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은 좋은데 실제 동호인들의 맥시멈 무게는 305g임 310 320도 쓸 순 있지만 복식에 적합하지 않음 무거워서 3~4게임만 하면 팔과 어깨에 신호가 오기 시작함 결론적으로 보통 체형의 남자동호인의 맥시멈은 305이고 나이들수록 295 285 이런 식으로 무게를 내려야 함 웬만한 라켓은 다 써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라켓이라고 선수들이 많이 쓰는 라켓이라고 이쁘다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라켓을 선택하면 안됨 나에게 맞는 라켓이 있음 그걸 찾아야 함 게다가 라켓만큼 스트링도 중요함 난 라켓과 스트링의 중요도가 5:5 라고 생각함 스트링은 브랜드와 종류가 라켓보다 훨씬 많아서 맞는 걸 찾기가 더 힘듦 거기다 자신에게 맞는 텐션까지 찾아야 하니 정말 어려움 테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p.s 난 페더러가 좋아서 윌슨을 쓰고 싶었으나 잘 안맞음 윌슨 헤드 바볼랏 요넥스 프린스 던롭 뵐클 도네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라켓을 써봤는데 나한테는 바볼랏이 잘맞음 내가 쓰는 라켓과 스트링은 퓨어스트라이크 305g 98sq 16*19 솔린코 하이퍼G 1.25 52*50 ㅡ 구력 10년 체육교육 전공한 테니스 동호인 ㅡ
안녕하세요 저는 2019 헤드 리디컬 mp 텐션 48을 사용하는 중급자입니다. 공을 치면 시원한 맛이 없고 답답합니다. 예전에 헤드 인스팅스 파원 115사이즈를 사용했는데 줄이 너무 자주 끊어져서 두달전 라켓을 교체했습니다. 아직 문제점을 찾지 못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50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9 헤드 리디컬 mp 텐션 48을 사용하는 중급자입니다. 공을 치면 시원한 맛이 없고 답답합니다. 예전에 헤드 인스팅스 파원 115사이즈를 사용했는데 줄이 너무 자주 끊어져서 두달전 라켓을 교체했습니다. 아직 문제점을 찾지 못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50대 입니다
(매우 주관적 생각)솔직히 초보일때는 무슨 라켓을 주든 큰 차이 없음. 그냥 스윙웨이트 무겁지 않은 것(이부분 중요) 중 디자인 맘에드는거 사세요. 초보일땐 “라켓이라도 예뻐야 관심가지고 오래 할수있는 계기라도 됩니다.” 테니스라켓은 야구배트처럼 사면 그대로 쓸수 있는게 아니라 라켓을 사면 당연히 스트링작업을 추가로 해야하는데, 동일라켓이라 해도 스트링 종류와 텐션이 달라지면 그건 완전 다른 라켓이에요. 그거 다 고려하면 조합할수 있는 방법이 수십, 수만가지에요. 초보일때 그거 다 고려해선 절대 라켓 못고릅니다. 한국에서 팔고있는 라켓 브랜드들이 요즘엔 다들 상향 평준화되서 오픈, 클로즈, 올라운더, 플랫, 스핀, 수비든 뭘 고르든 솔직히 초보자에겐 큰 영향 없어요. 1,2년해도 본인이 어떤 스타일인지도 어떻게 플레이 할수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신데 어떻게 초심자가 알겠습니까 보통 초보한테서 나타나는 문제는 라켓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너무 무거운거 들고있을때 제외) 일단 공을 못맞춰요. 그래서 생기는 문제가 99%라 생각합니다. 공이 뜨는거, 네트에 걸리는거 전부 알고보면 공을 잘못 맞춰서 그래요. 공격이 공격이 아니고 수비가 수비가 아닌데 뭔 라켓을 논합니까. 라켓 회사에서 괜히 디자인에 큰돈 쓰는거 아닙니다. 요즘은 예쁘고 맘에 드는거 써야 sns에 사진도 올리고 그래야 할 맛이 나고 그러면서 관심고 끌고 그래야 테니스 풀이 넓어집니다. 테니스 라켓은 보통 부러지기 전까지 평생 쓸수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소비재에요. 충격은 당연하고 온도, 습도 등 여러 영향을 받아요. 처음에 하나 사서 끝까지 쓰려고 하시지 마시고 점차 실력이 늘어 공을 좀 잘 맞출때 그때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무게를 늘리고 라켓을 바꾸시고 쓰던건 중고로 판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9 헤드 리디컬 mp 텐션 48을 사용하는 중급자입니다. 공을 치면 시원한 맛이 없고 답답합니다. 예전에 헤드 인스팅스 파원 115사이즈를 사용했는데 줄이 너무 자주 끊어져서 두달전 라켓을 교체했습니다. 아직 문제점을 찾지 못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50대 입니다
영상이 취지는 미래의 테린이들에게 오아시스같은데 내용이 좀 아쉽네요. 사례를 좀 줄이더라도 더 극단적으로 해당 스펙이 어떤 부분을 위한것인지 극명히 나눠주시는게 테알못들에게 더 유익할것 같습니다. 첫 스펙의 의미는 너무 내용이 좋은데 뒤의 추천라켓 쪽으로 가면서 내용이 다 그게 그거네요
@@tofuruto2913 the Pure Aero Rafa Origin is the closest possible to the specifications Nadal himself is using// 라파가 쓰는것과 가장 가깝다 =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바볼랏 홈페이지에 있는 원문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공감가는부분이 많습니다~
젊었을때 320g도 사용했는데
지금은 270g 사용하고 즐테 건테 행테에 만족합니다^^.
