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때 메이저를 처음 봤었는데.. 벌써 시간이 흘러서 28살이 되었네요. 그 당시 피처폰 사용하면서 게임빌 프로야구라는 게임에 나만의 투수 키우기가 있었는데 선수이름 시게노 고로라고 지어서 육성 했던 기억이 ㅋㅋㅋ ㅠㅠ 진짜 몇년마다 주기로 메이저 정주행 하는데 할 때마다 추억에 잠깁니다. 친구들과 캐치볼을 하게 해준 최고의 인생 애니 중 하나..
생각해보니 고로 카이도 계속 다녔으면 저 기수 미쳤네.. 사토 토시야(포수) 마유무라 켄, 시게노 고로(투수) 한 기수에서 메이저리거 셋이 배출된거 아냐... 생각해보니 그리고 투수진도 개미쳐서 전국대회 씹어조졌을듯 고로 - 아쿠츠 - 이시카와 - 마유무라... 심지어 고로는 타격도 가능... 고로 나오면 사토, 쿠사노, 야쿠시지, 고로 얼마든지 한 방 먹일 핵타선... 상대 팀 감독 ㄹㅇ 자살각
EBS에서 강찬이 무기라고 던졌던 ?-? 이게 체인지업이라고 아는 그 순간 야구에 눈을 떴는데 알고보니 벌써 강찬에서 박찬이고 이미 지난 애니를 보면서 본방사수하려던 그 어린 갬성이 지리네. 지금은 얀ㅡ심 유행하는데 내가 첨 안 건 얀ㅡhit & run 이 노래다. 싸이월드 배경곡이었지. 인생 애니는 원피스이지만 가슴의 애니는 메이저
[2기 오프닝]
ua-cam.com/video/9jlcbKSUR7Y/v-deo.html
[4기 오프닝]
ua-cam.com/video/Uq8sZqOrLIY/v-deo.html
어릴 때 ebs에서 3기까지 방영할 때 정말 좋아했고 중학생 때 정주행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생이네.. 정말 그립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난28이다😂
26 ㅜ
35
내가쓴글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초등학생때 1기를 시작으로 이젠 군대까지 나올 정도로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마음속의 그림은 지워지지 않았고,
정말 그립고 행복했던 시간들 이었지만 돌아갈 수 없기에 더 빛나고 지워지지 않는 추억으로 그려져 이제서야 더욱 빛나고 있구나
진짜 이걸 어릴 때 본게 내 최고의 선택이다 진짜 잘했다 나 자신
메이저 애니본사람이면 이거 듣기만해도 고로 꼬맹이부터 다 생각남 ㄷㄷ
ㅇㅈ 시게하루 죽을 때 그거 보고 엄청 울었는데...ㅜㅜ
썩을 구단놈들... 경기 빼서 병원 보내야지 왜 계속 뛰게 해서...
후 1기 오프닝땐 힘찬 개막을 알린느낌
6기는 폐막을 알리듯 쓸쓸한 느낌.
메이저 6기 오프닝은 1기 곡으로 잡은건 완결 보고나니 진짜 감동임..
노래도 1기랑 비교하면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
근본 코코로에..
1기가 막 여정을 시작하는 힘찬 느낌이면
6기는 이제까지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잔잔하고 침착한 느낌.
1기는 지금 겪고 있는, 혹은 앞으로 겪게 될 일을 이야기하는 듯하고
6기는 이제껏 겪은 일을 회상하는 느낌.
ㄹㅇ 인생애니 존나게도 재밌음
고로는 진짜 야구선수로써 인생에 당할수 있는 모든 불행을 다 경험해봐서 미워할수가 읎지
끝까지 투수버리고 타자전향 크
중학교 2학년때 메이저를 처음 봤었는데.. 벌써 시간이 흘러서 28살이 되었네요.
그 당시 피처폰 사용하면서 게임빌 프로야구라는 게임에 나만의 투수 키우기가 있었는데
선수이름 시게노 고로라고 지어서 육성 했던 기억이 ㅋㅋㅋ ㅠㅠ
진짜 몇년마다 주기로 메이저 정주행 하는데 할 때마다 추억에 잠깁니다.
친구들과 캐치볼을 하게 해준 최고의 인생 애니 중 하나..
ㅋㅋㅋ간호사누님 아리 마법사꼬맹이..
와 게임빌 프로야구 ㄹㅇ 저랑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 추억...
ㅋㅋㅋ 저두요 시게노 고로 혼다고로 마유무라... 자이로볼 국룰이죠 ㅋㅋ
야너두? 야나두
나만 자이로볼 직구로만 쇼부한게 아니였구나 ㅋㅋ
6기 끝나고 나서 1~6 주마등처럼 보여주고 1기 브금 나오는데 눈물이 주르륵
고로성우님이 부르신걸로 기억합니다
1기 오프닝을 리메이크 햇네.. 어릴때 3기까지 보고 안봤다만.. 괜히 뭉클하다
메이저 1기의 시작과 6기의 끝이 이 노래라는게 너무 감동적이었음
야구를 전혀 모르던 내 친구도 이 애니를 보고 야구에 관심이 생길 정도였던 역대급 명작
Me too.. 저도임 ㅠㅠ 야구글러브 사서 캐치볼 하고있음 ㅠㅠ
야구를 모르고 봐야 재밌는만화
@@즛즛 그냥 애기때 봐야 제일 재밌음
나 초딩때 이거보고 야구선수하고싶어서 야구부 들어가게해달라고 졸랏음..
