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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따기 없어서 못 구하는 '수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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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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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강사입니다 본업은따로있고요 일단 시급이 낮아요 그리고 최대 세타임만 줌 왜냐면 그이상가면 보험 퇴직금 유급휴가를 줘야하니까요 수영장측은 법적 최소 직원만유지 그래서 직원이 2명인거임 나머지는 생체지도자 자격도 없는 라이프가드만있는 사람을 강사로 쓰죠 최소로 지출하고 최대로 이익보려고하죠 제 회윈은 보통 출석률이 80프로이상유지하죠 열심히 가르치니까요 회원들이 우리라인이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선생님 돈많이버시겠네요 그러시더라고요 네 아닙니다 한타임 30이거든요 좋아서하는거 아니면 힘든직업입니다 세타임이 최대라 여기저기 거지처럼 동냥하러다녀야함
정말 뭐같음 소리도 엄청질러야하고 회원 자세잡아주다 손목나가고 암튼 힘듦 돈은 많이줘 시간도 늘려줘 그럼 강사가 없을리있냐
고생 많으십니다~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소직원만 유지해서 직원은 2명정도라 하셨는데 그럼 그 2분은 세타임이상 수업하고 보험,퇴직금,유급휴가 다 주나요??
@@user-ww9ge6oi9r 직원이니 8시간근무죠 당연히 보험되고요 그래도 박봉이라네요 유급휴가 15일이랬나 암튼 많아요
@@ganadarago그럼 수영장안에 직원으로는 들어가기 힘들겠네요ㅠ 대부분 선출들만 들어가고 비선출들은 들어가기 어렵나요??
@@user-ww9ge6oi9r 아니요 저 있는 시설공단에 선출은 1명이에요 시험보고 들어가시면됩니다 생체 인명구조 자격증가지고요 오히려 선출들이 공부를 안해봐서 시험에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급여를 올려줄 생각은 안하고 한심하네
격하게 맞습니다 ❗
자유시장경제에서 급여수준을 정하는 건 고용주가 아니라 수요와 공급이란다 가방끈 짧은 놈아. 꼬우면 니가 수영강습비 두배로 내든가.
그러게요..이런거부터 시작해서.. 처우들이 계속 개선이 되어야 저출산 문제까지 연결이 되면서 해결이 될텐데..
근로자의 급여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거란다.
그걸 사용자 탓으로 돌리는 가방끈 짧은 인간들 ㅉㅉ
자유시장경제에서 누릴 건 다 쳐 누리면서, 본인들 급여 올리는 문제에는 공산주의 주장하네 ㅉㅉ
ㅇㅈ양아치 헬트보다 못버는데 누가해
온 몸이 물에 퉁퉁 붓고, 큰 소리로 말하니 목도 항상 쉬고 ㅜㅜ수영 선생님들 처우 좀 개선해주세요!! 쌤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 그렇군요 🤔
항상 고맙습니다
네 말씀 맞습니다. 하루 종일 물 안에서 어르신들 가르칠때 보니 ~ ~ 개선을 해야 하겠다고 생각 합니다.
니사 돈을 100망원내고 가니면 되는데
니가 돈을 많이내면 처우개선이 되겠지 지 돈은 아깝고 남의 돈은 선심쓰듯이 말하네 ㅋㅋ
시급도 그렇지만 안정적인 정규직이 아니고 파트타임식으로 운영하니 강사님들이 오전엔 a수영장 오후엔 b수영장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하는게 더 힘들겠죠.. 그것도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직장 느낌보단 알바느낌이니 좋은 강사님은 특히나 구하기 힘들듯
격하게 공감합니다 ✌
수영강사분들이 원래 쉽게 잘 짤리나요???
구청소속에서 일하시는분들은
파트타임인데다가
3번민원아웃제 이더라고요
열악해 보이긴했어요
@@user-ww9ge6oi9r근무 스케줄이 일단 별루죠
시설공단은 그것도 안됩니다. ㅋ
한곳에서 2시간만 가능요ㅠㅠ
공무직으로 전환한 뒤에야 겨우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첨부터 공무직으로 뽑아라...얼탱이가 없네
국가자격증(생활체육지도사)에 안전요원(수상인명구조) 자격증 다 필요로 하면서 왜 기간제로 쓰다버릴려고 하는지...
수영강사로 2015년부터 5년넘게 여러 공립 체육센터에서 일해봤지만 일단 한
대부분 수영장에서 맥시멈 14시간까지만 일하게해줌. 그 당시 시급은 16000~2만원음. 적어도 수영강사로 일하는 분들은 새벽직장인반(6,7,8시) 오전주부반(9,10,11,12) 오후 어린이반(3,4,5,6), 저녁 성인반(7,8,9,10) 이 네개 파트중 한파트에서 2~3시간정도 맡아서 주당 14시간 이하(주휴수당이랑 퇴직금 안주기위해)로 일하게끔 계약한다. 일반적으로 한 수영장에서 계약한경우 월수금3타임 화목 2타임 또는 월수금 2타임 화목 3타임 또는 월~금 2타임 이런식으로줌.
그래서 수영강사전업으로 하는사람들은 최소 두파트이상 일하기 위해 두군데 이상의 체육센터에서 일해야 180~200정도 가져감.. 요즘은 시급이 그때보단 올라서 약 2~2.5만원 정도라는데.. 솔직히 다른 체육계열쪽 일하는게 더 편함..물속에서 수트입고있어도 강사는 춥습니다..어으..
