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시집 (초판 기준, 전 3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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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5

  • @문규임
    @문규임 Рік тому +3

    천재 시인

  • @motohyun9359
    @motohyun9359 Рік тому +4

    자랑스러운 민족시인 윤동주님에 보석같은 시를 이광재시인에 따듯한 목소리로 들으니까
    정말로 반갑습니다 가만이 눈
    감고듣고 있노라니 윤동주님을 만난 기분이들어 황송하오이다 🥷🌏🌎🌠🌌☯️🇰🇷🇰🇷🇰🇷

    • @poem-fadelessheart
      @poem-fadelessheart  Рік тому

      항상 지켜봐주시고 매번 감사한 말씀만 남겨주시니 저는 독자님들이 계셔서 비로소 무엇이 될 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 @팍마-w2y
    @팍마-w2y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문규임
    @문규임 Рік тому +4

    그냥 눈물이 난다

  • @킴스톤
    @킴스톤 Рік тому +2

    대단한 분
    지금 등단 시들보다 훨
    시인이 되고 싶은 맘이 꺽이네요

  • @tv---6546
    @tv---6546 2 роки тому +1

    좋습니다, 감사!

  • @청공-b9c
    @청공-b9c 2 роки тому +4

    다른 채널 시낭송을 듣다가
    잠시 잠이 들었는데 여기 윤동주 시인의 시편 낭송이
    사르르 스며들며 가슴을 적셔주었기에 .....
    그 가운데 *소년*이라는 시가
    제 가슴 깊숙한 곳에서 살아나왔습니다.
    일제의 문화침탈로 한글말살정책 등 온갖회유책 속에서도, 일본 재판관 앞에서도 당당했던 조선독립에 대한 열망이 그런
    순수한 에너지로 덮여서 독립운동이 식지않았구나 싶었습니다.
    극복대안을 찿아가는 식민저항노래가 지금껏 고요히 살아있게 하는 뿌리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짧은 생을 살고 돌아가셨지만
    *소년*은 모든 시편들의 원형질로 홀연히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 무렵 다수의 문인들은 절필선언을 하거나 친일파로 변질한 것을 볼 때 이육사 시인과 더불어 민족시인으로
    존중 받습니다. 그건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 윈형질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서정적 기준점이 담겨 있습니다.
    두번 들어도 세번 들어도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끄러워 하면서도 스스로 거듭거듭 일어서기를 해줬던 밑힘으로 말이죠.
    내 속에도 아직껏 그 소년이 살아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윤동주 시인의 시편들 낭송 덕분에 모처럼
    한권의 시집을 다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festivalofcreating875
    @festivalofcreating875 3 роки тому +5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sungjones9476
    @sungjones9476 3 роки тому +8

    20 대 에는 감소월 시를 즐겨 읽었는데
    이제 60 이 넘으니 윤동주 시 가 마음에 스며드네요
    특히 소년 읽을 때마다 넘 조아요

  • @TV-ns7ph
    @TV-ns7ph 2 роки тому +3

    한소절 마다 전률이 흐릅니다
    선생님 의 잔잔한 모소리로 들으니 더욱 마음이 아픔니다 😂😂👏💚

  • @CODES1588
    @CODES1588 2 роки тому +1

    시낭송 감동입니다.겨울밤에 참 좋아요.

  • @문규임
    @문규임 Рік тому +4

    조금 있다가 다시 봅시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곳에서~

  • @김선희-s3e6m
    @김선희-s3e6m 2 роки тому +3

    가슴이 아련해 진다
    윤동주님의 조국사랑이
    글귀마다 알알이 새겨짐에~
    혼자 외로움에 고통속에 .
    그립습니다.
    윤동주님!!

  • @lemmingjang1957
    @lemmingjang195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헐~ 목소리가 뭔가 익숙해서 보니
    이광재 주무관님이라니~❤
    잘 듣고 있습니다!!

