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지금 아이돌판은 너무 고여버림... 지금 남돌 1티어라 할 수 있는 NCT노래 모르는 남자애들이 대부분인데 다른 뭐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몬스타엑스 이런 애들은 진짜 덕후들 말곤 모르지... 저대 엑소 빅뱅 방탄 워너원 멤버가 몇명인지는 몰라도 노래 틀어주면 다 알던 시절인데 지금은 걍 고여가는 수준이 아닌 썩어가는 수준임. 여돌도 마찬가지인데 남돌이 워낙 심해서...
사랑을 했다랑 옥탑방은 ㄹㅇ 애국가처럼 겁나 많이 불렀음...갠적으로는 지금도 좋긴 하지만 난 17-19가 젤 좋다...방탄팬이지만 여기 있는 곡들 겁나 많이 따라 불렀었고 겁나 행복했음..코로나 있기 전이라서 왠지 더 좋은것도 있긴 한것 같은데 이 때 감성 못잃음...진짜 레전드였음
ㄹㅇ 정말로.. 나 17-19 때 아이돌 진짜 관심 없어서 블랙핑크? 그게 무슨 색인데? 할 정도로 관심 없었는데,, 심지어 공신폰이라 따로 들을 수 있는 음원 사이트도 없었고, 따로 교내 방송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했다, 옥탑방은 알았음.. 진짜 찐찐찐 머글이었는데 방탄 지민 정도는 알았고 그 정도인 내가 알았다는 거였으면 진짜 정말 유명했다는 거겠지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서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ㅠㅠ
근데 진짜 계속 그런노래만 내면 한계가 뚜렷함 외국인들도 우리랑 결국 듣는 귀가비슷해서 특정팬들만 계속 듣는거임 결국 팬덤 더 커질려면 방탄처럼 국내팬부터 꽉잡고나서 해외나가야되는데 노래도 별론데 걍 해외 갈 생각부터하니까 이도저도 아닌 그룹이 되는거지 그리고 제발 진한화장에 심오한 섹시컨셉 좀 그만했으면..
차트만 봐도 알 수 있음. 17-19는 방탄, 블핑,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등등 아이돌 노래 위에 진짜 많았는데 요즘은 몇몇 여돌 말고는 거의 다 밑에 가있음.. 그리고 대중성도 확 줄어버려서 케이팝덕후들 사이에선 인기 많은데 어른들은 아예 첨 들어보는 아이돌도 너무 많은 것 같음ㅋㅋㅋ 코로나 때문인지 너무 해외로 진출해서인지 기획사들의 전략인지 모르겠지만.. 참 그립다 3세대
이떄 그 감정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 약간 지금은 따라가지도 못할 것 같은 자리에 있는 아이돌이 많은데 이때는 진짜 곁에 있는 사람이 불러주는 것 같고.. 이런 노래 새벽에 듣다보면 신나는 노래일지언정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 흘릴 듯... 안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새벽공기+별이 조금씩 보이는 밤하늘과 매우 어울리는 노래들임.. 이때의 케이팝..? 아무도 못 따라온다 아무나 이런 노래 내주면 뽀뽀움마쪽쪽쭙쭙 함 탈도 많고 좋은 일도 많았던 2017~2019년 걍 돌아오면 좋겠음... 후회되는 일 진짜 정말 없고 다 좋았음 상처받은 건 있었지만 그마저도 지금보면 그리울 뿐 하다보니 말이 많아졌는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정말 말로 형용불가하다 몽글몽글함+그때의감성+그때의추억이 여기에 다 담겨있음... 아 쌤 향수병 걸릴 것 같아요 하짅자몬잃어2010년도말... 다시 돌아온다해도 나는 전과 똑같이 행동할 것임 +너무 청춘로맨스에 나올 것 같은 청량하고 청순하고 이 노래만 들으면 여름에 남사친이랑 하복입고 자전거타고 집 앞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같이 웃는 기억조작당함
나는 개인적으론 16년도가 레전드라 생각함.. 그때 어느 시상식이든 엑소가 당연히 받을 분위기였지만(빅뱅 제외) 방탄, 트와이스쪽으로 대상 수상자 체인지 되는 시기였음.(시상식마다 다르지만 기본 아티스트 , 음악 , 레코드 3가지 대상이 있음) 트와이스 샤샤샤, 티티 국내 유행, 일본에 잘 없었던 대유행을 했었고, 방탄은 본격적으로 대상 타면서 피땀눈물 앨범 빌보드 26위로 뚫리지 않을 것 같던 아메리카, 서양권에 첫발 디디기 시작한 시발점이 된 거, 걸그룹 중 투애니원 말곤 없었던 yg가 블랙핑크를 데뷔, 빅뱅 완전체로서 찐 마지막 활동 년도였음 그렇게 전체적인 아이돌 시장 흐름이 바뀌면서 발동 받아 17_18이 활발하긴 했음
엑방원 트레블 이때가 레전드긴 했지.. 저때 시상식 거의 다 다녔는데 진짜 개재밌었고 지루하질 않았음 스페셜 무대도 하고 거의 다 아는 노래 아는 그룹이였음 고딩부터 성인까지였는데 너무 재밌었던 것 같다ㅠ 요즘은 여돌은 좋은데 남돌은 방탄 빼고는 대중성이 없어서 안타까울 뿐,,
와.. 이게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 진짜 사랑을 했다, 그리고 옥탑방, 에너제틱, dna 등등 다 엊그제 유행하던 거 같은데..ㅠㅠ 벌써 전성기 노래라니...ㅠㅜㅠ(੭ ˃̣̣̥᷄⌓˂̣̣̥᷅ )੭⁾⁾ 그립다....생각해보니까 드라마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17~18이 레전드였음....
17-19는 진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k-pop이 대중성이 진짜 높았는데.. 지금은 음원차트 순위가 높더라도 모르는 게 대부분... 진짜 이젠 팬덤싸움으로 변해버려서 아쉽네요..ㅠㅠ 진짜 애들기리 교실에서 노래 틀어놓고 떼창하고 걸어다니면서 흥얼거리던 그때가 그립네요ㅠㅠㅠㅠ 그때는 아이돌 딱히 안 좋아했고 관심 별로 없었는데 그냥 노래는 다 알았던... 진짜 시간 왜 이렇게 금방 갔지.... 그립다!!!!!