결론은 수영강사를 구하고싶으면 주휴수당이랑 퇴직금 줄수있게 주15시간 이상 일하게끔 근무계약하게 해주고 시급도 다른 종목의 스포츠강사들만큼 올려주면 지금보단 구인난에 시달리진 않을듯..
수영 25년차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매일 새벽 6시에 수영하는데, 젊은 선생님들이 시간도 지각 안하고 제 시간에 나와서 강습해 주는게 얼마나 이뻐보이는지 모릅니다. 늘 감사하며 20년째 수영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한때는 선수출신, 국대출신이었을텐데 우리나라가 수영 강대국으로 가는만큼 정부에서 좀더 많은 투자를 해서 수영 강사님들이 페이 걱정 없이 수업에 전념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무슨 또 정부타령이야
님이 세금 더 내서 지원하세요
자유수영 레인 좀 늘려주면 조켓다
20년째 배우면 강사해도 되지않나요?
수영강사 6년차 입니다 33살인데.. 돈이 너무 적어요.. 결혼해야하는데 집값은 진짜 말도안되고 200만원 조금 넘는돈으로 뭘할까요.. 세시간연속 물속에 들어가있으면 진이 다 빠집니다ㅜㅜ 전문직인디 서비스업과도 같아서 항상 웃어야하고 친절해야하고 1대 다수로 진행되는데 하나만 마음에 안들면 민원 푹푹 찔러넣고.. 이제와서 다른 업종으로 변경할 자신도 없습니다.. 강사를 구하기 힘들어서 아직 재학중인 체육과학생들 실력도 안되는데 무리하게 불러다 씁니다
3년째 새벽5시 기상 6시 강습 시작인데 눈뜰때마다 이직생각이 너무 절실합니다
선생님 나이도 경력도 비슷합니다 저는 이제 탈출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센터에 40대 초중반 형누나들 보면 답이 없습니다. 지금이 가장 어리고 빠를 때입니다. 쌤도 아시잖아요 지금 어딜가도 저희 나이가 거의 막내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지나면 40,50대에도 이거해야하는데 수영판에서 정규직은 커녕 무기계약직도 안해주려는 현실입니다. 탈출하세요...
@@user-wz4qq6pv6z ㅠㅠ혹시 어느 업종으로 이직하시나요..?
@@junyoo7640 기술자격증 공부하고 기술직종 가려합니다. 스마트스토어랑 여러분야 합니다. 저는 하루에 7연타 들어갑니다..
오리발 없는 날에는 7시간입수요 ㅠ 그나마 오리발 끼는날은 두시간 비입수... 몸도 정신도 많이 망가집니다. 가장 큰 건 여기서 비젼이 없다는 거에 가장 불안하고 힘들어서 옮깁니다. 선생님 어떤 분야든 차라리 공단 정규직이든 새로운 도전을 꼭하세요 ㅠ 지금은 도전 하지만 40먹으면 다른 선배들 처럼 계약직 파트로 평생 수영장에서 시급받고 일해야합니다...
수영하느니 화물기사가 업무강도도 낮고 훨씬 돈도 잘 법니다
@@user-wz4qq6pv6z형님들 그러면 다른분들이 수영강사 될거라고하면 하지말라고 말리실건가요??
수영을 물 속에서 가르치는 게 유럽에선 거의 없는데요. (애기 강습 빼고) 한국처럼 물 속에서 가르치는 수고와 찬 물에서 오래 있을 때 생기는 저온 체증(특히 여성 선생님들은 생리불순도 생김) 과 여러 피부적 직업병이 생길 수 있다는 걸 고려했을 때 육상스포츠인 필라보단 더 받으셔야지요. 이게 웬 말인가요.
필라테스보다 못받는건좀ㅋㅋ
여러 선진국 살면서 수영장 다녔는데 한번도 강사가 물에서 가르치는거 못봤어요 밖에서 말과 동작으로 가르치지
수영을 물안에서 가르치는게 맞긴 함. 밖에서 입으로만 떠드는 강사랑 다름.
그러면 회원들이 강습비 더 내면 해결되잖아요 ㅋㅋ
필라 보단 더 받아야 하고 수영장 유지비도 넘 많이 들더라 특히 시립 수영장은 강습비 올려야함
시급 2.5만+/-) 인데 주 15시간 넘어가면 안댐...(4대보험 가입 기피 때문인듯) 고로 100만원 내외, 비전이 보이지 않아 다른 평생직장 찾아 떠나는 젊은 쌤들 많이 봤습니다. 주먹만한 수영복은 3만원 밑으로 찾아보기 힘들고 슈트는 20만원 내외~ 식비는 커녕 왔다갔다 매몰비용속에 말도안되는 민원 받으면 이건 직장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공단에서 운영하는수영장다니는데 강사님들 파트알바라 놀랐음
수영복이 비싸면 니가 만들어봐 얼마면 되겠나
@@Wowwow-wl3kx어휴
반장엄마랑 할머니 비유맞추기가 어려움
맞음 말도 안되는 민원 너무 많음
솔직히 피티나 필라테스보다 수영 가르치기가 훨씬 더 힘들죠. 근로환경도 더 안좋구요..
그럼에도 수입은 수영강사가 더 적고.. 이러니까 수영강사 구하기가 힘들지;;;;
격하게 맞습니다
맞습니다 어지간하면 여자는 필테,피티, 남자는 피티로 빠지면 훨씬 더벌죠
피티,필라테스 = 피부미용, 수영=필수과. --> 체대를 많이 증설하라!!!!
