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봤어요 제가 살면서 처음 영화관에서 영화본게 이 작품이고 초1때 봤는데 그때부터 안보관이 자리잡힌거 같음 한국영화중 제일 최고인거같음 연출,구도,소품,고증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정도에 스토리, 기승전결 625전쟁 전후반에 대한 내용과 가족 사랑.. 모든 장르가 있는듯하지만 그걸 잘 우려낸거같음 절단 피 터지는모습 등등 실제 전쟁은 포탄터지면 장기가 날라다니고 더 끔찍했겠지만 초등학생인 내가 영화관에서 보는건 진짜 전쟁을 체험하는거 같았음 그때 사운드도 빵빵해서 박격포 처음터질때 진짜 놀랐던게 코앞에 떨어진듯한 그 생생함.. 그런 현실적인 피,소리에 노출되서 영화끝나고 진짜 열날정도로 머리아팠음.. 아직도 승철이 죽음씬과 진태 진석의 첫 전장에서 시체치울때 장면은 잊지못함..
625전쟁인 오늘 이 영화가 20년 가까이 625의비극을 이렇게 잘 표현한 한국영화는 없다고 봅니다. 북한은 한평생 국방력만 키우겠다는 의식의 결과가 핵을만들고 우리의 안보를 침해하고 정작 주민들이 굶어 죽게만들고 하다못해 이제는 오물풍선같은 말같지 않은것을 보내는데 우리의 주적이 정말 누구인지 다시한번 생각하셔야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은 공짜가아닌 역사가 말하듯 누군가의 희생과 피땀흘려 얻어낸 결과물입니다. 다시한번 참전용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국가유공자이십니다. 전쟁의 핏빛이 끊이지 않던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총칼을 드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항시 저를 무릎에 앉혀주시고는 6.25전쟁 때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늘 눈물도 흘리셨습니다. 같이 있던 전우들이 포탄에 죽어가는 모습을 늘 떠올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제겐 마치 할아버지의 젊으실 때 모습이 담긴 영화로 느껴집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받쳐 지켜주신 유공자 분들께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도 늘 항상 잘 보겠습니다.
오늘 지하철 타는데 국가유공자 모자를 쓰시고 재킷에 있는 여러 훈장을 보고 멀리계셔서 미쳐 감사하다는 말은 못전했지만 묵묵히 걸어가시는 뒷모습을 보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젊은날 목숨받쳐 이룩해주신 평화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국영웅 모두 평온하시길..
남한군 북한군 모두 그냥 그저 어떤 사람의 아빠, 아들로써 이런 전쟁을 겪고 싶지 않았을텐데ㅜㅜ 진짜 눈물 잔뜩나여ㅠㅠ 참전용사의 고통이 느껴져서여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에 이렇게 죽음의 고통속에 놓이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ㅜㅜ 잊지 않고 잘 가슴에 새기고 살아갈게요ㅠㅠ
이건 영화를 떠나서 국가 정혼 자료임 너희들 지금 누리는 자유가 절대 공짜라고 생각하지 마라 저게 불과 70년전 일이다 참고로 알고싶지도 않겠지만 우리 할아버지는 국가유공자이심 고지에서 밥기달리면서 시체가 터진 밥 기다리면서 먹었다는데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빨갱이들한테 피가 거꾸로 쏠림
순국선혈을 흘리신 모든 장병들을 위해 존경과 경외심...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저 재가 할 수 있는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욕하고 원망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들이 있기에 재가 있으므로 포기하지 않고 일상을 잘 살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제규 감독이 대단한 이유는 두 형제의 우애만 그린게 아니라 나라에 대한 인식 두 사람을 통해 비유했음. 진태는 밑바닥까지 겪었기 때문에 강자들의 생태를 뼈저리게 알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가족과 자신을 위해서 싸움. 동생 진석은 형의 뒷바라지로 인해서 손에 굳은살 하나 안 묻히고 공부만 했고, 이상과 정의 신념이 있고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 정신이 배여 있음, 노인이 되서 형을 찾았을때, 형이 가지고 있던 모든 심정을 이해함.
