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자기전에 오늘 심리상담 받은거 정리하면서 듣고 있는데 마지막 부분이 오늘 심리상담샘이랑 이야기나눈 부분이라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심리상담샘이 저보고 샘이랑 지금처럼 꾸준히 상담받고 홀로서기 연습하면서 점차 나아지자고 말하셨거든요. 저는 엄청 부족한게 아니라서 잘할거라고 말해주셨어요. 부모님하고 홀로서기 연습을 하는거니까 부모님한테 덜 상처받고 인간관계에서도 덜 상처받을거라고 단단해지면서 회복하고 보통사람들처럼 일상생활을 할수 있을거라고 말해주셨어요. 전 지금보면서 정리하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독립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정서적으로 독립이 조금씩 되고 있지만 홀로서기릉 해야죠. 전 언니나 오빠가 없고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이거든요. 오늘 영상 도움이 되었고 꾸준히 심리상담을 받고 연습하면서 노력할거예요. 엄청 조금씩이라도 변해야죠. 잘 안되더라도 노력할거예요❤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부모 자식 관계는 성인이 되기 전 까지만! 성인이 되면 이 관계가 변해야 합니다. 즉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발전해야 합니다. 부모 나이가 되서는 살아 온 스관이 만에 하나도 바뀌긴 힘들죠. 부모 인생은 부모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부모를 살피고 돌보는데 있어 내가! 어떤 경우라도 흔들림 없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면 마땅이 힘께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무 마음이 힘들어 견딜 수 없다면 과감히 버리세요. 그리고 지우세요. 하지만 내 마음이 본래 내 마음이 되어 천둥이 쳐도 놀랄 것 없고 파도가 쳐도 흔들릴 것 없이 큰 마음이 되면 아무것도 고민할 것 없지요. 천둥이 쳐도 파도가 몰아쳐도 난 그져 내 본분을 다~하면 그 뿐이니...
우선은 부모님한테서 물질적 도움을 받지 마세요...그리고 느끼고 있는 감정을 장편 편지를 써서 그대로 엄마에게 전하세요.그래도 엄마가 사과를 하지 않으면 울부짖으면서라도 엄마를 이겨야 합니다.부모가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참고 견디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대부분 쓰러지는 연기를 할뿐입니다.만약에 쓰러져서 저 세상으로 간다면 그건 내 탓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그 감정은 부모를 이겨야만 해결이 됩니다.부모를 반성시킬 자신이 있으면 해 보세요.열에 아홉은 부모를 이기기 어렵지요...
작가님..이 영상을 보시는 다른 분들이라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자아문제를 해결해간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말인지 설명해주실 분 있을까요? 심리상담을 받고 과거의 나, 지금의 나를 알아가는 걸까요? (1년 넘게 상담을 받아봤지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는게 어떤건지, 뭘 해야 하는건지 감지 오지 않아요..)
대수롭지 않은 불행 같으나 ...-.- 숨 막히고 어두운 긴 터널 같으니 당사자는 뭐라 형 언 할 수 없는 고통의 세월 같겠군요 직감엔 그 어머님이 과거에 딸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깊게 자리 잡아 있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아~ 산다는 것이 정말 힘 드는 것이군...-.- 그러나 바람직한 길로 가려면 과거를 묻고 주인공 자신이 풀어가는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은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짐작이....-.-
저도 엄마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는데 경제적인 지원을 많이 받고 있어서 엄마가 신세한탄을 저에게 하시고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시면 부담스럽습니다 언어적 폭력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엄마가 절 사랑 하셨다는것은 알고 있어요 그래도 서운해서 옛일을 꺼내면 화를 느끼면서도 저에 미안함을 가지시는걸 느낍니다 제일 나쁜건 제 딸에게 엄마가 나에게 했던것 처럼 차갑게 했더거예요 나에게 사랑 받고 싶어 질문들 하면 귀찮했던것 그때 그아이의 눈의 빛을 잃어가는 눈을 보고 가슴이 미였졌어요 엄마에게도 비겁한 딸 딸에게는 한 없이 부족한 엄마
60이 다되가는 이 나이에도 엄마는 커다란 숙제입니다. 저에게도 엄마가 계시고 저 또한 엄마이기에. 태어날때 혼자였듯이 삶을 당당히 살아갈 능력있는 개개인으로서 가족애로 승화시켜 성장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제부터요~!
남인숙 작가님의 말씀에 위안을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항상 곤란한 사람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부모님을 공경하되 자신과 자신이 새로 일군 가정을 최우선해야 합니다 .
부모님도 그러셨으니 갈등이 있더라도 다 그러려니 하십니다.
장서갈등도 다 부모의 독립이 안되서 생기는 갈등입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자식도 부모도 새롭게 독립하고 서로를 멀리서 바라봐주고 인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자기전에 오늘 심리상담 받은거 정리하면서 듣고 있는데 마지막 부분이 오늘 심리상담샘이랑 이야기나눈 부분이라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심리상담샘이 저보고 샘이랑 지금처럼 꾸준히 상담받고 홀로서기 연습하면서 점차 나아지자고 말하셨거든요.