게다가 피티 필라테스 헬스 트레이너는
진입 장벽이 낮아서
소위 개나소나 다 할수 있는 직업임
거기서 진짜 일류 되기는 다른 직업들하고 똑같이 힘들겠지만
일단 시작 하는건 진입장벽이 개 낮아서 몇달 공부하고 아무나 할수 있음
그러니 빡센 수영강사 하다가
다른거 해야겠다 할떄 진입장벽 낮은 피티 필라테스 헬스 트레이너 한번 해보는거지
진짜 열심히 잘하는 수영 강사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잘라낸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을 중에 을 취급받는 수영 강사 처우 개선이 필요합니다.
근거도 없고 증명도 할 수 없는 카더라 뇌피셜 지껄이지 맙시다.
있습니다.
저는 아침수영반 강습을 받습니다.저희도 올해 초 오래계신 기존 수영강사분들이 다 잘렸습니다. 공단측에서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하지만 납득은 안됩니다. 그래서 현재 새로운 수영강사를 못 구해 강사 한분이 3개 레인을 담당하고 있고 주말은 파트로 다른 분이 오셔서 강습을 하는 실정입니다.수영 강사분들 처후개선도 필요하지만 오래 직장을 다닐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강사한테 물었지 왼팔이 안떨지게 하는법이뭐냐고
강사왈 물밥을 덜먹어서 그래요.. 인성이 덜된 강사도 많습니다
민원 들어가면 다 잘리더라고요. 백명 만족시켜도 한명이 불만족해서 민원넣으면 잘림 ...
수영장30년 다니지만 강사님 업무강도가 3레인 같이보시는분도 봤습니다 ㅜㅜ
해운대구 사체는 강사당 4레인입니다
헐ㅜㅜㅜ 너무열악하네요
그정도면 레슨비만 날리는 수준인데? 실력도 안늘겠다
@@user-zc7ho3gd5d 그냥 꾸준히나오면 늘음 ㅋㅋㅋㅋ 단기속성하고싶으면 원래수영은 개인레슨임.
국민체육센터 대부분 그런듯요..
구에서 하는데 사설보다 열악한 듯..
급여를올리고 처우개선하면 될일
다른 어떤지역은 강사 월급이 350이상이고 안전요원도 300이상임
서류접수한 인원만 15명 이상이였음
격하게 동의합니다
이정도 수준은 전국에 몇개 안됩니다ㅠ
그마저도 수업을 엄청나게 들어가야해요...
대체 어디서 누가 그런대우를 해주나요? 어느 스포츠센터인지 말좀해주셈요 ~
50대 인데 아직도 강사하고 있어요.
돈보고 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그냥 애들 가르치는 보람.
물 무서워하는 사람이 바뀌는걸 보고
뿌듯함에 하는겁니다. 젊은 사람들은 호기심에 시작했다 몇년만에 직업을 바꾸죠. 아무리 열심히 해도 회원들만 알아주고 경영진은 그냥 말 잘듣는 사람만 필요한한거죠. 그래서 양질의 강사은 점점 없어지고 좀 질나쁜 강사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지죠...결국 피해는 수영 배우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구조 입니다.
50대수영강사 ㅋㅋㅋㅋㅋㅋ 존나민폐다진짜 너한테 수업받고싶겠냐... 하 남자쌤들 팔팔한사람만 제발 ㅡㅡ
@@LoVeT635
넌 배우지마~~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젊은이들보다 훨씬 더 잘 가르킴
수영배우러왔지
강사 나이보러왔니?
찐따야?
@@LoVeT635얘는 뭔데 시비?
@@LoVeT635 양아치네
@@LoVeT635아니 인력난 때문에 난리인 기사에 뜬근없이 나이가지고 시비야?? 무서운세상이다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월급과 처우 때문에 수영강사를 하려는 체육지도자가 부족합니다.
앞으로 더욱 심해질 전망으로 수영강사의 처우개선과 인력 배출에 신경써야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결론은 돈이죠. 강습료 올려야죠
전국에 계신 수영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쌤들 처우개선이 이뤄지길 바래요!!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와~... 아직도 수영 강사님들 처우가 개선이 안되고 있군요...!
예전 배웠던 선생님들 생각 많이 나네요.
실력자들이 왜 이동 하는지도 알았었고..
수영 강사가 쉽다고?!
실력 갖추는데만 해도 어마한 노력이 필요한데...
안타깝네요..
네 ! 그렇습니다 😰
사람 안 구해지다가 근로조건 개선해서 공고 올렸더니 구해졌다면서요. 여기에 답이 있는 거 아닌가.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국에 계신 수영선생님 응원합니다 💪💪💪💪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수영 강습비가 말도 안 되게 쌈ㅋㅋ 목욕탕 1회권 보다 수업 1회 받는 게 더 싼데? 수영장 물 사용하지.. 샤워할 때 물 쓰지, 교육까지 받는데 1회 비용이 어떻게 목욕탕 1회 사용권보다 더 싸냐고 ㅋㅋㅋ
강습하는 사람이 수영장 운영하냐? 구분해서 비교해라
수영 강대국이 되어가는과정인데
이렇게 가장기본적인 학생들이
배워가는 과정속에서 인재가 늘어나는데
강사 대우가 이러면 흐름이 끊기지..
개설이 시급하다
(보통 수중강대국이 나라 강대국이더라)
격하게 공감합니다
시급 5만원씩 하고, 강습비도 20만원 하면 되려나.. 헬스장 피티나, 필라테스에 주워배운,개 찌끄레기 같은 강사도 수영보다 훨씬 많이 버는것도 웃김.