저희 할아버지가 6.25당시 중위셨는데 당시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동료 부하분들이 대부분이 전사하시고 혼자서만 살아왔다고 전역하시고 죄책감으로 두번이나 자살시도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2009년 7월 21일날 소천하셨는데 그때 할아버지 유언이 "나는 호상으로 죽는 죄인이니까 먼저 간 동료들에게 죄값을 치르러 간다"말을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저 영화를 할아버지의 아픔을 느끼고 싶어 눈이 아플정도로 끝임없이 봅니다
저희 큰할아버지께서 6.25 참전용사이셔서 제가 참전유공자의 조카손주입니다. 6.25 전쟁의 피비린내 속에 백척간두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하여 총칼을 드셨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은 큰할아버지가 가장 생각이 납니다. 거리에서 태극기가 펄럭이는 것을 볼때마다 큰할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바쳐 참전하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지켜주신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참전유공자 분들께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거리에서 6.25 참전유공자 할아버지를 뵙게되면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씀드리는 것을 전국민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제 인생에 1순위 영화입니다. 자유는 정말 거져 공짜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생각해보니까 존나 빡친다 ㅋㅋㅋ 멀쩡한 가정에 두 아들 강제징집 해가고 목숨 걸고 나라를 위해 싸웠더니 ㅋㅋㅋ 집안 여자들 빨갱이라고 하면서 끌고가서 총으로 쏴주길라고 하네 ㅋㅋㅋ 그럼 극 중 원빈 장동건은 전쟁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맞이 해줄 가족이 없네??? 3년동안 대체 뭐를 위해서 싸운거야?? 뭐를 위해서?? 군인 가족을 저 지랄로 대우하는 게 시발 존나 열받는다 ㅋㅋ
꼬우면 임오군란, 농민운동 하면 되는데 이미 그때 깡있는 사람은 외국군대에 몰살당해서 반항할줄 아는 유전자는 남은게 없음 ㅋㅋㅋㅋㅋ지금 임오군란 시즌2 찍어도 일본 중국 미국 외국군대 또 불러와서 진압하면 되니까 기득권은 무서울리 없음 ㅋㅋㅋㅋ 정치적으로도 ㅈ같은 지리때문에 이 조건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최고의 카운터가 애를 안낳는거임. 뭐 기득권들도 궁지에 몰리면 비밀리에 애기공장 돌리고 난민들 수입할건데 결국그게 ㅈ토피아로 향하는 지름길이고 근간이 약해서 로마처럼 외에서 조금만 푸시가 들어와버리면 멸망해버리는 구조라 완전 해결책은 아님 그래서 애를 안낳는게 그냥 최고의 공격임. 부자들은 외국으로 튀면 그만인데? 라고 하는 애들있는데 소속된 국가가 멸망하면 걔네들을 변호하고 보호해줄 국가가 없어지기 때문에 외국에 있는 애들도 언제 재산 다 뺏기고 독일 유대인들 처럼 게토에 갇혀서 도축당할지 모르며 벌벌 떨면서 살아야됨 ㅋㅋㅋㅋ
대한민국 천만영화중 개인적으론 태극기휘날리며가 원탑인거같음…이건 진짜 생각날때마다 보는데 볼때마다 눈물이남
응 라이언일병구하기 표절영화 ㅋㅋ
@@박수리-i3f존나 꼬였네 븅신 ㅉ
@@박수리-i3f ??
@@박수리-i3f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긴 본거임? 뭔 개초딩같은 댓글이노
어
2024년 6월 25일 지금도 보고 계시는분 있나요?
여기있습니다
방금 다봤어요
제가 살면서 처음 영화관에서 영화본게 이 작품이고 초1때 봤는데
그때부터 안보관이 자리잡힌거 같음
한국영화중 제일 최고인거같음
연출,구도,소품,고증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정도에 스토리, 기승전결
625전쟁 전후반에 대한 내용과
가족 사랑.. 모든 장르가 있는듯하지만 그걸 잘 우려낸거같음
절단 피 터지는모습 등등
실제 전쟁은 포탄터지면 장기가 날라다니고 더 끔찍했겠지만
초등학생인 내가 영화관에서 보는건
진짜 전쟁을 체험하는거 같았음
그때 사운드도 빵빵해서 박격포 처음터질때 진짜 놀랐던게 코앞에 떨어진듯한 그 생생함..
그런 현실적인 피,소리에 노출되서 영화끝나고 진짜 열날정도로 머리아팠음..
아직도 승철이 죽음씬과 진태 진석의 첫 전장에서 시체치울때 장면은 잊지못함..
좀 늦었지만 저둥ㅎㅎ
몇 십번을 봤는지..
