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없이 태어난 세상에서 수많은 아픔들을 겪다 잊혀지게 된다는 가사의 부분이 자꾸만 곱씹어지네요.. 삶을 되돌아보면, 정말 세상이 절 다그치며 끌려가듯 살아온 것 같아요. 그저 태어났기에 살아가고, 미래 걱정과 대인 관계, 경제 문제.. 수많은 불안들을 무서워하며 살기 위해 살아왔던 거예요.. 결국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그저 잊혀지겠죠.. 참 가사처럼 허무한 세상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죽지 않고 살아가고 싶은 건.. 아직 경험하지 못한 나 다운 행복을 꿈꾸기 때문일까요?
방황하던 나는 지하철이 한강에 들어온 줄 모르고 멍하니 생각에 잠겼다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나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름으로 불렸는데 세상은 나를 못살게 굴어 안달일까 생각했다.그러다 다시 생각을 바꿔 나 역시 그럼에도 살아야할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나대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중이다. 오늘도 내일도 고독하게 흘러간다
고등학생 때 문예창작 캠프에 참가해서 원했던 상은 수상하지 못한 채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내려갈 때 들었던 노래인데, 그때의 제 기억을 형상화 시킨 것만 같은 영상이 있어서 많이 놀랐어요. 오랜만에 보면 그때 감성과 그 시절이 제게 스며들어서 기분이 좋아져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like how halfway through the song it gets lighter and happier. It matches the lyrics as well. Instead of “world makes me somehow angry” it’s “world somehow makes me strong”. I find that very comforting and uplifting❤️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널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 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널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널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This is why Doyoung recommended this song and talked about the lyrics back in 2018. he said it just got him even from the first phrase and it's so true. he just talked about it again yesterday on vlive that's why i'm here. I love the lyrics, the song as well~
I think Joonie has mentioned about this and other Lee Sora tracks way back years ago, and I remember listening to this song when I was just starting to fall in love with them. It feels great to come back ^-^ It's such a meaningful song, and most of her songs are. Makes you reflect on your existence for sure.
Blessed to know this song, I have been listening to it to move on and I know I will keep listening it. It predisposes me some kind of unwavering status and leads me to keep walking slowly step by step against many miserable setbacks in life. Thanks for comforting me and my heart, Sora Lee!
Thanks to Lee So-Ra for this beautiful song and voice.💜 Thanks you, Namjoon, for brought me here.💜 Thanks to both of you for helping me in a moment like this.💜
나는 알지도 못한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 이렇게 시작하는 가사들의 연속이 너무 예술적임...
가사 자체가 인간의 가장 깊은 곳을 울림
몇년을 들어도 늘 배우고 가는 노래
나만 힘든 거 아니다.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다같이 힘들다.
다 힘드니까 서로 매몰차게 대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말자...
다힘든거 나도 이해하는데 말로만 그치는 인간군상 가끔 있는데 싫어요
서로 밀고 끌고 해야 좋은 세상 오지 불평불만한다고 바뀌는거 아니잖아요
이거 중2때 처음들었는데 그때는 그냥 오 노래좋다로 끝냈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일도 해보고 사회생활 겪으면서 우울증도 걸리고 그러다보니 가사가 너무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다 커서 들으니 하나하나 와닿아서 더 슬프면서 뭉클하네요 진짜 이런 노래 많이 나왔으면..
힘내세여! 사랑합니다!
지금 중2는 이노래듣고 감동
@@5120iliiilllil 멋진분이세요!
행복하세요 ㅎㅎ
@@5120iliiilllil 저도 처음 들은 지금이 중2인데 부승관이 부르는거 듣고 너무 좋아서 왔어요!!
굉장히 냉정하고 현실적인데 그래서 오히려 더 위로받는 노래
그 누군가 날선 검으로 내 육신에
깊게 넣어줘서 숨이 끊어졌으면
하는 세월이 있었다.
그 어떤 기둥으로도 내 마음 지탱할수
없었던 그 시간들.
