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 편집하면서 5번 울었습니다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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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더 많은 시간, 함께할 걸 그랬습니다
    *해당 영상엔 영화의 결말 부분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출연 : 배종옥, 김갑수, 유준상, 박하선, 류덕환, 서영희, 김지영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위의 링크에서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릴게요!
    더 재밌는 영화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
    #영화추천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이별 #슬픈이야기

КОМЕНТАРІ • 907

  • @ginger_milk
    @ginger_milk Рік тому +3226

    내가 자궁암 말기다. 리뷰보며 가슴이 답답해 차마 이 영화를 볼수가 없겠네.. 그저 나는 조금 더 살고 싶을 뿐인데 그 결정은 내 몫이 아니더라. 자식도 없고, 죽으면 잊혀져버릴게 싫어서 유튜브에 댓글이라도 남기며 산다. 누구 하나는 나 기억해주겠지

    • @데이먼-x8g
      @데이먼-x8g Рік тому +138

      사랑합니다❤ 살아갈수있어요

    • @chinbatb7676
      @chinbatb7676 Рік тому +86

      또 다른 현실의 주인공인 당신도 늘 최선을 다 해왔다는 걸 한번이라도 말해주고 싶어요

    • @chinbatb7676
      @chinbatb7676 Рік тому +118

      평생 기억하겠다는 거짓말은 안 할게요
      그냥 그저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당신의 남긴 이 댓글만큼은 꼭 기억할게요💚

    • @ginger_milk
      @ginger_milk Рік тому +70

      @@chinbatb7676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ㅜㅜ

    • @sptt8197
      @sptt8197 Рік тому +28

      위로를 보냅니다~~♡
      힘 내세요~~_( )_

  • @은수-q6q
    @은수-q6q 9 місяців тому +117

    올해 여름 정말 하늘이 맑던날 엄마가 말기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암 판정 받으신건 5월 말쯤이었고 암 판정 받으신지 세달채 되지 않으셨습니다 전 14살이고 언니도 겨우 17인데다가 아빠는 엄마만 바라보던 아내 바라기였습니다 엄마는 저희 가족 그 누구에게도 눈물을 끝내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이 울면 저희가 더 힘들어 할 거를 아셨던거 같습니다 돌아가시기 약 3일 전부터 목소리가 잘 안나오셨었는데 아픈 몸 갖고 독한 항암치료를 무리하게 하셨던지라 부작용이 났었습니다 보내드리기 직전 입을 뻥끗뻥끗하시며 뭐라 말씀하셨는데 목소리가 안나오셔서 듣지 못한채 보내드렸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아프신지 몰랐어서 적어도 2년정도는 될거라 믿었었습니다 엄마께 아직도 못해드린게 너무 많아 죄송할 뿐이고 엄마가 너무 그립습니다 엄마, 내가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고 항상 나한테 잘해주고 나 이렇게까지 크게 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열심히 잘 커볼게 나중에 엄마한테 부끄럽지 않은 딸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진짜 많이 보고싶어요 내가 많이 사랑해❤

    • @inholee9441
      @inholee944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진짜 ㅠㅠㅠㅠ너무 슬프시겠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갬블씨티
      @갬블씨티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글쓰시면서도 눈물 흘리셧죠
      엄마라는 단어가 저도보낸지
      1년좀 넘엇는대도 눈물이
      힘내세요

  • @sarp3884
    @sarp3884 Рік тому +1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노희경 극본)
    1996년 MBC드라마 4부작
    엄마 > 나문희
    시어머니 > 김영옥
    2011년 영화
    엄마 > 배종옥
    시어머니 > 김지영
    2017년 tvN드라마 4부작
    엄마 > 원미경
    시어머니 > 김영옥

  • @amourfati6819
    @amourfati6819 9 місяців тому +45

    수능 전.. 모의고사 시나리오 지문.. 여고였습니다.. 국어영역 끝을 달려가는 시간속에 다들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많이 울고 영화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영화 리뷰에 다시 눈물 흘립니다.. 소중한 내 가족. 있을 때 잘하자는 걸 그 때에 깨닳았습니다. 사랑하기에도 모자른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씁니다..

