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후반에 타카가 썸 실패하고 지우스 밑으로 들어가려다가 정작 자기가 속한 백사자 팀이 밀라레로 가서 무파사 잡아 조지려고 하니 옛정이 후딱 생각나 눈 다치면서까지 비호하려던 게 인상깊었음 그리고 땅 무너지면서 지우스네가 기회 잃어버린 것도 통쾌했고 저때 쭉 잘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실사화 1에서 유일한 단점이 너무 사실적이여서 다큐같단 의견이 많았었는데 그걸 보완하고 나와서 이번에 개인적으론 진짜 좋았던 것 같네요. 사실 실사화 1도 재밌게 봤었지만 이번에 단점을 보완하고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재밌게 봄ㅋㅋ 모아나2보다 좋았음 그리고 오랜만에 빌런송 나와서 좋았음ㅋㅋ 그리고 보고 느낀점은 무파사 겁나 세고 심바는 약한거였음... 보면 업적도 심바랑 비교불가 수준으로 무파사가 한 일이 많음ㅋㅋ 사실상 라이온킹 진주인공은 무파사일 정도로😅
그냥.. 다 입장차이가 나게 그려놨음. 작가들 천재임. 스포주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무파사에게 잃은 아버지인 키로스는 무파사에게 복수하고싶을 수 밖에 없음. 둘, 타카 입장에선 자기가 구해주고, 형제가 갖고싶었다며 진심으로 형제로 받아들이고 사랑했고, 자기 엄마가 친엄마처럼 돌봐주어도 오히려 형제니까 당연하게 받아들였고, 첫사랑을 뺏겨 질투에 눈멀어 배신하긴 했지만, 키로스한테 정말 죽임을 당하려고 하니까 또 타카가 구해줬음 . 이런 상황에 무파사는 :난 니 이제 못쳐다보겠다. 니 이름도 못부르겠다." 를 시전함. 자기 가족이 멸족을 당한것도 타카입장에선 무파사때문임 (물론 무파사 입장에선 타카 엄마 구하려다가 키로스 아들이 죽은거지만). 그러니 나중에 스카가 무파사를 같은 구도와 각도에서 죽인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름...
안녕하세요! 이번 무파사 라이온킹에서 어린 타카 역할을 맡은 아역성우 최영준이라고 합니다! 너무 재미있는 경험 이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쁜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kimbessie8414 헉 혹시 더빙으로 봐주셨나요? 더빙으로 시청해주신거라면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Youngjun78 저도 더빙으로 일부러 봤습니다 더빙이 자연스럽고 영상도 놓치는 시간없이 너무 즐거웠어요 라이온킹 앞으로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켜보고있다-e7t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저도 동감이에요 자막을 보면 자막을 보니까 영화의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 보기가 어렵구 더빙이 영화에 집중하기 더 좋거든요
저도 더빙으로 관람했어요~~ 연기도 노래도 너무 잘했어요! 👍👍
3:02 강강약약을 잘못쓴거 아닌가요???
오늘 무파사 봤는데 여운이 정말 많이 남네요😊
스카의 흉터가 그렇게 생긴 거였다니...ㄷㄷ
원조 심바 담당 성우 장세준 성우님이 그립습니다.
그 때 그 비행기 사고만 없었다면...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그 사고로 성우님,부인인 정경애 성우님 그리고 아들 두분까지 일가족이 하루아침에 모두 사망... 더 안타까운건 작은 아들은 사고 당시 고작 4살이었음
여기에 2017년 타계하신 원조 스카 고 김병관 성우님도...(클로드 프롤로 목소리도 하셨는데 폭풍간지셨죠..)
하얀 사자 진짜 간지였음…..
디즈니 야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백설공주 는 왜 그렇기 만들었니??
애초에 쟤넨 동물이잖아
@@ang-k4z흑사자 빌런도 괜찮다 생각해
@@dolgi2023흑사자가 아니라 백사자 아닌가요?
전 무파사 마지막 장면이 타카를 더 외롭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저 관심이 고팠던 아이라서…
스포주의!!