내 중학교 3년을 그대로 담아놓은 플리인듯 듣자마자 그 때 그 공기가 느껴지는게 노래만큼 추억을 잘 담을 수 있는게 없는것 같음 진짜… 물론 그 당시에는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겹다고 칭얼거렸지만ㅋㅋㅋㅋㅋ 당시엔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정말 매일 같이 울었는데 시간 지나고 뒤돌아보니 마냥 안 좋은 일만 있던건 아닌것 같은듯,, 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이 시간도 힘들더라도 몇년 뒤엔 웃으면서 뒤돌아볼 수 있게 되길…
여기 나온 노래 팬도 아닌데 가사 다 꿰고 있음 노래 하나 나올때마다 감탄하는중ㅋㅋㅋㅋ 진짜 17,18,19에 나온 노래가 그린운게 그 시절 감성 그 시절 비트도 있지만 그 노래에 담긴 17,18,19의 추억이 제일 그리운것같음ㅠ 당장 2020년에 들은 노래나 작년 여름에 들은 노래도 생각하면 소름돋는데 코로나전 팬 아니더라도 점심시간마다 노래 틀고 떼창했던 기억은 진짜ㅠ 확실한건 난 케이팝 못 떠난다 진짜.. 10년이고 30년이고 추팔할거임ㅠ코로나 끝나면 여기 나온 아이돌 다모여서 공연해줬으면 좋겠다ㅠ
이 노래들 벌써 3~4년 됐다는 게 넘 슬픔... 요즘 노래도 좋은 거 많지만 다들 중독성 강한 노래를 중심으로 만드는 느낌이여서 약간 안타까움 진짜 케이팝은 19년도 쯤이 3세대 전성기였다... 넘 그리워......... 옥탑방 듣자 마자 진짜 내 DNA가 반응하는 느낌ㅋㅋㅋ
너무 추억이다.. 사실 몇년 지나지 않은 노래들이지만 그때 듣던 그 분위기가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임. 플리에 위너 really really 부터 ah yeah까지 있는데 우연히 시상식 레드카펫 기사 사진 보고 입덕해서 love me love me, island만 주구장창 듣고 컴백 할때마다 설레하면서 그 노래가 길거리에서 나올때면 괜히 기분티 붕뜨고 흥얼거리며 거리를 걸었고, 유튜브에 안무 쳐서 괜히 따라해본답시고 삐그덕대기만 하고 어느새 나의 5년을 함께하고 있는데 어릴 적 내가 빠져서 순수하게 노래듣고 즐겼던 행복한 분위기가 다시 느껴져서 좋다. 이번에 컴백하는 곡도 몇년 후 내가 이런 기분을 느끼겠지.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해 좋아할께 행복한 추억으로 회상하게끔. 모든 팬들 화이팅💙 (+ 형라 제대하고 오랜만의 완전체 컴백! 믿듣 위너 가자) ++ 위너 5월 컴백 ㅜㅜ💙💙
지금은 사이가 틀어진 사이 혹은 서먹서먹해진 사이지만 이 노래를 부르며 다같이 누구 너나 할것 없이 다같이 떼창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 순간의 행복함 순수했던 그 시절이 떠올라서 뭔가 가슴한켠이 먹먹해진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는게 조금 슬플 뿐.. 정말 그때 좋았지..
이때 노래 들으면 뭔가 먹먹함.. 코로나가 정말 많은걸 가져갔구나 라는걸 새심 깨닫게 됨. 방탄도 이때 엄청난 대스타가 되었고 두밧두도 어머뿔 이떄 나왓고 여러 가수들이 뜨던 시기였던 것 같음 친구들이랑 노래 따라부르던 생각도 나서 좀 울컥함 ㅠㅠ 17 18 19 때가 진짜 모든 아이돌 아니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뜨고 퍼져나가던 시기였음 진짜 그때는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진짜 돌아와줘라 시간아 ㅠㅠ
이때가 진짜 찐이었지.. TV도 안보고 가수 이름 대보라고 해도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유 밖에 모르던 내가 여기 있는 노래들은 다 알 정도였으니까,, 여기있는 노래들은 다 거를 것도 없음 그냥 17-19년도는 레전드라 말할 수 밖에 그냥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이때가 진짜 그리운 것 같다
진짜 17~19 이 때가 케이팝의 마지막 전성기가 아닐까 싶다.. 지금 이 플리에 있는 모든 노래가 다 대중픽에 들 정도로 좋은 노래를 엄청나게 뽑아내던 시기였기도 했지만 하필 20년부터 코로나가 터지면서 무대에서 같이 떼창이 불가능해졌으니.. 19년처럼 떼창이 불가능해진 게 17~19의 케이팝이 전성기라고 불리는 이유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내 중학교 3년을 담당해준 시기였지.. 진심 개 추억이다
옥탑방 부르면서 웃고 떠들던게 어제 같은데... 이때 감성은 미쳤었음 ㄹㅇ 달라달라, 라타타, 작은 것들은 위한 시, 한, 에너제틱은 진짜 못잊음 ,, 16-19 kpop 들으면 몽글몽글한 느낌이 드는데 그게 또 어색하지 않아서 .. 익숙한데 다시 못 느낄 것 같아서 ㅋㅋㅋ 이 플리만 들으면 새벽감성에 빠짐 ,,😢
17-18년도 케이팝... 진짜 레전드였죠... 본격적으로 케이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점이 딱 이 시기라 더 추억돋는 것 같아요. 그 전이랑도 살짝 느낌이 다른 17-18 케이팝... 사실 예전이 좋았다하면서 요즘 아이돌분들을 은근히 깎아내리는 듯한 말을 하는 분들을 많이 봐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속상했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이 시절 노래들을 들으면 기분이 몽글몽글하니 좋은 것 같아요. 지금 한창 나오는 노래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죠? 참... 기분 묘하다...
진짜로 눈물이 남 노래를 다 따라부를 수 있고, 댓글이 다 함께 시간여행하는 느낌이라 보는데 진짜 눈물이 떨어짐. 제발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때 정말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 세상에 만연한 차별이 무섭고, 세상이 날 너무 짓누르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그런데 이 플리는 듣는 순간 해방되는 느낌이라서... 진짜 플리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찾아올게요, 플리 하나로 제게 용기를 주신 당신이 너무 감사해요. 진짜로 플리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3세대는 진짜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하나되서 케이팝 즐겼던 시기였음 대중성은 기본이고 어떤 아티스트든지 발매되는 족족 명곡들밖에 없어서 잊고 싶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않는 케이팝 황금기 그 자체임 4세대는 3세대보다 대중성이 많이 떨어지고 대중성보단 팬덤경쟁이라 덕질하는 것도 질려서 현본진 만나기 전까진 팝송만 들었었는데.. 이때만의 풋풋한 감성이랑 코로나 없이 매순간 행복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17,18,19년도는 정말 레전드 07년생인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때였는데 그때만의 감성이 떠오르네요 노래가 감성을 담고있는듯한...그땐 그때 나름대로 소소한 고민이 있었고 학교끝나고 문구점가서 슬라임사고..태권도 다니고.. 그때 남돌 방탄,워너원,엑소,세븐틴,위너 등등 여돌 트와이스,블랙핑크,여자친구,마마무,레드벨벳 등등 진짜 케이팝 전성기때였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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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𝙩𝙞𝙢𝙚𝙡𝙞𝙣𝙚]
옥탑방 (Rooftop) 00:00
옥탑방 (Rooftop) 03:29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03:30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06:54
빛나리 06:55
빛나리 10:11
어쩌나 10:12
어쩌나 13:24
DNA 13:25
DNA 17:05
YES or YES 17:06
YES or YES 21:02
Forever Young 21:03
Forever Young 24:54
MILLIONS 24:55
MILLIONS 28:22
마지막처럼 28:23
마지막처럼 31:52
가시나 31:53
가시나 34:50
Power Up 34:51
Power Up 38:11
빨간 맛 (Red Flavor) 38:12
빨간 맛 (Red Flavor) 41:17
LIKEY 41:18
LIKEY 44:44
What is Love? 44:45
What is Love? 48:09
피카부 (Peak-A-Boo) 48:10
피카부 (Peak-A-Boo) 51:16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51:17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54:32
Dance The Night Away 54:33
Dance The Night Away 57:32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57:33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1:01:20
Bad Boy 1:01:21
Bad Boy 1:04:46
1도 없어 1:04:47
1도 없어 1:08:01
주인공 01:08:02
주인공 01:11:12
SOLO 01:11:13
SOLO 01:13:56
아낙네 01:13:57
아낙네 01:17:21
EVERYDAY 01:17:22
EVERYDAY 01:20:45
REALLY REALLY 01:20:46
REALLY REALLY 01:24:07
LATATA 01:24:08
LATATA 01:27:28
Anpanman 01:27:29
Anpanman 01:31:16
Tempo 01:31:17
Tempo 01:34:58
Love Shot 01:34:59
Love Shot 01:38:15
Senorita 01:38:16
Senorita 01:41:30
한(-) 01:41:31
한(-) 01:44:53
달라달라 01:44:54
달라달라 01:48:11
뿜뿜 01:48:12
뿜뿜 01:51:37
AH YEAH (아예) 01:51:38
AH YEAH (아예) 01:54:33
에너제틱 (Energetic) 01:54:34
에너제틱 (Energetic) 01:57:42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Halsey) 01:57:43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Halsey) 02:01:29
Roller Coaster 02:01:30
Roller Coaster 02:05:00
봄 (feat.산다라박) 02:05:01
봄 (feat.산다라박) 02:09:00
찾아가세요 02:09:01
찾아가세요 02:11:59
Dejavu 02:12:00
Dejavu 02:15:17
덜덜덜 02:15:18
덜덜덜 02:18:42
알러뷰 02:18:43
알러뷰 02:22:02
와 진짜 오랜만이다 ㅠㅠ
아주 훌륭해⭐
몇개는 하나씩 뒤로 밀린듯요ㅠ
Forever young 입니다!