    • @tatari3032
      @tatari3032 2 місяці тому

      ㅜㅜ 95년생 이시군요

    • @LoLee-e3p
      @LoLee-e3p 8 днів тому

      자궁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인 성병임

  • @상위1부자
    @상위1부자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이 영화 보고 4년뒤 어머니 암발견되서 수술하시고 다행히 잘되서 건강해지셨는데.
    제삶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아닌 이야기로 바뀐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욕해도 좋고 화내도 좋고 잔소리 해도 좋으니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 @홀롤로-z1y
    @홀롤로-z1y 2 роки тому +124

    14년전 절 버리고 간 엄마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네요 많이 아프다 전해들었는데 많이 밉지만 그래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JxxHxxxPark
      @JxxHxxxPark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행복하신가요? 아직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할 날이 곧 올 거에요

    • @김풀잎-s2p
      @김풀잎-s2p 7 місяців тому

      미워도 가끔은 얼굴보고 미움을 떨쳐버리세요 영원한건 없기에 ᆢ

  • @lreadddy12
    @lreadddy12 2 роки тому +247

    축약해서 눈물이 별로 안나는데 나 이 영화 어릴 때 배종옥씨가 아무도 없는 주방 바닥에 복통 때문에 드러누우면서 엄마엄마 부르면서 우는 거 보고 진짜 가슴 찢어지는 줄 알았어. 나도 나이들면 엄마랑 언제가 이별해야하는데 그게 너무 싫어서.. 아직도 가장 가슴아픈 영화로 기억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끝까지 제대로 안보고 그장면만 채널돌리다 우연히 본거였음. 그 짧은 순간에도 너무 서럽더라. 배종옥씨 연기 진짜 대박이야

    • @이효선-g4i
      @이효선-g4i 8 місяців тому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두개크고크게늦게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 @user-ml3hh3ed6j
      @user-ml3hh3ed6j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효선-g4i??

  • @yangkokee2
    @yangkokee2 2 роки тому +917

    이 영화 유명하죠. 고3 모의고사 국어 지문으로 이 영화 대본 일부가 출제되었는데 그날 학생들이 시험문제를 못풀고 계속 펑펑 울어서 전국적으로 국어 점수가 낮았다는 전설이 있죠...ㅎㅎ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97

      맞습니다ㅋㅋㅋ

    • @user-nh8qn7mi5i
      @user-nh8qn7mi5i 2 роки тому +116

      이게 그거였구나.. 나도 그때 모의고사 시험 치면서 울었었는데 벌써 몇년전이야 그게..

    • @번개의신-p8k
      @번개의신-p8k 2 роки тому +21

      이 영화 문제가 출제되서 그 생각에 눈물
      흘리먼서 전국적으로 국어 점수가 낮았어요?
      근데 전 그때 어려서 모르는데 왜 이 영화의
      대본일부가 출제되어서 국어점수가 낮은거
      에요 전 이해가 좀 안되요 알려주세요

    • @yangkokee2
      @yangkokee2 2 роки тому +65

      @@번개의신-p8k 국어 모의고사에서 이 영화의 대본 일부가 출제되었고 그 내용이 너무 슬퍼서 시험장이 눈물의 도가니가 되었다고 하네요

    • @commonwealthtogether7114
      @commonwealthtogether7114 2 роки тому +3

      유머입니다. 우스게 소리에요...

  • @그린러브
    @그린러브 Рік тому +132

    갑자기떠서 보게됐는데 배종옥님 연기에 대낮에 두볼에 눈물이 흐르네요...

  • @승승-o8u
    @승승-o8u Рік тому +64

    요즘처럼 가족끼리 서로 자기 주장만하고 탓탓탓 만 하는 세상에서 서로의 존재감을 화합하고 사랑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영화 입니다. 왜? 이런 작가 분들이 사라진 건지? 요즘은 이런 작가 분을 보기가 힘드네요

  • @슈크림빵v
    @슈크림빵v 2 роки тому +106

    영화랑 드라마 모두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이라 더욱 와닿네요. 정말 저런 가족이 있을 것 같은.. 엄마한테 잘해야지. 어버이날 함께 볼 만한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4

      맞습니다! 어버이날 기념이에요😊늘 보람 느끼게 해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hyunjunglee5584
    @hyunjunglee5584 Рік тому +16

    암일지 모를 종양 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가장 걱정되는건 자식, 남편, 부모더군요. 누구나 세상은 떠나는 것이니 떠나면 그만이다, 싶었지만, 엄마없이 살아가며 기쁠때 슬플때 엄마를 보고싶어할 자식 생각에, 내 빈자리를 책임지며 한동안이라도 더 힘들고 쓸쓸하게 살아야 할 남편 생각에, 당신들보다 자식이 먼저 떠나는걸 보며 당신들의 장수조차 원망할지 모를 부모 걱정에 너무 힘들었어요. 다행히도 큰 문제 없다는 결과를 얻기까지 정말 순간순간 괴롭더군요. 노년에, 세상에서 책임질게 없는 상태에 자식들이 다 안정되고, 순리대로 하늘로 가는 순번이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됐습니다.