33년 내 인생에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here
@@박대현-c7l 저요...
625전쟁인 오늘 이 영화가 20년 가까이 625의비극을 이렇게 잘 표현한 한국영화는 없다고 봅니다.
북한은 한평생 국방력만 키우겠다는 의식의 결과가 핵을만들고 우리의 안보를 침해하고 정작 주민들이 굶어 죽게만들고 하다못해 이제는
오물풍선같은 말같지 않은것을 보내는데 우리의 주적이 정말 누구인지 다시한번 생각하셔야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은 공짜가아닌 역사가 말하듯 누군가의 희생과 피땀흘려 얻어낸 결과물입니다. 다시한번 참전용사님들께 감사합니다.
그 이전에 약소국이라 소련에서 공부한 공산주의 지식인.미국서 공부한 민주주의 지식인.민족주의자 지식인들 등 이들이 해방정국 모여 이념으로 갈등빚은 시대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참전 하셨다.... 결국 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박오식입니다.....
보는 내내 울었네요 ㅠ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
모두 감사합니다.
갈등없는 세계가 오는것은
불가능하겠지만 다들 평화롭게
지낼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
국민성자체가 625 참전용사 짐칸에 태우고 군무새 다 나가뒤지라는 놈들인데 낼 다 뒤져도 할말없음
어린분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감사합니다 진짜명작
그러게요 ㅠㅠ
@@sjw8776518 민주항쟁 또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것입니다
어느쪽도 중요치 않다 할 수 없죠
지킬수있는 힘이 있어야 평화가 보장되죠.지킬 힘도 없는 평화는 허망한 구호일뿐
2004년 개봉했을때 3사단 출신인 할아버지 손잡고 둘이서 보러갔는데 할아버지께서 한참을 우신게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이 다되었지만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할아버지가 참전용사 신가요?
울할아버지는 태어나서10게월만에 전쟁났음 ㄷㄷ 울할아버지 멋지다생각함 아직 살아게신게
저도04년 군번 백일여단
.@@장은경-v5s
저희 할아버지도 6.25전쟁 피난민이셨다네요 하지만 월남전 참전해서 국가유공자로 살아가고 있으세요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국가유공자이십니다. 전쟁의 핏빛이 끊이지 않던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총칼을 드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항시 저를 무릎에 앉혀주시고는 6.25전쟁 때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늘 눈물도 흘리셨습니다. 같이 있던 전우들이 포탄에 죽어가는 모습을 늘 떠올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제겐 마치 할아버지의 젊으실 때 모습이 담긴 영화로 느껴집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받쳐 지켜주신 유공자 분들께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도 늘 항상 잘 보겠습니다.
그렇군요~ 전 단지 장동건을 보기위해 이 영화를 시청하고있는데~ 죄송합니다😭
국가유공자의 기준이 뭔가요? 저 당시 대한민국 남자들 전부 총력전이었는데 그럼 대한민국 국민 모두 국가유공자 자손들 아닌가요?
딴지 거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참전 하셨다.... 결국 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박오식입니다....
16년 중3때 실미도 보고 군대가 싫어했지만 태극기 휘날리며 보고 20살되자마자 자원입대 해야겠다 마음먹고
20살 8월19일에 바로 입대했습니다. 그해 2010년도였네요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고생많았겠네
저랑 동갑이네요, 우리가 앞으로 대한민국 잘 지켜보아요
반갑다 친구야 군대 입소한 날도 같네 ㅎㅎ 고생많았어
항상 감사합니다
찐애국자내요👍🏻
오늘 지하철 타는데 국가유공자 모자를 쓰시고 재킷에 있는 여러 훈장을 보고 멀리계셔서 미쳐 감사하다는 말은 못전했지만 묵묵히 걸어가시는 뒷모습을 보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젊은날 목숨받쳐 이룩해주신 평화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국영웅 모두 평온하시길..
가까이있어도 말안할것같은데
6.25 참전유공자 할아버지를 뵈면 무조건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큰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이셔서 제가 참전유공자의 조카손주입니다.
2024.6.6일 현충일 다시 보러 왔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시보러왔습니다... 이 영화는 진짜 잘만든걸 떠나서 다시봐도 마음이 너무도 아픈 영화... 참전용사분들이 아니었다면 태어나지도 않았겠지...