이 노래와 또 다른 사유를 말하는
곡들로 날 달랬던 그때.
지나고 보니 어떠신가요?
이소라가 위대한 이유는 이런 수많은 상처받은 영혼들을 대신해서 울어준다는 것. 우리는 이소라님의 대신울음으로 오히려 위안을 얻는다는 것.
자해할때마다 .. 난 왜 태어났지 포기하고싶다 죽고싶다는 생각으로만 가득했는데 이 노래 듣고 되게 생각이 많아졌네요
이젠 조금 쉬고싶어요 다그치며 살지 말아야겠어요
아무도 모르던 내 생일
혼자 생일 축하송으로 들어보는 이노래.
이제 곧 다가올 생일을 미리 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올해의 생일을 축하한다❤
축하해요
축하해용!
1호선 노량진-용산 구간인거 같습니다. 퇴근길에 보면 감수성 폭발이에요 ㅎㅎ
오늘 중랑역에서 이 노래 추천해주신분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하고 아쉬웠네요
@@jogaeboy 설마~
오잉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정말 정말 많은 생각과 경험을 강렬한 아포리즘으로 녹인 한 소절.. 그저 감탄
허무를 이야기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라고 말 하는데 울컥 눈물나서 간만에 실컷 울었어요. 그래요 그럼에도 살아가야죠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딱 직장에서 개털린날 퇴근길 바이브... 다들 살아내는거 힘내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내가 이 가사를 이해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제 한줄한줄 다 이해되네....😭 진짜 가사 예술이다 힘을거나 고독할 때 '그래 이렇게 살아가는거지' 하며 살아가는데 힘을 주는 노래다ㅠㅠㅠㅠ
뮤직비디오 누가 만들었냐 천재네
노래들으면서 바라보는 풍경 그대로의 느낌
진짜 천재인듯
진짜 양산형 발라드들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퀄의 가사....격이 다르다 bb
진짜 가사가 인생에 대해서 심오하게 고민하고 겪어본 이야기..
지금도 들으니 좋다
의지 없이 태어난 세상에서 수많은 아픔들을 겪다 잊혀지게 된다는 가사의 부분이 자꾸만 곱씹어지네요..
삶을 되돌아보면, 정말 세상이 절 다그치며 끌려가듯 살아온 것 같아요. 그저 태어났기에 살아가고, 미래 걱정과 대인 관계, 경제 문제.. 수많은 불안들을 무서워하며 살기 위해 살아왔던 거예요.. 결국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그저 잊혀지겠죠.. 참 가사처럼 허무한 세상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죽지 않고 살아가고 싶은 건.. 아직 경험하지 못한 나 다운 행복을 꿈꾸기 때문일까요?
오늘 하루도 실컷 깨지고 이 노래를 들으며 울고 또 일어서서 내일을 준비한다.
방황하던 나는 지하철이 한강에 들어온 줄 모르고 멍하니 생각에 잠겼다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나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름으로 불렸는데
세상은 나를 못살게 굴어 안달일까
생각했다.그러다 다시 생각을 바꿔 나 역시 그럼에도 살아야할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나대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중이다. 오늘도 내일도 고독하게 흘러간다
joon brought me here, now this is going on my playlist
Same here 💜
시인 이소라, 가수 이소라, 이 세상에 보내진 음악의 화신, ......
난 이런 가사가 좋아. 가사가 노래를 부르면서 나한테 말 걸어 주거든 그 누구도 이렇게 기쁘게 말 걸어준 적은 없었는데
졸업하고 생각이 너무 많은 요즘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되서 한강 걸으면서 듣는데 진짜 펑펑 눈물나더라..노래 듣다가 운적없는데 처음이었음..가사가 너무 내 이야기 하는것 같고…지금 내 상태같아서 감정이입 저절로 됐음..퓨ㅠㅠㅠ
옛날엔 이 곡이 너무나 슬펐는데 지금은 이상하리만큼 통쾌하고 기분좋게 느껴지네요
평범한 불행속에 있진않지만 뜨문뜨문 오는 허무함에 가끔 오한이 들긴 하지만 ..