    • @LoLee-e3p
      @LoLee-e3p 8 днів тому

      자궁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인 성병임

  • @까까붕
    @까까붕 2 роки тому +149

    이 영화는 진짜... 어지간한 멘탈로 보면 탈탈 털림. 태어나서 영화보면서 울어본적이 몇번 없는데 그 중 한번임.

  • @goldmoonwater
    @goldmoonwater 17 днів тому +3

    저랑 연년생 누나가 자궁경부암 환자 입니다..전화 목소리 들을때 마다 미칠거 같아요..조카도..보면 짠합니다...인제...9살인데...어떻해 할까요....어릴때 저릴 때리던 누나가 매일 마다 미안하다고 합니다......누나 제발 살아주라..내가 잘 할께....

  • @lieblich.h
    @lieblich.h 2 роки тому +94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죽음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이별을 준비하면서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는 엄마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ㅠㅠ잘봤습니다ㅎㅎ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2

      부모란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효선-g4i
      @이효선-g4i 8 місяців тому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두개크게늦게죽을만큼괴로울만큼크고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 @happento3726
    @happento3726 2 роки тому +115

    영화보고 거의 안우는데 이영화보고 진짜 눈물 주르륵...
    사람들이 인생영화 물어보면
    언제나 해외작품은 이터널 선샤인이고 국내 작품은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이별이요 라고얘기함..
    아직도 배종옥배우께서 변기잡고 피토하고 나왜이러냐고 하는부분 보면 눈물 계속나네요..

  • @santalee772
    @santalee772 Рік тому +9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20년이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이나서 펑펑울었습니다..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 @user-nl8om2mf2p
    @user-nl8om2mf2p 2 роки тому +451

    이 영화는 진짜... 눈물이 안날수가 없는 영화..

  • @꼬이-z7c
    @꼬이-z7c Рік тому +35

    난 마음이 무거울 때 정말 정말.. 슬플게 울면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 괜히 이거 보면 슬픈 생각이 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은 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심은 거였고 때론 웃는 것 보다 한 없이 마음껏 우는게 더 좋은거 같아.

  • @이종일-t9r
    @이종일-t9r 3 місяці тому +3

    어린시절 가난했던 우리 집은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먹을 밥 부터 걱정했다.
    겨울에 집 온도는 영하였고, 옷과 패딩 이불을 덮고자도 추워서 잠을 설친날이 더 많았다.
    그래도 어머니, 동생, 나 이렇게 모여서 잠을 이루면 그 포근함이 행복했다.
    가난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던 어머니는
    13년도 겨울에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시다 쓰러지셨다.
    6개월 전 부터 아프다고 이야기 하셨지만
    어머니께서 일을 멈추시면 나와 동생이 굶기때문에 일을 멈추실 수 없었다.
    그렇게 쓰러진 후 가게 된 병원에서 척추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
    15살의 나는 그 진단의 무서움을 차마 알지 못했다.
    첫번째 수술에서 어머니는 하반신 마비가 되셨다.
    그 이후 나는 하교 후 어머니 병간호를 하러 매일 병원에 갔다.
    어머니의 기저귀를 갈아드리고 소변통을 치우고 그저 내가 해드릴 수 있던건 이것뿐이였다.
    어머니에게 남은 시간은 6개월
    그 6개월간 3번의 큰 고비가 있었으나
    어머니는 잘 이겨내시고 계신듯 했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더 이상 병원에선 가망이 없다고 했다.
    그렇게 돌아온 집에서 나는 엄마에게 상처만 주었다.
    주간에는 우리를 위해 애써 괜찮은 척 했으나
    밀려오는 고통을 야간에는 참아내지 못하셨다.
    그렇게 흐느끼는 어머니께 나는 그렇게 아프면 병원에 다시 가 라는 큰 상처를 주었다.
    어머니는 그렇게 병원으로 돌아가신지 일주일 후 타계하셨다.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이
    종일이 왔어 였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이 나에게는 선명하다.
    엄마 나랑 동생은 잘 지내고 있어요.
    동생은 좋은 대학교 나와서 취업하고 얼마 전 첫 차도 사고 잘 지내요.
    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가 항상 병원 창문 밖을 보며 나중에 여행가자고 한거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면
    우리 가족 꼭 여행가요.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 우리 엄마