솔직히 스카가 너무 불쌍했음..삼각관계 진짜 너무 짜증나고 스카가 1편에서 악역이라서 싫었는데 2편에서는 너무 불쌍하고,목소리가 좋더라구요..자기 부모님의 사랑도 뺏기고, 사랑하는 사람도 뺏기는 스카 너무 불쌍…😢
금요일 이시간에 영상 올라와서 당황쓰
요거 후반에 타카가 썸 실패하고 지우스 밑으로 들어가려다가 정작 자기가 속한 백사자 팀이 밀라레로 가서 무파사 잡아 조지려고 하니 옛정이 후딱 생각나 눈 다치면서까지 비호하려던 게 인상깊었음 그리고 땅 무너지면서 지우스네가 기회 잃어버린 것도 통쾌했고 저때 쭉 잘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지우스가 누구임? 키로스는 들어봤는데
스카와 무파사 갈기색이 다른게 남남이란 스포였구나
참고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하고 실사화 라이온킹은 다른 세계선입니다
더빙으로 봤는데 넘 재밌어서 자막으로도 보려고 합니다...
오늘 재밌게 보고 왔어요
아니, 애인이고 나발이고.. 타카는 무파사의 목숨을 2번이나 구해줬는데...
배반 한 번 했다고 타카를 역적 취급하면 안 되지...
밀레레 동물들은 내막을 모르니 타카를 내친다 쳐도, 무파사는 그러면 안 됨.
강약약강이 아닌 강강약약으로 써야 문맥에 맞을 듯요 오늘 영화보고 왔는데 슬펐어요
솔직히 막 엄청나게 재밌진 않았음.
백사자 무리가 허무하게 나가떨어졌고 스토리도 막 짜임새 있게 길지 않고 충돌도 많이 없고
심바편이나 키아라였나 걔내들이 훨씬 내용도 뭐가 많고 흥미진진하고 재밌음.
실사화 1에서 유일한 단점이 너무 사실적이여서 다큐같단 의견이 많았었는데 그걸 보완하고 나와서 이번에 개인적으론 진짜 좋았던 것 같네요. 사실 실사화 1도 재밌게 봤었지만 이번에 단점을 보완하고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재밌게 봄ㅋㅋ 모아나2보다 좋았음 그리고 오랜만에 빌런송 나와서 좋았음ㅋㅋ
그리고 보고 느낀점은 무파사 겁나 세고 심바는 약한거였음... 보면 업적도 심바랑 비교불가 수준으로 무파사가 한 일이 많음ㅋㅋ 사실상 라이온킹 진주인공은 무파사일 정도로😅
사라비만 안꼇어도 둘이... 사이 파탄안났음... 심지어 사라비가 스카 선택했어도 스카는 왕자리에 미련 없었을듯
ㄹㅇ걔 때문에 팽당함ㅅㅂ
트랜스포머 원 메가트론의 원래 이름 D-16처럼 스카도 원래 이름이 타카라는 게 처음 알았네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키로스랑 싸우다가 눈쪽에 상처가 생겼고 무파사가 계속 상처 상처 하다가 나중에 나는 더 이상 타카로 있을 수 없게 되었다 하면서 그럼 스카로 해 했고 무언의 긍정을 하면서 스카가 됨
사람들이 스카 왜 안쓰러워 하는 지 노 이해... 능력 없어서 자기가 증명 못했으면서 왕이랑 사랑 쟁취한 무파사 질투하기...
이번 편보고 무파사사 더더 좋아짐 진짜 멋지다
ㅇㅈ 무파사 진짜 멋있어요 성군 그 자체임
스카 열등감 오짐 무파사가 엄마도 구해주고 여친이랑도 잘 밀어줄라고 최대한 노력했는데
애초에 스카없으면 뒤질꺼 살려준건데 ㅋㅋ
다 죽어가는 거 살려주고 평생 형제처럼 대우해줬는데 한다는 짓이 왕위 찬탈, 여자 뺏기ㅋㅋㅋ
그 와중에도 씹파사 목숨만큼은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대 타 카
삼국지로 비유하자면 제갈량이 쿠데타 일으켜서 유선 몰아내고 왕비 겁탈하는 거임ㅇㅇ
전 이거 개봉한지 하루만에 보러갔었는데
재밌었어요 ㅋㅋ
타카 개불쌍하다 ….
스카야
무파마사 ㄷㄷ
사라비 암사자가 나타나서
방해를 하고 말았다요 무파사가 아닌 사라비 암사자 때문에
방금보고왔음...타카ㅜㅠ얼마나 좋은애였는데..스카 절대 나쁘지않아😢사랑하는 애인 뺏기는게 얼마나 가슴아픈건데..