트와이스 노래 4개 진심 미쳤다 음색
이때가 전성기인 이유는 뭔가 덕후들만 즐기는 노래가 아니라 머글까지 다 알고 즐기는 노래가 많아서인것도 있을듯…
ㄹㅇ 지금 아이돌판은 너무 고여버림... 지금 남돌 1티어라 할 수 있는 NCT노래 모르는 남자애들이 대부분인데 다른 뭐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몬스타엑스 이런 애들은 진짜 덕후들 말곤 모르지... 저대 엑소 빅뱅 방탄 워너원 멤버가 몇명인지는 몰라도 노래 틀어주면 다 알던 시절인데 지금은 걍 고여가는 수준이 아닌 썩어가는 수준임. 여돌도 마찬가지인데 남돌이 워낙 심해서...
@@user-physicsmajor 공감!! 멤버까지는 몰라도 대표곡이랑 그룹이름 정도는 알았음
@@user-physicsmajor 내 남돌노래는 블락비에서 끝나 버렸는걸 ㅜㅜ
@mamoru 쟈니스가 언제 그룹이죠?
@@user-physicsmajor 응 찐머글들이 보기엔 그게그거임ㅋㅋㅋ 남녀노소아는건 그나마 빅뱅 투피엠 이런애들 시절에 끝났고 그후로 여자일반인도 좀 안다치면 엑소 워너원 방탄 정도고 얘네도 다 한곡갑임('머글'이 노래방서 한곡 부를수맀는 정도 말하는거임 이름아는거말고
사랑을 했다랑 옥탑방은 ㄹㅇ 애국가처럼 겁나 많이 불렀음...갠적으로는 지금도 좋긴 하지만 난 17-19가 젤 좋다...방탄팬이지만 여기 있는 곡들 겁나 많이 따라 불렀었고 겁나 행복했음..코로나 있기 전이라서 왠지 더 좋은것도 있긴 한것 같은데 이 때 감성 못잃음...진짜 레전드였음
ㄹㅇ 사랑을 했다 옥탑방 애국가 진짜 많이 불렀는데 이시절 그립네.. 행복했는데
@@xxyy0yyㅇㅈ
이거 들을 당시엔 방탄노래만 엄청듣고 팬은아녔는데..
ㄹㅇㄹㅇㄹㅇ 똑같은 맘임
ㅠㅠㅜㄹㅇ
솔직히 이때가 진짜 케이팝 황금기인듯… 노래 순위도 진짜 대중픽이고 ㅠㅠ 아이돌 안좋아해도 다아는노래인듯
난 17-19 아이돌 노래가 젤 좋다생각함 진짜 추억돋네 ㅠㅠ
ㄹㅇ 정말로.. 나 17-19 때 아이돌 진짜 관심 없어서 블랙핑크? 그게 무슨 색인데? 할 정도로 관심 없었는데,, 심지어 공신폰이라 따로 들을 수 있는 음원 사이트도 없었고, 따로 교내 방송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했다, 옥탑방은 알았음.. 진짜 찐찐찐 머글이었는데 방탄 지민 정도는 알았고 그 정도인 내가 알았다는 거였으면 진짜 정말 유명했다는 거겠지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서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ㅠㅠ
ㅇㅇ 맞말 그때 진짜 찐머글이었음 방탄, 블핑, 트와이스 뭐 그런 그룹이 있다 그 정도만 알았을 뿐 멤버 노래 다 몰랐음... 근데 더쿠가 된 지금보다 그때 노래가 더 좋다 ㄹㅇ
요즘엔 컨셉도 노래도 다 대중적이라기보단 팬덤내에서만 좋아하고 그런분위기여서 좀 아쉬움...
대중픽이란 말이 진짜 맞말....한 곡 유행하면 반 애들 다같이 부르고 있었는데
@@유민-x5f 맞아요 ㄹㅇ로..ㅠㅠ 요즘은 진짜 3세대 그느낌이 안남..
난 지금처럼 막 화려한 노래들 보다는 딱 방탄 블핑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워너원 딱 이 시절이 더 좋은 것 같다... 적당히 잔잔하면서도 적당히 신나고 계속 들어도 안질리는 그런 노래. 그런 면에서 진짜 2017~2019가 레전드였음ㅠ
인정...지금은 너무 걸크러쉬같은 느낌에 집착하는 느낌..
@@Gyubanana 그리고 대중성 신경 안 쓰고 독특한 컨셉에 집착..
@@user-uk5us3ri7d ㄹㅇ 그래서 노래 진짜 하나도 안듣게 됨
인정.. 워너원 보고싶다
@@Gyubanana ㅍ
뷔 얼굴선 목선 굵어지기 전이다...지금모습이 더 듬직해보여서 좋지만 저때만의 소년미 낭낭한 감성이 있었지...크
저때가 ㄹㅇ 리즈임ㅠㅜㅠㅜ
와 인정.. 피땀 디엔에이가 딱 그 중간 시기였던거 같음
ㅇㅈㅇㅈㅇㅈㅇㅈ
약간 소년과 성인 중간에 있는
ㅇㅈ 너무 예쁜 것
지금은 다 외국 나가고 싶어서 산업적인 노래만 찍어내는 느낌.. 4세대 시작하면서부터 케이팝 안 들음.. 물론 4세대 짱짱한비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15~19년도 못 잃어... 다시 이런 감성 나왔으면..