  • @hellodanbi
    @hellodanbi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내가 먼저 건강하고 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내 몸을 아껴야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 니까요...
    내가 제일 생각하고 아껴줘야 합니다.
    몸이 아픈 후 이제서야 느낀 무지한 사람입니다.
    저는 왜 태어났을까 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답은 부모님을 돌보는거 였습니다.
    늙으신 부모님께 저라는 사람은 보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아들도 아니 딸.
    반갑지는 않았을거예요.
    아들이 아니니까요.
    딸에게 기대게 되실줄은 그땐 모르셨겠죠.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용기도 없고 사람이 버겁고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 @깽내
    @깽내 Рік тому +12

    영원할것 같은 부모님, 세상 내가 뭔질을해도 내편일것 같은 부모님이 사라지고 난후 깨달난다는게 참 인간의 순리 라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ㅠ ㅜ

  • @졸귀-u8o
    @졸귀-u8o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엄마 돌아가신 후에 다시 보니 공감되서 더 슬프네요... 돌아가신지 3년 넘었지만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 @녹차라떼-t4o
    @녹차라떼-t4o 2 роки тому +143

    이건 진짜 인생 슬픈 영화 원탑이죠… 아무 영화도 접근 불가능…

  • @개돼지-o5n
    @개돼지-o5n 2 роки тому +21

    우리 모두 죽음 이라는 도착지를 향해가죠
    그러다 중간중간에 많은 이를 만나고
    많은 일들이 생기고
    그것이 삶이고 인생 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그렇게 만든 관계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거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Fullmoon-o1f
    @Fullmoon-o1f Рік тому +24

    이별 후에 울고 싶어서 영화관가서 봤던 영화... 내 이별은 뭣도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보는 내내 울기만 했던 영화.. 뻔한 클리셰지만 안 울 수 없던 영화.

  • @완전심심함
    @완전심심함 2 роки тому +473

    이 영화는 오리지날로 봐야지..나문희배우님의 신들린 연기에 숨을쉴수가 없음..

    • @NEW-y8s
      @NEW-y8s 2 роки тому

      숨을쉴수없다니 곧 죽겠군요

    • @마석도-m8b
      @마석도-m8b Рік тому +4

      나문희배우님이 나오시나요??

    • @모투르
      @모투르 Рік тому +47

      @@마석도-m8b 96년도 드라마가 원작임 엄마역이 나문희님이셨고

    • @마석도-m8b
      @마석도-m8b Рік тому +1

      @@모투르 아아.. 그건몰랐네요 ㅎㅎㅎ 어디서볼수있나요???

    • @모투르
      @모투르 Рік тому +4

      @@마석도-m8b 96년도라 웨이브에선 없고 네이버 시리즈에서 사서 보셔야할거 같아요

  • @지신인용엄
    @지신인용엄 Рік тому +6

    김동욱 배우님 엄마 그 한마디 눈물 펑펑 콧물까지 사랑합니다

  • @비공개-h9l
    @비공개-h9l 2 роки тому +31

    슬픈 드라마, 애니, 영화 보면서 여태 눈물은 많이 흘렸지만 콧물, 눈물이 멈추지않을만큼 흘려본적은 처음이네요..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저두요…😂

  • @user-bg9lx8cc6x
    @user-bg9lx8cc6x 2 роки тому +23

    와 너무 슬픈거아니에요 ㅠㅠ 저도 가족을 사랑하고 또 충실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가족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어요🥺

  • @뢰증
    @뢰증 Рік тому +51

    요약보고도 이렇게 울수있나여...감동

  • @user-zg5de5ti9b
    @user-zg5de5ti9b 2 роки тому +36

    13년도 군대 주말 연등때 분대원들이랑 뭣모르고 보다가 다 존나 끅끅 눈물 참으며 본 기억이 있네

  • @시유정-t5q
    @시유정-t5q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진짜엄마들에삶은힘들다