저도요 ㅠㅠ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보게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진짜 1년에5번은 보는것같아요 ..항상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몇십년이 지났어도 똑똑히 기억이나네요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엔딩장면이 계속 나왔음에도 영화관 그 어떤 사람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었는데
어린 시절 아무것도 몰랐을 때 뭣도 모르고 봤었지만
제대로 된 역사 공부를 하고 성인이 된 후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봤고 또 여러 번 봤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20년 전 영화인데 볼 때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장동건 원빈 연기도 미쳤음.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남한군 북한군 모두 그냥 그저 어떤 사람의 아빠, 아들로써
이런 전쟁을 겪고 싶지 않았을텐데ㅜㅜ 진짜 눈물 잔뜩나여ㅠㅠ
참전용사의 고통이 느껴져서여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에 이렇게 죽음의 고통속에 놓이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ㅜㅜ 잊지 않고 잘 가슴에 새기고 살아갈게요ㅠㅠ
어떤사람들은 전쟁과 죽음을 바랬을것
하... 타지에서 어떻게 보지 찾고있었는데... 한국에서도 못본다고해서 찾고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최고의 영화...
저희아버지가 그러셨습니다 좋은세대에서 산다 군입대 했을때 말씀이 기억납니다 너는 나라를 위해서 총칼을 휘두른적없지만 유사시에는 싸워라고 나라를위해서 죽음을택한다면 슬프지않고 자랑스럽다고 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하신분들한테 존경감사표현이상으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가장 잘생긴배우 두명이 주연으로 나왔는데도 외모가 묻힐만큼 엄청난 명연기와 수많은 명장면을 보여준 영화였음..
저는 계속보면, 이재명대표님,,, 문재인 대통령님이 생각납니다. 이런 힘들 날이있어서, 좋은분이 한국을 이끌고있어요..
@@삼각자-n7z 싸이코 추가요
@@삼각자-n7z잊지 말자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삼각자-n7z ???
뭐냐 ㅋㅋ😂문재인 이재명?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영화중에 절대 이길수 없는 영화중 하나입니다..감사드립니다
보니까 이재명 대표님 밖에 생각이 안나요..이렇게 좋은한국을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삼각자-n7z싸이코세요.??
@@삼각자-n7z 이거랑 이재명이랑 전혀 상관없는 영화인데..정치 발언을 하시네..
@@삼각자-n7z죄명이는 북괴랑 중공군 응원하던데 국군영화 보고 할 말이냐?? 미친새끼
이재명인가보네 ㅋㅋ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참전용사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지금의 대한민국에 평화를 가져다준 참전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 국어시간에 국어선생님이 보여주셨습니다 보다가 중간에 끊겨서 직접찾아서 보았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고 많은 생각들이 오갔습니다 전쟁의 아픔을 잘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지금 저희세대가 살아가고 있는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훌륭한 선생님과 제자분이시네요! 좋은 댓글 잘봤습니다
국어선생님이 군필이신가보내 ㅎ
중1때 본 영화 아직도 볼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합니다 나라를 위해 값지게 목숨 받친 모든 분들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이 영화만 보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6.25전쟁 유공으로 태극무공훈장까지 받으신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다니다 국가유공자 모자쓰신 할아버지분들보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마디씩 실천해보자 자주는 못하더라도 가끔 생각날때 하는데 정말 슬프더라
울 할아버지도 6.25참전용사신데
생각해보니 영화 개봉하기 2년전에 돌아가셨네
조금만 더 사셔서 이 영화 봤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영화를 떠나서 국가 정혼 자료임
너희들 지금 누리는 자유가 절대 공짜라고 생각하지 마라
저게 불과 70년전 일이다
참고로 알고싶지도 않겠지만 우리 할아버지는 국가유공자이심
고지에서 밥기달리면서 시체가 터진 밥 기다리면서 먹었다는데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빨갱이들한테 피가 거꾸로 쏠림
자유가 절대 공짜가 아니죠. 참 훌륭하신 할아버님 이시네요. 나라를 지켜주신 큰 영웅이십니다. 댓글로나마 할아버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개봉당시는 전쟁 불과50여년 후
정말 까마득한 옛날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지금부터로도 겨우70년전 일입니다.
진짜 최고의 슬픈 영화1위ㅜㅜ 다시봐도 눈물이 나네요ㅜㅜ😢😢
😲😨😱
형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참전 하셨다.... 결국 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박오식입니다....