영상이 이소라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소라 노래에 울고 또 한강 저녁노을에 또 울고 진짜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ㅠ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잊혀저서는 안되는 노래 그리고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노래
고등학생 때 문예창작 캠프에 참가해서 원했던 상은 수상하지 못한 채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내려갈 때 들었던 노래인데, 그때의 제 기억을 형상화 시킨 것만 같은 영상이 있어서 많이 놀랐어요. 오랜만에 보면 그때 감성과 그 시절이 제게 스며들어서 기분이 좋아져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르트르와 쇼펜하우어가 녹아들어간 가사. 가사가 굉장히 좋아요.
우와... 조금 만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ㅠ
니체도 가능?
I like how halfway through the song it gets lighter and happier. It matches the lyrics as well. Instead of “world makes me somehow angry” it’s “world somehow makes me strong”. I find that very comforting and uplifting❤️
😁
노래 가사가 너무 좋아요... 싱금을 울리는 노래에요 삶이 고되다고 느껴질때마다 들어야겠어요 반복되는 삶에 지쳐있는 모든 분들 모두 힘내세요
타국에 살면서 항상 그리운 한국의 풍경. 이 노래를 들으며서 봤던 그때 그 풍경.
서울에서 21년을 살고 철원에서 군복무중인데 노래가 참 가슴에 와닿네요. 비단 가사 뿐만 아니라 영상에서 느껴지는 도시..저녁 노을 완벽합니다 !
Namjoon never fails to recommend a great song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철학적인 노래
매일 들어도 매일 새롭다
두시간 걸리는 대학교 통학하며 항상 듣던 노래...
이네님 때매 좋은노래알아가네..
덕분에.
퇴근할때 지하철2호선 타면서 많이보던 장면인데 이유없이 뭉클합니다
진짜 이소라 최고띵곡ㅠㅠㅜㅜ 왤케눈물이나냥...
왜이리 좋죠?
친한친구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 벌써 9년이 지났네 보고싶다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널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 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널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널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Thank you Namjoon for letting me know about this beautiful song💜💜
Thank u joonie for introducing this amazing artist to me
가을의 시작 다들 행복하세요❤
i just cried from the lyrics.. thank you Joon thank you Lee So Ra 😭 & thank you so much SEOULFUL for translating the beautiful lyrics for us..
Where are you from, and how did you get to know this song?
Here because of Seungkwan he covered this song..
The lyrics and the song is sooo good.
노을이 지는 한강건너는 영상에, 좋은 노래가 더해지니까 정말 잘 어울리네요. 멋져요.
이 노래를 퇴근길에 들으면서 위로를 받은적이 많았었는데, 이 영상이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노래가사가 너무 와닿고 좋네요😊
살아갈수 있는 힘을 주는 신기한 노래다..ㅠㅠ
Thank you RM.
예전엔 그저 들었고, 사회생활하면서 힘들 때마다 가사가 곱 씹혀 찾으러 왔지만 이소라 님 노래는 들을 때마다 정말 책 한 편을 노래하는 느낌이네요 4분에 내 상황을 노래하고 목소리로 공감하는 벅차오르는 기분이에요
영상덕분에 정신없이 몰아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오는 지하철에서 생각에 잠겨 창밖 보면서 듣는 느낌이 나요 실제로 그렇게 자주 들었고 앞으로도 그러겠죠 노을이 참 예쁘네요
진짜 명곡이죠
Came here from rm's mono review. This song is really wonderful.
영상 덕에 가삿말이 한층 더 빛나는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ow... the lyrics are just pure gold
학생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노래.
여자친구와 헤어진날
아버지의 반대때문에 싸우다 이노래가
생각났어요
그 사람은 알지도못하게 태어났고, 아버지가 부르는 그사람의 이름은 제가 아는 그사람은 참이쁜사람인데 쉽게말하지말아줬으면한다고.