  • @가제트-t5i
    @가제트-t5i 2 місяці тому +4

    죽는 마지막까지 가족 걱정... 이게 엄마 마음인가봐요

  • @chrisyou740
    @chrisyou740 Рік тому +8

    알고리즘이 왜 여기로 나를 이끌었는지...14년도 전역하고 15년도 복학하고 해외봉사대로 떠나는 길, 비행기 안에서 단편 시나리오 모음 책에서 이 작품을 읽었을 때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더니 대학동기가 왜 우냐며, 평상시 장난끼 넘치던 너는 어디갔냐며 장난스럽게 어깨를 토닥여주며 진정시켜줬을 때 나는 콧물소리 가득 이 작품이 너무 슬퍼서 나도 모르게 울었어 라고 말하자 말 없이 나를 안아줬었다. 그 온기는 흡사 엄마의 손길 같았고, 8년이 흐른 지금, 나는 어머니께 어떤 아들일까 생각해보니 하나도 변함 없는 철부지 아들인 거 같은 점이 나를 더 서글프게 만든다. 서른, 늦지 않았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 @딪-p6y
    @딪-p6y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작년에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저랑 동생 앞에서는 절대 티내려고 하지 않았지만 왜 하필 나냐고 벌받는거냐고 아픈 거 전부 다 속으로 꾹꾹 눌러담았을 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엄마 나 잘 살게 꼭 멋진 사람이 될게 사랑해요

  • @bhoh6552
    @bhoh6552 Рік тому +7

    눈물흘릴 타이밍 노리며 단단히 마음먹고 준비하고 보고있었는데 그냥 끝나버려서 너무 허무해져서 펑펑 눈물흘렸다.

  • @경숙-z7j
    @경숙-z7j Рік тому +52

    내가 아프니 이영화가
    내얘기같네...ㅠ
    언제일지모르나 살아있는동안
    행복하고싶다..

    • @하와이카우
      @하와이카우 Рік тому +6

      힘내세요

    • @경숙-z7j
      @경숙-z7j Рік тому +2

      @@하와이카우 고맙습니다~~^^

    • @경숙-z7j
      @경숙-z7j Рік тому +1

      @@Free_Jin 고맙습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요~^^

    • @경숙-z7j
      @경숙-z7j Рік тому +1

      @@하와이카우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 @user-아로
      @user-아로 3 місяці тому +1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emptyroom2290
    @emptyroom2290 Рік тому +7

    얼마전에 '우리들의 블루스'를 집필했던 노희경 작가 작품이죠...
    이거 집에서 보다가 배종옥이 피 토하는 장면에서
    여친이 정신줄 놓고 펑펑 울던 생각이 나네요...

  • @Jubang.
    @Jubang. 3 місяці тому +2

    언제 봐도 슬픈 영화... 언젠가 눈물이라도 펑펑 흘리고 싶은 날엔 이 영화를 보는데 봐도봐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 영화..

  • @intelimylife
    @intelimylife 2 роки тому +26

    너무 슬프네요... 영화 볼 때도 엄청 울었는데 ......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1

      편집하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 @암쏘쿨-r2f
    @암쏘쿨-r2f 24 дні тому +1

    저도...몇년전 부터 몇회를 보며 볼때마다 울었습니다.
    정말 감동과 슬픔이 심금을 울립니다...

  • @강찬용-l5r
    @강찬용-l5r Рік тому +6

    부모님에게 후회 없이 매일을 행복하게
    지내야 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항상 부모님에게 투정 부리는 제 자신에게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진짜 제 인생 영화입니다 친구들에게 영화 추천을 하면 이 영화를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의미 있는 영화입니다

    • @chyoon
      @chyoon  Рік тому

      공감합니다😊

  • @광대컴퍼니-m8n
    @광대컴퍼니-m8n 2 роки тому +8

    평생 힘든척 안하다가 마지막혼자갈때
    빨리와.. 너무가슴 아프다

  • @바람구름-w8u
    @바람구름-w8u 2 роки тому +15

    가슴저린 슬픈영화!!
    여자의 일생!!
    잘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1

      별말씀을요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뚜꾸뚜꾸-o8o
    @뚜꾸뚜꾸-o8o Рік тому +6

    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아픈데 정작 앞에서면 모진말과 무관심.얼마나 난 다 후회하며 살까 있을때 잘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왜이렇게 못나게 살아갈까

  • @올마이트-l3f
    @올마이트-l3f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들 힘내요!.

  • @heelingcamper
    @heelingcamper 3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평소에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당연히 그렇지만.. 한마디라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후회하기전에 하고 싶은거 전하고 싶었던거 원없이 다 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 @jeannie2725
    @jeannie2725 Рік тому +18

    병원진료 받고 나오는 의사부인이 택시못타고 버스 잡아타는 악착에 현실감이 반감된다... 만들어낸 이야기구나..

