 끝. 그정도야 어디 미끄러져 박는것 보단 나으니깐요.
@@bs.bs. 맞아요 사고 한번만 막아줘도 본전은 뽑으니까요. 저도 그런 단골샵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넥쏘 차량 소유하고있는데
올웨더타이어 어떤제품 장착해야할까요?
넥쏘 차량의 타이어 사이즈에 맞는걸로 사시면 됩니다.
오늘 폭설에 윈터타이어로 시속 90쏘면서 잘 놀았습니다. 사계절 낀 차들 기어가다가도 사고가 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윈터타이어는 사계절낀 거지들 사고나는거 구경하는맛에 끼는것
ㅋㅋ ㅈ랄도 풍년이다
폭설 오는날이 없을수도 있고, 오더라도 그 며칠 때문에 윈터 타이어 교체할 시간과 비용, 보관 문제로 일반인들은 보통 대중교통 이용 하겠습니다.
블랙아이스는 원터타이어도 미끌어집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미끄러
모든 타이어들의 성능차이가 그 “정도의 차이” 때문에 쓰는거라서요
안전벨트 매도 대형사고에는 사망합니다.
사계절타이어 쓰면서 겨울되면
윈터타이어로 꼭 교체합니다.
사계절타이어라 해도
눈길,빙판길에서도 쭉쭉 미끄러집니다ㅠㅠ
타이어값+탈,부착비용
부담되셔도 사고한번이라도 막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겨울엔 윈터타이어 꼭
권장합니다~
올웨더 타이어로 교체하면 매번 겨울 탈부착+보관 비용 아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윈터타이어 끼실거면 겨울이 아닐 때는 썸머타이어가 성능, 제동력, 승차감이 월등히 좋은데 왜 사계절타이어 끼시나요?
@@daniel_guon사계절타이어 끼면서 겨울엔 윈터타이어쓰는게 참 아이러니 이럴거면 차라리 사계절말고 썸머를 쓰던가😂
지역마다 다르다고요..
부산 제주도 시내사시는분들은
윈터필요없슴니다..
다 지역마다 다른데
전부 자기기준에 이야기한단 말야
이렇게만 봐선 머가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좋다니까 좋아보이는거 가닌가요?
수증기가 찬 바람을 만나면 흡수되나??
끼고있던 타이어를 보관했다가 봄되면 다시 교체할 수 있으면 윈터타이어를 지금보다는 훨씬 많이 끼울텐데 안타까워요. 비용면에서도 그렇고, 번거러운것도 있어서 국산차는 안바꾸는것 같습니다. 수입차는 솔직히 현지화 실패한것 아닌가요? 한국에선 타이어 왠만하면 교체안하는데 여름용타이어로 어떻게 1년을 버틸까요? 수입차들도 사계절타이어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전 용달하는데 봉고3 사계절 내내 윈터 씁니다
소주 한잔 덜 먹는단 생각으로 매년 12월 들어서면 윈터타이어로 바꿔 신깁니다. 어제부터 캠핑중인데 여기 광주 전라권은 대설주의보에 내일부턴 한파라네요. 든든합니다. 안전엔 돈 아끼지 마세요. 기껏해야 겨울 봄에 탈착비용 다해서 12만원 정도 들뿐입니다. 썸머, 윈터 2셋 보유하고 있으면 그만큼 마일리지도 길어집니다. 즉, 타이어 교체주기도 늘어납니다.
아파트 사는사람은 교체한후 남은 타이어는 어떻게 보관해요?
@@영앤리치-h7e 보통 타이어샵에서 보관해주는데 전 집 베란다 한쪽에 타이어커버 씌위서 직접 보관해요.
출고타이어가 썸머라 어쩔수없이 윈터끼지만 눈오는날 진짜잘멈춰요 물론 가성비로끼고ㅓ다니지만 윈터크래프트
ev용 올웨더있을까요
타이어를 계절마다 갈아주면 빼놓은 타이어를 보관할곳이 왠만해선 없지 않나요?ㅠ 돈 보다 보관이 문제네요
타이어샵에선
무료보관해주는곳
많아요.
대신 1년에 두번
타이어 탈착해주는
비용(1년에 8~12만원 )으로 만회하는거죠.
이번 겨울에 cc2로 갈아 탔는데 승차감 너무 좋습니다. 마른노면도 주행성능 미쳤어요. 특히나 지하주차장 미끄러운 우레탄 바닥에서도 접지가 확실히 틀립니다. 우레탄 바닥에서 조향을 할때 끼긱 소리가 안나더라고요. 올웨더 특유의 소음이 있다고 하는데 고속도로도 올려봤지만 소음이 있는지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대만족 입니다.
올해 겨울이 지나가고 내년 장마 시즌에도 기대가 됩니다!
레이ev 기존레이랑 타이어폭이달라 아직 윈터타이어가 없더라구요 ㅠㅠ 구매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포터르기니 무얼실을라고
봉고르기니 무얼실을라고
경운기 - 농부르기니 무르익을라고
올웨더 끼우고 잇는데, 윈터로 꼭 바꿔야 할까요?
올시즌이면 몰라도 올웨더는 괜찮습니다. 여름에 써머타이어 겨울에 올웨더 타이어 이렇게 끼는사람도 있는데요 뭐 ㅋㅋ
저도 CC+ 타야 구매하려고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오늘 다나와에서 cc+ 샀는데 딱나오네요.
오늘 할인 좋던데요.
Cc+가 아직도 있어요? 그거 단종된거 아니였나?
