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나폴레옹 몰아보기 01:00 나폴레옹과 프랑스 대혁명 20:40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나폴레옹! 40:30 수학 천재 나폴레옹의 놀라운 전술 01:02:45 치솟는 나폴레옹의 인기! 위기를 느낀 총재정부의 선택? 01:21:35 프랑스 최초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 01:45:55 나폴레옹 일생 최악의 선택, 러시아 원정! 02:07:42 황제 나폴레옹의 몰락, 그리고 죽음
임용한 박사님. 안녕하세요. 2011년 강원중학교 백두산 여행준비할 때 바쁘신 중에도 고구려 강연해 주심을 이자리 빌어 감사드립니다. 여름방학 중에 고구려 역사탐방을 준비할 때 오셔서 자세하게 알려주신 대로 70여명의 학생들과 고분의 벽화도 잘 보고 오녀산성, 백두산 잘 보고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전쟁과 평화 책 보다가 이 전쟁이 궁금하다 이 영상을 봤는데요 진짜 길어서 졸다가 또 나눠서 나눠서 봤네요 ㅎㅎ 근데 박사님 설명 진짜 좔좔좔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여러 그림과 주요 인물들 보면서 더욱 이해가 되었어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역사공부는 유튜브로 하는게 더 재미지게 좋을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폴레옹이 진짜 대단한 게 보통 패전하지 않은 독재자들의 일생을 다루는 소설 같은 이야기들은 다 허구임. 근데 나폴레옹은 결과적으로 패배했고 승전국 입장에서 나폴레옹 역사서를 냈는데 영국을 제외한 나머지 전 유럽에서 나폴레옹을 반인반신으로 보고 있었음. 그만큼 정복 당한 나라들 입장에서도 신적인 존재로 찬양 받음.
Il avait également beaucoup d'admirateurs en Angleterre ( opposés au régime de l'époque). C'est une des raisons qui explique que les Anglais ne l'ont pas exilé chez eux, mais à Ste Hélène.
나폴레옹은 영웅이라기보다 프랑스 혁명기 왕이 단두대에서 목이 잘린 혼란기에 새롭게 왕자리를 차지한 독재자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프랑스인의 시각입니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초기에는 뛰어난 전략을 구사했지만 황제가 되고 병력을 마음대로 동원할 수 있게되자 전략을 쓰기보다는 그냥 힘으로 싸워서 1차 대전 때와 비슷한 사상자가 생겨서 어차피 계속 국민의 지지를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4시간) 혼돈의 프랑스에 나타난 마녀와 독재자? 백년전쟁 & 나폴레옹 한 번에 몰아보기!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LcQm8NtZQTo/mqdefault.jpg)
![(4시간) 혼돈의 프랑스에 나타난 마녀와 독재자? 백년전쟁 & 나폴레옹 한 번에 몰아보기!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img/tr.png)
![(2시간) 제 1차 세계대전으로 보는 국가의 탐욕과 잔혹함으로 이루어진 전쟁들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adrhwI1oAs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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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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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42 황제 나폴레옹의 몰락, 그리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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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설명하면서 무슨 농담이나 개그를 치는 것도 아니고 다소 과장된 액션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좀 덤덤하게 줄줄줄 얘기만 하는데도 이상하게 그렇게 호들갑 떠는 사람들의 설명보다 더 재밌고 더 빠져드는 뭔가가 있음. 진정한 덕력의 기운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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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느낀 점을 콕 찝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동감 백배입니다~
토전사 열혈 팬입니다. - 토전사에서, 나폴레옹을 마무리 하지 못해서,
임용한 박사님의 강의가 그리웠습니다. - 임용한 박사님께 늘 감사합니다.
Tzzzz-÷--[#--@-×ㅅ😮9ㅂㄱㅅㅃ885ㅂ
임용한 박사님. 안녕하세요. 2011년 강원중학교 백두산 여행준비할 때 바쁘신 중에도 고구려 강연해 주심을 이자리 빌어 감사드립니다. 여름방학 중에
고구려 역사탐방을 준비할 때 오셔서 자세하게 알려주신 대로 70여명의 학생들과 고분의 벽화도 잘 보고 오녀산성, 백두산 잘 보고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임용한박사님, 매우 놀랐습니다 이런 지식, 지명과 사건의 내력까지 술술술, 정말 대단하십니다.
양 한 마리가 이끄는 사자 무리보다 사자 한 마리가 이끄는 양 무리가 더 무서운 법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배우고 갑니다!^^
이렇게 줄줄 설명할수있을때까지 얼마나 많이 연구하고 공부하셨을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두시간동안 푹빠져서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앞에 모니터 있답니다.
임박사님은 해박한 전쟁사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소령-v7m
저런 완벽한 대본을 쓰기위해서
연구하고 공부했겠지
병신아 저능아티내냐?
책으로 보는 것보다 100배 1000배 재밌고 이해하기 쉽네요 😊
나폴레옹 토전사였던가 거기서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네요. ㅎㅎㅎ
초반부터 클라스가 다릅니다. ㅎㅎ
박사님 덕분에 나폴레옹에대해 많이알아갑니다.