  • @당구대장타발이
    @당구대장타발이 2 роки тому +34

    건강할때 여유있을때 가지 못하고 왜 마지막이 되가야 여행을 갈까... 정말 사람이란 한치앞도 모르면서 아둥바둥 살다 한탄스러운 존재구나

  • @gomdorij3213
    @gomdorij3213 2 роки тому +15

    평범한 일상이라는 것이, 정말 행복한 것이죠.
    평범한 일상일 때는 모르지만...
    죽음을 앞둔 분은,
    남겨질 가족들을 걱정하시더군요...ㅜㅜ
    걱정하지 마세요...
    알아서 살 겁니다.
    하늘에서 잘 지켜 보세요....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2

      맞습니다😢

  • @leelee1851
    @leelee1851 3 місяці тому +2

    책 소장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로 처음 접했는데 영화도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저에게 “인희”는 나문희님이고, “시어머니”는 김영옥님이셨어요.

  • @시영-w8u
    @시영-w8u 9 місяців тому +3

    25살에 처음으로 이 영화를 접하고 홀로 우리를 키운 엄마가 언젠가 내곁에 없겠구나 생각이 들고 그 후 매달 여행도 다니고 데이트도 했습니다..
    지금 현재 29살... 23년 3월에 혈액암 판정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다 9달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저희 곁을 떠났는데.. 이렇게 빨리 이별이 찾아 올지 몰랐네요
    조금 더 잘할걸..조금 더 찾아뵐걸...
    못해준것만 상처드린 과거만 생각이나서 더 미안하고 목이 메네요
    돌아가시고 한번 더 이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더 슬프고 마음이 더 와닿고 극중 가족들이 어떤 감정이었을지 나랑 똑같았겠구나 생각에 더 울엄마 생각이 납니다...
    다들 꼭 한번 보셨음 하는 영화고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표현 아끼지 마세요 ㅎㅎ
    저도 겨우 4년밖에 노력하지 못해서 많이 후회가 남습니다 ㅎㅎ

  • @정세연-t5z
    @정세연-t5z 2 роки тому +9

    괜히.. 최진실 배우님의 장미빛 인생과 오버랩되어 더욱 슬펐던 영화...

  • @snowyevening7012
    @snowyevening7012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빨리 와"란 말에 눈물이 터지네. 슬픔도 잘 간직하고 살아간단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눈물이 터지듯이 나는 건 한 십년 만인가. 아마 "빨리 와"란 말을 할 사람이 생각나서겠지.

  • @러브히어로수호천사맘
    @러브히어로수호천사맘 3 місяці тому +1

    세상에..이솜이 나왔었넹.
    그사세 말고도 김갑수님 배종옥님 케미가 여기 또 있었네요.
    노희경작가님은 천생 천재작가십니당.

  • @cutieppoy
    @cutieppoy 2 роки тому +43

    진짜 볼 때마다 우는 영화 ㅠㅠㅠ

  • @Roan_S
    @Roan_S 2 роки тому +23

    진짜 우리 엄마 생각면서 보면 개슬픔 ㅠ ㅠ

  • @user-baezzioppa
    @user-baezzioppa Рік тому +4

    -보고 싶을 건 같아?
    -다,
    -다 언제?
    -맛없는 된장국 먹을 때
    -또?
    -맛있는 된장국 먹을 때, 술 먹을 때, 술 꺨때, 잘 때, 꺨때, 연수 시집갈 때.. 아플 때
    -빨리 와.. 나 예쁘면 뽀뽀나 한번 해주라

  • @user-yy5nd4ik4v
    @user-yy5nd4ik4v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모든 생물은 언젠가 죽지만 아파서 죽는다는 건 매우 슬프다
    영원히 내 옆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따듯한 말과 행동으로 곁에 있을 때 잘하자

  • @소리-g4m
    @소리-g4m Рік тому +13

    배종옥님 진짜 연기 넘. 잘하심 ㅜ

  • @torrarr
    @torrarr Рік тому +7

    요약된 리뷰를보고 눈물흘린건 처음이네요..

  • @with-nw3bu
    @with-nw3bu 2 роки тому +16

    책으로 봐도 정말 슬퍼서 울었던...

  • @parkhyeonwoo16
    @parkhyeonwoo16 Рік тому +3

    죄송합니다... 전 사람이 아닙니다. 눈물이 나지가 않습니다.