@@NylonMusk나일론머스크 cc2네요^^;;
사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여름 장마철에도 올시즌 타이어보다 훨 나음
4륜은 올웨더 또는 윈터, 후륜은 윈터 필수입니다. 다른차 피해주지말고..
일반 여름타이어는 낮은 온도에서 딱딱해지기 때문에 도로면에 밀착이 되지 않아 문제죠.
반면 윈터타이어 고무재질이 다릅니다. 낮은 온도에도 물렁물렁한 성질을 잃어버리지 않기 때문에 도로면에서 그립력이 더 높습니다.
제 차는 윈터타이어가 아니고 사계절타이어인데 그래서 눈이 많이 오면 차를 집에 두거나, 살얼음이나 블랙아이스 위험이 있으면 속도롤 겁나 낮춥니다. 내 목숨은 소중하니까 ㅎㅎㅎ
후륜승용차는여..?
후륜도 cc2 좋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출발시 불리하긴 하지만 멈추는건 스노우 타이어나 올웨더가 사계절보다 더 뛰어나거든요.
@@NylonMusk나일론머스크 사계절이랑 올웨더랑 다르군요.오..
@@김동-h9o 네 다릅니다. 사계절이 겨울에 약한건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만들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보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면서 날씨도 화창해요. 올웨더(전천후)타이어는 유럽 날씨 기준으로 제작해 우리나라의 기후에 매우 적합합니다. 비도 많이오고, 여름도 있고, 겨울에 우리나라보다 눈도 더 많이 오죠. 이 타이어가 만들어지기 시작한게 유럽에서 겨울에 겨울 성능이 보장된 타이어를 안쓰면 법에 위배되게 만들면서 타이어 회사들이 사람들이 타이어를 바꾸지 않아도 윈터타이어 만큼의 성능을 내는 타이어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3pmsf인증 받은 타이어만 겨울철 주행이 가능했는데, 여튼 사계절 내내 쓰면서도 이 인증을 받으려 노역했고 그리해서 나온게 올웨더(전천후)타이어 인거에요.
올웨더타이어 싸이즈가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네요.
강원도 산간 지방이면 몰라도 서울만 해도 윈터 터이어는 오바 아닌가
눈예보가 있으면 차를 놔두고 나가면 간단한 일인데
일년에 눈 며칠 온다고 윈터타이어 장착에 기존타이어 보관에 봄오면 다시 또 장착하고
이게 오바 아니면 뭐가 오바지.
눈오는 날도 차를 몰고 생업을 해야 된다는 사람이라면 제정신이 아닌 사람 같은데.
눈 오는데도 배송가고,영업 다닌다는건가
나혼자 윈터끼고 눈길을 움켜쥐고 다니면 뭐하나 어차피 도로위 차들 막혀있고 여기저기서 내차를 들이박을텐데
윈터 타이어 이슈는 타이어업계, 장착점에서 제일 좋아할 이슈일듯.
바꾸고 싶어도 뭐 재고가 있어야 바꾸지ㅠ
일본 토치기현이라고 서울보다 조금 더 아래에 위치한 곳에 사는데, 1년에 하루 정도 눈이 쌓일 정도라고 하는데도 12월 들어가면 다들 윈터타이어로 교체하더라구요. 주택 문화다보니 집에 타이어 보관하면서 직접 교체하는 사람들도 많고… 단순히 눈이 오고 안오고 떠나서 겨울에 일평균기온이 7도 밑으로 떨어지면 윈터타이어가 상당히 좋다고 하니 괜찮은 것 같네요 ㅎㅎ 무엇보다도 한국보다 운전에 대한 인식? 책임이 무거워서 특히 자동차 회사들은 사생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내도 회사에 보고서 쓰고 해야할 정도로 운전에 대해 엄격하기도 하고… 그래서 적어도 겨울에 눈길에 사고냈는데 윈터타이어도 안끼고있으면 그거도 하나의 책임, 꼬투리가 될테니 그런 건 피해야지 하는 의식도 있는 거 같긴 해요 ㅋㅋ
눈이 아니라 온도로 끼는거임
@@mmkhmin눈 와도 안 끼는 사람 수두룩임ㅋㅋㅋ
사계절타이어는 7도이하에서 타이어가 얼어붙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얼음굴리고다니는 꼴이에요 100만원아끼려다가 앞차급정거일때 미끄러져서 더크게 돈날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윈터까지는 너무 귀찮고 올웨더로 갈아봤습니다
작년 안면도 대설주의보 내리고 로터리에서 다들 미끄러지는데
윈터끼고 슝슝 지나다녔습니다
다른거보다 썸넬 진짜 기가 멕힙니다. 편집자님 포상해주세요.
섬머 사계절 알파인 절대 달면 안됨 ..... 조금 비싸도 무조껀 리얼 노르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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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전용휠 4짝
차에 미쉐린 e프라이머시 끼워져 있는데
여름용인줄 몰랐다가 어제 CC2 주문 함
타이어보다는 4륜RV 가 눈길을 끄는군요
윈터는 자차보험이랑 같다 안전하게 보험들고 탑시다~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올웨더면 충분하죠. 가끔 폭설이 내렸을 때만 버티면 되니까요. 이후에는 바로바로 제설이 되니까 올웨더가 가장 적합하고, 강원도 등 겨울 내내 눈 내리는 곳은 노르딕 스노우 타이어를 끼는 게 낫죠. 제설이 언제 될 지도 모르는 곳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