ㄹㅇ 개성적인 척 하지만 다 비슷한 스타일임ㅋㅋㅋ
와 ㄹㅇ 북미 유럽 진출 목표로 다 똑같음 ㅠㅠㅠㅋㅋ 그나마 뉴진스가 신선하고 3세대 느낌나서 좋음
그래 이거지.....그때 노래들은 신나기도하지만 몽글몽글한? 그런 하이틴스타일이였는데.....
요즘은 좋긴하지만 너무 빠르고 짱짱한비트.....15~19 느낌 노래들 한번만 나왔으면....
근데 진짜 계속 그런노래만 내면 한계가 뚜렷함 외국인들도 우리랑 결국 듣는 귀가비슷해서 특정팬들만 계속 듣는거임 결국 팬덤 더 커질려면 방탄처럼 국내팬부터 꽉잡고나서 해외나가야되는데 노래도 별론데 걍 해외 갈 생각부터하니까 이도저도 아닌 그룹이 되는거지 그리고 제발 진한화장에 심오한 섹시컨셉 좀 그만했으면..
@@Kkkkkkkkkkk-zk2vs 아 ㄹㅇ ㅠㅠㅠ
16~19가 레전드임
몇년 지나도 그때 그 감성 못 따라감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 노래 따라부르면서 친구들이랑 놀고 근데 왜 이감성을 다시는 볼수 없는걸까..ㅜㅠㅜㅠ
ㄹㅇ 따로 좋아하는 그룹이 있는 게 아니더라도 노래방 가면 다 부를 수 있었음...
ㄹㅇ 그때 무드는 진짜 레전드임
왠지 아냐 코로나 전임... 겁나 그리움...
그때는 먼가 케이팝만의 풋풋함이 있음
19년 후반기 발라드사재기때매그렇지뭐
차트만 봐도 알 수 있음. 17-19는 방탄, 블핑,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등등 아이돌 노래 위에 진짜 많았는데 요즘은 몇몇 여돌 말고는 거의 다 밑에 가있음.. 그리고 대중성도 확 줄어버려서 케이팝덕후들 사이에선 인기 많은데 어른들은 아예 첨 들어보는 아이돌도 너무 많은 것 같음ㅋㅋㅋ 코로나 때문인지 너무 해외로 진출해서인지 기획사들의 전략인지 모르겠지만.. 참 그립다 3세대
이때 노래만 들으면 진짜로... 뭔가 가슴 속에서 뭔가 몽글몽글함이 올라오고... 벅차오르고... 뭔가 뭉클한 감정이...
죄송하지만 런쥔이 저랑 결혼한지 2년 됐습니다 짝사랑 중이시라면 유감입니다...
엇......닉넴이....
@@연쥔-f8g 당신도 닉넴이....... 황인준은 제꺼랍니다만?.....
@@영경-i2z 사양하겠읍니다 남주혁씨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아이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내맘임
이때가 진짜 케이팝 전성기다.. 곡들 거의 다 대중성 쩔었고 팬 아니어도 다 즐겨 들었었음 지금이랑은 비교 안되는 그 감성이 있음..격하게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아무 걱정 없었던 17~19때로
3세대는 딱 케이팝의 장점만 뽑아서 성장한 느낌..? 지금은.. 너무 고도로 성장해서 팬들이고 회사고 다 너무 막나가는 느낌
그런걱정할필요없음 10년전 5년전에 그렇게 느낀사람 많음 이노래들 나왔을때도
@@조재희-n1r 그치만 4세대는 ….여돌 빼곤 정말 대중성이 망해버렸다구 ……
@@user-hh5os4sk6h 케이팝 안하시나?
지금은 옛날이랑 문화가 많이 바뀌었음
지금 4세대 남돌 거의 다 개인팬 문화고 대중성이 없음 노래 자체도..
@@une9211 ㅇㅈ 지금은 여돌 노래만 흥행임 남돌 노랜 거의 그 팬덤들만 듣는 수준.. 😐
ㅆㅂ 이거다
이떄 그 감정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
약간 지금은 따라가지도 못할 것 같은 자리에 있는 아이돌이 많은데 이때는 진짜 곁에 있는 사람이 불러주는 것 같고..
이런 노래 새벽에 듣다보면 신나는 노래일지언정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 흘릴 듯...
안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새벽공기+별이 조금씩 보이는 밤하늘과 매우 어울리는 노래들임..
이때의 케이팝..? 아무도 못 따라온다
아무나 이런 노래 내주면 뽀뽀움마쪽쪽쭙쭙 함
탈도 많고 좋은 일도 많았던 2017~2019년 걍 돌아오면 좋겠음...
후회되는 일 진짜 정말 없고 다 좋았음 상처받은 건 있었지만 그마저도 지금보면 그리울 뿐
하다보니 말이 많아졌는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정말 말로 형용불가하다
몽글몽글함+그때의감성+그때의추억이 여기에 다 담겨있음...
아 쌤 향수병 걸릴 것 같아요 하짅자몬잃어2010년도말... 다시 돌아온다해도 나는 전과 똑같이 행동할 것임
+너무 청춘로맨스에 나올 것 같은 청량하고 청순하고 이 노래만 들으면 여름에 남사친이랑 하복입고 자전거타고 집 앞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같이 웃는 기억조작당함
계속 들으러 오니까 향수병 걸렸다기 보단 내 옆에 있는 느낌이라서 이제 5시간 마다 찾아올 수가 없겠네요...
김정은의 감정은 만점이다
이때 걍 노래 퀄리티가 쩔었음.. 케이팝 전성기.. 3세대 그룹마다 대표곡중 하나는 무조건 이 시절 노래임ㅠㅠ
사랑을 했다는 정말... 저 당시에 가사를 모르는 애들이 없을 정도로 다 외우고 부르면서 다님...
사랑을 했다는 애국가 수준이었지ㅠㅠ
정치를 했다 ...
개인적으로 여자친구 학교 삼부작 진짜 최강이었다고 생각함 ㄹㅇ 그들만의 분위기가 있었고 소형기획사 치고는 너무 잘 성장했던 아이돌ㅠㅠ.. 유리구슬 -> 오늘부터 우리는 -> 시간을 달려서는 못이긴다 생각해 진짜
ㅇㅈ
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
뭘좀아시는분
@@1ndonlyonedoor ㄷ
아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2018은 케이팝도 전성기지만 연말 무대도 지렸었음 .. 방탄 좋아하면서 그렇게 국뽕차고 웅장한 무대는 처음봤음 ㄹㅇ .. 그리고 다른 아이돌그룹들 노래도 전세계로 뻗어나고 ..열광했었는데
17~18년도 케이팝은 아무도 못따라간다..
진짜 레전드였음
나는 개인적으론 16년도가 레전드라 생각함.. 그때 어느 시상식이든 엑소가 당연히 받을 분위기였지만(빅뱅 제외)
방탄, 트와이스쪽으로 대상 수상자 체인지 되는 시기였음.(시상식마다 다르지만 기본 아티스트 , 음악 , 레코드 3가지 대상이 있음) 트와이스 샤샤샤, 티티 국내 유행, 일본에 잘 없었던 대유행을 했었고, 방탄은 본격적으로 대상 타면서 피땀눈물 앨범 빌보드 26위로 뚫리지 않을 것 같던 아메리카, 서양권에 첫발 디디기 시작한 시발점이 된 거,
걸그룹 중 투애니원 말곤 없었던 yg가 블랙핑크를 데뷔, 빅뱅 완전체로서 찐 마지막 활동 년도였음
그렇게 전체적인 아이돌 시장 흐름이 바뀌면서 발동 받아 17_18이 활발하긴 했음
@@user-ghnerat1qkp 엑방트 시절 ㅜㅜ그립다
엑방원도 있었음 ㅠㅠ
내 잼민이 시절...