이론은 좋은데 실제 동호인들의 맥시멈 무게는 305g임 310 320도 쓸 순 있지만 복식에 적합하지 않음 무거워서 3~4게임만 하면 팔과 어깨에 신호가 오기 시작함 결론적으로 보통 체형의 남자동호인의 맥시멈은 305이고 나이들수록 295 285 이런 식으로 무게를 내려야 함 웬만한 라켓은 다 써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라켓이라고 선수들이 많이 쓰는 라켓이라고 이쁘다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라켓을 선택하면 안됨 나에게 맞는 라켓이 있음 그걸 찾아야 함 게다가 라켓만큼 스트링도 중요함 난 라켓과 스트링의 중요도가 5:5 라고 생각함 스트링은 브랜드와 종류가 라켓보다 훨씬 많아서 맞는 걸 찾기가 더 힘듦 거기다 자신에게 맞는 텐션까지 찾아야 하니 정말 어려움 테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p.s 난 페더러가 좋아서 윌슨을 쓰고 싶었으나 잘 안맞음 윌슨 헤드 바볼랏 요넥스 프린스 던롭 뵐클 도네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라켓을 써봤는데 나한테는 바볼랏이 잘맞음 내가 쓰는 라켓과 스트링은
퓨어스트라이크 305g 98sq 16*19
솔린코 하이퍼G 1.25 52*50
ㅡ 구력 10년 체육교육 전공한 테니스 동호인 ㅡ
상급동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라켓
윌슨 ㅡ 블레이드 프로스태프
헤드 ㅡ 스피드 그래비티
바볼랏 ㅡ 퓨어에어로 퓨어스트라이크
요넥스 ㅡ 브이코어 퍼셉트
@@littlehero81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음가니까 형님꺼그대로따라사야겠습니다 2개월째접어드는데 제꺼하나 사야할거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저는 2019 헤드 리디컬 mp 텐션 48을 사용하는 중급자입니다.
공을 치면 시원한 맛이 없고 답답합니다.
예전에 헤드 인스팅스 파원 115사이즈를 사용했는데 줄이
너무 자주 끊어져서 두달전 라켓을 교체했습니다.
아직 문제점을 찾지 못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50대 입니다
그런데 또 300그램은 밸런스가 비슷해도 달라서 320그램짜리 느낌이 안남
골병들며 320쓰게 됨 ㅠ
공격형 수비형 이라는 것 자체가 없음. 다 심리적인 것임. 사실 300에 이븐밸런스나 315에 헤드라이트나 스윙웨이트는
큰 차이없음. 사바사로 써보고 마음에 드는거 쓰면 됨. 라켓병 20년 끝에 내린 결론
이게 정답!
안녕하세요 저는 2019 헤드 리디컬 mp 텐션 48을 사용하는 중급자입니다.
공을 치면 시원한 맛이 없고 답답합니다.
예전에 헤드 인스팅스 파원 115사이즈를 사용했는데 줄이
너무 자주 끊어져서 두달전 라켓을 교체했습니다.
아직 문제점을 찾지 못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50대 입니다
@ 래디컬도 제 기준엔 손이 좋은 편입니다. 라켓 프레임도 우선 얇은 편이고, MP면 빵도 작고.. 아마도 제가 추구하는 타구감과 다른 느껌을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반대의 타구감을 가진 바볼랏 퓨어에어로를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00그램짜리 100빵
(매우 주관적 생각)솔직히 초보일때는 무슨 라켓을 주든 큰 차이 없음. 그냥 스윙웨이트 무겁지 않은 것(이부분 중요) 중 디자인 맘에드는거 사세요.