그렇군요 🤔
ㄹㅇ 막내급 헬스피티도 시간당 5 6만원 받는 시대인데
저도 생활 수영인으로써 한마디 드리자면 없어서 수영강사를 못구하는게 아니라 처우가 별로 안좋아서 못구하는 겁니다. 우리쌤 새벽부터 나와서 수업하는데 항상 목소리 잠겨있고 감기도 자주 걸립니다. 볼때마다 아주 안타깝습니다. 6~7만원대의 공공 수영장이든 혹은 그 이상의 사설 수영장이든 수영장이 흑자로 운영되는곳은 없으리라 봅니다.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인데 강사들 처우좀 개선해주고 제대로된 대우를 해줘야 좀 나아지리라 봅니다. 제가 다니는 수영장의 수영팀장님이 13년을 한 수영장에서 근무하시고 이번 3월달에 다른 구의 지원이 좀더좋은 수영장으로 이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민원도 적당히 올려야지요 말도 안되는 도배미원 올리는 회원들이 있는데 그거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습니다.
업무강도에 맞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강사 한명에게 시간당 20-30명 붙여주고 2만원밖에 안줌.. 처우가 너무 열악함
네 ! 그렇습니다 😰
강사생활 20년 했는데.. 지금이 20년전보다 임금이 낮다... 처우가 이러진 않았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생각에는 시급, 월급 문제보다도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처음 시작할 때 급여가 적더라도 경력에 따른 급여 인상률이 올라가야 된다고 봅니다. 결론은 경력에 따른 급여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최저시급만 올릴 것이 아닌 경력직들에 급여 인상 및 복지 증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수강료 올리면 안오실꺼잖아요ㅜㅜ
수영강사는 센터에서 보호 해주지 않는
파리목숨에 가까운 직업입니다.
저는 헬스업계 트레이너
+크로스핏 박스코치
+현직 수영강사를 겸하고 있는 코치입니다
개인수업도 해보고 그룹수업도 해봤지만,
크로스핏 코치님들 보다도 처우가 열악합니다.
왜냐하면, 급여를 떠나서 센터에서는
디스크 환자도 구분없이 그룹수업에
받아놓기 때문입니다.
자폐나 기능성 장애는
따로 전문시설로 가거나
개인수업으로 돌려야하는데
괜히 수업 때 탈 생기면
센터 탓으로 돌리고
강사 과실로 넘어갑니다.
하물며 자유수영 때 다이빙을
하지말라고 해도 꼭 1-2명 회원이
했다가 다치면 강사 과실이 훨씬더 큽니다.
센터가 사전에 모집중 회원을 구분하거나
다이빙 교육을 지침상 시키지말거나
다이빙시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 합의서를
미리 받아놔야하는데 강사를 총받이로 씁니다.
마치 군대에서 사고나면
니네 자식 나몰라라 하듯이 말이죠.
라이프가드나 강사님들 주휴수당 안 주려고
어떻게든 15시간 안 넘게 근무 짜주니
요일별로 수업수가 다릅니다.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회원의 몫입니다.
그리고 교육시스템이 너무 약합니다.
누가 교육시켜주지도 않고 채용시키니
수영 강사들끼리도 서로 정보 공유를 안하고
각자 알아서 배워야합니다.
국가에서 해야할 공교육을
민간사업으로 넘겨버리니
이런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강도에 비해 급여가 턱없이 낮으니까 안오지. 하루종일 물 속에 있는데 한여름에도 체온 떨어져서 고생함.
격하게 공감합니다
수영강사 공무직(무기계약직) 이건 악법 중에 악법이다 진심... 물에 들어가는데 200만원 주고 승진도 없고 로테이션 근무라 투잡도 못하는데 단기라도 하려고 하면 너네 무기계약직도 정규직에 속하는 거 몰라? 하며 계약서 들이밀며 해고가능한 사항이라함 ㅋㅋ
진짜 바라는 것도 많아요 더러워서 하겠냐? 정규직 보장돼도 요즘 이급여에 할까말까인데
ㅋㅋ맞아요 생존수영강습비도
받으면 안된다고 하고 교육청에서는 예산이 측정되있어 줘야한다고 해서 따로 회사에서 받고있습니다.
(경기도 재단 공무직)
생체 자격증 난이도 최상급 종목이 수영인데
막상 강사들 시급 2만원
뇌피셜 지껄이지 맙시다. im100 1:30초에만 들어오고 체육과목 수업듣고 시험만 패스하면 누구나 다땁니다. 저도 대학때 취미로 수영하면서 생체 수영종목 땄습니다.
@@caseylee8528 ㅋㅋ왤케 화나셨수? 나도 생체 있는데, 다른 종목에 비해 어려운건 사실임. 보디빌딩같은건 포즈만 취해도 실기 통과하니깐. 나 시험볼때 im100 1분 30초내에 들어온 남자 50%도 안된거 같았는게.. 수영 꽤 잘하지않고는 힘들어. 너도 그정도 잘하는거야.
저는 수영생체 따는데 2년 보디빌딩은 3일 걸림ㅋ
@@caseylee8528한 적도 없으면서 야부리 왜 터세요..? 생체 종목 중 기록 측정 종목이니 제일 힘들다는 건 팩트인데
생체중 수영이 제일 힘든건 팩트입니다
재능 있고 시간 엄청 갈아 넣어도 1년 안에 따기도 힘들어요 보통 2년 이상 빡세게 해야 가능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뉴스다운 뉴스를 봤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수영강사가 원래 회원들이 "젊은" 강사들 만 요구를 하기 때문에 수영장 측에서도 잘생기고 이쁜 20~30대 남성 여성 분들을 많이 채용 하려고 합니다.