08년도가 레전드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동방신기,빅뱅,원더걸스,소녀시대,2pm,2am샤이니 ,쥬얼리,이효리,브아걸,비 등등
엑방원 트레블 이때가 레전드긴 했지.. 저때 시상식 거의 다 다녔는데 진짜 개재밌었고 지루하질 않았음 스페셜 무대도 하고 거의 다 아는 노래 아는 그룹이였음 고딩부터 성인까지였는데 너무 재밌었던 것 같다ㅠ 요즘은 여돌은 좋은데 남돌은 방탄 빼고는 대중성이 없어서 안타까울 뿐,,
트레블여마 못 잊어..ㅜㅜ
엑방원 진짜 다시 보고 싶다....ㅠ
하아. ....트레블 .... 쭈왑 ...... 세 그룹 다 한창 2,3 년 정도씩 돼서 성장하고 있었을 때 진짜 재밌었는데 . .지금은 뭐 다들 잘 자리 잡았고 성공했다 소리 듣지만 저때가 그립다 .. 그 시간이 너무너무 그리움
@@user-gn6qx6bn8j 트레블여마 구도가 진짜 레전드였는데....ㅜㅜ
@@김나영-t8w6j 맞아용
2018년이 진심 케이팝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년도 인 것 같음..
그때 학교에서 애들이랑 랜덤플레이 댄스 틀면 춤 안 추는 애들, 노래 잘 안 듣는 애들도 다 알 정도로 좋은 노래 진짜 많았음
@@Destlny 와지빠로써 롤리팝도 좋아하지만 그거 세대바이세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확실히 진짜 전성기였다 이때가... 대중성 지려서 진짜 왠만하면 모르는 사람없을 정도였던 곡들... 진짜 존나 추억돋아ㅜㅜㅜ
와 인정이죠...이시절 방탄 진짜 사랑했는데, 물론 지금 방탄도 너무 좋은데...이시절의 방탄이 뭔가..더...가깝게 느껴졌달까..ㅋㅋㅋㅋ 우리부모님이 지금 7080하는게 나중에 저희끼리 1719하겠네요ㅋㅋㅋㅋ
와..저게 벌써 몇년전이냐ㅋㅋ
1020이겠죠 .. 2년단위로 누가 그렇게불러요 ..ㅠ
@@doritostrong ....아 알긴아는데...그냥 제맘인디요...
@@doritostrong ㄱ그냥..이 영상이 17년도19년도 케이팝이니까...굳이 지적할필욘 없다생각하는댜..
@@doritostrong 요즘 시대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그럴 수도 있을 지도요..? ㅎㅎ
와.. 이게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 진짜 사랑을 했다, 그리고 옥탑방, 에너제틱, dna 등등 다 엊그제 유행하던 거 같은데..ㅠㅠ 벌써 전성기 노래라니...ㅠㅜㅠ(੭ ˃̣̣̥᷄⌓˂̣̣̥᷅ )੭⁾⁾
그립다....생각해보니까 드라마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17~18이 레전드였음....
ㅠㅠ
완전 킹정,,드라마들도 그 시기에 레전드 찍고..너무 그립다교 ㅠ
옥탑방 다음 사랑을 했다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제목 그대로다...... 이때 케이팝 감성 아무도 못따라옴... 적당히 신나고 분위기 있고...
친구들이랑 코노가서 목청 터지게 불렀던 기억... 여기에 있던 노래는 케이팝에 관심 없어도 다알듯
17-19는 진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k-pop이 대중성이 진짜 높았는데.. 지금은 음원차트 순위가 높더라도 모르는 게 대부분... 진짜 이젠 팬덤싸움으로 변해버려서 아쉽네요..ㅠㅠ 진짜 애들기리 교실에서 노래 틀어놓고 떼창하고 걸어다니면서 흥얼거리던 그때가 그립네요ㅠㅠㅠㅠ 그때는 아이돌 딱히 안 좋아했고 관심 별로 없었는데 그냥 노래는 다 알았던... 진짜 시간 왜 이렇게 금방 갔지.... 그립다!!!!!
노래 들으니까 이때 느낌 몽글몽글하게 느껴진다...이때 재밌었는데 애들하고 떼창도 하고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친구들이랑 케이팝 떼창하면서 뛰놀던 17,18,19년...초딩때가 제일 순수하고 재밌게놀았던거같다. 중학교 들어가고 4세대가 시작돼서 그런가 향수자극 쩌는 플리인정
진짜....07인데 중학교 들어가자마자 4세데..
초딩때라 1718을 제대로 못 즐긴거같기도 하고ㅠ 이제서야 케이팝 파면서 1718로 돌아가면 더 열심히 케이팝할거같은 생각이 너무 듬..ㅜㅠ
@@잘생겼다-t2l 진짜 공감...그땐 너무 어렸음...
@@잘생겼다-t2l 얼 나도 ㅠㅠ 그땐 케이팝 뭔지 1도 몰라가지고 더 즐기지 못했던거같음 171819에 중딩이었으면 더 열심히 즐기고 좋아할수 있었을텐데 07은 여러모로 아쉽
08도 아쉽
팬덤이 너무 크게 발달한게 흠인 듯.. 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그룹 노래가 아니면 관심도 안 주는 느낌?.. 2017~19는 노래 자체도 대중성이 뛰어나긴 했지만 다 같이 소리 지르면서 노래 부르고 춤 췄던 기억 때문에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것 같덩
ㅇㄱㄹㅇ
와 이거 진짜 맨날 초딩때 야 누구누구 생일인데 놀자! 그러면 다같이 부모님 허락받아서 용돈 꼭 쥐고 노래방가서 한번씩은 불렀던 노래들.. 그러다 백점 나오면 막 함성지르고..
...나 왜 늙었냐🙂
진짜 인정!!!
나이 먹긴 먹었구나 17~19년도 노래가 추억속의 케이팝인 세대라니..
그니까옄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그니까여..댓글 스크롤 내리면서 표정 세상 진지하게 내리고 있었음..ㅋㅋㅋ
2017년도 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 전,,
ㄹㅇ 전 이때 20대초중반이라 그닥 추억속이라고 생각안드는데 ㅋㅋㅋ
옛날에는 노래도 진짜 많이 찾아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이돌 노래 안좋아하고 약간 유행타거나 팝송만 많이 들음
옛날 분위기 노래가 진짜 좋았는데
이 노래 순서 외울때까지 계속 들을듯ㅋㅋ
진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정 진짜 인정..............