저는 엄청 부족한게 아니라서 잘할거라고 말해주셨어요.
부모님하고 홀로서기 연습을 하는거니까 부모님한테 덜 상처받고 인간관계에서도 덜 상처받을거라고 단단해지면서 회복하고 보통사람들처럼 일상생활을 할수 있을거라고 말해주셨어요.
전 지금보면서 정리하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독립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정서적으로 독립이 조금씩 되고 있지만 홀로서기릉 해야죠.
전 언니나 오빠가 없고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이거든요.
오늘 영상 도움이 되었고 꾸준히 심리상담을 받고 연습하면서 노력할거예요.
엄청 조금씩이라도 변해야죠.
잘 안되더라도 노력할거예요❤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긋지긋한 엄마생각!!
서로서로에게서 독립좀 합시다~~
엄마하고 거리두기가 쵝오인듯
조상님 ..에서
빵 터졌어요 ^^
제 이야기인듯 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현명한 작가님 말씀에 죄책감 좀 내려놓고 친정부모님과 잘 독립하겠습니다
음... 부모 자식 관계는 성인이 되기 전 까지만!
성인이 되면 이 관계가 변해야 합니다.
즉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발전해야 합니다.
부모 나이가 되서는 살아 온 스관이
만에 하나도 바뀌긴 힘들죠.
부모 인생은 부모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부모를 살피고 돌보는데 있어
내가!
어떤 경우라도 흔들림 없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면
마땅이 힘께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무 마음이 힘들어 견딜 수 없다면
과감히 버리세요. 그리고 지우세요.
하지만
내 마음이
본래 내 마음이 되어
천둥이 쳐도 놀랄 것 없고
파도가 쳐도 흔들릴 것 없이
큰 마음이 되면
아무것도 고민할 것 없지요.
천둥이 쳐도 파도가 몰아쳐도
난 그져 내 본분을 다~하면 그 뿐이니...
오늘도 너무 좋은 말씀😢❤
우선은 부모님한테서 물질적 도움을 받지 마세요...그리고 느끼고 있는 감정을 장편 편지를 써서 그대로 엄마에게 전하세요.그래도 엄마가 사과를 하지 않으면 울부짖으면서라도 엄마를 이겨야 합니다.부모가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참고 견디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대부분 쓰러지는 연기를 할뿐입니다.만약에 쓰러져서 저 세상으로 간다면 그건 내 탓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그 감정은 부모를 이겨야만 해결이 됩니다.부모를 반성시킬 자신이 있으면 해 보세요.열에 아홉은 부모를 이기기 어렵지요...
작가님..이 영상을 보시는 다른 분들이라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자아문제를 해결해간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말인지 설명해주실 분 있을까요? 심리상담을 받고 과거의 나, 지금의 나를 알아가는 걸까요? (1년 넘게 상담을 받아봤지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는게 어떤건지, 뭘 해야 하는건지 감지 오지 않아요..)
대수롭지 않은 불행 같으나 ...-.- 숨 막히고 어두운 긴 터널 같으니 당사자는 뭐라 형 언 할 수 없는 고통의 세월 같겠군요
직감엔 그 어머님이 과거에 딸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깊게 자리 잡아 있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아~ 산다는 것이 정말 힘 드는 것이군...-.-
그러나 바람직한 길로 가려면 과거를 묻고 주인공 자신이 풀어가는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은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짐작이....-.-
감사합니다 ☺️
저도 엄마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는데 경제적인 지원을 많이 받고 있어서 엄마가 신세한탄을 저에게 하시고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시면 부담스럽습니다 언어적 폭력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엄마가 절 사랑 하셨다는것은 알고 있어요 그래도 서운해서 옛일을 꺼내면 화를 느끼면서도 저에 미안함을 가지시는걸 느낍니다 제일 나쁜건 제 딸에게 엄마가 나에게 했던것 처럼 차갑게 했더거예요 나에게 사랑 받고 싶어 질문들 하면 귀찮했던것 그때 그아이의 눈의 빛을 잃어가는 눈을 보고 가슴이 미였졌어요 엄마에게도 비겁한 딸 딸에게는 한 없이 부족한 엄마
늦지 않았어요.기회를 봐서 진심으로 사과하면 됩니다.완벽한 부모는 없으니까 자책도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성인이 되면 일체 간섭하지 않는 게 아이들 마음을 편하게 하는 길이라는 걸 명심하십시오.
에고, 남 얘기가 아니네요. 저도 엄마에 대한 애착(?)을 끊어야겠어요. 잘 해드리면서도 사소한 말한마디에 억울해하는 건 제 문제네요. 있는 그대로 보고 듣지 못하고 감정적 필터가 있는거니까..
너무 싫다. 저 마인드 닮기 싫어서라도 손절할꺼 같음
이혼가정의딸과 내딸이 친구못하게
끊은엄마
적극적인 행동파 십니다ㅎㅎ
내딸 잘 자라길바라는 마음으로 오지랖 부리셨네
ㅉ
서로 이해하며 살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