수영강사라는 직업이 신체적으로 감기 등 외적인 요소에 많이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50대 넘어가면 월~토 까지 하루종일 물에 들어가서 강습하는것도 힘들어요.
그래서 수영강사님들이 감기 현상, 생리현상 등 때문에 물 속 보다 사복으로 물 밖에 수업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있죠. 왜냐하면 하루에 씻고 옷갈아 입는게 적어도 5번 이상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50대 넘어가면 수영강사는 평생 직장으로 하기 힘듭니다. 처음엔 수영이 좋아서 수영강사를 하겠지만 씻고 옷입고 머리 안말리고 물 밖에 있는걸 수백번 반복 하면 이제 자신 스스로도 수영장이 싫어짐을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직or퇴직율도 높아지겠죠.
네 ! 그렇군요 🤔
울동네 수영강사도 20중후반만 있는데 얼굴보고 뽑은듯 물속에서 하루종일 강습해야하는데 목소리도 우렁참
어느 누가 젊은강사들만 원해요? 회원이 젊지를 않은데요~? ㅋㅋ 회원들은요 얼굴도 잘생기면 좋지만 강습잘하는건 기본이구요 개인적이 얘기도 하면서 유도리있게 수영도 빡세게 할때도 있고 농담하면서 웃으면서 강습도 하고 재미난 경기도 하고 재미난 드릴도하고 2인1조로 수영도 하고 이래야 수영장 인기강사 반열에 오르는거에요~ 수영강사인척 적지마세요 ~ 나이가 들어서 있는 수영쌤들은 사람을 가르치는게 즐거워서 계시는분이 대부분입니다~
시급을 올려라~~
격하게 공감합니다
수영강사 처우문제가
개선 안되면 채용
힘들겁니다 !
본인이 처우개선에 앞장서면 되겠네요. 직업 못 구한 체대 낙오자들이 용돈벌이로 수영강사하는데 떡값 많이 찔러주세요.
17~19년도에 수영강사 파트로 일했었는데 그당시 직원으로 일하던강사들 헬스랑 필라테스 붐 일어나고 pt포함 페이랑 업무 강도면에서 나아서 대부분 육상으로 올라갔네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튼 물에 장시간 들어가 있는거 자체로도 고역입니다. 락스물에 통풍 안되는 지하시설에 감기한번걸리면 떨어지지도 않고… 목소리는 맨날 나가있고 고생 많이들 하십니다 ㅠ
뉴스에 브금깔아서 말이 안들리고 자막도 없어서 무슨내용인지 잘 몰루겠어요
네 ! 그렇군요 😐
'아 싸게 쓰고싶은데 사람이 안구해지네~ '
버러지같은 마인드
수영강습
수염장첨소
전단돌리기
상담전화
3개월씩 계약
개인레슨비 착취
몸이아파도 물속에서 수업
이게현실~~
겨울이면 추위와 싸워야하고
몸이건조해져서 건조증생기고
환기안되는 수염장은 밤새 기침하고~ㅠ
이게 현실
그나마 지들맘에 안들면 재계약안해주는 나쁜놈들
이게 수영장 현실입니다
젊은이들이 이짓을하겠습니까?
필라나 피티하지?
임금을 올리면 다 뽑히죠
격하게 맞습니다
초보반 자꾸 강사 바뀌는거 보면 진짜 대우가 안좋긴한거 같음 물속에서 몇시간동안 일일이 잡아주구 개고생인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수영강사 처우개선이 시급함
격하게 공감합니다
수영장 단가 자체가 너무 저렴함, 그러면 운영하는데 있어서 필수비용 중 유일하게 손댈 수 있는게 인건비니깐 짜게 주는거지......
시급 올려주세요 강사님들 덕분에 즐거운 수업하고 있습니다
돈더내시면됩니다
수강생으로서 아는대로 써보면...
1. 급여가 매우 낮음. 강습 시간 별로 지급되는 경우 강습 담당하게 되는 시간에 따라 소득도 매우 불규칙적
2. 고용불안정. 각 수영장에서 정규적은 일부만 있고 다수는 계약직으로 돌림. 그래서 2년 지나면 다른 수영장 찾아야 함..
3. 팬데믹. 코로나 때 수영장들 문닫는 시간이 많다보니 소득이 필요한 강사분들 배달, 대리, 쿠팡 등까지도 많이 옮김. 저런 직업이나 다른 운동강습으로 옮긴 사람들은 소득 차이도 나다보니 돌아오지 않음..
이외 pt나 필라테스처럼 나중에 개인사업으로 운영하기도 어려운 점 등 단점이 많긴한 것 같네요.
그건 중요하지 않지 국민이 원하면 해야지. 그럼 PT나 필라테스 강사의 소득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낮추고 수영강사에게 의무 복무기간을 주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수영강사에서 다른 종목으로 옮긴 사람들은 수강생 고통을 외면하고 떠나는 거니까 자격증을 박탈하고 처벌을 하면 해결이 빠르지 않을까?
수강생이신데 강사 현실을 잘 아시네요. 현직 수영강사인데 셋다 맞는 말이고 사실 코로나 전에 이렇게 수영강사가 없지 않았는데 코로나 후 많이들 떠났어요. 그때 눈을 다들 확 뜬거죠 수영강사만 길이 아니라는 걸
급여가작은데 근무시간은많아서그런듯
네 ! 그럴꺼라 보여집니다
노는거 처럼보여도 물안에 있는것만으로도 많이 힘들고
특히...피부 엉망됩니다
낮은 급여, 직업 안정성, 장래성, 전문성 없는 자격증 및 사회적 인식 등 많은 이유가 있을텐데 체육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항상 아쉽게 생각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여기 충남보령도 강사 없어서 시립수영장 저녁 타임 두 달 동안 폐장 했었다... 다시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ㅠㅠ 처우 좀 개선 하자.