이거다ㅜㅜ 케이팝은 저때가 제일 좋았음
ㅇㅈㅇㅈ,,,,나도 요즘은 팝송만 들음,,, 케이팝갬성이 다 사라져버림,,
ㅇㅈ 옛날엔 맨날 케이팝만 주구장창 들었는데 요즘은 팝송만 들음
솔직히 말하면 17년~18년도로 돌아가고 싶다..그때 공부도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놀이터에서 핸드폰으로 노래 들으면서 떼창하고.. 무언가 한국의 하이틴 같다고 해야하나..다시 이런 감성으로 돌아가고 싶다..이때 몽글몽글함 다시 느끼고 싶다
내 중학교 3년을 그대로 담아놓은 플리인듯 듣자마자 그 때 그 공기가 느껴지는게 노래만큼 추억을 잘 담을 수 있는게 없는것 같음 진짜… 물론 그 당시에는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겹다고 칭얼거렸지만ㅋㅋㅋㅋㅋ 당시엔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정말 매일 같이 울었는데 시간 지나고 뒤돌아보니 마냥 안 좋은 일만 있던건 아닌것 같은듯,, 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이 시간도 힘들더라도 몇년 뒤엔 웃으면서 뒤돌아볼 수 있게 되길…
여기 나온 노래 팬도 아닌데 가사 다 꿰고 있음 노래 하나 나올때마다 감탄하는중ㅋㅋㅋㅋ
진짜 17,18,19에 나온 노래가 그린운게 그 시절 감성 그 시절 비트도 있지만 그 노래에 담긴 17,18,19의 추억이 제일 그리운것같음ㅠ 당장 2020년에 들은 노래나 작년 여름에 들은 노래도 생각하면 소름돋는데 코로나전 팬 아니더라도 점심시간마다 노래 틀고 떼창했던 기억은 진짜ㅠ 확실한건 난 케이팝 못 떠난다 진짜.. 10년이고 30년이고 추팔할거임ㅠ코로나 끝나면 여기 나온 아이돌 다모여서 공연해줬으면 좋겠다ㅠ
17,18,19년도에도 케이팝 속에서 살았다는 것에 감사해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레전드
엑방원부터 해서 걍 다 미침 잊을 수가 없어 ㅠㅠ 한번 그 때 활동했던 아이돌들만 모아서 무대해줬음 좋겠음 응 나 운다 울어
이 노래들 벌써 3~4년 됐다는 게 넘 슬픔...
요즘 노래도 좋은 거 많지만 다들 중독성 강한 노래를 중심으로 만드는 느낌이여서 약간 안타까움
진짜 케이팝은 19년도 쯤이 3세대 전성기였다... 넘 그리워.........
옥탑방 듣자 마자 진짜 내 DNA가 반응하는 느낌ㅋㅋㅋ
진짜 이때는 모두가 케이팝에 입덕했음
우리 할머니도 사랑을 했다 아시더라
너무 추억이다.. 사실 몇년 지나지 않은 노래들이지만 그때 듣던 그 분위기가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임. 플리에 위너 really really 부터 ah yeah까지 있는데 우연히 시상식 레드카펫 기사 사진 보고 입덕해서 love me love me, island만 주구장창 듣고 컴백 할때마다 설레하면서 그 노래가 길거리에서 나올때면 괜히 기분티 붕뜨고 흥얼거리며 거리를 걸었고, 유튜브에 안무 쳐서 괜히 따라해본답시고 삐그덕대기만 하고 어느새 나의 5년을 함께하고 있는데 어릴 적 내가 빠져서 순수하게 노래듣고 즐겼던 행복한 분위기가 다시 느껴져서 좋다. 이번에 컴백하는 곡도 몇년 후 내가 이런 기분을 느끼겠지.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해 좋아할께 행복한 추억으로 회상하게끔. 모든 팬들 화이팅💙
(+ 형라 제대하고 오랜만의 완전체 컴백! 믿듣 위너 가자)
++ 위너 5월 컴백 ㅜㅜ💙💙
지금은 사이가 틀어진 사이 혹은 서먹서먹해진 사이지만 이 노래를 부르며 다같이 누구 너나 할것 없이 다같이 떼창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 순간의 행복함 순수했던 그 시절이 떠올라서 뭔가 가슴한켠이 먹먹해진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는게 조금 슬플 뿐.. 정말 그때 좋았지..
DNA, 사랑을 했다, 옥탑방, 빛나리, 작은것들을 위한 시, 마지막처럼, 나야나 등등등,, 도입부만 들어도 때창 준비자세였는데… 나만 3세대 못잃음? 요즘 우리학교에서 블핑 방탄 퇴물이라 함; 나만 아미고 다른애들 4세대로 갈아탔는데 나만 이자리에 머물러 있나 싶음 그때 행복하기만 했던 너무 행복해서 아팠던 기억 세월에 붙여가는 내 모습이랑 그거에 맞춰 변해가는 우리애들과 차트.. 당연한가지만 당연한거라 슬프다😢
진짜 이때 레전드였지...... 큐브 레전드였던때... 현아 펜타곤 여자아이들 비투비 씨엘씨..
ㄹㅇ....
큐브 리얼 전성기,,
18은 ㄹㅇ 큐브 전성기...
큐브 리즈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에이핑크때임 그후
비투비. 팬타곤. 아이들도 꽤 성적 좋았고
지금 비투비도 킹덤이후 제2의 전성기임.
다들 군필후 데뷔동기들중 여전히 건재하고
펜타곤도 나쁘지 않은데
@@유지후-e1u 제2의전성기가 이제시작됐다
그냥 모든 3세대 아이돌들 한테 수고 했다고 얘기 해주고 싶다
너희는 이미 수많은 0n년생들의 추억 그 자체라고
꾸준히 활동 하고 있지만 진짜 정말 수고했어
와... 첫 곡 옥탑방 듣고나서 왜 인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날거 같아요..🥲 이런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는데 이때, 이 노래가 나오던 이 때가 너무나 그립네요.. 미래를 몰랐던 그 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첫 곡부터 너무나 좋은 곡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리워요 ㅠㅠ
ㅇㅈ
그니까요...ㅜ
온갖 논란과 혐오가 판치는 펜데믹 시대에 이 노래들 들으니까 뭔가 되게 벅차고 뭉클하고 그립다.. 이때는 마스크도 안쓰고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떼창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에 태어난 애들은 지금이 나중에 보면 내가 2017-2019 노래듣는 느낌이려나.. 난 그래도 이때가 짱이야 ㅜ
저두요 ㅠㅠㅠ
요즘 노래도 좋지만 이때만의 감성은 느끼지 못함..
이해 안 돼서 그러는데 뭔 뜻임?
난 아직까지 에쵸티 오아시스 노래 듣는데 이게 무슨 소리야 대체
아..나도 늙었군...애들아 그때는 진짜 레전드였다..
@@ld7931 요즘 태어난 애들한테는 지금 노래가 나중에 그 애들한테
저분이 17-19 년도 노래 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려나 뭐 대충 이런 느낌으로 말씀하신듯요..
지금은 남돌여돌판 다 떴는데 확실히 엑방셉원일 때가 제일 전성기였는 거 같음 엑소를 파도 방탄 세븐틴 워너원 노래를 다 알고 방탄을 파도 엑소 세븐틴 워너원 노래를 다 알던 시절 ㅋㅋ
요즘에 아이돌 다 비슷비슷한 것 같음 ,,, 2017 - 2019 친구들이랑 아이돌 전성기 노래 들으면서 따라 부르던 게 그렇게 그립더라
저 시기가 딱 내 중학교 시절에다 케이팝에 발 들인 시기라 그런지 중학교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어짐..