비록 비참하게 헤어졌지만
다음 사람은 꼭 제대로 알아주길원합니다
소라님 곡 중에 젤 좋아하는 곡ㅜㅜ
들을때 마다 오열하게 만들어…
I love how much joon influences us ARMYs, we love you RM, such an amazing human being. and this is a great song, that deserves more recognition
노래가 좋은 노래인데..영상도 훌륭하네요.. 고맙습니다❤
Thank you namjoon for showing me this song I'm in love with it forever
영상 직접 만드신건가요?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고 감동이에요.. 구독하고 갑니다♡
내 인생 최고의 가사….
존재하는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 뿐 눈물이 지날때까지 내뱉고 내뱉어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라서 알게됐는데 이 노래에 많이 의지하게 되네요.
최애곡 ♥ 이노래 들으며 울기도 하고 힘내기도 하고 다시 웃기도 하고 ...
원아워 채널에서 이 동영상을 먼저봤네요..화질이 왜이렇게 안좋은가했는데 원본이 역시 따로있었네요 진짜 느낌 좋네요.
대박… 여태 공식 뮤비인줄 알고 보고 들었는데 진짜 감동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이소라님만 소화 가능한 아니 표현가능한 노래...듣는 저도 너무 가사에 취하는데 이소라님 라이브로 봣을때 정말...많이 들으면서 울었네요 다큰 남자놈이 참...
This is why Doyoung recommended this song and talked about the lyrics back in 2018. he said it just got him even from the first phrase and it's so true. he just talked about it again yesterday on vlive that's why i'm here. I love the lyrics, the song as well~
SM stan enjoys quality content I came here because of him too
Joon really has great taste 😔 I love this and I love him
Namjoonie brought me here. I now love this song. Lee Sora has a healing voice. 💜💚 and the lyrics woah. It makes me sad but it is comforting.
ㅜㅜ 노래 너무 좋아.. 소라님 목소리가 마음을 울린다
I think Joonie has mentioned about this and other Lee Sora tracks way back years ago, and I remember listening to this song when I was just starting to fall in love with them. It feels great to come back ^-^ It's such a meaningful song, and most of her songs are. Makes you reflect on your existence for sure.
어제 비투비 은광씨가 추천해줬으니까 알게되었어요😊
좋은 노래❤
The lyrics are so deep.And the voice!! I am definitely gonna trying listening
to her songs.RM's recommendation never fail.
우리 그냥 대충 살자
종종 찾아오는 기쁨을 즐기면서
Blessed to know this song, I have been listening to it to move on and I know I will keep listening it. It predisposes me some kind of unwavering status and leads me to keep walking slowly step by step against many miserable setbacks in life.
Thanks for comforting me and my heart, Sora Lee!
Wow I've been listening to this for so long now on repeat
No wonder joon loves this song so much
마음을 울리는 명곡과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네요.
이렇게 가사좋은 서정적인 느낌의 발라드들이 요새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랑합니다 이소라 ❤🥹
I'm from Algeria , I love old kpop , lee sora, lim jae bum; lee moon sae ;yang heeeun, the old k pop is just amazing , can I use this video ?
Thanks to Lee So-Ra for this beautiful song and voice.💜
Thanks you, Namjoon, for brought me here.💜
Thanks to both of you for helping me in a moment like this.💜
이렇게 움직이는 영상 너무 좋아요
눈물이다
영상미가 너무좋아요..
지친 날들속에서 위로받고갑니다
영상이 너무 완벽해요 ♥
영상이랑 노래랑 너무 좋아요 ㅠㅠ 위로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고 공감하는 곡입니다...
오늘 알게 된 노래인데 인생곡입니다 진짜.
Such a beautiful song. Thank you namjoon for introducing such a wonderful song.
I have been listening to this non-stop even since Joon's rec. It is really a beautiful piece of work.
최고네요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