6.25 74주년이네요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우리나라 지켜주신 군인들 갑사함니다ㅠㅠ
이분들이잇기에 대한민국이잇는거고 우리가 이렇게 편히살수잇는것이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편히 잠드소서....
서기 1950년06월25일 새벽 04시
건국 1세대 분들께서 모든 걸 내던지며 목숨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그날을 영원히 기억하고 존경의 경의를 표합니다.
인생의 대 선배님들의 결의로 무장된 그 정신과 혼의 유지를 기꺼이 받들겠습니다. 🇷🇴 🇰🇷
6.25 참전 용사 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 저희가 자유를 누리고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625전쟁 74주년 다시 보러왔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국선혈을 흘리신 모든 장병들을 위해 존경과 경외심...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저 재가 할 수 있는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욕하고 원망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들이 있기에 재가 있으므로 포기하지 않고 일상을 잘 살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것입니다. 이 나라 이 땅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호국영웅들의 희생일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저 시대를 살아오시면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 특히 참전용사 어르신들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솟아납니다.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래봅니다.
대한민국 전쟁영화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극이 두번다시 없길 바랍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즈벡 사람이지만 영화를 보고 잊을 수가 없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나에게 최고의 영화를 말하라면 " 태극기 휘날리며 "이고 최고의 드라마를 말하라면 " 여명의 눈동자 "라고 망설임 없이 말 할수있음
감사합니다..그냥...이말밖에 해드릴 말이없네요...진심으로..감사합니다
이영화는 넘사벽 지금의젊은청년들이 보고느꺼야할 영화 대한민국을 있게해준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성들이 봐야 할 영화 아닌가 ㅋㅋ참전용사 군인비하하는 페미들이 득실거리는 대한민국에서 ㅋㅋㅋ
호국영웅분들이 있었기에 이나라가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애국심을 느끼는 영화일거란 착각..
눈물겨운 형제 가족을 생각하는 저랑 형같은 그런 느낌있는 영화라서 형 생각날때면 보는 영화입니다.
지금의 편하게 숨쉬게 해줄 수 있게
목숨받쳐 싸워주신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현합니다
당시 전쟁을 겪었던분들의 심정은 헤아릴수조차 없네요... 그저 감사드립니다
저희 증조 할아버지가 무공훈장 받으시고 서울에서 돌아가셨는데 희생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증조할아버지와 국군, 한국을 도운 외국 참전용사들 감사합니다. ㅠㅠ
강제규 감독이 대단한 이유는 두 형제의 우애만 그린게 아니라 나라에 대한 인식 두 사람을 통해 비유했음.
진태는 밑바닥까지 겪었기 때문에 강자들의 생태를 뼈저리게 알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가족과 자신을 위해서 싸움.
동생 진석은 형의 뒷바라지로 인해서 손에 굳은살 하나 안 묻히고 공부만 했고, 이상과 정의 신념이 있고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 정신이 배여 있음,
노인이 되서 형을 찾았을때, 형이 가지고 있던 모든 심정을 이해함.
이은주 배우님 분위기 ㅠㅠ 너무 분위기 아련하고 수수하게 이쁘시다.. 저런 여배우는 찾아볼수가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행복하시길...
중학생때 봤던 영화입니다.
오늘은 2024년 7월 20일
어느덧 20년이 흘렀네요.
1950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면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16개국 군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민주당에서 공산화 목표를 하고 있지만 자유민주주의 지키겠습니다
다시한번 나라를위해 목숨바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시 이런 대작이 나올까 싶네요. 우리나라 역사의 가장 아픈 전쟁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증조할아버지께서 한국전쟁 당시에 조선인민군에게 학살당해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ㅠㅠ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ㅠㅠ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도 6.25전쟁 참전용사셨습니다ㅠㅠ 돌아가셨는데 다시 뵙고싶어요ㅠ
현충일이네요 어린 나이에 전쟁에 나가 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우리가 살고있는데...우리는 지금 이렇게...
꼭 멋진 사람으로 커서 이 나라를 다시 옛날처럼 평화롭고 빛나게 만들겠습니다.....
20년전에 극장에서 봤을때도 울고 8년뒤 말년병장때 OCN에서 봤을때도 울고, 오늘 또 우네요 ㅠ.ㅠ
진심 모든 한국영화 중에서 역사를 소재로 이보다 완벽한 영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훌륭한 영화... 몇십 번을 봐도 늘 눈물을 흘립니다. 아마 100번을 봐도 울게 되겠죠...