격하게 동의합니다
수영장 요금이 너무 쌉니다. 근본은 돈을 더 받아야됨
일단 수영선수 층이 얇고
다들 헬스 등을 배워서 필라테스나 요가 등 개인 피티샵으로 빠짐
수영은 개인 샵을 못함
그리고 무엇보다
급여가 편의점보다 낮음
격하게 공감합니다
시급으로 비교하면 수영이 두배이상 많은데..
편의점에서 6시간 연속 알바하라면 하지요.수영장 차가운 물에 연속 6시간 들어가라면 할까요. 입수 1시간은 비입수 2시간과 노동강도가 같은 수준임@@Illhwa
@@user-oj3sj8ir7e 편의점시급 만원 수영강사시급27000원 입니다. 주휴제외하면 편의점8시간 급여가 수영강사 3시간급여와 비슷합니다. 급여가 편의점 보다 낮아요? 이건 좀 무시하는것같은데…;;;
대우를 해줘야죠...파트 타임에 놀랐고 금액에 놀랐어요
네 ! 그렇습니다 😰
창원시 같은경우 시급 18.000원 입니다.
시급이 2만원 넘는곳이 있는 모양이네요...
서울 23년도부터 시급 27000원이요
수도권은 현재 3만원인 곳도 있습니다.
강사 한명이 20~30명 보는대 2만원?? 에라이 시버럴놈들아 ㅋㅋㅋ 두당 천원이냐? 날강도냐?
한국은 이상하게 힘든 일일수록 돈을 더 안주려고 하더라
전국이 다 그런가보네. 수영강사님 구인난 어마무시함.. 우리도 폐강 합반에 장난아냐ㅠ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동네는 시간당 18000원 받더라.. 뭐가 문젠지 모르는 게 더 큰 문제다.
매우 심각합니다
여러 댓글들이 많아서 적어 봄.
공단 계약직 정직원이고 평균 300-310정도 번다. 대신 하루에 7시간 입수함. 여기 공단은 그나마 파트 안쓰고 직원써서 4대보험, 퇴직금, 연차, 청원휴가 다 가능. 다만 대다수의 공단 수영장은 주15시간미만 파트만 구함. 날고기는 선출들은 시립 안간다. 사설에서 돈많이벌지. 공단이라고 뭐 별에별 김영란법 같은 거 다 적용됨. 민원도 엄청 신경써야하고 수업이나 가드서다 사람죽거나 인사사고 나면 진짜 인생 꼬일 수도 있음 리스크 큼. 강사 수명도 짧기에 애초에 발을 들이지 말거나 파트나 알바로 하는 게 남. 아무리 오래해도 40대 중후반이 최대라고 본다. 강사 정규직 해서 오래할 수 있게해라고 글이 많은데 본인들도 50 다 되어 가는 쭈글한 강사한테 수업받고 싶지 않을 껄? 젊을 때 미련 버리고 다른거 찾아야함. 아니면 수영장 차리거나 인수해서 운영하든지.
그러면 수영장안에 정직원으로 들어가는건 대부분 선출분들인가요?? 비선출분들은 들어가기 힘드나요??
@@user-ww9ge6oi9r 아뇨 직원은 선출들 많지 않아요. 보기 힘듭니다. 그들 프라이드가 강해서 2-300 받고 직원으로 8시간씩 근무 안해요. 사설 가서 짧게 일하고 개인레슨하며 돈 많이 벌어갑니다.(나이많은 선출은 갈곳없어서 공단 수영장에 그냥 일하기도 함)정직원은 생체랑 라이프가드 경력없어도 나이가 어리면 뽑히고, 나이가 많으면 경력이 있어야 가능할 겁니다.
정말 말씀 공감합니다. 수영강사가 딱 50대 되면 할 수가 없습니다. 20 30대 때 건강한 열정 때문에 가능하겠지만
나이든 50대 아저씨가 되버리면 하루에 물속에 옷갈아입고 샤워하는걸 7번넘게 하기 많이 힘듭니다.
교정 연수반 되면 회원들은 강사보다 수영 훨씬 더 잘 하기 때문에 50대 강사보다 20대 젊은 강사들에게 오히려 인기가 많죠.
50대 되면 자녀들이 곧 고등학생 대학생 될 텐데... 수영강사로 50대 때 퇴직을 하게 되면 수영강사 경력으로 다른 회사에서 받아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수영장 측에서 정직원보다 20~30대 파트직원을 해서 수영장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소 하려면 수영장에 수업보다 자유수영 레인을 늘려 라이프가드 알바를 많이 채용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해외는 흰머리 희끗희끗한 배나온 50대이상 코치들 풀장위에서 가르치는모습이 수두룩 뺵뺵한데 우리나라는 강사하면 20대 초중반만 찾을려고함... 젯밥에 관심이 있는건지?
솔직히 센터에서 다 계약직이나 알바로만 구하니 누가 하겠냐 싶음 구립마저도 정직원이나 무기계약직 거의 드묾
네 ! 그렇습니다 😰
수영강사들에게 수영장 레인 한개를 임대하고 장사할수있게 하는 수단이 필요하다 임대 사장 돈벌어주는 행위따위 하지말자 그럼 수업 퀄리티도늘어날꺼고 모든게 좋아질꺼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이디어 좋네요
헬스 pt는 1대1 이구요. 수영이 1대1임?? 1대다 강습을 1대1 기준으로 얘기하네. 수영도 1대1 강습은 시급 쎄요
네 ! 공감합니다 😐
공단은 개인수업 금지가 확산되는 중이죠~
제가 다니는 사설수영장은 1대1 레슨함.