@@즛즛알고 봐도 재밌음.. 그냥 고로의 서사 자체가 너무 안타깝고 같이 응원하게 되고 그래서 더 짠하고 몰입되고 재밌었음
3:07 이 장면이 시게노가 고로 보고 다친 팔로 계속 던지면 진짜 몸 상한다고 하는 씬인데
그 다음 씬이... 3기에서 하얗게 불태워서 연장전에 마운드에서 탈진하는 씬... ㅜㅜ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100%이애니를 본적있다
무조건이죠 ㅋㅋ
노래만 들어도 소름돋네요..ㅠㅠ
메이저는 개인적으로 애니도 좋지만 만화책으로 정주행하면 또 다른 종류의 감동임 ㅠㅠ
중학교때 첨 알고 이거 보고 야구도 입문하고 재탕만 한 20번 한거같다...
나이 30 지금 댓 쓰는 와중에도 1기 다보고 감동받는중 ㅠㅠ
어릴때부터 온갖 역경을 겪고도 메이저 진출도 하고 시미즈와 결혼하고 우승반지 끼고 2세까지 ㅠㅠ 아 눙물
마유무라 플라이 잡기.
저거 ㄹㅇ 메이저 최고의 명장면같음.
강찬!!! 초등학생때 처음 봤던 야구만화였고 이 만화로 인해 야구부에 들어가게해달라고 졸라댔고 ㅋㅋ 야구부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야구부친구들과 재미있게 야구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만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정말 슬펐음 ㅜㅜ
어떻게 보면 고로... 아니 찬이는
2기 후반에 야구 재밌게 하고 싶다 하면서
재영이(사토) 배신하면서 카이도 나가서 새 야구팀 차리고
3기 때 자기 몸 혹사해서 싸운 거 빼면 진짜 멋있게 산 녀석 같네요
몇 번을 들어도 좋은 노래...
한국판으로 할거면 끝까지 하소
이 만화로 어릴 때 야구라는걸 제대로 알게 된게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네😂😌😁😍
해축만 보는 나에겐 메이저는 신세계 였음 마음잡고 국내야구 봤는데 마음 접고 해축만 봄
생각해보니 고로 카이도 계속 다녔으면
저 기수 미쳤네..
사토 토시야(포수)
마유무라 켄, 시게노 고로(투수)
한 기수에서 메이저리거 셋이 배출된거 아냐...
생각해보니 그리고 투수진도 개미쳐서 전국대회 씹어조졌을듯
고로 - 아쿠츠 - 이시카와 - 마유무라...
심지어 고로는 타격도 가능...
고로 나오면
사토, 쿠사노, 야쿠시지, 고로 얼마든지 한 방 먹일 핵타선...
상대 팀 감독 ㄹㅇ 자살각
자살각 ㄹㅇ 뻘하게웃기네
만찟남 오타니 ㄷㄷ
뭐.. 세이슈말곤 다 양학하고 우승했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고로가 캐리한건 맞지만 세이슈를 원팀으로 만들어가는 3기의 스토리도 진짜 재밌었음
상대팀 감독 ㄹㅇ 자살각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도 관계자들이 그랬잖아
유망주 중딩 소집해서 우승 할 수 있는 전력과 그에 걸맞는 메뉴얼 야구를 하지만 카이도 출신 스타플레이어가 없었다고
마유무라 사토가 아마 카이도 최초일듯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고로 월드시리즈 우승 그거면 오케이입니다!
어릴때 티비로 보다가 만화방가서 처음으로 빌려본 만화.. 그때는 동네마다 비디오방에 만화도 있었어서
엄마 비디오 빌릴때 따라가서 빌려봤던 기억이..ㅠ
어렸을 때 몰랐던 게 제일 아쉽다..어릴 때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물론 어른이 된 지금 봐도 어렸을 때 원피스를 본 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렸지만..
2010년 ebs를 통해 봤던 고3인데 그 시절 감성을 잊을수가 없네요
저는 중딩시절부터 판도라 티비에서 매일 새로운거 나왔나 검색한기억이 ㅎ
메잘알이네 1기부터3기까지가 다음나오는 시리즈보다 재밌는데 딱 거기까지나오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나는 만화에서 표현 할수 있는 야구 최강 캐릭터가 시게노 고로 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걸 현실에 뛰어 넘을수 있는 선수가 나올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
배경으로 이 음악이 깔릴 때 알 수 없는 벅차오름에 눈물이 맺혔던 기억이 난다.
그의 아픔과 성장이 함께하기에 굉장한 의미가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 함.