더불어 통합본 올려주신 사피엔스 스튜디오에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나폴레옹 이후의 조약과 전쟁관련한 유럽사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사, 전쟁사는 대부분 임용한 박사님 것만 주로 봅니다. 팬이예요.. ^^;;
임용한 박사님 모음 아님 재생몽록
만들어주세요ㅜㅡㅠ 부탁합니다
역시 몰아보는게 최고야
지루할틈이 없었네요 정말 재미있게 설명하시는듯
너무 재밋고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임용한 박사님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꿈잼이지요~ 👍👍👍
정말 역사 설명으로는 최고십니다. 디테일 줄줄줄 감동일 뿐입니다, 넘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 들었네요. 재밌습니다.
통합본 감사합니다 다시 듣고 또 들을게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들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킹용한 풀버전은 못참지
진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있습니다
누구보다 나폴레옹 멋진 강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당히 거의 대부분 경우, 예상을 크게 넘는 수준이 느껴지는, 임교수님의 무한 내공, 극한 재미의 강의.. 요번 건도, 역시..👍👍👍👍👍
열심히 준비하신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공부 많이하고 갑니다.
긴시간 언제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말씀이 쏙쏙들어오네요😊
임용한 박사의 나폴레옹 풀버젼. 가슴이 웅장해진다!
전쟁과 평화 책 보다가 이 전쟁이 궁금하다 이 영상을 봤는데요 진짜 길어서 졸다가 또 나눠서 나눠서 봤네요 ㅎㅎ 근데 박사님 설명 진짜 좔좔좔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여러 그림과 주요 인물들 보면서 더욱 이해가 되었어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역사공부는 유튜브로 하는게 더 재미지게 좋을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임박사님 영상은 못참지
라디오로 듣기 참 좋은 채널이네요.
와~진짜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완전 팬 되서 일주일째 찾아 보고 있어요
역사가 이렇게 재미 있을줄이야
감사합니다
내가 미쳐요. 도대체 몇번을 듣는건지. 암기하겠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교수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나폴레옹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네요.
오늘 나폴레옹 보고 왔어요😊
나폴레옹 아들을 안고 눈물을 닦는 모습이 그 어떤 모성애보다 부성애에 뭉클용😅
역시 임교수님~~~!!
요즘 이상하게 나폴레옹 끌리네❤
늘 감사드립니다
당통이 빡칠만 했네 "로베스피에르여! 다음 차례는 너다 " 말에서 소름이 끼친다 피를 흘리게 만든자 너의 피도 흘리게 되라라 딱 맞는 말이지
이걸 다 준비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ㄷ ㄷ 우린 편하게보는데..
풀버젼 넘흐 좋고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토전사에서 못 이룬 한 여기에서 다 풀었다
정말 조근조근...하게 말씀하시는데 아주 재미있어요!!
긴시간 잘 봤습니다. 나폴레온에 대해 잘 알게 됬습니다.
나폴레옹이 진짜 대단한 게 보통 패전하지 않은 독재자들의 일생을 다루는 소설 같은 이야기들은 다 허구임. 근데 나폴레옹은 결과적으로 패배했고 승전국 입장에서 나폴레옹 역사서를 냈는데 영국을 제외한 나머지 전 유럽에서 나폴레옹을 반인반신으로 보고 있었음. 그만큼 정복 당한 나라들 입장에서도 신적인 존재로 찬양 받음.
타국을 정복했는데 그 국가에 자유, 평등, 박애를 강요했음.(?)
@@fchj0129 대단한 거지. 근대시대를 열었던 게 나폴레옹 이후니까
수많은 강대국들이 즐비한 혼란의 유럽에서 한 인물이 인류 역사상 최고의 군지휘관으로 유럽을 주름잡고 법전까지 만들며 역사를 바꾸어놓았으니...참..입지적인 인물로 역사에 한 획을 긋고 파란만장한 몰락까지...대단한 인물임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Il avait également beaucoup d'admirateurs en Angleterre ( opposés au régime de l'époque). C'est une des raisons qui explique que les Anglais ne l'ont pas exilé chez eux, mais à Ste Hélène.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크으 통합본은 못참지
감사합니다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시기가 어려울때 동후이영감님같은분이 나타나시는군요ㅠㅠ
덕분에 나폴레옹 영화 워털루 보러갑니닷
정말 천재긴 천재다
영화보기 전에 예습하러 왔어요 ㅋㅋ
고맙습니다 👍
천재 군사전략가 포병장교출신 나폴레옹
잘들었어요 ㄱㅅ 남깁니다
이분 좀 멋짐❤
전쟁사최고😊
로베스피에르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세요
그는 계란하나 삶을 줄 모르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를 정화하는 확실한 방법을 안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생각에 조그마한 회의도 없었다
꼭 누구같네!!!
알찬방송
성직자. 귀족 부자들은 그때도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했군..