내일 6.25을 맞이해서 오늘 또 봤는데...또 울었다. 아놔. 마지막 故장민호 배우님의 연기는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
내 인생영화인 태극기휘날리며 처음봤을때부터 눈물 콸콸흘리면서 본 영화.. 너무 재밌음...ㅜ
1사단 전진부대.. 그리고 할아버지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나라는 잘 살아가고 있고 평범하게 일상생활에서 지내듯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1사단 전진부대 이기도 합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제1보병 사단 수섹대대
@@euphoria_JS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1사단 출신이신것 같은데 영광스럽습니다.
저도 1사단 전진부대 출신입니다...
오 영광입니다 군 복무하시는 동안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행복한 일생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목숨받쳐싸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곳에선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관에서 하길래 다시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는곤 다릅니다. 다 아는장면이지만 몇번이고 울었는지… 20대10대관객들은 너무 리얼해서 충격먹고 엔딩크레딧때는 박수까지 나왔습니다
와 영화가 나온 지 오래되긴 하나 보네요.. 어릴 때 영화 나왔어서 비디오 테이프로 수십 번 돌려봤었는데
@@user-sdsdsda110대20대들은 옛날영화 보면 큰일남?
저희 할아버지가 6.25당시 중위셨는데 당시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동료 부하분들이
대부분이 전사하시고 혼자서만 살아왔다고 전역하시고 죄책감으로 두번이나 자살시도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2009년 7월 21일날 소천하셨는데 그때 할아버지 유언이 "나는 호상으로 죽는 죄인이니까 먼저 간 동료들에게 죄값을 치르러 간다"말을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저 영화를
할아버지의 아픔을 느끼고 싶어
눈이 아플정도로 끝임없이 봅니다
전우들에게 큰 죄책감을 갖고 힘들게 사신것만을 봐도 얼마나 좋은 지휘관이셨는지 느껴지네요. 영면하셨길 빕니다..
중위면 나이도 그리 많지 않으셨을텐데.. 훌륭한 지휘관이셨네요
절대 할아버님은 죄인이 아닙니다 그때당시 목숨건 전쟁에서 전사하는건 흔한일이였을거고 감당할수 없는 슬픔에 젖으셨을겁니다 이미 소천하셨지만 하늘에서라도 편히 잠드시고 부디 안좋았던 기억들 떨치셨을거라 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장동건을 보기위해 유튭에서 일부러 쳐 봐도. 이 정도의 디테일한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요~ 태극기휘날리며를 보며 제대로 볼 수 있군요❤😊
태극기 휘날리며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전쟁 영화 였다. ㅠㅠ
초 3때인가 극장에서 봤는데 한동안 전쟁나는 꿈만 꿀정도로 6.25가 얼마나 비극인지 각인된 영화...
ㅠㅠㅠㅠ너무 슬프다ㅠ
형이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
동생이 기달리니깐 빨리
돌아왔어 야됬는데
이게 한국 원탑이다ㅠㅠㅠㅠㅠㅠ
태극기 휘날리며 군대에서 원빈이랑 취사장에서 같이 본 내가 레전드다
ㄹㅇ임? 7사단임?
난 강원도 태백에서 여름 행사로 영화 틀어주는게 있었는데 거기서 봤는데 밤되니까 추워서 벌벌 떨면서뵜던
구라치지마세요 처맞기싫으연ㅎ
😊@Ihhfthxfhhhbv
평생 안주거리 ㄷㄷ
이런게 진정한 1000만영화지.
20주년 극장 재개봉 소식 듣고 달려온 1인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 영화
대한민국 6.25 전쟁을 참전하신 분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고맙고 그곳에서도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저희 큰할아버지께서 6.25 참전용사이셔서 제가 참전유공자의 조카손주입니다. 6.25 전쟁의 피비린내 속에 백척간두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하여 총칼을 드셨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은 큰할아버지가 가장 생각이 납니다. 거리에서 태극기가 펄럭이는 것을 볼때마다 큰할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바쳐 참전하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지켜주신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참전유공자 분들께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거리에서 6.25 참전유공자 할아버지를 뵙게되면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씀드리는 것을 전국민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제 인생에 1순위 영화입니다. 자유는 정말 거져 공짜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틀어서 항상 상기 시켜야함 ㄹㅇ
영신이 죽는장면부터 엄청 슬펐지 저게 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점에서 감독에게 기립박수를...ㅠ
첫번째는 별 생각없이 보다가 크게 감동하고 인생작으로 기억에 남았다가
두번째는 제대로 보자 해서 놓쳤던 부분들까지 꼼꼼히 살피며 보고
세번째는 모든걸 알고보니까 잘 못보겠음.. 얼마나 참혹하고 비참한지 알고나니 직면하는게 너무 힘듦.
