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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

  • @Karamee_
    @Karamee_ 13 днів тому

    전 오늘 첫 일기를 작성했어요!
    앞으로 꾸준히 적어보려구요 히히
    님 좋은 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diary_of_hoya
      @diary_of_hoya  13 днів тому

      저는 많이 무지하지만 처음 일기 쓰신다는 말씀에 제가 덩달아 들뜨네요.
      그래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경솔하더라도 너그러히 봐주세요 ㅎㅎ
      가람님께 항상 좋은 날도 평범한 날도 가끔 나쁜 날들도 있겠지만
      그 일기장이 가람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좋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리라 믿습니다.
      첫 일기 정말 축하드리고 가끔 생각날 때라도 꾸준히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 @러블리캣-y2q
    @러블리캣-y2q 12 днів тому

    오늘은 제가 좀 일찍 왔네요 🙃
    이제 자야하는데 영상이 언제 올라오려나 ...
    요즘에 오늘 일기님 영상을 보시는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은데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D
    이건 TMI인데
    요즘에 공부하는게 좀 힘들어서 혼자 딴생각 하는 시간이 많아졌거든요?
    공부해서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졸업하면 뭐 해야할지 막막해서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하는건 공부밖에 없는데
    오일님도 이런생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 @diary_of_hoya
      @diary_of_hoya  12 днів тому

      저는 공상을 너무 많이 하는게 문제였던 사람이라 물론 그런 고민해본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으로써 제 큰 꿈은 제가 설계한 주택에서 재밌게 사는 것인데 그 꿈 말고 중장기 계획은
      시대적 상황이나 제 개인적 기호도 그 때 그 때 계속 바뀌어서 정해놓고 나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특히, 진로가 그렇구요. (저는 공대다니는데 무튼 제 과의 직군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된 이후로는 집 짓는 다는 꿈 1년, 2년 정도 단기 계획만 세우고 그 단기 계획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중입니다.
      큰 꿈은 정해두고 비슷한 방향으로 단기계획에 충실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단기, 중장기 목표 모두 다 정해놓고 정해진대로 나아가고 싶은데 고민이 너무 많아 고민이시라면
      일기형식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적어내다보면 많이 명료해지실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혹시 아직 고2보다 어리시다면 너무 고민많이 하지 마시고 좋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래요.
      끝으로, 본인일처럼 기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 뜻깊은 하루가 찾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