음악이 없으면 집중도 되고 더 좋은데
역사적으로 어느 영웅이나 조직, 국가를 막론하고
성공한 후에 그 성공의 신화를 잊지 못해서 시대의 변화하는 흐름을 읽지 못하고
계속 예전의 모습만을 고집 부리다가
결국 도퇴되어 망하는 전형적인 스토리가 나폴레옹에게도 해당되었네요...
나폴레옹은 영웅이라기보다 프랑스 혁명기 왕이 단두대에서 목이 잘린 혼란기에 새롭게 왕자리를 차지한 독재자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프랑스인의 시각입니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초기에는 뛰어난 전략을 구사했지만 황제가 되고 병력을 마음대로 동원할 수 있게되자 전략을 쓰기보다는 그냥 힘으로 싸워서 1차 대전 때와 비슷한 사상자가 생겨서 어차피 계속 국민의 지지를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역시 임용한 박사님 말씀이 쏙쏙들어오네요 오늘 나폴레옹 보고왔는데
토전사 마무리가 여기서 되네 역시 임용한박사님👍👍👍👍
욕심!요 더 잘나 보이고 싶은 욕망요 ㅎㅎㅎ
네버다이 나폴래옹, 최고입니다!, 죽지를 않아!,
영화 나폴레옹 보고 오신분?
주위에 홍보하고 있어요
36:30 변화와 고스팩자
감사합니다...
옆집 아저씨 가 너무 많이 아시는 느낌... ㅎ 감사합니다.
고참 선두 ㅎ
나폴레옹의 실수를 그대로 답습하는 히틀러
진짜 돈주고봐도 안아까운 강의
크 나폴레옹 못참지
01:37 당시 제노바는 공국이 아니라 제노바 공화국이었습니다. 제노바 공화국은 1797년까지 유지되었고, 제노바에는 공국, 즉 군주정이 선 적이 없었습니다. 사소한 오류입니다만, 공국과 공화국이 자주 혼동되는 것 같아 짧게 댓글 남겨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는거 하나 나와서 신낫노?😂
항상 틀어놓으면 잠들어버리네..
리들리 스콧과 소니 픽처스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진정한 슈퍼스타 였네.
빠와 까를 전부 미치게 만듬.
나플레옹이랑 히틀러랑 차이가 뭐냐 유럽을 전쟁으로 먹을라했고 나플레옹은 승리했고 히틀러는 패배했고 누구눈 영웅이고 누구눈 학살자고 정의는 승자에 의해 쓰이는게 맞는거같다
애초에 인종절멸이랑 비교하는게ㅋㅋ
민법전,이집트학만으로도 비교불가임ㅋㅋ 히틀러는 선전 선동에만 능한 무능력자였지
나폴레옹이 막 무적으로 전쟁 승리할때뭔가 쾌감 쩌는게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길게 안가서 괜히 내가 슬퍼짐.. 엄청나게 영웅으로 기억되는 인물이라 그런지 거의 신격화 되버려서
뭔가 더 대단했으면 좋겠는 그런느낌? 인생 말년도 참 허무하기 짝이없어..
요약만 해도 2시간 반. 1차세계대전 보다 더 긴듯. 정말 간단 하지않은 나폴레옹
18분쯤 영상에서... 프랑스에서 일어난 혁명인데.. 왜 스위스 수비대에요???
Gloire à notre empereur 😎❤️🇫🇷!
하 존잼 책갈피 42:10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일인듯......
키작은 영웅 나폴레옹으로 유명한 일화네요
과연 나폴레옹은 계산미스로 러시아 침공에 실패했나?
아님 러시아의 계산이 더 정확했나?
나폴레옹 키가 165정도엿고 당시 유럽남성 평균키가163이엿음 작은키는 아님
수백,수천만 죽게 만든 놈들은 영웅,피흘리며 죽어간 자들은 그냥 전사자. 어리석은 인간들
ㅋㅋㅋㅋㅋ 사람이라는게 원래 그런거요... 당신이 아무리 주장해봐야.. 100년 1000년 뒤도 그들은 그런 영웅을 만들거요
나폴레옹이 16세 소위라는건 울나라로 따지면 고3때 군사고등학교 졸업하고 임관한거랑 비슷함 그당시 평균 수명과 결혼시기 이런걸 보면 18세면 뭐 충분히 성인임
원격포맷 지룡자🦐
이성계,왕건도 장수였다하죠!
나폴레옹과 관련된 이야기는 언제 접해도 흥미롭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도 ua-cam.com/video/_jT_o9PQaLI/v-deo.html 여길 방문하시는 여러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로베스 피에르와 나폴레온의 관계를 보니 떠오르는 관계가 보이네요
그래도 영국이 죽이지 않고 유배 보내 명대로 살다 죽었기에 나폴레옹은 크게 불쌍하지는 않네요. 루이 16세럽 단두대서 목 잘리는것보다 유배가서 살다 죽었으니, 크게 알려진 전쟁범죄도 없는것 같고
조세피나
어릴 때 음담패설 주요 소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