초보일땐 “라켓이라도 예뻐야 관심가지고 오래 할수있는 계기라도 됩니다.”
테니스라켓은 야구배트처럼 사면 그대로 쓸수 있는게 아니라 라켓을 사면 당연히 스트링작업을 추가로 해야하는데, 동일라켓이라 해도 스트링 종류와 텐션이 달라지면 그건 완전 다른 라켓이에요. 그거 다 고려하면 조합할수 있는 방법이 수십, 수만가지에요. 초보일때 그거 다 고려해선 절대 라켓 못고릅니다. 한국에서 팔고있는 라켓 브랜드들이 요즘엔 다들 상향 평준화되서 오픈, 클로즈, 올라운더, 플랫, 스핀, 수비든 뭘 고르든 솔직히 초보자에겐 큰 영향 없어요.
1,2년해도 본인이 어떤 스타일인지도 어떻게 플레이 할수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신데 어떻게 초심자가 알겠습니까
보통 초보한테서 나타나는 문제는 라켓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너무 무거운거 들고있을때 제외) 일단 공을 못맞춰요. 그래서 생기는 문제가 99%라 생각합니다. 공이 뜨는거, 네트에 걸리는거 전부 알고보면 공을 잘못 맞춰서 그래요. 공격이 공격이 아니고 수비가 수비가 아닌데 뭔 라켓을 논합니까. 라켓 회사에서 괜히 디자인에 큰돈 쓰는거 아닙니다. 요즘은 예쁘고 맘에 드는거 써야 sns에 사진도 올리고 그래야 할 맛이 나고 그러면서 관심고 끌고 그래야 테니스 풀이 넓어집니다.
테니스 라켓은 보통 부러지기 전까지 평생 쓸수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소비재에요. 충격은 당연하고 온도, 습도 등 여러 영향을 받아요. 처음에 하나 사서 끝까지 쓰려고 하시지 마시고 점차 실력이 늘어 공을 좀 잘 맞출때 그때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무게를 늘리고 라켓을 바꾸시고 쓰던건 중고로 판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어디까지나 주주관적인 생각이니 그냥 저놈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9 헤드 리디컬 mp 텐션 48을 사용하는 중급자입니다.
공을 치면 시원한 맛이 없고 답답합니다.
예전에 헤드 인스팅스 파원 115사이즈를 사용했는데 줄이
너무 자주 끊어져서 두달전 라켓을 교체했습니다.
아직 문제점을 찾지 못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50대 입니다
영상이 취지는 미래의 테린이들에게 오아시스같은데 내용이 좀 아쉽네요. 사례를 좀 줄이더라도 더 극단적으로 해당 스펙이 어떤 부분을 위한것인지 극명히 나눠주시는게 테알못들에게 더 유익할것 같습니다. 첫 스펙의 의미는 너무 내용이 좋은데 뒤의 추천라켓 쪽으로 가면서 내용이 다 그게 그거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난 힘도 없는데 멋도 모르고 무거운거 쓰다 엘보오고 걍 가볍고 콘트롤 잘 되는 걸로 정착햇어요. 근데 편하면 파워가 별로인듯.. ㅎ
결국 다섯 분류 모두 같은 스펙 아닌가요? ㅋㅋㅋ
사실상 동호인은 라켓에 자기를 맞추는 것이죠^^
영상에서 언급된 스윙웨이트는 언스트렁 기준인가요?
네 맞습니다🙂
라피엘 나달 라켓은 퓨어에어로 더 오리진 이라는 제품으로 … 좀더 공부하고오심이….
나달 라켓은 에어로 프로 드라이브 라는 제품으로 … 좀더 공부하고오심이….
@@tofuruto2913 the Pure Aero Rafa Origin is the closest possible to the specifications Nadal himself is using// 라파가 쓰는것과 가장 가깝다 =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바볼랏 홈페이지에 있는 원문입니다.
그건 그냥 에디션 이름이고.. 선수들 다 프로스탁 라켓따로쓰고 페인팅만 입히는건데
선수들은 시중에 파는 라켓 안씀(알카라즈 제외). 나달이 광고하는 라켓이 에어로라는 소리로 알아들으면 됨.
@@amsd1231 더 오리진이란 제픔이 나달이 쓰는 스펙 그대로 가져온거라고 들었는데 아닌기요?
오십보백보
아우!
gpt 대본 읽는듯한 내용