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학의 선택은 신중하되 일단 결심했우면 되도 돌아보지 말고 모든 걸 걸어야 합니다 . 하지만 많은 분들이 결정 단계에서부터 너무나 막연히만 생각하시고 그런 결정으로 훗날 많은 실패들을 하실 수 있기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쪽에서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로 계속 활동하셨어도 굉장히 잘 하셨을 것 같은 인상이신 것 같아요. 아래 댓글 보니 의대 졸업하시고 임상을 하시다가 이런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 이유가 궁금하긴 하나.. ^^의대 지망생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계시는 것도 너무나 귀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환 원장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도하지 않게 임상을 하다 잠시 멈추게 되었고, 잠시 도와줬던 일이 제 일이 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 막막하고 답답했던 만큼 후배들에게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고자 했던 일이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어서 이제는 제 인생의 일부가 되었네요. 의대가 너무 쉽게 팔리는 것도 싫었고 진학 후 방황을 하는 모습도 안타까웠습니다. 그저 그들에게 가이드가 되고 싶을 뿐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김성환 원장입니다. 자랑할건 아니지만 궁금해 하시니.. 국내에서 전 공대를 다니다가 군 제대 후 헝가리 의대를 최초로 진학하게 되었고, 다행히 유급없이 졸업한 후 해외 근무를 통해 임상 경력을 쌓다 갑작스레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잠시 체류 할 생각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던게 계기가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 제가 처음 이것저것 겪으면서 힘들었던게 많다 보니 저와 비슷한 후배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비정상회담][125-4] "이탈리아에선 성형외과가 비인기" 각국에서 인기 있는 의료 분야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3EVxDPzjtpI/mqdefault.jpg)
1:15 시작
모두 옳은 말씀 입니다. 무엇보다 그 많은 분들을 무료로 컨설팅 해 주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학의 선택은 신중하되 일단 결심했우면 되도 돌아보지 말고 모든 걸 걸어야 합니다 . 하지만 많은 분들이 결정 단계에서부터 너무나 막연히만 생각하시고 그런 결정으로 훗날 많은 실패들을 하실 수 있기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쪽에서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규모의 국제학교에서 컬리지 카운슬링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원장님 영상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의대 뿐만 아니라 모든 전공의 유학에 해당되는 아주 현실적인 정확한 말씀이네요. 👍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또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환 원장입니다. 과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학교의 학생분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생기길 바라겠고 유학이라는 길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의 많은 것들을 보고 올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의사로 계속 활동하셨어도 굉장히 잘 하셨을 것 같은 인상이신 것 같아요. 아래 댓글 보니 의대 졸업하시고 임상을 하시다가 이런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 이유가 궁금하긴 하나.. ^^의대 지망생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계시는 것도 너무나 귀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환 원장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도하지 않게 임상을 하다 잠시 멈추게 되었고, 잠시 도와줬던 일이 제 일이 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
막막하고 답답했던 만큼 후배들에게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고자 했던 일이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어서 이제는 제 인생의 일부가 되었네요.
의대가 너무 쉽게 팔리는 것도 싫었고 진학 후 방황을 하는 모습도 안타까웠습니다. 그저 그들에게 가이드가 되고 싶을 뿐입니다!
정말로 노력 안하면 절대 안된다. 해외의대 입학은 쉬워도 졸업이 무지막지 어렵다. 졸업을 해도 우리나라에서 의사시험볼수있는 자격도 어렵고 시험 합격도 어렵다. 신중히 생각하시길.
영상 좋네요~ 학비 서포트가 젤 크죠! 알바한다? 노노. 절대불가. 독일에서 인문계쪽 유학할때 의대 다니던 한인들 있었지만 졸업하는 사람 거의못봄...다들 귀국하고...(04학번이라ㅜ너무 옛날얘기라 요즘은 많이들 하실지도...) 진짜로 졸업이 관건입니다...예를들면..헝가리 주재원자녀로 몇년 살았고 영어도 되고..의료인으로서 꼭 살고싶은 동기가 강하고 이런분들이 졸업할 가능성 클것같아요.. 언어장벽, 경제력, 의지.. 세가지가 다 있어야.....
그럼요 졸업까지의 큰 포트폴리오와 그 이후의 구체적인 미래 설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피드백과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혹시 헝가리 의대 2학년까지 재학 하고 한국 의대 본과 1로 편입해서 들어올 수 있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학사 과정 자체가 유럽 의대들은 예과 개념이 없기 때문에 국내와 달라 어려운 부분이 있을 듯 하네요...
그럼 MSK원장님은 의대 졸업 하신건가요?
네 안녕하세요! 김성환 원장입니다. 자랑할건 아니지만 궁금해 하시니.. 국내에서 전 공대를 다니다가 군 제대 후 헝가리 의대를 최초로 진학하게 되었고, 다행히 유급없이 졸업한 후 해외 근무를 통해 임상 경력을 쌓다 갑작스레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잠시 체류 할 생각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던게 계기가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
제가 처음 이것저것 겪으면서 힘들었던게 많다 보니 저와 비슷한 후배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MSKEDU 진솔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입학이후에 학업이 더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