  • @yoengrieve5356
    @yoengrieve5356 2 роки тому +6

    좋아요 😁 3~~~좋아하는 배우님 배종옥 ~~슬픈영화같으네요.잘볼게요~휸님 행복한 금욜 과주말 보내셔유 👏👍👍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1

      네 yoen님도요😊 좋은 일 가득한 금요일 되시길!

  • @펭귄-i8c
    @펭귄-i8c 3 місяці тому +2

    책만보면 잠을 잤던 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 책을 수십년전 하루만에 다읽고 펑펑울었던 기억이 난다.

  • @jj-tg9in
    @jj-tg9in Рік тому +8

    살기가 너무 힘들어도 엄마가 힘든건 못보겠음...

  • @user-nc5fc2jm2o
    @user-nc5fc2jm2o Рік тому +33

    어느정도 나이들어보니..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 할수있고, 가족과 친구와 작별의정과 인사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는것도 큰복이라 생각해요.. 일상의어느날 갑자기 비행기사고로, 배사고로,교통사고로 즉사하는 사람들이 더 가엾게 생각되네요...

    • @이효선-g4i
      @이효선-g4i 8 місяців тому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두개크게늦게무턱대고심각착각생각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 @__-jp4hf
    @__-jp4hf Рік тому +12

    2017년 영화 도 이런 비슷한 내용인데 찾아보니 별다른 리뷰영상이 없네요.. 시간 되시면 이것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채린-z4t
    @채린-z4t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저의학교에서는 상담을해주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바로 위클래스 인데요. 그 선생님은 딸하나, 아들하나, 남편 이렇게 4이서 사신답니다. 그런데 선생님 남편이 병이걸려서 죽을수도있는상황, 선생님은 ₩₩의식을 할수없고 그아들인 분이₩₩의식을한다고합니다. 그래서 둘다 잘못하면죽을수도 있어서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부디, 제발 교회를 다니시는분들은 안전하게 수술하라고 말씀부탁드리면 감사합니다.

  • @이경원-d8w
    @이경원-d8w 6 місяців тому +7

    9:57 아 진짜 펑펑 울었네...

  • @ENFJchan
    @ENFJch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인생영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 @user-ee7xp5qe6p
    @user-ee7xp5qe6p 2 роки тому +7

    좋은 영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charliewon993
    @charliewon993 Рік тому +4

    고통없이 잠자듯 아무도 모르게 가길 기도합니다 🙏

  • @user-mq9pg3io7w
    @user-mq9pg3io7w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책으로도 있는데 책읽으면서 진짜 읽을때 마다 울었음..ㅠㅠ

  • @user-hz2jm4et3t
    @user-hz2jm4et3t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대문자T 2명입니다!
    저희 둘은 지금이 시간 부터 외계인이므로 선언합니다✋

  • @한별-m7d
    @한별-m7d 2 роки тому +15

    진짜 너무 슬프다…

  • @High_Manpower
    @High_Manpower 2 роки тому +20

    장수상회랑 더불어서 처음으로 진짜 펑펑 울었던 영화..

  • @배고프당-n1t
    @배고프당-n1t 2 роки тому +11

    엄마가 연수 사랑해 아주 많이 사랑해 할 때 진짜 눈물 엄청 흘렸네요.. 학교에서 보여줬는데 ㅠㅠ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1

      😂😂

  • @user-wm8qr8zy1q
    @user-wm8qr8zy1q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펑펑울면서 봤었는데 다시 이렇게 봐도 눈물이 쭉쭉 흐르네

  • @user-dm9hd6fi1m
    @user-dm9hd6fi1m 2 роки тому +13

    네 최애 영화ㅠㅠㅠㅠ고딩 때 아빠랑 둘이 보는데 둘 다 펑펑 울고, 담날 친구한테 보라고 했는데 그 다음날 친구 눈이 부어서 왔어요:(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맞아요😢 저도 편집하면서 눈물이..