한참 슬라임이나 쪼물딱 거리면서 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학교 막바지냐.. 진짜 17~19가 제일 행복했고 공부고 나발이고 걱정 ㅈ도 안 하고 놀았지... 코로나 생기고 시간이 의미 없이 빨리 가는 기분...?
이때 노래 들으면 뭔가 먹먹함.. 코로나가 정말 많은걸 가져갔구나 라는걸 새심 깨닫게 됨. 방탄도 이때 엄청난 대스타가 되었고 두밧두도 어머뿔 이떄 나왓고 여러 가수들이 뜨던 시기였던 것 같음 친구들이랑 노래 따라부르던 생각도 나서 좀 울컥함 ㅠㅠ 17 18 19 때가 진짜 모든 아이돌 아니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뜨고 퍼져나가던 시기였음 진짜 그때는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진짜 돌아와줘라 시간아 ㅠㅠ
3세대가 대중성은 확실히 있었음 ㅇㅇ 4세대는 약간 그들만의 리그가 된 느낌?
여돌은 올해 전성기맞아서 여전히 대중성 좋았음... 문제는 남돌이지 남돌은 이미 3세대부터 대중성버리시작하면서 팬덤빨유사연애팔이하면서 점점 대중히트곡없어지더니 2019년부터 아예 방탄빼고 전멸함...
진짜 옥탑방 레전드야
되게 특유의 느낌도 있고 진짜 코로나 터지고 기대감 설레임? 같은거 없어지고
감정이 로봇처럼 됬는데 너무 뭉클해진다ㅠㅠㅠㅠㅠㅠㅠ
빛나리.. 빛나리.. 빛나리 ㅠㅠ 진짜 레알 추억이다..
2018년쯤 애들이랑 롤러장 놀러가면 항상 빛나리 틀어주세요 하면서 놀아는데 개미쳤다 ㅠㅠ 레알 이거 플레이리스트 미쳤다.. 진심 추억 그 자첸데..
정말.. 미쳤다….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옴..
캬아 그 때 중학생이었는데 딱 중2~ 고1를 관통해서 덕질하기 최고였다. 코로나도 없어서 팬미팅도 단독콘서트도 페스티벌도 열심히 가고 그랬는데 아 그립다…. 다시 미친듯이 응원봉을 흔들며 스탠딩석에서 그 분위기를 누리고 싶다
허거걱 진짜 미춌어요,,,, 보통 플리들은 듣다가 다음노래로 넘기거나 그만듣는데 이건 진짜 대박이예요,,, 그때 학교에서 한명이 부르면 진짜 전체가 다 부르고 그랬는데 물론 요즘도 그렇지만 이시절 감성 누구도 못따라감요 ㄹㅇ
옥탑방은... 모르면 간첩이었던... 누군가가 "너는 별을 보자며 내 몸을 당겨서..." 하면 순식간에 때창 쌉가능
와 안들은지 몇년 됐는데 아직도 가사 기억함; 맨날 듣지도 않았는데 왜 지나가니 다시 듣고싶게될까..
와... 첫곡 듣자마자 감격해서 그 자리에서 그대로 기립박수쳤다.... 뭐지 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상큼하고 시원하고 청량하고 혼자 다 해먹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들은
진짜 길거리 돌아다닐 때마다 들리던 노래들..
ㅇㄴ 근데 김태형 왜케 잘생김
거부할 수 없는 확신의 케이팝러라서 이때 이후에도 내 심장을 뛰게 한 명곡들은 정말 많았지만...
나를 진정 제일 설레게 하는 노래들은 이때 나온 노래들이다ㅜㅜ
그때로 다시 돌아가는거 같음ㅜㅠㅠㅠ
내 초딩 고학년~ 중딩…ㄹㅇ 이 노래들 들이면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남 몇학년 무슨 계절이었는지… 향수 오진다ㅠㅠ 그리고 위너 노래 네개나 있네 💙💙💙
17-19년도는 진짜 팬 머글 상관 없이 다 응원법 떼창하는 그 특유의 몽글한 감성이 있었음
ㄹㅇ 꼭 그 팬덤이 아니더라도 타팬덤들도 다같이 해줘서 좋았지.. 지금은 팬덤끼리 기싸움 개오짐.. 심지어 엔시티는 127파 드림파끼리도 싸움.. 그래봤자 같은 엔시틴데..
여름여름해 나오자마자 소름돋았다 ㄹㅇㅠㅠㅠㅠㅠㅠ 플리 절대 지우지마세요 평생..
이때가 진짜 찐이었지.. TV도 안보고 가수 이름 대보라고 해도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유 밖에 모르던 내가 여기 있는 노래들은 다 알 정도였으니까,, 여기있는 노래들은 다 거를 것도 없음 그냥 17-19년도는 레전드라 말할 수 밖에 그냥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이때가 진짜 그리운 것 같다
첫 노래부터 옥탑방이라니 이런 센스쟁이를 봤나...❤
후훗😉😏
지금까지 보는 ㅅㅏ람들이 있을까...?
저
저 아직 봐요ㅎㅎㅎ
저ㅓㅓ
저용 ㅎ
저요
썸네일 미쳤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17~19 이 때가 케이팝의 마지막 전성기가 아닐까 싶다.. 지금 이 플리에 있는 모든 노래가 다 대중픽에 들 정도로 좋은 노래를 엄청나게 뽑아내던 시기였기도 했지만 하필 20년부터 코로나가 터지면서 무대에서 같이 떼창이 불가능해졌으니.. 19년처럼 떼창이 불가능해진 게 17~19의 케이팝이 전성기라고 불리는 이유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내 중학교 3년을 담당해준 시기였지.. 진심 개 추억이다
이때가 좋았지.. 노래란게 참 신기하죠 세월이 흐르면서 잊어갔던 추억들을 기억나게 해주고 그 시절의 감성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준다는게...
지금은 케이팝이 뜨거운 여름이라면
이때는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청량한 여름이었음
옥탑방 부르면서 웃고 떠들던게 어제 같은데...
이때 감성은 미쳤었음 ㄹㅇ
달라달라, 라타타, 작은 것들은 위한 시, 한, 에너제틱은 진짜 못잊음 ,,
16-19 kpop 들으면 몽글몽글한 느낌이 드는데 그게 또 어색하지 않아서 ..
익숙한데 다시 못 느낄 것 같아서 ㅋㅋㅋ
이 플리만 들으면 새벽감성에 빠짐 ,,😢
진짜 이때가 케이팝 전성기... 지금도 좋은 노래들 많이 나오지만 이때처럼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팬덤끼리 치열하고 경쟁하고 이러진 않는듯.. 이때 감성이 너무 그리워,,
워너원 데뷔하고 방탄 슬슬 올라올 때가 진짜 레전드였던거같아요 완전 팬덤끼리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진짜 재밌었는데..