눈물이.나오는구만
마지막이 시작인게 추억을 되세기는거 같네
만화인줄만 알았는데 자국에 오타니라고 나왔누 ㄷㄷ
처음으로 1화 보고 소름돋았던 만화...
형이 열심히 봤었는데
이 오프닝은 좋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
3기 대 카이도전은 내 티비시리즈 최고의 에피소드로 기억에 남을듯 언제봐도 설레고 감동
대박입니다 :D
지금 이만화속 주인공이
메이져리그 오타니 쇼헤이를 연상 시키는 것 같음
다잘함 타자 투수 !
인생 스포츠 애니 원탑..
이런 만화가 있는지 지금 알았다 한순간에 인생만화가 되었다..
아니 이 애니 보면서 세상에 이런 야구선수가 어떻게 나오냐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오타니는 뭐냐😅 ㄷㄷ
어릴땐 몰랐는데
넘슬픈노래...
이것만 보면 야구하고 싶었는데..
처음 혼다 장면 ... ㅠㅠ
???:내가, 무슨 면목으로... 그 혼다 선수의 어린 아들에게, 무슨 말로 사과를 해야 합니까?
사실 깁슨도 좋은 사람은 맞는데... 그 부분도 너무 슬펐죠
메이저의 모든 스토리는 이 노래 하나로 정의가 된다...
중딩때 애들끼리 이노래를 과연 성인되서 들으면 울까? 라고 얘기했는데 진짜우네
메이저는 학창시절이 제일 재밌는듯
이게 어머니가 2명 아버지가 2명인 주인공의 만화인가요?
애액따
ㅋㅋㅋㅋ
???: 니 부모 홀수
???: 짝순데?
엄마2명 아빠2명인 만큼 강함
6기 버전은 왜 멜론에 없는가.....
내 인생 애니..
먼가 말하면 무조건 홈런 치는 신재영이 그립다
나에겐 메이저가 슬램덩크고 원피스다
ㄹㅇ 갠적으로 스포츠 애니탑
초등학교 시절 이 만화를 보고 야구에 푹빠졋지..
EBS에서 강찬이 무기라고 던졌던 ?-? 이게 체인지업이라고 아는 그 순간 야구에 눈을 떴는데 알고보니 벌써 강찬에서 박찬이고 이미 지난 애니를 보면서 본방사수하려던 그 어린 갬성이 지리네. 지금은 얀ㅡ심 유행하는데 내가 첨 안 건 얀ㅡhit & run 이 노래다. 싸이월드 배경곡이었지. 인생 애니는 원피스이지만 가슴의 애니는 메이저
고로는 wbc에서 깁슨주니어한테 끝내기맞고 졌는데 오타니는 트라웃 삼진잡고 우승 ㅋㅋ
고로+깁슨주니어 = 오타니
1기가 가장좋았던거같다 돌아보면
다른기도 재밌었지만
요코하마 리틀을상대로 마지막에 쓰러지며 베이스를 밟는 고로의 모습은 잊혀지지않는다
아 다시 1기부터 정주행 해야겠다
나이먹고 야구를 계속 보다보니 알았지 저 158에 빈볼은 실수가아닌 고의라는것을
일부러 죽일 생각이였던거임
나이를 헛먹었노 ㅋㅋㅋㅋ
@@향균톡톡엌ㅋㅋㅋㅋㅋ
아 울거같아
인생애니,,, 유딩때 메이저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갔는데,,
올타임 레전드
이곡은 성우님이 부르신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ㅎ ㅡ ㅎ
여담으로 나루토 시카마루 성우랑 시게노고로 성우랑 같은 사람이죠
마스구 101마이루
저 주인공 오타니 아니냐 ㄹㅇ
오타니가 고로급임 진짜 ㅇㅇ
에인절스를 우승시키면 ㄹㅇ인데 그럴리가 없지..
5기에서 우리나라 그지같이 묘사한거 제외하면 제일 재밌게 본 애니였음..!
뭔가 오타니 생각나네 투수이지만 타격도 장난아니고 ㅋㅋ 일본선수이기도 하고
ㅇㅇ오타니 일본에서 저 주인공이 별명임
고로도 말이 안되는데
그걸 오타니가..
1기 로드 오브 메이저 팀이 부른 것보다
이게 훨 낫다
고로 성우분이 부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
오타니 다큐만화
너는 왜 야구를 하지?
이 장면 1 2 3기에 명장면에 버금가는 소름돋는 장면이죠
야구 다이스키 데스~
뭘 좀 아시네
5기에서 유일하게 건질 만한 장면
고로 입스 때인가요?? 5기 몇화인지 알려주실분
@@메롱바-v4h 마지막화여ㅕ
소년만화 주인공 재능충의 정석 만화 최고였다
김두한에게 김좌진 버프가 있다면 고로에게는 혼다 버프가있지
개띵곡인데
킹 영 하
지금 오타니랑 똑같노 99마일
103마일까지 나옴 조깁슨주니어한테 끝내기 맞은게 103마일
...
국가 대표 일본 vs 한국 ㅋㅋㅋ 코리안 로켓 ㅋㅋㅋ
오타니 같아...
역대애니
뭐하고 사냐 고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