20년 전 영화인데도 진짜 개쩌네..
연출,은유적 메세지들, 두부 자르듯 갈라진 이념의 작은 간극 속에
그저 내 가족 내 사람들과의 생존 그게 전부였던 삶들이 얼마나 많이 저버렸을까. 슬프다.
나라를 위해 총칼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숨을 내놓으신 수많은 희생자분들 고맙습니다
어렵게 지켜낸 나라에서 평생당신들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영원히 대한민국 전쟁영화 원탑.
20년이 넘게 흘렀는데도.
나라를 지켜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이 오늘날까지 존재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욱군 예비역 5년차 병장-
세월이지났어도 잊혀지질않는 그때에현실.지금봐도 눈물나게하는 장면들.동생을위한형에마음 .가슴아픈기억으로남아있는 그현실을잘담아낸 영화.대한민국에서태어난걸 부모님께감사하며 하루하루를살아가네요 😊
인생영화를 또 볼수있게되다니 고맙습니다!
진짜 많이 반성하면서 갑니다...
군인 대우는 찬밥이고 국가의 말이 되어 이용만 당해, 우리 윗 세대분들만 가엽다는 생각이 커지고 애국심은 다 떨어지는..역사를 통해, 안그래도 없던 국가에 헌신할 마음 필요 하나도 없단걸 다시금 깨우쳐줌 내 자신과 주변사람 챙깁시다.
2시간 30분이 결코 지루하지 않은 명작입니다.
이 영화 실화바탕으로 했다는데..참전용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참전용사가 주제가아니라 가족애가 주제임 해석의 자유는 존중하나 제대로 알고 봐라
거, 남한테 함부로 반말하지 맙시다. 쯧쯧..
실화가 아니래도 저런 비슷한 일은 무지하게 많았을거임
@@위너s2 반말 하노
@@태이고AK47학살자 여물어 쯴따련아
24년 10 월에도 보려고왔슴다 감사합니다 헌신에 어찌 보답하겠나이까 감히 몇자 올립니다
너무감동 받았습니다 보고또봐도 새롭습니다
매년6월이면이영화..전필수.6월은호국보훈의달입니다..희생하신분들.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이 영화를 계속 보다 느낀게 6ㅡ25 전쟁의 아픔도 그렇지만 두 형제가 너무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되버린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다시 한번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육군 병장으로 전역했고 05년 1월군번입니다 북한군 탱크 때려잡는 90미리 무반동총 부사수였습니다 저는 여자와 자녀를 지켜야하는 가장입니다
화이팅 05 3월 81mm
이런아픔의역사는 절대로잊어서는안된다 진짜절대!!
볼때마다 눈물나는전쟁영화 원탑!
그들의 희생에 깊은애도와 감사한마음을 잊지않고살겠습니다
우리는 이영화가 왜 유튜브에 무료로 올라왔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공감입니다
불법으로 올린건데ㅋㅋㅋㅋ
@@Pqq-g9b 막을거면 진작에 막았음
@@하이라이트충-j9s 그니까 ㅋㅋ 그냥 개인이 불펌해서 올린걸 뭐 대단한 뜻이 담겨있는것마냥 말하는게 웃기다고
@@Pqq-g9b 아니ㅋㅋ "유튜브"가 안 막은대에는 이유가 있지 ㅋㅋㅋ
이 사람은 그 핀트에 초점을 맞춘거고 ㅋㅋㅋ 이해가죠?
진짜 역대급 영화 .... 마지막 장면에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이대사가 진짜 눈물만 흐르게 하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호국원에 잠들어 계십니다.
할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매번 볼때마다 눈물이...장동건..동생..살리려고 하는 모습에 뭔가..공감되면서..울컥하게 되는...마지막. 총받이..장면보면..하염없이 눈물이...........
나라가 개뿔 해준게 뭐가있다고 저리 귀한 목숨 바꿔가며 싸우셨을까.. 볼수록 안타깝고 슬프네요.. 이분들 피흘려 세운 나라가 국가유공자 대우도 못해주고..