하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2018년도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신나게 놀던 초딩 때가 너무 그리워지는 플리에요... 진짜 하나도 모르는 노래 없오요.... 마냥 인기많은 돌들만 있는게 아니고 그년도에 히트 친 노래들이여서... 진짜 감사해요ㅠㅜ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신나는 것만 모으셨냐
아 진짜 눈물 난다 이때가 진짜 좋았는데
17-18년도 케이팝... 진짜 레전드였죠... 본격적으로 케이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점이 딱 이 시기라 더 추억돋는 것 같아요. 그 전이랑도 살짝 느낌이 다른 17-18 케이팝... 사실 예전이 좋았다하면서 요즘 아이돌분들을 은근히 깎아내리는 듯한 말을 하는 분들을 많이 봐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속상했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이 시절 노래들을 들으면 기분이 몽글몽글하니 좋은 것 같아요. 지금 한창 나오는 노래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죠? 참... 기분 묘하다...
옥탑방,사랑을했다..와
진짜 반에서 애들이랑 다같이
점심 방송시간마다 랩까지 다 따라불렀는데
추억이 막 새록새록 돋네..
17,18,19 년도가 케이팝 황금기인 이유는 너나 할 것 없이 다같이 떼창하면서 즐겨서 아닐까.. 지금은 너무 독특하고 쎄고 고음만 있는 그런 컨셉만 너무 많아서 대중성이 없는 것 같음 ㅠㅠ 제발 청량하고 멜로디 방방 뛰는 곡으로 돌아와…케팝…
와.. 모르는 노래 없다 ㅠㅠ 이건 몇 십 년이 지나도 역사로 남을 노래들이야.. 언제 들어도 너무 좋자나..🥺
들으면 추억들이 생각나는 노래들임 진짜 중학교 수학여행때 버스에서 애들끼리 부르고 진짜 좋았는데
쌤이 노래 틀어주면 애들이랑 떼창 ㅆㄱㄴ 이였는데 2022년도에 노래 들으니까 어렸을 때 간직했던 보물상자 꺼내서 보는 것 같네
힐링..
중학교때 미친듯이 친구들이랑 놀면서 그냥 휴대폰으로도 틀어놓고 둘러 안자서 이야기하고 떠들었는데 진짜 그때 들어서 자연스럽게 그때 생각나게하는게 진짜 신기하고 노래의 힘..? 무튼 소름 돋고 추억회상 ..미쳣돠..가사 다 알고 따라서 부르고있음..
진짜로 눈물이 남 노래를 다 따라부를 수 있고, 댓글이 다 함께 시간여행하는 느낌이라 보는데 진짜 눈물이 떨어짐. 제발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때 정말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 세상에 만연한 차별이 무섭고, 세상이 날 너무 짓누르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그런데 이 플리는 듣는 순간 해방되는 느낌이라서... 진짜 플리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찾아올게요, 플리 하나로 제게 용기를 주신 당신이 너무 감사해요. 진짜로 플리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힘든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에 제 플리가 힘이 된다니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땐 신생 중생 대기업 다 좋은노래 붐이었음 ㅠㅠ 그시절을 추억할수있는 청량청량 분위기분위기ㅜㅜ
3세대는 진짜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하나되서 케이팝 즐겼던 시기였음 대중성은 기본이고 어떤 아티스트든지 발매되는 족족 명곡들밖에 없어서 잊고 싶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않는 케이팝 황금기 그 자체임 4세대는 3세대보다 대중성이 많이 떨어지고 대중성보단 팬덤경쟁이라 덕질하는 것도 질려서 현본진 만나기 전까진 팝송만 들었었는데.. 이때만의 풋풋한 감성이랑 코로나 없이 매순간 행복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ㄹㅇ 3세대는 못 잊을 것 같음 ㅇㄴ 잊을수가 없음
10살쯤 케이팝에 관심이 생겨서 아이돌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뭔가 옛날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코로나 없을때 친구들이랑 2002랑 옥탑방 같은 무드 쩌는 노래 불렀을때랑 많은 일들이 생각나서 울컥 하면서도 말로 표현 못 할 묘한 감정이 생긴다
17,18,19년도는 정말 레전드 07년생인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때였는데 그때만의 감성이 떠오르네요 노래가 감성을 담고있는듯한...그땐 그때 나름대로 소소한 고민이 있었고 학교끝나고 문구점가서 슬라임사고..태권도 다니고.. 그때 남돌 방탄,워너원,엑소,세븐틴,위너 등등 여돌 트와이스,블랙핑크,여자친구,마마무,레드벨벳 등등 진짜 케이팝 전성기때였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et39et65 중 3인데 초딩같은 느낌 진짜 공감 ㅠㅠㅠ
미투 ㅜㅠ
07들이 댓글을 적어뒀다니 얘들아 반가워
딱 17, 18년도가 진짜 좋았지.,. 첫곡부터 ㄹㅇ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벅차다.. ㅋㅋㅋㅋ 그때만의 설렘 간질간질함 말로 표현 못할 무언가가 있는거 같음.. 돌아가고 싶다 코로나 없고 중학교때 암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놀고 연애하고있을때로
이때 진짜 노래들 다 대중성 있었고 연말시상식도 되게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던 걸로 기억하고..엑방원 트레블 뭐 이런말 하면서 그룹별로 인기도 막상막하였던 기억이..진짜 재밌긴 했다 이때
여기서 모르는 노래 진심 하나도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18년도 그래도 막 엄청 오래 된 것도 아닌데 되게 오래전 일들 같다..ㅠㅠ 후..친구들이랑 다같이 부르고 했었는데…. 눈물..🥺🥺🥺
진짜 옥탑방만 들으면 옛날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 때 이거 들으면서 놀았던게 생각나서 마음이 몽글몽글 해짐.. 옥탑방 첫 소절 들었을 때 눈물 나올 뻔 ㅋㅋㅋ ㅠㅠㅠㅠ
2017 2018 분명 오래전은 아닌데.. 뭔가 엄청 옛날같다... 근데 저때가 지금보다 훨 좋다 저때는 노래가 다 따뜻한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다 차가워
여기 나오는 아이돌들이 다 대선배가 되었다니… ㄹㅇ 세대교체임… 노래와 향기는 유일하게 그 시절을 느낄 수 있는 수단인듯…
우리 위너 애들 히트곡 아주 쏙쏙 뽑아주셨네... 감사합니다💙 ㅠㅠㅜ
뭔가 엊그제 들었던 노래들 같은데 벌써 4~5 년 지났다는게 뭔가 가슴이 뭉클함 저때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타돌 까지 않고 다 같이 즐기던 때
초등학교때 좋은기억이라곤 한개도 없는데 초등학교떄 듣던 노래들 들으면 다른사람들은 다들 추억팔이를 하는데 나만 추억팔이를 하자면 나쁜기억들밖에 생각이 안나서 좀 회의감이 들었는데 이상하게 지금은 노래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고싶진않지만 몽글몽글한 생각이 나네요.. 그와중에 위너 비중 미쳣다,, 사랑해요
원래 4세대 나올 쯤엔 3세대가 인기 식고 4세대가 치고 올라가야 정상인데 지금 3세대가 너무 넘사벽이라.. 엑방원 트레블이 최고였지..ㅋㅋ
엑방원이 엑소,방탄소년단,워너원 말씀하시는 거죠?
방탄이랑 블핑은 해체만 안 한다면 10년 뒤에도 인기 있을거 같은 느낌
개좋아 진ㅋ자 이때가 뭔가 청량,풋풋함,설렘 이런 노래 위주로 나오던때라 넘 좋있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