    • @poem-fadelessheart
      @poem-fadelessheart  8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만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가까운 분을 만나뵌 것 같아 새로운 기분입니다^^

  • @이수연-y9n5t
    @이수연-y9n5t 2 роки тому +2

    ㅎ좋네요 ㅎ

  • @시를품다
    @시를품다 3 роки тому +9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 힐링하고 있어요
    편안한 보이스에 미소가득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ohastory
    @sohastory 4 роки тому +6

    어수선한 시국에 복집해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네요. 잘 듣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 @김민준-o1i5t
    @김민준-o1i5t 3 роки тому +4

    지금 이세상에 없는사람의 시를 읽는다는것은 너무 슬픕니다

  • @같이걸어요-u8e
    @같이걸어요-u8e 3 роки тому +2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어릴적 뭣도 모르고 끌렸던 이 시가 윤동주 시인을 먼발치에서나마 만나보고 싶은 생각에 윤동주 박물관과 윤동주 산책길을 서성여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 @유이뿅뿅
    @유이뿅뿅 2 роки тому +2

    눈물만이 흐릅니다

  • @홍정임-n6w
    @홍정임-n6w 4 роки тому +7

    중간중간 책장 넘기는 소리도 넘 좋네요~^^

  • @truthspot
    @truthspot 3 роки тому +4

    좋은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karnemelk66
    @karnemelk66 4 роки тому +10

    윤동주 시인의 시 특징은 부끄러움의 정서라고 하는데
    시 읽을 때마다 나도 부끄러워짐~
    시인은 이런 어마어마한 시들을 20대에 완성하셨는데
    나는 뭔가, 자괴감 듬 ㅠㅠ

    • @poem-fadelessheart
      @poem-fadelessheart  4 роки тому +3

      ㅎㅎ 윤동주 시인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감정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시로 승화시켰던 것일 겁니다. 윤동주 시인이 이 시들을 남길 때의 마음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던 만큼, 누군가가 자괴감을 느끼기보다는 자신을 더 긍정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랐을 거 같네요~

  • @김민재-t9j4d
    @김민재-t9j4d 4 роки тому +5

    최고다

  • @문경락-l8d
    @문경락-l8d Рік тому

    환절기 날씨 주의하시고 건강하시길..............

  • @망고푸딩-o2c
    @망고푸딩-o2c 4 роки тому +6

    슬픈시집 이네요

  • @김민재-t9j4d
    @김민재-t9j4d 4 роки тому +5

    좋다

  • @영지버섯-h2t
    @영지버섯-h2t 4 роки тому +6

    정말 듣기 좋네요 😊 공부하는 중에 듣기 너무 좋아요 ! 뭔가 잔잔한 노래가깔려있었으면 했지만 없는것도 없는대로 정말 좋네요 ㅎㅎ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em-fadelessheart
      @poem-fadelessheart  4 роки тому +1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댓글의 분위기가 밝아서 보는 마음도 환해지네요~^^

  • @carma8201
    @carma8201 8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나라 대표적 서정시인.독립운동 혐의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고문 후유증으로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1945년 2월 16일 해방직전 27세에 옥사! 주옥같은 시...들으면 눈물이 나요...

  • @차정환-q3d
    @차정환-q3d 3 роки тому +4

    서럽다. 울고 싶어진다.

  • @시를품다
    @시를품다 4 роки тому +6

    윤동주 시인님의 시는 가슴속까지 파고드네요
    혹시 여쭈어볼게 있는데요
    저작권은 괜찮은건가요?
    저도 낭송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서요

    • @poem-fadelessheart
      @poem-fadelessheart  4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윤동주 시인의 경우 돌아가신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저작권이 만료되어 있습니다. 1963년 이전에 돌아가신 분의 저작권은 2013년에 만료되었고, 법 개정으로 인해 1963년부터 돌아가신 분들의 경우는 2033년부터 만료되는 상황입니다~ 저작권이 만료되지 않은 시인의 작품은, 엄밀히 보면 사용 시에 저작권 위반이 되지만, 시집 한 권을 다 낭송해버린다든가 하지 않으면 굳이 저작권자가 문제삼으려 하지는 않을 겁니다. 리뷰 같은 건 홍보 효과가 될 수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원 저작물을 '대체'할 만한 제2저작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면 된다는 것입니다~

    • @시를품다
      @시를품다 4 роки тому +1

      @@poem-fadelessheart
      아~~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충분히 알았어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이 깃든 나날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SongheeHanable
    @SongheeHanable 3 роки тому +3

    14:53 십자가

  • @쇼코-s3b
    @쇼코-s3b 4 роки тому +3

    동주영화보고왔당........ 목소리가 비슷한건 기분탓인가?

  • @ParkKenneth-cd7js
    @ParkKenneth-cd7js Місяць тому

    운동주님 추모곡 초연영상입니다. 유족분들과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바칩니다.
    ua-cam.com/video/ygimzNVfN2c/v-deo.htmlsi=0hpvr7AxSRsLHwIk

  • @슬라이드-g3p
    @슬라이드-g3p 3 місяці тому

    이해할수가,,없너

  • @문규임
    @문규임 Рік тому +1

    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