하지만 자기 후손들은 공산주의로부터 지켜냈잖아요
국가를위해 싸웠다기보단 전쟁에서 이기는게 남은 가족들을 지키는거라고 생각했을거에요
지금 저분들 대부분 폐지줍고계심ㅋㅋ 이나라는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임ㅋㅋㅋ
@@콘트라베이스-q6h군생활 할때도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고 가족들 지키려고 이 악물고 열심히 했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 고생 많습니다. 화이팅
@@King-iv3hl그래서 제가 결혼을 안 합니다 한국에서는 ㅇㅇ
@@고요한명상 네 핀트를 잘못 잡은거같아요 제가 단 댓글 그렇게 긴 댓글이지도 않은데;;^^ 결혼 문제로 들어가면 나이 드셔서 고독사로 죽으실래요 적어도 자녀분들 곁에서 죽으실껀가요? 결국 선택 자신의 몫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쟁이났데 하는 순간 분위기 전환 소름 ㄷㄷ
생각해보니까 존나 빡친다 ㅋㅋㅋ 멀쩡한 가정에 두 아들 강제징집 해가고 목숨 걸고 나라를 위해 싸웠더니 ㅋㅋㅋ 집안 여자들 빨갱이라고 하면서 끌고가서 총으로 쏴주길라고 하네 ㅋㅋㅋ 그럼 극 중 원빈 장동건은 전쟁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맞이 해줄 가족이 없네??? 3년동안 대체 뭐를 위해서 싸운거야?? 뭐를 위해서?? 군인 가족을 저 지랄로 대우하는 게 시발 존나 열받는다 ㅋㅋ
꼬우면 임오군란, 농민운동 하면 되는데 이미 그때 깡있는 사람은 외국군대에 몰살당해서 반항할줄 아는 유전자는 남은게 없음 ㅋㅋㅋㅋㅋ지금 임오군란 시즌2 찍어도 일본 중국 미국 외국군대 또 불러와서 진압하면 되니까 기득권은 무서울리 없음 ㅋㅋㅋㅋ 정치적으로도 ㅈ같은 지리때문에 이 조건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최고의 카운터가 애를 안낳는거임. 뭐 기득권들도 궁지에 몰리면 비밀리에 애기공장 돌리고 난민들 수입할건데 결국그게 ㅈ토피아로 향하는 지름길이고 근간이 약해서 로마처럼 외에서 조금만 푸시가 들어와버리면 멸망해버리는 구조라 완전 해결책은 아님 그래서 애를 안낳는게 그냥 최고의 공격임. 부자들은 외국으로 튀면 그만인데? 라고 하는 애들있는데 소속된 국가가 멸망하면 걔네들을 변호하고 보호해줄 국가가 없어지기 때문에 외국에 있는 애들도 언제 재산 다 뺏기고 독일 유대인들 처럼 게토에 갇혀서 도축당할지 모르며 벌벌 떨면서 살아야됨 ㅋㅋㅋㅋ
+ 강제징용, 보도연맹 넣어서 국방부가 지원도 안해줌
마지막까지 완벽함
보도연맹 사인했으니...
슬픈 역사지만 저때 저렇게 안했으면
지금도 뻘건 애들 투성인데 거르긴 해야지
@@kevindes8821 정당화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남으면 나중에 전쟁 다시 났을때 피해자는 우리 두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보도연맹 학살사건은 일말의 정당화도 되어서는 안됩니다.
@@안태령-y9q 그 희생이 지금 이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보도연맹 학살이 아니라 뻘건 애들 거를수 있는 하나의 사건이죠
더 철저히 조사하지 않은게 아쉬울뿐 뻘건 애들 거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남베트남 망한 사례만 봐도 그런말 안나오죠
마지막 장면은 진짜 언제봐도 너무 슬퍼…..
서로 부축해서 후퇴했다면 높은 확률로 같이 살 수 있었을텐데….확실하게 동생만이라도 살려야겠단 생각으로 동생이 후퇴할 동안 혼자 기관총으로 시간을 끌어준 형…..진짜 엄청 슬픈 명장면….
공감입니다
형인 진태는 직속상관인 대대장을 죽이고 북한군으로 갈아탔기 땜에 동생이랑 같이간다해도 살아남을 수 없었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