사석에서 가끔 소주도 한잔씩하는데
연 8천 이상 번다고 하심.
그리고 1대1 강습료 50분 기준 5만원.
강사가 4만원 받는다 함.
@@user-nm8ud3ny4e 그정도 벌어야 할만하죠ㅋㅋㅋ연8천 벌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들여다보시고 그게 일부인지 대부분인지도 봐야겠죠.
전체강사 대부분이 저정도 연봉이면 이런 기사가 안뜨고 강사난도 없겠죠?
@@user-nm8ud3ny4e 8천을 번다구요? ㅋㅋㅋㅋ 수영강사 인생 13년하면서 처음들어보는 얘기네요 ㅋㅋㅋㅋㅋㅋ 하루에 24시간 물에들어가시나?? 병원비가 더 나오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8천을 번다고 해도 그런 강사가 전국에 몇명 있을지 궁금하네요 8천버는 수영장 있으면 저좀 소개시켜주세요 이력서라도 넣어보게 제발!!!!
금융치료가 안되는 과한 노동과 스트레스에 비해 낮은 급여가 요인이긴 하지만 근본적 원인은,
진상회원 스트레스,
잡아주면 성적수치심이다 지랄,
안 잡아주면 성의 없다 지랄,
급여 낮아서 떡값이라도 받을라치면 김영란법이라 지랄, 썩은 문화라고 지랄.
물밖 강습하면 장난하냐 지랄.
진짜 수영카페 가서 글 읽어보면 최악은 횐님들이죠. 감정노동, 정신노동.
수영저녁타임 1년반 강습동안 강사샘 3번바뀜 심지어 마지막 샘은 복학한 대학생인거보니 근로대학생이신가봄요 강사별로 다 좋았지만 자주 바뀌는 통에 이 시간대가 어려운가 했는데 뉴스를 보니 딱 이유를 알겠네요
월 500만원씩 벌 수 있다면 과연 그 누가 수영강사를 안하려 할까?
결국 일 힘든 거 대비 버는 돈이 적으니까 안하는 거지
업무강도에 비해 터무니 없는 급여와 각센터의 처우개선이 시급하죠.
지자체에서 지원받는 지원금은 도대체 강사분들 안주고 어디다 쓰는건지 공공기완에 혈세 도둑놈들이 많습니다.
김해시 시 운영 스포츠 센터도 강사분들 식사도 제대로 안챙겨준다고 소문 자자하죠. 돈도 더럽게 적게 주고.
사람을 쓰려면 그만한 대우를 해야지. 심한곳은 한분이서 초급, 중급, 고급 다 하는 타임도 봤습니다.
경기도 어느도시공사는 기존강사도 계약기간후 채용거부하고 강습반을 옆반선생님이 봐주는식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사없어도 강사가능해요. 생활스포츠지도사 필수인경우는 아주 드문케이스입니다. 시급도 2만원은 잘못된정보네요.
네 ! 그렇군요 🤔
그만큼 대우와 혜택을 안주니깐 기피하는거다
솔직히 몸으로 직접 뛰시는 분들은
더 챙겨주면서 보살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지
피티보다 시급 싼게 말도 안됨ㅋㅋ
그렇습니다 😰
그거는 1대1 pt고요. 수영이 1대1임?? 수영도 1대1 강습은 시급 쎄요
@@DongPangzhuo 해보신건지 모르겠다만.. 1:1도 헬스pt가 더 비싸요/..;;
@@user-ro6pr2qd7y 다 해봤죠 당연히. 1대1 누구한테 받으셨길래요? 경력마다 다릅니다. 수영도 1회에 6~8만원 많게는 국대출신이상은 10까지도 합니다.
근데 이 영상은 1대다 강습이랑 pt랑 비교하니 크게 차이나죠. 그 요지를 말씀드린겁니다. 당연히 1대1 세부금액은 경력마다 모든종목에 조금씩 다르죠
@@user-ro6pr2qd7y 해봤는데 1:1은 수영이 더 비쌉니다 ㅋ
급여도 작고
정직원이 아니니 그렇죠
네 ! 그렇습니다 😰
없어서 못 구하면 돈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봅시다. 머리 빈 거 아니면
제게 주어진 배움의 기회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필라테스와 PT는 일대일, 수영은 일대일인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낮은 것임. 수영도 일대일 개인 강습할때는 PT나 필라테스와 유사한 가격을 받아야 하나, 사실 PT와 필라테스같이 바로 옆에서 자세히 보면 일일이 가르치는 강습이 아니다 보니 업무 강도가 낮은 것은 사실임.
인천은 대우 좋은거 같던데. 사실상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이고 육아휴직도 자유롭게 사용하는듯. 대부분 젊은 분들이고 티오가 나더라도 금방금방 채워지는거 같음
네 ! 그렇군요 😐
인천 공단에서 헬스 강사하고 있는데 타 지역비해 너무 좋긴합니다
도대체 어떤삶은 살아오신겁니까 하빈쌤…
ㅋㅋㅋㅋ 준비 꼬우
초등 생존수영수업 이후로 전국적으로 수영장은 많이 만들지만 정작 수영강사 급여는 1타임당
2만원도 못 받는곳이 더 많음
pt나 필라테스 가르치면 물에 안들어가고 말로만 가르쳐도 시간당 5만이상인데 누가 수영 가르치나요..