    • @samsung09231
      @samsung09231 2 роки тому +1

      뜬금없이 :( 이게 너무 슬프네요 ㅠ ㅋㅋㅋㅋㅋ

  • @Minontop1
    @Minontop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학교 수업시간에 수업자료로 이 영상을 틀어줘서 보게되었는데 스토리 정말 감동적이네요 전 진짜 울음이 잘 없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도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강해보여야겠다는 생각 이런게 있어서 절대 울거나 그런건 없을려 하는데 정말 처음으로 눈물을 못참은 영화 였습니다 강추합니다

  • @user-ed8kw2ee4w
    @user-ed8kw2ee4w Рік тому +8

    본 영화인데도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 @chyoon
      @chyoon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고래인
    @고래인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하지만 이별이라는 말도 못하고 준비없는 이별하는 이들도 넘 많습니다.넘사벽은 아니지만 누구나 이별은 있습니다.그나마 이별이란 말 한마디 남 남기고간는게 얼마나 행복일런지...생각해봅니다.

  • @yoon0518
    @yoon0518 Рік тому +8

    20후반 30초반 분들은 알거에요… 모의고사 언어영역 시나리오 지문으로 이 작품 나온거… 당시 그 모의고사 지문 풀은 학생들 시험보던 중에 울던 학생들도 있었고 모의고사 끝나고 바로 네이버 실검 올라왔었져..

    • @aa-ez1uu
      @aa-ez1uu Рік тому

      지금 고1 지학사 국어 교과서에 이거 나와요 ㅋㅋ

  • @홍지혁-b4b
    @홍지혁-b4b 9 днів тому +1

    목소리 좋으시네요.

    • @chyoon
      @chyoon  8 днів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김박사-r2q
    @행복한김박사-r2q Рік тому +23

    1996년도 원작의 나문희,김영옥 배우님 두분의 연기는 정말...최고였죠....

  • @ive9170
    @ive9170 2 роки тому +11

    우리 언니랑 같이 봤는데 우리진짜 펑펑 울어서 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또 그생각해서 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1

      😂😂😂

  • @inni_inni
    @inni_inni Рік тому +4

    눈물 날거알면서도 찾아보게 되는영화..
    엄마의 극중이름이 나와같아서 더슬펐..

  • @어시정
    @어시정 2 місяці тому +2

    11년도 수능봤는데 수능인가 아님 모의고사 지문인가 나왔는데 나름 언어 집중잘하는데 리얼 빠져서 읽었음 그냥 대본을읽었다는기억이있음 시험이 기억나는게 아니라 이 지문 대본이 기억나는ㄴ거 보면 정말 잘쓰신건지 너무 빠져들었ㅇ ㅁ ㅜ

  • @-GONG
    @-GONG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봤던 영화중에서 제일 슬프다..정말 죽음은 무섭고 슬픈 존재 같다..

  • @gwanzzakeightee
    @gwanzzakeightee Рік тому +2

    오늘 국어 지문 읽었는데요, 진짜 지문읽으먄서 감정 안느끼는 사람인데 이거읽고 진짜 펑펑울엇음...

  • @eunson5503
    @eunson5503 Рік тому +4

    이.영화 보다 내 삶이 더 슬퍼서 눈물이 안나온다. 암병은 그래도 삶을 마감하는 시간을 주니 죽음중에 축복임을....

    • @anlee9008
      @anlee9008 Рік тому

      댓글이 참으로 슬프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 @해바라기-q4s
    @해바라기-q4s 3 місяці тому +1

    왜 다 책임질려고하지..
    죽음앞에선 다 내려놓고 가는거지..
    사랑하는 가족도..
    각자의 삶과 목숨이 있는거지..

  • @수연비
    @수연비 2 роки тому +5

    이작품 드라마가 더슬퍼요 ㅠㅠ 어렸을때 보고 엄청 울었어요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드라마도 엄청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 @김동기-n7g
    @김동기-n7g Місяць тому

    배우 나문희님, 배종옥님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연기력을 지닌 분들입니다.

  • @잘될거야-j6y
    @잘될거야-j6y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가본 영화.드라마중에서
    가장 슬펐던 영화였던것같습니다

  • @순수순진
    @순수순진 6 місяців тому +2

    30여년전 책방에서 제목에 이 끌려서 젊은 남녀간 이별인줄 알고 사보았던 책..."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내 기억속에는 중년의 여성과 이별로...엄마랑 이별이네...단순 기억 저장이 된 책...

  • @ARaRiii
    @ARaRiii 2 роки тому +5

    오랜만에 또 엉엉 ㅜㅜ 볼때마다 😫😫😫

    • @chyoon
      @chyoon  2 роки тому +1

      영화 보면서, 편집하면서😂

  • @꼴순이-h6f
    @꼴순이-h6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래의 나를 보는 느낌이네요 맘이 너무 아프지만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