아니, 애인이고 나발이고.. 타카는 무파사의 목숨을 2번이나 구해줬는데...
배반 한 번 했다고 타카를 역적 취급하면 안 되지...
밀레레 동물들은 내막을 모르니 타카를 내친다 쳐도, 무파사는 그러면 안 됨.
완전재밌음ㅎㅎ😊❤
영화 보고 나서 brother 노래가 너무 슬퍼졌음ㅠㅠ
우와, 테즈카의 밀림의 왕자 레오 만화가 떠올립니다.
무파사 라이온킹 토마토미터 58% ㄷㄷ 영화 되게 잘 만들었고 감동이었다고 생각했는데 흥행에서도 밀리네;;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되네. . .
이 세계관에서 사라비는 대체 얼마나 이쁜 사자인 건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밀레레가 원작에선 프라이드랜드 였죠?
맞습니다맞고요
내가 이고 보면서 스카(타카) 욕만 수백번을 함 진심 요기서도 스카는 우리가 알던 스카 그대로임
잘 봤어요.
어제 보고 왔는데 재밌었음
실사화 1편보다 더 재밌었음
무파사도 따지고보면 홍수 나기전에 왕족 아니였음 ?!
아니었음
한줄평:사자들의 음악콘서트
강약약강이 아니라 강강약약 아닌가요?
무파사 하면 나만 무파마 라면 생각남??
ㅇㅈ
백사자 진짜 간지네
오늣도 잘볼게요옹웅ㅇ
무파사 무파마
짱구 공룡일기도 리뷰해주세요🩷
3:02 뭔가 이상한데
굿
무파사♡
짱구랑 모아나랑도 같이 상영중인게 함정...
그냥.. 다 입장차이가 나게 그려놨음. 작가들 천재임.
스포주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무파사에게 잃은 아버지인 키로스는 무파사에게 복수하고싶을 수 밖에 없음.
둘, 타카 입장에선 자기가 구해주고, 형제가 갖고싶었다며 진심으로 형제로 받아들이고 사랑했고, 자기 엄마가 친엄마처럼 돌봐주어도 오히려 형제니까 당연하게 받아들였고, 첫사랑을 뺏겨 질투에 눈멀어 배신하긴 했지만, 키로스한테 정말 죽임을 당하려고 하니까 또 타카가 구해줬음 . 이런 상황에 무파사는 :난 니 이제 못쳐다보겠다. 니 이름도 못부르겠다." 를 시전함. 자기 가족이 멸족을 당한것도 타카입장에선 무파사때문임 (물론 무파사 입장에선 타카 엄마 구하려다가 키로스 아들이 죽은거지만). 그러니 나중에 스카가 무파사를 같은 구도와 각도에서 죽인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름...
무파사 때문에 타카 가족이 죽었다(?) 모순이죠 애초에 백사자 무리들은 빛이 닿는 곳은 전부 우리 땅이다 라면서 모든 사자무리들을 족치고 댕기는데 무파사가 백사자 아들을 안 죽였다고 해도 과연 살았을까요 아니죠 그저 타카 가족이 죽어야 하는 이유의 일부죠
헉무진파짜사?
이분 강약약강뜻 모르시는듯..
저 내일 보러가요
흑흑
무파사
전편은 심바가 무표정 이었는대 이번껀 너무 고양아 같아서 망작인듯,
노래는 진짜 별로였음
전 솔직히 빌런이 부른 넘버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ㅋㅋ
다른 곡들은 뭔가..딱 기억에 남거나 임팩트 있게 꽂히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처음 듣는 생소한 곡들이라 더 그런것 같지만요ㅋ
라이온킹 시리즈 골수팬 입장에서 솔직히 별로 맘에 안들었음….그래도 팬서비스 씬들은 많아서 좋음 특히 마지막 카이온 등장씬은 ㅋㅋ
우릴 속였어 광고잖아!!!
오히려 좋아!!!!!
요즈음 시국에 잘 나온 영화이네요. 무파사는 윤석열입니다. 대부분 몰라보지만...
?????
@ryhd323 지금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했던 말이 기억될 것이다. ㅋㅋㅋ
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