너무 저렴한것도 문제에요 강습비를 올려서라도 수영강사들 급여를 더 줘야죠.자기들은 그거 받고 안할거면서..
앰금을 제대로 주면 지원을 한다...선수출신도 돈을 적게주는데...누가 강사를 하겠나..
격하게 공감합니다
급여를 더 주면 되는데.. 뭐냐?.. 황당하다
이게 예산 한정 이라 그러는지 ~
@@user-ts5wo8eu1k예산문제가 아니구요 조례 회비를 10만원으로 올리면요 다 해결되요.
근데 난리날껄요?ㅋㅋㅋㅋ예전에 봤음요 5천원올리는데 각종 민원에 국민신문고 까지ㅋㅋ싸게는 다니고 싶고 질높은 강사를 채용해라? 어불성설이죠 ㅋㅋㅋ지금 접영도 못하는 강사 허다합니다ㅋㅋㅋㅋ
시급 파트타임으로 고용하니 당연히 지원을 안하지. 싸게만 고용하려하니
원인이 뭔줄 아시나? 회비를 올리면 해결 공단이든 지자체 위탁수영장 이던 조례로 금액이 정해져있고 그안에서도 경로,다자녀,장애인,국가유공자 50프로할인. 수익이 나야 인건비가 올라가지요. 회원들 돈5000원만 올려도 난리치고 결국 본인들이 피해보는걸 모르는게 안타까운 현실
ㅇㅇ 시장경제 개념도 없는 인간들이 수영강사 월급 적다고 운영기관 욕하는 게 어이가 없음.
저는 돈 더내고 수영강습 받을 의향 있는데.. 수영강습 오래한 분들중 강성회원들이 꼭 있죠. 충주에 한 수영장 다녔는데 서충주에 수영장 새로짓는다고 거기로 선생님들 차출되는 바람에 상급반은 아예 없어지고 반도 줄었어요 ㅠ 강사님들 처우 개선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급여를 보소 ㅋㅋ
시설관리 공단 파트강사 십년전 1시간 15000원 에서 현재 18000원이다.
그나마 사설 개인어린이 수영장은 2만원5천에서 3만원준다.
시설관리공단 누가 일하겠나?
대학생들도 싫어하는 3d 강사임 ^^
물가 상승률좀 따라 갑시다.
급여 올리면 구하긴 쉬워요 근데 안올리잖아요 ㅋㅋ
노동강도는 높은데 급여는 최저수준이면 당연히 못구하죠
4대보험도 안된는곳 많으니 이직이 심함
격하게 맞습니다
웃긴거는 수영 강사면 전문가인데 최저시급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있죠 체육쪽에 보면 이런처우 굉장히 많아요
30대 초중반이면 그만 둬야 하는 직업이라 대우 좀 해줘라.
경호원에게 무료 강습받아라
네 ! 그렇군요 🤔
솔직히 시립 수영장 싸게 이용하긴 하지만 시설투자비 대비 강습료가 많이 싼건 사실 조금더 현실화해도 괜찬을듯 합니다. 강사님들 처우개선만 제대로 된다면야
급여 올리면 알아서 공급되는 부분.
그럼 방법이 없네 그럼 자격증을 취득하면 수영강사로 일정기간 의무 복무하게 하자
그리고 필라테스 강사와 요가 강사 그리고 PT강사의 소득을 법적으로 시간당 1만 8천원 이하로 하자. 그럼 수영강사의 소득인 2만원보다 낮으니까 수영강사로 사람들이 모이겠지.
이 나라는 갈아넣기만 하고 사람 안구해진다고 징징거림
성인은 비입수로해도 충분한데 보이는게 회원들 민원이나 입수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음...비입수제도를 겸하는게 맞다고 봄
외모 반반한 사람이 바디프로필 찍고 몸짱대회 1회 나가면 헬스트레이너로 성공할 수 있음
여긴 서울 유명한 수영장이라 그런가 젊고 선출들도 많이 강사로 쉽게쉽게 채워지던데. 인천에서 수영할때도 티오나서 공고내면 그래도 경쟁률은 있다고 들었음. 인천은 무기계약직이고 시간만 맞으면 다른 수영장도 근무 가능하다고 그래서인듯. 인천에 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많음. 아마 지방은 쉽게 구하기 힘들거임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급여가 없어도 너무 없다
격하게 맞습니다
월급이 적으니 누가 하나.
우리 수영장도 강사님 못구해서 오롯히 회원들이 피해보고 있음.
도시공사가 운영하는데 본인들은 호봉수 꼬박 챙겨가며 월급 받겠죠?
도대체 왜 대우를 안해줄까요?
지역 수영장 다니는데 한달에 6만원이고 3개월 이상 등록은 할인도 해줘서 수강생 자부담을 좀 더 늘리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음. 계약직 강사님이 어려움을 토로하셔서 마음 안좋았음
수도권에서는 강사들 박봉에 새벽 6시부터 밤9시까지 이수영장 저수영장 돌면서 8타임을 뛰고 그나마 시설이 보수공사나 휴관하면 한동안 돈벌이 못하고 그러던데.... 지방에서는 처우를 개선해줘라. 그럼 수도권 강사들 지방 이주를 고민할것이고 수도권 강사수가 줄면서 수도권 강사 처우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흘러넘치는게 강사인데 이것저것 따지고 파트타임만 구하니 그렇지
처우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노동 강도나 안전사고 발생 시 생기는 법적 책임까지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안정적 자리 보장해주면 정규직등 구할 수 있을겁니다. 시급제를 쓰려니깐 힘들어서 안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